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불안하고 뭔가 우울할때 한국인의 밥상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30대부터 이러는데 나중에 한국인의밥상이 끝나면 그때는 뭐로 마음을 진정시키나 걱정이다ㅠ

제주도 보릿물결이 넘 장관인듯.. 늘 편안한 목소리로 즐겨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인의 밥상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메밀 고구마 범벅 옛날에는 쌀이 없어 먹고 살기 위해서 먹었지만 영양 과잉 시대인 지금은 엄청 건강에 좋은 음식이네요 하~참~~~

제주도 국수거리를 만든 최초의 식당은 파도식당...아직도 있습니다. 술마신 후 귀가전에 3000원짜리 멸치국수 한사발씩 하고 귀가하는게 붐처럼 되서 신산사거리쪽에 국수거리가 쫙 만들어지고 인제 뒷골목쪽에 있던 골막식당이 돼지고기 삶은 물에 고기랑 국수 말아주기 시작하면서 제주도 고기국수가 시작되었습니다. 특유의 돼지냄새가 너무 심해서 다른 집들이 접짝뼈(돼지무릎뼈)를 우린 사골국물을 고기국물에 섞어서 지금의 고기국수형태가 완성되었습니다.

@user-fj8sl4sx6t

8 ай бұрын

역사이시네요~^^

@user-ob3sd9os5l

7 ай бұрын

크으 파도식당 멸치국 개맛집 👍

참 슬프네요 지금 괜찮으시다면 아니 괜찮지 않아도 많이 드시고 편히 사세요 ❤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 지

아.. 너무 좋당.. 힐링된당

우와 제주도다

메밀이 밀이나 쌀보다 훨씬 건강하지. 옛날 제주도민들은 최소한 당뇨는 없었겠네.

제주도 여행 3번. 부모님 모시고 한번 친구가족들과 한번 외국친구와 한번. 갈때마다 혹시나..기대. 다신 안감 바가지 불친절ㅠㅠ..

👍👍👍👍👍❤️❤️

국수는 된장국수가 젤 해장하기좋은디 모르는분들이 99퍼이상 ㅋ 된장국수 육수ㆍ멸치ㆍ다시마ㆍ대파ㆍ무우 넣고 끓이고 육수에 된장ㆍ참치액젓 ㆍ천일염 간하고 청량고추ㆍ마늘ㆍ쪽파 ㆍ콩나물 다시마잘게 썰어넣고 먹으면 꿀맛 해장으로 최고

제주도 국수 맛있죠.

제주 구운 옥돔에 시원한 메밀국수 먹으면 될텐데. 제주도 전복도 있고. 먹을거 많았네.

1:05

맛난국수먹고프네요5일굶었음다😢

제주도 다시가서 국수머고프네요

탐라도의 제주특별시 국시맛이어떨지?...

0:56

섬이라 쌀이 부족했으니 국수를 더 많이 먹었겠죠. 예전에 제주 공항 내리자 마자 제주공설운동장 근처 국수집 가서 고기국수 한그릇 먹고선 놀러 다니기 시작 했는데, 이제는 국수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그렇게 먹고 싶지는 않더군요. 물론 모든 물가가 다 올랐지만, 제주도는 더 심해요.

제주도가 국수 소비1등이라니

나레이션이 최불암선생님 원본이니 너무편안합니다..

동문시장 광명식당 순대국밥 나오넹😂

관광객이 가서 고기국수 먹으니.. 주민비율로 따지니 1위인듯

빙떡은 이북전병이랑 비슷하네요.

역시 국수는 여기 공장나온 한성국수가 최고지 중면 맛있지

옛날부터 제주도는 재료도 없고 원체 음식이맛없어서 국수만먹었음

@koboy765

10 ай бұрын

제주도에 재료가 없고, 음식 맛이 없다라 ㅋㅋㅋ 자극적인 맛 좋아하면 제주음식이 최고인데

@No___0417

9 ай бұрын

@@koboy765제주음식이 자극적이라니 참나.. 하다못해 김치도 싱거운곳인데 제주살이 10년차입니다 간이 쎈 부산에서 왓구예

@koboy765

9 ай бұрын

@@No___0417 제주도 백반집 맛집 많이 다녀봤는데, 어딜 가든 나오는 묵은지며, 오징어젓갈,쩔은 단무지무침, 멜젓, 매콤한 갈치국 꾸덕하고 깊은 고사리육개장,몸국, 생다진마늘 먹을때 넣어 먹는 해장국, 시원한 보말칼국수 등등 서울촌놈 기준 자극적이였네요. 부산은 관광음식만 먹어서 그런가 잘은 모르지만 돼지국밥 유명한곳들 먹어보고 실망 엄청 했는데 찐하지가 않아서. 돈코츠라멘 고기국수가 더 찐함.

@user-jw8ch6pr7k

9 ай бұрын

제주음식이 자극적인건 아닌듯 합니다...경상도쪽 음식이 훨씬 맵고 짜죠ㅎㅎ

그걸 먹냐?

나도 국수 좋아하는데. 잔치국수. 비빔국수

@user-mu5pj7dr2d

9 ай бұрын

팔또

1:14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