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 , 기사로도 보세요🤗 www.hankyung.com/reporter/74 7:35 (7-2) 과천자이(X) →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O) 표기 오류가 있습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초중고를 과천에서 나왔어요. 어렸을땐 심심한 동네라고 생각했지만 나와서 보니 과천만한 곳이 없네요. 인생의 시작을 과천에서 했는데, 이제는 목표가 과천 들어가는게 되었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housebasterds

5 ай бұрын

저는 인생의 시작을 도곡동에서 했는데 이제 도곡에 들어가는게 목표가 되었네요 ㅠ

@user-zs9wp4uf6j

2 ай бұрын

저도.. 논현동 신사동 다시 살고 싶네요 ㅠ

@user-mi2lm9pu4s

2 ай бұрын

GTX C노선하고 대공원쪽 재건축이 부동산 펌프질했다고 봅니다 ㅜㅜ 생각해보니 서울역 용산역 서울고속터미널 다 맘만 먹으면 4호선 타고 40분 이내로 가네요.

@Zman158

Ай бұрын

2000 년 초반 학교 땜에 잠원동 한신아파트 사는 사촌네에서 신세 졌었는데 당시에도 복도식 낡은 아파트라 동네 좋은것도 모르겠고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엄청난 곳이었구나 싶네요 사촌네도 이후 이런저런 일로 처분하고 일산으로 빠졌는데 뭐 부모님들이 하신 거니 어쩔 수 없지만 지금도 그 때 이야기하면 많이 많이 속쓰려 하던...

@yongjoonkang3405

16 күн бұрын

@@Zman158잠원에서 일산은 아찔하네요 😢

과천 넘 좋네요!!

강남 사시다가 과천으로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집들이도 몇 번 갔었는데 동네 분위기가 조용하고 독특해서 신기했던…

숲속에 사는 느낌입니다. 잠깐 방문하는 지인들도 공기가 다르다고 합니다. 과천 👍 ^^

@user-xe8rc3fn1b

2 ай бұрын

숲속아니고 고층아파트만 있습니다.

우와 과천을_!! 감사합니다

15년전 과천서 신혼을 전세로 살다가 타지역에서 또 10년 넘게 살다가 고향처럼 느껴지는 과천에의 향수에 못이겨 재건축 매수해서 21년도 다시 입성했네요 과천 살다 떠나셨던 분들 이상하게 그리워 다시들 살러 돌아오십니다 과천은 살아본 분들만이 느껴지는 매력이 있는 듯 해요

@heatherlee8306

4 ай бұрын

상권이나 번화가 있나요???

과천에 20년 넘게 거주하고 있네요. 여러 주공아파트 단지를 거쳐보고 주택까지 살아봤는데 다 좋습니다. 토박이로써 개인적으론 과거가 더 좋았다고 느껴집니다만 편의성으로는 확실히 지금이 좋고 앞으로도 좋아질 일만 있죠. 버스로는 안막히면 사당에서 5분안에 진입도 가능하지만 말 그대로 안막힐때입니다. 생활시간엔 차는 거의 99프로 막힌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버스전용차선이 생기고서는 버스라도 막힘없이 타고 다닐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이다 싶은지… 그래서 차가 있어도 대중교통 이용하는편이고 의외로 잘 안나가게 됩니다. 유흥시설도 딱히 없으니 젊은 친구들이 살기에는 확실히 심심한감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래서 더 안전하고 한적하고… 어르신이나 아이들 키우기에는 좋습니다. 그리고 중심부에 초중고 말고 외곽에는 작은 대안학교들도 몇군데 있고 다른지역에서도 다닐정도로 대안쪽도 나쁘지않고 중심부 아파트가 아닌 외각부에도 살기 좋습니다.

