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가 누구냐의 문제와는 별개로.. 저 가족들 중 그 누구도 죽은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안보인다는게 정말 신기하다. 겨우 세살짜리 아이가 혼자 죽어갔는데....

@mongmonglee6035

3 жыл бұрын

느꼈수?

@user-iw8xo3qw4r

3 жыл бұрын

제말이요 마치 다짜고 죽이자한거처럼요

@user-qm2lk3cl1v

3 жыл бұрын

저 가족 중 한명이라도 정상인이 있었다면...

@user-sp3ce8vl4b

3 жыл бұрын

종교가진짜무섭네

@user-zd6sh2lk3h

3 жыл бұрын

@@user-qm2lk3cl1v 없어요. 아버지 엄마 큰딸 작은딸 다 이상한 아니 수상한 가족입니다 그리고 새로 재혼한 딸의 현재 남편도 이상하죠. 명절때 처갓집도 안가보구 아무리 전남편과의 아이지만 처가집에서 키운다고 해도 궁금하지도 않은가 보더라구요 . 아이있는 사람과 재혼은 신중해야 합니다 가족이라고 해야 할지도 참 그렇네요

저 집안 전부가 공범아닌가요 이정도면...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진짜 저것들이 사람새낀가..

@user-sp3ce8vl4b

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그 종교가 공범이라고 봐야할듯

@hayoungkim1870

3 жыл бұрын

마누라 아이낳지않았다고 두둔하는 할아버지란 인간이 더 한심하네요

@user-xy5id2vx9k

3 жыл бұрын

내연남이 연하고 종교단체에 사람 유인책이 아닐까란 생각이

@user-bj6wq7hw2o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입니다..

아이를 바꾼 석씨보다 빈집에 아이를 버린 김씨가 더 끔찍하다

@user-zd6sh2lk3h

3 жыл бұрын

그래놓고 밥잘먹어서 얼굴이 좋아졌다는둥 손톱깍기로 머리를 잘랐다는 둥 아주 또라이의 결정체더라구요

@user-rm6pz1fc2h

3 жыл бұрын

@@user-zd6sh2lk3h 또라이의 결정쳌ㅋㅋㅋㅋ👏👏👍

@lgt0207

3 жыл бұрын

둘다 끔찍한거지 무슨....

@mhyunsook

3 жыл бұрын

왜 지부모집에 애를 않맡겻죠? 그들이 애를 좋아한걸로 아는데

@mhyunsook

3 жыл бұрын

아 주 긴긴시간.. 3월부터 8월까지 저렇게 정신적고문을하다 죽엿네..그냥 고아원에다 갖다주지 차라리

출산하기전 이사 나갈때 까지 그렇게 이뻐했던 손녀를 보러 제대로 딸집에 안올라 왔다는게 말이 될까 바로 윗층인데?이건 완전 공범임 몇달동안 방치된 손녀를 몰랐다는게 이해불가

김씨도 석씨도 둘다 악마네 와... 아니 악마도 울고가겠어....

@user-fd3ks3zf8r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두명을 같은선상에 두는건아니라생각합니다. 아기바꾼건 왜그랬는지 드라마틱해서 더집중되는건알겠는데 결국 바꾸지않았더라도 보람이는 김씨에게버림받고 아사했습니다...김씨가저지른건 아동살해니깐요...

@user-sp3ce8vl4b

3 жыл бұрын

도건이 똑똑한척 오지네 그럼에도 풍기는 무식함은 어쩔수없나봄

@user-sp3ce8vl4b

3 жыл бұрын

그걸 누가몰라? 갑자기 남녀논리 끌어내더니 모욕죄 ㅇㅈㄹ 모계유전으로 인한 무식함인듯

@user-sp3ce8vl4b

3 жыл бұрын

어휘력에서 무식함이 좔좔흐르고 문맥마저 짚을지도 모르는걸 상대해야되나 ㅋㅋ 뭔말인지 모르겠으면 걍 그렇게 사쇼

@user-vd5yh7gv9t

3 жыл бұрын

@@user-te9ou1ho8f 뇌가 유전인지 아닌지는 그렇다 치고 여자가 잔인성을 보일 때는 왜 더 위험한 집안이에요? 첫 대댓글에서의 후술은 본인의 주관적 생각인지 혹은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 혼자서 그 긴긴 밤을 지냈다는 거잖아..... 너무 끔찍하다 그 벌을 어떻게 다 받으려고...

@user-yr3bk3nw3d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ㅜㅜ 긴긴밤 무서움과 싸우다 잠들었는데 일어나도 아무도 없었다는걸 생각하니 아이가 너무 안쓰럽네요 ㅜ

@user-dh7rv4gd1i

3 жыл бұрын

잠시 잠깐이라도 눈에서 안보이면 엄마찾는 아이들이잖아요.하다못해 화장실도 쫓아오죠....... 저런것들은 천벌받아야돼요

@user-rf6cb7vb4h

3 жыл бұрын

남자없으면 죽냐 새끼를 두고 다른놈 새끼를 낳으러 버리고 갔다니...ㅠㅜ아오 개도 그렇게 안키운다 바득바득 ....

@user-lm5uc8ul9c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무서웠을까 어른인 나도 생각하면 소름끼친다

@dreameroh4819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차라리 기관에보내기러도하든가...미친가족들...그딸이너 석씨라는거나...에휴 아이가 느꼈을공포...굶어죽어갈때...누구하나 없다는..집문도열줄몰랐나?세살이면 방문도열고 막열텐데...죽이고나간건아닌가?

저 집 딸래미는 구치소에서 맛있는 밥 세끼 먹는걸 자랑하고 구치소 언니들이 내게 잘해줘서 좋고 엄마랑 둘이 잘 보내고 있다고 자신의 면회 온큰언니에게 자랑하듯 얘기하더라. 죄책감은 가지고 있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정상은 아닌게 보인다.

@hennimm

3 жыл бұрын

저도 편지가 진짜 소름이었어요... 한마디 미안하다.. 얘기 없이

@changhunchoi5440

3 жыл бұрын

미친년이다...

