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을선택이 중요한듯 싶습니다~ 그래도 적응 잘 하셔서 다행입니다~~

서울살다가 시골 와서 사는데 남편은 농사 짖고 나는 시골마을 작은회사 다닐때 회사로 동네 사람이 찾아와서 동네잔치 있다며 돈받아 갔던게 기억 납니다. 같은 회사 근무 하던분이 동네 아주머니 분이셨는데 관레 라 하더군요. 그리고 농번기때 동네아주머니께서 저희 일 도와주러 오셔서 돈받고 일해주심 그때 저희가 참마 농사 지을때 였는데 저희도 귀농1년 차라 남에 집 월세 살때임 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돈 잘버니 마을회관에 김치냉장고를 저희돈으로 사서 기증을 하라시기에 저희도 김치냉장고 없어요 했던게 생각나네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시골이 정이 많으면서도 텃세가 분명히 있습니다.

나. 시골사람..한마디로 시골에 오지마세요 삶의 과정이 달라서..불필요한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장 들 십년씩 하니..

@user-li5ob9pv6l

4 жыл бұрын

@@makinax8836 10년이면 괞챤은거고 1번쉬었다 다시. 친구한테,다시 동생한테,다시도로, 1놈이라도 공부해서 공무원되면 그 막강한 힘 이용해서 외지인 줵이고 거기에 경찰공무원1명이라도 있슴은 외지인 첫 조서에서 조~옷됩니다.

@dlrhkdduf111

4 жыл бұрын

@@user-li5ob9pv6l 어떤곳이 그따구던가요?? 그렇게까진 심하진않는데

@dlrhkdduf111

4 жыл бұрын

@@makinax8836 이장 그거 무시못해요 솔직히 시골살면 크고작은 분쟁도 있고 도로포장 시설물관리... 관리까지는 아니고 지역관공서에 얘기전달해주는 정도겠죠 이것도 좋아서 하는거면 할말없는데 그런 되지도않는 지위를가지고 갑질하는거보이면 시골사람들도 뒷담화 거리예요 그리고ㅋㅋ 그걸 대기업이 손대기엔 시골땅값도 비싸요 내돈주곤 그값에 절대안삼 혼자 평생가지던지해야지

@user-ek4ib6qc1t

4 жыл бұрын

왜 오라 마라 그럽니까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시골텃세하는 사람이여요

@user-zg7wf5os9c

4 жыл бұрын

@@dlrhkdduf111 텃세는 무식하게 하더라고요

이장은 60만원쯤 읍이나 면에서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골에가서 살기도 힘들겠네 농사지어 먹고 살기도 힘든데.... 마을발전기금 몇 백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항상응원하고있읍니다 힘내세요

이장은 무료봉사가 아닙니다. 동사무소에서 매월 일정 금액 주고 있습니다.

@user-bw9gs7fj2f

3 жыл бұрын

그려요 마을을 워해서 열심히 일해야지 마을주민한테 그러지마시길~~~~

@user-cx4tk4fm7y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받나요?

@user-eo4tm8rz8k

3 жыл бұрын

저의 동내는 이장비 없음.. 물세없음.. 반장비 없음.. 발전기금 없음.. 이장님은 정부에서 이장 월급 그리고 모든기금포함하면 50만원정도 됩니다. 이장비는 받아서도않되며... 이장이 요구한다고 다 줄 필요도없습니다. 강제로 발전기금이나 이장비를 달라하면 사기죄에 해당합니다. 사기죄 언제든지 검찰에 신고해주십시요.

@user-ng2xt2bi8d

3 жыл бұрын

자기 일 못하고(미루고) 각종회의 참석등... 받는돈 얼마 된다고... 예전에 하우스 하던 이장들 망한넘, 마누라 등골 빼먹은넘 많았어요. 안하면될텐데 그것도 감투라고...매주 수시로 회의 한다고 참석하고, 밥 먹고, 술 마시고...고지서 오면 나눠주고, 행정은 수시로 와서 물어보고..그러다. 정작 제 논의 딸기 모종은 말라 비틀어지고...ㅋ 감사히 생각합시다. 나 면서기 출신이요. ㅎ

@skfgdjwydh

3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매월 20만원 남짓 받아서 주민들에게도 받는거래요 ㅋㅋ;;;

법적으로 이런거 막았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마을에 사람 없어서 마을 전체가 폐가 되어봐야 정신차리지.. 이런건 각 시청 구청 도청에서 공식적으로 지급되어야 맞는거 같아요.

@ghkim9527

4 жыл бұрын

뭘또 마을전체가 폐허가 되어야 정신차린다고 ㅋㅋ

@june-pj9xo

4 жыл бұрын

@@ghkim9527 그러지 않으면 절대 모름

@7gamchoo

4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xs9hv4hd3e

4 жыл бұрын

근데 전 서울 살지만 이장세 반장세 일이만원이야 일년에 한번쯤 주는거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전..수고도 하시는데 마을세야 십만원 정도 첨에만 내면 된다하니 그것도 무난하고..백만원씩 내라하면 도둑넘 소리 나오겠지만..