진짜 아이들이 살기 정말 좋은곳이네요 교육 주변 인프라며... 완전 대박이네요 미술관 동물원 놀이동산 대공원이 있으니 진짜 건강하게 지낼수있네요

우면동 살다가 지금 과천 살고있는데 전 과천좋아요☺️ 조용하고 평화롭고 서울이랑도 엄청 가까워서 심심하면 사당이나 이수 이런데 나가두 되구

@user-xe8rc3fn1b

3 ай бұрын

과천 보다야 우면동이 훨 좋지요. 우면동은 서초동인데 어디 과천이랑 비교하시는지요. 양재천이 옆에 있으며 양재천 벚꽃은 환상이죠~

확실히 강남과의 접근성이 가까워서 좋은것 같아요. 저번의 원베일리는 아파트가 크다보니 단지 자체가 숲느낌인데 여긴 주변이 진짜 자연 친화적이여서 좋아보이네요. 근데 혹시 처음 인트로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무엇인가요?? 처음 임장기록부 볼때부터 인트로 음악이 좋아서요 ㅎㅎ

과천에서 학교 나왔습니다. 아무것도 할 것 없어서 애들이 야자 째고 한다는 게 뼈해장국 먹는 거였습니다. 영화관 없는 걸로 맨날 놀렸습니다. 쇼핑은 다 안양으로 가게 됩니다. 애들 키우기에는 참 좋은 곳이죠.

@audreychoe5329

7 ай бұрын

아니 무슨 말입니까 코인노래방이 있는데. 중학생 딸내미 학교 일찍 끝나면 친구랑 냉면 사먹고 코노 갔다 옴ㅋㅋ

@user-hg1pn1fh3w

5 ай бұрын

양평해장국 맛있죠

상권이 좀 부족하다는게 흠이지만, 자연환경이 주는 안정감은 과천의 특별한 장점입니다. 지금은 잠시 과천을 떠나서 살지만, 언젠가 돌아가서 다시 살거라고 생각해요.

강남에서 과천 넘어왔다가 강남은 40억 찍고 과천은 아직도 신축 20억 ㅋㅋ 땅을치고 후회하는 사람들 한가득

과천은 위버필드44평 27억, 푸르지오 써밋43평 27.9억에 거래된 만큼 상당히 저력있는 동네이죠 또한 철도교통 호재도 크지만 이수과천복합터널이(과천에서 구반포 올림픽대로 입구까지 직통) 확정되고 내년 하반기에 착공을 준비하고 있죠

@user-hl9ok4ey9u

10 ай бұрын

과잘알이시네요 굿굿!

@lodjed9376

5 ай бұрын

이수과천복합터널 완공되면 상습정체구간 없이 직통이라 서울 접근성 더 대박입니다

노후에 살기좋은 과천이네요

경기 넘버원 과천

옙쁘고 귀여워요😊

과천살고싶뜨아

좋아보이네요.. 시멘트숲만 가득하지 않아서.. // 예전 과전 정말 공기좋은 시골이었는데.. / 살고싶은데 돈이 없네요 ㅠㅠㅠㅠ

매미소리만 들어도 더워요....🤣🤣 더운데 고생하셨어용

지식정보타운쪽도 기업들 많이 입주했던데 같이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user-eq7cl6pn6i

10 ай бұрын

구도심과는 그 스케일이 달라 보였습니다. 아직은 웅장한 건물에 몇몇 부동산들과 커피집들만 우르르 ..., 조만간 완전 새로운 신도시급 규모로 성큼 다가오리라 생각되었습니다.

@user-mi2lm9pu4s

2 ай бұрын

과천에 코오롱글로벌 있는거 압니다

과천에 위버필드 힐스테이트오피스텔 과천중앙 있구요 과천시민회관 한국카메라박물관 등등 있고 교통도 편하고 좋지요 인덕원역 정부과천청사역 사이에요 과천지식정보타운역도 들어온데요

강남과 가장 가까우면서 강남과 가장 다른 매력을 지닌, 서울인듯 서울 아닌 과천

@user-pr6nm6ib5i

10 ай бұрын

서울인듯이 아닌, 그냥 경기도입니다.

