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분들이 요청해주신 대로 공짜밥을 주신 사장님들을 돈꾸녕 내주고 왔습니다.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seoktory

4 жыл бұрын

이 어려운 시기에 돈꾸녕까지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궐맨 지나가다 봤는데 실물이 잘생기셨더라구요.

@dohykim35

4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어요 제가 기회가 되면 갑니다!!

@skyblood99

4 жыл бұрын

이런 돈구녕날 식당 같으니라고 ㅋㅋ 스샷 찍어서 부산가면 꼭 찾아가겠습니다 근데 이분 계속 밥묵고 배터지는거 아닙니까 ㅋㅋ

@Hellookaynowwhat

4 жыл бұрын

서울에도 이런 실험 부탁드립니다

@usqwqwNeWs

4 жыл бұрын

밥 ~안 준 가게어디죠 ~!알고 싶어요 피해서 가고 싶네요

와....돈달라는사람은 거절해도 밥달라는사람은 드려라... 진짜 그어머니,그자식 안봐도 훤합니다..존경하고 오늘도 하나배우고갑니다...

@tjdtlr29

4 жыл бұрын

정말 눈물나는 멘트다 ㅠㅠㅠ

@user-vt1xd4oz8e

4 жыл бұрын

흐뭇한 그 말한마디~~~

@user-zn1bu8xj5c

4 жыл бұрын

저도 맘에 새기고 살아야겠어요

@user-xy7ij9uz5u

4 жыл бұрын

이런 가게들은 홍보 좀 합시다!!!!

@user-yv9dh9qb5q

4 жыл бұрын

정말 남자분 말씀 듣는데 눈물이...너무 훌륭하신 어머니에 아드님 입니다 ...

첫번째 밥 주신곳은 사직동에 위치한 "만복식당"입니다...다들 혼내주러 갑시다 보는동안 눈물이 흐르네요 제가 대신 감사합니다... 좋아요 눌러서 위로 올려주세요!!!

@user-dj7gj8co1j

4 жыл бұрын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세상에 별에별사람들많아요 너무 이기적인 설정이네요 매도당하는 식당 정말. 안타깝네요 바보같이 어중띤상황에 선동당하는 바보?같은사람들도 안타깝네요ㅎ 걍 좀 아닌거같아서 댓글남기네요ㅎ

@yga5735

4 жыл бұрын

@@user-dj7gj8co1j 못줘요 안돼요 미안해요 좋은말냅두고 멀쩡하게 생겨서 왜저래 구걸하러왔잖아 이딴개같은말을 하는데 선동이라고요? 당신부모가 저런말들어도 가만히있습니까?

@user-sm5hm4rs1r

4 жыл бұрын

전업해선 대댓글 쓰신 분들 이 댓글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요;; 맨 처음 식당이 아니라 처음에 밥 주신 식당에 가서 많이 팔아드리자(=혼내주러 가자)는 뜻인데, 잘못 이해하신 거 맞죠?;;;

@liilliiiill7770

4 жыл бұрын

응 공개처형 개꿀띠

@user-px8rf1cy7n

4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댓글들 난독증파티 레전듴ㅋㅋㅋㅋㅋ

돈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 달라는 사람은 드려라 어머님말씀... 가슴 울리네요

@M279S65

Жыл бұрын

👍👍👍

@zzanggoo_village

Жыл бұрын

하나 배우고 갑니다

@user-go2xt6mo9d

Жыл бұрын

성경에도 없는 말씀 감동 있빠이 먹고갑니다.

@wannameatpie

Жыл бұрын

멋진 청년이네요!

@user-pw7bw4jh9j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ㅠ

젊은사장. 대답이 뭉클하네요ㆍ돈은 말고 밥은주라 현명하신 부모님이시네요! 대박나셔요~ 사장님들♡♡♡

@user-ze9ni4ss9i

Жыл бұрын

정말로 훌륭하고 현명한 부모님의 가르침은 후대에 기리기리 남으실 겁니다.❤

"돈을 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 달라는 사람은 꼭 드려라" 너무 감동적인 말이다 ㅠㅠ

@-Yuntler-

4 жыл бұрын

이로한 진짜.띵언!돈은속여도 굶주림은속이지않는다.

@user-ti4hv8og1o

4 жыл бұрын

@@-Yuntler- 맞는 말씀입니다 !! ㅠㅠ

@user-ww5gi7cq7n

4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저도 꼭 기억 하겠습니다.

@user-ek6df9nj3u

4 жыл бұрын

저의 할아버지께서도 그러셨습니다. 똥을 옆에두고는 밥을 먹어도 사람을 옆에 두고는 밥을 먹지말라고~ (굶는 사람을 옆에 두고 혼자서만 따신 밥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user-ti4hv8og1o

4 жыл бұрын

@@user-ek6df9nj3u 배고픔 만큼 서러운게 없는지라 ㅠㅠ

밥을 대접안했다고 해서 나쁜 식당이 아니고 밥을 주신 식당 사장님들이 정말 대단하신거라고 생각되네요. 어디 식당인지 가서 좀 팔아드리고 싶네요 ㅎ

@user-vc3en7qy8f

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입니다.울컥했네요

@suplim3699

4 жыл бұрын

첫번째집은 좀..

