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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z9yc4dj2e

10 ай бұрын

ㅡㅡ

@user-le4un8fs2e

18 күн бұрын

아잉 언니 링크 바로 클릭할수 있게 해줘용!!

미안해하고 고마워 할줄아는게 진짜 중요함. 이분 정곡을 잘찌르시네.

@followtheparty9498

Жыл бұрын

여자도 해당사항임 뭔 남자만 기준을 높이고 있어 ㅋㅋ

@user-us3kt3lt5v

Жыл бұрын

@@followtheparty9498 남자만해당된다고 한적이 없는데 피해의식에 쩔었나 배우자중 최악은 피해의식 많은 부류임.

@user-nu1yk1oi4o

9 ай бұрын

미안해는 쉬운데 고마워가 잘 안되네요😢

@ErzardJ

7 ай бұрын

@@user-nu1yk1oi4o 미안하다고 하는 것도 쉬운 게 있고, 어려운 게 있어요. 용기를 내야 할 정도로 미안하다 잘못했다라는 말이 안 나올 때도 있어요.

@user-vq1nb7gk4v

5 ай бұрын

남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보고요~ 난 원래 그래~ 이러면서 표현 잘 안하는 아내 보면 복창이 터집니다~

적당히 끈끈해야지 지네 가족끼리 너무 끈끈하면 배우자가 들어갈틈이 없습니다. 독립적인 배우자여야함.

@user-vz9rc1ug5l

4 ай бұрын

난 넘 끈끈하면 싫어 독립적인게 좋아야 머든 적당히

@oopp8959

3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너무 끈끈하면 결혼후에도 시집온것도 아니고 뭐만 있으면 연락해서 다쫓아오고

@user-zc4yo2yf9m

3 ай бұрын

마자요 너무 끈끈해서 마마보이더라구요 ㅡㅡ

@user-nr8kq8tj2c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 사촌동생 마마보이인데 결혼1년만에 이혼. 어릴때부터 엄마껌딱지. 모자사이가 유독 끈끈하고 효자소리 듣고 살았는데.시누까지 합세 셋이서 똘똘뭉치고 돈독. 며느리가 끼워들자리없이 소외감느끼고 겉돌더니 결국 이혼.나이 40되서도 정신적으로 독립못하더니만..근데 이혼후에도 엄마랑 더 사이좋게 붙어다님

@user-dh7kc2ss3o

Ай бұрын

첨에 부모님하고 친밀도가 높아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마마보이. 경계를 잘 봐야함

원가족끼리 관계가 원만하되 서로 존중하면서 독립적인 사람이면~~~최고~~~

@hyun2133

Жыл бұрын

ㅇㅈ~~ 가족관계가 끈끈한데, 독립적이지못하다면, 그 끈끈함이 결국은 와이프는 시댁간 갈등이 될 수도~~~

@popo-fr1gh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독립적 ㅋㅋㅋㅋㅋㅋㅋ

@painkiller1232

Жыл бұрын

​@@popo-fr1gh? 독립적인건 필수임 무엇보다 중요함. 독립적이지 못한 모든 관계는 파국으로 이어짐.

@user-tu5dd6ye2o

Жыл бұрын

@@popo-fr1gh제가 그래서 시월드가전혀없죠 ㅋㅋㅋ

@user-tu5dd6ye2o

Жыл бұрын

@@popo-fr1gh아 결혼식도 쉽게 생략했어요 저희 둘다 부모님한테 사랑받지만 또 독립적이어서 ㅋㅋ

여자 남자 무조건 이걸 1순위로 보세요 가족이 많고 부모가 다 있어야 하고 그런게 아니예요 한명이라도 그 사람과 좋은 사랑이 많은 관계인지를 보라는 소리예요 조부모랑 살아도 한부모한테 자라도 상관 없어요 성장 과정에 가까운 사람과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는지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 세가지 말만 충분히 잘해줘도 싸울 일이 반은 줄어듭니다

@shin9841

3 ай бұрын

찾으면 있어요. 나도 저 세단어를 내 남자친구한테 배웠음.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면 여자친구도 배우고 따라가게됩니다. 그걸 당연시 생각하고 업신여기는 사람이라면 손절하면되고요​@@user-qb6wm3dj7c

집안 환경 분위기 꼭 봐야함. 이 남자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답이나옴. 유전의 힘.

