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일 년에 넉 달, 딱 60명만 들어갈 수 있는 지리산 최후의 원시 계곡┃아무나 못 들어가는 10km 우리나라 3대 계곡 '칠선 폭포'┃국내여행┃#한국기행 #방방곡곡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비밀의 계곡이 열리면! 지리산 칠선계곡 산과 자연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이치호, 송지현 부부. 둘은 버킷리스트 1순위였던 경남 함양 지리산 칠선계곡 트래킹에 나섰다. 수려한 폭포와 최후의 원시림으로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로 꼽히는 칠선계곡. 그중 비선담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5.4km는 일 년에 단 넉 달, 것도 주 2회 60명에게만 출입이 허락된다. 험해서 못 가고, 아무 때나 열리지 않아 못 갔던 비밀의 계곡! 드디어 단단한 빗장이 풀렸다! 넓적한 바윗길을 뛰어넘고, 웅장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마주하며, 조롱조롱~ 어여쁘게 인사하는 굴뚝새와 눈인사를 나눈다. 비밀의 계곡 그곳으로, 부부의 신선 트래킹을 따라가 본다.
비밀의 숲, 야생 아저씨를 만나다. 트래킹을 마치고 하산 길에 만난 정체 모를 집 한 채. 칠선계곡 외딴 마을에서 태어난 정귀환 씨가 여전히 터 잡고 살고 있다. 귀환 씨의 야생의 집 수도꼭지로는 가재가, 외벽으론 반달가슴곰이 수시 방문한단다. 귀환 씨의 안내에 따라 곰도 사람이 될 것 같은 토굴도 구경하고, 천연 수세미라는 이끼 선물도 받는 이치호, 송지현 부부. 그들과 함께 깊고도 깊은 지리산 골짜기의 신비한 세계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깊고 깊은 산골짝에, 1부, 비밀의 계곡을 찾아서
✔ 방송 일자 : 2020년 6월 22일
#한국기행 #계곡 #트래킹 #지리산 #폭포 #여름 #국내여행

Пікірлер: 13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Ай бұрын

    집 주인의 넉넉한 인심과 따뜻한 마음의 배려에 고단함을 잠시 내려 놓습니다.!!🙏🙆‍♂️🙋‍♂️💕💕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Ай бұрын

    칠선폭포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해 보입니다~그려 🙏🙆‍♂️🙋‍♂️💕💕

  •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Ай бұрын

    역쉬 지리산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유 💕 💜 💏 💙 💚

  • @Spielraum2020
    @Spielraum2020Ай бұрын

    60명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어 영광입니다. 옛날에 칠선계곡으로 천왕봉 오르내릴 때는 그렇고 그랬는데, 통제하니 괜히 좋아 보이네~^^

  • @belisa6844
    @belisa6844Ай бұрын

    ❤❤

  • @user-qb4nb9lm1n
    @user-qb4nb9lm1nАй бұрын

    4:15 굴뚝새는 서울의 공원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잘못된정보에요 영상에 나온 샤는 굴뚝새 어린새로 보입니다

  • @user-qz3lb4xf8u
    @user-qz3lb4xf8uАй бұрын

    칠선계곡 휴식년제 한다고 들었는데 그렇구나

  • @thai7957
    @thai7957Ай бұрын

    나는 저곳에 언제나 출입이 가능한 사람입니다. 대대로 물려 받은 땅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현재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 @user-jt8ge4ux6b

    @user-jt8ge4ux6b

    Ай бұрын

    오늘도 응원 감사합니다 ❤

  • @Spielraum2020

    @Spielraum2020

    Ай бұрын

    귀가하시면 그 땅을 저에게 임대해주실 수 없으신지요?

  • @user-vu1fi7xd7v
    @user-vu1fi7xd7vАй бұрын

    곰때문에 지리산 가겟나 말이다. 일본처럼 되는건 시간문제다

  • @Hanbit_7
    @Hanbit_727 күн бұрын

    과도한 규제라 생각합니다. 폭우 폭설이 아닐땐 개방 바랍니다. 내나라 내땅을 가라마라 이해 할 수 없습니다.

  • @stormfury5499
    @stormfury5499Ай бұрын

    이제 칠선계곡 천왕봉 코스도 예약만 성공하면 가이드없이 자율적으로 올라가니 훨씬 산행이 편하고 칠선계곡 충분히 느낄수있어 좋았음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