@jinhan3686

3 жыл бұрын

저도 잠깐편지나온거 보고 충격이었어요 진짜 정신감정해봐야할듯요

@user-mh2dl8bo4d

3 жыл бұрын

악마 들 화형 시켜라

차라리 죽이고 방치했길 바랬다. 굶주림과 두려움에 오지않는 엄마만 기다리다 서서히 죽었을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다 그 어린게 몇일씩 혼자 있다가 엄마오면 얼마나 반가웠겠어 그것도 엄마라고

@user-kf8yr8ne8v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안되지만...차라리 그거라도 위안이 되었는데...열불이 나네요

친모도 친모지만, 아이를 버리고 떠난 본엄마인 언니에 대한 심판이야말로 철저하게 이뤄져야 합니다. 사이코패스가 아닌이상 3년간 키우고 길러온 함께 해온 그 어린 아이를 버려두고 6개월동안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었다는 게 너무 소름끼쳐요. 죄책감도 없이 감옥에서 태연하게 잘 지내고 지인들에게 말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user-bb3et9wq7u

3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ooamooso

3 жыл бұрын

친자식이 아니고 엄마 딸이란걸 분명 알았을거같아요.. 저가족 모두가 공범.. 그래서 다같이 입을 닫고있는거..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그 작은 아이아 엄마를 기다리며 배설물에 뒤섞여 있었을 것을 생각하면...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도 웬만하면 빠른 귀가에 어디 놀러가는것도 자재하는 책임감을 보이는데... 아이를 쓰레기더미에 방치한 엄마랑 정인이 엄마는 광화문 거리에 방치시켜서 아이가 겪었던 고통을 그대로 느껴야해요~ 지금 감옥에서 삼시세끼 다 먹고 이블 덮고 따뜻하게 자고 있겠죠? 정말 ... 아이들만 생각하면 가슴을 치게됩니다.

@user-yp5uf6ft8d

3 жыл бұрын

글게요... 강아지도 혼자두고 외출하기 힘들고 부득이 외출해도 급한마음에 서둘러 집에 오기 일쑨데... 하물며 도움없이 물도 못먹는 어린아가를 저리 두고 눈에 밟히지 않았는지... 인두껍이 아까운 미물이네요... ㅠ

@user-dq1hq7dz4t

3 жыл бұрын

개인정!

@user-xz2is1tl1c

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키우면서 어디 놀러갈때 맡겨야하니 맘 놓고 가지도 못합니다. 무조건 강아지 생각에 집부터 가는 데.... 참

@user-wf8qf2yu9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강아지 걱정에 여행도 제대로 못 가는데 ㅠㅠㅠㅠ 아기가 있던 방 보면서 아기가 홀로 거기 있었을 거 생각하니까 가슴이 미친듯이 아파요 ㅠㅠㅠㅠ 미쳤어요 진짜

그알은 진짜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승승장구하여 억울한 사건사고의 진실규명을 위해 애써 주시길 바랍니다. 늘 볼때마다 취재진의 노고에 감탄하고 감사드립니다 👍

왠만한 기자들보다 더 똑 부러지는 대답과 나름의 생각, 추적, 댓글의 답변들, 잘 들었습니다. 피디님들의 정신건강이 안녕한지 묻고 싶을 정도네요. 아무리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라지만 어린아이의 시체까지 두 눈으로 확인까지 해야하니 .. 저라면 정신이 피폐해 질것같습니다. 이런 사건 사고를 진정성있게 널리 알리는것도 참 고마운 일이지만 몸과 마음 좀 챙겨가며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nn4vt5sp2e

2 жыл бұрын

ⁿ【

김씨가 새로운 가정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혼자 집에 방치되어 있었을 어린 아가의 삶을 생각하니 눈물 나네요..

@jibakolson5414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ㅜ

@user-vc3en7qy8f

3 жыл бұрын

보통 죄책감이 들어서 밑에층에 사는 부모한테 이야기하고 맡길수도 있는데 죽도록 유기한다는 강심장이 존재한다는게 너무 무섭네요. 누워있으면 계속 생각날텐데ㅠ 어느집구석이길래 이런 악마를 양성했을까? 석씨고 아버지도 참 궁금

@stj0308

3 жыл бұрын

@@user-vc3en7qy8f 맞아여. 아이를 맡길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그렇게 방치했다니 도대체 집안이 어떻길래 저정도로 책임감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 ㅠ

@user-ix2kq7er4u

3 жыл бұрын

@@user-vc3en7qy8f 근데 아이가 집에서 죽은거는아닌거같아여 이웃도 울음소리조차 듣지를못했다고하던데 딴데서 죽여놓고 집에다 방치

@hseo3170

3 жыл бұрын

@@user-ix2kq7er4u 아이도 학습한대요 아무리 울어도 엄마가 안오고 소용이없구나 하면 울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정인이도 마지막 유치원 장면에서 울지도 웃지도 않고 가만히만 있던것처럼ㅜ 4월,5월~만삭때까지 방치속에서 살아왔었으니 배고픔이란 고통뿐만 아니라 얼마나 외로움도 컸을까요ㅜㅠ

몸으로 학대당한 정인이나 굶어 죽인 보람이나 정말 그 참담함은 뭐라 표현하기 힘드네요 ㅠㅠ 보람이가 친딸인줄 알았음에도 어찌 애를 버릴수가 있는지...그러고 또 애를 낳는다니..무슨 애가 장난감도 아니고...하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curiousbox5982

3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프네요..모녀가한짓을 생각하면

@vvw4527

3 жыл бұрын

이모가 물고문해 죽인 아이도 있고 최근엔 아빠와 모텔 전전하던 아이가 심정지 요새 왜 이러는지

@user-yw2rb2fi9s

3 жыл бұрын

다 ~사형선고를 해야죠 그게 맞는거죠

@user-xt9zz5fs4j

3 жыл бұрын

보람이 너무 마니 부패되서 굶어죽었는지 죽여놓고 방치한지 모르지않나요?ㅜ 굶어죽어가면서 울음소리가 안났다는게 의문이에요

@vvw4527

3 жыл бұрын

@@user-xt9zz5fs4j 무능한 경찰 그걸 못잡죠 내가 보기엔 김씨가 전남편과 이혼후 새남자 만나 전남편 아이가 싫어서 이사가며 방치한것 인데 바로밑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몰랐다? 웃기죠 보람이 고래상어 노래에 춤추는거 보세요

참 그알 PD가 수사까지 해야 하나...... 대한민국 수사력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Komotototo

3 жыл бұрын

그알피디들은 대부분 서울대이고 경찰은..... ㅜ 검사는 담당사건많아서 별관심없어요.

@soulbodysoulbody5497

3 жыл бұрын

@@snaino 단지 이 사건 하나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죠... 솔직히 초동 수사 부실이나 경찰 고집 때문에 수사 이상하게 한 것도 많은데

현 남편도 범죄자아닌가요,? 김씨한테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서요.. 아~~ 현기증날 정도로 이 가족 모두는 미친광이들이네요

@kimtv6851

3 жыл бұрын

@나나77 혀가 짧나ㅠ

밤에는 어둡고, 낮에는 덥고...그나마 창가앞이 바람도 들어오고, 저녁에는 바깥의 가로등 불빛같은거라도 들어오니 그 앞에 있었을 것 같아요. 배도 고프고 깜깜하고 덥고 무섭고 그 긴시간을 어떻게 혼자 말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고, 견뎠을지... 하늘에서는 부디 좋은 환경에서 편안히 쉬기를...

