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은 인투 더 와일드(2007)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 소개를 오래전에 본거 같은데, 또 다시 떠서 보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냥..그대로 옳다. 안타까울 일이 없다란 생각이 들어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여행과정에서는 정말 좋은 사람들만 만났네요..그중 한군데만 정착했어도 하는 생각도 들고 인간은 자연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미물이라 공동체를 이루어 서로 의지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오늘도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여행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안타깝기도 하네요..ㅜㅜ 우주님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엔딩이 이럴 줄이야.. 해피엔딩일 줄 알았는데 넘 안타깝네요. 행복 나누며 살아야겠어요.

언제나 좋은 목소리로 해주시는 영화소개 너무 좋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다음에 더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믿고보는 채널입니다👍🏻💕

불쌍한 젊은이...그냥 사람들이 싫으면 문 안열어 주면 돼. 떠나지 마.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20대일 때 인생영화로 주변에 소개했던 기억이 있네요. 안타깝게도 사망후 19일이 지난 뒤 사냥꾼에 의해 발견되었다죠.. 개봉이후에는 버스를 보러 가기위한 사람들로 2건의 사망사건을 포함한 여러 사건사고가 일어나 결국 작년에 치누크헬기로 옮겨졌다고 하네요. 시청 잘 했습니다! 다른 작품도 기대할게요~~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 가지고 오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아무리 좋은 것도 나눌 사람이 없으면 외롭죠.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잘해야겠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꼭 한 번씩 관계에서 지치기 마련이지만.. 결국 사람이 최고, 가족이 최고 같네요..

이번 영화도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네요. 그래서 감동이 배가 됩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이 병든 사회를 벗어나 절대적 자유를 찾아 알래스카로 향하는 여정을 담았습니다. "자연 속으로"(원제 Into the wild) 들어가 홀로 서기를 원했던 그가 결국 100여일 만에 24세를 일기로 짧은 생을 마감 했네요. 안타깝습니다. 그는 여정 중에 많은 사람을 만나 그들의 삶에 동화도 됐을텐데 굳이 미지의 세계를 동경한 이유가 얼른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자연의 세계를 너무 얕잡아 본 게 아닐까요? 물론 한창의 나이 때라 모험을 하고픈 욕망, 자신의 용기를 시험해보고 싶은 의지도 있었을 겁니다. "행복은 함께 나눌 때만 현실이 된다"는 그의 깨달음이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입니다. 등으로 알려진 에밀 허쉬의 연기가 사실적입니다. 십대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앳된 얼굴이 반갑네요. 이제 명우의 반열에 오른 숀 펜이 제작, 각본, 감독의 1인 3역을 해냈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된 미국의 자연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 경이로운 풍광을 감상하는 것만으로 이 영화는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제일 안타까운 게, 강물이 불어났지만 근처에 건널 수 있는 장치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묵을 수 있는 산장도 있었구요. 결국 마지막엔 깨달음을 얻었지만 준비와 지식이 있었다면 아까운 목숨을 잃지는 않았을 텐데 안타깝네요.. 영상미가 정말 아름답고 음악도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흥규님 오늘도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뭐든 극단적이면 힘들다는것 정서적 결핍을 꼭저렇게 해결해야했는지 안타까움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조금 일찍 깨달았다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요...ㅜㅜ 안타깝네요

마지막에 너무 슬프네요..ㅜㅜ

꿀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네요 세상은 참 아이러니

허엉.. 정말 어려서 할 수 있는 생각이다.. 자연이 을매나 무서운데 ㅠ... 실화인게 더 충격이네요.. 근데 이와중에 저 볼펜 가지고 싶어요.. 엄청 부드럽고 잘써지는거같여....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준비만 잘 했어도 목숨까진 잃지 않아도 됐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저기 옆에 강 건너는 도르래 같은 거 있었다는데ㅜㅜ

17좋아요~~~늘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 가지고 오겠습니다😊😄

저걸 꼭 집을 떠나서 경험해야 사람들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을 수 있는건 아니었을텐데..

그걸 직접해보고난후에야 알다니..

지금 시리즈온에 무료영화 떠 있어서 감상하려구요 기대됩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user-lx8tk1rn7r

Жыл бұрын

저도 시리즈온에서 방금 관람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예쁘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리즈 시절 정말 예쁘네요. 노래도 잘 하고..

마지막에 알레스카로 떠나기 전. 론 할아버지의 말대로 부모님을 용서하고 자신의 결핍으로 부터 해방되었다면. 결말은 달라졌을 텐데..

소소한 행복을 여러 번 경험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행복이라는 게 생각보다 크거나 대단하지도 않으니까요! 그리고 행복은 발견하는 거래요!! 저는 강아지 발냄새 맡으면 너무 행복한데 오늘처럼 날 꿉꿉하면 냄새 더 나요ㅋㅋㅋㅋ 너무 좋아요... 완전 마약

@어쩌다영화한편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강아지 발냄새ㅋㅋㅋ맞아요 소확행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 거 같아요. 저도 하나 찾아봐야겠어요!

혼자 외딴 섬에서.. 산에서도 충분히 혼자서도 잘 살수있다고 본다... 영화속 주인공은 무지했기에 저런 사태까지 온것이고... 미리 제대로 정보를 습득하고 그전에 체험도 해보고 하면서 단련시킨다면 충분히 고립된 곳에서도 살아나갈수있다고 본다... 이친구의 취지는 좋은데 너무나도 무모했단점... 안타깝네..

실화죠

살고자 떠났던 여행 아니었던가? 24살..속상하네 ㅠㅠ

철부지 자식이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는 영화

한 젊은청년의 고뇌를 담은영화 같은데,, 연출이 좀 산만해서 몰입이 안되고 그만큼 감동도 없는. 여행수필처럼 담담히 루트따라 펼쳐놓았더라면 좋았겠다 하는생각.

10/27

하나 밖에 없는 생명으로 무모한 모험은 안하는게 좋을듯...히말라야에서 죽는 수많은 생명들도 이해불가 그깟 산정복이 무슨 가치라고 우루루 따라가서...나와 가족 공동체에 도움이 되는 삶이 평범해도 가장 좋은 삶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의 길을 가려하던 처음 그 순간처럼 자랑할 것은 없지만 부끄럽고 싶진 않은 나의 길 언제나 내 곁에 있는 그대여, 날 지켜봐주오 신해철 - 길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