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피조물(아버지와 아들) 관계가 엘가시아 편을 보면 알겠지만 프로키온과 라우리엘들과 성능 차(?)가 어마무시한 것으로 표현되는데 카멘과 카단이 싸우는 모습은 거의 대등하지 않나요? 니나브 피셜 한번도 본 적 없는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었다. 이 점이 걸리는 부분 빼고는 전부 다 납득이 갈 만한 내용이네요. 재밌어요 아브렐슈드 클리어 시 나오는 대사, 빛과 어둠은 혼돈으로 돌아가 질서를 바로 세울 주인을 정하리라 즉, 아버지와 아들 또는 빛과 어둠인 카멘과 카단으로 인해 페트라니아의 질서인 카제로스냐, 아크라시아의 질서인 루페온이냐를 정하게 되는 스토리가 되는 것 아닐까 추측도 됩니다.

스토리가 풀려서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정식 스토리가 나오기 전의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해석이 더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LostArk_

Жыл бұрын

😄

역시 그 아비에 그 자식다운 선택이군.

@user-wt9zx5kl8w

Жыл бұрын

당신 역시… 결국 이미 결정된 결과의 조각..

@user-xr3hu4rh2b

Жыл бұрын

진짜 카마인이 등장했네

@Motive92

Жыл бұрын

마인쨩 업로드 기대하고 있어요...

@user-db5hz4ch1g

Жыл бұрын

일해라 카마인

@tkp9841

Жыл бұрын

워매 살아있었구나

오... 들어보니까 여태껏 들어온 스토리 해석 중 이게 가장 현실적이고 납득이 되네요.

오... 아주 흥미롭네요. 지금까지 들어 본 것들 중에서 가장 설득력이 높아서 삼대장도 보고 "아 다시 짜야하나" 싶을 정도로 머리속에 퍼즐이 맞춰졌네요.

카멘이 달을 가리는 월식이고 붉은 달의 완성이 카제로스의 부활을 의미한다면 카멘 레이드에서 카멘을 죽이는게 오히려 카제로스를 부활하게 하는 매개체일수도 있을 것 같네요 월식이 사라진다는건 달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거니까.. 레이드의 난이도로써도 물론 말씀 하신거겠지만 카멘 레이드 설명 할때마다 '절망적이다'는게 이런 내용을 의미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 카단이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말했던 '우선은 아크라시아를 지킨다'는 카멘을 그냥 두기엔 아크라시아가 카멘에 의해 멸망할 수도 있으니 카제로스가 부활 하더라도 '우선은' 자신의 힘으로 카멘을 섬멸해서 아크라시아를 지키고 모험가의 힘으로 부활한 카제로스를 막는 미래에 걸어본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별에 별 헛소리일 수 있겠다만! 스토리는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

@ksc1029

Жыл бұрын

오 이건거같네요 ㄷㄷ

@user-hg8lm7wv2v

Жыл бұрын

와 강선이형이 카멘 레이드 언급하실때 "특히 절망적일것." 하신게 아직도 생각이나고 님말듣고 생각해보니 어느쪽으로 절망적일지 와닿네요 스토리 진짜 기대됩니다.

@user-tr6ei8xn8r

Жыл бұрын

이거네

2:05 왜 보고싶지...?

카단의 능력 없이는 카멘을 쓰러트릴 수 없다. 는 부분을 테스트해본게 일리아칸 히든 에스더가 아닐까싶네요 특정 조건을 달성한 상태로 카단 에스더를 써야만 마무리가 되는 그림을 3페이즈 히든 웨이로 실험해본느낌

@user-ii1fp3hw3y

Жыл бұрын

잘못 알고 계시는 게 있는데 히든 웨이는 선택이에요 이게 편해서 대부분 이렇게 넘어가는거지 웨이 없이 0줄 만들고 0줄 기믹하면 됨

@seongwoocho7167

Жыл бұрын

​@@user-ii1fp3hw3y 그러니까 실험이란거 아님. 누가 실험을 뒤 없이 하나.