@daldal98

4 жыл бұрын

이런 착한 마음을 나쁘게 이용하려는 사람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저희가 받은 고마운 정성에 보답했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mildcan

4 жыл бұрын

그 식당리스트 고정 댓글에 달아뒀습니다

감동이네요..괜히 눈물납니다..사장님들 복 많이받으십시요

진짜 명언이다 돈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달라고 하는 사람은 드려라!! 멋지네요

@c9ck0514ryn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께서 정말 인정있으신게 느껴져요 하지만 이런 마음을 악용하지않길.. 식당 남자사장님 표정은 찌릿이였어도 그 찌릿의표정이 나쁜찌릿이아니라 어떤건지 알것같네요 복받으실거에요

@user-xt4ud8pc5q

4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요 진짜 저런마인드의 사장님이 있는가게는 폭풍주문으로 못살게굴어서 돈방석에 앉아 고통스럽게 해야하는데

@guugaeng

4 жыл бұрын

돈달라고해서 그돈으로 사람이 잘 살거같으면 도와줄수야있는데 분명 그돈으로 흥청망청 술을사먹는다던지 도박을한다던지 의미없이쓸게뻔하기땜에 돈은주지말고 밥은줘라 이런깊은뜻인듯

@user-jw7vu3ml3w

4 жыл бұрын

캬

@user-qw9ep2vg4v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집은 사직동에 위치한 STELLA라는 쌀국수 전문점입니다. 참고들 하셔용,,,

칼국수 아줌마 인상이너무 좋으시다 저런사람분들이 성공해야합니다 .눈물나네요 ㅠ

@5.31jd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따스한 미소로 반겨주시네요ㅠㅠ

@user-nq7yv6zr9q

4 жыл бұрын

칼국수 아줌마 얼굴에 복이 엄청붙었습니다~^^너무 착하십니다^^

@user-xx2ey1co9l

4 жыл бұрын

환한 미소,녹아내리네요..

@2l_dk_

4 жыл бұрын

인상도 인성도 좋으시네요 ✨

@user-xi4vs8fj7c

4 жыл бұрын

사장님 미소에 눈물이 나네요..

공짜밥주신 식당 사장님들 대박나소 마~~~~~~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런사장님계셨어 아직은 세상이 따뜻 합니다~^^

"앉으소" 라는 말한마디에 담긴 응축된 감동이 쓰나미 처럼 몰려오네요 ... 뒤에 할머니께서 말씀 하셨듯이 얼마나 힘들면 남에게 숙이고 밥을 달라고 했을까 ... 생각해보면 밥한끼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정말 그 밥한끼 대접받은 사람은 평생을 두고도 잊지못할 감동일것이다

@tomboytomboy7874

4 жыл бұрын

'쫌~'과 함축된 의미가 같네요^^ 앉으소=밥달라는 저런말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얼마나 배가 고팠음 왔겠는가 얼마든지 잡솨요.

@user-rf5iy8fz9x

4 жыл бұрын

손님 7000원입니다 !!

@user-th7qu5xs8m

4 жыл бұрын

@@tomboytomboy7874 싶지 아니고 쉽지 임;;

@tomboytomboy7874

4 жыл бұрын

@@user-th7qu5xs8m 감사합니다.;;;

@user-jw7vu3ml3w

4 жыл бұрын

그러죠

1:10 만복식당(안경낀 아주머니)---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69-9(아시아드 대로 161번길 8...051-502-0016) 2:59 고고충무김밥(칼국수.딸 이야기 하신 아주머니)---부산 동래구 온천동 1454-24(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126번길 19, 미남 교차로 근처 , 051-505-1555) 3:45 스텔라(어머니 이야기 하신 남자 분)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69-19(부산 동래구 석사로 34번길 27...051-501-3533)이 세곳, 일단 오늘부터 가서 꼭 고마움을 표해 보겠습니다.

@user-pd6sv5uy3x

4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댓글달아서 그룬가? 좋아요 수가 낮네

@user-ur8pp9tl9f

4 жыл бұрын

헐 저 사직동 사는데...

@rnrrjsdl

4 жыл бұрын

부산갈때 함 가봐야지

@user-tl5fj6rf3g

4 жыл бұрын

캡쳐 부산가면 꼭 가서 혼내드리겠습니다 하..눈물😭

@user-kn2wg3sz8r

4 жыл бұрын

이번 휴가때 놀러안가고 여기서 밥 맛있게 먹고 와야겠네요~ 앞으로 행복해질꺼 같아요~

식당 사장님들 복많이 받으세요 가슴이 짠합니다

저런 따뜻한 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살맛나는 세상입니다ㆍ 마음따뜻한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ㆍ

사장님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아따마 저런식당 가게이름이랑 위치좀 압시다 대가지불하고 음식남김없이 먹어줄라니깐

@user-ql3vd3dh3x

4 жыл бұрын

다같이 저식당 혼내주러갑시다!!!! 메뉴 다 헤치우자

@jaeheekim7203

4 жыл бұрын

이름이랑 위치 알려지면 노숙인들 몰릴수도; 안알려지는게 나을듯

@user-xd6xu8fo4y

4 жыл бұрын

@@jaeheekim7203 아.. 또그런일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lakjhlj

4 жыл бұрын

요즘 일거리가 없어서 저도 식당 이름 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듬니다 ㅠㅠ

@ssm167a11

4 жыл бұрын

거지들 몰려감

앉으소...그말에 왜 찡하지...

@ktklove2010

4 жыл бұрын

그말에 눈물이 왠지 났음 ㅋ

@youngs1382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ㅜㅜ

@user-fo4yr6wc3x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

@jhchoi7393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ㅠ

@user-mo7wj3df7t

4 жыл бұрын

앉으소....

