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무슨 편] “친형의 예비 형수님과 원나잇을 했습니다. 결혼을 말려야 할까요?” kzread.infoUgkxBUBF3xuqpS4G-HErrNqXVJiA2lbfJgv6

@user-rq2xy4dw2z

11 ай бұрын

❤❤❤

말해야함. 지금은 넘어가도 나중에 형이랑 형수가 부부싸움하고 마음 헛헛할때 둘이 눈 맞을 가능성이 다분함.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싹을 잘라야 할 사항이 맞음

@user-bz8cf2dn6b

11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요

@Smallbusiness-escape-story

10 ай бұрын

또는 부부싸움하거나 형제끼리 싸움할때 툭튀어나오게 되있어 그러다가 칼부림나는거야

@Lily_of_the_valley93

Ай бұрын

둘이 눈이 왜 맞아요;; 뭔 소설을

@houserabbit1217

Ай бұрын

@@Lily_of_the_valley93둘이 왜 잤겠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게 맞다. 결혼하고 나서 수틀려봐.. 여자가 이혼각 재고 “나 너 동생이랑 잤었어 니 동생이 말 안하든?“ 이러는 순간 형은 결혼한 세월이 허무해지고 가족도 못 믿게 됨..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게 말해야 함..

@Jenny_cz

9 ай бұрын

그렇겐 못하지. 이혼위자료가 달렸는디

@songa8440

9 ай бұрын

몇년 전에 한 번 잔게 무슨 대수냐.. 사귀고 있던 사이도 아닌데 구질구질하다.

@user-bm3ye8sn5y

4 ай бұрын

이게정답 역으로 당할수있음 말안하는게 더 이기적 내마음편하자고 말안하는거임

제일 최선은 형한테 알리지 않고 헤어지게 만드는 것

@julialim5740

11 ай бұрын

맞네요 형은 모르게 두고 ...제일 좋은방법같아요

@user-zd6ut5ol9u

11 ай бұрын

그러네요ㅠㅠ이게 최선인듯

@leluchoi

11 ай бұрын

와아~~~빙고~~~~ 맞습니다 맞구요

@user-cx2fi4jj9f

11 ай бұрын

알리지않고 어떻게 헤어지게만듬? 그게 더 어렵겠는데

@user-ko7sk2yj3z

11 ай бұрын

워워~결혼은 아니됨.사람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나라면 여성분을 설득할거임, '결혼까지가면 찝찝한 가족이 되니, 나도 형에게 말안할테니 여성분도 이사실은 말하지말고 다른핑계를 대서 형이랑 헤어져달라' 여성분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땐... 말해야겠지??

@useeeeeeee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쓰니도 미친놈이지만 형수가 더 또라이 ㅋㅋ 내가 여자라면 그 집안이랑 절대 결혼 못함

@user-gn1dd9dy2k

11 ай бұрын

이게 제일 현명한 것 같음...

@Mjpinkpp

11 ай бұрын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star-lee-2024

11 ай бұрын

여자는 입장 말했어요. 이야기 하지 말고 비밀로 하자고 했으니까요. 아마 안 통해요

@happyviruses2125

11 ай бұрын

형수 볼때마다 원나잇 생각날텐데 쉽지 않네 확실히 말하는거보단 여자쪽에서 결혼 안하게끔 하는게 더 맞을듯

풍자님 말이 맞는 듯. 말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일단 저 동생분이 저 여자한테 호감이 있었고 뭔가 애매한 감정선을 가지고 있는게 제일 역겨운 포인트인듯. 막말로 그 때 여자는 그 후 연락두절이라 했었는데 남자는 좀 그리웠던듯.

@user-mt3wg6wc9h

11 ай бұрын

저는 그 말에 제일 공감이 안 됐었는데ㅋㅋ원나잇한 사이에 감정이 있으면 얼마나 있을까싶고 감정이 없어도 말리고 싶은 상황이니까유

@user-wo7uh7gv8p

11 ай бұрын

@@user-mt3wg6wc9h다시 봤는데 역시나 좋은거지. 원래 가지지 못한 것엔 미련이 남는 법. 그런데 안보고 살면 그만이지만 계속 손 닿는 어딘가에서 눈에 걸린다? 은근 질투도 날 것이고. 둘 다 관심 없음 문제 없는데 동생이 관심 있어서 이건…. 말 안하고 결혼했을 때 비밀이 과연 유지될까? 형한텐 말하지 말고 여자가 형을 차게 하던가 아님 평생 안보고 살던가. 까딱하면 미래의 동생 와이프 인생까지 망치는거임.

@pangIH5

11 ай бұрын

그것보단 사연자 본인은 본래 원나잇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는걸 내비치고 싶었던것같음.. ( 물론 애프터신청을 하고싶어하던 안하고싶어하던 이미 원나잇상대였던 자체가 애매한 감정선인건 맞지만..)

@user-ln6qq6gq6b

8 ай бұрын

그리워 하든 애매한 감정선이 있든 그게 왜 역겨움? 숨겨달라는 여자가 역겹지.

