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거래사 / 김신우 ( 하늘아래 땅이있고~, 해가지고 달이뜨고~)
1.하늘 아래 땅이 있고그 위에 내가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싫어 떠나가련다
2.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 싫어 떠나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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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칼칼해서 좋네
아, 이 노래 너무 좋다. 처음 듣자 마자 바로 꽂히는 곡이다. 이런 좋은 곡을 사람들이 모르고 사는 게 답답하다. 방송국에서 이 노래 부른 가수를 많이 출연 시켜야 하는 데..앞으로 유튜브로 많이 알려질 노래. 이 영상 조회수 10만 가즈아!
이 노래는 죽을 때까지 계속 들을 곡이다. 내 나이 40대지만,,,앞으로 최소 40년은 더 들어야 할 곡이다. 인생은 이런 노래 느낌으로 살아야지.
15살밖에 안됐지만 요즘노래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meiyou_5168
Жыл бұрын
그런 노래만 살아남은겁니다
169번째 좋아요 꾸욱 눌렸습니다 감상 굿!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