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0주차 임산부 인데 마지막에 오킹님이 한말이 맞아요 태교라는게 막 좋은 클래식 음악 좋은 풍경이런거 본다해서 되는게 아니구 임산부 본인에게 즐거운거 행복한거 보고 듣고 하는게 더 좋아요 그래서 저도 제가 하고싶은거 하다보니 뱃속의 애기도 즐거운지 열심히 움직여주고 반응해주네요 ㅎ 너무 활발해서 뱃가죽이 찢어질거같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있어줘서 행복하네요 ㅎ

@Akshhwhehegevvdnxhvgiek

Жыл бұрын

순산하시길 기원할게요😊❤

@moonluna06

Жыл бұрын

@@Akshhwhehegevvdnxhvgiek 감사합니다!!😄

@TlisC6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랑 이쁜 사랑 하시고 순산하세요❤🎉

@moonluna06

Жыл бұрын

@@TlisC6 감사합니당!

@plussizedown

Жыл бұрын

댓글 남기신 기간이 곧 출산하실 것 같네요🥹🥹 몸 건강히 순산하셨으면 좋겠어요💓

1:25 "이 사람과 무언가 하는것이 좋은거지, 이 사람이 해주는 무언가를 더 좋아하게 되면 그 관계는 오래 갈 수 없고 진짜 관계도 아니다." -오킹. 많이 배웁니다

오킹 연애관 결혼관에 대해서 얘기할 때마다 공감되고 동의하는 부분 엄청 많음,, 오킹 보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말 진짜 공감ㅜㅋㅋㅋㅋ

@오레오레오레오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다 오킹같으면 남녀갈려서 싸울일 없을텐데

@user-fs9im8qd2v

Жыл бұрын

​@@오레오레오레오 야 거기엔 오킹을 빼고 다른 무엇을 넣어도 성립하잖아.. 다 똑같이 생각하면 안 싸우깄지

@sayou7

Жыл бұрын

@@user-fs9im8qd2v 다 똑같이 생각하면 개싸우죠. 원하는것도 같은걸 원할텐데. 거기에 개성이란 없고 완벽하게 티어에 따라 분류된 등급제도가 있을거임.

@오레오레오레오

Жыл бұрын

@@user-fs9im8qd2v 세상사람들이 전부 커뮤중독자같으면 맨날싸우지 않을까

@user-sq6by8pf7i

Жыл бұрын

저도 오킹 보는데 어떤가요?

울 집이 나 어릴 때 좀 가난했음. 14평 짜리 방에서 가족 4명이서 옹기종기 모여서 살았는데 나 중학생때 어머니랑 가게에서 둘이 일하다 친할머니가 와서 어머니랑 돈때문에 싸우고 엄마가 나 껴안고 울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때 엄청 충격적 이었다.물론 가난해도 행복하고 화목하게 사는 가정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때 일이 중학생인 나한테는 너무 기억에 남아서 가정을 화목하게 유지하고 지켜나갈려면 충분한 경제력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힘.

@raaaani2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그런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긴해요 어느정도 무난한수준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xq9ft7mb2s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ㅠ

@user-pn1dt4fh8x

Жыл бұрын

18평에서 4명이서 살면서 가난했음 가난하면 자주 싸우고 학대도 하지만 돈이 많아지니 서로 돈때문에 싸우고 이 집을 벗어나지도 못함 사치부려서 나는 심하게 우울증 걸리고 정병오고 ㅡ러는데 왜 일 안하냐 학교 왜 안가냐고 중2때부터 들으면서 맞았음 돈이 없다고 애를 못키우는건 아니고 중요한건 부부의 정신임 엄마는 분노장애 아빠는 혼자 살면서 버티면서 살아서 대화 기피 아빠는 할아버지가 50대쯤에 생긴 막둥이라 세대차이로 가정폭력이라는거로 훈계

@yoonhoro-iw8yq

Жыл бұрын

다 님같은 케이스로 가난하면 결혼꺼려지는 마인드가 생기는거고 보통 이런 케이스들이 유독 인터넷에 많으니까(뭐라하는게아니라 특이케이스니까) 인터넷에서 유독 애기낳으면 뭐라하는듯 팩트는 그냥 각자 사는대로 살면되는거 본인이 어렸을때 돈때문에 너무힘들었으면 당연히 낳기꺼려지는거고 본인이 가난했지만 부모님이랑 행복하게 자랐던게 더 크면 그냥 낳고싶을때 낳는거고