가장 살기좋고 살고싶은 곳.

적당한 인프라 어디보다좋은 서울접근성 적절한 녹지 ㅎ 완벽한곳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천에 세컨하우스 두면 진짜 좋긴할듯ㅋㅋ 조용해서 조음.. 국현미술관이나 근교카페도 있고

애 키우기도 좋고, 나이 들어서 살기도 좋고, 평생 쭉 정착하기 좋은 동네 같네요. 교통도 좋구요. 잘 봤습니다.

아웃도어 좋아하면 큰 돈 안들이고 놀거리 많아요 자전거 러닝 등산 계곡수영 산책 각종 스포츠 그리고 돈 쓸 곳이 없어서 돈이 잘 모여요🤣

성남 살다가 과천아파트 청약되서 왔는데 너무 좋아요~ 신축에 자연환경이 너무 멋있습니다.

@moonzeang

7 ай бұрын

조선족도 과천사니 딱봐도 센족인데 외모가

@user-yr3jj5ew2t

7 ай бұрын

@@moonzeang 형 현생을 살아.. 이상한 혐오 하지말고. 댓글 남긴것도 기억이 안나는데 답글 고마워~ 출근길인데 과천은 골바람 너무 불어서 너무 춥다. 감기조심하고! 독감 유행이더라..근데 센족이 뭐야? 여진쪽 민족인가? 아님 중국 본토쪽에 그런 민족이 있는겨? 진짜 센족형님들 계시면 화내는거아녀? ㅋㅋ

학령기 아이 키우는 집에는 최고입니다, 자연 좋고 교육시설있고 초중 학군 좋고요. 근데 가보시면 알겠지만... 20후반 30대 젊은 사람 아예 없습니다.... 젊은층 통계상으로는 많다고 하는데 함 가보세요. 진짜 노령인구 위주고 인프라 놀거리 너무 없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지만 그만큼 취향이 확실히 갈리는 곳입니다.

@GACHi__

10 ай бұрын

과천 사는 20대 후반입니다🥲 중앙공원에서 산책하는거 좋아하고 미술 전공한지라 국현미 가는거 정말 좋아합니다 과천 사랑하는 젊은이들 많으니 일반화의 오류는 삼가해주세요~~

@msmorado

10 ай бұрын

그 덕에 사건사고도 없겠죠^^

@user-gz5ft2lf6x

9 ай бұрын

30대인데 나랑은 절대 안맞고 가격도 왜지싼지 모르겠는 동네.....

@user-cg6mi4gs4g

8 ай бұрын

무슨 말도안되는소리를.. 과천소재 초등학교는 전부 과밀학급입니다 그만큼 젊은사람들이 많이산다는이야기

@audreychoe5329

7 ай бұрын

​​@@user-cg6mi4gs4g재건축 끝나서 이제 좀 늘었죠 재건축하던 십여년은 학교들 망하는 줄 알았답니다. 이제 좀 북적북적해짐. 통학로 시내 청사로 전체가 공원 같고 CCTV 많아서 안전함. 학령기 아이들 키우기 진짜 좋음. 2030은 대학 직장 해서 낮에는 없고 저녁 때 귀가들 하던데요?

전번 02쓰는 광명도 함 가주세요😊

이제 시원해질거에요 ㅠㅠㅠ

에르메스와 같은 고품격 도시 과천🎉

@hollam5681

9 ай бұрын

미술관 과학관 놀이동산 대공원 동물원 다있으니... 고품격 도시네요

@user-dp4vh6yh3z

20 күн бұрын

에르메스가 관심 못 받는 변두리 브랜드인가요?

@investmania1120

20 күн бұрын

@@user-dp4vh6yh3z 뭔 헛소리인가요?

