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가방순이도 가방순인데 축의금 30만원이나 냈는데 반응이 시큰둥 하니까 빡치는거임 ㅋㅋㅋㅋㅋ

@suganatsu

11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그래서 적당히 해줘야 해요 축의금만 내지

@dreamerteacher

5 ай бұрын

축의 30 은 꼭 챙겨받고

마지막 너무 좋다ㅋㅋㅋㅋㅋ 회사에 입고가서 꼽주기ㅋㅋㅋㅋㅋㅋㅋ

축가+축의 해주고 치약 받았었는데.. 하하😂 바라고 한 건 아니었지만 나중에 지나고 보니 좀 서운하긴 하더라구요.

@user-xc4wl3ro5j

Ай бұрын

헐.. 그분 센스가 뒤지게 없으시네요. 빡치실듯

@jjin_v4984

Ай бұрын

축가에 치약…. 미친….

@user-bx8fl9nt5u

Ай бұрын

서운하긴 하죠.. 저도 참 서운한 사람들 투성이네요 그렇게 참 자청 해서 많이 잘해주고도 .... ㅎㅎㅎㅎ

이거 가방순이란거 뭔지 잘 모르고 그냥 옆에서 가방이나 소소한 짐 같은거 들면서 신부 도와주고 축의만 좀 대신 받아주면 된다고해서 그렇게 친한 친구도 아니었는데 좋은 마음에 알겠다하고 해봤었는데 다신 하기 싫어짐 신부 대기실에 서서 계속 머쓱하게 남들 인사도 받아줘야하고 사진도 찍어줘야하고 축의금 봉투 관리도 해야하고... 이것만해도 피곤한데 신부 친한 기혼언니들이랑 주위 어른들이 마치 심부름꾼 대하듯이 자꾸 뭐 가져와라 이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이러면서 옆에서 도와주는척 가방순이 처음해보냐 아유 아가씨가 챙겨야지 이러면서 꼽주고 참견해대고.. 내가 왜 남의 결혼식와서 이러고있지? 현타오더라고요ㅋㅋㅋㅋ

@user-xc4wl3ro5j

Ай бұрын

헐...

이런저런 이유로 주변친구들이랑 손절했다.. 왜 손절했는지 알겠네 더이상 감정소모 하지말고 손절하고 끝내세요

보답을 위해 가방순이 해주는 건 아니지만 하...그냥 너나 가져라 이년왕후야 날 향한 네 맘은 한국에서도 널리고 널린 티셔츠 쪼가리와 초콜레또 크기인가 보네 가방순이 옆에서 돈도 받고 신부 챙겨줘야 해요 은근 정신 없고 피곤해요 함 해보심 또 한다는 소리 안 해요 ㅋ 그러니까 친구 결혼식엔 나서서 뭐 하지 마세요 그냥 축의금만 내시고 마세요 사연자 분은 오바하셨어요 난 아무것도 안 받겠다고 먼저 얘기했지만 당일 날 집에서 뻗었음요

@hc.kms.327.c

5 күн бұрын

이런게 2차 가해!!!!!!ㅋㅋ 쓰니같은 친구랑 오래오래 잘 사귀고 싶은 사람들 겁나 많을 겁니다~~~^^

하...저는 아는언니가 결혼식 반주부탁해서 해줬더니 고마워~이것만 끝하고 오는게 없네여..?? ㅋㅋㅋㅋ 무상 반주로 끝나서 아예 손절했습니다

@user-xc4wl3ro5j

Ай бұрын

헐.. 미친.. 날로먹는 인간들이 진짜 개많네요

가방순이 처음 들어보는 말인데... 선물을 떠나 그렇게 고생시키고 연락을 안하는건 너무 했네요. 혹시 쓰니가 그 친구께 뭔 실수를 해서 복수 당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코워커는 아무리 오래 만나고 공감대가 있어도 친구 아니예요 🌝 어차피 회사 일로 욕 같이 하는거 말곤 그 이하 이상도 아님 ㅋㅋㅋ

진짜 윗머리 올림 예쁜 혜진 .오늘 이야기도 꼭필요한 화제.

난 피카츄 인형탈쓰고 축무랑 축가까지 해주고 볼터치 받았는데 내 결혼식때는 오지도 않고 연락도 없더니 계좌로 십만원 보냈던데^^..