@hgpp8011

4 ай бұрын

년은 안그렇다냐.

@user-ic3hw6dl5k

4 ай бұрын

이건 남녀 똑같죠

저는 회목한 가정에서 자라진 못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초년생때부터 서른초반 나이되기까지 밝아지려고 노력했어요 , 주변에서 제가 사랑 많이 받고 자란거 같단 소리 할때 제 스스로가 뿌듯합니다 . 비록 어렸을땐 그랬지만 계속 그렇게 살 순 없잖아요? 밝아지려 노력했고 지금도 ing입니다 ㅎ

@user-gx1qe5wi2q

Жыл бұрын

👍

@Mistoffeleess

Жыл бұрын

ㅋㅋ 이런 사람 딱 걸러야 함. 연애할땐 안 드러나가다 결혼하면 돌변하지. 인간은 바뀌지 않는거

@user-gx1qe5wi2q

Жыл бұрын

@@Mistoffeleess 너같은 인간들때문에 나나 저런사람들 시험에들게되고 흔들리고 버텨내지만 결국은 내가 이겨내고 더 강해지고 단단하게 되는거지 고맙다 존만아

@kookoo6336

Жыл бұрын

​@@Mistoffeleess 내가볼땐 니같이 남깎아내리고 열등감 덩어리들이 꼭 뒤통수치더라ㅋㅋㅋ 가정환경 좋아봤자 너처럼 사회화 덜된애들이 젤 꼬인듯 100%임 ㅋㅋ지금 니생각 똑같이 해준거임 오해ㄴㄴ

@user-qw3hq9ht8x

Жыл бұрын

마인드가 좋으시네요 ㅎ 저는 그소릴듣고 꼬이게들었는데 ...왜 밝아보이면 화목하게 보긴만 한건지? 불후한가정에도 밝으면안되는건가하면서 ..반성합니다 😅

맞아요 맞아 . 살아보니 이 말이 정답입니다

돈이없고 자기들끼리 끈끈하면 진짜골치아파요 😢😢 친구남편 형한테 몰래 사업자금주고망하고 그래도 끈끈함..매일자기들끼리 술마시고 애가셋인데 자꾸형만나러나감 애셋데리고 자꾸 시골시댁가자고 하는데 시골집이 작아서 앉을곳도없고 흙바닥임..친구 비염있어서 대환장 돈있고 끈끈해야함

@user-yl6ei1yv3j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는게 있다면 돈 없으면 일단 각자도생해야한다고 봅니다

@juke2004

Жыл бұрын

결핍이 있는 가정에서 자라면 사람이 이렇게 꼬입니다.

@user-ri73bdis88h7

10 ай бұрын

그냥 호구인데?

@user-rc3ku2qi9o

8 ай бұрын

거기서 가족끼리도 치고박고 했어봐라 ㅋㅋ 돈 유무랑 가족화목 여부랑은 별개로 봐야지

가정환경 진짜 중요함

부모님이랑 멀리살면서 끈끈한 가족이 맞는듯

@niceguyhyun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래서 제가 처가랑 멀리살아요~^^

@user-hv8ee6ee8y

10 ай бұрын

​@@niceguyhyun아~~~ 역쉬 배우신분 👍 😎 😘 😍 😉

@user-vz9rc1ug5l

4 ай бұрын

음

세상 사람들은 항상 밝은 가정에서 살아온 사람만 있는게 아닌데ㅠㅠ

@Law_Right_

11 ай бұрын

그럼 본인이 더 노력하는 수밖에요.

@user-ee1li2qm3r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본인이 행복하게 사셔서 불운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듯

@nancykim7352

11 ай бұрын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도 본인 가정은 행복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면 되요. 그리고 부부끼리 서로 고맙다, 미안하다는 표현을 해야 더 사이가 돈독해짐.