@user-km3km3cv3s

4 жыл бұрын

@@user-xs9hv4hd3e 첨에 기본이 오백 그래야 물을 줘요 행사때 마다 돈 주고 동네 일도 해 줘야 하고 함께 술 마시고 놀아 주고 해야 살수 있는곳 돈줘도 술 안 마시고 안 어울리면 욕 엄청 먹고 왕따 당하지요 멀쩡한 사람 바보 만들지요 얼굴도 몰라도 못된 사람으로 낙인 찍죠 ㅋ

귀농귀촌이 말이 좋아 귀농귀촌이지 도시호구들 뜯어먹는건데ㅋㅋ 평당 천원 만원하던땅 수십만원에 바가지씌워먹고 개꿀ㅋㅋ 경찰, 공무원들 전부 사돈에 팔촌이고 마을마다 집성촌 있어서 텃세 장난아님. 치외법권지역 그들만의 리그임.

시골살이 고단하실텐데 이렇게 유투브촬영도 해주셔서 좋은 정보도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받기에 충분하십니다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박영

조용히 살고 싶은 분들은 시골마을안으로 절대 이사하지마세요. 마을과 좀 떨어진 위치에 살이야 편히 살수 있습니다 텃세 장난아닙니다. 마을이 이장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가끔 어떤 이장은 완장 찬 사람처럼 행동합니디.정말 역겹습니다. 예전에 사이다할머니사건이 왜 벌어졌는지 이해가 됐니다..마을회관에 모여 매일 밥먹고 욕하고 훙보고 하니..가관입니다 정말 도시와 아주 많이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마을과 멀리 사셔야 합니다.

@kimckim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자식이 좀살면 빌부터 먹을여하고 싫어하면 할매 혼자 사시는데 왕따 은따 돼요.

@user-om5xr4cx8u

3 жыл бұрын

촌 늙은이들 왜 그리 사악하고 음흉한지ᆢ

@ksja2

3 жыл бұрын

이장이라고 부르지 말고 기생충이라고 불러야 겠네요. .

말씀하시는거 보고 있으니 뭔가 흐뭇합니다..ㅎㅎㅎ

잘 보앗습니다 이장세 오래만에 들어 봅니다 참 이장세가.있다니.충청지역은 귀농.촌.귀어 하기 좋은지역인 줄 알아끕니다 이장세는 못 살던 시절 70년까비는 있어습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국민세금으로 많은 돈은 않이지만 활동비로 지급하고 건강보험료도 국민세금으로 지급하고 있급니다 현제 주민들께 이장세를 걷는것은 이중부과 같네요 반장세는 내 나이60이.넘어지만 처음들어봅이다 지금.방송하시는 붐도 이렇게 말씀드려보세요 새로 전입온 점입세 내라고 하세요 별 희한 동네내요

나른한 오후 영상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장,반장은 국가에서 급여형태로 따로 받으면서, 마을에서 수고비를 받는다는거는 국가에서 급여를 받지 말아야죠.

@user-ji1hl6ns1z

4 жыл бұрын

제가사는동네는 분기별 이장운영비 15만원 , 반장은 없구요 청년회장은 동네 잡다한 일을 많이해서 ( 마을재활용수거 , 수로정비 , 경노잔치준비 등) 월 10만원을 주고 있습니다 지역별 차이가 있군요

@kimckim

3 жыл бұрын

@@user-ji1hl6ns1z 헐 빡친다

@user-ji1hl6ns1z

3 жыл бұрын

@@kimckim 님이 사시는 동네는 무료봉사하나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습니다 하나 하나 배워가며 도전하면 뜻하신바 돼실겁니다

참동네 참동님 잘하십니다 ㅎ

벌써 시골에 적응하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물세는 도시에 비하면 엄청싸네요. 마을세는 마을회관운영비과 기존의 마을 기반시설이용료 같은 것으로 우리 시골은 적립금의 엔분의 일 이어서 몇 백만원 단위 인데 십만원이라니 소박한 곳이네요. 내가 우리시골로 못갈 것 같은 이유중 하나입니다.ㅋ 이장세 반장세는 저도 처음듣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내셨다니 적응을 잘 하셨네요.

3:04 킬링포인트 ㅋㅋㅋㅋㅋㅋ 잠깐 끊어가는 1초 사이에 무표정하지만 많은걸 이야기하는 표정이네요 ㅋㅋㅋㅋㅋ

너무자세하게알려주셔셔귀촌하는데도움이많이돼네요

안녕하세요. 참동님. 젊은 부부가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늘 흐뭇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귀농 유튜버는 아니지만, 전원생활 유튜버로서 이 문제를 다뤄보았는데, 누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이런 문제가 좀 더 공론화되서 많이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영상에도 정말 아낌없는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참동님 부부의 행보가 우리나라 귀농귀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환절기 저처럼 감기로 고생마시고 늘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네요. 분명 도시 생활이 힘들고 지쳐서 귀농을 선택할 터이데 그곳에도 그곳 나름의 힘듦이 있으니...

