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하는 한가지👰 🤵애 생기기전 마지막 고민

저는 사연으로든 주변에서 그 #MBTI 성향에 따른 특징이나 막
그런 걸 많이 듣기도 하는데... 상상이상이네요
#ISTP 은 정말 이런 건가요? ....ㅠㅠ 뿌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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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15

  • @user-me8ut5sv8o
    @user-me8ut5sv8o Жыл бұрын

    친구가 김밥 맛있냐고 물어봤을 때 우셨다는거 보고 이건 진짜 이혼해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듣는 순간 제 마음도 아팠습니다...그 정도면 버틸만큼 버틴거같습니다...아 참고로 저 istp입니다. 근데 남편분의 행동은 정말 이해못하겠네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이 이렇게 절절하신데 ISTP 맞으신건가여 흙

  • @Doctor-UK

    @Doctor-UK

    Жыл бұрын

    @@권감각 원래 stp들이 경험해본일에는 누구보다 공감잘한답니다 ㅋㅋㅋㅋㅋ

  • @g.i7502

    @g.i7502

    11 ай бұрын

    저도 istp인데 공감은 안 되는데 그 행동들이 이해는 돼요. 사연 들어보니까 남편분이 하시는 행동 그거 다 관심없는 사람한테 하는 행동이에요. 저도 관심없는 사람한텐 그렇게 행동하거든요.

  • @melhoreusou9447

    @melhoreusou9447

    11 ай бұрын

    지인 남편 T인줄 알고 있었고, 같이 정신과 상담 갔는데 반사회적 인격장애였어요…. ㄷ ㄷ 밖에서는 잘해서 아무도 몰랐지요…….

  • @user-lb1fg6px9m

    @user-lb1fg6px9m

    11 ай бұрын

    저는 intp인데 남편 너무한것 같아요 사랑하면 자기도 노력해야하는데ㅠ

  • @sunkyeongmoon1614
    @sunkyeongmoon1614 Жыл бұрын

    저상태로 애를 낳으면 애도 아빠보고 배운다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 @soulmetal1166

    @soulmetal1166

    Жыл бұрын

    저런 시댁과 남편과 평생산다고? 미쳤어? 총각만나서 바람나서 이혼 후 재혼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 @wlee5698

    @wlee5698

    Жыл бұрын

    보고 배우는것보다 그 아빠에 그 아들 나옴 성격도 절대 유전 무시 못함

  • @soulmetal1166

    @soulmetal1166

    Жыл бұрын

    @@wlee5698 그아빠에 그아들?딸이면? 그게 중요해? 시댁이 저꼬라지고 남편이 저지랄인데 자식이고 나발이고 뭔 상관이야? 빨리 나오는게 답이지! 인생은 한번이다!!

  • @Sinichiee

    @Sinichiee

    Жыл бұрын

    ​@@soulmetal1166아니 바람이 나고 이혼해야 합니까...?😂 깨끗하게 이혼하고 새사람 만나야죠

  • @user-mp6or9yb9y
    @user-mp6or9yb9y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낳았는데 아이가 아빠 닮았으면 어쩌시려구요. 성향도 닮습니다. 아이를 보면서 남편이 보이면 더 살기가 어렵습니다. 아이가 답이 아니에요...... 본인의 선택에 아이는 고통받을 수 있어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실듯 하여 사연보내고 마음이 더 답답하실듯 ㅠ 어렵네여

  • @user-mp6or9yb9y

    @user-mp6or9yb9y

    Жыл бұрын

    @@권감각 다른건 몰라도 아이는 답이 아니다라는 것만 가지고 가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좀더 현재에서 고민을 하시는게 맞을듯 하여....

  • @sunset0518
    @sunset0518 Жыл бұрын

    내 외로움을 달래고자 애를 낳았다가 애만보며 사는게 또 서럽고 힘들어져서 더 우울하게되요 사연자분 그러면 안되요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수없자나요 아이에게 부모는 온 우주이고 전부입니다 애갖는걸로 문제를 회피한다면 아이에게도 큰 죄짓는거에요 본인이 스스로와 대화를 많이해보세요 남편이 원하고 본인이 정말 원해서 아이를 낳는게 아니라면 남편이 아이로 인해 뭔가 변화되거나 아이만 보고도 잘살수있다는 사실은 확실히 아닐거라는거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댓글이 사연주신 분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

  • @user-bg7we7sl4i
    @user-bg7we7sl4i Жыл бұрын

    임신하면 다정한 남편이 가장필요합니다!!!뭐먹고싶다할때 못사다주면 미안해라도하고 몸무거우면 주물주물이라도 해줄남편이 제일필요해요!!!!!혼자살아도행복한사람이 결혼하고 둘이서행복한사람이 셋되는겁니다...2단계실패했다고 3단계로 마디점프하지마세요

  • @user-xy1ur4fu7l

    @user-xy1ur4fu7l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연애할때 밀당잘하는 나쁜남자가 아니라 찐따라 불리는 헌신적인 남자가 진국이였던겁니다.

  • @suki166
    @suki166 Жыл бұрын

    ISTP고 나발이고 기본적으로 사랑해서 결혼한 게 맞나요..인간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이라는게 있지 너무하네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나발이고 ㅋㅋ큐ㅠ

  • @ludalee6505
    @ludalee6505 Жыл бұрын

    33개월 아기 엄마예요. 제 남편은 정말 102프로 아빠로써도 최고 였는데도 아기 2돌까지 멘탈 붙잡고 있기에 버거웠는데, 남편까지 나를 외롭게 방치한다? 그럼 진짜 아기안고 베란다로 달려 갈 수 있어요. 제발 부부관계 개선되기 전엔 아기 생각도 하지 마세요ㅠㅠ 부모 되는거 그냥 되는게 아니예요. 😢

  • @cheonwonju.

    @cheonwonju.

    11 ай бұрын

    갈땐 가더라도 혼자 가십쇼

  • @LanaKim13

    @LanaKim13

    10 ай бұрын

    ​@@cheonwonju.님은 부인이 산후우울증 안 걸리게 산후조리원 보내줄 돈 꼭 벌어두세요.. 갓난쟁이들 돌봐주시는 시터분도 계시고 입주 도우미도 있고 돈만 있으면 어느 정도 커버되는 일들이 분명히 많거든요.. 예쁜 와이프랑 아기 꼭 잘 지키시길..

  • @user-jy5dq8qs6p
    @user-jy5dq8qs6p Жыл бұрын

    감각님은 당연히 조심스럽게 말해야하는 입장이니까 제가 조금 첨언하고싶네요.... 제발 헤어지세요 제발... 애 낳는게 뭐 그리 대단하고 숭고하여 틀어진 부부관계도 돌아서고 시어머니한테 이쁨받고 둥가둥가 잘살겠지 막역한 기대 절대하지마세요.. 그리고 귀찮아하는 성격 육아 절대 같이안합니다. 젖병하나 데워준걸로 육아를 '도와준다'라고 말해요. 애는 같이낳았는데 아빠는 돕는거고 아내는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상태가 심해지면 심해졌지 절대 좋아지지않아요... 제발... 이혼하고싶지않으시면 딩크로 사시고 애가생겨서 발목잡힐일은 제발 만들지말아주세요 진짜 젊은나이에 왜 그런 어리석은 선택을해요... 남 인생 함부로 얘기하는거 아닌거 아는데 동갑인 사람으로써 욕먹을 각오하고 댓글달아요.. 정말 안타까워서 그래요...

  • @user-qq5wy9om8r

    @user-qq5wy9om8r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 @jisukkim2713

    @jisukkim271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사람은 고쳐서 쓰는거 아니랬어요

  • @ghkal102

    @ghkal102

    4 ай бұрын

    헐헐헐 인정합니다 여기 계신분들 인생에 벌써 통달하셨ᆢ

  • @3siru

    @3siru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ㅠ

  • @himsen1023
    @himsen1023 Жыл бұрын

    나도 istp남자인데 솔직히 저정도는 아니거든요 ㅠㅠ istp를 매도하지 말아주세요 요즘 mbti 묻는게 대세인데 혼사길 막힐까봐 두렵스빈다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함돠!!ㅋㅋㅋㅋㅋ

  • @user-qq2vd4uo9p

    @user-qq2vd4uo9p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잇팁 빵터짐여 ㅋㅋㅋㅋㅋ잇팁얼마나 귀여운데여 ㅋㅋㅋ

  • @user-sr7ly8gh4r

    @user-sr7ly8gh4r

    Жыл бұрын

    혼사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잇팁이고, 사연자 남편분 공감안됩니다. 사람마다 다른 거 맞아요!! 안심하세요!!