@nightnight_

10 күн бұрын

이건 진짜 너무 했네요.....ㅎㅎ

이 참에 손절해야하는거 아닐까. 난 그냥 해외여행다녀와서 친구들 몇몇에게 면세점 브랜드립스틱 몇개사서 하나씩 나눠줬었는데. 저건 사람도 아님.

내편하자 너무 재밌음

고마운데 쫌…그랬다..언니들 얘기가 참 위안이 됨 ❤

내 친구는 가방순이 부탁했는데 혼자 식장에서 앉아서 보이지도않았음..나 1도 안도와줬는데(친구들이 가방순이를 찾을정도ㅋㅋ) 밥사주고 상품권까지 줌..ㅜㅋㅋㅋ

나 축의금10+서울에서 지방결혼식가주고 +가방순이까지 했는데 난 아무것도 못받았는데 여태 아무생각없었는데 이런거였어?

@nightnight_

10 күн бұрын

그니까여.. 연옌들이라 그런가.. 생각하는게 다르네요 ㅎㅎ

근데 아이러브하와이 티셔츠는 ㅋㅋ 너무 무성의하잖아 선물로는.. 최소한 가방순이 한 노동력에 맞먹는 선물은 해줘야지 너무 선물 선택조차 대충대충... 사람 노동력은 함부로 써먹는거 아닙니다. 친구사이라면 더더욱

가방순이 별로 할거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친한친구한테 신행선물 티셔츠는좀 그르킨하네 브랜드립스틱 정도는 사주긴해야지 손절까지는 아니지만 다시 보게될듯

불편하면 그 친구 그냥 맘에서 지워버리세요 티안내고 관계유지하지마시고

저는 근데 20년 찐친이 해줘서 별로 신경 안썼는데 서로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사라져서 봤더니 밥먹고 있어서 웃겼음 ㅋㅋㅋ 가방순이는 찐친한테 시키는걸로 ㅋㅋㅋㅋ

나는 그냥 가방순이가 굳이 필요 없을것 같아서 안함.. 부모님이 축의금 들어온것에서 신행 갈 것 따로 챙겨주심.옆에 따로 헬퍼이모님 계시고 필요성 못느꼈음 .요새는 부탁하는 것도 그렇고 신행다녀와서도 신경쓰이고 해서 많이 없이들 한다함.

ㅋㅋㅋㅋ 난 친구 웨딩사진 17시간 보정해주고 만오천원도 안되는 중식 얻어먹었음. 밥 먹자길래 나간건데 맘에 안든다는 티내고 자기가 그렇게 생겼냐며 그걸로 퉁. 제3자는 다들 응.. 너 저렇게 생겼는데? 해도 본인은 안받아들임 ㅋㅋㅋ 그럼 뭐, 딴 여자가 니 남편이랑 결혼한 것처럼 해줘?

@nightnight_

10 күн бұрын

후덜덜이네요..ㅋㅋㅋ 웨딩사진은 전문가에게 제대로 돈 주고 맡겨야죠.....ㅠㅠ

대학생인데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 거지만 졸업할 때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 모아서 졸업한다는 찐탱 친한 선배 20만원 해줬는데 저건 너무 한다...

찐친은 축의금 많이 해주는건 기본이고 가방순이 해줄 수 있음...그 친구가 갔다와서 특별히 내 선물 큰걸 챙겨오고 그런거에도 크게 신경 안씀.그냥 갖다와서 결혼식날,신혼여행지에서 있었던일 수다떨고 그날 수고했다 고맙다는 말 몇마디 듣고 그냥 끝이지 근데 문제가 되는게 애메한 사이가 참 문제임 ㅋㅋㅋ 하아...그런거 생각하면 진짜 머리아프고 그냥 아무도 시키고 싶지 않다 ㅋㅋㅋ 그리고 여행갔다와서 선물 사오는것도 한두번이지 내 돈은 뭐 마르지 않는 오아시스냐 갈떄마다 선물 퍼와서 나눠주게 것도 한두번이지 너무 갔다올때마다 그러면 고마워하지도 않고 나만 힘들어

나도 진짜 친한 언니 가방순이하고 축의금 50냈는데..ㅎ

차라리 안 주는게 더 낫다! 저렇게 선물 줄 꺼면!