@user-kt7qf8uq6t

3 жыл бұрын

아ㅜㅜ 아가야ㅜㅜ 얼마나 무서웠을까ㅜㅜ

@user-xy5id2vx9k

3 жыл бұрын

죽기전에 얼마나 울었겠어요. 어찌 아무도 모른다는 걸까요?

@thebggm3700

3 жыл бұрын

@@user-xy5id2vx9k 어쩌면 아가도 처음엔 울다가.. 나중엔 울어도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것 같아요. 더 눈물나네요.

@user-go2pb2lb3p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창가앞에서발견된거보면..아 ㅠㅠ마음아프네요

@tailre494

3 жыл бұрын

죽일년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김씨는 본인의 딸(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어머니의딸, 본인의 여동생)을 학대하고 죽이기까지 한 살인마. 석씨는 본인 손녀딸 납치 및 유기 ... 끔찍하기 짝이 없는 두 살인마와 아동학대범, 범죄자들을 부디 엄벌해주길 바랍니다

@gjwlcjswo

3 жыл бұрын

서로의 딸을 죽이고 없앤 셈이네요 악연도 이런 악연이...

@dodocat930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됫건 살인죄. 사체유기죄. 아동학대치사죄에 아이바꿔치기까지...둘다 사형입니다.

@user-wx2oj9dw2g

3 жыл бұрын

@@user-fn7eo5hc6m 미친답글

@user-nh1ks4cz4q

Жыл бұрын

@@dodocat930 석씨는 죄가 없는것 같네요 죄가 있다면 괘씸죄와 딸을 보호하려고 거짓말한죄 김씨가 아이 2명을 죽였는데 그걸 숨기려고 1명만 죽였다고 하다보니 출산사실도 숨기는거죠

아가가 너무 너무 딱하고 불쌍해서 한번 감정이입되니 정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요.. 정인이나 보람이나... 하늘나라에서 고통없이 편하게 있으렴 아가 천사들아 ㅠㅠㅠ

그 석씨 지인과 찍은 사진에서 한복입은 아줌마 나오는데요 그 한복이 (분홍치마 노랑저고리) 그게 그 종교 한복 이래요 대구지역 종교모임에 입는 한복이랍니다. 해바라기며 한복이며~ 다 종교 관련집안이네요

보람이 혼자놓고간 엄마인지 언니인지도 정말 미친사람같지만, 참 이거 볼때마다 6개월이나 들여다도 안본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사람도 이해안가요

@yjy1877

3 жыл бұрын

@ybike 관심 자체가 없었으니 몰랐겠죠

@user-oj2kd8kp5b

3 жыл бұрын

6개월동안 할비할미는 애가 보고싶지않았냐고

저는 지난 방송을 봤을 때, (자신의 친딸인 줄 알고있던) 어린 아이를 방치해서 죽인 석씨의 딸 김씨가 구치소에서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 내용이 너무 소름끼쳤습니다... 구치소에서 싹싹하고 예쁘다고 사랑받고 있다는 내용이나 아빠의 작은공주님이 늘 아빠를 사랑해 라고 애교부리며 쓴 내용.. 아동방치학대에 대한 죄책감이나 부끄러움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고,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본인만 편하고 예쁨 받으면 아기가 죽든말든 아무 상관 없는 사람처럼.. 너무 인간 같지 않아서 무서웠어요

@Victoria-km5uk

3 жыл бұрын

김씨 사이코패스인듯...

@user-mp3rd1vb6e

3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자기자신이 제일 중요. 책임감없고...주변 사람들은 자신의 수단.

@sjoooooooo

3 жыл бұрын

경계선 인격장애..?

@user-dr6kd5bt3s

3 жыл бұрын

그 편지 보면서 지능이 좀 낮은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던데.. 대기업 다니는 남자와 엮이려고 임신을 수단으로 삼는 무지함하며.. 죄책감도 지능이 있어야 갖는 감정 아닐까요. 소시오패스도 그렇게 해맑은 편지는 쓰지 않죠..

@user-tk7vh2kn3b

3 жыл бұрын

그편지보면 싸패기질 플러스 저능아 같아요. 싸패기질만 있다면 마음 아픈척 하겠죠.

불쌍한아이야 . . ㅜㅠ 얼마나 배고프고 외롭고 슬펏니?. . 꼭 다음생이 잇다면 세상에서 젤 행복한사람으로 태여나렴. . 좋은부모만나서 잘살기를~🙏

유전자검사를 통한 엄마를 찾는 이슈보다, 아이의 방임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아이는 그집에서 혼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배곯았을까... 서러웠을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

석씨나 김씨나 모녀가 쌍으로 미친것들이다 정인이 보람이 아이들이 장난감도 아니고, 뭐하는 짓들이냐 진짜 옆에 있으면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다 악마들이 득실거리는 세상 화가 치밀어 오른다

@user-zd6sh2lk3h

3 жыл бұрын

위 아래에서 사는데 김씨가 바깥으로 놀러 다녔다 해도 아래층에 사는 석씨와 남편도 위층 딸집의 상황을 모른다는거 이해가 불가구요 아버지 엄마도 다 방치한거라고 봅니다. 세상에 집청소도 안하고 사는 딸집 모른다는거 말이 안되죠

둘째 아이는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이의 상황을 쭉 들어보니, 김씨는 자식을 양육한 느낌이 아니예요... 그냥 예쁘고 귀여운 장난감 하나 얻어서 여기저기 자랑하다가 성가셔지니까 또는 귀여운게 또 생기니까 잊어버린거네요... 마치 오래 전에 죽었지만 그대로 방치되어있던 반려견이 아니라 애완견의 흔적처럼요... 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나 만난 세상이라고는 엄마가 전부였던 아이가 엄마가 주는 사랑도 더이상 없고, 엄마도 이제 오지 않고... 우울이 뭔지도 모르고 우울했을 것 같아요... 뇌구조가 다른 것 같아요... 너무 슬픕니다

@user-op8ev8wm2k

3 жыл бұрын

석씨 김씨제갑을 받아야 맛당합니다 보람이명복을 빕니다

@user-od6du2fu1q

3 жыл бұрын

자기 필요에 의한 물건이나 같았던거 같아요 새 남자들을 만나기위한 지 생계수단용

@user-nh1ks4cz4q

Жыл бұрын

그아이도 죽었겠죠 잘크고 있으면 뭐하러 석씨가 출산하지 않았다고 생거짓말을 하겠어요 그아이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겁니다 김씨가 그아이도 죽였는데 그걸 숨기려고 석씨가 거짓말하는거겠죠 딸의 죄를 덮어주려고 거짓말하고 있는 석씨