@user-gd9ug5so9t

Жыл бұрын

@@user-ii1fp3hw3y 히든웨이가 선택이 아니란말은 그 어디에도 없는데 뜬금포네

@user-yv7wg2ej5v

Жыл бұрын

@@user-ii1fp3hw3y 진짜 논리가 폭격맞으셨네요 😊😊

@mushuar4429

Жыл бұрын

@@user-ii1fp3hw3y 하고자 하는 말이 뭔지는 알겠는데 애당초 카멘에서 에스더로만 파훼 가능한 기믹이 있다는 것 조차 모르는 지금 잘못 알고 있다 말하는 님도 잘못 되어있다는 거.....

저도 비슷하게 스토리 추측을 해본 적이 있는데요 페이튼 스토리에서 카멘이 나타나 무언가를 찾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그때 사이카가 희생을 하자 자신이 찾는 건 없다며 돌아갑니다. 그때 카멘이 찾는 것이 희생과는 거리가 먼 존재라고 생각해요 그게 루페온이라 생각하고요 그래서 루페온이 자리비움인걸 아는 카마인이 카멘은 절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할 거라며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와.. 이런식으로 해석이 되는구나 ㄷㄷ 카멘 레이드가 너무 기대돼요

@user-cg5ur1eo3j

Жыл бұрын

카멘이 여름이고 카제로스가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쯤인거보년 카멘레이드에서 카제로스 쪽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듯ㄷㄷ 완전 기대됨ㅋㅋ

@user-fo8tz2zg9w

Жыл бұрын

@@user-cg5ur1eo3j ㄹㅇㅋㅋ

@LostArk_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지금까지 나온 로아의 모든 군단장 레이드는 에스더 스킬을 활용하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일 뿐, 에스더 스킬을 쓰지 않아도 다 해결할 수 있는 기믹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앞으로 나올 카멘레이드에서는 카단이 없이는 끝낼 수 없다는 금강선 디렉터의 말로 미루어 보아, 확실히 일리 있는 추측인 것 같습니다.

@user-zy1uq9gp9l

Жыл бұрын

일리아칸에서 히든 에스더 등장한것도 카멘에서 카단 써먹을려고 한거같음 일리아칸은 진짜 보너스의 개념이 컸지만 카멘에서는 특정 타이밍때 카단을 사용하지 않으면 절대 클리어 못하게 해놨을거같음

1:46 안타깝게도 카멘 3각인 모습이다

@LostArk_

Жыл бұрын

☠️

점점 더 기대되는 카멘레이드..! 요런영상 너무좋아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것 같습니다 볼다이크 스토리하던중 움벨라에서 알아낸 로스트아크의 행방은 쿠르잔의 안타레스산이였죠 에스더 루테란은 로스트아크로 카제로스를 죽이지않고 '봉인'했다는것 그리고 이번영상의 분석으로 카멘없이는 카제로스는 부활하지못한다는것 그리고 오랜만에 엘가시아 스토리를 보던중에 카양겔을 얻던도중 카마인이 하던말중에 '(중략)혼돈 그 자체이지않나 무려 빛과 질서의 신이 다스리는곳이 말이야' 제가생각한 주관적인생각으로는 루페온이 자리비움인 이유 그리고 정확한 대사는 기억나지않지만 '루페온은 빛 뿐만 아니라 혼돈 모두를 얻으려는생각을 가졌다'는 카마인의 말을 보면 카제로스의 계획은 빛과 혼돈 모두를 가지려는 루페온을 죽이는것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알게된 에스더 루테란은 아마도 이것을 알기에 카제로스를 죽이지않고 봉인만 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확신이유는 움벨라에서 크라테르가 말한 마지막에 '구해다오' 아마도 아브렐슈드와 쿠크세이튼 카멘만이 카제로스의 진짜 목표를 알고있고 그래서 끝까지 싸우지않고 모험가를 살려둔것 베른남부에서 카멘을 포함한 모든 군단장들이 출동했지만 카단이 안온이유가 이제서야 납득이 가네요 여기서 모험가를 죽인다면 마지막 아크인 카양겔은 얻을수 없으니 카단은 어짜피 군단장들은 모험가를 죽일수 없는걸 알고있습니다 카제로스 봉인또한 풀수없구요 카제로스와 군단장들은 아마도 카제로스 레이드 이후 적이 아닌 아군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볼다이크에서 바르칸이 나오고 에버그리이스가 루를 통해 바르칸에게 할말이 있다고 했던것을 보면 혼돈의 가디언들 또한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user09848