3:51 ㅇㅈ

무조건 손절이지~

근데 가방순이해준게뭐라고 선물까지 저렇게바라는건지 난솔직히 이해안됨

마음을 비우면서 된다 기대해서 속상한거임 먹고 떨어져라 하고 손절 액땜한거임 30만원짜리 부적하나 썼다고 생각하셈

타지에서 결혼하는 친구 가방순이 해준다고 새벽기차타고 가서 신랑신부 폰 들고있으면서 전화 다 받아주는거 기본으로 일처리 다해줬음 물론 축의도 20냈고 근데 식끝나고 여행갔다온뒤로 연락 한번 없었음… 티셔츠? 그거라도 받은게 어디임 물론 뭘바라고 한거 아니고 내가 선뜻 해준다고 해서 물질적인거 전혀 바라지않았는데 연락도 없어서 읭 하기는했다.. 축의낸사람들 한테도 연락돌리는게 예의인데…

@nightnight_

10 күн бұрын

연락조차 안했다니... 손절 안하셨나요?

@user-zl8ih4qu4l

9 күн бұрын

@@nightnight_ 그냥 걔도 20대에 결혼이라서 몰랐겠거니 하고 있어요ㅋㅋ

제남자친구일인데요, 결혼 예정인 친구가 몇년만에 연락와서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거든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거의 7년정도 보지않은상황이었지만 수락했어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밤 10시에 퇴근하는데 피곤한데도 코노가서 몇날몇일을 연습하고 당일에 휴무까지내고 축가부르고 축의금도 20만원정도 내고왔어요. 근데 그 후에 와줘서 고맙다는 말과 달랑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과 조각케익하나 기프티콘이 왔는데....이게 맞나요? 저는 이거 듣고 남친 친구가 제 남자친구를 호구로 보고 얕잡아보는거 같아서 정말 기분나빴는데 남자친구는 좀 씁쓸하지만 그냥 넘어가더라구요..ㅎㅎ 그 친구랑 안보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시절에 친구여자친구 성폭행해서 그 친구들 무리랑 멀어져서 그렇다네요. 그리고 축의금 주러올때도 남자친구 일터에 말없이 찾아가고 일중인데 방해되게 앉아서 수다나 떨려고 하고요. 남자친구는 워낙 순해서 그냥 다 넘어가는데 그런 친구랑 연 끊게 하고싶은 제가 선 넘은걸까요..?ㅜ

아이고.. 이걸보니 내가 과거에 얼마나 잘못했는지 진짜 찔려서 혼났네요. 결혼을 일찍한편이라 친구들결혼사례를 못보고 결혼하는바람에 친구한테 스튜디오사진때 사진좀 찍어달라고 부탁했었는데.. 그렇게 해놓고 고맙다고 회사에 한라봉한박스 보냈네요. 그때 친구반응이 좀 쎄했는데 내가 뭘 실수한건가.. 싶었는데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제가 잘못했었구나 싶어요. 어려서 세상물정 모르고 돈도 없던 시절이라 참 인간노릇 제대로 못한것같아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에고.. 미안하네.ㅜㅜ

30정도면 중고딩때 친구여도 할까말까인데 회사가면서 알게 된 친구인데 30을 태워?? 이건 업보다. 이렇게 하나씩 배워나가삼. 그 사람은 쓰니를 그렇게 가깝게 생각 안하는거임. 30 준 쓰니만 그사람을 많이 친하다고 생각했던거.

지방까지 내려가서 축가해줬는데 스벅종이쿠폰 2만원 줌^^ 지가 산것도아니고 어디서받은듯한^^ 주변동료들이 그거보고 버리라고 혀를 내두름 ^^

엥.... 답례를 받아야하는거였음...? 그건 찐친이 아니라서 그렇지 않나.. 5월에 친구 결혼식 축의금 50만원 내고, 가방순이, 축사/축가/축무 다 해주고 안받았는뎅... ㅋㅋㅋ 아 차비라고 10만원 돌려줘서 안받으려다가 적지만 꼭 받아달라고 해서 받음... 선물은 따로 안받았지만.. 사실 돈도 안받았어도 기분나쁠거 1도 없었는데.... 어차피 축하해주려고 흔쾌히 다 해준건데.. 거기에 뭘 바람 ㅋㅋㅋ 나 갈때 그렇게 안해줘도 안서운.. (축의금은 적으면 쵸큼 서운..? ㅋㅋㅋ 결혼 못할거라 축의금도 못받을 생각이지만.. ) 무튼 초콜렛 사왔어도 난 우와 먹을거다 하고 좋아할듯... 친하면 안서운함.. 아이러브티라도 ㅋㅋㅋ

@user-oy3pl5xd4o

8 ай бұрын

친구분은 스스로 호구를 자처하는 님이 있어 좋으시겠어요 ㅎㅎ

@ggimjib

8 ай бұрын

@@user-oy3pl5xd4o 넹 엄청 감동받고 좋아하더하고요 😊😊 그런 호구 친구 없으셔서 불쌍하시네요 ㅜㅜ

@user-gn2do4jl7y

5 ай бұрын

축사축가축무 다 하셨는데 답례 안해준 친구가 너무한 거 아닌가요..?