  • @user-ix2qe6sc6f

    @user-ix2qe6sc6f

    Жыл бұрын

    지다가던 인팁 거듭나다. 인팁도 저정도는 아닙니다. 저건 인간성 문제죠. 무뚝뚝해도 배우자한테는 살갑게 잘함. ㅋㅋㅋㅋㅋ

  • @9910nade

    @9910nade

    Жыл бұрын

    블랙핑크 지수, 윈터, 한혜진 다 istp예욥

  • @user-lc6sf1sr2k
    @user-lc6sf1sr2k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이런 생각하고 아이 계획하는집 은근잇음 실제로 몇번봐서 그때마다 뜯어말렸는데도 안됨..결론은 불행한 사람(아기)만 추가되버리고..18개월된 아이가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부부싸움해서 시무룩하게 있던 친구에게 그 작은 아이가 다가와 엄마..하고 토닥토닥해줬는데 내 친구는 거기에 또 감명(?)받고 둘째 낳아야겠다고..ㅡㅡ아니 너 미쳤냐!18개월짜리가 눈치보며 엄마 위로해준게 정상이냐하고 참다참다 화내버림ㅠㅠㅠㅠ애를 현실도피수단으로 보지말란말야..좋은 거 하나 더 보여주기에도 아까운 찬란한 인생에 이게 무슨😢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에혀.. 슬프네여 그 엄마도 애기도 ㅠㅠ

  • @jlee7978

    @jlee7978

    Жыл бұрын

    저같아도 화냈을듯;ㅋㅋ 왜 그러는걸까요 진짜

  • @indi2929ify
    @indi2929ify Жыл бұрын

    애가 없을 때 망할 집과의 연을 잘라내세요. 애가 생겨서, 애보고 산다고 해도. 그 날 선 감정이 애한테 옮겨갈 수 있습니다. 그럼 더 힘들 수 있지 않을까요. 선택은 사연자님의 몫이지만, 더는 상처 받지 않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myomyorabbit
    @myomyorabbit Жыл бұрын

    mbti 나발이고 저건 기본 인성이 글러먹은 겁니다…중재 역할도 못해..공감도 못해… 배려하지도 못해..

  • @hwawol_art
    @hwawol_art Жыл бұрын

    mbti 얘기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저도 극 t(entp)이고 남자친구는 극 f(infp)입니다.. 저는 사소한 거에 별로 신경 안 쓰고 살았어서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이런 거에 왜 서운해하지? 라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얘가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얘를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해서 사소한 거에도 더 신경써주고 더 노력을 하니깐 남자친구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이런 저를 알아주는건지 자기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건 mbti를 떠나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관심,노력 차이인 것 같습니다.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크...

  • @user-ig2gg7ib4v

    @user-ig2gg7ib4v

    Жыл бұрын

    이거지...

  • @baboya1972
    @baboya1972 Жыл бұрын

    시댁과의 갈등은 남편이 정리? 안해주면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안맞음을 인정하고 정리 하는 것도 용기입니다. 30-40년 평생 그렇게 살 생각 해보세요. 자신 있으신지…애 하나 둘 데리고 이혼 하는 상상도 해보세요

  •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전 남편버전이긴 하지만..처가댁에서 "돈을 쥐뿔 벌어오니 니가 삐쩍 말랐구나" 라는 뒷담을 듣고 화냈더니 "맞잖아" 라는 말 듣고 바로 탈출하였습니다.

  • @cjdjdkdkddkksososo
    @cjdjdkdkddkksososo Жыл бұрын

    저 istp 인데 소중한 사람한테는 절대 안그래요. 남한테는 관심없고 거의 투명인간 취급하는건 맞음. 그래서 결론은 남편이 사연자분에게 정떨어진것 같아요. 그냥 빠른 이혼이 더 나을것 같아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정말 남에게 관심이 없는건 맞군여... 엠비티아이는 과..과학인것인가..

  • @user-oc3rz7rn8v
    @user-oc3rz7rn8v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이 부부 지옥에서 침묵하는 부부보다 차라리 부부 싸움하는 게 건강한 부부라고 했어요. 나의 불만사항을 상대방이 싫어할까 봐 참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믿고 '잘' 얘기하는 거예요. 너무 어렵지만 어떠한 특정 결과에 괜히 미리 염두해두고 무서워하지말고 해봅시다!

  • @user-cq4rk8iq7v
    @user-cq4rk8iq7v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ISTP 인데요 살짝(?) 억울하네요. ISTP는 관심의 표현을 질문으로 하는 편일 뿐이지 극냉혈한 로봇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오히려 관심이 많을수록 질문무새가 됩니다. 질문도 공감도 안하는 저 남편분은 그냥 관심이 없는거에요. Mbti 랑 전혀 연관이 없어요. T라서 저러나 하는 생각은 금물! 지나가던 T는 억울합니다. 우선 부부상담이나 관계개선을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 보시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그때 이혼을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친구의 맛있어? 한마디에 눈물이 나올 정도면 정말 심각한거에요. 아이를 갖는걸 하나의 도피처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관계 개선이 우선입니다. 아이 생각은 그 다음에 갖는게 맞아요. 그렇지 않으면 불행한 사람이 둘로 늘어나는것밖에 되지 않아요. 여러 시도끝에 이 관계는 답이 없다 라고 생각이 된다면 더 늦기전에 정리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 특히 아이 생각이 있으시다면 하루빨리 새 출발 하셔야죠.

  • @jayyeonibrow

    @jayyeonibrow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istp 무릎 탁 치고 갑니당...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jayyeonibrow 역시 istp라고 냉혈은 아니었숴...

  • @iaminhawaiiorheaven
    @iaminhawaiiorheaven Жыл бұрын

    하나만 듣고도 열을 욕하는 세상에서 이렇게 조심스럽고 배려심 많은 감각형님... 진짜 최고임. 처음에 들을 때 솔직히 이거 무조건 이혼아닌가... 했는데 감각님 말씀 듣고 나니 그래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결심하는 건 본인 몫이지, 생각이 드네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가정 ㅠ

  • @user-xj6vw3sp7u
    @user-xj6vw3sp7u Жыл бұрын

    장점 가정사를 감싸준단건 사실 감싸준게 아니라 남편이 덮어둔거 아닐까요....? 귀찮고 관심없는 특성봐선 사랑으로 감싼게 아니라 응 그랬구나 별관심은 없어 걍 들어줄게 ㅇㅇ 같음

  • @luciddream6812
    @luciddream681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해결책으로 낳을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고서 아이를 낳으라는 조언 정말 현명하시네요.. 저는 세상 차갑고 독립적이라는 INTJ인데 사연자님 남편은 ISTP인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마음이 없고 예의가 없는듯하네요.그런데 T들도 감정 풍부하고 공감도 하는데 이성을 더 중요시할 뿐이에요.. 오히려 저는 F들이 자기 감정에 너무 몰두해서 상대방 감정은 무시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요. 사연자님께서도 남편한테 서운한것만 생각하지 말고 본인은 남편의 감정에 대해서 관심과 배려를 얼마나 나타내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네요..이미 잘 하고 계실수도있지만,, 이혼은 보통 문제 해결이 아니라 다른 고통으로의 전환인 경우가 많아서, 가정 유지하면서 해결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 @jlee7978

    @jlee7978

    Жыл бұрын

    헉 저도 이거 똑같이 느껴요ㅋㅋ F분들 중 타인의 감정보다 자신의 감정만을 앞세우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상황이라는게 있잖아요; 자기가 그렇게 느낀다고 자기가 옳은건 아닌데 😅

  • @wardah4031

    @wardah4031

    7 ай бұрын

    저도 itj인데 혈육인 f인지 나발인지가 자기 감정 상했다고 위험한 상황에 대처한 제 행동에 경멸을 보내더라고요. 가슴깊히 상처받았습니다. 한심한 오빠새끼

  • @user-cp3ti7fw4c
    @user-cp3ti7fw4c Жыл бұрын

    울 고모가 저런상황이었는데 고모부는 걍 없는 사람치고 아들만 보며 살았는데 아들한테 넘넘 집착해서 결국 아들하고도 사이가 멀어지셨음ㅠ 고모는 옛날사람이라 이혼못하고 참고 살았지만 2023년에 왜 그렇게 살아요? 남편이 돈을 잘버나봄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아 그런 집착이 ㅠㅠ될 수도 있겠군요

  • @user-ji2ur9br4t
    @user-ji2ur9br4t Жыл бұрын

    저도 ISTP입니다만, 남편이 '본인 성격이 원래 그렇다'고 말한다면 죽빵을 때리십쇼.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아잌ㅋㅋ

  • @user-te2fp2dk1d
    @user-te2fp2dk1d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이 사연자 분이랑 딱 똑같아요~ 저는 돌 아기 있구요! 육아할때 진짜 필요한게 공감이거든요?? 근데 남의편이 공감 능력이 전혀 없고 육아 참여도가 굉장히 낮아서 첨엔 미친듯이 싸우다가 이제는 지쳐서 걍 남편 없다 나혼자 키운다 생각하고 살아요 .... 진짜 진짜 힘듭니다~ 타고난 성격적 무심함은 절대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임신부터 하지는 마세요 제발요 😢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타고난 무심함이 있군요.. 에혀 힘드시겠어여ㅠㅠㅠㅠㅠ

