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대가 머문 충장로.. 항상 약속의 장소로 잡던 삼복서점 또한... 가야지 가야지.. 여러번 되뇌었지만.. 그 새 변해 있을 구석진 곳에 남아 있을 추억 한귀퉁이에 소스라치게 그리움이 몰려 올까봐 40이 된 지금 못가고 있네요..

89년 섬에서 광주로 유학와서 지금까지 살고있는 제2의 고향,광주를 더욱 더 사랑하고 아끼면서 살아야겠습니다.

@skyyu8777

Жыл бұрын

저는 89년에 광주를 떠나 늘 그리워하며 사네요.. 너무 아련한

나의고향 광주가 너무그립네요...

이영상이 더유명해저 멀리퍼지면 좋겠어요

광주에서 적응 중입니다 덕분에 광주광역시를 조금씩 알아갑니다 소개해주신 곳들을 찾아가봐야겠어요 광주를 알아가다보면 사랑하게 되겠죠 감사합니다!

월산동 출신 이에요 상경한지 12년인데 고향이 자주 그리워요 1년에 3번이상 가도 그리워요 구독 했습니다

계림동 나의 그리운 그시절

@user-ty3zs5bf8b

Жыл бұрын

뉴계림극장

동부 소방서 자리 구 광주역과 경양방죽 아주 어린시절 어렴풋이 생각난다 지금의 광주신역 자리가 태봉산으로 태봉산을 깎아 경양 방죽을 메우고 시청 이전하고 태봉산 자리는 광주신역 이전.

@user-fh5zl7yx7i

4 ай бұрын

경양방죽 북쪽끝 뚝방에 있던 조선시대 경양역 자리다 찰방이 다스리던 우편 역참이라고 한다 중흥교회 자리라고 한다 광주역 자리는 태봉산으로 조선. 인조의 아들 태무덤이 있던 자리다 태실은 현재 광주 민속 박물관에 있다.

세월 빠르네요..

내가 나온 계림초와 광주고 앞이 일제 때 호수였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반달 모양의 호수위에 연인이 보트를 타며 데이트 하던 모습을 사진으로 보던 순간. 왜 그 좋은 호수를 메웠을까 하는. 왜 계림동에 경양 파출소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이유를 몰랐는데, 그 호수의 이름에서 알게 됐지. 지금은 재개발로 아파트가 즐비해서 고향조차 사라져버린 광주. 무등산만이 홀로 있었다.

광주 좋아요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조금씩 식어가고 있어 우리가 걷던 거리 또한 우리가 약속 했던 것들 우리가 자주 가던 상가 재개발 속으로 묻어갈 때면 나는 너를 생각하며 걷는 것 밖에 할 수 없구나. 안녕 누문동.

우리동네 학동팔거리 오락실다닐때지나다녔는데 ㅠㅠ

경양방죽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었으면 호수의 도시가 되는건데 아쉽네

@kimdoojeen

2 ай бұрын

정말 가치있는 도시되버림......

위대한 광주의 영광을 되찾으리

@seosSEO

Ай бұрын

미친놈 니놈 고향 존나도 언제 그리 리즈 시절이 있었는데?

경양방죽이 지금까지 존재했다면 동구는 지금보다 더 가치있는 도시였을거야...계림동은 시내가깝고... 고급아파트들 거의 호수권에 있자나..... 물이있어야 사람이 좋아지는겨

저도 광주에 삽니다. 근데 율곡초와 충장중은 좋은 학교입니다.

광주 동구에도 공고계열 고등학교들 많이 만들었어야함....

전일빌딩

광주 동구 산수동 율곡초 근처 동네중 꿈꾸는 그림사랑아트스쿨 미술교습소가 있었던시절이 그립긴하네요....

차라리 율곡초 건물을 1990년부터 1995년 7월까지 15층규모로 크게 지어서 1995년 9월에 개교했어야함....

학동 팔거리가 유럽 프랑스 개선문 12도로가 유사하네

제가 머독님이 대정령 언급을 싫어하는 것처럼 대정령 언급을 싫어하는 머독님과 마찬가지로 제가 예전 초중딩이었던 시절에 당한 왕따와 학교폭력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옛날 무개념 초중딩들이 시끄럽게 마리오노래(마리오게임 입브금)으로 피해준걸로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마리오게임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마리오게임을 싫어하는데다 남들이 저에대해 자기학교얘기(자기 초,중학교 얘기)하는걸 싫어합니다. 제가 대정령 언급을 싫어하는 머독님처럼 말입니다.