@clairelee1084

8 ай бұрын

@@user-ln6qq6gq6b 지만 그걸 추억하면서 현재까지도 그 원나잇 생각을 하고 있는거잖아요. 여자는 그냥 없던일로 치고 걍 살았던걸로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결혼을 반대하는 이유가 저 여자가 소위 “노는 여자“ , ”날라리“ 라서가 아니라 지랑 자서 그런거 같은 느낌이라 , 100퍼센트 형 걱정을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와 이건 쎄함. 그때의 순간을 오롯이 기억하고 있다는것 + 그 형수도 그걸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듯 한 느낌. 나중에 무슨 사달이 나더라도 형수도 나와 같은 맘이었지 않을까? 하고 합리화 하고도 남을 것 같음. 생각이 여기까진 안갔더라도, 사람일은 모른다고 찜찜하니까 폭탄을 형한테 넘기고 싶은거지. 그러니 나중에 뭔 난리 나느니 말은하는게 맞아서 말하라고 편들겠음.

@boldsj

9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공감합니다. 말해서 형에게 선택권을 줘야하고, 그런거까지 감당 못하겠음 결혼 안하는게 맞습니다만 감당되면 결혼해도 상관없음

@kangkang394

3 ай бұрын

느낌병으로 소설쓰네 ㅋㅋㅋㅋ

이걸 말을 안 한다는 게 난 더 충격이네.. 랄랄 말 100%공감. 친구면 얘기 안 하겠지만 가족이면 무조건 얘기한다

@user-cj3dv2nb8o

7 ай бұрын

이 사실을 앎에도 결혼을 한다면... 형은 친동생과의 관계 보다 그 여자를 선택했다고 봐야됨. 그럼 걍 둘이 잘 살라고 하고 자주 안 보고..보더라도 동생은 형이랑만 따로 보든지 하는 거고. . 무튼 형제간의 관계가 각별한 사이면 말은 해야된다고 본다.

@user-rj3ky1jv9u

5 ай бұрын

ㄱㄴㄲ… 그리고 정말 상대가 쓰니 1명 뿐이었을까…

나는.. 무조건 말하고 결혼 깬다에 한 표 예전에 같은 아파트 살던 아줌마가 불륜걸려서 난리가 났었는데 그 상대가 남편 누나의 남편 그러니까 아주버님 이었음 알고봤더니 결혼 전에 만나던 사이었다고 사람 일은 진짜 모르는거임

@Lily_of_the_valley93

Ай бұрын

생판 몰랐던 사이라도 그런 일 많아요. 전에 만났다고 꼭 다시 만나진 않죠.

@honeyjs1094

3 күн бұрын

아주버님은 남편의 형인데

죽을때까지 입닥할 자신없으면 하루 빨리 말해야함. 근데 사연 보낸거 보면 입닥할 마음 없는듯. 이미 친구들한테도 떨벌렸을듯. 😂

@stellabyeoll

11 ай бұрын

맞음 이미 말하고 싶고 떠벌리고 싶어 드릉드릉인데 뭘ㅋㅋ

@user-ix7sk2pd4q

11 ай бұрын

@@stellabyeollㅋㅋㅋㅋ애초 맘에들었고 대화가 잘통했고 ㅇㅈㄹㅋㅋㅋ

@minzokielizabeth3830

11 ай бұрын

남이 알든 말든 둘은 알고 있잖아 서로 떡친 관계란거. 살면서 또 없단 보장할수 없는 사이란거. 입닥치고 있으면 형한테 심각한 배신임

@ignore878

11 ай бұрын

@@minzokielizabeth3830 안들키면 안한거임.

@user-cn4pv9ky4k

10 ай бұрын

어차피 대본이야…

이 원나잇이 왜 문제냐면 사연자랑 예비형수랑 같이 잤다는거 자체가 둘 다 이성으로 봤다는 증거라서 철저하게 비밀로 지켜서 결혼을 했다고 칠 때 언제 둘이 또 눈맞아서 그렇게 안되란 법이 없다는데에 있다고 봄 형이랑 형수가 맨날 사이가 좋을 수도 없고 또 사촌도 아니고 친형제면 가족 모임이 은근히 많을 텐데 형제간에 술 한잔 하다가 형이 먼저 취해서 자버리거나 하면 동생이랑 둘이 있다가 술김에 뭔일 날 수도 있는거임 사람은 이성적이라고 해도 분위기나 호르몬에 취해서 뭔일이라도 저지를수 있는게 사람임 그리고 형수 시동생, 형부 처제 뭐 이런식의 인척간에 이런일 정말 많이 일어남

@user-zw3uj3wd4t

9 ай бұрын

일본야동 순삭이네요

@user-sh6fg5en3b

5 ай бұрын

맞음. 또 원나잇이 안 생긴다고 장담할 수 없지요...

@user-eh1fs8ln7u

4 ай бұрын

​@@user-zw3uj3wd4t이런경은 생각보다많음 쉬쉬해서 그렇지

@Lily_of_the_valley93

Ай бұрын

원나잇 경험 없었어도 이성은 이성이죠. 실제로 형부 형수 등과 불륜남. 그래서 했든 안 했든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해요.

