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본 최고의 양가 아버지 축하 메세지![동치미 49회]

Ойын-сауық

내 자식만은 좋은 집안과 결혼해서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
그러나, 자식 결혼에 속 터지는 부모?!
결혼 전부터 벌어지는 혼수전쟁! 사돈 간의 눈치 전쟁까지..
자식의 행복을 위해 사돈과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
그 해답을 동치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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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2

  • @user-vf2os4jz9n
    @user-vf2os4jz9n3 жыл бұрын

    난 안울려고 많이 삼켯는데 양가부모님 인사할때 엄마혼자앉아계신모습때문에.. 정점을찍었지만... 안울었음 더웃고 더 행복한표정지엇음 안그럼엄마도 무너질것같아서... 엄마사랑해~~~

  • @vipjanetlee
    @vipjanetlee5 жыл бұрын

    딸 시집 보내던 날.. 서운하지 않은 부모가 어딨겠습니까 더구나 혼자키운 딸 시집보내는 날 엄마는 넘 대견해서, 넘 이뻐서, 넘 안타까워서, 넘 미안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 @sarayee100
    @sarayee1005 жыл бұрын

    김한석氏 좋은얘기 좋왔어요!✌✌

  • @suns9214
    @suns92145 жыл бұрын

    엄여사님 국민어머니 !! 그러게요.. 완전 동감합니다 딸. 아들. . 보낼때 .. 심정

  • @user-rf9og9ti2b
    @user-rf9og9ti2b5 жыл бұрын

    김한석씨 너무 잘생겨지고 인상 변해서 몰라봤어요. 얼굴이 굉장히 좋게 변했네요. 삶이 좋아보입니다

  • @user-po7ig7wg3r
    @user-po7ig7wg3r3 жыл бұрын

    엄앵란님 따님 말씀하실때 좀... 장성한 딸이 결혼하기전 엄마한테 깜짝선물로 통장을 드렸다는 말일줄 알았네요. 결혼전 부모님 카드를 쓰고 사셨군요.ㅠㅠ

  • @user-sq4si7xe2m
    @user-sq4si7xe2m5 жыл бұрын

    여자인데 결혼 때 안울었어요 왜냐면 나 스스로 시집 간다는 생각을 안했으니까? 남자들이 안우는 이유는부모 떠나왔다 생각안하고 우리집에 사람 하나 들였다는 인식 ㅡㅡ이니까.. 그래서 나도 우리 집에 사위 들였다!생각해버리니깐 아무렇지도 ㅋㅋ 우리 스스로 생각을 바꿔야 해요 우리는 시집을 가는게 아니라 독립한 것 뿐~ 여자라서 부모랑은 찢어졌다고 스스로 생각 안해요

  • @snejhhj3573

    @snejhhj3573

    5 жыл бұрын

    소디봏가로 보통 그래서 우는게 아니라 어리던 사람이 벌써 이렇게 커서 결혼을 하는구나.. 싶어 주마등처럼 삶이 지나가서, 그리고 그 사랑의 결실?을 맺는 분위기가 감동스러워서 우는것 같은데..

  • @user-dq8mg4mg3u

    @user-dq8mg4mg3u

    5 жыл бұрын

    당당해서 좋아요 늘 건강하세요

  • @user-vm8zq2vy3d

    @user-vm8zq2vy3d

    3 жыл бұрын

    본인위주로 생각을 하신것같아요 보통 부모님 고생하신거 생각나서 우는데

  • @mssun
    @mssun5 жыл бұрын

    나도 생각나네. 결혼하면서 아빠 앞으로 돼 있던 통신사 고지서 내 앞으로 돌렸더니 아버지 엄청 서운해 하셨는데. 호적 파갈 때도. 철이 없었던 시절.....

  • @user-oi6xn2uk1l
    @user-oi6xn2uk1l5 жыл бұрын

    아들이던 딸이던 결혼하면 눈물납니다. 그래도 30년 키우고 떠나는게 착잡하고 허탈감도 느낄것 같아요.

  • @user-vc3xf5mz2s
    @user-vc3xf5mz2s5 жыл бұрын

    동치미 진짜 재미 있어요

  • @notifier2Demo
    @notifier2Demo5 жыл бұрын

    김한석씨는 신기하게 더 젊어진듯.

  • @user-um9ks9pu5e
    @user-um9ks9pu5e5 жыл бұрын

    신성일 카드를 시집가기전까지 썼다니.. 씁쓸하다..