@user-om5xr4cx8u

3 жыл бұрын

도시서 피곤한게 낫다ㆍ시골사람 상종할 사람 없다ㆍ남 재산에 관심 대단타ㆍ

젊은이들이 농촌을 떠나는 실정인데 귀농하는 사람들에게 잘 해주셔야지요. 텃세 부리면 망하는 지름길 입니다.

농사만 지어서 밥먹고 살수있을지 참 의문이 드네요 더군다나 고향도 아니고 쌩판 모르는 곳에 가면 텃새 겁나 부릴텐데 ㅠㅠ

이 마을은 착한 마을인가요? 거의 수고비가 아니라 탁배기 한잔 대접하는 수준이네요. 좋은 동네사시네요.~

이장세.반장세 그것 왜받아요? 지자체에서 월급 따박따박 받으면서 나쁜넘들이 같은라구

@rapunzel300

3 жыл бұрын

월급외에도 여러 해택 많으니 한번 잡으면 안나올려고 발부둥..

@user-ru4ih1qs5f

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한번 해보셔~~ . 이장 월급?ㅎ 모르시면 입 다무시는게 좋은겁니다.

@jslee536

3 жыл бұрын

@@rapunzel300 혜택이 뭐가 있을까? 할 사람 없어서 서로 돌아가며 하는데.

@user-cq6xx7wx2w

3 жыл бұрын

@@user-ru4ih1qs5f 누가 니들 뎌러 하래 게놈들 지들 목에 힘주자고 하면서 무슨 봉사하는척은 역겨운 세기들

@user-nr6tp7zo2f

3 жыл бұрын

면이나 읍에서 월급받음

●똑소리나는 가르침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댁 농촌에 잘적응하고 계시네요 동네분들이 손주 보듯 하시겠네요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user-bc4kf5xy2h

Жыл бұрын

늬들보다 훨씬 많이 배운세대인데 새댁 같은 소리하고있네 또 20살넘으면 다 님임 손주라는건 아래보듯 한다는 소리잖냐 우습게보지마라

잘 듣고 갑니당

지금이 21세기인데 이장세를 낸다구요? 과거에 이장월급이 지급되지 않던 시절에는 하지무렵의 보리수확때 한번, 그리고 10월말~11월 벼 수확(당시에는 벼 수확시기가 늦었음)때 한번 이렇게 연간 2회에 걸쳐서 곡식을 추렴하여 마을 이장의 수고비로 대신 하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또한 큰 강을 지금은 다리가 놓여서 교각위로 다니지만 과거에는 다리가 없어서 나룻배를 이용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나룻배 운임도 연 2회에 걸쳐서 추렴으로 대신하였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초반인가부터 이장에게 월급이 지급된 이후로는 추렴은 사라진 것으로 압니다.

맞아요. 저도 부모님께서 평생 시골에 계시고 저도 유년시절에 농촌에서 살아서 정말 공감가요. 유대관계 정말 끈끈하죠!!

몇 년 뒤에 이장 출마 한번 해주세용~ㅋㅋ👍👍👍

이마을은 아주 정직하고 바람직한 마을이군요. 이장세.반장세.발전기금이라구해서 또 박가지 씌우는줄 알앗는데. 전현그런게 아니군요. 모쪼록 지금 처럼 좋은 마을 생활 유지하시구 지내시길 바랍니다.

됨됨이 생활력 융통성 미모 다 갖추신 1등 신부감 같아요 농사가 하다보면 많이 힘들어 지칠텐데 이렇게 유튭으로 소통도 하고 정보를 제공해주기도 하도 열심히 즐겁게 사시는 부분이 부럽고 본받게 됩니다.

@user-yt1hi5qi4p

2 жыл бұрын

반장세통장미치소리무슨세가그리만냐만정떨어지네시골은저녁잠자때빼고일을해야한다

@user-dm6cw8gb2k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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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네 선택이 엄청 중요하죠 저도 진짜 마을선택을 잘한듯합니다 동네분들이 엄청 잘해주시거든요

@davidchoi4596

4 жыл бұрын

부여 어디인지요? 좋은 마을 소개좀 하세요

@user-ih3yl8dy9q

4 жыл бұрын

전 부여군 외산면 복덕리입니다 시간 나시면 한번 놀러오세요 🤩🤩🤩

@user-om5xr4cx8u

3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언제가려나ㆍ결국 뒤통수칠걸ㆍ첨에야 간도 쓸개도 다 빼줄것처럼 사깃꾼 전형수법이지ㆍ

@user-om5xr4cx8u

3 жыл бұрын

@@davidchoi4596 부여 소름ㆍ

@user-ih3yl8dy9q

3 жыл бұрын

ㅠㅠ 저희 동네 정말 좋아요

참 이쁘다. 마음가짐도. 일부 나쁜동네도 있지만 그분들의 살아온 방식을 이해하려고 한다면 아무 문제 없어요.