혼자 남겨졌던 아기 생각하니 정말... 맘이 넘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내가 다 미안하고.. 하 대체 어떻게.. ㅠㅜㅠㅠ 정말 제발.. 하늘에서는 누구보다 행복한 부모 아래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

딸이 만삭이고 집에 없는데 아랫층 조부모들은 손녀의 안부를 정말 몰랐나

@hyy8108

3 жыл бұрын

정말 희안하다

혼자 어지러진 집에서 엄마를마냥기다릴 아이를생각하니마음이 너믄아프네요ㅠㅠ

@suhasong7601

3 жыл бұрын

아휴 ㅠㅠ정말요 눈물나네요ㅠㅠ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user-iw8xo3qw4r

3 жыл бұрын

조금도아니고 완전 쓰레기집이네요ㅠ 저런데 아이를 쓰레기버리듯 버려두다니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조부모가 아랫집에 버젓이 살아있었는데 아무리 숨기고 이사를 갔다해도 그걸 잘 갔겠거니 하고 지낼수가 있나 참...조부모가 아랫집에 있는데 아이가 미라가돼서 발견된 것도 쉽지않고 할미가 어미라는 사실도 쉽지않은 일...진짜 이렇게 의뭉스러운 일은 첨인 듯

@coffee_ming

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보람이도 그렇게나 이뻐햇다는데 이사가고 6개월만에 알았다라... 참나

@sundaybest3244

3 жыл бұрын

@@coffee_ming 무책임한 어미가 낳은 무책임한 딸이 또 딸 아니 자매를 죽인게 됐으니 석씨는 이미 천벌을 받은걸까요...참 세상이 요지경ㅠ

아이가 혼자서 너무나 외롭고무섭고 엄마를 끝까지기다리다 포기하다하며 힘든시간을 너무도길게보내다간걸 생각하면 정말미치겠네요ㅜㅜ 어뜨게 남자때메 에휴 ㅠㅜ차라리 죽이고간거보다두 더 맘아프네요 고통의시간이 너무도 길었을꺼니까요

정인이편도 보람이편도.. 아이엄마로서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느낌을 받으며 시청 했어요. 그 어린것들이 받았을 고통을 상상도 할 수 없어요ㅠ

세상에 아무리 남자에 미쳐도 아기를 빈집에 쓰레기랑 버려서 생으로 죽게하냐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

@user-un1bs1dq4t

3 жыл бұрын

김씨재혼남은 보람이 존재를몰랐을까요?

@user-dh7rv4gd1i

3 жыл бұрын

@@user-un1bs1dq4t 끼리끼리 일것같네요.초혼일때도 혼전임신, 두번째재혼도 첫번째남편과 혼인관계시 내연남과 재혼전임신.머꼬 ...임신하는기계가!같은여자인게 수치스럽다.

@user-xr7jm4ln8l

3 жыл бұрын

진짜...어떻게 ...저렇게 남자에 미쳐가지고... 오로지 남자를 위해서만 애를 낳나보네요

@user-rc2fe4sr4f

3 жыл бұрын

@@user-un1bs1dq4t 알고있었어요.

김씨도 정인이 양모만큼 잔인하고 중죄라고 생각합니다. 꼭 무거운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user-sr1hj1uw3x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떻게 그런 끔찍한 짓을 할까요

@drony7464

3 жыл бұрын

애가 죽기전까지 배고픔과 두려움에 시달렸을까요 이것보다 더한 고통이 있을까 싶네요

@user-xb1lf4ir1w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쩜 저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user-dq7kh7ij4u

3 жыл бұрын

사형. 기원합니다😢

@user-zz4kn7mt4x

3 жыл бұрын

생각함 너무불쌍하죠 잔인한인간들~~ 세상이 무섭지도않냐

이런 범죄는 더이상 안보고 싶다..어린 아기가 그 긴밤을 홀로 보내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배고프고 무섭고 결국엔 그 어린게 아무리 울어도 누가 찾아와서 나를 구해주지 않을거다라는 좌절감을 느꼈을걸 생각하면 ..친모라는년과 그 딸년을 똑같이 독방에 넣고 아무것도 먹지 못하게 한다음 처절하게 보내버려도 시원찮다..

얼마나 외로웠어 얼마나 그리웠어... 우리아기는 내가 집안에서 안보여도 금새 찾고 와서 안기는데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그 긴시간을 덥고 더럽고 외롭고 무서운 어두운 방에서 울었을까 생각하니 목이 메입니다... 세상에 아프고 외로운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지만 그래도 너에겐 엄마였을 그사람이 너에게 어떻게 했는지....이모가 꼭 기억할게 이모가 아직 어설프지만 맛있는 밥도 해주고 꼭 안아주고 밤새 토닥여줄게 이모네 둘째딸로와줘~!!!!

정재원pd님의 말씀처럼 석씨의 친자여부와 아이가 바뀐 시점에 집중할게 아니라 어른들의 이기심 때문에 두 아이가 사망하거나 사라진 것에 우리는 주목해야 하고 기억해야 한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20년 여름은 긴 장마 후에 어느 해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해인데 그 무더위에 세 살밖엔 안된 아이가 방치되어 굶어 죽었다니 경악을 금할 수 없네요. 아이는 죽기 전까지 무서움과 배고픔에 얼마나 고통받고 외로웠을까요? 죽은 아이가 너무나도 가여울 따름이고 사라진 진짜 보람이는 꼭 살아있길 바랍니다.

아...티비에 음식 몇개 갖다놓고 방치하고 다시와서 좀더 길게 자리 비우면 음식 좀더 많이 놓고 며칠이고 찾아오지 않았다는 내용 말씀해주시는데..진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 혼자서 얼마나 외로운 나날들을 보내다 갔을지..진짜 천벌 받을 인간들이네요...

@user-yo4ij3up7z

3 жыл бұрын

아랫층에 외할매가 살앗는데 왜 한번도 안들여다봣을까요? 손녀가 잇는집인데....

@wooktube713

3 жыл бұрын

@@user-yo4ij3up7z 김씨가 부모에게.그곳에 있지 않다고 했다고 한거같아요. 신뢰는 가지 않죠. 그알에 보면 석씨가 신고시점보다 먼저 보람이가 죽은걸 알았으니까요...!