  • @user-ic2so6il9h

    @user-ic2so6il9h

    5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님 계섰으면

  • @user-pg5ok1qb8w
    @user-pg5ok1qb8w2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에도 딸이떠난다고^^

  • @user-bo2tn9dd2c
    @user-bo2tn9dd2c5 жыл бұрын

    하일성 씨 올만이네요 잘 계시죠? 방송 출연 좀 해주세요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 @cameleyon

    @cameleyon

    5 жыл бұрын

    고인이 되셔서...ㅜㅠㅠ

  • @kellykim4573
    @kellykim45735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빠 카드 쓰고싶다

  • @user-cv8do1ep9e
    @user-cv8do1ep9e5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 부모님 한테 잘합시다..그리고 혁재 행님은 살좀 빼주세요..그래야 건강합니다..화이팅 입니다..

  • @user-kh2cd7vw2k
    @user-kh2cd7vw2k4 жыл бұрын

    저역시 50대초반에 작은딸을시집보낼때 결혼식장안 맨앞자리에 양가부모님앉은의자는 빈의자하나가 내옆에 있으니 나의 친정형제들이 빈의자를 치웠으면 신랑측 사돈네외는앉아있는데 신부측엄마는혼자앉아있는모습보니 보기싫다고해요 아빠가있어도 떳떳치못한아빠 결혼식장나서지못하고 아예 연락을하지않았죠 그리고 아빠손잡고 들어올딸이 신랑손잡고 천천히 들어오는모습보니 마음도아프고 슬프고 갑자기 눈물이 왈칵 그래도참았고 딸의얼굴보니 눈에는슬픔 입으로억지웃는모습 보니 신랑따라 내곁을떠나는딸모습에 넘서운했고 우리친정엄마없이 딸을 홀로 시집보내는친정아버지 많이 가슴아프고힘들었을까 생각합니다 저역시 일찍돌아가신친정엄마대신홀로 보내는 아버지를결혼식장에서 보고 저도갑자기눈물이쏟아졌답니다 부모님들 딸시집보낼때 행복하게 아들딸낳고잘살기바라면서 서운섭섭 마치물가에 어린애 내놓은거처럼 걱정도많고 모두같은심정일겁니다

  • @hyeonjunkim9086
    @hyeonjunkim9086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하 선생님이 보이네요