@everyuim

11 ай бұрын

그렇긴한데, 결혼하기전에는 '남'이에요. 그 사람이 얼마나 불행한 환경에서 자랐는지는 제가 굳이 이해해줄 의무는없죠. 성격이 너무 개차반인 타인을보고, 이해할마음이 드시나요? 솔직히 저는 얼른 자리를 피하거나 그런사람은 안 만나버려요.

@anonia1743

7 ай бұрын

맞음요

가족끼리 안 끈끈하고 부모님 사이 안 좋아도 사과할 줄 알고 고마움 알고 그런 사람 많아요. 이런 식의 선입견에 속아서 좋은 사람 놓치지 마세요

@user-nw3nk2nj4b

3 ай бұрын

물론 그런환경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평안한사람이 있겠죠. 그러나 저분은 어느정도의 확률을 말하는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성격이 원만하고 친화적이에요. 가정 환경은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봅니다.

어려움없이 사랑 많이 받은 만큼 본인 힘든거 못 견디고 본인 자식을 질투하고 힘들게하면(어린애가 징징댄다던지)엄청 미워하는 사람도 꽤 있음. 환경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천성이 절반이상을 차지하는거 같음.

@user-gk6pw1cl8s

Жыл бұрын

그건 사랑못받고 못사는 집안에서자란 애들의 착각... 대부분 좋은 환경에서 자란애들이 확률적으로 훨씬 성격이 좋을 확율이높음....

@user-et4qd8yn5m

Жыл бұрын

사랑받은것처럼 보이는거겠죠~ 그집안을 다 알지는 못하기 때문에 남들은 100프로 알수가 없죠..

@user-gk6pw1cl8s

Жыл бұрын

@@user-et4qd8yn5m 확률얘기하는데...못배운건지 머리가나쁜건지....

@user-wg4pl7zz5u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식을 질투하는 건 어떤 경우인가요?

@Law_Right_

11 ай бұрын

본인의 실제 능력이나 자질에 비해 과도한 사랑을 받은 경우. 요즘 학교에 갑질하는 부모같은 사람 밑에서 자란 경우. 마냥 우쭈쭈해주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비대해진 자존감에 비해 현실은 자신을 높게 대우해주지 않으니 남들을 깎아내려서 자존감을 채우려 들게 될수 있다고 봅니다.

이분말이 맞긴한데 또 너무 가족애가 끈끈한 효자를 만나봤는데 매주 부모님보러 본가가느라 저랑 데이트시간을 줄이고 본가를 꼭 가더라고요… 저희 집도 화목하지만 매주 부모님보러가진 않아서 서운하다 해도 가족이 더 중요하다고 하며 이해를 못합니다ㅋ 적당히 화목한게 좋은거 같아요^^

@MMMM-qg7ln

4 ай бұрын

제 애인이 지금 그런데 어떡할까요... 가족일이니 투정버리면 저만 속 좁은 인간이 되는거같아요...

@user-wh1gt2ei4g

3 ай бұрын

데이트를 안하고 본가를 간다고요? 남자가 정말 여자에 빠져있다면 절대 그럴수가 없는데요..

@sehwaoh.portfolio.2024

3 ай бұрын

@@user-wh1gt2ei4g 헤어진지 2년전이네요 벌써,, 저한테 식어서 거리둔거더라구요

@rabbitisdaramouse

27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제 전남친도 나랑 데이트할 수 있는 주말 중 하루는(한끼)는 꼭 가족들과 먹으러 가더라구요 전 연애하면 부모님 굳이 자주안보는편이라... 가뜩이나 평일엔 피곤해서 못만나겠다해서 그럼 주말에 보자했더니 주말마저 온전하지못했던🥲🥲 일방적 이별통보받아 헤어졌지만 이젠 한편으론 먼저 헤어지자고해서 고맙네요ㅠㅋㅋ

이 누나 쇼츠 중에 가장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고마울 때 고맙다, 미안할 때 미안하다, 잘못했을 때 잘못했다. 이런 표현을 제대로 할 줄 아는 남자,여자를 만나야합니다! 인간적으로도 그렇지만 배우자로서 정말 중요한 자질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부모님과의 관계 정말 너무너무너무 중요합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부모님과 관계 틀어진 사람 치고 제대로 가정 꾸리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은 여자고 남자고 없습니다

가족관계가 끈끈함 = 사사건건 감시당할 수 있다.

