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게임이 무슨 차이가 있냐는 말이 참 와닿네요. 예전에 중동지역 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역한 미군의 인터뷰 중에 비슷한 언급이 있던게 생각나네요. 그냥 화면에 나오는 목표들을 버튼만 눌러 쏘기만하면 되는 게임 같았다고...비단 미군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아마 다들 비슷할 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게임과는 다르게 승자 패자 모두에게 컨티뉴 화면은 없다는 점...재밌게 봤습니다~^^!!

@DolyDot

2 жыл бұрын

엔더스 게임도 생각나네요

@extrazero8

2 жыл бұрын

현대전의 무서움을 묘사한게임중에 모던워페어 1편에서 ac130 으로 적들을 개미죽이듯이 학살하는 데스프롬 어보브 미션과 드론으로 적을 손쉽게 폭사시키는 모던 워페어2 가있었죠 그러고보니 조슈아가 방공망가지고 장난치는 장면은 모던 워페어 2에서 러시아군이 미군의 방공망을 교란시켜서 미국본토를 침공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현실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전혀 그럴능력이 없다는게 보여줬지만요...

@jacobj9907

2 жыл бұрын

모던워페어가 처음 나왔을때 AC-130 폭격미션에서 진짜 사람을 이렇게 죽였겠구나 생각이 들어 소오름

@MY-CU

2 жыл бұрын

@@DolyDot 지금 검색해서 봤는데 정말 비슷하네요 우주전쟁이라서 스케일은 더 거대하군요 ㅎㅎ

@MY-CU

2 жыл бұрын

@@extrazero8 요즘에는 정말 현대전을 소재로 한 게임들이 군사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어 제작되어서인지 확실히 상당하게 현실적이라고 와 닿네요..

대체 몇년을 앞서간 영화여 ㅋㅋ 한 30년은 앞서간것 같네

전쟁은 승자가 없는 게임이라는게 이 영화 한편으로 싹 정리되네 와. 대박.

이건 명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네요. 초반 두 병사들도 인상적이고

어렸을때 비디오가 없던시절 영화를 볼수 있는 방법은 토요일밤에 보았던 토요명화뿐...영화를 무척 좋아했던 전 항상 토요일을 기다렸지요.요즘같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영화를 볼수 있는 요즘엔 가끔 그때 토요명화를 기다리던 그때의 향수가 떠오른다고 할까요...B급리뷰님의 영화들은 정말 제가 좋아했던 그 시절 80~90년초때의 추억의 외화들을 위주로 소개 해 주시니까 리뷰를 볼때 그 시절 향수에 빠져들게 해 주셔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역시 토요일엔 B급리뷰를 봐야 토요일 주말을 잘 보낸 느낌?ㅎㅎ 오늘도 좋은 추억의 외화 리뷰 잘 보고 갑니다.건강 조심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외화 리뷰 많이 해 주세요.^^언제나 응원합니다.

@B급리뷰

2 жыл бұрын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83년이면 공공연한 핵전쟁 위협이 있던때이고 실지로 소련에서도 오해로 인한 핵발사 실행까지 갔습니다. 미.소 동맹국 동원 훈련때 핵탑재 전략무기를 동원했고(한국도 마찬가지) 훈련을 빌미로 침공을 시작하면 운좋아야 6시간전에 알수 있었다죠. 오죽하면 미국의 도축장이나 피자가게가 매출급등하면 전쟁의 시작이라는 분석도 있었죠 그 시절이니 저런작이 나올수 있습니다 워게임이란 영화는 사실 bbc에서 나온 가상핵전쟁물이 시초이지요 ㅜㅜ 이 영화를 좋아한게 레이건이고 해킹관련법도 그래서 생긴거고 작중 아저씨 배우는 가제트의 서장으로 교수(컴퓨터의 목소리도 맡았습니다)는 레이디호크에서 악당사제로 주인공과 다시 만납니다 지금도 후속작이 논의되고 있고 관련게임도 꾸준히 나오는 그 시대의 걸작이라고 볼수 있지요 ㅜㅜ 군인으로 나오는 배우중에 더 록에서 FBI국장. 배우. 그리고 킬빌의 마이클 매더슨도 있습니다

@B급리뷰

2 жыл бұрын

와 후속작이라니 꼭 나왔으면좋겠네요

14:50 오늘의 사자성어 싸우지망

이런내용이라 이시국에 봐야한다고 병상에서 글남기신거군요,,,, 건강챙기시고 오늘도 재미난리뷰 보고갑니다

영상 기다렸어요!!

ㅜㅜ너무재밌어요!!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가용!!!