@user-nc4nf6gi3h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그게너무맘이아프네요 눈물이나네요정말 애기가엄마갈때 울었을텐데 어찌그어리고이쁜아갈두고 전기도가스도안됐다는데 얼마나무서웠을까요 하..가슴이미어지네요 정말 꼭천벌받길 꼭그렇게되길요

@user-rp9vm1vk6z

2 жыл бұрын

보통 사람이라면 키우는 개나 고양이 한테도 저러지 않죠. 음식 몇개 놓고 나가서 며칠 후에 돌아오는 건. . . 상상도 하기 힘드네요. 세살이면 정말 그냥 아기 거든요. . .열 여덻살된 딸도 밤엔 집에 혼자 둘 생각을 못 해봤는데 . . 모녀가 둘다 그런 유전자 인것 같네요. 남자는 또 엄청 좋아하고 자식사량 그딴건 모르고. . .지자식인줄 알면서도 그냥 방치해 죽인 김씨나. . .꿩처렘 친자식 치워버리고 지자식 갖다 던져 놓아 자기 딸이 남에 자식 키우며 살게하는 석씨나 엽기적 인간성이 모전여전이네요.

피디님이 지적하신 대로 온 나라와 언론이 친모 미스테리에만 집중되어 있고 정작 핵심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언론과 전문가들이 사건의 팩트 만을 다룰 것이 아니라 핵심을 짚어주고 조명해서 사회의 관심과 울분의 에너지가 바른 곳에 쏠리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애완동물이라도 그리 더럽고 어두운 곳에 혼자 덩그라니 방치 된다면 잘못될 텐데 불쌍한 아가가 이미 사망 이전부터 반복됐던 방임에 고통받고 있었다니 마음이 미어집니다. ㅠㅠ 큰 사건 이전에 여러번의 작은 조짐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 잔인한 방임의 기간동안 주변인들은 정말 아무런 낌새도 알 수 없었던걸까? 일본에서도 이런 비슷한 사건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런 사건들이 계속 발생한다는건 필수 요인과 패턴이 있다는 건데 사전에 막을 수는 없는걸까? 하는 여러 생각들이 드네요.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아동학대 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상대가 힘없는 아이라고 그 가해 내용과 수법이 너무 잔혹해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제발 이런 일들이 줄어들도록 많은 보도 부탁 드립니다.

ㅠㅠ제가 뉴스에도 댓글달고 다녔었는데요.. 혹시나 해서 여기에도 댓글달아요! 저는 구미가 고향인 사람입니다.지금은 30살이 훌쩍넘었지만...19살때 수능끝나고 밖에서 놀다가 이상한 종교단체 사람을 따라간적이 있습니다. 저는 절대 그런걸 믿지않는 타입이고 그냥 속아주는 셈 치고 계속 그 사람들 이야기를 듣다가 그 사람들이 자기들이 기도하는데 가보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어린시절이라 뭣도 무서운지도 모르고 따라갔었는데 그 기도원이 딱 저기 상모동~사곡동 사이에 빌라촌? 이었습니다. 저는 형곡동 거주중이었고요... 그런데 그 기도원이라는곳을 따라갔는데 어디서온건지 알수 없는 애들이 아기~4-5살쯤 되어보이는 아가들이 바글바글 있었습니다. 마치 어린이집보다 많은 규모로요 돌봐주고 있는 어른은 없었습니다. 그 종교단체에서 저한테 엉뚱한 말을 했었습니다 뭐 조상에게 기도를 올려야 하냐느니,처녀의 성이 필요하니 따위의 말이요... 제가 듣다가(솔직히 어린마음에 그들의 세상이 궁금했던것 같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나오려는데 저를 거의 감금하려고 하듯이 사람들이 튀어나오면서 잡아!!!라고 하면서 튀어나왔고, 저는 무튼 도주를 했는데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간혹 사람들한테 그때 그 애들은 어디서 온걸까? 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자꾸 이사건을 보니 그때 그 아가들이 떠올라서 댓글 남깁니다....혹시나 아이가 그런곳에 살아있을까해서요...구미에 저런 기도원같은곳이 간판도 없는형태로 있는것 같습니다....ㅠ

@user-sp3ce8vl4b

3 жыл бұрын

소오름... 중요한단서인거같네요

@user-sp3ce8vl4b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신천지난리났을때 뉴스보니까 신천지 기도원이 보통 간판없이 운영되던데... 그리고 해바라기는 이만희를 상징한대요 신천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사진보면 죄다 담벼락에 죄다 해바라기만 그리고있어요

가정교육이 참 중요하다는거 새삼 느낍니다.그 엄마에 그딸이니..

@hyunjeekim1173

3 жыл бұрын

두 여자 저울로 잰다면 똑같을것 같아요...구역질나는 석,김

남자가 그리 좋았을까. 집에 있는 애완견도 눈에 밟혀 걱정되서 발걸음을 재촉하고 어디 여행도 못가는데... 칠흙같이 어두운 더러운 방에서 목마르고 외롭고 두려웠을 아이를 생각하니... 눈물난다. 진짜. 욕나온다. 진짜.

@hyy8108

3 жыл бұрын

아 답답하고 눈물나

@chaehakim7650

3 жыл бұрын

개도 제대로 못키워서 죽이는데 아이를 잘 키울리 만무.. 지금 둘째도 저런 엄마에게서 자라야 하다니ㅜㅜ

@hyy8108

3 жыл бұрын

짐승도 저렇게는 안했겠다..

조력자는 그냥 다 그 집 가족들인 것 같습니다. 너무 분이 차오릅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를 찾으며 울었을 상상을 하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ㅠㅠㅠ 보람아 이 땅에서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고 하늘에서는 행복하라고 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ㅠㅠ

아이가 사랑만 받고 보호만 받을 가장 예쁜 시기에 이렇게까지 참혹한 일을 어떻게 가장 마지막까지 보호해주어야 할 가족이 그럴 수 있었을까요 외할머니든 엄마든 너무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아이가 그 더운 여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꼭 진실이 밝혀지고 제대로된 처벌이 이루어져야겠습니다.

아이가 하루도 이틀도 아니고 그 긴세월을 엄마만 기다리면서 지내면서 죽어갔을 생각하니.. 진짜 그 상황에 구역질이 나고 마음이저려서 눈물밖에 안나는데.. 어찌 자기뱃속으로 나은 엄마가 본인의 아이한테 그럴 수 있는지 이해도 안되고.. 정말 속상하기만해서 방송보기도 힘드네요.ㅠ

만삭이고 힘들어서 안가고싶었으면 지 전남편한테라도 애를 보내든지 해야지 물론 전남편은 보람이 친부가 아니긴 하지만.. 일단 생명은 살려야지 ㅅㅂ 진짜

@user-cb2ld3ln4u

3 жыл бұрын

애를 보낼만큼 아이에 대한 아주 조그마한 책임감도 없는 그런 사람인 거죠.. 내가 힘들어서 아이가 죽어가는데도 갈 수 없었다고 한 사람이잖아요.. 정말 너무너무 잔인하네요..