  • @dorikirakim2357
    @dorikirakim23574 жыл бұрын

    하일성씨 ᆢ 에효 ᆢ

  • @meyoukko
    @meyoukko4 жыл бұрын

    딸만 서운하고 아들은 안서운하냐 다 똑같다 내로남불 같은말 하지들마라

  • @user-kv8zj4uo3b
    @user-kv8zj4uo3b5 жыл бұрын

    그러네. 모두. 엘리트야~~~^^

  • @user-ux8ih3ld2c
    @user-ux8ih3ld2c5 жыл бұрын

    잘사는 집은 틀리구나 ㅋ ㅋㅋ 카드 받고싶다

  • @user-vm8zq2vy3d
    @user-vm8zq2vy3d3 жыл бұрын

    5:07 에휴 공감능력 차이겠지

  • @user-rm5ix7wt7w
    @user-rm5ix7wt7w5 жыл бұрын

    하일성씨 참 안타깝다ㅠ

  • @sarayee100

    @sarayee100

    5 жыл бұрын

    자살직전에 회사앞에 쓸쓸히 앉아계시던 모습 생각납니다😭😭

  • @user-wu4pc5fc9o

    @user-wu4pc5fc9o

    4 жыл бұрын

    다큰 딸이 아빠카드를 왜 사용하고 살았지 본인이 일해서 살지 엄앵란씨 그런건 얘기 안해도 됩니다

  • @user-wu4pc5fc9o
    @user-wu4pc5fc9o4 жыл бұрын

    이혁재씨 다이어트 좀 하소

  • @user-tm3wt7jy6t

    @user-tm3wt7jy6t

    3 жыл бұрын

    건강을 위해서요♡♡♡

  • @hjkwon6401
    @hjkwon64014 жыл бұрын

  • @essenceofpurple8619
    @essenceofpurple86195 жыл бұрын

    2년전 제 둘째딸이 결혼을 했을때가 문득 생각나네요. 그 아이는 타주에 있는 대학교로 홀연 떠나면서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별 준비를 해왔었다고 생각하여 그럭저럭 눈물이 보일까말까 살짝 약간 눈동자가 촉촉해 지근걸 느꼈으나 딸의 결혼식전 신부 대기실에다 깜빡 잊고 제 핸드백을 두고 나오는 바람에 간신히 눈만 껌뻑거리며 흐르려고 하는 눈물도 간신히 참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문득 옆을 보니 웬걸, 제 안사돈이 그야말로 눈물을 펑펑 쏟으며 우시고 계시더라고요, 그 것도 눈이랑 입은 분명히 웃는 게 맞는데... ㅋㅋㅋ 그런 모습을 보니 가까스로 참고 있는 눈물이 빼꼼 비치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게 또 왜그렇게 우습게 느껴졌던지 이건 울수도 없고 또 그렇다고 웃을수도 없었던 희한한 상황으로 돌아 갔더랬죠.ㅋㅋㅋ 암튼, 그것도 잠시 뿐 연신 좋아서 싱글벙글 거리시며 결혼식이 시작하기도 훨씬 전부터 양쪽 귀에 잔뜩 미소가 걸리신 모습으로 몇번씩이나 제 곁에 오셔서는 제 양손을 꼭 잡으시고 연실 축하한다는 말만 반복하시던 딸내미의 시아버님의 모습에 쬐끔 벙쪘었다고 해야 할까요. ㅋ 사실 제 딸내미와 사위는 명문 코넬대 동문으로 제 딸이 박사학위를 딸땔까지 멀리 떨어져 사는 저와 남편을 대신해 아들만 세형제인 집안의 외동딸이라도 되는 양 그야말로 지극정성으로 제 아이를 잘 챙겨 주셨기에 제 안사돈도 결국은 당신에게도 진짜 딸이 생겼다는 생각에 너무 감격한 나머지 그토록 우신 거고요, 바깥사돈도 그렇게 당신이 그렇게 아끼시고 탐내시던 아이를 결국은 당신의 집안에 들였다 하여 입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았던 거였죠. 참고로 제 사돈댁은 두분이 의학박사로 제 딸의 꿈이 동물학박사인걸 아셨을 때부터 얠 수도없이 꼬셔서 어떻께 해서라도 인의학으로 전향하도록 몇년 동안을 꾸준히 설득하셨었는데, ㅋ 결국은 제 딸의 고집은 꺾을 수 없었다며 웃으셨더랬죠. ㅋㅋㅋ 어쨌든 딸 아이의 큰 시아주버니 역시 하버드대 출신 의학박사인데, 그런 것도 모르셨던 제 친정어미니는 영특한 당신의 외손녀가 너무 아까우셨던지 지금까지도 가끔 왜 좀더 골라 보고 더 기다리게 하지 않았냐고 저더러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따, 뭐가 그렇게 아깝다고 그러시대요? 지들끼리 죽고 못 살 정도로 좋다는데 그럼 그런 애들을 갈라 놨어야 해요? 그리고 아깝긴 또 뭐가 그렇게 아깝다고... 따지고 보면 저희 사돈댁들도 귀한 아들 우리에게 내주신거나 다름없는데... 그리고 엄마 눈에는 부족해 보일지 모르나 제 사위도 엄청 똑똑한 애고 또 사람은 얼마나 좋고 사려가 깊은데요? 자꾸 똑똑한 손녀딸 아깝다고 하시는데 그래뵈도 제 사위도 내년에 공학박사를 눈 앞에 두고 있고 또 그로부터 2년 후에는 의학박사도 딴다고요... “ 사실 그렇습니다. 비록 믿기 힘들지 모르시나 진짜 사실이고. 그 두사람은 그렇게 장래 소위 말하는 “Power Couple”이 되는 거라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뭐 어차피 그래봤자 그건 다 걔들 일이고 전 그냥 그 두사람이 오손도손 예쁘게 사는 모습이 마냥 좋게만 보이고 이건 아마 제 사돈들도 저희와 같은 생각일 거라고 압니다. 그러니 딸내미 시집 보내는 엄마의 심정을, 글쎄요, 전 좀 알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ㅋ 어쨌든 제게는 또 큰 딸도 있을 뿐더러 나이 찬 아들도 있으니, 좀 두고 볼 일이기도 한가요? 뭐 여태까지 거의 방목 상태로 놓아 두었던 탓에 이 나머지 두 애들이 나중에 결혼을 한다고 해서 굳이 지금이랑 많이 달라질 것 같지도 않은데 좀 더 두고 봐야죠... ㅋㅋㅋ

  • @user-kv9jt5xr9u

    @user-kv9jt5xr9u

    Жыл бұрын

    가족끼리 말할 자랑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