기다렸어요>

와... 엄청난 교훈이네요 내가 게임에서 지지 않는 유일한 길, 그것은 게임을 안하면 된다 ㅋㅋㅋ

마지막 한 문장이 인상적인 리뷰...=ㅂ= 잘 보고 갑니당!

촉법소년이 데프콘 상황을 만들었다니.. 군필자들에게는 정말 끔찍한 내용이네요.

@B급리뷰

2 жыл бұрын

병사들이 얼마나 군장을 쌌다 풀었다 했겠습니까 어휴 증말

정말 요새 시대에 나와도손색없을법한 영화네요...이런영화가 개 띵작이죠..B급리뷰님 정말 대단하심 잘보고 갑니다 ~

마지막에 컴퓨터가 자기스스로 핵전쟁 시나리오 테스트하는게 개 소름이였죠.... 그나저나 몸상태는 나아지셨나요?

@B급리뷰

2 жыл бұрын

회복했습니다 감사해용 덕분입니다

와…. 이거도 어렷을 적 진짜 잼나게 봤는데…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

예전 영화가 순수하고 아름 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오늘은 와인이나 한잔 하면서 비급리뷰 몰아 보기나 해야 겠어요 ^^

주말 알림 설정은 무조건 B급 리뷰 👍👍👍

영상 올라온거 보니 건강회복하셨나보네요?^^ 지금시국에 맞는 영화같아서 옛날 영화치고bbb~입니다. 또띠븐킹 영상 기다릴께요~고생하셨습니다. 안녕맨 옷에 핵폭탄이 ㅋㅋㅋ

0:36 처음 볼 때는 젊은쪽이 막는 줄 알았는데 젊은 쪽이 핵을 발사하라고 위협하는 거였군요. 주인공이 해킹으로 성적조작하는 막장이지만 긍정적으로 보이는 걸 보면 젊은이들이 자립적으로 생각하길 바라는 영화의 의도가 보이네요. 위쪽의 어떤 사람들도 조슈아가 깨달은 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최첨단 미세한 장비 잘 보고갑니다

아 토요일 아침 나른한 상태에서 비급리뷰...행복해요....

어릴 때 '조슈아의 비밀'이란 책을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몇번이나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가 있다는건 나중에 어른이 되고 알았고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어릴적의 추억인지 상상력 덕분인지 책이 더 재밌었던거 같았죠.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져 다시 읽을 수 없지만 다시 볼 수 있다면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추억을 떠올릴만한 리뷰 감사합니다.

@t.t403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는 못 봤는데... 내용이... 초등학교 때 봤던 그 소설책이 맞네요... 진짜 잊혀지지않을 명작 소설..ㅋ

B급리뷰님 방광에도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8:37 저 난리통 중에 뽀뽀하려는 쟤들은 대체.......

리뷰 맛있다~!

도어록 비밀번호 넣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탈한 인공지능ㅋㅋㅋ

스카이넷의 시초인듯 ㅋㅋㅋ

상당히 시대를 앞서나간 스토리였네요. 부디 전쟁이 없는 평화가 오길 바래봅니다.

형 왜케 늦었냐구! 기다리고 있었다고!

몸 괜찮으신가요 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건강하세요

선댓글 후감상 이번에도 재밌겠지

@B급리뷰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뵙네요 감사합니다 일등!

레디플레이어원 소설판에 나오는 영화라 궁금했었는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에 보면서 페리스의 해방이 생각났는데 마지막에 딱 언급해주셨네요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비록 B급 리뷰님의 영상이지만 스토리를 크게 기대 안했는데 스토리도 정말 좋지만 교훈까지 좋은 영화라고 느낍니다!

shall we play a game, 윈터솔저에서 레퍼런스한 영화가 이거였군요.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공지능 스스로 학습을시킨다는 개념이 1983년도에 벌써 있었다는게 신기하네요

@chrislee1561

9 ай бұрын

이미 70년대부터 Phillip K. Dick, William Gibson 등의 cyber punk 작가들이 이미 인터넷 등장, AI, 해킹, 전뇌시스템 (electronic brain system), simstim (지금의 VR) 장치 등을 다 상상해 두었습니다. 공각기동대도 그들에게 영향받아 일본 애니로 나온 거구요.