아무런 고민도 없이 밥을 차려주시는 식당 사장님들의 마음씨가 너무 착한 것 같아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사장님들 꼭 번창하시길 바래요

@user-wd6vb9vi4o

Жыл бұрын

참젒은사람이얼마나배가고파을까

좋으신분들 많아서 고맙습니다

감동...ㅠㅠ "앉으소~" 그리고 말없이 내주시는 밥한끼! 우리 어무이들이 이리 훌륭하십니다. 감동~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감사한 한끼에 열끼로 보답해드렸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1:23 앉으소 한마디가 왤케 멋있지 진짜 개 간지 아니냐

@seoktory

4 жыл бұрын

쿨 냄새 진동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돈꾸녕 내주러 갔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user-gh8fu6gd5b

Жыл бұрын

그래도우리 백의민족에 감사함과 무한한존경을보냅니다😊😊😊😊

따뜻마음들 너무감동입니다 복받으세요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감슴따뜻하네요감사감사

5:20 어머니 진짜 멋지신 명언이에요 ㅠㅠ

정중하게 부탁했으니 정중하게 거절할 수 있지 않았을까 밥을 줘서 착하고 안 줘서 나쁘다가 아니라 부탁하러 온 사람한테 구걸하러 왔다고 뭐라하는 건 제3자가 봐도 너무 기분이 나쁘다;;

@user-vy2fu5sg3h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대노코 구걸하러 왔다고 하는 아지메 망해라

@clee4847

4 жыл бұрын

맞어요 안주면 안줬지 멀쩡하게 생겨 저렇다고 왜그러는지 정말 저도 기분나뻤슴

@micocong

4 жыл бұрын

안줄수도 있는거고 줄수도 있는거지만....대놓고 구걸하러 왔다고 멀쩡하게 생긴사람이 왜저러냐고 큰소리로 말하는건 진짜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ㅡㅡ 그냥 거절만 하면 되는거자나.. 거절할거면서 왜 저렇게 말을 하지?

@ceboun1301

4 жыл бұрын

진짜 못배운 늙은이련ㅉㅉ 남는 밥 조금만 달라하는게 그렇게 큰죄인가

@user-sr1jd9ni6g

4 жыл бұрын

구걸하러 왔다고 뭐라했던 식당은 안가봐도 뻔하다

부산사람 입니다 식사 무상으로 대접해준 식당좀 알려 주세요 앞으로 저런식당만 다닐랍니다 마음이 따뜻하니 음식도 맛있을겁니다!!

@user-qw9ep2vg4v

4 жыл бұрын

1번째집 - 사직동 만복식당 3번째집 - 사직동 STELLA 쌀국수 전문점

@user-fd7tu2pj5d

4 жыл бұрын

@@user-qw9ep2vg4v 사직동 사는건 아니지만 지인들한테 꼭 추천해야겠네요

@user-ym8fg4yv5w

4 жыл бұрын

려언 왜영 ㅌㅋㅋ 전 태그가 그렇게 되는데 꼽끼지 마세영 알빠에용 ?

@user-ym8fg4yv5w

4 жыл бұрын

려언 근데 제가 태그가 안돼는건 사실이에요 ..; 려언님 댓글 누르면 이렇게밖에 안떠요

@sungsupark1705

4 жыл бұрын

와 무성씨 눈썰미좋네 근데 두번째집은 어딘지모름?

감동입니다 😂 세상 아직 살만합니다 사장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 대한민국엔 따뜻한사람들이 만구나 감동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배고파요" 그 말 한마디가 모르는 사람에게 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습니까ㅜㅜ 온기를 배풀어준 분들 복 받으실껍니다

@shapbbap

4 жыл бұрын

배풀어준ㄴㄴ베풀어준

@user-jf9kh4fo7s

4 жыл бұрын

주소좀 밥먹으러갈께요 배고파죽겠씀

@user-py5bw4fp7n

4 жыл бұрын

@@vkdkjdpfjendn4753 호구요??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큰 건 아니지만 저희가 작은 복 전달해드렸습니다. 실제로 돈꾸녕 내주러 갔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와 돈달라고하는사람은 거절해도 밥달라고하는사람은 드려라....명언입니다.... 배우고 갑니다..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저희도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돈꾸녕 내주러 갔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남을 베푸신분들은 너무감동이고...꼭 복받으실겁니다..행운이가득하실겁니다~~~~~~♡♡

아직도 마음이 따뜻한.분듷이 계셔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

안주는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굳이 어렵고 힘든 사람한테 모진말로 상처주는건 아니라고 본다 그건 개인인성 문제니까

@r0ng.2.

4 жыл бұрын

@솜사탕빌런 그래도 그런말은 속으로 생각해도되자나요ㅠㅠ 관찰 카메라가 아니고 진짜라면 ..저런 말이 엄청난 상처가 될듯해요ㅠㅠ

@user-ef5cr2pu1m

3 жыл бұрын

맞아 요 주기싫으면 그냥 보내면 되는데.( 왜저렇게. 사노)이말이 참 맘아파 네요 촬영이라 그렇지 실제 라면 상처 많이 받았을거 같아요

@Zorig_2916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갑자기 와서 밥달라고 구걸하면 안주는 사람이 대다수겠지 그런 면에선 나쁜것도 아니지

@bc-tp6bt

3 жыл бұрын

왜저렇게 다니는지 모르겠다라는말을 대놓고 하는건 아닌듯 ㅋㅋ

@user-yg5nu3ud7g

3 жыл бұрын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저런거 한 두 번 당한게 아니니까 저러겠지 우린 그냥 준 식당만 칭찬하면 되는거임

그런데 진짜 멀쩡하게 생긴 젊은사람이 돈이없는데 밥을 좀 달라하면 당황스럽긴 할 것같네요 하지만 진짜 돈이 한푼없을 때가 있다고 봅니다 젊고 늙고를 떠나서 너무 힘들고 바닥칠때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H5136p

4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몰라요 오죽하면 저럴까 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user-fd5wy7cj7z

4 жыл бұрын

공감이요....

