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가 말하는 영어 쉐도잉의 치명적인 단점 | 아무리 따라해봤자 하고 싶은 말 안 나옵니다. (1부)
현실적으로 하루에 10시간씩 영어에 투자하실 수 있나요? 보통 1-2시간씩만 꾸준히 할 수 있어도 대단하죠. 상황이 이런데 그 소중한 시간을 “쉐도잉” 하는데에만 쏟는 분들이 대다수예요. 오늘 영상에서는, 코햄과 뇌를 공유(?)하고 있는 것 같은 심규열님을 모시고 정말 현실적인 성인의 영어회화 학습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규열님의 영어회화에 관한 철학과 이야기는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관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규열님 또한 성인이 되어 산전수전 겪으며 영어를 배우셨기에 우리의 입장을 누구보다 더 이해하고 계신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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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영어 질문, 상담은 메일 보내셔도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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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 팬이라 여러분들께 꼭 소개시켜드리고 싶었던 규열님을 드디어 모시게 되었습니다 :) 세세한 방법은 다를 수 있겠지만, 중요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규열님 유튜브 www.youtube.com/@user-ye5xz2kb5u ✅ 규열님께서 연말까지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고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무료 전자책도 드린다고 합니다. 천사세요?) engtrainer.com/48
오늘의 공부 전 유튭 켰는데, 뉴영상 업로드🎉 오늘도 빡공 할께요💜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들이라서 정말 공감하면서 경청했습니다 얼른 2부 영상 보고 싶어요! 2부 영상 기다릴 때까지 저도 전화영어 받기 전에 저만의 글을 쭉 써보고 아웃풋을 내봐야겠네용!
다시 한번 용기 얻고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유익해용❤
2부 기대합니다
영어 관련 채널 여러 개 구독 중인데요.. “학습”에 있어서 가장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알려주신 사이트도 영어 면접 준비하면서 매일 쓰고 있구요. 마음가짐이나 학습할 때 접근 방법도 정말 도움 많이 돼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쉐도잉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규열님 영어 열심히 공부하신게 느껴집니다 ㅎㅎ 실력이느껴져요~~
🔥👏🏼
영어회화 학습에 있어서는 코햄님 방법이 제일 효율적인것 같아요. 전 요새 카톡으로 한 한국어 대화를 영어로 바꾸는 연습을 해 보고 있어요. 내가 하는 일상대화가 그것 같아서요. 직접 말하는건 하루종일 녹음할 수도 없고 카톡이 젤 좋더라구요. 그런데 코햄님이 3개월을 하루종일 영어만 하셨다 했는데... 시간계산해 보니 거의 1000시간이더라구요. 하루 한시간이면 3년의 기간... 하루 한두시간 하면 언제 그렇게 되나 싶네요 ㅠㅠ
아.. 맨날 라이브 아카데미 달달 외우기만 했는데 내가 하고싶은 말을 영작을 해야되는구나
심규열님과 코햄의 영어 철학이 매우 비슷하네요?!😮 2부도 궁금하다!
Writing!! 80프로 시작했어요!! 어학원과 병행도 !! 외국인 친구 만나기전에도 준비! 정말 다 실천해야 함!!
쉐도잉에 대해 저는 관점이 좀 다른게, 코햄님은 음소거해서 다 따라했다는데 그건 쉐도잉이라기 보다 암기라고 보구요. 쉐도윙은 들리는 것을 그대로 따라 중얼거리는거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우리 말은 약 1-2초 간격으로 쉽게 따라 할수 있듯이 영어도 그렇게 하는게 쉐도잉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영어 듣기 능력에 따라 잘될수도 힘들수도 있는게 쉐도잉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영어 중수 이상 분에게만 쉐도잉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라이팅 아웃풋을 늘 생각은 하고있는데 실제로 영어 처음배울때 세부에서 어학연수를 했는데 데일리 에세이 최소10줄 쓰는게 정말 큰 도움 됐었거든요. 내가 사용하기 편해하는 문장 틀?을 내입맛에 맞춰서 쓰고 처음에 뜨문뜨문 작문하다보니 기억에 많이남아서 실제 스피킹할때도 그 문체 그대로 썼구요. 매일 작문하고 노트를 제출하면 다음날 선생님들이 노트를 가져가서 첨삭해주고 틀린거 고쳐주고 밑에 코멘트로 오늘 어땠는지 뭐 위주로 다시 공부하면 좋을지 그런말도 써주셔서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도 알수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현재 한국에사 독학으로 공부를하다보니 라이팅을 주기적으로 첨삭을 어디서 받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력서 첨삭 이런 심오한곳들 위주로 나와서... 아이엘츠 라이팅 주제들이 참 좋은데 그렇다고 아이엘츠 라이팅 과외를 받자니 아무래도 시험이다보니 그 시험에 맞춰진 문체+ 틀 위주로 채점하듯 갈거같아 고민입니다. 따로 이거때문에 라이팅 첨삭해주는 영어업체릉 등록할지, 요즘 챗gpt도 공부 많이한다던데 챗gpt 도움을 받아도 괜찮을지 혹은 라이팅 아웃풋으로 보통 어떤 방식을 받는지 조언 받을 수 있을까요??
영어 수업전에 그렇게 본인이 혼자 A4 2~3장 분량의 스크립트 준비하면 엄청 도움이 되겠죠. 그게 진짜 힘듬. 하루종일 써야 함.
The point is : You have to prepare for what you want to say in a specific topic before you actually speak about that topic.
선생님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너무 많은방식으로 시간과 돈을 낭비해본 사람으로써 그의미가 뭔지 진짜 알겠어요ㅠ 문법공부(문장을 만들수있는 방법을 아는 가장 기초적인 단계임! 요즘 문법필요없다는분 많은데 그건 남이 한말을 외워서 하는 앵무새의 불과함)다마치고 아웃풋을 저런방법으로 한다면 급속도록 영어가 늘꺼란 확신!!!!
쉐도잉을 넘 맹신하고 3~4년간 하루 3시간정도 매일 했는데..결국 발음하고 악센트만 얻었어요..스피킹은 전혀 안되더군요..ㅋ
@irenean5127
5 ай бұрын
그래도 리스닝은 확늘진않았나요?
@user-yv5qq4gh7l
5 ай бұрын
그래서 코햄처럼 간단한 대화 예문이라도 머리에 외워서 넣어두고, 응용을 위해 계속 머리 굴려야 하는 듯…😅
@Parker162
4 ай бұрын
3년 더하면 귀트임
저는 에코잉을 많이 하면 비슷한 상황이나 맞는 상황이오면 신기하게도 이미지와 문장이 머리속에 붕 떠오르면서 자연스레 입으로 나오게 되더군요. 단어만 바꿔서 말하는거죠
@English_Marathoner
7 ай бұрын
저도 윗분 댓글에 공감해요. 계속 반복해서 읽는 과정에서 표현이 입에 붙는 것 같더라고요. 머리보다는 입 근육이 기억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듣고 따라 읽기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잘못했던 발음도 발견하게 되고 자연스러운 억양도 익히게 되더라고요.
@user-hd7zg5dw2c
7 ай бұрын
@@English_Marathoner 맞습니다. 우리 뇌는 참 신기 하더군요. 억지로 한순간에 외우려 하지말고 매일 조금씩 반복만 시켜주면 상황에 맞는 문장만 머리에서 붕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