푸르지오써밋 좋아요 ^^~~

누나 우리 동네 왔었네요! 방가워요! 🤗 또 놀러와요 ☺️

과천 교통호재는 이수과천복합터널도 엄청난 호재에요~ 이게 뚫리면 사당쪽 상습정체구간 해소되서 본도심에서 사당까지 차로 10분 돌파 위에 용산까지도 접근성이 무지 좋아집니다

03:19 묵념하고 계신건가욬ㅋㅋㅋㅋㅋ

김정은 기자님 그네에 앉아 계신 거 넘 귀여우시네요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가 얼마전 세종시라고 들었는데 과천도 살기 좋아보입니다

과천이 제일 안전한 도시라던데 가보고싶네요

유해 환경이 없는 정말 최고의 생활권 지식정보타운까지 들어 오니 더 활성화 되겠네요

과천살다가 대치동으로 이사했는데 과천만한곳이 없어요 과천 너무 좋아요. 가끔 생각나서 과천 가는데 은퇴하고 과천 갈까해요

과천은 다 좋은데… 상권이 너무 낙후됐고 갈데가 없어요. 양재 코스트코 가깝긴하지만 가는 길이 너무 막혀요

@user-un2ur1xy6l

10 ай бұрын

저는 안양평촌으로 가요

@woonluv1659

9 ай бұрын

​@@silminililni양재 코스트코가려면 우면동 양재천쪽 무슨도로 추가로 만들려는거 여러 소음먼지등 주민의반대로 공사중단 되었어요..

@user-ez6nm3sk2d

3 ай бұрын

대형병원이나 대학병원도 있나요?

녹지율 85% ㅎ ㄷ ㄷ

저기도 초고층으로 덮이면 - 뭐.... 숨막히는 도시중 하나로 변하겠군.. 저대로가 좋은데..

같은 02를 쓰고 최근 분양가 상승세가 눈에띠는 광명시도 한번 방문해주세요~

영상에 나온 과천 1단지 살다가 작년에 강남으로 이사왔는데요 강남 다들 오고싶어 한다지만 저는 과천이 더 좋았어요ㅠ 영상보니 저희집 멍뭉이랑 늘 산책 다녔던 양재천, 관악산 계곡, 중앙공원 등등 너무 선명하게 생각나네요~

과천 장점:깨끗함,여유로움 과천 단점:할게없음,너무비쌈 굳이 서초구보다 조금 싼 집값 감당하면서 살 이유가 있나 싶음. 과천국평 기준으로 목동뒷단지 사고도 남는돈인데 굳이? 개포동이랑 비슷한 포지션이긴 한데 개포동이 워낙 비싸니까.. 은퇴하고 늙은후에 살고싶긴하네 ㅇㅇ

나이있으신분들 살기좋고.. 깨끗하고. 허나 저금리 시대를 잘타고난.. 강남하고 접근성만 따졌지.. 고금리시대오면 결국 강남하고 격차만 더 커짐 서울에 집사놓고 전세로 살기 좋은도시라고 보면될듯 먼미래지만 서울외곽도 강남하고 접근성은좋은데 많음 단지 동네가 낙후되서.. 그런곳 한곳이라도 급개발들어가면 타격먹음

가격대비 별로..나이 좀 있으신분들 괜찮아요. 그러나 학군,쇼핑,병원은 주변에 밀려요.

@youtube_customer_support

3 ай бұрын

병원은 추후 고대 병원 들어올 예정이고, 쇼핑은 정말 할 말이 없고.. 학군은 잘 모르겠네요

산본도 임장 해주세요~

과천에서 12년 살았는데...진짜 살기좋은 동네는 맞아요. 특히 과천청사역 주변은 도보로 은행, 병원 다 가능해요!! 근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은 사실 좋은 위치는 아니었어요. 대중교통이 편리하지만 그래도 사람도 많고 사당역, 오이도역행으로 나눠져있어서 배차간격이 길고 남태령고개, 양재나가는 것이 자차로는 힘들어요. 출근할때 차를 갖고갔다가 관문공원주차장에 차버리고 버스타고 간 적이 엄청 많아요. 하지만 나중에 은퇴후에 살고 싶은 곳!이에요