@ok-ou3lz

3 жыл бұрын

친정부모가 바로 아래층에 살고 있는데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jennychung5454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변명이 기가막히네요. 친정이나 전남편한테 맡기면 되는일을

@user-he3lc3gr4f

3 жыл бұрын

양육비는 챙기고 ... 싶어 연락 안 한거 아닐따요

@user-fo3hk9ej8o

3 жыл бұрын

@@user-he3lc3gr4f 맞음 국가에서 주는 수당도 받음 죽은 후 에도

이번 그알 취재가 너무 고마웠어요 실화탐사대나 다른 언론들에서 너무 단발적이고 막장뉴스 다루듯이 취재하는 걸 보고 어느순간 이건 아니다 하고 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알의 전문적이고 섬세한 취재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줘서 다행이에요

@user-px3ph1hc1w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램의 지향하는 바 자체가 다르잖아요. 실화나 궁금한 y는 프로그램이 심도있는 탐사프로그램이 아니니까.. 단 20분 남짓한데 거기서 뭘바래요.

누가 친모인걸 둘째치고 그 어린아이가 그 더운날에 암것도 못먹고 엄마를 기다렸을.. 하.. 정말 너무 화가나네요..

너무 슬퍼요ㅜㅜ아이들이 도대체 무슨 죄라고. 저번화 교수님들 말씀을 잊을수가 없네요. 아이 부모가 누구든지 간에, 사건의 본질은 아동학대살인사건이니,...죄를 지은 자는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어요. 어째서 이런 비참하고 안타까운 아동학대 사건이 자꾸 발생하는 걸까요? 어떤 분들은 아기천사가 찾아와주지 않아 애를 태우는데, 어떤 사람들은 소중한 생명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살해하네요.

세상에 저 작은 아이가 혼자 남겨져 엄마를 기다렸을 그 시간이 생각만 해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아이엄마는 과연 사람일까요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인간말종이네요

@user-kl9sv8iy9x

3 жыл бұрын

김씨가 수시로 나갔다 들어오니 아이는 습관처럼 기다린거네...ㅠ

@estefangualberto1187

3 жыл бұрын

나는 제일 먼저 생각났던게 그럼 밤에는 그 어두운 방에서 밤새?? 아기들은 캄캄한거 무서워하지 않나....

김씨가 아버지한테 보낸 편지 중에 '오빠'라는 사람이 등장하던데... 면회도 온다하고 오빠 생각하면서 버틴다고 하고... 이게 현남편을 말하는건가요? 이런 일이 있어도 현남편과의 관계는 유지 되고 있는 건가요? 현남편은 보람이가 방치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나요?

진짜 보람이가 꼭 살아있기를 빌며 제보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늘나라로 간 보람이는 편히 쉬다가 다음 생이라는게 있다면 정말 좋은 엄마, 아빠를 만나렴.

이 피디님 왠지 엄청 명석하신거 같음. 인상은 약간 경찰과 피디 중간 어디쯤에 계신데

보람이 얼마나 외롭고 슬펐을까.. 명복을 빕니다

실화 탐사대 보면 할머니의 과거 행적을 얘기해주는 지인들 집에 죄다 해바라기 액자, 에어컨 커버, 그림 등등... 진짜 소름끼침. 아이는 어디있을까 꼭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 ㅠㅠㅠ

왼쪽 귀가 사라진 아이보다 더 심하게 접혀있는 사람인데요 귀 정말...저렇게 접힌 거 진짜 안 펴집니다 펴질 수 있었으면 제 귀도 진작 펴졌겠죠ㅠㅠ심지어 몇 주 사이에 귀가 펴지는 건 말도 안 됩니다

@user-wb7gu3bx3h

3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심하진 않은데 저렇게 접혀진상태로 채어났는데 7살때 펴는 수술했을정도로 안펴짐

애기가 너무 쓸쓸하게 말도안되게 죽었다.. 가슴아파 미치겠다 ...하..

두 아이를 위해서라도 모든 만행과 진실이 밝혀졌음 바래봅니다

검찰보다 경찰보다 훨씬더 사건에대해 자세히 들여다 봐 주시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자분들의 고생에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정의를 위해 앞으로도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 : 1. 몇개월동안 음식 놓고 방치했다가 몇일만에 오고를 반복했다면 그 방치한 기간동안 아이는 한번도 울지 않았는지. 아무도 소릴 못들었는지. 2. 몇개월동안 아이를 보여주지 않는데 실제 친모인 석씨는 그렇게 애지중지하던 자신의 아이를 한번도 찾지 않았는지?? 모든게 다 이상하고 이해안되고.......

@Your_Lady_S2

3 жыл бұрын

첫번째부분은 방송에서 전문가분이 설명해주셨어요. 아이도 방치가 계속되다보면 울어도 해결되는게 없어서 무기력해진다고요....

@June_yeo

3 жыл бұрын

두 가지 다 방송에 나왔어요.

@ranee2955

3 жыл бұрын

저기가 공장 많은 지역이라서 빈 원룸도 많고 가능성은 있음

아기가 무슨 죄인가요. 엄마가 세상 모든 것이었을텐데요. 너무 가슴아프고 마음이 힘드네요..

김씨 ㅜㅜ가 아빠한테 보낸 편지를 보면 더 화가납니다. 사람아니죠... 애기를 ㅜㅜ

피디님 정말 수고하시네요. 항상 응원드리고, 존경해요♡♡♡ 지치지 마세요.

좋은 방송이었던거 같습니다. 경찰이 추적하지못한 아이의 바뀐 시점을 특정해냈고 무엇보다도 막장스토리에 가린 아이의 안타깝고 분노스런 죽음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매번 느끼지만..경찰보다 그알팀자료가 수사에 더 도움된다는것...머리를 쓰면서 수사를 했음좋겠다..진심.

@hyy8108

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수사도 안하고 미제 언급하는건 이제고만했음

언니라는 여자는 친자로 알고도 그렇게 했으니 ㄹㅇ미친건데 친모석씨부부도 역시 몰랐을리가 빌라 위아래집에서 아이가 수개월방치될때 밤낮으로 울었을텐데 그걸 몰랐을리 없고 알고도 방치, 학대, 사망에 이르게했음에 틀림없어

@user-qy8ws6ti9t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애가 얼마나 울었을텐데 근데 옆집에서도 못들었다는데 어떻게 된건지 ....