감동이네요. 복받을 겁니다.

있는놈만 있고 없는놈은 계속 없고 ㅠㅠ 너무 와닿는 말입니다 옜날같이 겉으로 티는 안내도 마음한구석에는 늘 따듯함과 배려와 정이 있는 한국인..정말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안줄꺼면 못준다 하고 말면 되지,멀쩡하게 생겨서 구걸을 하러 다닌다는둥 그런 소릴 할필요가 없죠.나이도 참 곱게 먹어야 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본인 자식이 그런다 생각해 보세요.주신 분들은 복받으실꺼예요

@Etherfilm

4 жыл бұрын

영업방해라고생각되서 그런말 하셨데요 제가 들어봣는데

@multiperson8990

4 жыл бұрын

@@Etherfilm 만약 진짜면 영업방해가 아니라 정말 자존심 다 굽혀가면서 구걸한건데 .. 그걸 영업방해라고 사람들도있는데 면박을 저리줍니까..

@user-el6ur1md4g

4 жыл бұрын

@@user-oi1em8wf3p 사람잘못만났으면 살인사건났을지도

@multiperson8990

4 жыл бұрын

@@Diggingsomething 요즘에 몸보다 정신이 아픈분들 많아서 진짜 끝에 몰린사람이 배가 너무고파서 저렇게 자존심 다구겨가면서 요청했는데 대놓고 거지취급하고 그러면 진짜 칼부림나요.............

@junsung9922

4 жыл бұрын

@@Diggingsomething 상대 아이디 클릭만하면 따로 상대아이디 안적어도되요ㅋㅋㅋ

막판에 남자사장님 진짜 인성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티가 난다.. 저 밥 주신 사장님들 다 힘들어졌음 좋겠다!!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돈세기 힘들어졌음 좋겠다!! 부산시민 다들 저 사장님들 돈쭐내주러 가주셨음 좋겠다!!

@saysomething9963

4 жыл бұрын

최고로 멋지신분!!

@malineparegim2795

4 жыл бұрын

너부터가

@abc-zt5cp

4 жыл бұрын

닉값

@malineparegim2795

4 жыл бұрын

@@abc-zt5cp 😜😁

@user-qq6fp6fl3k

4 жыл бұрын

아씨 인천인데 부산가면 꼭혼내주러 가야긋다

대한민국으 아직 착하고 맘씨좋은 분들이 많아요 보기 정말 좋았어요 내고향 부산 파이팅. 최고예요~~^^

@user-ht2pg4im3v

Жыл бұрын

사 직 구 장 에 서 는 아 주 라 식 당 에 서 는 밥 주 라

세상 살 만합니다. 또 이런영상을 보고 저도 배웁니다. 사람은 배풀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런 영상을 보고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진 않을지 걱정도 됩니다. 돈쭐내러 가야겠어요 멋지신 사장님들 ❤

얻어먹으려고 식당에 들어간 사람에게도 손님들과 똑같이 음식을 차려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그리고 "돈을 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달라고 한 사람은 꼭 드려라" 는 말이 정말 감동적이네요. 정말 착하신 분들입니다.

기자분 진짜 별생각 다드셧을듯 속으로 눈물날듯

@user-eq5rt7nw4b

4 жыл бұрын

아니 안주는게 이상하고 나쁜거야??? 주는걸 당연시하면안되지

@likeit6651

4 жыл бұрын

@@user-eq5rt7nw4b 그래서 눈물 흘린다는 얘기잖아요

@likeit6651

4 жыл бұрын

@@user-eq5rt7nw4b 그리고 안주는건 본인 마음인데 멀쩡하게 생겨서 왜 저러냐 라는둥 막말은 하면 안되죠 ㅋㅋ 거절은 해도

@MIN-ot6jh

4 жыл бұрын

@@user-eq5rt7nw4b 갑자기? ㅋㅋ

@user-jj8ij8lz8z

4 жыл бұрын

@@user-eq5rt7nw4b 프로불편러이신가보네요...

요즘 세상에 얼마나 배가 고프면 밥 달라고 할까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넉넉하신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착한 마음으로 앞으로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식당사장님들 너무감동이네요 부자되세요 그리고꽃길만걸으시고 복만이받으세요

내가 사장이라면 그냥 드릴거임,굶어봐서 아는데 ,어디가서 밥한끼달라는말 ...못해요 진짜....

@skydbsqo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밥달라는말 정말 힘들어요

@BLGTV-hq6hv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굶어봐서 잘 아는데 진짜 밥한끼 구걸하기 힘듭니다

@user-me9ec3bq3l

4 жыл бұрын

저 전에 어떤 아주머니가 부탁해서 간단히 먹을거 사드린적 생각남

@user-bp2mg2fx5k

4 жыл бұрын

@@user-me9ec3bq3l ㅋㅋ

@TV-tr6su

4 жыл бұрын

짠~합니다~눈물 나네요~

오죽하면 모르는집에 와서 밥달라고 할까 싶어서 나는 줄것 같음.. 돈도 아니고 밥인데ㅠ 연기라도 참 마음 안좋네...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여러분들은 따듯하십니다. 실제로 돈꾸녕 내주러 갔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밥 대접과 관련한 요구를 들었을 때 한치의 망설임 없이 가게 안 자리와 따뜻한 음식을 내어준 사장님들 정말 멋있습니다! 돈 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 달라는 사람에게는 내주어라 라는 말이 정말 인상적인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 저렇게 따뜻한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나라가 아직 살만 하다고 느낍니다. 정말 요즘처럼 힘든세상에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되는 분들... 감사합니다...