  • @user-pr6tl1ep4i
    @user-pr6tl1ep4i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또 댓글쓰러 왔네요. 하… 님아 그 강을 건너자 마세요.. 애는 탈출구가 아니예요.. 님과 비슷한 케이스 지인이 있었어요 아이도 둘이나 있는분입니다.. 자세한 내막이야 어찌 다 알겠어요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거잖여요. 그 분 남편 칼부림으로 결국 이혼 한걸로 알아요.. 타인의 관심이나 순간의 애정으로 스스로의 존재를 인정 받으려 하지말고 내가 나를 먼저 귀하게 생각해주세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아이고 ㅠㅠㅠㅠ

  • @user-ih5ch4ii9x
    @user-ih5ch4ii9x Жыл бұрын

    삶에 소소한 행복이 없다면 큰 행복도 없다고 생각해요 맛있냐는 질문에 눈물이 날 정도면 사람과의 소통이 전혀 되지 않고 있으신게 아닐까요 참는다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요 자기를 사랑하는법은 내 마음이 무슨얘길 하고 있는지 잘 알아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직장인도 사람때문에 회사를 퇴사한 분들이 많은데 본인의 마음의 소리에 귀기우려서 본인에게 좋은 결론에 도달하셨음 좋겠어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소소한 행복이 없다면 큰 행복도 없다....

  • @ri3473

    @ri3473

    5 ай бұрын

    여기는 댓글도 훌륭한 사람들이 많네여 ㅎㅎㅎ 멋진말이네용😊

  • @user-hu2te8sb3j
    @user-hu2te8sb3j Жыл бұрын

    딱 한말씀만 드리고 싶네요. 다 내편이 아니여도 남편은 내편이어야 됩니다. 잘~~~ 생각하시고 앞날을 계획하여 살아가시길! 사연자분 화이팅ㅜㅜ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하..ㅠㅠㅠ맞네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holraralee 아잌진짴ㅋㅋ

  • @user-hu2te8sb3j

    @user-hu2te8sb3j

    Жыл бұрын

    @@holraralee 쉿ㅋㅋㅋ

  • @user-hu2te8sb3j

    @user-hu2te8sb3j

    Жыл бұрын

    @@holraralee 😅

  • @lynlynrhoro5735
    @lynlynrhoro573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힘든데 아이를 낳는다? 오.. 제발 그러지 마세요. 금슬 좋아죽는 부부도 애낳고 싸우는게 육아에요. 본인에게도 절대 좋은 해결책이 아닐뿐더러 그런 가정환경에서 자랄 아이에게도 못할짓이에요. 부부문제는 상담이든 통해서 두분이 푸세요.

  • @user-qd8lu3zc6j
    @user-qd8lu3zc6j Жыл бұрын

    아이 갖는다고 해결 되는게 아니에요😢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는 힘들어요

  • @user-yf1hg7te4m
    @user-yf1hg7te4m Жыл бұрын

    사연자 분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가 istp인데요, 남편분처럼 꼭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한가지 체크해보시면 좋겠는 것은 남편분이 아스퍼거증후군이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공감이 안 되는 특징이 있어요. 일부러 상대에게 반응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자폐적 성향으로 그렇다네요. 꼭 부부 상담도 해보시고,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병원도 가보시면 좋겠네요. 인터넷에 사연자분과 비슷한 사연이 있으니 찾아보심도 권유드립니다~ (책 내 남편은 아스퍼거 )

  • @user-mv6ps9vh5x

    @user-mv6ps9vh5x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 ISTP였고 아스퍼거증후군이었습니다. 일반인들은 절대 이해못합니다… 헤어지고 너무 행복해요

  • @gagnerem

    @gagnerem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각했어요. 눈마주침이 잘 없고 공감능력이 없는 것. 어떤 모습에 남편이 사연자분 가정사를 품어줬다고 느끼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본인 가정사를 단점으로 여기고 그거에 큰 말이 나오지 않으면 그냥 품어줬다고 느끼시는게 아닐런지요. 사연자님은 힘든 상황속에서도 잘 버텨내신 강한 사람이지 그게 본인의 약점은 아니예요. 스스로를 깍아내리지 마시고 당당해지세요. 그리고 애 낳고 달라지는게 아니라 지금 어려움의 열배 백배가 될꺼예요. 솔직히 이혼만이 답인데 사연자님 마음속에 그것만은 피하고 싶은 마음에 아이 뒤로 숨는게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아이는 그런 마음으로 낳아서도 안되지만 사연자님 엄청 힘들어지실거예요. 다른 것 보다 지금 당장 가서 상담 받으시고 전문가를 통해 지금 상황을 제대로 보시길 바랍니다. 인생 달라질 수 있어요. 그러나 그건 내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 @ailoh123

    @ailoh123

    Жыл бұрын

    자폐맞으신거같아요 검사받아보세요.

  • @Ittalymilan
    @Ittalymilan Жыл бұрын

    권언니가 한숨 쉴때마다 “왜!!!” 하는 영상은 백번봐도 백번 다 웃겨여😂😂😂😂😂😂😂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왜!!!!ㅋㅋ

  • @user-sr7ly8gh4r
    @user-sr7ly8gh4r Жыл бұрын

    istp 여자입니다. 기본적인 기질 자체는 내성적이고, 현실적이며, 사실중심적이고, 무계획형 맞으나 가까운 가족들에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무뚝뚝한 istp 태도로 대하지않습니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 늘 입에 달고 표현하는 사람입니다. 사회화가 얼마나 됐는지에 따라 사람마다 다른거 같고, 사연자분 남편은 인간관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 사람 같습니다. 관계에서 내가 어떤 포지션으로 무엇을 해야되지 자체를 모르는 분 같습니다. 모른다는 거 자체가 가장 큰 문제죠... 안타깝습니다.

  • @user-cq3sg2so9j
    @user-cq3sg2so9j Жыл бұрын

    애 낳으면 더 하죠. 애 없으면 이혼해야죠. 애라도 있다면 좀더 노력해야하겠지만 애도 없는데 왜 참아야하나요. 세월 흐르면 점점 더해요.

  • @user-zd4ey3wl9l
    @user-zd4ey3wl9l Жыл бұрын

    어디가 착하다는거죠? 공감능력이 없는데 뭘 보고 착하다고 생각했던걸까요.. 마음이 있든 어쩌든 결혼을 했으면 책임을 다해야지 상대 배우자와 가정에ㅡㅡ 저럴꺼면 결혼을 말던지ㅡㅡ 무책임한 남편인듯

  • @user-bo8cg2yd2e
    @user-bo8cg2yd2e Жыл бұрын

    사연자 남편분이 아스퍼거 증후군 일 수 있어요... 뇌에 문제가 있어서 타인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병인데 이게 자폐의 일종인 장애입니다. 이게 더 무서운건 유전된다는거에요 뇌문제는 유전력이 강하답니다

  • @user-yb3ne6ep8l

    @user-yb3ne6ep8l

    Жыл бұрын

    ㅇㅈ

  • @infi5879

    @infi5879

    Жыл бұрын

    와우.. 너무 무섭네요.. 질병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 @user-cj4hn9qy7n

    @user-cj4hn9qy7n

    Ай бұрын

    눈 맞춤도 없고 질문도 없다는거 보면 그럴 수도..

  • @user-jy8dk2sh3j
    @user-jy8dk2sh3j Жыл бұрын

    부부가 뭔지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은거같네요 남들눈에는 좀 모자라 보여도 내눈에는 괜찮아보여야 살수있는게 부부입니다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크!