Жыл бұрын

@@dolkim7867 루페온은 엘가시아에서의 태도를 아시다시피 아크를 훔친 라제니스 종족들을 용서할 생각도 없고 신경조차 쓰지않는 모습이 나옵니다 볼다이크에서도 현자의 탑에 들어갈때 그림에서 꼭두각시처럼 보이는 그림이 하나있는데 루페온은 본인의 목표를 위해서라면 내편이든 내가창조한 피조물들은 죽든말든 상관없다는듯이 대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에스더 루테란을 선택한 이유가 과연 본인편이기에 그랬을까요? 그저 실린, 우마르, 요즈, 라제니스, 할, 인간 중 쓸모있고 강한 생명체에게 힘을 준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중 인간은 시엔 루테란이 너무강해서 인간2명에게 준것이고 아크가 7개여서 그런걸껍니다 그리고 카제로스의 부활을 위해서 아크라시아가 어둠에 잠식되어야 한다는것이 아마도 '조건충족' 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카마인이 말한 아크라시아는 혼돈 그자체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조건이 충족될 수 있다고봅니다 그렇기에 아크라시아의 사람들과 에스더들은 전부 죽는다는 소리에 살짝 의문점이 드는것이있는데 세이크리아 들이 말하는 열쇠인 아만, 그리고 니나브 실리안 아제나는 호감도가 있지만 웨이 샨디 바훈투르는 호감도가 없다는것 또한 추후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러북슬

Жыл бұрын

납득은 완전히 할 수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도 같은 목적으로 인해 모험가와 쿠크, 아브렐이 잠깐이나마 같은 편에 서는 순간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ㅋㅋ 🤔

@user09848

Жыл бұрын

@@러북슬 진짜 로아스토리는 보면 볼수록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Kimsersu

Жыл бұрын

전 루페온이 카제로스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카제로스가 혼돈신 이그하람을 물러나게 만든것이 루페온이 빛과 혼돈을 모두 가지기 위해서라는 목표에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tttxxx9376

Жыл бұрын

아브렐+이난나 히든에스더;;

지금까지 카멘에 대한 추측글을 봤을 때 이그하람의 조각이다, 루프 전의 카단이다, 태초의 존재 중 하나다 등 흥미롭게만 봤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 보자마자 처음으로 감탄했어요. 엘가시아부터 볼다이크까지 이어오던 신과 피조물 빌드업이 아마 카멘 레이드때 터질 거 같네요...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LostArk_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이런 예측글을 읽은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시즌2 초반이라 할족의 대한 떡밥이 부족해서 카마인이 할족이고, 카단과 카멘은 이그하람의 찢어진 조각일 것이라는 예측이었는데 꽤나 신빙성 있어보였어요. 떡밥이 조금씩 풀리면서 이 영상을 보니 꽤나 그럴듯하네요..근데 그럼 대체 카마인은 뭐야..?