2:59 사장님 미소가 몇천억 하는 모나리자 보다 더 고우시네

@BaboPig

2 жыл бұрын

저 솔직히 이렇게 사람 시험해보는 영상 별로 안 좋아하는데 보면서 눈물 많이 흘렸어요...

대부분의 서민들은 따뜻하며 베풀줄압니다. 이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때마다 나라와 가족과 이웃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은 평범한 우리의 서민들입니다.

@jeehaeum5489

4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이웃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 존경하는 마음으로 돈꾸녕내드렸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감동입니다. 나라안에.청년들이 배굶지 말고.지냇으면 합니다.🗣 저기요..밥주신..식당.공개해서..후원.장사해주시면.좋겟습니다🙂

@user-nw6ch4og9k

2 жыл бұрын

저런거 애초에 악용못하는 게 딱 알아봐. 아닌 사람은 바로 커트임. 내가 그거 분별 잘함 ㅋㅋㅋㅋ 하루에 100손님 온다치면 거짓말 하러 온 10명 런하려는 10명 80명은 착한

밥 준 식당들 공개해주세요.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이런분들이 대박나셔야합니다.

@user-yv1pk4mx9u

Жыл бұрын

자네가 조사를해서 공개허게

@Phd-gp1kw

Жыл бұрын

그러지말고 자네가 직접 실험해보고 밥주는곳 단골되게

1:24 앉으소... 순간 눈물이 터져나오네요 아 왜러지 할무니 ㅠ

@user-dl3xz6ln6n

3 жыл бұрын

계속 열심히 살라는 말도 감동이네요

@user-dp2vj2tr7d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울컥햇어요 ㅜ

@user-dy7nt6dg3g

3 жыл бұрын

앉으소 ㅜㅜ

@user-jz8kw7io4k

3 жыл бұрын

기냥 진심 .

@user-tt5gi5lh4u

3 жыл бұрын

눈물 ㅜ

아..진짜 찡하다 뭔가.. 진짜 명언이다.. 돈 구걸은 거절해도 밥은 드려라..와...ㅠㅠ

관찰카메라 보는데 제가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요? 아직은 따뜻한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

솔직히 안주는 분들 입장도 이해가는게 실제로 제가 알바하는 가게에서 사비로 밥을 사드렸는데 좀 자주 오시더라구요 하루는 여건이 안되서 못사드렸는데 갑자기 진상 부리셔서 사장님한테 욕도 진탕 먹은 기억이 나네요ㅜㅜ

@user-zg1dn9nd5e

4 жыл бұрын

안승민 착하신 분이시네 날개 달려있어요?

@user-ir7qi9ez5w

4 жыл бұрын

@@user-zg1dn9nd5e 때셨을걸요 제생각엔 포경같이 날개도 제거하더라고요

@user-ir7qi9ez5w

4 жыл бұрын

@@user-bx8wc9hk9t 아니요 정중하게 존댓말해주세요 그리고 수준이라니요 저는 그냥 제생각을 말한건데 당신이야말로 반말하시고 안좋은말하시는데 님수준이 제일 낮을듯

@user-yb9xh2jr9n

4 жыл бұрын

@@user-bx8wc9hk9t 난재밌는데 그거가지고 왜시비터냐

@SaSa-yo7yc

4 жыл бұрын

@@user-ir7qi9ez5w 포경같이 뇌를 제거한듯

한끼 주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게 아마도 계속 될까싶어 거절하시는 분도 계셨을거예요. 거절하신분들이 나쁜게 아니라(첫식당빼고)챙겨주신 분든이 창 따뜻한 분들인거죠... 이게 뭐라고 내가 맘이 찡하고 따뜻하고 그런지... 다들 살기좋은 세상 되었음 좋겠네요.

@user-wn5hr8kw4c

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user-gi1rd9uv6y

4 жыл бұрын

공감요

@user-bm4hm2sq6k

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사실 진짜 한끼만먹고 갈줄알면 대부분 줄텐데 호의를베풀면 권리인줄아는사람이많아서 쉽게 못줄듯

@twjf7sh8hd

4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딱 한끼로 끝나는거면 누가 안 해줄까

@user-bp4of4ty2w

4 жыл бұрын

네,맞아요~티비에서봤는데 떡볶이집아주머집에 매일찾아가 공짜로먹고 이제는포장까지해가는 사례를봤어요.그아주머니는 아직도 퍼주고게시더라구요.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상이네요

38살먹고 차안에서 친구 기다리다 유튜브보고 눈물을 다 흘려보네 영상에 나오신 사장님들 꼭 번창하세요

@user-su5bm2dg7l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0,800강 이상 있습니다.

@user-xi3rl5gm2z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전 통근버스에서 보다 눈물나서 혼났어요

@user-fi8xl1bi8b

2 жыл бұрын

닉네임이 왕자 ㅋㅋ 귀엽누 ㅋㅋ

거절한집 욕할필욘없음. 준집을 칭찬하면될일. 얻어먹는입장도 사정이있겠지만 거절한집도 사정이있을수도있는거임..