딥러닝에 대한 개념을 83년도에 영화로 풀어낼 생각을 했다는게 신기하네여,,,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네요

옛날에 다른 유튜버 리뷰한거 있었는데 사라지고 여기에 리뷰는 정확하죠

와 조슈아? 틱택토? 설마 설마 하면서 봤는데 '조슈아의 비밀' 책 표지까지! 정말 예전 생각납니다. 아마 국민학생때 독후감 숙제로 읽었던 것 같은데, 영화는 기억에 없어서 이 리뷰가 영상으론 처음이네요. 그래도 인상깊어서 예전부터 가끔 검색해봤지만 자료가 별로 없어서 기억속에 가물가물하던 컨텐츠였네요. 지금보니 문화 사각지대에서 초등학생 독후감 숙제로 읽었던 sf 소설이 사실 이런 시대적 의미가 있었군요. 잊고있던 퍼즐 찾은듯~ 감사합니다 감동

@user-zr5lx2uw2x

2 жыл бұрын

2분쯤 보다가 살짝 기억이 나서 반가웠는데, '조슈아의 비밀' 아시는 분이 또 계셨군요ㅎㅎ 책으로만 읽었던 게 영화로도 나와서 대박났었다니, 진짜 옛날의 감흥이 떠올라 묘하네요.

형이 최고야

이사하고, 청소하고, 정리하고. 그렇게 다 끝마치고 맞는 토요일 아침. 비급리뷰로 충전~

이젠 건강하게 돌아오셨으니 야근😐 영상이 한두개 밀렸습니다만

이거 보기보다 스토리가 상당히 흥미롭네요 ㅎㅎ 남배우도 올만에 보고..

역시 B급님 쵝오! 지금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빨리 전쟁끝나고 평화가 오고 더이상 전쟁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 몸은 괜찮으신가요. B급 보고 있으니, 주말이 실감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

치료 잘하고 오셨나요! 너무 기다렸습니다 +_+

요로결석 물 많이 마시는 완쾌 하시길 물빠저 죽어도 살아나는 다릴 한번 리뷰를

@B급리뷰

2 жыл бұрын

다릴...!!! 아시는군요 사실 준비중입니다ㅎㅎㅎ 올해안엔 만들 예정이에요

전쟁에서 승자는 없다는 엄청난 교훈을 주는 영화네요ㅎㅎ

눈팅만 하다 이제 구독합니다ㅋㅋ

@B급리뷰

2 жыл бұрын

환영합니당

이거 어렸을때 진짜 흥미진진 했는데 ㅎㅎ

평화도 중요하고 요로결석도 중요..아..건강도 중요합니다. ㅎㅎ

컴퓨터 게임, 전쟁, 여자친구 ㅋㅋㅋㅋㅋㅋ

@extrazero8

2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 : 판타지적 요소

옛날 공문수학할 때, 대교에서 읽어보라고 한 책인데, 매우 재미있었어요. 조슈아라 해서 혹시 했는데 역시 였네요.

와 이집 영상 잘하네 떡상은 시간문제야

가제트 젊은시절이구나

지금같은 전쟁시기에 다시 만들어서 세계적으로 유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좋은 영화 잘봤습니다

소설책 두 판본, 다 읽어봤는데 확실히 영화가 더 재밌어요. 영화를 먼저 보고 나중에 소설로 봤었거든요.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썸네일하고 제목이 흥미롭지 않아서, 그냥 채널 주인장님 실력만 믿고 들어와서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네요 빨리 인류 모든 리더들도 모든 전쟁엔 좋을게 없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알 길 빕니다ㅠ

아 ㅋㅋ 와 역시 반전의 메시지를 던지는 이 현명함 하고 있을 찰나에 물 마시라는 말에 ..ㅋㅋ 엄청 웃었네요

소비에트 연방(1983): 아니 미친 우린 선제공격 안했다니깐 러시아(2022): 흐음...

@han6467

2 жыл бұрын

소련과 러시아는 엄연히 다른 국가죠. 구성원의 비율 중 러시아인이 많았던 것 뿐이지. 정치체제/ 사회, 문화 / 경제체제 다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 요즘 트랜드(?) ㄷㄷㄷ 어마무시한 고통에서 무사히 돌아오셨군여 ㄷㄷ 괜찮아요?

요로 결석이셨군요. 아무런 후유증도 없지만 대신 고통에 몰빵한 병이라고 하던ㄷㄷ 더 무서운건 완치는 없다는거... 한번 발명 하면 언젠가 다시 발병 한다고 하니... 운동 자주 하고 물 많이 마시는것 외에는 답이 없는 모양이더군요

8:40 미국박사면 헬기 조종은 기본이죠 ㅋㅋㅋ

리뷰 잘봣습니다 조니5파괴작전2편 리뷰는 언제즘 가능할까요/?

@B급리뷰

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몇달안에 다뤄볼 생각입니다!