@Cbao00

28 күн бұрын

인정 제 주변에도 실제로 있었음

형한테 말하지말고 형수될 여자한테 그냥 조용히 꺼지라고 해야지 ..형한테 다이렉트로 저여자랑 원나잇했다 이러면 동생도 미움의 대상이 된다 요즘 세상 과거 원나잇이 죄는 아니지만 내핏줄과 엮이면 죄가 된다

@Charmander.o.o

11 ай бұрын

진짜 멍청한 게 그걸 여자입에서 들으면 형은 더 ㅈ같지 차라리 동생입에서 들어야지

@user-bm3ye8sn5y

4 ай бұрын

조용히 안꺼짐 대기업형 어떻게 남친만든건데~

한번 몸을 나누는게 어렵지 두번은 쉬울거라 생각함............. 본능적으로.....

@user-ip5kh4ig6h

10 ай бұрын

이건좀 ㅋㅋㅋㅋ

@Lily_of_the_valley93

Ай бұрын

그건 아니죠ㅡㅡ

@user-lz9vf3qp2i

26 күн бұрын

@@Lily_of_the_valley93엥 왜아님? 한번이 어렵지 두번부턴 쉬운법임 뭐든 나중에 가족모임에서 술김이라던지 분위기라던지 그러면 사람일 어케될지 모르는건데

이 세상에 절대로 영원한 비밀은 없음. 정말로 진실로 기억이 안나서 말을 안하는거면 몰라도,,,쌍방 다 기억하고 있고 다 알고도 숨기는 그 행동이 문제임.그건 형과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모독임 언젠간 들통날거고 형이 알게되는 그 순간 데미지는 지금의 100000배 는 될건데,,,,형 잃기 싫으면 빨리 말하시는게...

@qkr816

11 ай бұрын

있는대 왜 없다 말하지 ㅋㅋㅋ

아니, 난 원나잇이고 나발이고 내 친동생이랑 잤다는 것 자체가 용납 불가라서 절대 결혼 불가인데; 만약 내 가족이 말 안해서 모르고 결혼했는데 나중에 알면 진짜 가족 관계도 돌이킬 수 없을 듯. 결혼을 떠나서 아무리 사랑해도 내 친형제랑 잤다면 연애하다가도 바로 헤어질거임; 게다가 더 심각한게 내 친동생이 내 애인을 좋아했고 아쉬워했다는 거지; 생각만 해도 끔찍;

말하려는의도가 원나잇하는더러운여자다 라는것을 알려주고싶은건지, 아니면 자기랑잔사람이 형수가되는것이 불편해서말하는건지에따라 다를듯,, 전자는 사실뭐 풍자말처럼 이시대에 원나잇한게 죄는아니고,, 굳이 자기가 불편하지않으면 형한테 알려줄필요는없다고봄, 후자라면 시원하게 말하는게 낫지

@happyviruses2125

11 ай бұрын

아무리 사회가 바뀌어도 동생이랑 원나잇이건 뭐건 한번잔 사이인데 형이랑 결혼 가능함? 친한친구사이라도 같은 상대 만나는거 자체도 엄청 불편한데

@user-ix7sk2pd4q

11 ай бұрын

글쓴애가 애초 형수를 좋아했네 단순히 원나잇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라지가 ㅋㅋㅋㅋ

@user-el8oq8bh3h

11 ай бұрын

원나잇했다고 더럽다? 정확한 문제파악이 빗나간듯. 원나잇을 한 행위가 문제가 아니라. 원나잇의 상대가 형의 와이프란거지. 나랑 형이랑 같은 여자를. 어? 이걸 지금 동생은 다 기억하고, 어 그 여자라고 생각하고, 그날을 좋았던 기억으로 품고 있다는거임. 근데 마침 그 여자도 그날일을 다 기억한다. 래. 동생은 무슨 생각인건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큰일 나도 합리화 할 것 같음. 그냥 말해. 그 후에 지옥이 되더라도 말안하고 음흉하게 가족으로 지내는것 보단 나을듯.

@bompp8113

11 ай бұрын

아무리봐도 이댓글이 젤 맞다..질문자가 무슨생각인지에 따라 다를듯

@user-ut1wn9mv5x

11 ай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동생 지도 원나잇한 더러운 남자인데 뭐ㅋㅋㅋㅋㅋ전자는 어불성설이죠 말하려면 후자가 말이 될듯

말해야지...만약 그걸 알고 시집 온다는 형수도 보통은 아닐거임

원나잇을 즐겨하는 친구에게 이 사연을 꼭 들려줘야겠어요...

@kangkang394

3 ай бұрын

그 분의 결혼상대에게 꼭 알려주세요 의사만 사람 살리는 거 아닙니다..

말안해주는건 형을 위한게 아니고 농락하는거 그건 위한다는 착각으로 자기맘 편하자는 선택임

풍자 말이 맞는 거 같음. 자기가 미련있으니 그렇지. 본인이 별로 였더면 고민 덜 했을 듯. 이런 일 많은 듯. 같은 회사에서 여러 남자 만나고도 같은 회사 남자 만나 결혼 하는 시대임.