@user-op1eq1zf4u

Жыл бұрын

​@@yoonhoro-iw8yq 유독 인터넷에 이런 케이스가 많은 이유는 이런 힘든 얘기를 실제로 말하기 힘드니까 토해내듯 얘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인터넷 상이라 그런거 같음. 나도 그렇고. 그리고 난 그냥 옛날에 그런 일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불안정하면 가정을 꾸리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라는거 였음. 그냥 애기랑 오순도순 사는건 나도 원함. 단지 개인적으로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일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할뿐. 우리 가족 나름 화목했음. 근데 초등 학생일때 집에 불이나서 나랑 누나는 큰어머니 댁에서 지내고 어머니랑 아버지는 가게에서 일하고 주무시고 그러면서 경제적으로 좀 힘들었을뿐이고, 난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집에서 우리 애들 맛있는거 사주고 좋은곳 데려다 주면서 추억을 쌓아가고 싶을뿐.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게 꿈임.

나는 결혼하고 아이낳고 인생이 더 좋아졌어요 진짜 아무것도 없었어요. 너무 개차반으로 살아서 결혼 막상 하려고 보니까 통장에 백만원도 없었어요. 부모님한테 빌리고 어떻게 비벼서 식 올리고..애 생기니까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열심히 사는 동력이 돼서 지금은 가진게 아주 많아졌습니다. 집.. 차.. 아이들.. 그리고 가족..행복이요. 조금 더 건강하다면... 하루라도 더 늙기전에 아이를 하나 더 낳고 싶어요. 모든걸 다 갖춰놓고 시작해야 한다는 불안과 공포가 저도 있었는데요 살아보니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인터넷 너무 오래 하지 마세요. 직접 살아봐야 알 수 있는 것들도 인터넷 잠깐 본걸로 다 배웠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요. 근데 이번 오킹님 방송은 참 좋네요. 아 저 나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아직 30대입니다.

@6A0888

Жыл бұрын

살아본자의 진심어린 조언👍👍

@user-ml1qg5cg5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30대중반 아기엄마인데 오킹님 결혼관이 건전하고 좋은거같음 늘 영상 잘챙겨보고 있어요 진짜 조은여자분 만나서 결혼하시면 좋겠음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 생길거같음 ㅋㅋㅋ

@user-id6px4rq3p

Жыл бұрын

네~뱅미는 이상형이 상상결혼 아니면 어려울것같습니다~

@Deer3AM

Жыл бұрын

@@user-id6px4rq3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그래도 재력이있으니 킹능할지도..?

@user-eu2pe2gq8c

Жыл бұрын

다 저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였어요?ㅋㅋㅋ 저도 저렇게 생각해서 신기해ㅋㅋㅋㅋㅋ 내 장점은 사고방식이 건강하다라는 스펙이 생겼다

@Hyunjincho84

9 ай бұрын

문제는 저런 남자는 결혼이 정작 안됨. 여자들이 이성적으로는 맞다고하면서 끌리지 않기 떄문

@user-wh4ek4cd3t

8 ай бұрын

⁠@@Hyunjincho84음 저는 끌리고 조은디…

건강한 정신, 건강한 웃음, 건강한 신념, 건장한 육체. 진짜 오킹 멋지고 존경함다. 비정상이 워낙 많으니 영향력을 가진 멀쩡한 사람이 이렇게 빛이 나는구나! 물론 그게 작다는건 아니지만

@ioioyoung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육체는 맞나용???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x1ew3fp8m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내장지방 순도 100프로의 돼지임엔 틀림없지

@user-sc2lu5th6m

Жыл бұрын

육체는 빼자~~

@user-mh2tt7lq3d

Жыл бұрын

육체는 건강이 아니라 건장이냐고 ㅋㅋㅋㅋ

@jubblylovely2766

Жыл бұрын

​@@user-sc2lu5th6m 왜용 육질은 좋잖아요 ㅎㅎㅎ

남편이랑 평생 둘이 살거 계획하고 아이 절대 안낳을 생각이었는데 심지어 남편 빚이 아직 있어서 요즘 세상에 키울 자신없다 생각 했지만 작년에 아이 갖게 되어서 낳고나니까 너무너무너무 행복함. 둘 다 돈도 많이 벌지못하고 빚도 있어서 걱정 많았지만 어떻게 키우냐 걱정했는데 아이낳고나니 뭐든 할 수 있을거 같고 남편이랑 사이도 더 좋아졌음 진짜 오킹 말대로 인터넷에서만 난리... 이 행복을 주신 하늘에 감사😍

