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19년차

한량으로 살아보세
풀 향 가득한 강변 뒷짐 지고 산책 즐기다 경치 좋은 장소 주저앉아 텀블러 온기 가득한 차 한잔과 독서하며 한나절 보내고 햇살 눈부신 오후엔 큰 나무 그늘 아래서 낮잠이나 즐기는 한량 선비가 되고 싶어라
전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귀촌, 귀농 등 시골 살이를 계획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며 시골 살이 19년 경험을 통한 희로애락을 이야기하는 채널이고 싶고 하루 하루 일상을 이야기 거리로 채워 나가고자 합니다.
시골 살이가 농사짓기 위함만이 아니라는 점 알리고 싶습니다. 농사는 죽을 만큼 힘만 들고 밤 낮 들판에서 토인이 되어가며 비지 땀을 흘려봐야 생계 비도 넉넉치 않다 하더군요
뭘 아는 이들은 주변 환경을 활용한 즐기며 할 수 있는 일도 얼마던지 있다는 점, 빨리 발견할 수록 삶은 풍족하고 한량으로 살 기회가 늘게 됩니다.

Пікірлер: 4

  • @pallc3174
    @pallc31745 ай бұрын

    You live in such a beautiful place. If I have a chance, I would like to visit you. Have a happy rural life.

  • @yundanny
    @yundanny5 ай бұрын

    ㅎㅎ 항상 바쁘신 한량! 응원합니다!

  • @user-wc4jx6vr9q

    @user-wc4jx6vr9q

    5 ай бұрын

    채널 만들고 젤 처음 댓글 주신분입니다. 이 영광 내내 기억하겠습니다 ㅎㅎㅎ

  • @user-mp7iz8oy5c
    @user-mp7iz8oy5c4 ай бұры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