@minsam16

11 ай бұрын

그거랑 결이 다른거 같은데요 가족이랑 엮이는거랑 동료랑 엮이는건 다른 문제임

@Asdopi574ghjj

11 ай бұрын

​@@minsam16ㅇㅈ

@user-mc4fn8rk2w

11 ай бұрын

ㅇㅇ.. 회사사람들이랑 친자매 친형제가 어떻게 같은 선상이냐

@user-by9eb3xd9d

11 ай бұрын

뭐라냐 이 사람 ㅋㅋㅋㅋ

@JIyuziyu

11 ай бұрын

회사사람끼리 같은 유전자,호적상에 얽힌게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형제자매는 유전자로 얽힌 사이.......

사연을 보냈을때 이미 형의 직업을 오픈했다는것은 동생은 형수라는사람은 분명 우리형 자체를 사랑한다기보단 조건을 보고있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음. 또한 그당시 얘기를 자세히하지않았으나 원나잇후 좋은감정있었다는건 잠자리를 잘했다는 확률이 높고 이것은 예비형수가 원나잇을 자주했을거라는 판단이 있었을거임. 그당시 분위기만 봐도 자주그러는사람인지 아닌지는 알수있으므로 동생은 이미 이사람과 결혼하면 우리형이 불쌍할거라는걸 암. 그런데도 말을안해준다? 그건 형을 기만하는거라생각함. 말을하고도 결혼해서 풍비박산이 나며 형탓이므로 동생은 죄책감이 없으나 말을하지않고 추후 가정에 안좋은일이라도생기면 동생은 평생을 후회할거라 생각함

@user-mq7lk1xh4k

10 күн бұрын

이거지 ㅋㅋㅋ 딱봐도 퐁퐁이형 될것같으니까 불쌍해서

이.결혼 진행 시키면...형이랑은 어차피 의절하게 될거예요. 형수가 어떻게든 형이 동생이랑 만나는 걸 막을거기에..

@sweeteun4113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말 나올까 들킬까봐 형제사이 이간질은 확정

@user-wo7su2gp3h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렇게 덮고가자는 여자도 보통이 아닌듯;;

@user-wp5xu1ll7k

5 ай бұрын

@@user-wo7su2gp3h 애초에 둘다 보통 아니다

랄랄의견에 1000000000%동감

@user-wo7su2gp3h

11 ай бұрын

ㄹㅇ 부부간에 비밀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함. 동생이랑 잤던 여자...심지어 형이 너무 순진한거 같아서 더더욱 말도 안되는거라 생각함 ㅠ

@user-sg1ji3du9e

8 ай бұрын

랄랄만 정상이네

7:29 랄랄 말 진짜 공감이고 감동 ㅠㅠ 진짜 나도 내 동생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반대할것 같음. 내 동생이 잠깐 만나는 사이라고 하면 안말할건데 결혼할사람데려온거면 무조건 말함 우리가족으로 들어오는 건 앞으로 50년이상 한 가족으로 함께해야하는데 가족이면 서로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이 되야하는데, 아무리 쿨한 사람이고 옛날 지나가는 일로 덮는다고 해도 그 원나잇상대를 순수하게 가족으로써 아끼는 마음 갖기는 어려울것 같음 볼때마다 꺼리끼는 마음생기는 건 어쩔수 없음...

속이고 결혼을 해도 형수 때문에 형과 멀어질수 밖에 없음. 형수가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형과 동생이 만나는 자리를 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저는 절대적으로 형에게 알리고 형이 선택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함.

알고 있는 사실을 묵인하는 것도 거짓말 하는거임. 세상에 평생 거짓말은 없음. 내가 형이라면 얘기 안해준 동생에게 배신감 느낄거 같음. 선택은 형인 본인이 하게 해줘야함.

세상에 영원한 비밀이란건 없다 저걸 딱 한번 뿐이라고 모른척 해달라는 그여자 보통이 아닌게 분명하다 형을 위해서라도 무조건 말해야지 그리고 원나잇 같은거 하고 다닐거면 자신의 행동과 그에따른 결과도 감수해야지

@Charmander.o.o

11 ай бұрын

핀트 존내 못잡네 쓰니도 원나잇한 놈인데 여자만 쳐잡네

@user-vs1sj7yq7q

10 ай бұрын

원나잇이 문제가 아니라 원나잇을 동생이랑 했으니까 그게 문제인거죠

동생은 철없고 비밀로해달라는 예비형수도 미쳤다. 이결혼 무슨수를 써서건 말려라. 안말리면 형인생 망치는거알지? 공부도 열심히 한거 같은데 형이 불쌍하다. 형한테 털어놔라. 결혼하면 둘디 또 원나잇할래? 개족보만들기싫으면 니가 형한테 말해라 예비형수는 니형 놓치기 싫은거같으니 이세상에 비밀은없어요. 그리고 나중에 알게되면 되돌릴수없어요. 말을하면 둘다ㅡ잘못없지만 비밀로하면 난리나고 연끊을 각오 하세요. 언젠가는 들통나요. 잠깐 힘들고 말지 모두를 위한거에요. ㅠ 진짜 안타깝다. 그리고 비밀로 해달라는 그여자도 별로에요.