성지순례 왔습니다 진심 대단하시네요

근데 갑자기 로아콘 보다 금강선씨가 한말중에 이친구가 착한친구가아니에요 500년전부터 시작인데 이멘트는 아만 애기가 아니라 루테란 애기 같아서여 루테란이 루페온가 무슨 연관이 있는건 아닐까요 아크를 바치면서 뭘 요구했던가 아무리 봐도 그멘트가 아만같진않아서 이멘트는 아브렐슈드 곡 끝나고 앵콜곡 할때하는데 아만 애기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갑자기 스포애기하면서 그애길 하길래 그럴수도 있단생각이

와 씹소름이네 스토리유저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제일 그럴듯하네요

근데 절망적이라고 강조하는데에는 뭔가 저것보다 센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아요 카멘이 죽음으로써 딸려오는 스토리상의 핸디캡이 분명히 존재할 것 같아요 일단 샨디가 계속 죽음을 암시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그렇고 에스더가 몇명 죽어나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신대륙도 계속 생기는 만큼 대륙별로 새로 에스더를 대체할 강자들이 모험가의 새로운 조력자가 되어 나타나지 않을까 싶기도ㅋㅋㅋ

@LostArk_

Жыл бұрын

그런 인물 한명쯤 나올때 된 것 같아요

@러북슬

Жыл бұрын

@@user-ik1rv4kv7b 예상으로는 바로 각성하기보단 결정적 계기가 될 것 같긴 해요. 환죽도+진저웨일 호감도 보면 진저웨일이 힘을 쓰는 법을 이제 막 알게 된 정도니까. 지금 샨디 약 먹는 것도 진저웨일은 모르고 있는 설정일 걸요?

@user-pg8lw1ic6c

Жыл бұрын

​@@러북슬 림레이크가서 진저웨일이 각성할거같은데

진짜 예리한 추측이네요 너무 설들력있는것 같아요 설령 모든게 맞지는 않더라도 절반이상은 김배마님 추측이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설득당해버렸어요 ㅋㅋ

와 5개월전 영상 이건 진짜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해주세요 ~

영상보면서 소름돋음 게임 스토리 이해도도 높으시네 존경합니다

어떤 성우분이 카멘 녹음을 할지도, 매우 기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볼다이크 선행 퀘에서도 등장했던 진매드닉 성우님..... 블리자드에서 싫어하려나

와 김배마님 레이드팁뿐만아니라 스토리세계관까지 ㄹㅇ 로잘알..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성지순례 왔습니다. 장수하게 해주세요.

이게 가장 정실다운 스토리임 이거 이외에는 그럴듯 한게 없음 아니, 이거 말고 다른방식의 스토리는 상상할수가 없다

@user-si8il8nm6d

Жыл бұрын

카멘이 정실이라고? ㅗㅜㅑ

@soultail98

Жыл бұрын

정설일듯

@park_ru_min

Жыл бұрын

정실

@user-om7dl6sd4i

Жыл бұрын

정실 카멘 ㄷㄷ

@user-ni3wf9rh6i

Жыл бұрын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뭐하노

여러분 이제 김배마님을 믿고, 카드효과 신추피 준비 바랍니다.

목소리가 너무 영화리뷰에 잘맞으실것 같았는데 이런 컨텐츠로 설명들으니까 너무 재미나네여 ~ㅋㅋ

@LostArk_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배마님 저 다시 왔어요...!! 방금 시네마틱 영상 보고...!!! 이 영상이 맞는 거 같아서 울먹거리는 중😭😭

근데 저는 엘가시아 스토리 초반부에서 라우리엘이 카단보고 그도 고향에 돌아온거라고 말이 나온게 있는데 카단이 할족이라면 스토리 진행중에 있는 대사가 설명이 되야하고 라제니스를 믿지 말라고한 날개잃은 라제니스가 설명이 되어야 하지않나 싶긴합니다만 , 아비와 자식이라는 관계는 새로운 관점이긴하네요