가족끼리 끈끈한 남자 만났었는데 나랑 싸운거 모조리 다 부모 형제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일러바치는 놈이라 헤어짐… 뭐든 적당이 최고…

@limitedheon5371

7 ай бұрын

헉 나도 그럴거 같은데ㄷㄷ

우리남편 본인 가족들에게 기본적인건 하지만 그닥 끈끈하지 않고 개인주의적이라 와이프로서 너무 편하게 살고있음

@user-jb3ov1os9p

6 ай бұрын

인정 ㅋㅋ 나도 울남편이 끈끈하지 않아서 너무 편함. 반대로 내 친구는 끈끈한 가족 만나서 개고생중 ㅋㅋ

가족들과 적당히 거리있는 남편인데 넘 좋아요 화목한가정도아니고 안좋은것도 아니고 그저그런

저 부족함없이 꼬인 거 없는 남자 만났었는데 어려운 가정에서 힘들게 자란 사람들의 입장을 전혀 헤아릴줄 모르고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자기는 우울한거랑 불행한게 뭔지 모르겠다면서 힘들어하는 사람보면 왜저러지 싶대요 ㅋㅋㅋ 벙찌게 만든...

@user-hhf6t82be5j3

10 ай бұрын

그게 꼬인겁니다...

@user-lv7xv6fc2u

10 ай бұрын

근데 사람은 자기가 겪어본 범위 내에서만 알 수 있어요. 겪어보지 않으면 진짜 모름.

@user-hv8ee6ee8y

10 ай бұрын

아...그러네요 그런 문제도 있겠어요

@user-ko6io5ts2x

9 ай бұрын

저도 딱 그런사람만났는데 타고난 성격탓인것같아용 ㅋㅋ 자기는 우울해본적이없이 단순하니까 이해하기 힘든듯

@dngkgkgkgkgkgk

7 ай бұрын

그건 공감능력 부족 같네요.. 상대방 입장에서 마음을 헤아리는 사고의 부족

가족끼리 끈끈하긴 한데 마마보이거나 대화가 안되는 경우도 있긴 있오요.. 표현도 적고.. ^^;;

난 어렵게 자랐는데. 고맙다는말 미안마다는말 잘해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싫어하고 질투 시기도 없어요. ~~ ㅠ

진짜.서로 대화코드가 맞아야 함

완벽한 사람없듯이 완벽한 가정없다

고맙다 미안하다 할 줄 모르는 사람은 결혼은 커녕 연애도 하면 안됩니다 진짜 ㅡㅡ 아 또 생각나네 ㅅㅂㄴ

끈끈하면 지들 형제.자매들만 똘똘 뭉침.특히 가난한 흙수저일수록 그럼 오히려 중산층부터 그 이상이 가족간에 끈끈하면 새가정 이뤄도 자기 아내.자녀들에게 진국임

진국인 사람(남, 녀)은 타고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환경이라는게 영향을 끼칠 수는 있어도 변하게 되면 사람도 같이 변합니다. 사람은 천성이 중요해요. 주변 환경 아무리 나빠도 이겨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주 좋은 환경에서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부류가 있습니다. 사람이 타고난 복에 얹혀 살 수는 있겠으나 위기에 반응하는 기질은 타고나는 것이 8할 이상 입니다. 그리고 언제든 변할 수 있는 조건이나 가치들을 두고 사람을 바라보면 그 사람의 본질을 놓치기 쉽상입니다. 말과 행동, 태도가 삶의 방향을 정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둘러싼 환경보다는 그 사람의 말과 행동, 과정과 태도를 깐깐하게 바라보는 것이 사람을 선택할 때에 실패를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gaenyumin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운명론적인 말 하면 패배자밖에 안되니, 노력하자는 건데~ 노력해서 잘 살 수도 있다는 희망으로 성장해야지 언제까지 멈춰있을껴?