  • @yeonwoo8577

    @yeonwoo8577

    9 ай бұрын

    모자라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octor-UK
    @Doctor-UK Жыл бұрын

    같은 stp인데 귀차니즘 다른사람에비해 심하고 공감력도 떨어지는편이지만 그래도 초특급f남편이랑 알콩달콩 살고있습니다. 불만잇으면 열심히 듣고 고치려고하고 내몸좀 힘들어도 한번더 사랑하는 사람위해 움직이자는 생각입니다. 저건 그냥 사랑이없는것 처럼 보이고 관심없어보이고 노력하고싶지 않아보이네요

  • @sheilainwinnipeg4785
    @sheilainwinnipeg4785 Жыл бұрын

    일상생활과 지적능력은 일반인과 동일하거나 우월한데, 자폐스펙트럼중의 하나인 '아스퍼거 증후군'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제 지인중에도 어렸을때 진단 받았는데 대표적인 성향이 대인관계 사회성이 남다릅니다. 감각님 의견처럼 전문가 상담 권하고 싶은데, 만약 남편님이 자신의 이런 성향을 알고 계시다면 상담받지 않을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요. 😢

  • @seon3321
    @seon3321 Жыл бұрын

    유형은 성향을 나타내는것뿐이고 그게 인성을 나타내는건 아니어서요 유형문제가 아닌 인성문제라고 보여요.남편분(방관)이나 시댁(언어폭력) 모두요 ㅡ"ㅡ 전 미혼이라 간접경험뿐이지만 애 키우는거 남편이나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도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근데 지금 그 와중에 애를 낳으면 나 챙겨주는 사람은 없고 시댁챙기랴 남편챙기랴 애키우랴 몇배 몇만배는 더 힘들어지실거에요.. 차라리 이혼을 하시고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자시고 다 떠나서 결혼 한번 해봤으면 됐지 뭐~하고 실컷 스스로 챙겨가며 사세요.하고싶은거 마음대로 하시구요.정 외로우면 반려동물 키우는것도 좋아요~~ 그러다 좋은 사람 나타나면 그때 재혼 하시면 돼죠.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본인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 @whiteboard9125
    @whiteboard9125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시어머니와 남편분 "나르시시즘" 이 두분다 강한 분입니다!! 저는 이혼하시길 권합니다

  • @martago0201
    @martago0201 Жыл бұрын

    잇팁 남편과 햇수로 12년차입니다. 잇팁이라 그런게 아니고 사연자분 남편이 무심하고 관심을 기울이지않는거 아닐까요.. 저또한 하고픈 말은 많으나 피칠갑을 할까 말을 아껴봅니다..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가..감사합니다

  • @doongiyeo2159
    @doongiyeo2159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부모가 서로 아끼고 사랑할 때 낳아야 되는거같아요! 행복하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도 행복하지않아요.. 제 경험상.. 아이를 행복하게 사랑으로 키울 자신이 있을때 낳아야하지 회피형으로 아이를 낳으면 불행이 되물림됩니다!! 지금 당장은 너무괴롭겠지만 현명한 선택하세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드립니다

  • @vov952
    @vov952 Жыл бұрын

    T 100인 ISTP이고 NF인 엄마랑 살면서 고통받은 입장에서 보면 남편 입장도 들어보는 게 맞다고 봐요, 왜냐면 전 한다고 한 모든 최선을 다해서 대해줬는데도 F들이 사소한 거 하나 가지고 평생 물고 늘어지고 확대해석+하소연 하는 걸 한 두 번 당해본 게 아니라서요. 오죽하면 저희 가족 상담하던 선생님께서도 편 들면 안되는데 저희 엄마한테 그러지 좀 마시라고 화냄. 그리고 사연자분께 하고픈 말은 굴곡진 가정사를 모두 다 품어주면서 내 기분과 감정도 모두 내 입맛에 맞춰줄 남자(여자도 포함)는 애초에 그리 많지 않아요. 애초에 남자분이 무감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남들에겐 문제될 수 있는 가정사를 문제 삼지 않은 것도 클 거고요. 남편은 걍 한결 같은데 사연자분이 자신에게 그게 이득이 될 땐 좋다 생각하고 자신에게 그게 만족스럽지 못할 땐 문제로 제기한 것일 뿐이란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부부 상담 한 번 받아보시고, 시부모 참견과 발언은 이 건과 별개로 무례한 게 맞으니 상담과 무관하게 남편에게 먼저 말해서 주의시키는 게 맞아보입니다.

  • @yeonwoo8577

    @yeonwoo8577

    9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NF 나도 혹시 ST에게 고통이었나 반성하고 갑니다...(물론 왜곡하고 물고 늘어지고 안 그래요!!!ㅎ)

  • @user-_gjww85jf884

    @user-_gjww85jf884

    Ай бұрын

    저도 이게 맞다고 봐요

  • @dailmail
    @dailmail Жыл бұрын

    제가 남자로써 말씀드리면 그 남편 어머니를 보니 남편분 성격이 보이네요 평생 마마보이로 살았을거고 그래서 등 떠밀려 결혼 했을겁니다 아무여자랑요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니 애정도 못 느끼고 귀찮은 거라고 봅니다 그나마 일말의 미안함이 있으니 애정표현도 형식상 하는건데 동시에 사연자분도 애정결핍이 심한 상태라서 말 그대로 상극이랑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볼 땐 이대로 이혼하는것이 동시에 누군가에게 버려지는 걸로 느끼는 것 같은데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결혼할 의지가 없는 사람 결혼 시킨 부모나 그걸 그러려니 하고 한 인간이나 나쁜 인간인데 본인이 계속 뭘 해주면 날 사랑해줄까 기대하는 건 스스로를 죽이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아닌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user-ok6em4nb3b

    @user-ok6em4nb3b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다

  • @ddungangry9593
    @ddungangry9593 Жыл бұрын

    뭘 보고 착하다는 건지 사연중 결혼을 유지해야 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네요

  • @mongb8569
    @mongb8569 Жыл бұрын

    저도 istp 인데 저러지 않습니다 친하지도 않은 직장동료가 힘들다고 해도 말 다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공감 잘해줘요 이건 mbti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굉장히 문제예요 이혼 생각이 있으면 무시하지 마시고 냉정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심각한 얘기하고 6:16 걸어두기 있기 없기?ㅋㅋㅋㅋㅋ

  • @mongb8569

    @mongb8569

    Жыл бұрын

    @@권감각앗ㅋㅋㅋ 왜 들어갔지 ㅋㅋㅋㅋㅋㅋ

  • @jlee7978

    @jlee797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회성 문제인데 mbti 걸어버리기..

  • @user-le6dm9oq4w
    @user-le6dm9oq4w Жыл бұрын

    시댁에서 남편뺏어 갔다는 그런 정신상태면 그냥 그 남편 시댁으로 그냥 보내라 그리고 다시는 결혼하지 마라 제발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 @vanpark6108
    @vanpark6108 Жыл бұрын

    1. 하다못해 여행가서 도미터리에서 지내도 공용주방에서 우당당탕하면 일면식도 없고 인종도 다르고 언어도 다른 생판 남도 괜챦냐고 아유 오케이 합디다… 그냥 지금 혼자사시는거랑 똑같은거 같은데 이혼하시고 새로운 시작하세요 2. 애를 낳으면 나아질까요? 본인이 불행한 가정사로 고통받으셨다면서 애한테 그고통 대물림하고 싶으신가요.? 부부가 온전한 정신 관계라도 애 제대로 키우기 힘든데 낳으시면 안되죠. 애를 해결책으로 여기지마세요.

  • @u_udini9558
    @u_udini9558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출산과 육아보다도 두 분간이 관계 개선이 먼저입니다. 화이팅💪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나 또한 그리 생각을..

  • @user-cw8rw3bp8q
    @user-cw8rw3bp8q Жыл бұрын

    음... 너무 안타깝네요 하지만 다시 행복해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는 이혼하고 더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남들 이목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을 잘 보살펴서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행복해질 기회란 말이예요 !!!!

  • @user-iv1is2oc4y
    @user-iv1is2oc4y Жыл бұрын

    제발 아닙니다 제발 가지마세요 그만하세요 여기까지 입니다 굴곡이 잇는 가정사에서 자랏고 상대방에게 고마워 말하며 6년을 살앗지만 결국은 끝입니다 아이만 보고는 못살아요 제발 행복한 가정에서 아기 낳으세요 제발

  • @yuiinlee1367
    @yuiinlee1367 Жыл бұрын

    istp 여자입니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관심 없고 효율을 중요시하는 건 맞지만, 제가 좋아하고 원하는 사람에게는 제 나름대로 챙기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말도 하려고 노력합니다. 공감은 잘 못하지만 공감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야 관계가 유지되니까요. 관계를 유지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노력하는 게 느껴지실거에요..

  • @kim-qw8ql
    @kim-qw8ql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아스퍼거 남편? 그런 웹툰을 봤는데 뭔가 그거 같아요.. 소통이나 인간적 교류가 안되는 남자..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댓글에도 그 단어가 나왔는데 검색해볼게여

  • @user-vb6xj3cj3f
    @user-vb6xj3cj3f Жыл бұрын

    저는 극 F이고 남편이 ISTP라서 감정적으로 보살핌 받는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사연자분 마음 넘 공감해요🥺 그치만 잇팁이라고해서 눈맞춤이 없다거나 질문이 없다거나 이러진 않아요 ㅠㅠ 그리구 현 상황에서 가뜩이나 감정보살핌이 부족한데 임신출산이요? 장담하는데 임신하고 요동치는 호르몬에 내감정은 미쳐날뛰고 무미건조한 내남편은 공감능력 없어서 보듬어줄수없고 지금보다 120배는 불행하다고 느끼실거에요ㅠㅠ 감각언니 말처럼 임신전에 부부상담이라도 받아보시면서 두분 사이 먼저 잘 다져보시길 권할게요..!