첫장면만 보고 심각한 영화인줄 알았는데(영화주제는 심각한게 맞지만..) 나름 재밌는 영화였네요ㅎㅎ!

이 영화의 소설판도 정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

중간에 1차 해킹 으로 인한 군부대 혼란장면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2편에서도 오마쥬 된거 같네요 ㄷㄷ 그리고 놀이 좋아하는 AI는 섬머워즈나 우리들의 워게임도 생각나고 ㄷㄷ 우리는 신냉전의ㅜ시대에 살고있드아

형사 가제트도 리뷰해주세요!

"페리스의 해방(Ferris Bueller's day off)" 영화의 쿠키영상(?)에서 제 4사의 벽을 넘는 것이 있죠.. ㅋㅋㅋ 영화 자체도 재미있습니다. B급리뷰어 님의 리뷰를 기대하겠습니다. 나중에 영화 데드풀에서 그 쿠키영상의 패러디 쿠키영상을 만들죠.. ㅋㅋ

역시 옛날 영화가 재밌다 ㅋㅋ 그나저나 가제트 형사라니.. it직종에 어울리는 역할 전문ㅋㅋ

ㅋㅋㅋㅋㅋ개재밌네

이거 개재밌게 봤었는데

나온시대를 보면 엄청 쌈박한 영화네요. ㄷㄷ 83년..... 엄청 잘만든 영화인듯..

와우.. 이게 실화였다니 놀랍네요..

이거 초등학교 시절 책으로 본 기억이 있어서 가끔 찾아보곤 했는데 조슈아랑 틱택토만 기억나고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못찾고 있었는데 살다보니 이렇게 찾게 되는 일도 생기는군요. 감사합니다. :)

지금 봐도 소름돋네요 ㄷㄷ 명작

약간 뉴스채널? 비슷한 것들도 구독해놔서 B급 리뷰님 영상이라고는 생각못하고 순간 그 나라가 미쳤나? 라고 생각함

정말 A급 명작이죠.....당시 아동영화로서는 최초로 오스카에 오른 작품으로 기록될정돌 탄탄한 시나리오였으니까요.

@B급리뷰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영화 국내 비디오 출시는 청불이네요 대체 심의가 어떻게된거징

@ghltordlsrks

2 жыл бұрын

@@B급리뷰 국내 심의규정상 성적 헹위보다 행위의 폭력성을 더 높게 치는데 실제로 워게임 같은 경우 전쟁 냉전의 공포같은 소재가 있어서 아이들 볼게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겠지요. 실제론 영어덜트계열의 원조격 동화였는데 말이죠.

매튜브로데릭 연기가 자연스러운 배운데 그나저나 YOLO결석은 요즘 유행병 같네요

노라드라고 발음 하는거같아요 영화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네요

오이오이 기다리고 있었다구! 그곳은 괜찮습니까? 아프지말고 오래 봅시다

참으로 시의적절하다~

작년에 미국 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이 영화 보여 줬는데

인간은 인도적인 이유로 핵미사일을 발사할수 없으니 ai가 발사하도록한다라는 발상은 메탈기어솔리드 피스워커가 생각나는군요. 게임 디렉터인 코지마 히데오가 알아주는 영화광이다보니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걸로 보이네요

데이빗이 오락중 갤라그를 좋아 하네요

두..두루넷이요? 천리안까지는 아는데 대박 👍 영화가 시대를 되게 앞서갔네요

요즘 시대에 필요한 영화 인거 같습니다...

굉장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인공지능이라 하니 옛날에 이글아이인가 랜덤으로 무고한 민간인을 골라서 명령을 내려 자기 작전대로 흘러가게 만들던 인공지능 영화가 생각나네요. 차이점이라면 조슈아는 스스로가 배우고 깨닫지만 그 영화는 폭파엔딩이란게 차이점이지만..

국방부 서버를 해킹할 정도면 머리가 얼마나 좋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오심, 건강 괜찮으세요?

명작이군요.

어렸을때 눈높이 교육 에서 팔던 책 "조슈아의 비밀" 인가요? ㅎ

ㅇㅓ? 이거 내가 못본건데 저도 지금 자가격리5일차임다. 건강 하십쇼

리뷰를 보면서 '죠슈아의 비밀' 이라는 책이 생각 났었는데. 책 이름이 나오니 반갑네요. 전 그책을 읽었어요. 영화 리뷰를 보면서 책 읽었던 내용이 생각 나다니... 반가웠습니다.

ㅋㅋㅋㅋ주인공이 너무 해맑아서 묘수랍시고 아이디어 낼때마다 열받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