로아 접은지 좀 됐는데 좀 마렵긴 하네. 스토리 해석하는 재미가 있음 ㅋㅋ

@user-hy4ob8fl3l

Жыл бұрын

이번 볼다이크 떡밥이 엘가시아랑 같이 굴려져서 진짜 맛있긴 합니다

금강선디렉터님은 이영상을 보며 웃고있을거다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카단이 큐브 안에서 라우리엘에게 발견?된 최후의 할족이라는 떡밥... + 엘가시아 신전 내에 안타레스 자리만 창이 꽂혀있음 (안타레스 외형을 숨기려는 제작진의 의도일수도) 이렇게 생각하면 굉장히 신빙성이 있을지도... 검은색 카멘 = 흰색 안타레스

@notenoughhealth

Жыл бұрын

큐브속 아이는 카마인이라는게 더 근거있는 설이 많습니다

@bhj1460

Жыл бұрын

큐브속 아이가 카마인이라기엔 일기 중 다른 존재들과 다르게 자신을 정확히 바라봤다는 언급이 있고 라우리엘이 그 아이를 큐브밖으로 데리고 나왔을건데 그럼 카단이 더 설득력있지 않을까요? 엘가시아 초반부 스토리를 보면 카단은 루테란과 방문 전에도 엘가시아에서 지낸바 있다는 묘사가 있는데 에스더가 등장한 모든 종족에서 하나씩은 있다는 걸 감안하면 할족임이 거의 확정적인 카단이 전쟁의 적이었던 라제니스와 있었다는건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my-eo5bi

Жыл бұрын

​@@notenoughhealth 먼소리에요 카단설이 압도적이고 논리적 근거도 훨씬많아요 ㅋㅋㅋ

카멘이 안타레스라면 사실은 할족을 봉인하고 있던 존재가 카멘이고 카단이 카멘을 죽이고 할족을 다시 소환하게 될수도있겠네요 그러면서 금강선이 말한 파트1이 끝나고 파트2가 시작될듯

@user-ye4ql9gr7p

Жыл бұрын

헐 그럼 할족 캐릭터나오는거아님???!

캬 지리네여. 그리고 제가봐도 카멘이 카제로스를 부활하게 되는 그런 신호가 되지않을까..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카제로스가 봉인이 풀리고 절망과 비통으로 노래하는 새 시대가 되는게 아닐까..

이건 진짜 납득이 가네요. 저희 길드분들은 카멘=카단이 동일 인물이라고 해서 전 그게 제일 이해가 안되는 뇌피셜이었거든요. 둘이 동일 인물이면 최초 사슬전쟁때 어떻게 싸운거죠? 하니 차원을 넘나드는 능력으로.. 새로운 차원에서 카단이 넘어온.. 막 그래서 이게 대체 뭔 소린가... 아직 로아의 세계관을 완벽히 이해못한 ㅠㅠ 모코코 떼인 모코코는 이해가 안됐죠. 그래도 중간에 이그하람의 조각이 아니겠냐 이런 소리도 나왔는데 이걸 보니.. 부자지간.. 제일 설득력있고 납득이 가는 거 같아요... 두 사람이 정말 부자관계라면 카멘 레이드가 절망적. 이라는 이유가 설명이 되겠네요 ㅠㅠ 그나저나 난 언제 볼다이크 가지 ㅠㅠ

@LostArk_

Жыл бұрын

엘릭서 이거 히트입니다

@HODA13957

Жыл бұрын

보통 동일인물 가설에서는 카단과 카멘은 태초에 A 라는 존재 였는데 일목의 사건으로 인해 카단 카멘 두개의 인격체로 나뉘게 된것이라는 이유가 있죠 그래서 카멘의 정체는 카단이라 라는게 만약에 밝혀지면 그건 그대로 절망적이고여

오우 카단 카멘 제일 궁금했는데 먼가 알것 같네요 좋은 영상 ㄳ

카제로스가 루페온이라는 떡밥도 있는데 이 경우 안타레스가 쫓겨나서 타락한 상황까지 모든게 루페온의 계획 아래 진행된거일수도? 모든 건 다 설계 되었다는 말을 남긴 할족 크라테르에 구해 달라는 요청 재밌다 재밌어

참고로 쿠크는 태초부터 존재한 자, 카마인은 이그하람의 한 조각이라는 추측도 존재합니다

스토리에서 루페온이 탐욕스럽고, 자신만의 힘을 기르기 위해 피조물을 이용하는 위선자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거 보면 결국 군단장들이 절대적 적군은 아닐 거 같다. 특히 아브렐슈드나 카멘 쿠크세이튼 같은 떡밥 던져대는 얘들은 나중 가면 적이 아니라 든든한 아군이 될 수도 있지.