@hwan1204

4 жыл бұрын

내가하고싶던말임

@ABC-nz3gs

4 жыл бұрын

긔신의하루 : 검소의 법칙 사정이있어야 거절할수있나..? 그냥 거절할수있는거지 식당에서 밥을 걍 달라하면 ㅋㅋㅋ

@Sergeant_Keroro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kor12

4 жыл бұрын

@@ABC-nz3gs 사정이 있을'수도' 있다고하셨는데요

@user-ix3yp2pv1t

4 жыл бұрын

지들이면 퍽이나 주겟다 ㅋㅋ

식당주인분들고마움에눈물납니다세상살만하네요화이팅

사람의 본성은 착합니다 아들뻘 되니 뭐든 주시고 싶은 마음이실 겁니다 모두가 잘사는 새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런 맘씨 착한 분들은 음식에도 장난질 안치고 정성이 가득할듯 근데 저기는 어딘교 좀 알려주소

@user-vj8bx2fi7s

4 жыл бұрын

남자분 식당은 사직역 3번출구 근처에 쌀국수집입니다. 음식맛도 괜찮고 사장님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멋진 사장님 응원합니다.

@user-qw9ep2vg4v

4 жыл бұрын

1번째집 사직동 만복식당 3번째집 사직동 STELLA 쌀국수집 2번째집 모르겠음

앉으라고 웃으면서 말하는 거 보는데 그냥 눈에서 물이 주르륵 흐르네.. 나도 너무 세상을 각박하게 살진 않았나 돌아봅니다. 저런 선한 분들처럼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선행은 나비효과처럼 퍼져나갑니다. 저희가 받은 고마움 다시 돌려드렸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울면서 보고있는데 부산가면 꼭들려서 음식먹고싶네요ㅜ 배만 부른게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채워질거같네요 사장님들 건강하게 오래일하시고 복 받으세요❣️❤️❤️

여러분님감사합니다 아직도그래도 살많한 새상이군요 항상무탈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 👍 👍 👍 👍 👍

장사 해본 사람들은 알텐데 한번 주죠? 계속 옵니다. 그리고 또 소문이 나서 다른 분도 데리고 와요. 우습게 들리겠지만 이게 현실이에요

@1y286

4 жыл бұрын

......현실은..다르네요..

@user-sp5ur8do7w

4 жыл бұрын

나도 영상제목보고 딱 이생각부터 나드라

@yamiyami595

4 жыл бұрын

헐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데려와요?? 너무한데

@OhOhOhOhGood

4 жыл бұрын

계속 올 때는 이해가게끔 얘기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계속 올 것을 미리 예상해서 배려를 못 한다는 것은 자기합리화 밖에 안 됩니다. 좀 더 큰 그릇을 가지시길.

@user-og6nq5ht5t

4 жыл бұрын

진짜맞는말임

5:23 '돈 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 달라는 사람은 꼭 드려라' 하셨던 그 어머니 참으로 훌륭하시네요 식당에서 식사하고 있는데 누가 저렇게 밥이라도 줄 수 있느냐 물어보면 저는 제가 대신 그 밥값 내줍니다 그리고 처음 식당처럼 매몰차게 대하는 식당은 다시는 안갑니다 자식 키우시는 분이 어쩜 그렇게 냉정할 수 있나요 진짜 형편이 어려워진다 해도 밥이라도 줄 수 있느냐는 말 아무나 쉽게 못합니다 그것도 그 사람에겐 크나 큰 용기였을테니까요 육신이 멀쩡해도 뭔 사정이 있어 돈이 없을 수도 있고요 그 한 끼의 밥이 그냥 밥 한 그릇이 아닌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그런 한 끼일 겁니다

@user-uo4yd2xw2t

3 жыл бұрын

감동이네요 눈물이난다 이런 마음씨 고운분 들로 인해 세상이 아름다워 보여요

연기자분 섭외 진짜 잘하신듯 아무도 의심안해 ㅋㅋㅋㅋㅋ

@mikekim1219

3 жыл бұрын

아카데미상 깜이네요 ㅎㅎ

@user-ui7eg4cu7x

2 жыл бұрын

현직 기자분이세요 ㅋㅋ 그래서 잘하시는듯 ㅋㅋ

@leebyeongsin7795

2 жыл бұрын

ㄷㄷ

마음이 따뜻합니다 자식 같은 마음으로 밥을 차려주신 어머님 분명 하나님이 많은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건강하시고 부자 되세요 고맙습니다.

할머니도 그러셨고 성경에서 그랬지 울집 온 손님은 물 한잔이라도 대접해서 보내라고 혹여나 내 아빠같고 내 자식이 저럴 수도 있으니 돈은 안줘도 밥은 줄 수 있다. 나도 공감해요. 도와주면 돌고 돌아 나도 그 복이 돌아 온다는 걸

@user-lo7jk6gx4t

4 жыл бұрын

응 안와

@user-zi2vh7eb1x

4 жыл бұрын

응 안온대ㅋㅋㅋㅋ 베베꼬였노 그냥 지나가세요~

@user-hi8yl5md5i

4 жыл бұрын

구름이 저번에 너집에서배고프다니깐 수돗물 한컵주더라 고맙데이 ㅎ

@user-ie4cu4mn9e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베푸는자 복이온다

@Gaueueu7e

4 жыл бұрын

@@user-hi8yl5md5i 수돗물?