그 여자가 화장실에서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면 그냥 그놈만 빠지면 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진실을 쉽게 덮고 입막음 하려는 행동이 그 여자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주는 거임~ 형하고 쓰니를 나중에 어떻게 이간질 시키고 집안을 풍비박산 낼지 모름 지금 당장 말해야 형이 그나마 의심을 덜함~ 그리고 형하고 관계는 쓰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려있음 형하고 친하게 지내고 술한잔 하면서 살아온 이야기 하면 풀릴 일임.

@user-jf4ru1tq9k

Күн бұрын

그놈이 누구에요?

가족.절친은 말해야 한다고 생각드네요..

주변에 원나잇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 사람으로써 모르는 사람과 잠자리를 나누는 경험을 한번이라도 가져본 사람이 내 예비 결혼 대상자다..? 내 가치관으로는 당연히 결혼 안한다.. 저 여자도 그런 생각이니 처음이다 뭐다 말하며 비밀 지켜달라한것으로 생각됨.. 내친구 이야기다 하면서 형의 가치관을 간접적으로 확인하고 말을 해야한다 생각이라면 말을 해주는것이 맞을것같음..

@user-wp5xu1ll7k

5 ай бұрын

100% 워나잇 처음하는거 아님

제일 최선의 방법이 있음 형의 의견을 묻는거임 비슷한사례를 예로 들고 안들키게 결혼예정이런건 다른거로 바꾸고 형의 입장이면 어떡할거 안들키게 물어보는거임 그랬을때 형이 하는말에 따르면됨

@ihggyjj

11 ай бұрын

그것도 좋은방법이네

자기가 원나잇해도 괜찮고 형수님은 안되고?

@user-fx3iq3fu4k

22 күн бұрын

원나잇해도 상관없는데 상대가 나라서 그런거죠 뭐... ㅎㅎ

알아야지. 랄랄이맞음

말해야함~ 선택권은 형손에 쥐어 주어야함 형수되고 난후 나중에 형이 알게되면 동생에게 큰 배신감 느낄것이 분명함 형에 감정은 니둘이 짜고 나 하나 바보만들었네 이럴것임 동생이 날위해 눈감아 줬다 생각하지 않음 나중에 형이 알았을시 느낄 배신감 생각하면 소름돋음ᆢ 형을 존중한다면 이건 선ㆍ악의 문제를 떠나난 사안임

생각해보니까 여자가 정상이면 자기가 껄끄러워서 먼저 정리할거같은데...?만약 형을 정말사랑한다면 동생한테 형을 정말사랑해서 헤어질수없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지 원나잇처음이었다 이렇게 얘기하진않을거같음

그래도 말은 해야하지 않을까..?

@user-lw3jp4ww4x

11 ай бұрын

입꾹닫이 되겟냐고 나중에 무슨 대소사가 생길지 혹여 너무 답답한나머지 술취해서 취중진담나올지 어케알아 그때가서 수습하기보다 지금 말해야죠

지금 말하면 당장은 맘 아파도 나중엔 헤프닝이지만, 나중에 가족이 된 후에 알게 되면... 그때부터 지옥입니다. 술 먹다가 말실수로 알게되거나 해서 동생이랑 부인 사이 알게된 형이 과연 둘이 뭐만 하면 의심 안 할까요? 부모님은 며느리를 구박 안 할까요? 글쓰니랑 형수된 사람은 비밀이 지켜진들, 드러난들... 어느쪽으로든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답입니다...

05:36 풍자 말이 "말하게 되면 결혼을 할수 없게 돼" 이거 자체가 동생이랑 형수가 원나잇했다는게 최악이라는 반증아님? 최악이 아닌데 결혼을 못할 이유도 없을거고 결혼을 못할정도의 일이라면 당연히 말해줘야 한다고 봄

@crazykindbeetch

11 ай бұрын

ㅆㅇㅈ 반박시 걔 말이 틀림

@user-wo7su2gp3h

11 ай бұрын

아니 그렇게 중요한걸 말 안하고 덮고 가자는게 ㅋㅋㅋ 진짜 미친거 아닌가??? 왜 형 상대로 사람 속여먹이려드는건지 이해가 안됨. 싸이코패스인가 진짜...

@user-fv4sw3uc8z

11 ай бұрын

그 여자가 최악이라는게 아니라, 내 동생이 내 와이프 될 사람과 자봤다는게 문제지

@happyviruses2125

11 ай бұрын

@@user-fv4sw3uc8z 내말이 그거임 ㅋㅋ

@user-wp5xu1ll7k

11 ай бұрын

@@user-fv4sw3uc8z 둘다 최악이지 …

무조건 말해야함 선택은 형이 하는거지만

무조건 형한테 얘긴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영상쭉 보고 말 들어보니깐... 얘기 했는데도 안헤어지면 괜히 말한게 되넹.. 아 진짜 어렵다 ㅠㅠㅠ