개인적으로 아비를 벨 여린자 = 큐브속의소년을 줄곧 카단으로 예상하고있었는데 카마인으로 생각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이그하람의 조각도 아니라면 카마인은 어떤존재라고 생각하시나요?

@LostArk_

Жыл бұрын

카마인은 저도 아직 확신은 안서지만 계속해서 힘을 흡수하는것으로 봐서는 나중에 강한 존재를 흡수해서 빌런으로 등장할것 같습니다. 연구해보고 나중에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HODA13957

Жыл бұрын

맨날 완성되지 못한자라고 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이그하람이 분열해서 된 조각중 하나가 카마인이 아니냐 라는 설이 많더라고여 라우리엘이 어떠한 미래에서든 넌 아크라시아를 항상 혼돈으로 만들었엇다 이러니까

안타레스라는 얘기는 전부터 조금 봤는데 구체적으로 잘 정리해서 재밋네유

헉 더 주세요 너무 재밌다

와 진짜 유저분들 분석 대단함ㅋㅋㅋㅋㅋ나중되면 복면가왕 음악대장처럼 알긴 알지만 모른척해야 될 수도 있을듯 ㅋㅋㅋㅋㅋ

카멘 횡베기/카단 종베기 둘다 검을 쓴 자리에 성화(흰불꽃)가 불타오름. 차원을 열 수 있는 카마인은 할족이라 할 수 있는데 나히니르를 들고있는 카단의 옷은 카마인과 아주 흡사한 복식. 카멘이 혼돈의 권좌를 끌고 온게 생각해보니 차원을 열었던 거네요... 그러고보니 카멘은 등장때 마다 차원을 찢고 등장했기도 하고...와 안타레스는 생각도 못했네요ㄷㄷㄷ 근데 일리아칸이 완성한 붉은달도 페트라니아의 차원으로 보냈는데 이건 설정오류인건가요?

@CAT-sv4vl

11 ай бұрын

일리아칸이 완성시킨건 붉은 달의 재료지 붉은 달은 아님

@user-fw1xt6fr9i

11 ай бұрын

@@CAT-sv4vl 붉은달의 재료는 아브가 가져온 태초의 악몽이고 일리아칸이 에타노플 통째로 생명력 빨아들여서 붉은달 벼려낸거 맞는데요

그냥 평범한 선과 악의 스토리라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아리송한 떡밥들이 로아를 더 재밌게 만들고있어 난그래

다음 날....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입니다 03월09일 내부 직원 스토리 유출로 인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user-ij7ti2ru3u

Жыл бұрын

ㅋㅋ

유익하고 재밌어요

@LostArk_

Жыл бұрын

🙏🏻

아직 100퍼 확실한건지는 모르겟지만 진짜 그럴듯하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김배마는 카멘3각이고 정품인증을 하지않았다

@LostArk_

Жыл бұрын

😭

신과 피조물의 관계라기에는 카멘이 너무 약한데요... 설명 상으로는 권능도 잃은 게 없음에도 카단과 막상막하의 능력이기에 오히려 타락한 할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안타레스를 벤다는건 봉인된 카제로스를 없애기 위해 봉인을 푼다는 얘기일 수도 있고요

오 그럴듯 하다

오...스토리머 그분이 보면 좋아하시겠네

카멘이 안타레스면 내 머리속에서 가능한 생각 1, 안타레스산에 봉인된 카제로스의 봉인을 카멘(안타레스)이 풀 수 있다? 2, 일리아칸이 희생되면서 붉은달을 만들어 가져갔는데, 군단장화합을 보면 카제로스는 붉은달로 말하고 있다. 만들어진 붉은달로 카제로스의 영혼을 불러오고 카멘이 안타레스산의 봉인을 풀면서 카제로스가 부활하나?