@user-bu7yk8uc1z

3 жыл бұрын

애가 장기간 방치되어서 울어도 소용없는게 학습됬을거라고 하네요. 정인이도 학대를 받아도 울지않았던 이유랑 비슷하다고 해요. 울어도 돌봐주지않으니 우는 에너지를 몸에서 아끼려고 했을거에요

@user-iv8js6hn5m

3 жыл бұрын

왜밑에사는 석씨도잇엇는데 방치가됫는지 참 이해하기힘드네요ㅠ

저 어린 아이가 몇 달 동안 저 지저분한 환경에서, 수도도 전기도 끊긴 그런 환경에서 무엇보다도 엄마, 아빠가 세상의 전부일때인데 둘 중 누구도 없이 그저 혼자서 몇 달 동안 방치가 됬을때.. 이거는 어떻게 말로 표현 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 작고 여린 아이가 대체 몇 달 동안 어떻게 뭘 하고 그 집에서 지냈을까 생각하면.. 진짜 마음이 찢어지는거 같다. 감히 상상하는게 무서울정도로 너무 잔인하다.

보통딸이그런형편이라면 외할머니한테 아이를부탁하는데 석씨가 몰랏다는게 이상하고 할아버지도몰랏다는게 이상합니다 수상한가족들

밤에 불도 안켜지는 집에 3돌 아이를 혼자 두고 다닌게 몇달씩이나 되다니....정말 악마가 따로 없군요.

본인이 낳았던 아이를 도대체 머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행동을 하죠?? 하루에 한번가서 우유랑빵만 놓고 나왔다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정말 저런여자들은 애를 못낳게 수술을 해야해요...

@user-uv2ky9ol3v

3 жыл бұрын

애를 못낳게가 아니라 사형 시켜야 합니다

@user-vq6fw7cs3u

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속상하고 눈물나요 ㅜ

@dkzlkim96

3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석씨네에 맡길수 있었는데도 그냥 애를 두고 간다는게 진짜화가남

@BoRlBoRlzzang

3 жыл бұрын

!

@user-gh6zo4qg2l

3 жыл бұрын

숨을 못쉬게 수술시켜놔야 합니다..

그알 진심 응원합니다!! 계속 힘내주세요

가슴 아프네요..다른 남자아이 생기기전까지 그렇게 이쁨받다 순식간에 사랑 잃고 굵어죽다니.. 그 긴 시간동안 얼마나 고통과 괴로움에 떨었을까. 미이라화라니.. 너무 가슴 아프다 너무 미안해 부디 다음생은 좋은 부모님만나 아낌없이 사랑받길바래 어른이 미안해..

출산을 안했다고 부인하는 강한 이유가 분명 있을거라 봅니다..

@user-sr5sk2eh9h

3 жыл бұрын

아이의 아빠가 알려지면 안되는 신분이거나, 원 아이가 사망했거나..둘 중 하나라고 봅니다.

@hyunjeekim1173

3 жыл бұрын

@@user-sr5sk2eh9h 아니면 불륜남, 진짜 보람이를 해쳤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가족들이 다 이상해요...

@hyunjeekim1173

3 жыл бұрын

사이비종교 때문일까요?!,

@hyunjeekim1173

3 жыл бұрын

@@user-sp3ce8vl4b 이만희요? 그놈의 신천지는 잊을만하면 튀어나오네요... 변호사도 막강한 사람을 써서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user-ny9gc2xw1v

3 жыл бұрын

@@user-sp3ce8vl4b 진짜 잊을 만하면 튀어나오는 신천지...

다들 혈액형이니 산부인과 내 조력자니 똑같은 답답한 말만 반복할 때 그알이 진짜 큰 일을 해 준 듯

@user-ni5mq7nu2q

3 жыл бұрын

머리가 나쁜 건가? 그알이 얘기한 거 보다는 차라리 경찰이 제시한 근거가 더 합리적임

@ninananasamesame

3 жыл бұрын

@@user-ni5mq7nu2q 언론 얘기한 건데 갑분경 운운하시네 영상을 보긴 보신 건지?

@ahui-yuram

3 жыл бұрын

@@user-ni5mq7nu2q 병원은 진짜 두 사람이 하루이틀 차이로 낳은 게 아닌 이상 말이 안되죠. 근데 아이를 같은 시기에 임신을 했다고 하더라도 낳는 날짜까지 맘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닌데, 미리 계획할 수도 없었을거고, 조력자가 있었대도 병원에있는 그 짧은 기간에 처리하기에는 너무 위험부담이 컸을 거예요. 전문가들도 많고 신생아실 관련 의료진 전원을 포섭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알에서 귀로 찾아내셨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죠.

@user-to3lv2fs3i

3 жыл бұрын

@@user-ni5mq7nu2q 그것이 알고 싶다 석씨 남편이랑 통화한 사람

@guyindanger

3 жыл бұрын

건호 사회생활 쌉가능하냐

저는 제일 화가나고 궁금한 건 찾지 못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꼭 명확하게 이 사건이 해결되도록 힘이 되어주세요!! 그알 홧팅~

경찰이 아이가 바뀐시점을 잘못추정힌거보고 석씨는 더 우겨도 되겠다 싶었을듯.

오윤성 교수님이 아이 아빠를 찾으면 석씨가 사실을 실토해낼 가능성이 있다하셨는데 꼭 진실이 밝혀져서 지금보다 더 무거운 형량을 받았으면..

폼블럭 구매 후기 보니까 상품이 올때 돌돌 말려 오네요. 그 안에 바꿔치기할 아기를 숨겨오기 위해 폼블럭을 들고 온거 같아요.

@user-sp3ce8vl4b

3 жыл бұрын

헐 이거다

@user-cf6ej6ln2z

3 жыл бұрын

소오름...이런생각 어떻게 하셨어요? 대단하세여

@user-gp9vc5ih2c

3 жыл бұрын

@@user-cf6ej6ln2z 저도 애기엄마인데 신생아 남들눈에 안띄게 데리고 올라가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재운다음에 어디 숨겨 올라가야 할텐데 폼블럭 포장된거 보니까 딱 숨기기좋은 모양이에요.

@ih238

3 жыл бұрын

오~천잰데?

