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배변실수빼고는 모두 해당됐었네요 퇴근하고 돌아오면 나 힘들다고 최소한으로 챙길것만 챙기고 쉬기 바빴는데 최근에 백수되고😭😭 사냥놀이도 오전오후 2회씩하고 유튭으로 영상틀어주고 했더니 오버그루밍하던 부위에도 점차 무늬가 나타나더니 솜털이 나기 시작했어요!! 펠리웨이. 병원에서 약처방. 질켄 등등 다 해봤는데도 효과없어서 반포기상태였는데 제가 문제였어요ㅠㅠㅠ 너무 미안해 앞으로 누나가 많이 노력할게😭😭 옹철쌤!! 늘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UDNI1223

3 жыл бұрын

어떤영상틀어주면 좋아하나요?@?!

@hiiiiigod

3 жыл бұрын

@@UDNI1223 유튜브에서 새나 물고기위주로 틀면 잘 보다가 요샌 좀 시들하네요ㅎㅎ 두녀석인데 원래 한녀석은 시큰둥했어요!!

@UDNI1223

3 жыл бұрын

오호!!감사합니당 !저도 틀어봐야겟어요!!

@user-rp1uk2zl5z

3 жыл бұрын

😭

@user-kg9jb6oq1l

3 жыл бұрын

사랑만가지고 생명을 키우면 안된다는 반증이죠

1. 계속 잠만 잔다. 학습된 무기력 (보통은 2/3만 잠) 2.비만 -특발성 방광염의 위험.. 3. 밤만되면 운다 (낮에 행복 x) 4. 화장실 실수 5. 심인성 탈모 (강박적인 그루밍..)

@songan5315

3 жыл бұрын

감사하다옹~

@lexi915

3 жыл бұрын

1번ㅋㅋㅋㅋㅋㅋ2/3만 자는거나 계속 자는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

@miryeongkim5624

3 жыл бұрын

헙, 울 첫째 1, 2, 3 다 해당되네 ㅠㅅㅠ 둘째는 1만.... 우리 고양이들 내가 미안해ㅠ 자주 놀아주께ㅠ

@b_seoyun

3 жыл бұрын

@@lexi915 3/2ㅋㅋㅋㅋ

@user-dq3lh1gc4s

2 жыл бұрын

암것도없다ㅎ

1:41 미쳤다ㅜ 냥이한테 고개 돌리자마자 냥이도 바로 알아채고 바로 고개 올려 쳐다보면서 아이컨택하고 귀엽게 울다니ㅜㅜㅜ 완전 심장 내려앉는 포인트네요ㅠㅠ

고양이가 없어서 제가 불행한것 같아요 ㅋ_ㅋ;;

@user-im9xy5vo8z

3 жыл бұрын

222 나도😥

@user-bb3mw5tj2lllllllllll

3 жыл бұрын

지천에 깔린게 냥이들인데;;; 꼭 집에 키운다는 생각보다 대한민국이라는 땅전체에 냥이들을키운다 생각하세요 공동장소에서 냥이 밥준다 머라하면 한소리 하셔도 될듯한데요 만지기에는 몇년을 줘야하지만 길냥이들은 아무리 오래밥줘도 맘을 잘 안내줘요 ㅎㅎ(집냥이도 첨분양시 마찬가지)

@user-rp1uk2zl5z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heartafire82

3 жыл бұрын

@@user-tt2ye9ej1y ~♡

@user-zb1og1gq5e

3 жыл бұрын

@@user-bb3mw5tj2lllllllllll 좋은 말씀이네요

3:19 고냥이 표정 어쩔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술마사고 대학교 교양수업들었을때 제 표정인데요 ㅋㅋㅋㅋㅋ

@jeong-imyoun4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계속 눌러서 보고있네요😆

@das5101

2 жыл бұрын

안물어봤어 ㅋㅋ 궁금하지도 않아 ㅋㅋ

@user-kq2ku2mt3h

2 жыл бұрын

@@das5101 우리도 니가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는 거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해 ㅜ

확실히 많이 못놀아주면 밤에 울던지 그 다음날 아침에 엄청 보채더라구요 놀아달라고

제가 쉬는 날에는 냐미들이랑 놀려고 하고 근무를 마치면 집와서 넘 피곤한 탓에 자주 못놀아줬거든요 어쩜 딱 맞는 말들만.. 극도로 반성하겠어여... 옹철샘 경고 감사합니다.... ㅠ.ㅠ

