[경남 통영] "이게 백화점이고, 식당이지" 차도 다닐 수 없는 작은 섬마을에 딱 하나뿐인 구멍가게를 꾸려가는 다섯 할머니┃수유도┃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삼천포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통영의 많은 섬들 중 가장 서쪽에 자리한 섬, 수우도가 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기암괴석과 비옥한 땅은 수우도의 자랑거리다. 그곳에는 고향이라서, 시집와서 평생을 보낸 곳이라서 그 오래된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우도에 가면 볼 수 있는 특별한 가게의 정체는? 수우도에는 할머니 5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단 하나뿐인 가게가 있다.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가게로 출근하는 다섯 할머니들의 일과는 바다를 바라보는 일로 시작한다. 생필품에서 식료품까지 한 가지씩만 있는 가게지만 백화점 부럽지 않다. 장사가 끝나면 모여서 수익을 다섯으로 나눈다. 평생을 산 수우도 바다가 유일한 생명터라는 할머니들. 바다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자의 바다, 1부, 여섯 할머니의 평생직장
✔ 방송 일자 : 2016년 6월 27일
#한국기행 #여행 #섬 #바다 #할머니 #구멍가게

Пікірлер: 3

  • @user-ko8yl5sr7y
    @user-ko8yl5sr7y11 күн бұрын

    할매들 제미나게 잘 사시네... 건강만 하이소...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11 күн бұрын

    구판장~?? 마을가게가 동네쉼터 역활을 하네요~~^^🙏🙆‍♂️🙋‍♂️💕💕

  •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10 күн бұрын

    하꼬방이라면 일본어인가요? 어렴프시 생각나네요 하꼬방 ㅎ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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