@rainblade99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정신의학계에서는 천성과 환경 그 두가지가 모두 인격형성에 영향을 끼친다고 거의 결론이 났다고하더군요 아무리 선하게 태어나도 나쁜환경이면 타락할수있다는거죠 물론 좀더 타락할가능성이 낮겠지만요 절대적인건 없단말이겟죠

온실의 화초는 풍파가 오면 버티질 못합니다 항상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는 성실한 책임감 있는 배우자를 만나야합니다

부모님 관계 좋지는 않았어요. 대판 싸우시고 가부장적 아버지 나르시스트 성격장애... 저는 표현도 잘하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노력하고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는 아끼지 않습니다 또 대화로 풀어가고 서로를 위해 일 보 후퇴하며 양보도 합니다. 저…. 결혼해도 되죠?

그렇게 밝고 화목한 가정이 몇이나 될까요..

가족간 끈끈하나 비독립적 < 가족끼리 안끈끈하나 독립적

내가 제일 거르는 사람은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못했어’ ‘너무 고마워서 고맙다고도 못했어’ 이 두 종류…. 상대에 대한 진심보다 자기 자존심이 소중한 사람이고 정작 본인들은 더 생색내고 더 화도 잘냄…. 피해야 되는 부류. 반드시 싸움 남.

부모님한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친구들은 그냥봐도 티나감. 구김이 없고 불만도 없고 세상을 바라보는시선이 긍정적임. 부모님 사랑을 안받아도 좋은 사람은 있지만 부모님사람을 받았는데 안좋은 경우는 진짜 극히 드뭄 거의 없음

끈끈한 가정 본인가족에서 못벗어나요 사랑받는것도 나름임 20대때부터 독립적이고 부모님이 적당한거리에 있는사람이 좋아요

@MMMM-qg7ln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여자든 남자든 부모님으로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사람은 너무 힘들어요 상대방이...ㅠㅠ

찐으로 맞는 말임 대체적으로 같은 양아치날라리 출신이라도 집이 화목한 애들이랑 개판인 애들이랑 천지차이임 근데 경제력이 무시를 못하는게 강남 양아치들은 집에 돈이 있으니 개망나니짓을 하더라도 가족여행 이런걸루 끈끈함이 다른데 못사는집 싸우는 이유가 항상돈이라서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경험상

아이구야 가족이 너무 끈끈해도 골아파요 모든지 적당한게 제일좋아요 너무끈끈하면 차라리 사이안좋은게 나아요

그렇지만 집안 환경은 너무나 다양하고 각자의 사정들이 있어서 결국 사람 그 자체의 됨됨이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최소한 기본은 하는가, 예의는 있는가, 깍듯한가. 이젠 하다하다 그 사람이 어떠한지 보지 않고 집안을 보고 아니다 싶으면 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물론 어렸을때부터 부모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받지 못했더라도 내가 그렇게 되기 싫고 나는 이런 가정과 미래를 가지고 꾸려야겠다라는 자신만의 그림이 있으면 사람은 다릅니다. 개중엔 내가 부모의 사랑을 못받고, 부모의 결혼이 행복해 보이지 않으니 아 나도 결혼하지 않겠다 라고 일찍이 포기하며 말하는 사람도 현실적으로 꽤나 있으니까요. 그저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것인지,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인지.

어느정도 맞는말이긴한데 여자에 국한되는 얘기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남자는 부모뒤꽁무니 따라다니는 케이스들 보면 생각없고 한심하거나 능력없이 빈대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는데 링컨과 링컨 부모님과의 관계를 한번 찾아보세요 여러 고난을 헤쳐나가고 이겨낸 독립적인 남자와 그렇지 않고 부모한테 빈대만 붙어서 살던 남자중 어떤 남자가 더 남성 스러운지

끈끈은 별로고 따뜻하고 독립적이어야함

미얀해 고마워 표현말로만잘하고 정작행동은 쓰레기짓 하는 사람도있어요

초중고대 항상 선생님 교수님들한태 항상 밝게 웃는다는 말 자주 들었어요 🤭🤭 살면서 부모님 싸우는걸 본적없어요

밝고 환한 가정은 맞는데 자기들 끼리만 밝고 소중하지! 며느리는 파출부 취급하던데...