@jialee4937

Жыл бұрын

너무 보기 좋으세요!! 아가 건강히 기르시길 바랄게요

@user-qb6cb1xw8t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user-nz7lf7cu8i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아이는 하늘이 주신 가장 큰 축복이죠~~돈으로 따질수 없는~~

@user-wv3ce1yc6m

10 ай бұрын

멋있다

@fbsfbetbtyrdv3dvvvvvreccvd

9 ай бұрын

갈수록 애기교육비땜시 들어가는돈은많아지고

진짜 뱅미영상 보는게 내가 사는이유중 하나인것 같아..진짜 항상고마워!

사회적으로 문제가 좀 있어서 어엿한 직장 하나 못 구해서 알바만 하고 사는 친구도 지 와이프랑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맞벌이 안하고 혼자서 버는데도 그 쥐꼬리 만한 알바비로 투룸 월세에서 애 키우면서 엄청 사이좋게 잘만 살더라..결혼한지 14년 째인데 아직 싸웠단 소릴 못들었음.. 근데 대기업 다니고 서로 맞벌이해서 돈 잘 버는 친구커플은 돈 문제로 싸우고 뭐 애를 낳니 마니 하다가 결국 이혼.. 결혼..육아..이런거 돈 아예 없으면 못하지..근데 돈이 다 하는게 아니더라. 중요한건 액수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 가짐이라는거 그 친구보면서 매번 느낀다

시작할때 빚없이만 시작하면 다 똑같습니다. 돈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원룸에서 시작하면 그만큼 작은것도 행복하고 점점 불려가는 재미가 있어요. 오히려 안정된 삶을 살면 젊을때 악착같이 살다가 외식할 때 기뻣던 그 날을 그리워할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찾으세요. 부차적인건 내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다 해결됩니다.

항상 뱅미가 연애관 결혼관 이야기할 때마다 공감 되는 부분이 많은 동시에 결혼관에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되는 것 같음 어릴 땐 결혼은 모든 게 다 갖춰졌을 때 하는 게 맞는다는 주위였는데, 이젠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상태라면 결혼해서 아기 낳고 둘이 힘 합쳐서 가계를 잘 꾸려가며 살면 되지 않을까 싶음 물론 그 과정이 힘들겠지만 평생의 내 편, 내 가족이 생긴다는 행복감이 더 클 것 같음

오늘도 재밌는 오킹

법원에서 일하는데 준비 안 되고서 결혼하고 애까지 낳아(!) 깨지는 커플이 일주일에 60팀씩 옵니다. 평균을 얘기한 거고 많을 땐 100팀이 올 때도 있어요. 고작 지방법원 하나에 60팀! 그러니까 120명이 이혼하려고 일주일마다 꾸준히 와요. 법원 하나가 아니라 전체로 치면 훨씬 더 많겠죠. 제발 결혼은 신중히 합시다. 부모님들에겐 죄송한 이야기지만 요즘 세상이 정말 결혼에 관해서 호락호락해지지 않아졌습니다. 아이의 인생을 크게 해칠 수도 있어요. 되도록이면 준비된 상태에서 결혼해주세요. 제발...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다 공감이 될까

사랑만큼 진짜 말이 안되는게 없다고 생각...인간의 무엇을 믿고 그 사람에게 나의 시간과 돈을 바쳐서 같이 걸어가나...배신하면 어쩌려고..근데 그렇기에 대단하고 아름답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사랑하나 믿고 같은 길을 가기엔 너무 슬프고 고달픈 시대다🥲

@winhyeon

Жыл бұрын

슬픈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ㅜ

@user-gc2ti4wo1c

Жыл бұрын

당장 연애만해도 통수치는데 결혼은 어떨까...

@user-fq1yd2hn1t

Жыл бұрын

벌써부터 이런 마인드면 평생 혼자 사시는게 행복할듯 괜한 사람 만나서 애가 언제 배신하나 시간과 돈을 얼마나 들였는데.. 이런 마인드면 서로 괴로움

@sprss12

Жыл бұрын

그럼 개나 고양이 키우면서 유사가족관계 형성하겠죠 뭐~

내 남친이 이런 생각을 가졌었으면 10년이나 만나면서 결혼 골인했을거같은데.. 20대 시절 뒷바라지아닌 뒷바라지 하고...이젠 비혼주의자로 돌아섬...정신적으로 어린 사람은 남녀 불문하고 연애하지말자..ㅜㅜ...생각해보니 그시간동안 내가 여자친구가 아니라 엄마같았던거같기도해서 서글픔..