아파트 관리비를 받는다고 생각해야 건강상 이롭겠군요....ㅋㅋㅋ

온통 부정부패의 원조네요. 돈 뜯는 시골 인심

@user-ph8gm3dq7w

4 жыл бұрын

그뭐냐 생생정보통에서 카메라 들이대면 세상친절하고 정넘치는 시골인심인데

@user-km3km3cv3s

4 жыл бұрын

부정 부폐는 박근혜 명박이 정부때 제일 심했어요 마을 마다 권역 사업 5개 마을 돈 50 억 70 억 주면 해외 여행 다니고 먹고 놀기 하다 민박집 마을 회관 지어 놓았지요 5명이 도장 찍어서 3억 받아. 민박집 지어서 5 년 지나면 개인집 된다네요 ㅋ 완전 도둑놈들 세상 입니다 지금 정부는 어떤 돈 주는지 ? 문제는 공무원들이. 나누어 먹는다는 소문 이랍니다

ㅋㅋㅋ 유튭 흥하시겠어요

제가 농촌 정착한지 10년인데 저희 동네는 마을 발전기금 한번20만원 내고 물세는 년 4만원 지금은 상수도 해서 없고요...텃세 글쎄요? 나이 드신 어른들이 많아서 고지식한 면은 있지만 전별로 텃세 같은거라고 못느꼈읍니다..처음 이사와서 동네 분들이 자식 같다 하시드라구요...아뭏튼 별문제 없이잘 지내고 삽니다....

@janggyeonghwa6584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전 맹지나다름없는 대지~+농가집200펑구입하고 난감했지만 옆집아랫집과 처음에는 웃음으로마음 을얻었고 조그이나마 힘든부분은 일을거들어드리고 수도가올라온부분도 허락을받고 지금은 시간날때 가끔씩머리도식힐겸 다녀오곤합니다 귀농귀촌을하시려면 맹지인지 아닌지분명히알고 땅을구입하시고 가셔야되고 동네분들과 마음의 문부터열어놓는게 가장중요합니다 참고하시는게좋을듯 하네요

청양농부,감사해요

몰랐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저희 시골 마을에 젊은 부부가 이사를 왔어요. 어머니께서 젊은이들이 집 가까이에 나무를 심어서 나중에 집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 해서 제가 젊은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려 했더니 못하게 하던데요. 결국 전화해서 오해가 풀렸어요. 저희 시골 마을은 어른들이 조심하던데요. 시골이 다 그렇지 않습니다. 시골 전체가 그렇지 않으니 어느 지역이 그렇다고 해야 옳겠지요. 몹쓸 사람들이 사는 곳은 도시, 시골 없어요. 훌륭한 어른들이 사시는 곳은 그렇지 않습니다.

살기 좋은 마을이네요. 10만원이면 기쁜 맘으로 내겠네요.

저도 시골출신 이지만 농부님은 딱 부지러게 농업종사 하고 계십니다. 농부님 부자되세요. 농부님의 농산물 사고 싶네요

시골에서는 거의 삥을 대놓고 뜯네??어이가 없어 주민등록증이 있어도 마을발전기금 없으면 주민행세도 못하고!!죄송한데 마을홍보하시는듯 들려요 아주 긍정적이시든데

텃세때문에 진짜 고생많으셨겠어요..ㅠ

@user-it4of4cz3r

3 жыл бұрын

여기도 텃세 사람들이 못살겠 해서 이사가야 되요 어디 조용한대로요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몰라요

이장월급 받는데 왜 그거외에 돈 걷느냐 하는분들 있는데 15만원 나오던게 요즘 올라서 지자체에서 나오는게 20만원에 농촌이면 농협에서 20정도 나오죠. 이게 뭔가 생기는게 있다싶은 마을에선 이장을 서로하겠다 하지만 그런게 없는 마을들은 서로 안하려고 하는곳도 많습니다. 아버님이 지금사시는 마을로 가신지 20년 좀 넘었는데 10년차 정도에 농사도 조금이나마 짓고있으니 이번에는 이장맡아달라해서 하셨었는데 각종 회의 참석, 농협이나 농업관련 기관에 이런저런 마을 공동구매나 신청. 주민분들 민원 이런저런 일들로 사용되는 차량 기름값만 월 50만원 나오더군요. 마을규모나 읍.면 사무소,농협 이런곳과의 거리 이런것에 따라 차이는 많이 지겠지만 본인일 못하고 이장일 보는 시간은 고려하지 않았는데도 그렇습니다. 요즘 농촌에 고령인분들만 많은 경우가 많아서 이런 마을로 가시게되면 정착 후 몇년 지나면 손해를 보면서도 본인도 순번제로 이장일 해야할수있다는 점도 아셔야합다. 고령인분들이 많으면 여러번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user-dc7sj4sj4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파트 부녀회장+주민자치위원장과 달리 뭔가를 해보거나, 스스로 처리 할 수있는 그어떤 권한도 없어서,통장+이장 좋아서 하는분 1%도 안됨,, 각종 수당 다해서 1년에 300가량 받는데,, 차량 기름값으로 손해는 그렇다 하더라도, 마을 사람들 만나로 다니고 설명하는게 일이에요, 서류정리해서 면사무소나 군청에 줘야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걸려서 본업을 하기힘듬,, 국가에서 무슨무슨 지원 나오면 잘 좀 봐달라고 아쉬운 소리하고,,, 배려심+사명감 없는 사람은 못해요,, 또 시골은 5060도 청년에 속하는데,, 5060들 숫자가 적은 곳은,, 더더욱 힘들죠

시골 동네 마다 다 다르지만, 귀농이 본인이 인정할 수 있는 금액정도면 도와주시는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귀농은 알아보고, 확인해보고, 아주 천천히 준비가 맞는 것 같습니다. 호구가 되지 않을려면요. 소중한 경험담 고맙습니다.

