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령 오랑우탄 오순 Oldest Orangutan in Korea, "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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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2일 촬영본
국내 동물원에 있는 오랑우탄중 최고령 오랑우탄인 오순이 입니다. 현재 같은 서울대공원에 아들 보람(2005년생), 백석(2009년생)과 손자 보물(2013년생)이 있습니다. 보물이는 오순이 딸인 보미의 아들인데 보미는 안타깝게 보물이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죽었고요... 오순이는 나이에 비해 굉장히 정정하십니다. 보라나 보람이도 잘 안올라가는 나무모양 구조물 꼭대기에 올라가기도 하고요. 매일 활발히 이곳저곳 움직입니다. 오순이가 앞으로 더 더 건강히 오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She is Osun, the oldest orangutan in a Korean zoo. Currently, she has her sons, Boram (born in 2005), Baekseok (born in 2009), and her grandson, Bomool (2013), in the same Seoul Grand Park. Bomool is the son of Bomi, Osun's daughter, who sadly died shortly after he was born... Osun is very healthy for her age. Sometimes she climb to the top of tree-shaped structures that nobody do not climb well. She move actively from place to place every day. I hope Osun will live a healthier and long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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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 [브금대통령] (친구/여행/b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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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의 나이가 수정되었습니다. 1968년➡️1977년 아마 자료가 새로 발견되어 틀린 정보가 수정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동물원이 기록한 자료는 많지 않고 오래된 개체의 경우 자료가 손실되어 있을수도 있습니다. Osun's age has been corrected. 1968 ➡️ 1977 Maybe new data has been found and the wrong information has been corrected. There is not much data recorded by Korean zoos, and in the case of old animals, data may have been lost.
와 고리롱이랑 비슷한 나이인데 아직도 정정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