@user-pi9gr2su7d

9 ай бұрын

여자가 모성애를 많이 느끼게하는 남자를 만나면 팔자고달픔 반면 그남자는 팔자좋음 제2의엄마가 생기는거니까 여자는 본인을 딸같이 여귀는 남자를 만나야 인생이 편함 지인둘은 신랑한데 빚갚아주고 밥도 배달없이 다 해석 먹이고 본인은 투잡하는데 신랑은 반백수 1년에 생활비 500도 안갔다줌 반면 지인중에 하나는 남편이 본인을 딸같이 보살피는 남자만나서 세상 공주대접받고 전업주부로 나는데 다시켜먹고 네일받고 ㅋㅋ팔자최고임 나도 모성애 강하게 느끼게한 전남친 4년 챙겨주다 정신차리고 손절했음 돈도 빌려줌 사업자금명목으로 그건 준다고해서 꼭 받을꺼임 지금생각해보니 내가 엄마였음 니가 우리엄마보다 더 내를 잘챙긴다 이말을 자주했는데 진짜 미친짓이었음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 결혼이라도 했음 내인생 폭망😂😂

진짜 요즘 7년사귀고 양가부모님도 빨리 둘이 결혼해서 만들어가라고ㅋㅋㅋㅋㅋㅋ 주변 친구들 자식들 태어나는거 보고 너무 귀엽고 요즘 리얼로 빨리걍 결혼해서 서로닮은 아들딸 갖고싶음 본격 결혼장례 유튜바

@skyha2369

Жыл бұрын

😊

@Moyomoyo816

7 ай бұрын

장려

@user-yv6tt2cv1d

6 ай бұрын

ㅋㅋ

진짜 사람 많이 만나보고 겪을거 다 겪으면 오킹형님 연애관이나 걸혼관 다 씹공감 가능 ㅋㅋㅋ 남사친 여사친에서 부터 생각이 전부 일치해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어렵지만 화목하게 자녀를 키운 집은 자녀들도 결혼 잘 해서 잘 살더라. 상황이 좀 어려워도 서로 극복하면서 같이 으쌰으쌰.. 근데 집이 돈이 없는데 늘 다툼으로 이어지는 집에서 자란 애들은 절대 어려운 상황에서의 결혼을 꺼려함

@veltcococo8022

Жыл бұрын

인저어어어어엉!!!!!!!! 남친네도 우리집도 어렷을때 힘들게 자랐지만 집안이 화목하다는게 서로에게 느껴짐!!!!

@user-id9lf7mo3k

10 ай бұрын

요즘 이혼이 쉽다 뭐다 하지만 부모의 이혼이 아이들한테 영향을 많이 끼치기는 하죠.. 이것도 자녀를 낳아봐야 아는 사실이라ㅜㅜ 진짜 결혼생활은 도박, 폭행, 바람,알콜중독 아니면 도닦아가면서 사는게 맞다보 봄

@user-id9lf7mo3k

10 ай бұрын

결론은 병원 갈 문제 아니면 서로 대화를 많이많이많이 해야함...

근데 나와 평생을 함깨 살 사람인데 당연히 까다롭고 신중하게 고르는게 나한테도 상대방한테도 좋은 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꼭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오킹님 가치관이 너무 건강해서 되려 눈물이 날때도 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축약해서 만들어줘서 언제나 감사하구 저는 실시간 재밌게 보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여사친이 정말 많은데 아무리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오킹님 영상보고 말빨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오킹님도 저도 화이팅!

@user-np4jd5jg3v

Жыл бұрын

눈물 까지요....? ㅋ

@user-kn2zp3wc2r

Жыл бұрын

@@user-np4jd5jg3v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네 남친이랑 졸라싸웠거든여 결국헤어졌지만 모든 남여화이팅

@jlee7978

9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은 헤어지는게 맞아요. 사람은 바꿀수없고 바꿀수 있다고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한 지 이제 6개월 됐는데 경제적으로 그래도 여유가 있어야 애 낳아야 한다고 생각함 수급자가정들은 아동학대부터 시작해서 부정수급 등 이것저것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음..

@happybirthday9040

Жыл бұрын

현실임!