  • @user-mv6ps9vh5x
    @user-mv6ps9vh5x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혹시 남편이 아스퍼거증후군은 아닌지 꼭 확인해보세요 ISTP가 문제라기보다 아스파거중에 ISTP 성향이 많아요. 전남친이 아스퍼거에 ISTP 였는데 정말 제 숨이 막혀 죽을거같아서 헤어졌고 지금 혼자인게 너무 행복해요 아스퍼거 만날래 평생혼자살래 묻는다면 닥치고 후자입니다

  • @yoonk3263
    @yoonk3263 Жыл бұрын

    남편분 그렇게 귀찮은게 많은데 숨쉬는거 귀찮아서 어떻게 살아계세요? 🤷🏻‍♀️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지는 그 순간 부부사이는 끝 아닐까요. 미워죽겠고 한대 치고싶어도 저 인간 밥은 먹고다니나 집에 몇시에 들어오나 하는 마음은 서로가 있어야 같이 사는건데 말이에요.

  • @NSHRRIK
    @NSHRRIK Жыл бұрын

    고민을 왜 하시는거지...이런거 감히 말하는거 아니라지만 갈라서시는게 맞는거 같은데8ㅁ8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ㅠㅠ

  • @atozknit
    @atozknit Жыл бұрын

    내가 아프거나 서운할때 합리화하며 스스로 위로를 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정말 외로울것 같아요. 굴곡진 가정사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흔치않다는 마음에 이사람아니면 내가 또 언제 하는 마음에 고민이 많으시겠지만 저라면 지금 어떤 시도라도 해보고 아이는 내가 외롭지 않을때나 고려할것같습니다. 아기가 해결책이 아니니까요

  • @nejhks0616
    @nejhks061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감각님 똑소리가 나다 못해 부러질정도로 똑순이 인정~ 사연자님 감각님 의견 잘새겨봐유~ 애만 바라보고 살아도 안될뿐더러 애가있어도 안참아 지는건 안참아집디다~ 감각님 그거 저도 해봤어요 한숨팍쉬면 뭐라고 반응하나 보기 결혼 25년차인데도 왜?왜~?그럽디다~ 감각님 영상 얘기해줬어요 ㅋㅋ 일단 부부는 코드가 맞아야됌 대화든 웃음코드든 맞아야 소통을 하든지말든지 하쥬~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 영상보고 직접해보고...싸우신 분들 많...ㅋ

  • @sayjo7622
    @sayjo7622 Жыл бұрын

    벌써 그런 생각이 들면 그만 하시는 게... 정작 진짜 헤어져야 할 때 애 있어서 못헤어집니다...ㅠ

  • @user-vt5uj8xq2l
    @user-vt5uj8xq2l Жыл бұрын

    감각님~ 역시 현명한 답변을 주시네요. 자녀에게도 굴곡의 가정사가 될 수 있다는 말은 와~ 정말 소름. 부부사이에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문제를 겪고 살아봐서 아는데 진짜 자식만 없었으면 ㅋ 얼른 상담 먼저 받아보시길.

  • @user-vb3qe1pu8m
    @user-vb3qe1pu8m11 ай бұрын

    istp라서 라기보다는...안맞는 사람 같아요ㅠㅠㅠ 저도 잇팁인데 그냥 싫어하는 사람이 관심 받으려고 하면 눈치채고 모른척 하는겁니다....내사람이면 계속챙겨주고 장난치고 만지고 난리부르스 부립니다.

  • @user-fo7kv6ji4n
    @user-fo7kv6ji4n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ISTP인데요 지금 결혼 4년 차라고 하셨는데 연애에서부터 신혼 때는 저런 분위기가 아니 였을 거 같아요 그런데 매일 얼굴을 보고 매일 지내면서 성향이 안 맞아서 점점 대화가 적어졌을 거 같네요 댓글이나 대화에 자꾸 공감공감 하시는 데 T 성향인 사람은 공감력이 없는 게 아니라 해결력이 곧 공감력이라고 생각을 많이 해요 그러다보니 대화하면 서로 어렵고 답답하고 이미 사연에서도 인간성만 착한 사람이라고 하는 걸로 봐선 이미 대화가 안 됐을 가능성이 높구요 그러니 속으로 정답을 정해두지 말고 조금씩 대화를 해보셨으면 해요(T성향 사람은 직설적인걸 좋아합니다) ISTP인 사람으로써 조심스레 말씀드리면 이미 남편 마음속에서는 4년 사이에 어느 순간 선이 넘어선 순간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남편 입장에서도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답답해 하는구나 그냥 내 할 일이나 해야지 사랑하고 안 하고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답답하니 지내는거죠 뭔가 대화를 해도 답답하고 짜증나니 대화를 하기 싫어지는 거죠 권감각님 말씀처럼 전문가를 만나서 그간 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 해보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ISTP 너무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ㅠ

  • @orinapier3658

    @orinapier3658

    10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ISTP인데 공감하고갑니다 저랑 남친도 이런걸로 자주 싸우는데요 (남친은 F), 처음엔 맞춰줄수있지만 계속 세세하게 얘기를 다 들어주는게 나중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말이 없어지게됩니다. 약간 말을 하는 총량이있는데 저쪽에서 말을 많이하니깐 나라도 안해야지..이런생각으로 대화가 자꾸 없어지게되는거같아요

  • @booklover2394
    @booklover2394 Жыл бұрын

    감각님 에어컨 가동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사연자분 김밥먹다 우셨다는데, 넘 마음이 아팠네요. 지금 많이 외로우시고 또 힘드시겠어요. 감각님 말씀하신 대로 부부상담이 시급해 보입니다. 상담 받아보면 남편 마음안에 어떤 생각이 있는지도 알게 되실 것 같아요.... 꼭 상담 받으시길...❤❤❤

  • @sagepark3388
    @sagepark3388 Жыл бұрын

    Mbti는 사람의 성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반 재미식으로 볼 만한 심테일 뿐이에요 ㅠㅠ 사람이 무례하고 경우가 없는건 완전 다른 이야기죠

  • @jamiep2058
    @jamiep2058 Жыл бұрын

    혼자 살아도 살맛나는 인생을 사셔요,,,

  • @mylove_zzapagetti
    @mylove_zzapagetti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오늘 영상은 댓글을 길게 썼다가 지웠다가 다시 썼다가 지웠다가 하게 되네요.... 일단 남자분이 연애경험이 없다고 했는데, 나이먹고 모쏠이라면 여자에 대한 환상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다가, 그게 깨졌을 수도 있구요... 아님 그냥 원래 이상한 사람이었을 수도 있구요... 저도 뭔가 남자로서 할말은 있는거 같은데, 글로 잘 안써지네요... 저런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 나는...ㅠㅠㅠㅠㅠㅠ 여자 어디서 만나..ㅠㅠㅠㅠㅠ 에라 모르겠다. 암튼 사랑합니다 감각 누님~~~!!!!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아잌ㅋㅋㅋㅋ미치겟넼ㅋㅋㅋㅋㅋ

  • @soulmetal1166
    @soulmetal1166 Жыл бұрын

    Istp건 intp건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남편이 당신은 사랑하지 않는겁니다. 당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남편을 본인이 선택한 것이니 불평마시고 버티든 버리든 하세요

  • @user-bs5is9kn4s
    @user-bs5is9kn4s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남편이랑 결혼 전에 정말 많은 대화를 했는데 그 민감하다는 사회, 정치, 종교는 물론 어느 커뮤니티의 유머글 한 줄로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정도 였어요. 그러다보니 서로 성향을 잘 알게 되고 서로가 좋아하는 거, 싫어하는 게 구분이 되서 재밌게 같이 할 수 있는 건 함께하고 아닌 건 각자 즐기고 그럽니다. 결혼 후 같은 직장을 다니는데, 직장이 있는 건물 청소 아주머니가 저 혼자다니면 남편 어디갔냐고 물으시더라고요 ㅋ 둘이 항상 밝게 이야기하면서 다니길래 기억한다고 ㅋㅋ 나이에 절대 쫒기지 마시고 깊든 대화도 얕은 대화도 무조건 많이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이미 결혼 하신 분들도요!!)