나중에 분명히 동생과 형수 될 사람의이상한낌새를 형이 눈치채서 형이 더 속앓이 할거니까 말하는게 나은데 어떤식으로 말하느냐가 중요함 그러고나서 헤어지면 형을 잘 위로해주고 형이 그래도 좋다라는 반응이 나올때의 상황도 대비하고 있어야 함

말해야지.. 형 입장에서는 순간 충격먹어도 평생 중요한 결혼인데

랄랄언니는 선이 확실하다,,,

그나저나 랄랄 폼 미쳤다ㅋㅋ 랄랄 폼으로서 대게 편한느낌의 토크같음ㅋㅋㅋ

말 해야지. 그리고 형여친 보자마자 처음 이었다고 하는것도 영 구림. 그냥 말 안했으면 좋겠다 정도만 말하지 굳이 처음을 강조? 형이 연구원에 괜찮은 사람이라 꼭 결혼하려고 하는듯

결혼 후에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할까 역겨움 그냥 헤어져라,,😱

이건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안다:..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가족의 애인이 이별 사유 될 만큼 나쁜 행동을 한걸 목격하게 돼서 랄랄처럼 생각하고 바로 말함. 근데 말했을 때 내 가족이 불행하고 아파하고 제대로 못지내는거 보면서 그게 내잘못이 아닌데도 그 불행이 다 내탓같다는 생각에 솔직히 후회 많이했다 그것도 오랫동안 ...

@user-wx5wo6gx3h

Ай бұрын

너님탓아니에요

형한테말해야됨 말안하고 어떻게헤어지게할건지 이여자는 안정된직장다니는 형을 놓아주지않을거고 세상에 영원한비밀은없어요 형도 사실을알면 결혼진행안할껄요 오히려 내동생이랑 원나잇했으면서 뻔뻔하게 숨기고 나랑결혼하려했구나 끊어낼게뻔해요

@Lily_of_the_valley93

Ай бұрын

말 하는 것도 그런데요.. 그냥 넘길 과거일 수도 있는데

@user-jf4ru1tq9k

Күн бұрын

근데 여자도 안정된 직장 다닐 수도 있잖아요

볼때마다 서로생각날텐데 원나잇을 할정도면 그사람은 그후도 계속그러고 다녔을수도...식구로써는 안될듯...다 말했는데 형이 이해하면 할수없지만 비밀은 언제던 다탈로날수있음여~

사연자를 대하는 형수될 사람의 가벼운 철면피 언행을 보니 .. 형과의 결혼이 행복하리란 보장도 없는 거 같아요. 혹 결혼생활을 잘 한다해도 나중에 조카들까지 평생을 불편해서 어떻게봐. 저도 형 모르게 여자를 협박하는 뭘하든 헤어지게 하는 것이 맞을 듯

이 구도 되니까 엄지윤이 순한맛 되버리네.ㅋ

말 하는 게 좋다고 생각. 이 문제에서는 단순히 원나잇한 여자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고 접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가장 고려해야 될 것은 이 사실을 전달함으로써 "형이 상처를 받지는 않을지."라고 생각함. 개개인 마다 판단이 달라지겠지만 진짜 형을 위한 게 무엇일까 고민해보면 선택권을 주는 게 좋다고 생각함.

최근에 읽은 책에서 비스무리한 사연이 잠깐 나왔었는데 정신과의사가 말안하는게 현명했었다고 했었음. 근데 그건 이미 결혼을 한 경우고 이건 아닌 경우네

@user-hn7vs4mc4q

10 ай бұрын

혹시 그 책 제목이 뭔가요?

@user-cj3dv2nb8o

7 ай бұрын

이미 결혼했으면 말 안 해야지.. 특히 자식까지 있다면, 이 경우는 선택권이 있으니 가족이라면 얘기 무조건 해줘야된다고 봄. 친구면 말 안 하겠으나

네명 모두 찰떡❤

뭔가 형한테 말하면 바로 여친한테 말하고 “오빠 아니야 아니야~~~~” 이러다가 동생만 나쁜놈 될 가능성도 있다 생각되는데요.. 저도 여자분한테 먼저 얘기를 하고 조용히 끝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여자분이 정리하는게 맞는듯 해요. 동생이 지금 말안해도 언젠가는 얘기 나올거 같음.

말해야함 설사 헤어지건 계속만나건 그건 형의선택이지만 지금당장 관계때문에 말안하는건아님 혹시 결혼후에 알게되기라도안한다면 그건 나락임 배우자선택에있어 내가아는건내형도알아야한다생각함

세상에 비밀은 없다고 나중에라도 형이 알게 됐을때 얼마나 배신감 느끼겠음 말하진 않더라도 둘이 결혼은 못하게 막아야함

평생 ,,,같이 가족이 되는건데 비밀이 평생 유지 될지도 관건이고, 괜히 형 결혼하고나서 찝찝할것같음,,,

원나잇을 권장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 범죄도 아니고 불륜도 아니고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여자 스스로가 떠나면 모를까 동생이 말해서 결과적으로 헤어져도 문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해도 문제 , 말하는순간 형제 사이 멀어질 확륙1000% 가끔은 모르는게 약