@user-xf3so1gt8e

Жыл бұрын

그건 너무 극단적인 경우고 ㅋㅋㅋㅋㅋㅋ

@user-id9lf7mo3k

9 ай бұрын

애초에 수급자면 거기서 벗어날 생각이 먼저인데 애까지 낳아버리면🫢

@Lily_of_the_valley93

6 ай бұрын

가난이 문을 두드리면 행복은 창밖으로 도망간다곤 하나 케바케죠. 옛날에 우리나라 전쟁 끝나고 얼마나 가난했는데요.

듣다가 생각나던 말인데, 누가 정했는지도 모르는 기준에 맞춰갈려고 하지말고 본인 행복하면 된다

오늘 영상도 즐감하겠습니다!

뱅미형 너무 멋있어,,❣️

요즘 힘들고 되는것도 없고 우울했는데 오킹님 방송보고 힘을 얻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당 ! 덕분에 웃었어요,, 매일 볼려규요!

까르띠에 할만한 사람이 이태원 4처넌 반지 하니까 추억이되고 재밌는거지.....

@user-wj7qn7wd6d

Жыл бұрын

ㅜ.ㅜ

@user-id9lf7mo3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ㅡ

@ninagorilla

9 ай бұрын

아...팩트ㅠ까르띠에를 아는데 4천원반지 해야하는 맘ㅠㅜ

결혼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준비된 상태로 무언가를 시작하려 한다면 아무것도 시작을 못할 수 있음

요새 생각이 많아지는데.. 듣고싶은 영상을 마주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뱅민아 우리 93들은 30살하기로 서로 합의봤는데 왜 31살로 적어놨어..

@taeri0019

Жыл бұрын

난 29세로 합의 봤는데

@DomaDos

Жыл бұрын

@@taeri0019 (박수)

@user-vd3bo6yb1m

Жыл бұрын

나두 29 쨜 생일이 12월 말이라서 헷

난 오킹같은 남자 좋은데ㅎㅎ 말도 재밌게하고 똑똑하고 귀엽고 귀염상이고 여친생기면 여사친이랑 연락 안하고 인간미있고 작은 거에도 행복해할 줄 알고 여친 생기면 여친 엄청 잘 챙길듯ㅎㅎ

결혼관 연애관 오킹이랑 똑같아서 공감받고 갑니당ㅎㅎ

오킹 정말 멋있음 특히 결혼관에 대해서. 모든 미혼남녀분들께서 보셨으면 좋겠음.

오킹님 마인드 짱😊

처음 봤는데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입담도 좋구요.

오병민 이사람 이런 연애관련 철학은 짘짜 마음에 든단 말이지 ㅋㅋㅋㅋ

드디어 올라왔따

오킹 생각이 정말 건강하네. 인터넷에 한심한 댓글들만 보다가 이거보니 안정된다

오킹이 하는말이 백프로 다맞음ㅋㅋ 인터넷에서만 그렇치 빨리 결혼하고 아기 키우는사람은 더 빨리 낳을껄 하고 힘든것보다 애기가 있는게 더행복해서 더 좋음

힘들지.. 할수는 있어도

요즘 볼수 없이 정신 건강한 청년일세👍🏻

결혼을 하고 애기를 낳으면 당연히 둘이서 꽁냥꽁냥 사귀는 것보단 힘이 들겠지 돈도 진짜 많이 깨질거고 육아랑 일을 병행하는거 자체가 얼마나 힘든데,, 그치만 내가 낳은 애기가 커가는거 보면서, 내 옆에는 평생의 동반자가 항상 있다는게 든든할거고 가정을 꾸릴 수 있다는게 진짜 행복할거 같은데,, 나만 그런 생각인가??

@hjsim5501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moonluna06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뱃속에 애기가 있는데 그전까지만해도 우울증에 시달렸다가 애기가 생기고나서 좋은쪽으로 많이 바뀌어서 드디어 나도 내 진짜 가족 가정이 생기는구나 하고 정말 행복해지더라구요 두달쯤 뒤면 출산인데 출산하고나서의 후의 과정은 힘들더라도 애기가 커가는거보면 정말 행복할거같더라구요 ㅎ

@Deer3AM

Жыл бұрын

네 제가 지금 그상태인데 엄청나게 행복합니다. 아기 19개월이고 어린이집 안보내서 24시간 돌보는데 너무 힘든데 너무행복해요 행복이 거저 주어지지 않더라구요

