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_구자명] 늬들은 그리 살지 말어. 남녀가 한 지붕 밑에 산다는것은 쌈질도 허고 악다구니도 쳐가면서 서로 길들이고 내 사람으로 맹그는 그것이여~
*작가소개
구자명(1957~)
1950년대 후반, 한국전쟁의 상흔이 뚜렷이 남은 낙동강 철교가 바라보이는 강촌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생성과 소멸이 끝없이 반복되는 강물을 보며 문학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성장한 후에도 인간 실존에서 유사한 패턴을 감지하고 그 느낌과 생각을 표현하려는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가 소설을 쓰게 되었다. 1997년 계간 《작가세계》를 통해 단편 《뿔》로 등단했다. 사십 세에 출발한 늦깎이임에도 이후 띄엄띄엄 작품을 써왔다. 오십대 들어 촌철살인 형식의 미니픽션에 매력을 느끼면서 그 장르 작품 활동 또한 이어오고 있다. 쓴 책으로 소설집 《건달》, 《날아라 선녀》, 미니픽션집 《진눈깨비》, 에세이집 《바늘구멍으로 걸어간 낙타》, 《기억과 망각 사이》 등이 있다. 한국가톨릭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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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아픈 밤_정인] 자식이 셋이 있다고 했지만 1년 내내 찾아오는 적이 없는 노인....](/img/d.gif)
Пікірлер: 18
감사합니다
@KellySmallLibrary
2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켈리님 비오는밤 잘듣고잘게요~굿밤되세요^^🎉
@KellySmallLibrary
25 күн бұрын
머스마님~!!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차분하고 정겨운 목소리^^
@KellySmallLibrary
25 күн бұрын
풀꽃님~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귀로 켈리님 ❤
@KellySmallLibrary
25 күн бұрын
정옥님~ 잊지 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재미나게 듣었어요.네비게이션이 참고마윤시대이지요~~
@KellySmallLibrary
24 күн бұрын
송자님~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KellySmallLibrary
25 күн бұрын
정자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너무 좋네요 ^^
@KellySmallLibrary
25 күн бұрын
그런가요? ㅎㅎ 장베님의 관심... 진심 감사드립니다^^
지도책 보면서 여행했던게 조선시대만큼 옛날일로 생각이 드네요.... 네비게이션이 나온지 20~30년정도인데~~^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KellySmallLibrary
25 күн бұрын
그렇죠? 아주 옛날 일인거 같으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