7:43 7-2 래미안과천센트럴스위트 입니다. 장표 수정되야할것 같네요

@jipconomy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영상은 수정이 불가능해 고정댓글에 반영했습니다😅

애기키우고 노년에 살기 최고입니다

과천 살고싶다

과천 가고싶네요 다음엔 광명 임장 부탁 드려요

판교 분당도 부탁드립니다

과천이 공무원들이 많고 오래전부터 과천정부청사가 오래 전에 있어서 위성 신도시의 개념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음. 민도도 꽤 괜찮은 지역으로 안다. gtx가 뻥튀기 시켜놓기는 했는데.. 차 타고 안양이나 성남 가기도 유리하고 4호선도 있어서, 군포 금정역이나 사당역 가기에도 유리해 서울로 출퇴근하기 유리한지라 개인적으로 부천보다 낫다고 본다. 맘먹으면 서울역이나 신용산역으로 가서 ktx도 탈 수 있음

저 과천에서 군대 나왔습니다.. ㅋㅋ 청사지나서 공무원교육원 앞에 있는 거기 ㅋㅋ 과천은 끝판왕이죠 ㅎㅎ

상권은 쿠팡.서울10분. 녹지86%. 쾌적하고 안전한도시 관심 있습니다^^

다 자기사는동네가 제일 좋다고한다. 그래서 사는거지 나는 염창동이 가장좋다 시원한 한강이 5분거리 여의도 10분 거리 증미산 용왕산 너무숲과 운동시설이 잘되있는곳 서울 어디듯 30분이면 OK 너무 너무 줗아요🎉🎉🎉🎉🎉🎉🎉

뉴진스 민지 닮았어요 누님~ 짱짱!!

6단지 살고 있는데 생각보다 살기가 좀 안좋습니다. 상권가가 엉망진창이라서 결국 차 끌고 밑에 평촌을 가던가 위에 강남을 가야 하구요 있는 이마트는 아마 전국 최악일겁니다... 영화관 하나 없어서 사당이나 범계/평촌가야 한다니까요 ㅎㅎㅎㅎ...... 병원도 의원급 밖에 없어서 3급 병원 갈려면 똑같이 차 끌고 평촌에 한림대병원가거나 강남 성모병원으로 가는건 매한가지에 있는 의원급 병원도 불친절 할배 들이 많아서..... 타지역 병원 이용합니다 --; 집값들이 다들 너무 비싸서 젊은 사람들이 접근 하기 매우 빡센 동네다 보니 애 키우기 위한 기본 환경 보단 돈 많은 노인들 살기 좋은 환경입니다 같은 돈으로 애 키울거 감안 하면서 재건축 노릴거면 밑에 평촌/범계를 가세요 아 그리고 터널 호재도 있다는데 우면산 터널 뚫린다고 남태령 노답 교통정체가 해소되진 않았거든요. 교통비 아마 비싸게 받아먹어서 제2의 우면산 터널 꼴 나지 않을까 싶네요

과천 살고 싶다

청계산 관악산이 가까워서 자연이 둘러쌓여 공기도 좋죠. 현대미술관, 서울대공원, 백운호수,의왕호수, 맛집 많고,수원화성도 차로 10분. 약수터도 많아서 좋고. 재건축 신규아파트들로 상가 도로 깨끗. 사당까지 5분. 매수가 많아서 꾸준한 상승. 분당 일산 살아본 사람들이 과천오면 너무 좋다고, 분당 일산은 너무 더러움

과천이 서울이랑 가까운거만 빼면 세종이랑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아무리 정부가 밀어줘도 거리가 제일 중요하구나ㅋ

4 호 선 근 방 주 택 평 당 가격 은 ?