@user-iz1iv4kw8u

Жыл бұрын

6살아이 키우고있습니다 저도 임신기간동안 겁나 우울하고 낳고나서도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맨날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이가 밥먹고 똥싸는거만봐도 얼굴에 웃음이ㅋㅋㅋ 확실한건 아이로인해 웃을일이 더 많아지는거 같아요ㅋ 혼자있으면 세상 우울하지만 아이로인해서 그나마 웃으며 하루를 보낼수있어요ㅋ 저는 굉장히 게으른 사람인데ㅋ 아이를 낳음으로인해 게으름도 극복하게되네요;; 물론 몸은 힘들지만 몸이 힘든걸 잊을만큼 좋은일도 많네요ㅋ

결혼해서 잘 지내고 있는 부부인데여 그냥 둘이 노는게 제일 좋아여 ㅎㅎ 지금 5년차 그 사이에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생각보다 둘이 늘려가고 적응해가는 재미가 좀 있습니다 ㅎㅎ 뿌듯함도 생기고 이제 남편과 슬슬 애기 갖자고 해서 13주차 뱃속에 이쁜 아가도 생겼어요. 부모님께 도움 1도 안받고 결혼했는데.. 다들 걱정 하시는것처럼 돈 많으면 좋긴 하겠지만 없는 돈으로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고 그 한도 내에서 누릴 수 있는거 찾아가는 재미가 정말 좋답니다. 둘이 잘 맞고 늘 행복하려고 하다보면 계속 잘 지낼 수 있는거 같아요 다들 이쁜 사랑하세요❤ 결론은 결혼 개죠음😊

영상보면서 연애관 공감되는게 많네요.

어려움을 같이 극복한 부부의 탄탄함이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얼마 전 병원에서 기다리면서 물리치료사들이 대화하는 걸 듣게 됐는데 대화가 "형 애기 낳은거 후회 해? 절대 안 낳을거라고 했잖아" 라고 물어봤고 "그랬지, 그랬는데 애가 날 보며 웃는 걸 보니 왜 진작 안 가졌는지 후회된다" 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낳을 생각없이 살아왔는데 이 대화를 듣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경제력 없으면 갈등상황이 더 많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아이가 무언가 배우려고 할 때 못 해줄 때 느끼는 그 감정을 매번 느껴야 하는데 감당이 될까 담배, 술, 문신 너무 싫음 아ㅏㅏㅏㅏㅏㅏ너무 싫어요

결혼 전에 오킹 연애관에 매우 공감하는 편이였는데 결혼 후도 오킹말 맞음 ... 오킹이 까다롭다고 생각드는 사람은 아직 결혼하면 안댐 ㅋㅋ형 한번 갔다온거 아니지? ...

정말 공감 많이하고갑니다❤

인트로진짜 중독성쩐당

돈없음 애 안낳는게 맞음 근데 꼭 돈없는부부들보면 피임도 안하는지 소세지마냥 줄줄이 낳고 첫째를 부모역할시키더라 애만 불쌍하지

개학 11시간28분전 최고의 선택

너무 좋음 🥹🥹🥹🥹🥹생각, 말 하는 거, 태도👍최고임

결혼은 진짜 현실인데 결혼하고나면 우리 둘은 비현실적인 사랑에 폭 빠져버림 히히😊

버스 기다리먼서 최고의 선택

20대 초반부터 결혼에대한 진지하게 생각과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준비해서 결혼해야지~ 때되면 하겠지~ 하면 늦거나 못가요 좋은사람이다 생각들때 결혼결심하세요 나는 결혼안해 하시는분 제외~

뱅미 동영상 보게되고 결혼관 들으면서 나도 결혼관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이상형도 마냥 잘생긴 사람이 아니게 된듯 ㅎㅎ

@user-vz1yi4jq7k

Жыл бұрын

외모 ->돈

결혼도 안해봤으면서 쮀씩이 너무 잘알아.... 어릴때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있는데 경제적 이득은 무조건 있습니다. 가전도 하나사서 같이쓰고 집값도 반반 부담하고.. 그걸로 이득본걸 저축해서 현재는 자가아파트에서 살고있습니다. 외롭지않고 각자 일 열심히할수있는 동력이 되고 서로 믿고 으쌰으쌰 잘살고있습니다.. 혼인신고하고 둘이사는거 강추합니다. 저도 식안했고 애없습니다.

