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곽창선 첫 솔로곡에 후배가수들 발벗고 나서..
90년대 중반 혜성처럼 나타난 남성듀오 '녹색지대' 의 '곽창선'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그래서 슬프다"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데뷔이후 첫 번째 솔로곡 이자 첫 번째 싱글인 만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을 느낄수 있다.
먼저 타이틀곡 "그래서 슬프다"는 일본의 인기 여가수 'KURAKI-MAI'의 오리콘 차트 상위 랭크곡 '24 X-MAS-TIME' 과 'SECRET LOVER' 그리고 이승철,모세,먼데이 키즈,장혜진 등 국내 실력파 가수들의 대표곡을 작곡한 '홍정수,박영민'의 곡 으로 기존 '녹색지대'가 발표했던 곡과는 확연히 다른 요즘 트랜드에 맞는 발라드곡 이다. 이 곡을 제대로 어필하기 위해 '곽창선'은 피나는 노력끝에 본인의 장점은 살리면서 트랜드에 맞는 창법으로 바꿨으며 , 그리운 마음을 표현해낸 노래말은 '모세'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곡에 풍성함을 더하기 위해 'M.C. The Max'의 '제이'가 바이올린 연주를,'Monday Kiz'의 '이진성'이 코러스로 참여해 후배로서 선배 가수의 홀로서기를 응원하였다. 또한 두 번째 곡 "Together"는 7집 앨범에 수록된 곡 을 좀더 경쾌한 느낌으로 리메이크하여 이번 싱글앨범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곽창선'의 첫 번째 싱글 "그래서 슬프다"는 6월 9일 온라인 발매예정이며,각종 예능프로 및 방송,공연을 통해 팬에게 다가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