@handle1970

3 жыл бұрын

헐😱 그럼 폼블럭 붙인뒤에 진짜손녀아이를 폼블럭남은거나 쓰레기들과 함께 데리고 갔을 수도 있겠네요

혼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ㅠㅠ,, 아이가 하늘나라에선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게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슬프다...너무 외롭게 갔네...어린 천사가 ㅠㅠ

그 더운 날씨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가들 천둥소리 진짜 무서워하던데 혼자서 얼마나 두려웠을지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라는 일본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정말 큰 충격을 받았는데 이런 아동방치,학대 사건은 멀리 있지않고 우리 옆에서 일어나는 일이라는걸 또 한번 깨닫네요..이런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게 주위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살아야겠다는 생각 또 해봅니다..수사가 잘 진행되어 사라진 아이라도 건강히 어딘가에 살아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yingshupiao

3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모른다의 실제 사건은 "당시 2살이었던 막내 딸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그 때 놀러왔었던 첫 째의 친구들이 옷장에서 막내 위로 뛰어 내리거나 때리는 와중에 두부손상으로 결국에 사망에 이르렀다." 영화는 그나마 순화해서 연출했던 거. 아무도 모른다 보고 너무나도 불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user-hk4oz4xh8u

3 жыл бұрын

Nobody knows

@user-jg4mc8yx4r

3 жыл бұрын

바라지만 아무래도..

진짜 너무 잔인하네요. 혼자 외롭게 아프게 생명을 잃어갔을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친모친부가 누구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인간적으로 사람이아니다

김씨가 아이를 방치하고 약 5개월 동안 왔다 갔다 했다니.. 혼자서 배 고프고 무섭고 울면서 엄마를 찾았을 아이의 상황을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ㅠㅠ

@user-so4ll1pb2c

3 жыл бұрын

5개월동안 왔다갔다 할 당시에 아랫층 석씨 부부는 아기가 혼자 있는걸 몰랐나요? 너무 맘이 아퍼요

@user-hv8qz1bv1j

3 жыл бұрын

진짜 맘이 찢어지네요.. ㅠㅠ

@seowongirl14

3 жыл бұрын

@@user-so4ll1pb2c 저도 이게 가장 의문이고 마음이 아파요 주말내내 남자집에 가있었다고 하는데 길건너도 아니고 아랫집윗집살면서 딸이랑손녀 뭐하나 주말에 한번쯤은 들여다봐야 정상 아닌가요? 진짜 죽기전에도 5개월가량 저런식으로 방치했다니..마음이 정말 아프다못해 아려옵니다..

@user-gk2ps5vs4d

3 жыл бұрын

숨이막혀요.죽기전부터 수개월간 거의 혼자 지낸거잖아요.기저기도 안뗀아기가...정말.....

정말 누구의 아이던 제대로 수사되서 가해자가 엄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영상 최고입니다..

어른인 나도 어두우면 무서운데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밤 보람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오지 않는 엄마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리네요 부디 가해자들 엄벌해서 다신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았음 합니다 🙏

이렇게 슬프고 황망한일을 접하게 되면 의식적으로 사고를 멈추게 되네요. 게다가 아이에 관한일에 있어서는 더욱.ㅜㅜ 늦었지만 외면하지 않고, 아프고 외롭게 떠난 아이의 명복을 가슴깊이 빕니다

@user-bf1is6pm7v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전에 정인이 사건을 접하고 꽤 오랜시간 우울하고 순간순간 마음이 아파 힘들었는데요 그때 친구가 위로로 해준 말 덕분에 조금은 편안해졌었습니다. 그 아이는 분명 행복해졌을거라고요. 보람이도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할거라고 생각하려구요 ㅠ

애를 가지고.. 천벌받아라 꼭..

피디님 목소리 차분하고 참 조타

맞아요 저집안이다공범인것이 석씨가 임신해서 석씨남편은 그당시에는 자기애이인줄 알아을테니까

@handle1970

3 жыл бұрын

석씨남편은 애낳은걸 몰랐어요

와 진짜 악마같은 ㄴ 와 진짜 욕나온다. 그 더운 여름에 지는 이동용 에어컨 쳐 사고 차라리 고아원에 맡기지 썩을 ㄴ 사람 가죽썼다고 다 사람아니다. 아 진짜. 마음이 아프다.

아 진짜 눈물나서 못참겠네요.ㅜ그렇게 예쁜아이를 전기조차 들지 않는 집에 방치를 할 수가 있나요?ㅜㅜ미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창문은 열려있었다는데 아이가 울었다면 그 소리를 주변에서 들을 수가 없었을런지요?ㅜ무의미하지만, 막을 수도 있었던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user-pm5ej2wg3y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가요ㅠㅠ분명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을텐데ㅠㅠ주말에 두고 갔을 때도 엄마를 찾거나 배가 고파서 혹은 대소변으로 젖은 옷이 싫어서, 홀로 어둠이 무서워서 등 많이 울었을 것 같은데 주위에서 들으신 분이 아무도 안 계실까요? 외딴집일까요?ㅠㅠ

@user-bd5vn8ci2r

3 жыл бұрын

@@user-qn9mr4gv1k 저도 그얘기들엇어요 서서히 피말리며 죽인거나 마찬가지죠 울음소리조차 낼수없을만큼 무기력하게해서요

@user-nr7gx5by5o

3 жыл бұрын

폼블럭안에 답이있는것같다 뭔지 숨겼는데 알아내지를 못하는것가땨 딸이낳은 애는 죽은거야 아니 죽인거야 딸애 지가낳은애 둘 다 죽인거야

@user-uh5ro2te4d

3 жыл бұрын

@@user-nr7gx5by5o 폼블럭에 뭔가 숨기기에는..경찰이 그정도로 바보도 아니구요. 딸 집에 방문하기 위한 장치일 뿐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아이를 혼자 두고 갈수가 있을까 동물도 혼자 버리고 못갈을텐데 진짜 악마아니면 어려운일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슬프네요.. 천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보람아 하늘에서는 행복해..

10달 몸 아파가며 힘들게 낳은 아이를 그 이후 3년을 고생해서 키웠을텐데 그럴 정성은 있고, 못 키우겠다며 아랫층 가족한테 부탁하거나 가족과 교류가 힘든상황이라면 보육원에 데려다 줄 정성도 없나.. 책임감이 그렇게 없어서야.. 새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미래도 걱정이 되네요.

@hyunjeekim1173

3 жыл бұрын

그 아이는 악마의 손에서 구조된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여자한테 제대로 양육되지 않을테니까요...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여자들이에요...

석씨는 엄마도 아내도 아니고, 김씨도 엄마도 아내도 아니었네요. 어떻게 성인이 되어서 이렇게 제역할을 못할까요? 종교관련 취재가 방송에 나온 것 보다 더 진행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많은 제보를 통하여 후속방송이 제작되어 문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두 보람이를 위하여...

고작 나쁘다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들다.... 그 어둡고 더운 곳에서 서서히 생명이 꺼져갔을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모든 과정이 어처구니가 없다... 애엄마 애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단 한명도 정상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