@user-ly9ih6vq9n

4 жыл бұрын

떽!!! 시골것들은 당신 같은 사람을 노린다구!!!!첫해 1천만 원!! 다음해 200만원 씩!!! 씩!!!씩!!! 들어봤어?? 조선 땅에 귀농한 사람한테!! 그것도 선대에 살던 땅으로 돌아온 자들에게!! 조선이 그런 데야!!당신 알아 봐도 소용 없어!! 미래 호구님!!!

@user-ly9ih6vq9n

4 жыл бұрын

말이 이뻐 호구지,,

와 청양 귀농ㅋ 반갑네요 저는 벌초하러 1년에 한번 가는데 농소리... 시골살기 힘들죠 힘내세여

@TV-rb4ib

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용~

●후배들에겐 엄청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재는 끝이없습니다에 저도 공감이가네요 저거 아마 나이드신 분들에 종특인거 같아요...그렇게 하는데 저도 그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눈치를 봐서 일어난다에 그래도 똑똑하신거 같아요...현명하구요 동화가 될건 되고 아닌거 아니다하는게 맞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영상 보지만 무슨 시골이면 텃새니 부정적 시각이 많고 꼭 본인 마음에 드는 글만 있어야 하는거 같아서 아쉽긴 하고 시골가면 정 이니 인심이니 바라는데 그냥 본인이 그렇게 하면 되는데 본인은 안하면서 바라기만 합니다 추가로 그렇게 얘기하면 화냅니다 즉 자기마음에 걸리는거죠...본심은 바라는건데 안해주니...그래놓고 본인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욕합니다... 차라리 주지말고 받지를 말면 되는데 그런사람은 또 글을 안적어요 꼭 자기는 안하면서 바라는인간이 그런거 적죠... 착한사람이 사기 칩니까 꼭 자기는 착하다고 떠드는 사기꾼이 설치죠...그것만 알면 됩니다 영상처럼 동화될건 해야하고 자기가 도움 받을려면... 마을새는 보니 마을발전기금이네요 이건 가격보니 괜찮습니다 수리할곳이나 있으면 맞고 마음에 그런 공장이나 전원주택 들어오면 그런 발전기금으로 내는게 커지죠...다만 그게 비리로 가면 문제고 금액이 커지면 문제가 되는거죠....이장세 반장세라 하지만 영상처럼 그냥 수고비라 보고 금액도 충분이 괜찮네요^^ 솔직히 누가 15만원 이렇게 받고 할 사람 누가 있습니까... 아마 50 밑으로 주는거 같은데...50도 안줄거예요... 본인이 하라면 할 사람 없을겁니다 동네가 커지면 커질수록요... 동사무소처럼 서류등 가지고 오라는것도 많구요... 제가 본 그전영상 수돗물 누수보면 충분이 드릴만 한 동네같네요...다른 동네 안좋은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마을세는 마을마다 다르기는 한데 마을 공동의 재산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밭이나 논 같은게 마을소유인곳도 있어요. 그래서 그곳에서 나오는 소작료를 마을공동체 운영비로 씁니다. 마을세를 안내면 마을재산으로 혜택받는 것을 구분해야 하는데 구분할수가 없습니다.

좋은곳에 사시는 ㅜ.ㅜ 금년 귀농 했구요...전 작년까지 30대 대전 직딩 살다가 경상도에 왔는데... 지역은 노코멘트;; 과수농사 관심이 있어 나름 공부하며 품종선택후 귀농결심했습니다. 여기저기 모아둔 밑천으로 왔으나 텃세가 심해서인지 과수원사고 건물짖는것부터... 사사건건 간섭이 심하네요. 충청도가 양반의 고장이 맞는것 같습니다. 여기 땅사고 요즘 후회합니다. 울쩍 ㅜㅜ 여긴 권력이 먼지ㅎ ... 여긴 이장,반장들 서로 할려고 세력다툼하고 정이란게 없네요. 품앗이는 옛말이더라구요. 젊은 사람은 당연히 봉사한다고;; 그것도 여기지역사람이 아니니 억압을 부리며~ 주변 농로 풀자란거 말로 설명하며 ㅎㅎ 첫 농사 배부를순 없지만 많은 경험했고 공판장출하도 해보고 농심을 알았습니다. 유통판로의 문제점이 크더군요. 도시살때는 왜이리 비싸게 파는지... 경매.도매상들이ㅎㅎ 얼마나 배가 부른지와~ 잘 이겨봐야죠. 내년에는^^ 영상 많은 힘이 됩니다.