과천은 관악산과 청계산사이 입지로 청정공기와 서울과의 교통편의는 매우 뛰어나지만 그만큼 산벌레와 동계시 산그늘을 피할 수 없을 듯해요. 임장시에도 산쪽 입지한 아파트단지는 대낮에도 매우 어둡게 느껴지더라구요.

@GACHi__

10 ай бұрын

과천 주요 아파트사는 사람인데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해요 오히려 그런점때문에 저희 가족은 과천을 떠나고 싶지 않답니다 창문 방충망 없이 열어놓지 않는이상 벌레도 별로 안들어와요 이건 실제로 살아봐야 아는것같아요 다음에 한번 더 놀러오세요🙂

@user-zf2jm2ie9y

8 ай бұрын

산이 가까워서 과천도심에 산벌레라니ㅋㅋㅋ어디 아마존 다녀오셨나요?ㅎㅎ 과천에서 유치원 초중고 대학교 현재까지 35년째 살고 있는데 산벌레가 단점으로 다가오는줄은 꿈에도ㅋㅋㅋㅋㅋㅋ

@user-vi2bs2ir5g

5 ай бұрын

관악산 바로 밑 써밋 사는데 그늘이라뇨...ㅋㅋㅋㅋㅋ 겨울에 난방 안틀어도 될만큼 따듯하고 햇살 가득인뎈ㅋㅋㅋ

심심한동네

네..? ㅋㅋㅋㅋ 상권이 너무 없어서;; 강남이랑 비교하시기엔 무리가 ㅠ 노후에는 은퇴하고 정말 살고 싶은 도시에요~!

노부부 살기 좋은 빌라 가격대 궁금합니다

과천 정말살기좋은곳입니다

강남적 가치관에 미쳐있는 한국에 이렇게도 살 수도 있다는 대안적 가치관-과천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과천만의 독창적인 주거형태를 내놓지 못하고, 한국식(도시설계 실패를 아파트 단지에 전가한 결과인) 폐쇄적인 아파트를 단지를 계획-전원도시 과천에 적용한게 토박이로서 아쉬울 뿐입니다. 도시전체를 놓고 볼 때는 과천은 옛날이 더 좋았습니다 .. 유기적으로 외부 차도,인도와 연결되던 각 단지들은 단절되고, 오래된 품격있는 가로수들은 도로 확장한다고 베어냈고, 길 걸어가면 늘 보이던 관악산 청계산은 아파트에 가려져서 이젠 잘 안보여요. 거위 배가르며 보행자 친화와 점점 멀어지고 휴먼스케일과 멀어지며 시대역행중. 게다가 과천 도시 통합 마스터 플랜없이 파편화된 개발로 계획도시 위상이 예전만 못합니다. 그와중에 이전 정부 영향인 아파트 물량때려박기 압박으로 저밀도 개발을 원했던 과천시 의사와 상관없이 지정타에 공급주택수 늘어나던 과정, 경관 도시 계획 하나도 고려안하고 정부청사 부지에 주택 짓겠다는 발표 들었을땐 정말 식겁했더랬죠. 사람이 건축을 만들고 그 건축이 사람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전의 과천을 경험 못한 그저 어느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방식으로 개발된 아파트만 경험하셨을,경험하게 되실, 아마 대부분부동산 시세차익 소위 로또를 위해 새로 들어온 시민분들이 도시개발 방향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겁이 납니다. 그래도 아직은 인간적인 삶, 자연친화적인 질높은 삶이 무엇인지 수도권에서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도시.

@user-cw9oi5qu4n

22 күн бұрын

고견 잘 읽고 갑니다.