가족구성원이 끈끈한건 좋은데 자칫 마마보이가 될 가능성도 있음. 진짜 한끗차이임.

오 이번 쇼츠에서도 배울점이 많네요. 우리 마느님 챙겨주는 방법에 더해서 연습을 좀 해야 겠군요. ^^ 쇼츠 보고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웅 그런 남친이었는데 바람나서 헤어짐~~~

말안하다가 내가왜 화나건지모르겠어? 미안해~! 뭐가미안한데? 어흐 진짜 ㅈㄴ무섭다 치떨려

미안해 고마워 표현안하면 걍 짐승이라고 보면 됨.. 해줘도 더 안해주나? 당연하듯 받고.. 보답도 안함..미안해도 진심도 아니고 재발방지 개선도 안함..본인 노력도 없이 신생아급 사랑 관심만 요구함.. 신생아는 귀엽기라도 하지..

사람 나름이에요. 부모가 아무리 사랑을 많이줘도 안 되는 얘들은 그래요.

@user-ym7ok7rp6o

4 ай бұрын

부족함이없이 크는게장땡은아니죠 여유인듯.

가정 환경이 딱히 안 좋더라도 남에게 미안하다 고마워. 고맙다 라는 말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함.

밝은가정에서 자란 남자들 지밖에 모르고 마마보이인 애들 더 많던데

저런말잘하는데 뒤에서 바람도 잘 피더라구요! 가족구성원 살아온환경 이것도 꼭 보셔야하는거 같아요!

저사람말이 꼭 정답은 아님

부모가 비정상인데 부모니까 형제니까 이러면서 네네하는 효자아들 거르세요 부모가 정상이고 부모에게 자기의견을 말할수있고 통장관리를 본인이하는 경제적으로 독립된 사람이랑 결혼하세요

오냐오냐 자란거랑 착각하면 안됩니다

가정환경이 좋아서 꼬인데가 없을수도 있지만 고통이나 견디는 것에 취약할 수 있어요. 타인의 우울함이나 외로움을 이해 못할수도 있고. 가정환경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부모 자식 간 유대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가 중요한 거겠죠. 좋다 vs 나쁘다로만 가르지 맙시다

@user-fo2qh2cx5c

5 ай бұрын

정확하시네요

표현력좋은 사람이 최고 스킨십이 자연스럽고

저 이 얘기의 연장선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가족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누나 둘 있는 막내 아들 + 어머니가 아들 우리아들 하면서 선을 아슬아슬 하게 넘음( 얼마전에 아버지까지 돌아가시면서 약간더 심화 ) 아들은 누구한테 줘도 아쉽다면서 사랑해~ , 일주일에 2,3회는 전화해서 밥먹었나 확인, 울 아들이 제일 잘생겼다고 하심( 객관적으로 내 남자친구지만 아님) 이러는데... 저는 이 상황이 진심으로 걱정되는데요. . 남자친구는 이걸 문제라고 생각 못하더라고요. 저는 이걸로 좀 싸우기도 했고 도망쳐야하나 고민되구요...제게 아직 피해가 온건 없지만 쎄한 촉이 느껴진달까요.. 만난지 초반엔 남자친구는 귀찮아 하면서도 사랑받는거,챙김 즐기는 막내아들이었구요. 물론 사랑 받아본 만큼 저한테 표현은 잘 해서 그걸보고 만났긴 한데... 너무 무섭네요...ㅠ ㅠ서른이라 슬슬 결혼 생각해야하는데 어떤 기준(?)을 보고 더 만나볼지.말지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 요동칩니다. (참고로 남자친구쪽 어머니의 기준이라 함은.. 본인 포함 가족들 생일이면 무조건 만나서 뭔가 해야함,+어버이날 아들이 용돈 안주면 서운함, 아들이 선물 안주면 서운함) 물론 이건 걱정스러운 제 시선에서 쓴 글이라 단편적일 수 있구요ㅠ 저는 첫째에 부모자식간에는 비교적 독립적(?) 분위기에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 너무 부둥부둥하는 이런 분위기가 조금 부담이네요..(부모님 두분끼리 금술은 좋으심) 조언좀 부탁드려요 한방언니, 인생선배님들...ㅠㅠ 😢..

