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내가 아파도 전혀 도움도 안되고 평소에 상처를 많이 주는 사람이면 같이 할 수가 없어요 내 옆에서 같이 감사하고 도움줄수 있는 사람이면 절대 졸혼 안하지요

세상을 떠날 때 누군가 옆에 있다는게 위안이 되고 그래서 둘이 함께하라는건 전 별로. 둘중에 한명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 남은 사람은 결국 혼자이니까요. 배우자 외롭지 않게 떠나보내주기 위한다는 이유도 될 수 없는게, 누가 먼저 떠날지도 모르니까요. 둘이 정말 싫어하시면 이혼이 답이구요. 서로에게 정이 남아있는데 배우자가 자유를 원한다면 졸혼해 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단, 졸혼의 단서는 혼자 살다보면 또 다른 짝이 생길 수도 있으니, 둘중에 어느하나가 이혼을 원하면 이혼한다는 단서가 필요하겠죠.

철없을때 한결혼 나이들어 철이드니 엄청 후회되네

졸혼은 말장난입니다ᆢ 졸혼보다는 이혼을 하세요ᆢ

마지막에 손잡아 주는것도 좋지만 사는동안에 서로에게 성실하고 존중하고 그것이 더 중요하고 졸혼인든 이혼이든 각자가 잘한 선택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남의 기준에서 말고요 오랜 결혼생활도 어느 누구 한사람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봣어요 함께살아 더 불행하다면 각자사는것이 더 좋은 선택일수도 잇어요 세상에 완벽한 선택은 없어요 스스로 좀더 만족하는 선택과 그렇지 않은 선택이 잇는거죠 혼자사는게 둘이살아 불행한거 보단 더 낳다면 그걸 선택하면 되는거죠 사람마다의 차이일거 같에요

가슴에 와닿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친구도 부부도 형제도 지인도 부모도 : 내 호주머니 돈이 없으면 참 쉽게 만나기 힘듭니다 ㅎ 돈이 사람을 만듭니다 참 ㅎ

무슨 얘기이든 자주자주 해주세요 언니의 경험을 듣는것 같아 좋아요~

"졸혼" 정의를 경청 이해, 공감하고 생각하는 영상 배정원TV~ 잘 배웁니다

선생님, 오늘 강의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기억하고, 사랑하면서 잘 살겠습니다!

It is sooooo good content 👌 배정원 교수님 감사합니다!

부부간에 우연히 어떠한 계기가 생기면 원치않는 졸혼이 생길수있습니다 세상의 모든일에는 반드시 장.단이 있다고봅니다 개개인의 생각에도 똑같을수는 없겠지요 각자의 세상살이 삶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요즘 졸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 배선생님의 고견이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너무 멋진 분입니다 최고

잘보고 잘듣고갑니다 🤗 좋은저녁되시고 맛있는 저녁식사하세요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강의 내용이 정말 좋았어요 언제나 그렇듯 ~~

주제가 인류사적 진행형 주제 감사합니다 beautiful

공감 합니다.

마지막 맨트에 눈물이 납니다 세상 떠날때 그런말 할수있는 상대가 있다면 성공한 인생입니다

마지막 의견에 졸혼을 계획했던 마음이 조금 흔들리네요… 그래도 노력을 해봐야하는건가요

졸혼보다ᆢ여러모로 이혼이 더 바람직하다 공감합니다

이치에 맞는 말 같지만 아니기도합니다. 둘이 동시에 손잡고 죽지않는한 아무리 둘이 함께 산다고해도 결국 하나는 홀로 남아 죽음을 맞게 될테니까요. 살아있는 동안 취할 수 있는 행복을 쫒는게 옳다고 봅니다.

같이 나누기 싫으니 졸혼이죠. 맘만 맞으면 누가 외로움을 선택하나요

사랑도 부질없는 세상

"유행"이란 것이 문제같습니다 tv에서 유명인들이 졸혼하고 예쁘게 포장하고 새로운 이슈에 다른 방송사도 따라하고 제발 본인에게 맞는것인지 생각해 봐야 안되겠습니까 한때 연예인들의 많은 이혼에 젊은부부들이 이혼이 유행했던 적도 있습니다 성공한 연예인들은 돈도 많고 끼와 주변에 꼬이는 사람들로 인해 여러사람과 결혼하는것은 당연한 결과인데.... 일반인들은 삶이 통체로 뒤흔들릴수 있습니다

졸혼은 결혼을 졸업하는건데 시댁관계는 어찌되나요?