돈을 달라는사람 거절해도 밥달라는사람 굶기지 말라는 애기에 소름이 끼쳤다 진짜 어머님이 가르침이 대박이네요 울컥했다 ㄹㅇ 안준사람은 잘못이 아닌데 죄인이 된기분이긴 하겠지만 저집 너무 따듯하네 집안이 훤히 보인다

@user-sh4qo1yy3i

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적있어요😭😭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돈꾸녕 내주러 갔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부산 시민들도 마음씨가 식지 않았네요 감동적이네요

웃으시면서 앉으라고 하시는 분들 진짜 좋다. 돈 주는 손님한테만 사람처럼 대하는 게 아니라 어려운 사람도 사람대사람으로 대하는 게 보여서

@The-Kop

4 жыл бұрын

남에게 밥한끼 주는거 쉬운거 아니지 저분들은 진정 마음이 따뜻한 분들 밥 안주신분들 나쁘다는건 아님.. 다 그때그때 상황이 있는거니까

@라썰남TV

4 жыл бұрын

어쩌다 한번이야 줄수 있겠지.. 하지만 매일 찾아와서 달라고 하면 식당주인이라도 누가 웃을수 있을까

@라썰남TV

4 жыл бұрын

@@wisdomgoodness1945 저건 연출이라 그래도 말끔하게 차려입었으니 주는거지 실제 노숙자는 오줌지릿내에 바지에 똥눈채로 돌아다니는 사람도 많음.. 그런 사람들이 식당와서 밥달라고 하면 포장이면 몰라도 앉아서 먹으면 주변 손님들에게 피해를 줄뿐더러 한번 그 노숙자가 앉은 자리는 세균으로 더럽혀질 확률이 높음 식당주인이 보살이 아니고서야 쫒아낼 확률이 많음

@user-vy6fn3uq6o

4 жыл бұрын

ㅜ .ㅠ 그러니까요..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크흡ㅜ

끼니 한끼를 달라는사람을 거절한다해서 비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굶주린 사람을 위해 양보를 하고 내어준 사람을 우리는 영웅이라 부른다.

@user-yg8tb7pm3c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안준 사람은 인심이 좁은게 아닙니다 준 사람이 인심이 넓은겁니다

@TV-om3jv

4 жыл бұрын

명언..

@user-wu1lh2ym5p

4 жыл бұрын

영웅까지야 ..;; 호들갑좀 떨지마소

@user-yg8tb7pm3c

4 жыл бұрын

@@user-wu1lh2ym5p 잘 지나가세요

@user-fs7rd6io4y

4 жыл бұрын

@@user-wu1lh2ym5p 영웅이뭔데 뭘 그렇게 거창한디

감동이네요. 돈은 못줘도 밥은 주라고 하신 어머니 참 사랑스러운 분이시네요. 공밥 주신분들 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저게 진짜 별거아닌거 같지만 정말 큰건데... 저렇게 밥 공짜준다 소문이라도 나면 정말 힘들어지는데 고민도 안하시고 선뜻 내어주시다니 고마운 분들이시다.

@user-hp9mq5ju9y

2 жыл бұрын

그러지 않을 겁니다 시민의식들이 얼마나 높은 부산시민 인걸요 주신 식당에 감사해 하고

@STARGATE_SGC

Жыл бұрын

@@user-hp9mq5ju9y 그건 님이 세상을 일부분만 아시고 하시는 말씀이고요! 부랑자들 사이에서는 어느 식당이 밥을 그냥 준다고 소문이 나면 바로 달려갑니다.

돈 달라는 사람은 거절해도 밥 달라는 사람은 드려라 여기 식당 어딘가요? 멀어도 꼭 가서 밥 사먹고 싶네요 꼭좀 알려주세요! 한국은 좁으니까 어디든지 달려 갈 수 있어 좋은거 같네요^^ 저도 최고의 유튜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user-nq6hc6jd4n

4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본댓글

@cieloy

4 жыл бұрын

@@user-nq6hc6jd4n ♥

@user-uq7yu3cn9j

4 жыл бұрын

여기어딘가요?

@cieloy

4 жыл бұрын

@@user-uq7yu3cn9j ♥

@cieloy

4 жыл бұрын

@@user-uq7yu3cn9j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알게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웃으면서 칼국수 한그릇 드리까?하는 식당 주인분도 너무 좋으시다 따뜻함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돈꾸녕 내주러 갔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나도 저렇게 부탁하고 오는 사람이 있음 따뜻하게 밥 한끼 대접하는 사람으로 살고싶다 !

눈물 납니다..부산시민 화이팅~~따뜻한 온정이~~

비록 촬영을 위한 위장이지만 이렇게 사회실험에 직접 연기하시는 분들은 진짜 사람들의 반응에 하나하나 상처도 받고 고마움도 느끼고 그런다더라구요.. 여기 나오신 천사표 사장님들도 감사하지만 연기하시는 동안 고생하셨을 기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영상 보게되어 저도 마음이 따듯하네요~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저희도 이렇게 받은 은혜 보답해드렸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앉으소" 한마디...정말 감동입니다 다들 따듯한 분들이시네요 존경합니다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저희가! 돈꾸녕 내주러 갔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돈도아니고 밥좀달라고 오는건 진짜 자존심 다굽히고 부탁하는건데 너무 매정하네

@user-sm9wf7cd7o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

아....나도 일 없어서 굶은적 있다....그런대 그때 한살짜리 큰애 분유가 없어 울어본적 있다....

저런 가게는 계속 음식 먹어주면서 혼내줘야하는데

@user-rl1mv8xm8u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p4sj3do6y

4 жыл бұрын

오이리 안 먹고 돈줘서 혼내주면 되지

@user-mj2gg6jj1i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맨날 가서 밥도 묵꼬 괴기도 묵꼬 술도 마시삐고~~~!!!! 겁나 혼내주야 하는데 어데꼬~? 내 참 열 받네~~혼내주야하는데~!!!

@Mulbwaaa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돈꾸녕 내주러 갔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

주기싫으면 안된다고나하지 왜저러고 살긴.... 누군 그리살고ㅠ싶어사나? 저런 좋은분들이 아직 있어서 세상은 살맛이 나는것입니다

@jahyunglee2259

4 жыл бұрын

주기 싫어서가 아니고 상황이 그럴수 있다고도 생각을 해봐야할거같습니다. 주면 좋은사람이고 안주면 안좋은사람인게 아닐수도 있을거같습니다.