매 영상마다 집사자격이 없음을 깨닫고 온라인 집사를 다짐하는 1인

@user-fd7tu2pj5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ㅡ명

@das5101

2 жыл бұрын

거지쉑 쉑버거

확실히 묘구수가 적을때보다 많아지니까 기존부터 있던 아이들의 활동량이 적어진게 느껴져요 ㅠ 매일매일 모두를 이뻐해주려고 노력중이지만 손은 두개뿐이고 ㅠ 만져줄때마다 “외동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치? 엄마가 미안해” 하면서 쓰다듬어줘용 😢 그래도 오는 아이들마다 서열싸움안하고 착하게 받아주는 맏이 냥이들한테 항상 고맙네요 😢😢

@SMDHSTORY

3 жыл бұрын

맞아여..늘어날때마다 기존아이들이 나태해지는느낌.. 늘어나면더많이놀아줘야는데 저도그게잘안되서 너무미안하네요ㅜㅜ

0:28 잠만 계속 잔다 1:53 비만 고양이 3:13 밤만 되면 운다 5:05 화장실 실수를 한다 7:00 심인성 탈모

처음엔 낚시대 흔들기만 해도 잘 놀더니 지형지물 이용해서 놀아줘야만 흥분하고 놀고 어느 순간부터는 지형지물을 이용해도 집사가 사냥 당하는 쥐의 심정으로 피똥을 다한 혼신의 연기를 해야 흥미 갖고 놀아주고 그것도 이제 나이 차면 질리는지 뭘 해줘도 정말 심드렁 하더라고요 자꾸 옥상에 나가자고 보채기만 하고 ㅠㅠ 어릴땐 장난감 물고 으르렁 거릴 정도로 애착이 강했는데 장난감 갖고 놀지도 않네요 6살인 동생 고양이는 이제 지형지물을 이용한 혼신의 연기인 놀이 상태에만 반응하는 단계이고요 놀아주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

6:52 애기씨 표정 너무 귀엽다ㅠㅠ

@user-lq7hk5mv9z

Жыл бұрын

ㅠㅠ냐요호홍 소리날꺼같음

@user-lq7hk5mv9z

Жыл бұрын

ㅡㅅㅡ

정수기 모델 사모님 귀여워요 애기씨 윙크 하는거 ♡♡♡♡♡ 당장 둘째에게 가봐야겠어요 배변배뇨실수 빼고 다 들어맞는거 같아서 급 불안하네요ㅜ .. 보니 냉장고 위에서 창밖을 보며 사색에 잠겨 있네요 좀더 세심한 관찰을 해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역시 밤에 운다는건 안좋은 거였네요 ㅠ 원래는 안울다가 갑자기 밤에 우는데 방으로 들어오라 해도 안들어오고 거실에서 자꾸 울었거든요 그때 제가 밖으로 나가면 그냥 자기 집에 가서 잘 자더라고요 지금은 밤마다 울진 않고 정말 가끔식 그러는데 자기 전에 최대한 더더더 많이 놀아줘야 겠어요 ㅠㅠㅠ

@fjqm92

3 ай бұрын

저하고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사랑을 덜하면 외로워하는 것은 똑같은 것 같아요. 더 사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더 사랑하도록 노력할께요. 화이팅!

귀엽고 보기 좋은 모습만 담기보다 이렇게 고양이 행복에대해 고민해주시고 고양이 삶의 질에 더 중요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늘 감사해요❣️

7:33 애기씨 손따라서 고개 끄덕끄덕거리는 거 귀여워...

@user-jx7tg4yf5j

Жыл бұрын

손 따라 같이 둠칫둠칫ㅋㅋㅋㅋㅋ

애기씨 옆에서 시크하게 앉아서 멍 때리는 거 너무..심쿵...o

고양이 없는데.... 나중을 대비해 불행한 고양이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시청합니다 선댓 후감상😘

제발 이 유익한 영상 100만 찍으면 좋겠다.. 진짜 제발... 동물도 사람과 별 다를거 없단걸 좀 깨달았으면..

냥냥이를 외롭게 하지 맙시다~~ 이 한몸 바쳐 낚시대를 흔들겠다냥~

@hackchamchi

3 жыл бұрын

앵용!!!!

@user-bv3km6hu3j

3 жыл бұрын

애용!!!!!

@user-uxbf6oy

3 жыл бұрын

앵옹!!