엉엉 넘 재밌따...!

@LostArk_

Жыл бұрын

👍

와...지리네..상상도못했다

무릎 탁침 이런 세계관 얘기 좋아요

오랜만이에요 김배마님 초심으로 바꾸고 상아탑노말 클리어 했습니당 히히힣 재밌는 영상감사합니다!

마블 드라마 중에 로키가 떠오르는군요 나쁜 놈인줄 알고 죽였는데 그것 때문에 더 나쁜 놈들이 쏟아지는 겉잡을 수 없는 상황..

@LostArk_

Жыл бұрын

😭

이 앞 프롬뇌.. 아니 로아뇌 있다 그러므로 구독 필요하다

크라테르가 말한 갇혀있는 신들을 해장시켜달란것도 카멘늘 염두에 두고 말하는걸까

카멘 헬 업적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인데 이것도 소설과 연관이 있을까요?

@LostArk_

Жыл бұрын

제가 그 부분은 잘 몰라서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깔끔하고 좋다

와아아 소름돋네요.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카멘은 안타레스 카단은 남은 할족 나히니르가 이그하람의 한조각

굉장히 설득력있는 얘깁니다.

이거 맞는거같은데? 제일 설득력 있었다

와우.... 성지 다녀갑니다

확실히 와 닿넹

로아 스토리가 뻔한 클리셰같긴해도, 하나하 이런곳에서 스토리를 생각해 이클립스란 단어를 만들고, 스토리를 만들때 하나하나 정성들여 다 연계시켜 만든다는게 진짜 머리터지고 어려울거 같은데 ... 이래서 로아 못끊지

와 개쩐다 엄청 흥미롭네요 좋습니다 굳

@LostArk_

Жыл бұрын

👍

와 단박에 이해됐습니다. 굿굿

카멘이 카단 아버지고 카단은 그런 아버지를 막기위해 찾아나서다 모험가?(우리들)을 만나 우리들이 아크를 얻는걸 돕고 그아크를 통해 카멘을 정화또는처치 하면서 그 힘으로 인해 카제로스가 봉인에서 깨어날거같다라는 스토리 방식을 예상하고있었는데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계시는군요

예술이다 예술 로아에 진심인 남자

이젠 진짜 얼마 안남앗다

와 스토리 해석 너무 재밌어요!!!!

인벤에 올라온 카마인과 할 관련 추측 글이랑 같이 보면 개꿀잼

저는 다르게 생각 합니다. 카단 에피소드중 일부를 보면 카단에게 날개가 비치는 신이 있는데.. 카단이 라제니스임을 암시한다고 생각합니다. 할족은 차원을 열수있는 카마인이 할족인듯하고 루페온은 아크라시아를 창조하고 영원한 빛 아크를 아크라시아 신들에게 맡긴뒤 진정한 혼돈을 찾아 페트라니아로 떠났다는 말이 있는데.. 루페온 = 카제로스이고 페트라니아에 태초부터 존재하는 자들과 연합해서 이그하람을 죽이고 자신이 혼돈임을 자처합니다. 그때 이그하람이 두개의 조각으로 갈려서 페트라니아 구석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두개의 조각은 각각 카멘과 카단의 검이라고 생각해요. 카멘 레이드가 공개되었으나 아직 카단 에스더 스킬이 공개가 되지 않은걸로 봐선 쿠크처럼 히든 관문이 숨어있고 히든 관문에서 주인공(루페온의 선택 받은자인 여행자)과 카단, 카멘이 서로 싸우게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로써 저희는 카멘레이드에서 암구빛 30각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미쳤다...