@AaaBbb-dc4tn

4 жыл бұрын

@@jahyunglee2259 그렇기도하지만 마지막에 '구걸하러왔잖아' 하면서 쪽까지 주는데 저건 어우....;;

@tube-js6oh

4 жыл бұрын

한번 주면 계속와서 달라고함 저분들은 봉사하는사람들이 아님 저렇게 밥달라고하는사람 생ㅇ각보다 많음 차라리 달라하면 모르겟는데 다 쳐먹고 돈없다고 배째라하는사람도 잇음 우리나라는 잘해주면 안됨 애초에 싹을 잘라야지

@user-sg7cg3vf9l

4 жыл бұрын

누군 저러고싶어서 저렇게 사냐구요? 남들 일할때 도박에 빠지거나 게임방에서 살지 않앗다면 사회보장제도 충분한 나라에서 사지 멀쩡한데 어떻게 밥굶을수잇나요?

@user-wd5eh6th6f

4 жыл бұрын

노숙자들 보면 존나 한심한데 나는 ㅋㅋ 노숙자가 되기까지 몇 십년 동안 뭘 쳐 하면 그렇게 되는건지 ㅋㅋ

우리 대한민국 화이팅!! 삶의 희망이 ~눈물의 샘 감동

아직두 세상엔 좋은사장님들 계심에 감사합니다~^#

"앉으소" 개멋있다 ㅠㅋㅋㅋ

5:19 자식농사 성공하셨네.. 인상도 그렇고 너무 훌륭하십니다 ㅎㅎ

따뜻함이 몰려옵니다 산마다 불타서 그런줄 알았는데 저런 사장님들이 계셔서 따뜻하고 포근했네요 고맙습니다

한번 받아주면 계속 진상부리는 구걸인들이 있어서 쉽게 못주는 현실...

안 줘도 나쁜건 아닌데 안 준집 아지매 말투가 밥 좀 작게 줄 것 같은 느낌이라 못가겠다..

선의를 시험하지 마라. 악을 부르는 길이다

@user-ub9dn1qy8b

4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 말이긴 하죠

@effy4435

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는 말씀입니다..

@user-vb5rn2yc3v

4 жыл бұрын

왜요?제가 어려서 잘 이해가 안되는데 착하게 살고싶어서요 궁금해요

@It--Hing

4 жыл бұрын

이런 실험카메라 같은걸 보고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이 생기니까

@user-rs9ui2nl9h

4 жыл бұрын

@@user-vb5rn2yc3v 이런 영상들을 보고 형편이 되는데도 괜히 공짜로 얻어먹으려고 가는 사람들 있을까봐 걱정 하시는거 같아요 방송 타는게 아닌 평범한 일상에서 착하게 사는건 괜찮아요^^

앉으소 열심히 사소 그 말씀에 인품이 담겨 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그리고 국수 드릴까 어쩜 저렇게 말씀이 예쁘신지 세번째는 돈은 거절해도 밥은 꼭 드려라 진짜 명언입니다 훌륭하신 분들 이 영상을 보고 저도 배웁니다

@okjeon0617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짝! 짝! 짝!

우리나라 는 인정의 국가. 사람들의 정...너무 보기 좋아요!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 주인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넘 보기 좋아요

개인적으로 이런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으신분들 많으신걸 알게되니 마음은 굉장히 따뜻해지지만, 이런걸 노리고 저리 좋으신분들께 계속 빌붙는 경우도 생길 빌미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nb9fy9hn6c

4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영상 내용이 다소 불편한 내용이고, 다소 편파적입니다. 구걸을 해야만 하는 피치못할 사정도 있겠지만 그에 대한 식당 측의 대처는 각자 자유이며, 제삼자적 측면에서 보는 시청자가 누구는 착하고 누구는 악하다 라고 편파적인 정의를 내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식당은 돈을 내야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며 비영리단체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영상 내용이 약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user-yo6ff2mn5z

4 жыл бұрын

@@user-nb9fy9hn6c 말씀하신 대로 식당은 돈을 주고 먹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하대하는 곳은 아니구요. 영상 초반,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구걸하러 왜 오냐. 라는 식위 발언은 인성에 문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이었고, 하면 안되는 말이기도 했죠.

@user-nb9fy9hn6c

4 жыл бұрын

@@user-yo6ff2mn5z 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영상 내용이 문제가 있습니다. '반드시 무전취식에 성공해야만 인심이 좋다' 라는 골격을 가졌지만, 그 공식대로 시청자들에게 선악을 구분짓게 하는 실수가 있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talbru324

4 жыл бұрын

100% 동감이요. 면전에서 흉보는건 저 아줌마가 좀 개념이 없는 사람인거 같지만 밥을 주고 말고는 그냥 순전히 훌륭하신 분들 착한 마음씨에서 우러나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바쁘게 장사하는 사람 찾아가서 구걸 몰카하는데 밥 안줬다고 마귀할멈 만드는건 정신나간 짓이에요.

@ahs1670hs

4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떤 내용 본걸로는 노숙자가 한 가게 타겟팅해서 주면 다른 노숙자분들도 주르륵간다고 그래서 가게주인분들 거절했다고도 들어봄

웃으시면 칼국수드릴까라는 아주머니, 앉으소하는 할머니, 드릴께요하는 젊은분까지 참 훈훈합니다

@busannews

4 жыл бұрын

선량한 마음씨들에 꼭 보답해드리고 싶었습니댜. 실제로 돈꾸녕 내주러 갔습니다! 돈꾸녕 영상→kzread.info/dash/bejne/pIiOz9mMndS4qN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