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야기 ㅣ 왼쪽으로 가는여자 오른쪽으로 가는남자 [인생실험] KBS 2003.04.13 방송
지수는 시영의 디자인 사무실에 스카웃 제의를 받고 들어온 첫날, 스카웃 대상이
자신이 아닌 동명이인이라 착오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크게 화를 낸다.
시영과 민호는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지수에게 사과하나
지수는 이에 아랑곳하지 하지 않고 자신 역시 이미 전 사무실에 사표를 낸 이상
어쩔 수 없다며 다음날부터 막무가내로 출근을 감행한다.
이후 지수의 당돌함과 뻔뻔함에 기가 찬 시영은 사사건건 지수와 부딪히게 되고...
한편 시영은 성공을 위해 거래처 회장의 딸 은희와 소개팅을 하는데,
은희는 스마트한 시영이 맘에 들고, 은희의 집에 바래다주던 시영은
은희가 지수와 둘도없는 단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지수의 응원 속에
은희와 더욱 가까워지나 자신도 모르게 지수에 대한 알 수 없는 감정이
꼬물거리기 시작한다.
전 애인과 헤어진 지수 역시 은희와 시영의 다정한 모습에
왠지 쓸쓸한 기분이 드는데...
Пікірлер: 27
이런 이야기 넘조하 ㅎㅎ 오랜만에 가슴 설레네여
케미에 나오는 언니 오빠들 많아서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드라마는 참 순수해요
참.. 저때 행복했었다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간간이 봐주면 추운날 따뜻해져요. 평범하고 소소하지만 진실😊
내가 좋아하던 결혼이야기다 10년전?18년?됐나?최종회까지 봤는데 이런채널 다시나오면 인구소멸 같은소리 없을것같은데
갬성 충만ㅂ~ 남ᆞ녀 주인공 넘 잘하시고요 ᆞ임유진 넘 이쁘다고
다시보게되서 반갑네요 ㅎㅎ
2002년에 방영된 후카츠 에리 나오는 일드랑 내용이 거의 비슷함. 어떤 게 먼저일까요?
그립다 저시절
사실 여주가 연기 제일 잘 한다
여주 성격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hyeongjinlee8334
2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생 시절, 공부만하다보면 저런 성격이 종종 탄생하죠.
여주 성격 매력적인데 연기가 쉣이라 우악스러워 보이네요 친구랑 역할 바꿨으면 좋았을텐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으면 좋겠다
좀 죄송하긴한데... 여주 연기가....
@user-cu9mu3bw1z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못보겠어요
31:06 연기 주옥
재밌당
여주인공 똘끼가;;
여주 이름이 뭐임?
여주캐스팅잘못한거가타요ㅎㅎ 톡톡튀는모습이랑 배우가매치가안되서 몰입이ㅜㅜ 그래도잘봄ㅎ
@user-si5id9hc9j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너무 미인만 좋아하면 안돼요!!^^
주인공 여자 이름이 뭐예요 너무 이뻐고 연기 잘해요❤
친구분 사랑과전쟁분이라 더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