@user-kg3ji7gx3o

4 жыл бұрын

설마 표창장 동네......

@user-mj5jm8sp3s

4 жыл бұрын

지금 농촌분들도 많이 인식이 바뀌었다는 얘기도 하던데 더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사람관계는 도시나 농촌이나 상대적이고 나 할나름이지만 누가먼저 감수하고 이해해야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귀촌 앞두고 여러 걱정이 앞서네요. 잘 이겨내시고 시간이 흘러 후회하지않는 귀농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user-gx5jd9ty1p

4 жыл бұрын

벌써 동네를 말하셨네요. 낙동강...

@kwon8481ts

4 жыл бұрын

@@user-mj5jm8sp3s 현재 농어촌 인식 바뀌려면 60대이상 다 죽어야 가능할겁니다.그분들은 평생 그동네에서 자기들 고집대로 사셨기때문에 요즘 인식 안먹힙니다.

@wind55

4 жыл бұрын

@@kwon8481ts 니 부모 먼저 죽어도 너는 안바뀌잖아?

저희 마을에는 상수도가 들어오지 않을때 물세가 있어습니다.높은곳에 물 탱크를 만들고 그곳에 물을끌어 올려 집집마다 보내주었어요. 그래서 전기세 청소 물소독 그걸 연말에 걷어서 냈어요. 쓰지 않는사람도 있었어요.그런사람들은물세를 안 내고그랬던것 같어요.

올해는 이장봉급이 이십만원에서 삼십만원으로 인상되었는데 따로받으면 글쎄요?

참 좋은동네인것 같아요.. 텃세는 안내셨네요..

동네에 자금이 많은곳은 1/n하여 수백내는곳도 있어요..

좋은마을 사시는군요 다행이네요 편안한 시골생활하세요 거기는 어디예요

@TV-rb4ib

4 жыл бұрын

청양위라리에유

일단 젊으신 나이에 귀농하신 결단에 박수드리고 싶네요. 시대에 맞게 농촌도 바뀌어야 되는데 어른신들 생각에 맞춰야 되니깐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런건 어느 사회 던 조직이든 , 갖가지 형태로 있어요) 그래도 젊으신 분들이 이니깐 조금 더 있다가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세요.화이팅 입니다.

이장세?반장세?넘웃기네요 이장 면에서월급나오고 자녀학자금도나오는데요 반장도 년5만정도나옵니다 웃기는동네네

@user-xs9hv4hd3e

4 жыл бұрын

반장 년5만원...그래도 소박하네요 ㅋㅋㅋ

@jslee536

3 жыл бұрын

자녀학자금? ㅋㅋ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그럼 내가 하겠다

@user-ce3uk6id6f

3 жыл бұрын

@@jslee536 어디세요? 말함브로하지말고요 내가 당신 친구 아니잖아?

@user-ce3uk6id6f

3 жыл бұрын

@@jslee536 답줘라

그래도 좋은 마을 같네요. 댓글 다 읽지는 않았지만, 댓글적으신분들은 젊은 참동분들께 불편주는 일들 하지맙시다.

시골 사람들 골 때리네. 지내들이 만든 세금도 많네. 누가 시골 가것나?지내들 끼리 살게 이제부턴 가지마요.웃기네요.

@user-rc2gb6wq2r

4 жыл бұрын

왜요 지네들이 머이간디~ 시골 가서 독립운동해야하는 수준. ~ 무식이 용감이라고 적폐가 시골에도 있었네

@user-gc2ih9im3l

3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들이 들어와서 마을 개판으로 만들어놔.

옛날 나라에 돈이 없어서 마을 공동체가 돈을 조금씩 보태서 마을을 운영해가던 것이 지금 까지 내려오게 된 것 같아요. 학교 세운다고 해서 마을사람들이 땅을 조금씩 조금씩 희사하고 울력해서 터를 닦아 학교를 세워 공부하다 폐교가 되니 학교 부지가 교육청 땅이 되버렸더군요. 특별 조치법때 이전을 해버렸데요. 그리고 도시인에게 팔아버렸 더군요 ( 교육청이 교육하라니까 땅에 욕심이 있었던 모양) 교육이 끝났으니 돌려달라고 하니 돌려줄 수 없다고, 이렇게 옛날에는 나라가 돈이 없어 마을에다 떠넘겨 버렸죠. 그게 지금 귀농해서 생긴 불씨의 시작 같아요. 우리 어릴 때만 해도 대동사회란 말을 많이 듣고 컷음. 배고프고 없이 살았어도 감나무에 감을 따면 까치밥으로 하나는 남겨 놓으시던 할머니 들에서 일하다 새참이 오면 아무리 배고파도 고시래를 먼저 하고 드셨던 부모님. 지금은 시골도 우리의 전통문화가 사라지고 있는데 시골에 환상을 가지고 오신분들이 많은 것 같음.

