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의 금강산 구례 오산 사성암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있는 오산(해발500M)은 산의 형상이 자라같이 생겼다고 하여 오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오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사성암은 백제 성왕 22년(544)에 연기조사가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원래 오산암이라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인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가 수도하였다 해서 사성암으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사성암의 빼어난 경관은 예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했다라고 기록되었으며, 특히 오산 사성암에는 12비경의 전설이 전해 온다. 즉 진각국사가 참선했다는 좌선대, 우선대를 비롯하여, 석양 노을을 감상하며 일과를 반성한다는 곳의 낙조대 등 지리산과 섬진강을 조망할 수 있는 12곳의 천하 일품 조망점을 비경으로 일컫는다.
Пікірлер: 15
안녕하세요 운해가 아주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풀청하고 있습니다
아름답다
사성암 너무 아름답습니다~~
Que maravilla! Haber construido eso tan bello en esos terrenos, es increíblemente difícil… Ah! Ese cielo!
오산 사성암.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
사성암 가는길 험하지않아요! 서울에서 가기힘든거리긴하지만 가서보면 정말 부처님나라에온기분이고 잡념이없어지고 편안해집니다 산 아래서 절에올라가는셔틀버스타고가면 10분정도 올라가면 화면의멋진도량이펼쳐집니다 꼭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본 사성암 영상 중에서 제일 멋있네요 'ㅅ' 사성암의 매력을 부각하는 앵글이 특히 돋보여요
저런길을 물난리에 탈출한 소들이 찾아갔다니 참 신기하네요
지금은 돈을 너무 많이 쓰셔서 모습이 많이 바뀌었어요 개인적으로 옛모습이 더 좋던데...
저기다 어케 지은거지.. 일당 얼마 받았을까..
호남에 큰 홍수가 났을 때 농가에 갇혀있던 소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나란히 사성암으로 들어와 도량에 엎드려 쉬었다. 물이 빠진 후 주인이 소들을 찾아와 몰고 갔다. 불자들이 부처님 도량에 와 쉬어간 공덕으로 다음 생애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길 바랐다.
사성암 가는길이 험한가요? 아시는분요.
@user-xe8zf6ij9c
5 жыл бұрын
셔틀버스가있어요
@user-ep2br8ok5j
4 жыл бұрын
서틀버스가 올라가요 좀 무섭기는 했어요 내려올때는 셔틀버스 안타고 산길로 내려왔어요
신은 하나님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