@user-wp5xu1ll7k

4 ай бұрын

근대 여자는 스스로 떠날생각이 없어보임 … 이미 원나잇한 사이인데 두번 못할거란 보장도 없고 말을해야지 영원한 비밀은없음 말하면 사이는 멀어지겠지 근대 결혼하고 나중에 알았을땐 멀어지는걸 떠나서 집이 파탄나는거임 애초에 속이는거니깐 양심 찔려서 나같음 말한다

그냥 자기가 못 가진 여자를 형이 가지니까 짜증나서 저러는 거 아님…? 2년이나 사겼으면 오래 쌓아온 것도 많을 텐데, 동생이 형한테 말해도 형이 덮을 수도 있음, 사귈때 바람 핀 것도 아니고 과거의 일이고;

근데 과거잔아...과거는 누구나 있잔아여.. 근데 결혼하면 평생 봐야 하는데 애기해야지..

이게 최고 어려운 사연같아요 ㅠㅠ

풍자씨가 중심을 잘 잡아주시네요 ~😆

말해야지 다들 뭐라는거야;;;;;;

어쩔 수 없이 둘 중 하나 골라야한다면 말해야할 듯 말해도 의절 안 말해도 의절이면 말하고 의절하는게 나을듯 무덤까지 갈 수 있는 비밀은 없으니

내가 살아보니 영원한 비밀은 없더라고요. 일단은 알려주고 그 후의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죠. 그래도 결혼한다면 그것또한 그들의 선택이고.. 뭐 모르죠 알려줬는데 생각보다 쿨하게 그래 뭐 그건 과거의 일이고 앞으로가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있었던 일을 돌릴수도 없는데요.

오래살진 않았지만 살아보니 그렇더라... 정말 딱한번은 없고... 그후로 또 있었을것이고... 개가 똥을 끊나... 결혼후 언제든지... 되풀이될수 있는 일이야... 아무리 신분세탁하고 주변정리하고 현모양처로 결혼해도 남편이 죽고 못살아도 심심해서 못살더라.. 어느 구멍이든 한쪽 무너지면 다시 옛날처럼 살게되더라... 정말 조용하게 조신하게 아이낳고 잘살다가도 어느 한쪽에 힘든일이나 무너지게되면 술한잔 마시게되고.. 그 한잔이 점점 둘셋 늘어나면서 알콜홀릭이되던 아님 술친구가 생기던.. 결국은 가정이 찢어지던지 소송을하던지 심한경우 알콜치료차 입원까지도하는 케이스를 봤네요;; 그리고 가장 우려되는건 도련님과 형수의 관계.. 그것도 무시할순 없네요;;; 언제 어찌될지... 그리고 형제가 살면서 얼마나 만나겠냐 하시는데... 우선 결혼식도 봐야하고 조카태어나면 못봐도 일년에 몇번은 봐야하고.. 부모님 편찮으시거나 수술하거나하면 병원에서도 또 만나게되고 아예 연끊고 안보고 살면몰라도 마주쳐야하고 안보면 다른 가족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암튼.. 가장 현명한건 여자가 먼저 이별하고 떠나는거고... 사연자는 그저 모른척하기는게... 지금 여자가 하는걸보니 취집이라하죠.. 돈잘버는 순진한 남자만나 과거청산하고 결혼하려하는거 같은데.. 원나잇이 아니더라도 과거를 알게된다면 말릴 상황이죠..

유부녀인데요. 결혼하고 가족끼리 볼일 은근 많아요. 그리고 그 기한은 죽을때까지 라는거. 내 남편이랑 여동생이랑 잤던 사이???? 이걸 나중에 알게되면 이 배신감은 어떻게 하나요.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어요. 이미 둘이 알잖아요. 사연자랑 형수랑. 그리고 형수의 찐친도 분명 알고 있을거니 이미 세명은 아는것.

하아…ㅜ이런 ….난 갠적으로 쉽진안겠지만 형한테말하는게ㅜ맞다고보구요 ㅜ..그러기전에 여자가 알아서 떠났으면좋겠네요 ㅜㅜ아무리이전일이라해도 도련님보면서 평생을찝찝하게😢😮예비형수분 제발 떠나줘요 ….

원나잇한사람 얼굴 기억하는게 신기하다

당연히 얘기해야죠. 사랑과전쟁 많이 봐온 사람으로써 이건 무조건 말해야합니다 거짓은, 숨기는것은 결국 드러나게 되어있어요. 결혼전에. 뭐든. 진실해야한다고봅니다 그리고 저여자 딱한번 원나잇 했다는데 거짓말같아요. 순진한 형을 건져내주세요^^

영원한 비밀은 없다고 생각함 있는 그대로 말하고 형이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게 베스트임

문제는 .. 몸을 섞었기 때문에 또 섞을 수 있음… 일단 결혼은 박살내야하고 여자한테 헤어지라고 했는데 안 헤어진다 그럼 다 오픈… 원나잇… 한번만 했다는 걸 믿냨ㅋㅋㅋㅋㅋㅋ 한번만 하는 인간이 있을 확률을 생각해보라고 ㅜㅜㅜ 바로 손절해야지………

이미 친형과 그 동서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찝찝하지. 과거 다른 문화, 풍습이 아닌 현 시대 우리의 의식과 관념 기준으로..

