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운반 수단은 지게뿐! 하루에 철판 1,000장씩 지고 날라 지은 해발 1,567m 태백산 3평짜리 집┃오랜 꿈 이루고 건강도 찾게 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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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567m 경북 봉화의 태백산. 산속 유일한 운송 수단인 지게를 지고 울퉁불퉁 거친 산길을 단숨에 오르는 남자, 안동윤 씨를 만났다. 장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는 그는 처음 집을 지을 때도 지금처럼 철판 36개를 직접 지게에 지고 하루에 30번씩 날라 1년 반 만에 지금의 오두막을 지었단다. 그가 이 험한 산속에 사는 까닭은 무엇일까?
산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태백산 자락에 한옥을 짓고 사는 이춘화 씨와 수십여 종의 여름 야생화가 만발한 마당을 가진 김시우 씨 부부를 만났다. 꽃을 벗 삼아 이야기를 나누고 계곡을 그림 삼아 차를 마시고, 정답게 둘러앉아 돌판에 고기를 구워 먹으며 살랑이는 바람으로 여름을 느끼는 그들의 하루는 누구보다 행복하다. 도시 사람이던 이들이 태백산을 만나, 그곳에 푹 빠지게 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바람이 불어오는 곳, 3부, 청산은 나를 보네
✔ 방송 일자 : 2021년 7월 19일
#한국기행 #오지 #산 #집 #자연인
![[전국] "첫눈에 반해 산 통째로 샀다" 집까지 등산만 4시간! 속세 떠나 하늘을 앞마당 삼은 사람들┃산꼭대기 오지 살이 모아보기┃#한국기행 #방방곡곡](/img/d.gif)
Пікірлер: 24
이분은 진짜다
운송수단이 지게뿐? 이분이 진정 자연인이네요! 💕 💜 💏 💙 💚
영상잘보고갑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랜 꿈을 이루고 건강을 되찾았으니 뭐가 필요 할까요~~^^🙏🙆♂️🙋♂️💕💕
안다만에 내 소유의 작은 섬이 있는데 그곳에 쉘터를 지었던 생각이 나네요. 저는 주변의 돌과 흙을 이용해서 지었습니다. 지붕은 야자수 나뭇잎을 이용하면 2~3년 정도 괜찮습니다.
택배, 배달 없이 사는거 쉽지 않지요.
제발 불조심!
이것도 허가 받아야 지을수 있는것임. 너도나도 산에 올라가 집짓게 되면 하수로 산생태계 망가져요.
저 산속에 집짓고 오르내리는 운동량을 도시든 농촌이든 어디에서나 실천해봐라 죄다 건강 되찾을 수 있음 사람이 얼마든지 법을 지키면서도 살 수 있음. 근데 불법을 저지른 자를 비판한 댓글은 까고, 불법을 저지른 주인공은 오히려 두둔해줌. 이런 국민들이 더 많은 나라...이게 정상이냐? 대부분의 사람들은 법을 지키기 위해 자기의 욕망을 억제하면서 산다, 그런데 자기 욕망 때문에 법을 어기며 사는 저런 사람을 방송소재로 프로를 만든 ebs가 과연 공영방송 자격이 있느냐? 아이들 가르치는 교육방송으로서 자격이 있느나?
현행 건축법상 도로에 접하지 않은 대지에 건축하는 건축물은 전부 불법 건축물입니다. 불법을 조장하는 방송을 하지 맙시다.
@user-gu5uo2ez7u
8 күн бұрын
진짠가요? 첨 듣네요!
@kdreo
8 күн бұрын
@@hyunkim4246 저런 집을 아무나 짓나요? 불법하고 싶어도 못하겄네;;
@jaewon1139
8 күн бұрын
@@hyunkim4246 불럽이고 아니고 간에 저길 누가 단속을 하냐고 ㅎㅎ 그나저나 뱀 어떡하냐 조심해야함 산모기 물리면 엄청 붓고 빠르기도 빠름
@user-qr6tg7ru1p
8 күн бұрын
뭔불법? 거 별거다시비거네 신상에 해로우니 맘곱게 가지쇼.
@user-jt8ge4ux6b
8 күн бұрын
자연인들은 거의 대부분 불법?
왜 저런 GR을 할까??? 나중에 대책 없는 쓰레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