@hyukhun4713

2 жыл бұрын

애용!!!!

3:23 말씀중에 ㅋㅋㅋ고양이 옆에서 조는거 킬링포인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안놀아줬는데,, 어쩐지 요즘들어 밤에 애가 아옹 아옹 운다했어요ㅠㅠㅠ 미안해서 바로 놀아주고 왔습니당,, 감사해요 선생님!!!!!

명철쌤 유튜브를 보며 정말 고양이들은 종만 다를 뿐 그냥 사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런 고양이들을 입양한다는 건 사람 하나를 양육한다는 뜻이겠죠... 새삼 고양이 집사님들이 대단해보입니다 ㅠㅠ 저는 제한몸도 건사하기 힘드니 그냥...랜선집사로 만족하렵니다..

@user-ew4jr6ch4w

Жыл бұрын

정말 잘생각하심

고양이에게 관심을 주고 잘 관찰하자 사냥놀이는 진짜 필수 중에 필수!

어쩐지... 예전엔 먀..냐앙 이렇게 울었는데 요즘들어 자꾸 꾸룽 으룽 이렇게 울어서 왜그러지 싶었는데 네가 그 울음소리에 반응을 잘 해줬나봐요..ㅠㅠ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키웠던 우리 냥이들... 첫째가 유전성 심장병 판정을 받은 뒤 잠도 늘고 밤에 울기도 하네요. 첫째와 둘째 사이가 참 좋아서 성묘 된 후에도 매일 우다다하며 놀았는데, 병원에서 심장병 환묘는 우다다도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애들 뛸 조짐만 보이면 붙잡고 말리고, 출근할 땐 어쩔 수 없이 첫째와 둘째를 분리해요. 방묘문을 해놓고 문을 열어둬서 서로 볼 수 있게는 하지만, 그래도 안방에 갇힌 둘째는 스트레스 받는 것 같고... 그런데 첫째 생각하면 놀아줄 수도 없고 우다다도 말려야 하고... 늘 행복하던 둘째가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잠이 늘어나는 게 보여요. 퇴근하고 돌아와서 방문 닫고 둘째만 놀아주면 거실에서 첫째가 너무나 구슬프게 울어요 ㅠㅠ (소리 듣고 다 아나 봐요) 스트레스 받으면 심장 수치가 급격히 안 좋아지기도 해서, 둘째와 놀아주기도 그만둘 수밖에 없었어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나름대로 간병에 최선을 다하는데 첫째의 심장 수치는 조금씩 안 좋아지고... hcm이라는 이 병은 진행을 늦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완치는 없다고 해서 전 언제나 조바심 나고... 둘째에겐 미안하지만 당장 아픈 첫째가 우선이 될 수밖에 없는 이 상황... 제가 둘째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요 ㅠㅠ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하고 갑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길... 우리집 첫째, 둘째도...

아~ 정수기애착 사모님.ㅎㅎㅎ 애기씨 궁둥이...ㅋㅋ 너무 귀여워요.ㅎㅎ

1:39 진지한 얘기중인데 옆에와서 조용히 멍 때리는 귀여운 애기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2:06 초고도비만 뚱냥이를 보면서 다들 귀엽다고 웃어 넘길 때 마음이 안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병원만 자주 가지 말고 많이 놀아주고 식사량 조절해주고 건강한 묘생 지켜줍시다,,

저희집 7개월 똥꼬양이는 제가 퇴사하고 2주가량 쉬면서 애웅애웅 거리는게 늘었더라구요 ㅎㅎㅎ 쉬면서 낮에 더 많이 놀이주는데 왜 저렇게 애웅대나 했더니... 간식줘 놀아줘 계속 이야기 하는거 였나봐여

애기씨 갈곳을 잃은 표정 ㅋ

미야옹철 수의사님 그리고 이 유투브 구독자님들 질문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ㅠㅠ 10개월된 수컷 코숏 중성화 완료한 친구 데려온지 이제 딱 한달정도 됐어요. 근데 얘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울어요. 건강 문제는 아니구 밥도 물도 화장실도 치워주고 놀이도 아침 15분 점심 15분 저녁 30분 놀아주는데 사람들 자는 새벽에는 안울어서 다행이긴한데 그 외에는 자고 일어나서 조금 정신말짱해지면 바로 울어요 한 20~30분 길면 한시간도 우는거 같아요. 울면 무시하는게 최선이라고 하셔서 최대한 무시한지 2주정도 된거같은데 오히려 더 우는거 같아요ㅠㅠ 아직 10개월 된 아이라 저 정도 놀이 시간으로는 부족한 걸까요? 시간 지나면서 줄어들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3:20ㅋㅋㅋ 옆에서 조는거 엄청귀엽♡