저는 말한다임 나중에 원망을 하더라도 얽힐일 만들지 말아야함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원나잇이 문제가 아니라하지만 원나잇했던 사람이면 다른사람과의 성관계 갖는 게 쉬운 사람이라는 것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그런 사람을 부인으로 맞이하는 형이 젤 불쌍함 형은 형대로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람

비밀이란건 없다... 언젠간 다 들통남... 걍 말하고 결혼 깨는게 맞는것 같음

랄랄 혼자 정상 ㅋㅋㅋㅋ 말도안돼는 일에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돼는 모습 ㅋㅋ 우리는 저걸 예로부터 "기만"이라고 정의가 되어있습니다. 저걸 말 안하고 둘만의 비밀로 하자는생각을 갖는다는건 인간의 존엄성을 버린짓이라 생각함. 다시한번 연예인들의 성적 가치관에 놀란다.

형한테 말하지 않고, 예비 형수랑 얘기해서 해어지게 해야됨.. 솔직히 동생이 원나잇 한거에 잘못은 없음.. 형수가 형이랑 사귈때 한 것도 아니고 그런데 형수가 안헤어진다고 하면-동생이 형에게 말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래도 형이 괜찮다고 하면 뭐 둘이 결혼하던지 말던지 형의 선택임..

숨겨달라하는 그 여자 도덕성 완전 별로인것 같은데 형제랑 잔게 별거 아닌거야? 약간 읔

일단 말은 해야된다 근대 사연 쭉 들어보니 동생이 순수하고 착하게 형 걱정해서 그런거같지가 않고 형수한테 미련있어서 깽판놓고 싶은거 + 공부 잘해서 대기업 들어간 잘난 형한테 한방 맥이고 싶은 심보 느껴짐

솔직히 말하고 결혼이고뭐고 싹다 끝내야지 무슨소릴하는거야....비밀이 으딨노.

말해야지 영원한 비밀은 없음..진짜 평생 봐야하는데 비밀이 될수 있을까??

아닌건 아닌것... 나중에 크게 후회하지말고 ...말은하자..!!

우애 좋은 형제의 이야기에 저도 위아래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오 마지막에 성우님 목소리 넘 오랜만이다 ㅠ 성함은 모르겠지만 저분 목소리 짱짱하고 넘 재밌음 ㅎㅎ

고민할 필요 없어요.서로를 위해서 얘기해야되요.

문제는 동생이 형수를 다시 여자로 본다면 문제지 친인척 성폭행이 얼마나많은데 그리고 형한테 말해야지 형이선택하게 둬야지

와 진짜 있을뻡한 이야기들인데 상상도 못한일들이 많네여 ㅋㅋㅋㅋㅋㅋㅋ

비밀은없다. 말해야해!!!

@user-xv8vx7bq7q

11 ай бұрын

맞아 비밀은없지

이건 무조건 말해야함!형을위해서도 본인을위해서도!그대로 덮고가면 사랑과전쟁 각이다

한번 그랬는데 두번 없지말라는 법 없다 형인생 망칠거 아니면 형 결혼 말려라 동생이란 넘 책임지고

이 결혼은 무조건 하면 안됨 어떻게 살거임? 보고는 못살음 남이어야 모른척이라도 하고 살지 제일 좋은건 여자한테 말해서 다른 이유를 들어서 그나마 본인 이미지 망치지 않게 헤어지는게 좋겠다고 말하는게 좋고 니가 못하면 내가 솔직하게 말할 수 밖에 없다고 겁을 줘서라도 헤어지게 만들어야 함 세상에 비밀이란건 절대 없고 형이 나중에 알게되면 니가 내 결혼을 못하게 해? 라는 이유로 화나는게 아니고 니들이 쌍으로 나를 속여? 니들 말 맞췄냐?부터 시작해서 결혼이후를 쭉~~~ 회상하며 이것들이 나 몰래 언제 만났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 거임 말을 안한다? 나만 빠지면 둘이 좋다? 엠씨들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 놓고 세상 그렇게 쉽게 살았나? 웃기지 마라 이건 언젠가는 터지는 시한부 폭탄이고 가족을 깨트리는 거임

그리고 그후의 결과는 형의 선택이예요

본인이 말하지 말고 형수한테 말하라고 해야함. 동생과 형의 문제가 되면 안되고 그 커플의 문제가 되어야 함. 동생이 그 사이에 끼면 안 됨. 선택은 형이 하는 거임.

친구면 말 안한다. 근데 가족이면 난 무조건 얘기함

얘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원나잇 조아하는사람들은 결혼해도 애낳아도 원나잇하더라고요..그래서 이혼하는사람들 마니봣어요

@Lily_of_the_valley93

Ай бұрын

주변에 원나잇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나요? 본인은 제외하고?

당연히 알려야지. 그 후엔 형이 알아서 결정할 일이고. 형수랑 동생이랑 관계가 새로 시작될수도 있고. 미리 알려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