@jsn1142

22 күн бұрын

@@user-cw9oi5qu4n 감사합니다. 물론 이는 정부청사이전 , 경마장 레저세 감소 등이 끼친 손상을 경험한 과천시와 조합이 생존을 위해 강구한 개발이였고 제가 느낀 아쉬움은 개발사업에 따라오는 어쩔 수 없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왕 이리된거 확실하게 현대적인 면모를 갖출 필요는 있습니다. 천편일률적 아파트 단지를 추진하게 되는것은 그 외 다른 주거형태 개발사업 추진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법률적 규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 차원에서 조례를 만들어도 상위 법률이 꽉막혀있으니 뭘 어찌 할 수가 없었지요.. 도정법 건축법 분상제 등... 게다가 과천시 토지 대부분이 서울시 소유인점 또한 크게 작용합니다. 과천시가 독자적 트렌드 주도 하기가 구조적으로 힘듭니다. 어렵지요.. 가만있으면 손해 보고, 독자성의 길은 보이지 않고, 결국 남들 다 하는걸 따라하게 되는 우리의 시대상입니다.

과천은 강남 가까운거 빼고는... 너무 자연친화적이라

결국 과천은 강남 주변 위성도시죠? 자족 기능은 아직도 좀 ...

@user-dx4zs5hp9u

9 ай бұрын

지식정보타운에 기업 들어와서 자족 가능

과천 확장판인 세종시도 해주세요

신천지...ㄷㄷㄷ

강남 안 가고 × 강남 못 가고 ㅇ 강남도 강남 나름이에요 강남권에도 과천 처럼 조용하고 살기 좋고 안붐비고 좋은곳 있어요 대표적으로 서래마을 동강마을이 있죠 다들 비라촌들로 구성된곳들이고 조용합니다 다만 빌라를 아파트 가격에 사야하니 집을 투자가아닌 정말 거주의 목적으로만 가진 사람들이 사는곳이죠 아파트가 많으면 기본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1.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상한 사람의 수가 늘어날수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확률의 차이가 생겨요 절대값이 아니라 2. 아파트를 사는 사람들은 투자의 목적이 커요 그래서 전월세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주변 이웃이 자주변합니다 그러니 본인 행동에 조심스러움이 덜한겁니다 반면 평생 사실분들은 자기 체면때문에라도 주차할때도 주민들한태 안좋게 보여서 내 이미지 깍일까봐 엄청 신경쓰고 주차하고 모든부분에서 조심스럽게 살아요 똑같이 살기 좋은곳이 있는데 과천이 더 저렴합니다 대신 차이는 과천은 조용하고 살기좋은데 문화 밑 병원등등 인프라가 부족하고 강남은 이런부분이 잘 되있지만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과천 홍보 영상 같네요 너무 장점만 말하니깐.

@user-om2gq1jh5o

10 ай бұрын

임장간곳중에 단점만 주구장창 말하는곳은없을듯

? 강남 못가서 과천사는건데 ㅎ

@akxiwoq9006

10 ай бұрын

@@user-ji1jg8bc5g 이런애들특) 과천은 제일 좋은데 기준, 강남이나 서울은 제일 후진데 기준잡아놓고 지들끼리 과천이 더좋다고 낄낄댐ㅋㅋ

@GACHi__

10 ай бұрын

그건아님.. 애초에 과천은 인프라랑 자연환경 같이 누리고싶은 사람이 사는건데 강남엔 자연환경이 없잖음

@lili6947

10 ай бұрын

이미 과천 상위호환으로 개포동이 있음

@Nurimaru0826

10 ай бұрын

@@user-ji1jg8bc5g 일원동>과촌 흑석동=과촌

서울도 아닌곳에 저가격에 ..

신천지😢

서울 다른 곳을 구단위로 분류해서 과천이 높아보이고 좋아보이는 통계적 오류.

과천최대단점 : 4호선 배차간격과 경마하러오는 거렁뱅이들 냄새ㅠㅠ 자차필수

과천은 영감들 살기 좋지 ㅋㅋㅋ젊은사람들은 분당이 차라리 나음

@kdhkdh917

10 ай бұрын

@@user-in3wg7li7i 종합병원, 영화관, 대형쇼핑몰도 없는데 분당보다는 비싸니 아이러니 합니다.