이거다

4:30 윈도우정품인증좀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클립스가 카멘레이드 제목이라고 발표되었나요??? 정말 몰라서요

@LostArk_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단지 조회수 빨기 위해 어그로 끈줄알고 들어왓더니,,, 이게 웬걸~ 너무 멋져부러~

히든 에스더 또 나오겠네 ㅋㅋ 이번 일리아칸때 많이 호평받기도 했고 벌써 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yg6wn9hk5z

Жыл бұрын

카단 히든에스더 ㅈㄴ기대 중

솔직히 카단이 할일 가능성이라고 생각해본적이있는데 카멘이 안타레스라니까 먼가 딱 들어맞는다 ㅋㅋ 로아 섬들중에서 큐브에 관한 섬 있었는데 그섬에서도 할족에 대한 언급에 있었쥬

5:20 카마인이 “카멘은 절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라고 말하는건 게임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도와줘요 스피드웨건

@LostArk_

Жыл бұрын

회상의서에서 페이튼쪽 마지막 연출 보시면 됩니다

와 님 천재임?

키야 ~~

저는개인적으로 카멘은 카단의 다른버전이라고 생각함. 이유는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다른이름 이기때문. 이그하람이 몰락하는데 이그하람을 몰락시킬만한 신은 루페온이 유일함. 신이 사라진이유도 카제로스로봉인됐기때문임.

카멘의 설정을 보면 과거 페트라니아의 깊숙한 곳에 홀로 나타나 대륙의 반을 평정했다라고 나와서 그 깊숙한곳에 떨어진 것이 이그하람의 조각 중 하나고 그게 카멘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카멘의 저 은발 머리를 보면 이 영상의 말도 충분한 신빙성이 있어 보이네요

@user-cx8lj7zk6x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이그하람의 조각 2가지로 갈라졌다는건 카마인과 아만일 가능성도있겠네요...

@user-pm1gs1yk4v

Жыл бұрын

@@user-cx8lj7zk6x 카마인은 라우리엘의 완성되지 못한 자라는 언급도 그렇고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아만은 아직 카제로스의 그릇? 외에는 확실해보이는 증거가 적어서 잘 모르겠네요. 쿠르잔 가면 더 확실한 정보가 나올듯 싶어요.

@bb-tan.athirat7976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같은 곳에서 나온 두조각이기때문에 카멘은 카단과 쌍둥이같은 설정으로 되어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드는 미리 만들어져 있고 설정은 다 짜고 은연중에 비치게 만들었는데 그렇게 되면 추측이 쉬워질 수도 있어서 인게임에서는 감췄거나 반대로 카드로 떡밥을 푼것일 수도 부자지간보단 그럴듯한게 카멘과 카단이 등장시기도 두조각 이후 에다가 비슷한시기에 등장했고 차원문 능력 또한 페트라이아에서 카단이 넘어왔다는 설정이라면 필수로도 있어야했고요

@my-eo5bi

Жыл бұрын

​@@user-cx8lj7zk6x 이그하람의 2조각은 인물이 아닐수도있음. 전 카단의 나히니르와 카멘의 검이 두조각이 이그하람의 2조각같음. 초월적인 이 두명의 힘도 설명이 더욱 가능해지고

그런데 엘가시아 마지막 부분에서 라우리엘이 카마인에게 '완성되지 못한 자' 라고 명칭해서 카마인이 이그하람의 조각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영상대로 카멘의 검과 나히니르가 이그하람의 조각이면 카마인은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와 볼다이크 이후 카멘 스토리 벌써 꿀잼각이네...

다 틀렸노ㅋ

노울라운 추리력이다요 뿍!

오 처음 알았는데 그럴것도 같네요

오 뭔가 카단하고 비슷하다고 생각은 진짜 많이햇는데 과연... 음

카멘 레이드..진짜 재밌겠다 얼른 해보고 싶어요!!!!!!

@LostArk_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와우 정말 이게 맞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