요즘 시골사람들 도시사람보다 더 약았어요 국가에서 무슨 보조금 같은거 나오면 짬짜미해서 빼먹고 아주 난리예요 타지에서 오면 왕따시키고 잘 버티시고 꼭 성공하세요 이웃신청하고 갑니다^^

참 잘하고 계셔요.👍👏👏👏

다른 마을에 비하면 참 좋은 마을이군요. 처음 이사와서 물사용 하는데 기본이 200만원 내고 시작한답니다.ㅠ

●복많이 받으십시요.

좋은동네에 귀농하셨군요 저도 귀농7년차인데 여기는 이장세,반장세 이런거 안내는데요 처음에는 직불금에서 땟는데 지금은 안내요 동네가 좋은건가?ㅎ

고향이 부여입니다.^^ 부모님은 부여에서 수박만 30년 지어 오시구요. 옆동네 분을 유튭에서 만나뵈서 방가용.

지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수도세는 내가사용한만큼 내야하지만 나머지는 면사무소에서 수고비 나옴

@user-lf7ck4km2p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월급이 나오죠.

우리마을은 50만원, 이장수모 마을자산 및 임대수익으로 줌, 수도세는 톤당 150~200원

우리동네 이장은 장기로 거의 붙박이 이장임 인력사무소까지해서 돈을 얼마나 긁어모으는지 포르쉐타고 다니고 땅 집 사들이느라 재미가좋네 능력이 참 좋으신분

정도면 좋은 고장이네요~ 물질시대 오고감이 없으면 그리 좋은관계 되지 않지요~

귀농,귀촌분들이 시골의 일원으로써 일체화 되면 좋겠지만 요즘 시골 인심이 예전만큼 좋지가 않죠! 대체적으로 냉소적이고 이기적이며 경계심이 많죠! 융화해서 살기까지 마음을 비우면서 동네일에 많은 헌신을 해야 마음을 열어주지 않을까합니다. 그래도 젊으신데 대단하시네요. 근데 이장세 내는건 아무리 도움을 주신다고 하더라도 아닌거 같습니다. 이장은 마을의 일을 도맡아서 하고 소정의 비용을 나라에서 받는데 그것도 모자라 정착하려고 하는 젊은 사람을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지 못할 망정 수고비를 요구하는 형태는 없어져야 할거 같습니다. 씁쓸하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마을의 일원이 되기위해 애쓰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옛것이 다 나쁜것은 아니니..저도 어린시절 생각이 나네요..ㅋㅋㅋ 어쩌면 그때가 좋을 시절 같기도 합니다..

@TV-yz7so

3 жыл бұрын

젊은 분이 어려움을 겪내요. 나이 먹어내려오니 그런일이 없던데...

@user-bc4kf5xy2h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옛것은 나쁜건데? 옛것타령하면서 합리화 오지노

안녕하세요 참동님. 저는 성주군에서 사업을 위해 대구에서 전입하게 된 청년입니다. 특히 '텃세'에 대해서 최근에 많은 성가신 부분들을 경험하는 바, 이렇게 구독 박고 댓글로 참동님께 메시지를 남기게 됐습니다. 특히 텃세에 대해서는 이 악마와도 같은 지역 이기주의에 대해 저는 법을 공부한 사람으로서 무관용원칙을 고수할 참입니다. 오늘부터 증거수집을 시작했고, 서 너 건 이상 모이면 경찰관서에 정식으로 형법위반 사실에 대해 조목조목 문의하여 조치를 취할 작정입니다. 물론 좋은 관계를 형성한 부분도 없진 않습니다만, 그 한 두 명의 텃세와 법을 공부하지 않으신 청년 사업가, 귀농 귀촌민 분들께서 많이 계시다는 생각에 더욱 사납게 그 부조리에 맞서게 됐습니다. 영상을 검색하다가 이렇게 공감 가는 내용을 업로드 하신 것을 보고 댓글 남겼습니다. 늘 평화롭고 지역 주민들과 돈독한 관계 이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정도라면 문제의 소지가 전혀 없죠 금액이 상상을 초월 하는게 문제죠 ㅎㅎ 좋은곷으로 귀농하셨군요,ㅎㅎ

@user-tj7ht7sp3n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전라도로 귀농한 유튜버 이야기 들어보니 가구당 200만원씩 냈다고 하는데 이 분은 10만원.. 그런데 경상도로 귀농한 사람들은 십원짜리 안 냈다고. 지자체마다 정책이 다른거지 마을마다 다른건지.

시골 살면 숨막힌다

마을공동체가 씨족마을단위가 많아 예전부터 그런 경우 많아여. 사람마다 마을마다 차이가 있어 다르다 생각이 드네요. 마을이 유지되어온 전통이나 이유가 있는것도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요즘 시골은 시골이 아닙니다. 인심을 생각하면 안되요

요즘은 시골 사람이 더합니다 나도 퇴직후 공기좋은곳 찿는다고 박달재 근교에 500평 토지를 구입하여 30평집짓고 나머지 터밭으로 사용하는데 기존 마을사람들 텃세 장난이 아니게 합니다 다시 이사갈수도 없고 그냥 동네 분들과 왕래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공기 찿았다가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있습니다 참돔씨 이해합니다.