@MK-md2ri

10 ай бұрын

@@user-in3wg7li7i틀린말은 아니긴한데 그런 갯수로 비교하기엔 인구가 8배가량 차이가 납니다😂

@joongsukoh4055

10 ай бұрын

@@user-in3wg7li7i 분당도 좋죠 집값도 싸고, 서울이 멀다보니 있을꺼 다있고

아침 출퇴근 시간 과천에서 강남만 기본 1시간 걸립니다... 차끌고 다니실분들은 절대 비추... 집값은 서울 웬만한데보다는 비싸고.. 주변에 편의 시설 전혀 없고.. 유일한 대형마트 이마트도 폐점이죠 동네 전체가 고급 실버타운 같더군요... 70이상 은퇴하신 돈 많은 노인분들 살기 딱 좋은동네... 경제 활동하는 30~40대가 살곳은 아님..

@woonluv1659

9 ай бұрын

과천이마트 2주전에 간적있는데 폐점요?쉬는날 잘못가신듯..수요일쉬여요..전 서울사람..10월에 두 번갔었음

@happyhaley2604

9 ай бұрын

어린아이들, 학생들 살기에 딱 좋은 동네죠. 요즘 이렇게 아이들 순하고, 도시 전체에 아이들 웃음소리 울려퍼지는 동네가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 키우는 30,40대들이 살고 싶은 도시고요??

@user-me3em5ee3b

8 ай бұрын

잘 모르면 댓글 함부로 달지마셔. 여러사람 피해보니께

@hyunny122

8 ай бұрын

과천 이마트 며칠전에도 간걸요 ..? 폐점 아녜요 😭

@audreychoe5329

7 ай бұрын

편의시설 뭐죠? 편의점이 5분에 하나씩이고 30분 거리에 한살림이 세 개라 유통은 문제없는데... 쇼핑은 어디나 그렇듯 새벽배송이 책임지고 있죠. 유흥시설이 없는 거겠죠

깨끗하고 조용하고 사건사고 없어서 관심있었는데... 가격 무슨일이죠 ㅋㅋ 아무래도 지금 이 가격엔 거기 안가죠^^;;

썸네일 제목..말이 되는소릴해야지ㅋㅋ 강남살지 과천에서 왜 삽니까 ㅋ 적당히해야지

말은 바로해야.. 강남 못가니까 과천살죠 신천지 본진이고

@user-zf2jm2ie9y

8 ай бұрын

되게 공격적이다ㅋㅋㅋ

@JK-xy3zn

4 ай бұрын

말이 세시긴 하나 사실은 사실!!!

@roid337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신천지, 안양 검색해보세요. 이미 신도들 득실대는 거기로 쫓겨갔고 거기서 열심히 대놓고 포교 활동 중이랍니다. ㅋㅋ

안사요 ㅋㅋ

신천지의 본고장 과천 신천지우글우글 ㅋㅋㅋ

@roid337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신천지 신도들은 주로 안양, 안산 주민들이고, 이제 신천지는 인양, 인덕원으로 옮겨 가서 대놓고 포교 활동 중이란다~~~

노인네도시

과천은 우리나라에서 님비현상이 가장 심한곳입니다. 아파트 재건축은 괜찮고, 문정부시절 주택문제로 국민들 힘들어할때 정부에서 짓겠다는 공공임대 못짓게 시위하고 대모해서 무산된 도시입니다. 집값만 비싸죠! 모임하려고해도 갈때도 없고 커피숍은 9시면 문닫고 정말 갈때가 없는 아파트 숲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과천은 예전의 과천이 아닙니다. 아이들 바르게 키우려면 어른들의 이기적인 욕심을 버리는것이 우선이 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