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우리도 비싸서 못 먹어요" 새벽을 여는 치열한 경쟁, 🦑오징어 조업 현장 | #한국기행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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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운 관광지와 다양한 먹거리가 유명한 경상북도의 포항. 이곳에 어머니의 권유로 아버지의 배를 물려받은 젊은 어부 박정석 씨가 살고 있다. 18살 때부터 남태평양에서 원양어선을 탄 탓에 배 타는 건 누구보다 익숙하다는 박정석 씨! 오늘도 그의 하루는 남들보다 일찍 시작한다. 그렇게 배를 타고 그물을 걷어서 잡은 물고기들은 정석 씨와 어머니가 함께 운영하는 횟집으로 향한다. 바다가 주는 선물 깊고 어두운 바다에서 정석 씨는 매일같이 선물을 걷어 올린다.
바다의 선물 ‘오징어’ 겨울철 포항에서 대량으로 수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어종이다. 직접 잡은 싱싱한 오징어로 끓이는 라면은 시원한~ 국물 맛을 맛보며 하루의 노곤함을 떨쳐낸다. 오늘도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박정석 씨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이어서 더 좋아라, 4부, 오징어가 돌아왔다
✔ 방송 일자 : 2022.12.29
#포항 #오징어 #어선
Пікірлер: 17
옛날엔 오징어 싸게 먹었는데... 다시 그런날이 오면 얼매나 좋을까요
오징어 조업이 채낚기로만 하는줄 알았는데, 어망으로도 조업을 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늘 안전조업 하시고 건강하세요~~
반갑다! 오징어야😊😊😊😊😊
포항 어디항인가요???
팡수고 홧팅!
그동안 잘먹고 잘살제.바 다의 은혜를 모르고.씨를 말려서.
오징어라면보니까 예전에먹은 한우사시미썰어서 라면해먹은거 다시먹고싶네
90년대 포항 임곡바다에는 큰 오징어 한마리 가격이 300원 그때는 어선마다 오징어 만선 그날이 그립습니다 ❤
@BBOOwangMagaretz
5 ай бұрын
저가 임곡인교?
90년대지만 강릉쪽에서 산오징어 300 원에 팔고 그랬데요
@user-jt8ge4ux6b
6 ай бұрын
그때가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user-mk7do6bs1s
6 ай бұрын
아하 그래요? '아 옛날이여'네요^^
@BTEF
6 ай бұрын
제가 91년생 노암동 출신이고 부모님이 61년생 정동 68년생 임계 출신에 강릉에서만 가족들 전부 70년대부터 살았는데 산오징어 300원은 절대 아니라는디요??
@user-iq1os7fj1u
5 ай бұрын
@@BTEF 배단가일수도
오늘 기준 주문진항 성인 남자 손바닥 한뼘 길이 안되는 오징어 한마리 만원
@user-jt8ge4ux6b
6 ай бұрын
정보 고마워요 😊😊
여기서 작은 오징어 잡아봤자... 남미가서 큰 오징어 잡아와서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