@user-ik1se9eb3j

4 жыл бұрын

충청도 사람들이 옛날에는 양반동네였다는데 - 요새는 땡깡이 보통이 아닙니다.

@user-xe1rp7ce8w

4 жыл бұрын

함케 텃세 논세요

@user-xt3rs6uz3n

4 жыл бұрын

참돔씨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u9cs5kd5j

4 жыл бұрын

어떤 텃세가 있나요?

@user-xy5id2vx9k

4 жыл бұрын

@@user-mu9cs5kd5j 외지인이 화나면 마을 어귀땅 도로 사서 말뚝박고 이사 갑니다. 통행료 만땅 달라해부려요

훌륭한 이장님

귀농귀촌 하시는분들이 무엇을 상상하든간에? 그상상의 30배정도의 이해하지못하는 경험을 하게될겁니다

이장월급 삼사십만원, 각종 지원금 보조금 삥땅치기, 선거철 한몫챙기기, 마을회관 운영비 삥땅치기, 마을회비 삥땅치기, 새로 마을에 들어올려는 외지인 축산업자나 태양광업자나 사업체 오면 무조건 반대운동 벌여서 돈 뜯어내기 등등 돈벌 스킬 많이 있습니다. 능력자 동네는 이장 서로 할려고 칼부림 납니다. 이게 다 정부방침이에요. 공무원 비리 차단과 편리한 행정을 위해서 민간인을 끌어온 정책의 결과임. 추신 .. 마을 공동 지하수 물세도 삥땅침. 공공근로로 자기 밭 풀베기도 시키고 자기 논밭 크기 늘리려 도로나 제방 둑 다 파먹기도 함.

@user-om5xr4cx8u

3 жыл бұрын

정답ㆍ이장이 봉급보고 하나요ㆍ완장질 아주 노골적이고 구역질나죠ㆍ

강원도 영월 저희 취나물 밭에 지난 겨울동안 허락없이 마을 상수도를 수십미터 묻어 버렸더라구요! 밭에 와보니 흙길이 나 있더라는. 사전 전화한통도 없이! 마을 이장에게 전화했더니 전화 못한거는 미안하지만 급해서 그랬데요. 헐. 그리고 취나물 좀 사다준다고. 지금 너무 속상해요ㅠ

귀농하기전에 마을에서 잠시 사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대략 마을이 어떤식으로 생활하는지 압니다. 이장세 반장세 이런거 없는 곳이 많습니다.

@ajt1021

4 жыл бұрын

마을 잠시 살아봐야 이사 하면 이것저것 다 내라고 함.... 정말 자신이 합당한거 아니면 절대 하면 안됨...안그러면 호구됨....

@user-kc2tu7jc4l

3 жыл бұрын

그런말쌈하지마세요 여러가지로 시비하고 나중에는 집단폭행까지 당햇어요 세상에 법으로할려다가 집 그대로 두고 몸 만나와서 자식들다 키우고 삽니다 시골 한 마디로강도 에다 진 짜 정상적인 생가 으로 시골 에 살지마시고

마을마다 기금이 있습니다그것의 n빵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마을세10만원이면 엄청 싸네요..이장하려면 면사무소 군청 왔다갔다 서류준비 여러가지 많아요.도시에도 통장있잖아요 똑같아요..

부끄러운사람들일세..그걸또 넙죽넙죽 받아먹는 사람들이라니..부끄러운줄 아쇼.

@user-it4of4cz3r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낼껀 내고 살아야 속이 편한해요

시골가면 이장세,물세,등등 다 뜯을려고해요.

@user-zs1bn8dl8j

3 жыл бұрын

물세?....물사용료임

처신 잘한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운이좋은 케이스네요 텃세 몇백에서 천단위까지 가는 도둑년놈마을도 있다고하던데 ㅋㅋ 어디 무서워서 도시생활 은퇴하겠나

시골도 이젠 많이변했네요

저희친정이 영광시골인데 전혀그런것이 없어요 안모여도되고 이사오신분들 터치를 안해요 거긴 어딘데 그럴까요?

참 좋은 마을인데요

저는 전에 하우스 농사하다가 지금 은 직딩인데 울 이장은 동네 축사에서 년천씩받고 골프장 들러서서 삼천받아서 후원금까지 동네 자금 일억인데 공개도 안하고 노인회도 지원안하고 자기 편이대로 밥먹고 잔치하고 마구써요!! 저 반장인데 요즘 시골이 농사짓는 사람이 거의업어서 우리반 18가구 농사짓는 집이 우리랑 두가구박에업어서 할일이업어요! 물론 이장세 동장세 업구요!! 동네 간부회의할떄 밥 얻어먹는거박에

마을 돈많은곳은 이사비용을 보태주는 곳도 있어요 옆동네가 고향인데도 리단위가 바뀌면 첨엔 눈치를 조금 보내요 그나마 농사를 지우면서 안면이 있어서 좀 편했네요 저희동네는 귀농하신분들이 계신데 잘지내시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