@user-vn9gv4ku2t

16 күн бұрын

생일 서로 축하하고 선물주고받는거 정도면...너무 심한거 같진않아요. 주에 2~3회 통화도 심한거같진않고 (아침저녁 매일 전화도 있어요;;) 마마보이 미쳐버리는건맞지만 지나치게 공포심갖고 엄마랑 사이좋아 도망쳐 할 필요도 없지않을까요. 똑같은 상황에서 자라도 어머니와 글쓴분 사이에서 남자분이 문제발생 시 중재를 할까 못할까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걸 확인해 보세요.

끈끈한건 좋지만 그걸 넘어서면 집착이 됩니다

ㅋㅋ 부모님 태도 도저히 못 견디겠어서 가족과 절연했는디 결혼 할 수 있을랑가....-3-

@user-ue7ic7mg2x

Жыл бұрын

@@TV-sd2bv 메롱 할거지롱😝

@user-yo8ss5qd8b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절연하면 괜찮음

너무돈없이 가난하게 큰 남편..꼬여있고 성격도 어둡습니다. 화목한가정도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가능해요..남편은 늘 도시락이 창피해 숨겼고 돈이 너무없어 학창시절내내 힘들고 친구들이 부럽고 열등감 가득하게 컸어요 즉 화목=돈 이 성립하는것입니다.

가정환경 중요하더라 ㅎ엄마아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답없음. 부부는 로또임. 잘 만나야 함

@user-ym7ok7rp6o

4 ай бұрын

강주은 최민수부부

맞는말인듯 최근에 절실히 느끼고있습니다 표현할라고 노력중이에요 ㅎ 그런말하면 속이 오글거리고 이상해서 잘안해왔는데 내 대에서 끈어 버릴라합니다ㅎㅎ

맞아. 살아보니 가정환경이 정말 중요!!

이건 좀 반대 의견입니다, 너무 일반화 하신거같습니다, 가정환경 아니더라도 자라온 환경에 의해서 표현 잘하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맞아요 가정환경 꼭 봐야해요

울나라에 그런 가정의 남자가 있나봐요? 😂

@user-nl2cg8re1y

8 ай бұрын

있겠죠 님 같은 사람도 있는것처럼요

걍 다필요없고 밝고 대화잘되고 이런 집서 제발 ㅠ어른으로 키운남자면됨!

저도 님과 같은 상황이지만 어려운 입장을 상대방이 이해해 줄수 있지만 미래를 더 행복하게 살 꿈을 꾸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자꾸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지 마세요 과거를 바꿀순없고 과거를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습니다. 그냥 가슴에 묻어두고 살다 가끔씩 끄집어내세요!! 건강하고 밝고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세상 열심히 사신다면 하늘에서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주실겁니다. 저 역시 과거를 돌아보면 눈물뿐이라 과거 회상은 거의 잘 안해요 ㅠㅠ

화목?까진 아니더라도 가정이라는게 멀쩡하니 있는 사람이 중요함..부모가 다 있어도 개처럼 싸우고 이런거 말고 한부모라도 멀쩡한 부 혹은 모 가 가정을 지키고 있는 집..의 사람을 만나야함..그냥 괜찮겠지 하고 만난 엉망인 집안의 남자를 만났는데..말끝..조사 하나하나 다 베베 꼬아서 듣고 완전 피곤했음...날씨가 참 좋다..했더니 날씨가? 날씨가 좋다는 건 내가 별로라는거 비꼬는 거냐? 이 ㅈㄹ

그걸 꼭 말로해야 알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그게 더 화나. 어떻게 그걸 모를수 있지? 날 사랑하긴 하는거야? - 남자들의 PTSD

@user-mx9rc1lf8l

Жыл бұрын

오늘 뭐 달라진거 없어?? 몰라?? 나한테 관심이 없는거야??

@vigillant

Жыл бұрын

시발 죄송합니다. 조건반사

친가 외가는 최대한 멀리 살라했다. 끈끈하면 개피본다.