  • @user-ng3gr8ek8o
    @user-ng3gr8ek8o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을 성급하게 했네요.. 여러분 결혼은 평생 살아갈 사람과 하는 겁니다. 연애 기간을 충분히 두고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 @chheesee
    @chheesee Жыл бұрын

    사연 속 남편분은 그런 결혼생활이 만족스럽고 행복한지 궁금......🤯

  • @ysidro10

    @ysidro10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이 없는 스타일

  • @flatwhite6356
    @flatwhite6356 Жыл бұрын

    좀 안타까운 게 업체에서 제대로 검사한 거 아니면 mbti과몰입 하는 거 그냥 스스로를 위로하려고 만드는 매개체 역할만 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내 남편은 혈액형 b형이야 그러니까 나한테 이렇게 하지, 내 아내는 혈액형 a형이야 그러니까 내가 이해해야지” 이게 얼마나 위험한 말이고 생각인지 자각하셨으면 좋겠어요 권감각님 말씀처럼 전문 상담사 만나서 해결부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이지 영상 두 번 세 번 보세요 정말 할 수 있는 도움되는 말씀은 다 하신 것 같아요 위로는 감각님 영상에서 더 받지 않을까 싶은 정도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bluedelphinium4368
    @bluedelphinium4368 Жыл бұрын

    사회화가 안된거지 mbti랑 상관없음..전두엽이 완성된 성인이 이러는거면 어릴때 기질대로 살아버려서 습관이 되어버린거임..20대초반까지가 그래도 빠른 개선이 되는 마지노선인데..30대되면 진짜 사람이 완성되어버려서 힘듬...최소한 본인이 그걸 인지하고있고 부모와 분리가되어 내 부모지만 마누라와 같이 까줄 수 있는 멘탈까지는 최소 갖춰야한다고보는데..이거 없으면..저는 몹시 어렵다고 봅니다...

  • @user-dj7dk7dg3k
    @user-dj7dk7dg3k Жыл бұрын

    끔찍하다 저런 환경에서 애는 살고 싶을까 잘 생각하세요.. 사연자는 본인 선택으로 낳겠지만 애는 선택권이 없잖아요 그리고 멀리봐서 그 애가 남자라 아빠 닮아 본인같은 피해자(?)가 생긴다고도 생각해보세요.. 그 귀한 남의 집 딸은 뭔죄임;;

  • @Iamloveari
    @Iamloveari Жыл бұрын

    애 낳고 살 생각하시는거 보고 마음이 참 그럽니다. 사연자분 자기사랑이 좀 부족하신 듯 하여ㅠㅠ 자기먼저 돌보세요. 남편분과 얘기 진지하고 심각하게 해보고, 전문가 의견도 들어보고, 그래도 개선 안되면 이혼도 답입니다. 내가 즐겁고 행복한게 우선이 되어야 해요. 지금 그 상태에서 애 낳으면 해결책,돌파구가.아니라 무덤이 됩니다. 절대 아이를 수단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먼저 이 관계를 개선시켜 보시고, 자기사랑 자기애, 자존감 충분히 끌어올리시고 그 다음에 천천히 아이 준비하세요.

  • @jayoungcain4600
    @jayoungcain4600 Жыл бұрын

    진짜 리동무 "왜" 리액션 볼 때마다 제가 감각님두 아닌데 감동먹어요.

  • @jessicacho1836
    @jessicacho1836 Жыл бұрын

    30 되자마자 주위 친구들 90프로는 다 일 년안에 결혼해서 요번 만큼은 사연자 마음을 잘 알 것 같네요. 같은 마음으로 억지로 결혼 진행하다가 결국에는 파혼... 그때는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까 별거 아니더라구요.

  • @kimyh0033
    @kimyh0033 Жыл бұрын

    제가 37살 늦은 나이에 중매로 결혼하고 올해로 13년차 입니다~! 아이는 결혼하자마자 허니문베이비로 낳았기에 신혼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신혼이 뭐여~먹는거여~? 그런 상태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다보니 남편과의 유대감을 제대로 쌓지못해 아직도 애매한(?) 관계로 지내는 중인데요~ 사연자분과 남편분과의 유대감을 깊게 쌓아놓지 않는 한은 아이 낳는 것은 잠정적 보류로 하심이 어떠실지..~!! 아이낳고 정붙여서 산다고 해도 그 영향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돌아갑니다~! 어떤 맘으로 그런지는 조금은 알겠지만 아이가 사연자분의 맘을 잡아줄 도구가 되지 않았음 합니다~! 지금 상태로 아이낳아 키운다면 되려 악영향만 끼칠 건 불보듯 훤한 상황같거든요~! 남편분과 심도있는 얘기해보시고 두 분에 정을 돈독히 하신 후에 행복한 기운이 있는 공간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셨음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부모에 관계가 아이에게 지대한 영향이 간다는 걸 아이 키우면서 느낀 게 많은지라 쉽사리 생각할 부분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아 부부사이 유대감... 감사합니다 댓글

  • @sokendnm4647
    @sokendnm4647 Жыл бұрын

    본인들의 행복을위해 그런 아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에게는 ... 학대입니다

  • @um1254
    @um1254 Жыл бұрын

    INTP와 ISTP가 번갈아 나오는 로봇 여성으로써… 눈 마주치지 않음, 용건있는 대화만 함, 공감능력 떨어짐 등등.. 남 얘기 같지 않네요.. 그치만 제 성격이 이런걸 알기에 저도 모르게 불쑥 튀어 나오는 저런 모습 때문에 남편이 서운해 하면 바로 아차.. 싶어서 사과하고 의식적으로 신경쓰곤 합니다. 님 남편분은 엠비티아이를 떠나서 무례하고 사회화가 전혀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님을 아내로써 존중하지도 않는 듯 보여요😢😢😢

  • @youaredoingfine
    @youaredoingfine11 ай бұрын

    ISTP인데 저건 그냥 사연자를 사랑하지 않는것뿐임

  • @MrDark4074
    @MrDark4074 Жыл бұрын

    제가 확실하고 극열한 인팁인데 결혼했었습니다 이제와서 느끼는거지만 여성분이 자기일에 욕심많은분들이 어울리는 타입이에요 와이프가있다는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느끼는데 일안하고 가정주부를 업으로하실분들에겐 힘든 남자는 맞는거같습니다 적어도 나때문에 자기일을 못했다는식의 얘기를 듣기 싫어하기때문에 일욕심많은 여성분이 제격입니다 혼자두는시간도 많고 프로폐셔널한 모습도 좋아하고 자기색깔확실한분들이 좋습니다 공감능력은 공감은 하지만 드러내는게 서툴러서 그냥 넘기는겁니다 모르는게 아닙니다 그냥 귀찮아요 또 말을 많이 할수록 실수할 일도 많아지기에 말수도 적습니다 펙폭을 기본장착해놔서 있는그대로 얘기하면 어떤상황이 발생할지 모르기때문에 말을 아끼는겁니다 일하시는여성분 자아실현하겠다는 여성분들은 인팁을 추천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뚝뚝을 견디셔야합니다..또한 에너지가 넘치는분들 나가고싶어 안달난분들하곤 굉장히 않맞습니다

  • @suji5952
    @suji5952 Жыл бұрын

    항상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해쥬셔서 매번 챙겨보게되네요❤ㅋㅋㅋㅋㅋㅋ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감샤해여❤❤

  • @user-kd3df4pj2c
    @user-kd3df4pj2c Жыл бұрын

    형님의 '왜~~~' 절규는 지금봐도 웃음벨이네요.ㅋㅋ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ekth3533
    @ekth3533 Жыл бұрын

    저도 mbti T인데요… T라고 내 사람한테 싸가지 없이 구는거 아니에요. 관심과 사랑이 있다면 조금 다른 방식으로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요.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조심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거에요. 제 사랑은 공감은 못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거에요. 그게 비록 공감이 필요한 사람에게 딱 맞는 방법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줘서 빨리 그 상황을 없애주고 기분이 좋아지게 해주고싶은거에요. 투박하더라도 관계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 @MyPielove
    @MyPielove Жыл бұрын

    저.. 그런데.. 시간을 왜 한 번에 제대로 안알려주는거죠..?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성인과 결혼하신 것..맞죠......? 근데 저런 사람이랑 굳이 왜 같이 살아야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평생을 같이 함께할 소중한 동반자가 왜 저따구....

  • @user-rj9jv2sz6h
    @user-rj9jv2sz6h Жыл бұрын

    ISTP 커플인데 타인에게는 관심 없고 귀찮아 하는데 저희 끼리는 일부러 더 살갑게 대하고 챙겨주려 합니다.. 사람이 아예 바뀔 수는 없지만 뭐 하루종일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함께 있을 때만이라도 좀 더 다정하게 대하도록 노력하면 될 것 같아요! 원래 좀 무던하고 무뚝뚝한 성격인 건 인정해요 😂

  • @wookcaptainwook2334
    @wookcaptainwook233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이 영상보고 먼저 위안을 얻길바래요. 그리고 해결을위해 힘내세요

  • @wooikjung4927
    @wooikjung4927 Жыл бұрын

    엠비티아이 때문에 상대와 다름을 이해하기가 수월해졌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사연자분..이해도 적당히 해야져 ㅋㅋ 이해하지 말아야 할 것까지 이해하려고 계시네요.