귤 모자 기여웡..🍊

돈으로 행복을 살순 없다....조온나게 큰 행복을 살수 있을뿐이지

돈은 매체에 쉬이 비춰지는 것보다 훨씬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wb6118

Жыл бұрын

매체가 돈을 마치 별거 아니고, 부정적이라고 비추는 이유가 돈 때문이라는게 역설이기도 하죠.

@user-vz1yi4jq7k

Жыл бұрын

돈이 영향력이 크고 가질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있도 일반서민들 삶에서는 돈이 다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더 약이니깐..

까르띠에 없이 실반지에 꽁냥꽁냥 할 수 있는건 언제든 까르띠에를 살 수 있다는 여유가 뒷받침 되어야 할 수 있읍니다..흑흑… 뱅미정도의 능력이 있는데 이태원 놀러가다 실반지 사는건 귀여운 이벤트나 추억처럼 새길 수 있지만 ㄹㅇ 돈 개없어서 실반지만 사야하는 상황이라면,,(마른세수)

@kyo__o

Жыл бұрын

전 여친이 만들어준 비즈반지 차고다닙니다

@wldnjs9402

Жыл бұрын

저랑 남친 이제 30에 돈이 많지는 않은데, 굳이 남들하는 평균 500~천만원짜리 결혼반지 사고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로이드/ost 같은데서 10~ 20만짜리 잃어버려도 마음 아프지않을 정도의 반지사서 결혼해도 좋을것 같다고 얘기나눴어요ㅎㅎ 솔직히 다이아인지 큐빅인지 대충보면 다들 알아보지도 않을 반지ㅋㅋ 둘이 같은 반지를 끼고, 결혼을 약속한다는 그 자체가 행복하죵!

@Phammejh

8 ай бұрын

​@@user-zp3se5pe8i왜 헤어지셨어요?ㅠ

@Lily_of_the_valley93

6 ай бұрын

사바사죠. 저는 예전 남친이 모닝인 누나차 몰고 다녔지만 그것도 좋았고 그걸로 웨딩카하고 싶었고 토끼풀 꺾어 반지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물론 지금도 돈이 많든 적든 둘이서 커플링 한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할 것 같구요.

ㅎㅎㅎ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현실에 씁쓸해지네요.

와 오랜만에 왔는데 아웃트로 그대로네 ㅋㅋ 여전히 입담도 좋구만

오킹 존잼

본인들의 경재 관념에 따라 생은 달라지는거라 얼마를 벌던 부부의 관념에따라 달라져서 확신이 없단게 답인듯

이거 보고 힘의길님 연애썰 생각나네 당시 여자친구였던 와이프분이 지나가면서 오 예쁘다 했던 목걸이를 기억해 뒀다가 반짝이면 다 보석인줄 알고 엄청 집에 있는 모든 지폐 다 들고 갔지만 알고보니 만원짜리였고 싼 만원짜리 였어도 그걸 받은 와이프분도 엄청 좋아했다던 썰. 꼭 명품이고 비싼거여야만 상대를 감동시키는건 아닙니다. 맘에 맞고 이사람이면 살겠다 싶으면 좀 부족하더라도 같이 채워가면서 살아가면 되는거죠.

@kimminsook89

Жыл бұрын

그남자가 진짜 만원짜리 목걸이밖에 못 사줄 능력이었음 여자가 애초에 안 만났을꺼에요. 환상갖지마요.

@jy1716

Жыл бұрын

@@kimminsook89 이해력이 좀 떨어지는듯

@jy1716

Жыл бұрын

@@kimminsook89 꼭 비싼게 아니어도 연인이 지나가며 한 말 기억했다가 챙겨주는 마음. 그리고 물질적인게 아닌 그의 마음을 알고 감사하는 마음. 그게 중요하다는거지 뭔 능력이 어쩌고

오킹님은 딩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사실 애만 없어도 결혼생활이 그렇게 힘들 것 같진 않음

서로 사랑해서 하는 결혼이면 가난이 힘합쳐 극복해야되는 대상이라 아무 문제 안되요. 근데 그렇게 사랑하진 않지만 나이는 차고 이 사람 말고는 딱히 더 좋은 사람도 없고 해서 결혼하게 되면 가난이 헤어짐의 좋은 수단이 되죠.