@jj09jj

2 ай бұрын

이건 등신이죠...

@nightnight_

10 күн бұрын

저도 그생각.... 아니 친구니까 해주는 거지, 진친이라면 해주면서 답례 받을 생각 안 할 거 같은데..;; 저도 축가 여러명 불러줬는데 한번도 돈 받은 적 없음. 받은 거 다 더해서 축의를 더 했는데

가방순이 아무것도 없이 했어 = 최소한의 예의 = 없으면 기만ㅇㅈ 계약을 한것도 아니고 정으로 오간일이 맞아 근데 그러니까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잘못이 분명한일

손절해야되는거 아닌가

나 아는 애는 고맙다고 쩔친한테 예식장 무료 시식권 줌 ㅋㅋㅋㅋㅋㅋ 그 쩔친이 담달에 결혼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 어디로 보내야되는지 아시는분??!!!

15-2가 두개임

나는 축사도해주고 부캐도 받아줬는데 돌아온건 과자두봉지였음ㅋㅋㅋ 축의도 30했는데

@user-fi8eb4rn3b

9 ай бұрын

난치킨맥주 ㅋㅋㅋ

zㅋㅋ 그 친구는 이미 손절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용 당하고 ㅋㅋㅋㅋㅋ 끝

쓰니 결혼식에 그분을 가방순이 시켜요! 품앗이지! 내가 해줬으니 너도 해줘야지 ! 이러면서 ! ㅎㅎㅎ 그리고 축의금 안주면 선물도 주지말고 ㅎㅎ 축의금 30만운해주면 아이러브(신혼여행간나라이름) 선물해여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친한언니 축가 무료로 불러주공 축의금내고 뭐 받을거란 생각은 안했는데 언니가 프라다 지갑을 사다줬엉 , 내가더 고맙더라고 ㅎ

살면서 주변사람들한테 못받아봐서 그런거에요 ㅋㅋㅋ 불쌍한인생 휴

풍자말에 공감. 진짜 남친친구 결혼식 가서 인사도 하는둥마는둥하다가 말도 그지같이 와줘서 고맙다뭐다 그런것도 없고, 심지어 교통비부터 해서 총 50만원 썻음. 답례품? 쿠키 두조각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신행다녀와서 먼길 와줘서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는 이새끼야. 진짜 기분 드러웠던 그날을 잊지못한다. 욕 엄청했다진짜. 결혼식 끝까지 남아서 사진찍어주고 했는데 진짜 내 결혼식때 오나보자 이갈고있음.

찐친이 아니니 서운한것.

신부는 가방순이를 딱 이까지거리였나봐요

….. 가방순이까지 보답을 일케까지 해야한다니;;; 가방순이해봤지만 이정도까진아닌데…..

@mangotulip1155

11 ай бұрын

직접하세요 그럼

@goongdipangpang

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친한 친구니깐 가방순이 하는건데 그정도도 못하다니...뭘 그렇게 바라는것들이 많은지...

일단 주변인들과 손절을 많이 해봤다? 에서부터 좀 쎄함.

외국여행갔다가 직장동료들한테 유명초콜릿돌렸다가 던져두는거 보고 다시는 안사감

난 가방순이+10만원 했는데 신행 갔다와서 연락안하던데 ㅋㅋㅋ 서로사. 보고있냐? 나이트 죽순이가 퐁퐁남 만나서 결혼하는 꼴이란.

난 상품권 20만원줬는뎅 넘 적게준건가..

@user-eu3ms1gb7w

11 ай бұрын

적당합니다~!