근데 먼저가고 혼자 남은 사람은? 둘 중 하나는 혼자야

끝 맨트 너무 좋았어요♡ 하나보단 둘이 좋죠! 저도 졸혼은 핑계라고 생각해요.이혼이 솔직한 거죠. 더 적극적이고. 용기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세상 떠날때는 어짜피 혼자. 뭐 배우자 식구 자식들도 내가 아프고병든거 알지도 못하고 나도 그들의 아픔을 모르고 잠시 잠깐 주의 사람이 있는게 다행 편함 뭐 이런느낌이 있겠지만 결국은 인생 죽음은 혼자 맞지하는것

@TV-xs6hz

2 ай бұрын

그래도 곁에 정든 사람 있는게 더 좋겠죠

아내가 잠자리가 불편하다고 하여 각방을 쓰기 시작했고 나이가 들다 보니 아내가 곁을 주지를 않아 일년 넘게 몸을 섞지를 않았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항상 내 마음은 냉랭했고 새로운 여자를 만났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하지만 가정을 책임 졌기에 돈을 벌어야 하고.....가능하다면 간절히 바란다. 졸혼이나...이혼도 좋고.. ㅎ

외로움고독 묵묵히 즐길줄 알아야 경제독립도준비철처히 딸려다니는것은 원플러스원인생

한쪽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릴때 방치하는게 졸혼인듯.

각자따로 살다가 자유방방 황혼졸혼이답

같이 병원 가주지도 않고 나를 반겨주지도 않을 사람이 배우자니 헤어지고 싶은거지요.

@TV-xs6hz

2 ай бұрын

서글프네요. 먼저 다정하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

졸혼, 혼례풍습졸업 결혼관념 폐습.

옆에 있다고 안외롭나요....반겨주는 사이였으면 졸혼한다고 했을까요

옛생활에는 이런게 없었는데

믁소리도차분하고듣기좋읍니다

자유여행

차분하시고ㅡ설득력 있는 말씀 잘들었어요ㅡ졸혼이고ㅡ이혼이고ㅡ그냥 이해하고 사시길 ㅡ바꾸어봐야 거기서 거기아니겠어요ㅡ?ㅡ독한 사람들이나 졸혼 ㅡ이혼을 하는거 같은데ㅡ나만의 생각인가요?ㅡ요즘 일부여자들 ㅡ남자가 경제력만 있으면ㅡ그런 생각 안하겠죠?ㅡ너무 이기적?

@TV-fw4wx

Жыл бұрын

경제력 있어도 이기적이고 와이프 무시하고 배려심없으면서 이혼은 절대 안된다는 남편도 있어요. 혼자보다는 둘이 더 좋지않겠냐는 말도 맞는 가정도있고 그렇지않은 가정도 있지않나요.

@user-wc2qp

Жыл бұрын

@@TV-fw4wx 그렇군요..삶이 참..내뜻대로되는것보다 안되는게 더믾은듯해요..에휴.

어차피 각자도생

예

다신이나졸혼하세요

졸혼이라는 미친 용어를 만들어 낸 쓰레기 외도 배우자들이 뻔뻔함을 지속하기 위해 ....... 참 답도없습니다. 차라리 이혼이 답 입니다. 재산분할이 두려워서 주장하는 뻔뻔한 외도자들의 주장이 졸혼 입니다. 졸혼하자는 쓰레기들은 요주의 입니다.

그늘져 보여요?

이 여성은 첫째 결혼의 뜻을 모른다 . 성경 좀 읽으세요

기성세대가 이따위로 하니, 후세대들이 결혼할려허나? ㅉㅉ

꼭 성관계 할때는 살고 못 할때는 그만 두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아무리 좋게 말을해도 나한테는 좋게 안들립니다 하고 싶으면 혼자 할일이지 왜? 여러 사람을 끌고 같이 갈려고 하는지, 참으로 웃끼는 일이 있구마 저것도 말이라고 배운 티 내고 있구마 에 이 잉

배선생님 안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