진짜 선한영향력이다 너무 건강한 결혼관👍🏻 멋져요 오킹님 좋은 가정 꾸리시길

저 요즘 이상형 오킹이라고 얘기하고 다녀요ㅋㅋㅋㅋ 가치관이 진짜 신기하게 맞는걸 ღ’ᴗ’ღ

역배가 터졌뎈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

7:37 ㅋㅋㅋㅋ다듬는거개기엽넼ㅋㅋㅋ

맨날 쇼츠 릴스에서 이상한 모습만 보다가 이거 보고 구독했음ㅋㅋㅋㅋ 가치관이 너무 건강해서

애를 낳든 뭘 하든 원래 사람 사는 건 대체로 힘들다...

갑자기 귤모자 왜쓰는거얔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ㅠㅜㅠㅜㅠㅜㅠㅜ

최근 보기 시작한 사람인데 요즘 내 웃음버튼 오킹 땡큥

당근마켓 모자 개웃기네요

오킹 이사람 마인드 참 좋네

잘 보고 갑니당 :>

빚이 어떻게 10조나 되는지 궁금해서라도 사귀어본다에서 개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ㄲ

오킹님 처음에 너무 소리 지르는 스타일이라 😂약간 무서웠는데 영상 여러개 보면서 느껴지는건 건실하고 마음 따뜻하고 심술도 있지만 남자 답네요👍🏻

잘보겠습니다!

킹님 진짜 말 ㅈㄴ 잘한다

난 타투 좋아해서 진짜 많이 알아봤는데 막상 평생갈 생각하면 별로일거 같아서 인스타에서 보는걸로만 만족중

요새 우리나라너무 대학중요시해서 대학갔다가 군대갔다가 취업하고나면 20후반이라서 결혼 준비할만한 자금을 못모으겠음 ㅠㅠ

@user-zp7of3mk5j

Жыл бұрын

@@user-qo6iz1or7f 저는 제가 모아서 결혼해요!! 물론 은행도움 받지만..ㅜㅜ 부모님도움안받고 제 돈으로 다 합니당ㅎㅎㅎ 안그런사람두있어요!

ㅇㅈㅇㅈ 뱅미말이 백번 맞다.. 채팅 진짜 편견과 사고가 썩었음 말이 안통함,,, 같이 말하기도 싫다

@user-up7ze8qm1e

Жыл бұрын

ㄹㅇ

잘봤습니다

뱅미 사랑애

맞아 가장 일반적인 집단 ㅎㅎ

그만큼 싸우기도 함

오킹쨩 솔로인건 안놀라운데 31살 밖에 안됐단건 진짜 놀라움

저도 상대방이 아무리 완벽하고 돈 많아도 담배 피는 사람 만나고 싶지 않음ㅠ 차라리 혼자 살듯

나는 4년전도 유튜브로 보고있지만 생방은 구독만 해두고 안들어감ㅋㅋㅋㅋ

정말 무섭게 바르신 분이야

속이 뻥!!!!~~

아 막판 태아 얘기부터 진짜 펄떡거리면서 웃는 중 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신 부모님 연대보증으로 성인이 되는순간 빚1억2천으로 시작 이때 시급 3천원이였는데..흙수저가 아닌 수저없이 이렇게 저렇게 지내다보니 지금은 아직 아이는 없지만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나같은놈이랑 결혼을 왜했지 라는 생각이드는 내면과 외면이 완벽한 아내랑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는중...가진게 없어도 진심이 보여지니까 내 짝은 만나게 되더라구요.. 자신의 조건과 환경에 굴하지 마시구 결혼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 생각해요 힘든 세대이지만 행복을 포기하지 맙시다..

@DH-lee

9 ай бұрын

와이프분 어떻게 만나게 되었어요?

32세 부부 삼남매 부모이고 준비를 그렇게 하지는 않았기에 경제적인 부분은 힘든게 분명 있습니다.근데 반려자가 뜻이 같고 같이 걸어가고자 하는길이 같기에 같이 힘을내고 키우기에 힘들어두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걸 알기에 서로가 더 양보하고 퇴근하고오면 삼남매와 아내가 반겨주고 가끔은 퇴근버스 내리자마자 아내가 마중나온거에 한없이 행복하다고 실실웃으며 사는거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둘째가 심빈부정맥이라는 질환을 가지게 되어서....이거는 솔직히 너무 힘들고 대신아파줄수도 없기에 버겁기도하구요. 소아병동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가 아플때 갈 병원이 제한적이고 경쟁이 치열한건 어느정도 염두하시고 거주지에 아동병원이나 환경정도는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둘째를 껴안고 병원을 뛰어가고 응급차타고 거제에서 부산병원갈때의 경험은 다른분들은 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