@suganatsu

11 ай бұрын

많이 주셨어요

@user-dj7dk7dg3k

11 ай бұрын

@@user-eu3ms1gb7w 다행이네요ㅠㅠ

@user-dj7dk7dg3k

11 ай бұрын

@@suganatsu 많이는 아닌거같은게 전 가방순이 할 생각 없었는데 샵부터 같이 와줬어요ㅠㅠ 축의금은 돌려주고 상품권 주고 친구 남자친구랑 해서 같이 40만원치 쏘긴 했지만 너무 고마워서 영상보니 적었던거같기도해서요ㅠ 돈이랑 대접은 다를수있으니

@suganatsu

11 ай бұрын

@@user-dj7dk7dg3k 20넘으면 축의금 주고 받은 의미를 넘어 서로 부담이죠 명품화장품 1-2개 살 정도 돈 주는게 좋은 듯해요 님은 과한 금액이네요 차라리 하루 어시 알바 쓰는게 나을듯 돈도 덜나가고요 피곤하네요

더러워서 아무말 하지말고 절때 상종 안 한다 ㅋ

1등

ㅅ

양심없는 인간이넼ㅋㅋ

선물을 안 사온 것도 아니고 사온 게 중요한 거지 네 선물은 따로 준비했다고 하는 거 보면 다른 사람들 선물은 더 저렴하고 센스 없는 걸로 샀을 것 같은데 친구나 회사 동료들 중에 신혼여행 선물로 받자마자 버릴만한 물건 사오는 사람들 가끔 있음 근데 본인 딴에는 그게 좋아보여서 사온 거라 뭐라 하기도 그럼 친구가 선물 센스도 없고 돈도 잘 안 쓰는 타입이라면 저 친구 딴에는 비싸고 좋은 선물이라고 사온 걸수도 있음 그리고 축의금은 나중에 본인 결혼할 때 돌려받으면 되는 거고 가방순이 해준 걸로 답례 받고 싶었으면 처음부터 거절하거나 일당 협상을 하고 해줬어야지 도우미들 다 돈주고 하는 건데 가방순이가 도우미 정도로 손이 많이 가면 일당 받고 일해주면 됨 가까운 사이라도 노동을 제공하면 돈을 받는 게 당연한 일이니까 본인이 판단하기에 그만한 노동을 했으면 일당을 받고 친구사이에 할 수 있는 작은 부탁 정도라면 답례도 바라지 말아야지

보잡째

랄랄은 진짜 철이 없는거 같애 볼때마다 ; 뭘 구구절절 말을 해 ㅡㅡ

애초에 뭘 바라고 해주는거 극혐

가방순이가 원래는 뭘 받길래 .....? 가방순이 직접 안해본 여잔데, 솔직히 가방순이가 힘들다는 것에 크게 공감은 안됨...

@user-cx6gs3lf6n

11 ай бұрын

저도 안해보긴했지만 힘든걸 따지기 전에 고마운 일 아닌가요?😅

@user-ob9ih1ut9z

11 ай бұрын

@@user-cx6gs3lf6n 맞습니다. 고마운 일이죠. 그런데 쓰니의 말을 들어보면 물질적인 보답을 바란 느낌이 들어서 공감이 안됐어요.

@user-ir9od5et2k

11 ай бұрын

오고 가는게 서로 어느정도 맞아야 관계는 유지되죠~상대가 엄청 힘든상황 아니고서야~ㅎㅎ

@user-eu3ms1gb7w

11 ай бұрын

가방순이 하면 물 필요하거나 핸드폰 필요할때 갖다주고 찐친들 축의 대신 받아주고 해야해요..ㅠㅠ

@user-el8oq8bh3h

11 ай бұрын

가방순이 신부 식장 도착부터 식장 나갈때까지 신부와 같이 있으면서 자질구레한 일 다해요. 핸드백 안에 신부필요한거+물 넣어다니면서 필요할때마다 꺼내주고, 신부한테 직접 축의하려는 사람들 축의봉투도 챙겨야하고, 사진 + 동영상 촬영도 많이 해줘야해요~ 이렇게 할 일도 많지만 가만히 서서 눈으로 신부 쫓으면서 신부와 같은 긴장감으로 결혼식 전체를 보내면 몸뚱아리가 너~무 피곤합니다. 그래서 절친들이 많이 해줘요. 얠위해서 이정도 쯤이야~로. 그치만 신부는 그런 친구에게 그 하루 온전히 고생해준것에 대해서 고마움의 표시를 해주는게 맞겠죠.. 사연에서도 그랬지만 고마워 수고했다 로 끝내는건 너무 염치 없는거 아닐지..? 패널들도 말이라도 너덕분에~결혼이 잘끝났고~ 라도 해주라는거고. 밥한끼라도 사주라는것이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