아.... 제가 두암타운유치원과 율곡초와 충장중을 나왔어야했는데.... 안타깝네요....

동명동은 안나오네요. 자취생활 3년 했는디요...

@rabbit-96

3 ай бұрын

동명동은 추억이라 하기가 좀...

광주 동구가 제대로 변했어야했으며 율곡초건물은 4채자리 8층건물로 1995년까지 지었어야했습니다....

창조문화예술협회가 산수동에서 양림동으로 이전하거나 꽃담은떡이 산수동에서 운암동으로 이전하기전 시절이 그립네요....

2:47 팡주의 청계천

ㅇㅇ

팡주의 코스트코 등장 2:40

@user-RINACHICHII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개

5 ай бұрын

그게 뭐죠?

@lwy13579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seosSEO

Ай бұрын

꿈 깨쇼잉. 우덜은 5일장이 두 개 씩이나 있당께.

광주 떠나 천안 올라온지 15년째인데....참...광주는 15년전이나 그대로...ㅠㅠ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우째 광주는 발전이 없냐. 대기업도 없고, 대형마트나 쇼핑몰도 없고 고층 아파트도 없고...참 답답함.

@savedeam2

Жыл бұрын

말도안되는소리 와보짇ᆢ않구 거짓말만 늘어놓는 댓글 삼가

@_sp69

Жыл бұрын

광주에서 꼼수로 돈잘벌리는 광주상인위원회 잡것들과 광쥬의 적폐 참여자치21놈들과 가짜시민단체놈들이 광주에 쇼핑몰들과 트레이더스 이케아 코스트코 특급호텔들을 모조리 멋대로 막아와서 광주가 광역시중에 젤 낙후됨ㅉ

@_sp69

Жыл бұрын

먼 말도안된소리여 ㅋㅋ 광주상인위원회놈들이 멋대로 쇼핑몰과 특급호텔과 이케아 코스트코 발전 인프라 다막아오니 광주가 광역시중에 젤낙후된건데 ㅉㅉ 님 우물안개구리임?

@Suprememily

Жыл бұрын

광주에서 태어나서 살고 있지만 다른 광역시와는 달리 낙후된것은 사실임. 개발의 필요성을 논하지 않는다면 도태될 것이 분명함

@user-sz4rg4hn8i

Жыл бұрын

@@savedeam2 25살까지 살다가 취업 후 천안 올라왔어요. 지금도 자주 내려가는데요??? 부산,인천,대구는 비교하면 챙피하고, 65만인 천안보다 인프라가 없는듯 하네요.

두암타운아파트(동구 산수2동)는 1995년까지 24~25층까지 53평,58평,65평 규모로 지어서 1995년 7월에 입주했어야했고 1990년부터 1995년 8월까지 두암타운상가동을 지하1층과 지상6층규모로 지었어야했고 두암타운유치원은 1990년부터 1995년 8월까지 지하 1층 지상 5층규모로 지었어야했는데.... 안타깝네요....

남광주시장 철거하라!!!!

광주전남 시도민여러분 절대 민주당 지지하지말고 뽑지도 말아주세요!!! (시비 답장글 금지)

하.... 내가 초,중학교때 나한테 마리오게임 입브금 노래 부르는걸로 나 왕따시킨 애들때메 짜증난다.... 내가 마리오게임을 싫어하고 메탈슬러그를 좋아하는 이유다....

제가 단 모든댓글에 하트,좋아요 눌러주세요.

솔직히 광주가 살기좋은 도시가 되려면 코스트코,이마트 트레이더스같은 복합쇼핑몰을 2000년대부터 진작에 빨리 도입했어야하는데.... 안타깝네요....

광주와 전남시도민은 절대 민주당 뽑지말라.... 애국우파 만세!!!

으미~~~ 징허네잉 걱정 붙들어매쇼 우덜 민주당 으원들이 잘 살릴것잉게

쓰레기통 ㅋ

민주당 일색이니 민주당에서 도움을 구해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