  • @user-zi6bm5hm8g
    @user-zi6bm5hm8g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아스퍼거증후군 같은데요...(제 남편도 그럼) 결혼 생활을 하면서 기억력 감퇴, 무기력, 우울증 같은게 오더라구요. 저는 ADHD고요.( 친정가족들도...) 저도 어마어마한 굴곡의 가정사가 있답니다. 뭔가 결핍이 있는 사람들끼리 끌려서 결혼하게 된 것 같고, 그래서 오래 버텼나 싶기도 해요... 아들은 ADHD와 아스피 성향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데 자기가 남다르다는 걸 어릴 때부터 파악하고 계속 노력하더니 군대도 잘 다녀왔고 어릴 때부터 원하는 분야를 전공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고지능아스피라 그것도 있겠지만 남편도 자기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제법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고요. 다만, 감정적인 공감이 전혀 없으니 늘 마음 속에 갈증이 있어요. 이건 해결이 안돼요. 하지만 아이들이 다 크고 나니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위안이 크고(아스피라도 정서적 공감은 하고요, 대체로 반듯하고 착하답니다. 엄마에게는 방어나 회피를 덜 하기 때문에 남편과는 달라요 ) 없느니만 못한 친정 대신 가족이 생겨서 든든해요. TMI가 길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남편이 아스피라고해도 어쩧게 해야할지는 본인자신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예요. 남편의 협력은 기대하지 마세요. 확실한 이혼 의지를 보이면 꺾이기야 하겠지만 잠시 뿐일 거고 바뀌는 건 없을 거예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깊이 파고드시길 바래요. 아이가 태어나면 십중팔구 아스피 성향을 가지고 있을텐데 이 아이들은 환경변화에 매우 취약하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 이혼은 당연히 안되고 중년이 될 째까지 돌봐야할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마음을 기댈 누군가가 없는 삶은 정말 황폐하답니다. 내가 황무지성애자다! 몇 십년 돌 골라서 황무지를 숲으로 만들면 짜릿할 거 같다! 하면 버텨보시는 것도 좋아여. 자기 마음의 소리를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 @ailoh123

    @ailoh123

    Жыл бұрын

    남편자스아닌거빼구는저랑정확히일치하셔서 제가쓴건가했네요. 아들에대한 묘사도 그렇구요 저도adhd라 넘대화해보구싶은데 ㅜ ㅜ 심리적으로 강단이있으신분인거거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먼곳에서 마음으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 @user-zi6bm5hm8g

    @user-zi6bm5hm8g

    Жыл бұрын

    @@ailoh123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는 ADHD진단을 받을 곳도 많고 약도 잘 나오고 해서 정말 살기 좋아졌죠!! 혹시 아직 치료나 진단을 미루고 있으시다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으시길 바래요!

  • @user-pw6tg5lo8n
    @user-pw6tg5lo8n Жыл бұрын

    이거 제얘기 같애요 꼭 저도 시가에서 외모비하 직업비하 당하면서 이제는 시가랑 거의 손절이라 연락도 안하고 명절에만 가는데 시모랑 남편이랑 성격이 비슷해서 힘들게 하는.... 왠만해선 이혼하시라고 안하고 싶은데 사랑받고 사시는게 아니라서 진짜 다른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아직 꽃다운 나이인데 ㅜㅜ 저는 애도 있고 나이도 많아서 이혼하면 뭐하나 싶어서 그냥애만 보고 살자로 마음을 돌려서 사는중인데 젊으신데 그르지마셔요 ㅜㅜ 시모도 웃겨요 아들 그렇게 아까우면 옆꾸리에 딱 끼고 밥해먹이면서 늙어 죽을때까지 장가 보내지말지 왜 장가는 보내서 남의 집 귀한딸 고생시키는지 모르겠어요

  • @0227ty
    @0227ty Жыл бұрын

    감각언니 짱.. 너무 무심하지도 너무 질척거리지도 않는 적당한 선에서 조언 잘 해주신것 같아요..

  • @user-lh8fn9ji1d
    @user-lh8fn9ji1d Жыл бұрын

    한창 istp유형 관련해서만 파본적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istp는 본인 바운더리에 들어오냐 아니냐로 엄청 차이가 큰 유형입니다. 서로 좋고못살아서 하는 결혼이 아니더라도 솔직히 가정을 이뤘으면 저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연자의 배우자는 마치 istp가 관심없는 타인을 대하듯 사연자를 대하고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mbti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배려심이나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한 사람 같고요, 제가 넘겨짚는걸수도 있는데 배우자가 사연자의 가정사를 '이해'해준거라기보단 그냥 결혼은 해야겠는데 아내될 사람이 안좋은 가정사가 있었어도 나랑은 상관 없으니까 마치 타인이 겪은 일처럼 별 신경을 쓰지 않다보니 이해하는것처럼 보였던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참고로 얘기하자면 여자 istp랑 남자 istp가 같은 유형이라도 되게 다릅니다. 또 istp도 a랑 t로 부차적으로 나눠지는데 사람을 깊이 알수록 이거에 따라서도 성향이 많이 다르고요. istp자체의 특징이 남자에게서 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남자들끼리는 공감능력이 크게 중요하지 않기도 하고 말을 포장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되진 않아서 남자들끼리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이지만 앞뒤가 다르진 않은 친구' 정도로 생각하게 되는듯 해요. 사람이 본심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아야 할 상황을 학습을 많이 해야하는데 자라면서 이런걸 학습할 기회가 별로 없는 사람이었다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까지 저렇게 그대로 표출을 해버리는 상황이 생기죠.

  • @user-lh8fn9ji1d

    @user-lh8fn9ji1d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연애경험도 없고 심지어 엄마가 오냐오냐 하며 키웠으니 저런 이상한 성격이 강화되기만 했던걸로 보여요... 연애라도 많이 해봤으면 시행착오로 학습이라도 됐을텐데 30 넘어서까지 모쏠이었다면 아마 연애를 못했던 이유도 있었을거고 개선시킬 기회도 없었겠죠? 지금 배우자가 앞으로 살 날이 살아온 날보다 더 많이 남았는데 성격이 바뀔 일은 없을거에요. 사연자분이 제 나이또래라 더 신경이 쓰이는데 혹시나 내가 갖고있는 가슴아픈 가정사가 내 대에서도 되풀이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이혼이 고민되시는거라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사연자분도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더 많이 남았으니까요!!