네 진짜 이거 아주 중요한 사항들 중 하나입니다. 아예 개선 시도도 불가능한 문제임. 이건 고칠수도 없어요. 고치려 하지도 않고요.

너무 끈끈하면 여자가싫어함 시댁챙겨야해서 결혼전에도 챙겼는데 남자가결혼하면 더챙김 불효자도 결혼하면 효자됌

끈끈한 가정 미친다

맞는 말 가족끼리도 말 안하면 그 가족의 마음을 모르지

진짜 맞는말씀!

딱 우리 남편이네여 ㅎㅎㅎ 책임감 강하시고 엄격한 아버님과 사랑과 공감능력 뛰어나신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두 분 사이는 또 엄청 좋으심) 꼬인데가 없고 자존감이 높아요. 착한 사람이 아니라 좋은 사람임. 가족이 일순위고 ㅎㅎ 처음에 고마워 미안해를 너무 잘 해서 (지금도 잘함) 나도 배워서 지금은 표현 잘함. 하루종일 부모님이랑 연락하는데 어머님 아버님 사이가 워낙 좋으셔서 난 터치 아예 안 하심 ㅎㅎ 결혼 결심한 이유가 아버님 어머님 사이가 너무 좋아보여서였는데 꼭 부모님 사이 보셔요. 부모님 중에서도 한 분이 결핍이 있으면 피곤하더라구여 ㅠㅠ

부모사랑을 못받고자란게 본인잘못인가? 그런사람은 이성도 못만나나? 오히려 본인이 못받고 자랐기에 더 애정을 쏟을수도있다

내가 나이 먹으면서 격은 경험으로는 사랑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멘탈이 약하다 물론 그 사람들도 여기 치이고 저리치이면서 30대 넘어가면 괜찮지만 20대에는 일 시키기 힘들다 반대로는 젊을 때 일시키기 좋다 왠만한 일로 투정 안부린다 다만 나이 먹고 지위가 올라갈수록 주위가 피곤해진다

이분 진짜 맞는말씀 많이 하시네

백퍼 공감 사이다

감사합니다

그런집으로 사위나 며느리들은 안들어가는게 좋은겁니다

이거 진짜 맞는 말씀

그것도 아닌거같음 마마 보이 만날수도 있어요

보통 가족이 끈끈하고 좋은가정은 돈이 많아요

결혼 21년차. 영상속 남자 딱 우리 남편임. 남편네 남자형제들은 정말 최고 애처가. 근데 여기서 반전 시어머니 시베리아 호랑이 시누 둘 쌈닭 시아버지 및 아들들은 부인들한테 너무 잘하는데. 그게 여자가 기가세서 시어머니 및 딸들 중심임 그런집 며느리?? 와.. 완전피곤 시댁에서 내놓은 집 아들이 남편으로 훨 편함 가족간 끈끈한 집 아들이랑 살려면 나도 그 끈끈이에 붙길 바란다는 사실… 며느리 입장에선 매우 피곤합니다..

그렇게 따져가며 결혼 해야 한다는 자신이 꼬였다고는 생각 못하는 현실

고아들은 다 혼자살아야하나?

저런가정 진짜 드물죠 대부분 그냥 하니까 집안끼리 선봐서 결혼했으니 맘에도없는 결혼을 한 경우가 많았음 좋은가정에서 태어난 분들은 복받은겁니다 부러울따름

백퍼인증 !! 여자분들 결혼하시기전 꼭 남편의 환경 확인해보세요 .

엄마 아빠 사랑해요

ㅇㅈ..

가정이 파탄나서 자립했고 부모님을 본받지 않고자 감정표현과 대화를 더 잘하려 노력했습니다 자식과 부모는 다를수있습니다

@irene-lx5qi

4 ай бұрын

저는 부모님계셔도 장단점구분해서 살고있습니다 결국 자기인생은 자기책임인데 잘하고계십니다.

진짜 찐이네 이누님

60퍼정도 동의해요 타고난 성격이 더 강한듯 같은 집안에서도 형제들이 다른 인생을 살듯이

무뚝뚝한 가정도 화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