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기념공연 ‘유랑의 꽃 유순자’ 中 구정놀이 - 부포놀이
■ 공연일시 - 2018년 4월 13일(금) 19:00
■ 공연장소 - 국립중앙극장 KB하늘극장
■ 주최 - 구례군
■ 주관 - 사단법인 호남여성농악보존회
- 곡명 설명
김제농악의 명인 이준용, 백남윤 선생에게 전수받은 부포놀이를 유순자 선생의 50년 예술인생으로 풀어내 호남여성농악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무대다. '입장 굿'과 '굿거리'는
독무로, '삼채'와 '두 마치'는 제자들과 선보이며 화려하게 공연을 마무리한다.
- 공연 설명
여성농악단은 1960,70년대 풍물, 노래, 창극, 연회 등 종합예술공연으로 전국을 유랑하며 예술의 꽃을 피운 전문예인집단이다. 15세에 호남여성농악단에 입단해 해체될 때까지 상쇠로 활약한
유순자 명인의 예술인생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다채로운 진법놀이와 잘 짜인 구성으로 선보이는 신명나는 판굿과 화려하면서도 멋스러운 개인놀이인 구정놀이 그리고 버꾸춤과 남도민요까지, 유순자 선생과 제자들을 통해 소중한 호남여성농악의
매력과 예술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유랑의 꽃 유순자'의 풀 영상을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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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