  • @Ki25667
    @Ki25667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정말 어쩜 저와 비슷한 상황이실까.. 저는 편부모가정에서 자라 제 결혼만큼은 이혼을 절대 하고싶지않고 그 누구보다 잘 살고 사랑받고 사랑하고 이해하는 지극히 평범한 결혼생활을 하고싶었어요 하지만 평범이라는 건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부부 둘이 모두 노력하고 배려해야 화목이 가능하더라구요 남편 스타일 시부모님 스타일 어쩜 저랑 그리도 닮았을까요 저는 시부모님껜 직설화법에 매번 상처받고 (신랑이 자리에 없을때 니가예민하니 아기소식이없지~ 그리고 금전적인 요구에 힘들어했고 (저는 절대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편에 사람입니다 관계에 문제생길까 두렵고 거절도 못하는 편인데도 금전만큼은 거래하지 않아요 철저히요 남편은 연애경험없었고 제가 첫사람이고 순하디순하고 저랑 다른 조용하고 묵직한 성격에 반해 앞으로 말할 배려를 잘 모르고 눈치가 없고 세상 독립적이고 자유를 좋아하면서 부모에게선 독립하지 못한.. 단점을 갖고 있고 여태 겪으면서 아직도 신랑을 알아가고있어요.. 세월이 무색하게 10년넘게 함께해도 참 새로워요 서로 찌그락빠그락 거리며 맞춰가며 5년열애중 2년동거 그리고 지금결혼 6년차이지만 아직도 남편에게 제 기분과 감정을 이해받고 싶을적엔 설명하고 참고 얘기하고 이해받고를 무한 반복하고 있는 저로써는 정말이지 이게 내 욕심인가 욕심이 너무 큰가 싶을정도로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고 결혼 후 자기부모얘기면 불편함을 드러내며 실제로 힘든 저보다 불쾌함이 우선인 배려하지못하는 신랑의 모습에 무너지다가도 그래 남편이 무슨죈가 이미 결혼했고 이혼은 하고픈 맘 일절없고 다행이 아기는 없으나 선택지는 두갈래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남편이 자란 환경탓을 하게되더라도 바뀔수있는건 없으니 물론 이해와 소통이 잘 된 남편을 만났으면 이렇게 어렵진 않았겠지만 내가 속이 타더라도 내가 선택했고 내가 좋아해서 한 결혼인만큼 내가 이해받고싶은거니 눈치없어 모르는 남편 공감을 잘 못해하는 남편의 언어를 공부했습니다 제가 회사일이라던지 하소연이라도 하면 신경쓰지마~ 가 제일 위로의 말이였고 아니 하루 12시간 일하는 하루의 반을 보내는 회사에서의 스트래스 해소가 안되 힘든나에게 어떻게 신경쓰지 말라 할수있는가 지금 돌이켜보면 사람마다 말버릇과 단어선택이 다르듯 남편의 위로의 말은 신경을 덜쓰면 니가 덜 힘들거야 라고 해석이 되더라구요 당시엔 너무나도 무책임한 발언같아 엄청 화를냈지만요 신랑의 서투른 표현법을 문제삼을 필요가 전혀 없겠더라구요 저정도로 표현해주고 하소연 가만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요 두번째로는 시댁과의 갈등에서 해소시켜주지 못하는 남편 이것도 너무 동일한데요 남편은 여태것 처럼 시댁과의 갈등에있어서도 불편하면 말을직접 해도 된다 니가 불편한것이니 직접 말을 하라고.. 처음에 저는 어려워 말을 못했지만 사실 시댁과의 갈등에서 남편이 중재역할을 제대로 안하거나 못해준다면 결과는 비참하게 느껴지지만 실제로 따지고보면 남편은 내속을 들어다 볼수 있는 존재가 아니고 나 자신도 가끔 내속을 모르겠을 때도 있는데 남편에게 너무 큰 기대를 가지지 않는게 좋겠고 내 생각 내 감정 힘듦 이런것을 구태어 남편과 집으로 돌아와 문제삼았었는데 생각해보니 남편이 불편한게아니라 내가 힘들고 못마땅한거겠더라구요 차갑게 들리실순 있겠지만 갈등이라 여기는 당사자인 제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말을 전할땐 화가나도 최대한 남편의 부모님이시니 정중히 제 솔직한 심정을 전하는거지요 힘든부분같은거요 괜히 남편과 싸우고 지지고 볶아 서로 힘들고 시부모님 미워하는 마음에 속상하고 분노생겨 점점 답이 없어지고 냉전에 분위기만 악화 되었었는데 어느날 드는 생각이 중간에 샌드위치된 남편이 오히려 불쌍해져서 저는 그냥 시부모님과 갈등이 생기면 그냥 제가 말씀드립니다 예를들면 돈을 요구하실때도 이제는 더이상 해드리지 못해요 아프시거나 그런거면 해드리는게 도리지만 생활비나 목돈은 빠듯하고 어렵습니다 그리고 서운하셔도 부담주시지 마셨으면합니다 라고 전화가 어렵다면 카톡이라도 혹은 카톡 후 전화라도 드립니다 라고 불편하시라고 그래야 더는 이런 갈등이 생기지 않을테니 직접 말씀 드렸어요 이 일로 오빠랑 자꾸 다투게 되어 속상하다면서 말씀드렸어요 자식 이혼시키고 싶은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래도 사람은 개조가 되지 않지만 더이상 제 기분이나 며느리로써 더는 속상하고 싶지 않기에 저는 그냥 다 사실대로 말해버리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아마 남편분도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닐겁니다 방법을 모르고 어쩌면 부모를 거스르는 성격이 못되서 그런걸꺼에요 억지로 거스르게 하고싶지도 않고 갈등같이 복잡한 상황을 이해 잘 못하고 머리아파 하는 성격일수도.. 물론 악의적으로 행동한다면.. 답이없지요 그리고 절대로 개인사정에 발목잡혀 주눅 들지 마시고.. 시댁에서 뭐 결혼할적에 금전적인 도움 받은게 아니시라면 직업비하 외모비하 다 너무 상처고 불편한 감정이 생기고 그러면 자꾸 남편과 불화가 생긴다고 슬쩍 말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사실 가장 좋은건 문제자와의 해결입니다.. 대화가 되던 안되던 사실 털어놓음으로써도 속이 조금은 후련해 지거든요.. 그리고 중요한점은 꼭 상처받은 사람에게 사과받고 응어리진마음 풀지않아도 의외의 사람에게도 상처가 치유되고 응어리가 풀리는 일도 생긴답니다 꼭 기억하시고 힘드신만큼 생각은 비워내고 좋아하시는거 찾아 하시면서 친한친구의 위로라던지 여행이라던지 해소를 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자기감정은 어쩔수없이 혼자 해소해야하기 때문에 힘든 상황에서 잠시 환기를 해주시고 끙끙 앓지 마시고 감각님 답변처럼 부부상담을 하거나 누군가의 와이프로만 살지만 마시고 조금씩 내자신도 챙기며 길을 열어나감에 힘을 싣어보셔요.. 내가 갈길 내가 만들어야죠 뭐..😂😂 관계개선은 대부분 힘들다고 여기는 마음 여린 사람이 손을 먼저 내밀더라구요 이혼은 하고싶지 않은 제맘과 너무 닮아있어서 제가 지내온 방법들을 남겨봅니다. 응원합니다 사연자님!! 추가로 너무 위의것들이 복잡하시다면 그냥 남편과 시댁을 분리해서 생각하세요 한뭉탱이로 생각하니 다 남같고 밉고 너무 힘든겁니다 남편은 평생 함께 할 존재니 내가 맞추거나 저는 인정고ㅏ 포기라는 말을 동일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냥 남편자체를 받아들이시고 이해하시는쪽이 가장 빠르실거에요.. 시댁에 불편한 내 감정이 갈등같고 추스르기 어려운거니 시댁부모님과 직접적으로 푸시는게 나을수도요 아들뺏었네 뭐네 하시는 분들에게 남편이 며느리편들면 오히려 독약일 수 있으니 직접적으로 해결을 보시는게 가장 원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 남편은 뭐 .. 사랑으로 찌그락 빠그락 하셔야죠 ㅎㅎ 아직 살아오고 알게된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신거 같으니요!

  • @user-pp3mg6fo3b

    @user-pp3mg6fo3b

    Жыл бұрын

    이렇게까지 마음먹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 인고의시간이 느껴져서 맘이 저릿했네요. 댓글작성자님 앞으로도 행복한 일로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sp4cu6vi6h
    @user-sp4cu6vi6h Жыл бұрын

    정말 말 잘하시고 생각 깊으시고.. 예전에도 댓글을 썼었는데 정말 듣기 좋고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생각과 개념이 정말 건강하십니다. 정말 멋져요.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여 ㅠㅠ

  • @infi5879
    @infi5879 Жыл бұрын

    애만 바라보고 사는 삶 선택하지마세요.. 애도 나중엔 독립해야 되는데 애초 태어나기도 전 부터 애만보고 산다..? 그건 안되요 ㅠㅠ... 차라리 차분하게 얘기를 해보려고 해도 안되면 차라리 자신을 해방시켜 주는게 어떨까요? 더 좋은 사람 만나서 그의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시는건 어떨까요..ㅠㅠ

  • @FATMANHSM
    @FATMANHSM Жыл бұрын

    ㅎㅎ 리동무님에게 많이 배웁니다👍👍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고통의 리동뭌ㅋ

  • @user-qb4rn9rd8u
    @user-qb4rn9rd8u Жыл бұрын

    저와 결혼한 남자랑 비슷한 부분이 참 많은 남편분이시네요. 출산하던 날 진통 간격이 짧아지고 병원에 가야할까 물으니 누워서 TV보며 "니가 가야겠으면 가"라고 했죠. ISTP입니다 ㅋ 하지만 20년 넘게 그 사람과 살아보니 그건 성격문제 뿐만이 아니고 인성에도 문제가 있는 거더라고요. 이기적인 사람이고, 아이를 낳아 키운대도 참여할 사람이 아닙니다. 이혼하시고 평범하게 사세요. 그런 남자랑 함께라면 절대 평범하게 살 수 없어요. 경험담입니다. 끝없이 외롭고 서글픈 인생 살기 싫으시면 얼른 정리하시길. 사연자분의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 @user-mb3ny7br1y
    @user-mb3ny7br1y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거마워여!

  • @user-hq8ld4ko2v
    @user-hq8ld4ko2v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심드렁하니 알아서 하겠지+이 정도 말했으면 이해하겠지 무심한 효과 아이를 남편으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얻어내는 도구로 쓰면 못할 짓이에요 아이를 독립된 개체로 보는 게 아니라 너는 내 편들어줘야지 엄마 고생하는 거 안 보여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될 겁니다 커갈수록 넌 어쩜 그렇게 아빠 닮아가니는 덤이에요 엠비티아이 유형을 떠나서 결혼하고 나면 이제 내 아내 됐으니 내려놓고 신경 덜 쓰는 남자들의 면모가 있어요 근데 넘 심함 시간을 물었을 땐 몇 시 몇 분이라고 알려줬으면 좋겠어라고 한 번 대화해보세요 잇팁은 입력한 값대로 아웃풋이 나옵니다

  • @Hehekitt
    @Hehekitt Жыл бұрын

    Istp 여자로서 사연자분 남편의 마음은 어떨지 상상이 됨 사연자분 말고 남편의 입장도 들어봐야 할듯 항상 부부관계에선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함 그리고 istp 사랑 많습니다..질투 없고 귀차니즘 많아도 사랑은 많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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