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 미야옹철님 같은 반려견 수의사 유튜브 있었음 좋겠어요 ㅜㅜㅜ 매번 궁금한 것들 업로드 해주시니까 좋아요 분위기가 마냥 가볍거나 무겁지도 않아서 흥미롭게 볼 수 있고요 ㅎㅎ 냐옹이 집사님들 넘 부럽네요~ㅠㅠ

@user_df5jv7ls4n

2 жыл бұрын

설채현 수의사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유튭 채널도 있어요(이분도 ebs세나개 나오시는 선생님이심.)

@fhsuzh

2 жыл бұрын

@@user_df5jv7ls4n 이 분은 영상 업로드 빈도수가 잦지 않고 미야옹철쌤만큼 컨텐츠가 재밌지도 않아서요 ㅠㅠ 꾸준히 유튜브 활용 잘하시는 수의사쌤은 미야옹철님이랑 미국수의사님 같아요! 물론 설채현쌤도 애정합니다 ㅎㅎ

오늘도 마님과 애기씨는 너무 귀여워...

두마리 키우는데 한 마리는 밤마다 울고 한 마리는 방광염 완치 판정 받았는데도 일주일에 한 번 대변 실수 했었는데 이 영상 보니 열심히 안 놀아줘서 그런 것 같아서 지금 열심히 놀아주고 있습니다 ㅠㅠ

외동묘인데 출근시 심심할까바 쥐,다람쥐등의 영상을 틀어놓고 가거든요~근데 걱정이 화면속 사냥감을 못잡아서 스트레스 받지않을까 걱정되는데 이렇게 매일 영상을 틀어줘도 될까요???

@user-hd6yp6lc6u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비슷하게 외출할때마다 강아지 무서울까봐 불켜놓고 가는 사람 사연 티비에 나온 적 있거든요. 근데 개나 고양이들은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파장, 미세한 소음을 계속 들어서 예민해질 수 있다고 해요. 티비도 켜놓고 가면 오히려 스트레스받을 수 있지않을까요? 고양이한테는 창문을 보는게 사람이 티비보는거랑 같다고 하던데, 창문 앞에 캣타워라던지 고양이 방석같은거 두고 편하게 창밖을 구경할 수 있게하는 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 말씀드립니당 ,,

미야옹철님 울집냥이도 비만일까요? (7.6킬로 턱시도 숏컷 남아 ) (6.9킬로 치즈 여아) 둘다 중성화는 한상태구요..사료도 웨이트사료 변비쟁이가 있어서 화이버리 스폰서 먹이는 중인데 힐스바이옴 로얄 가스트로 좋다는 사료는 다먹여 봤는데 사료고민은 끝이없네요. 시간나실때 답변 부탁드릴께요♡ 저희 주인님들 제영상에 있으니 보시고 판단좀 해주셔두되구요 뛸때마다 배가함께 날라다녀요 ㅠ

1:13 애기씨 등장!!😻 😭자막에 가려지는 애기씨🤣

이 영상 보고 사냥놀이 시간을 늘리니 우리 고양이가 이제 밤에 안 울어요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의사선생님~ 울 냥이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오버그루밍일경우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요.. 안정제 처방도 받아봤는데 일단 약먹는거 자체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아이가 더더 심각해지더라구요.. 지금은 모든 약은 끊고 그저 열심히 놀아주고 대화하고 환경을 바꿔주려 노력하고 있지만 증상이 좋아지진 않네요ㅠㅠ

3:07 삼오 짱 귀욤 모먼트 앞발 톡톡🐾짱귀여워여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우리 고양이 불행하지 않도록 꼭 미리 알고 있어야하는 정보네요.

선생님 ㅠㅠㅠㅠ 제가 밥을 챙겨주는 길냥이가 있는데요 그 냥이가 밥을 먹고 있으면 제 방 창문에서 잘 보이거든요??? 그래서 저희집 냥이가 그 냥이를 보겠다고 잠도 안 자고.. 보다가 저 보면서 울고 그러는데 이거 스트레스 받는 거죠???? 최대한 안 보이게끔 해주는 게 맞나요?ㅠㅠ 창밖 구경을 못하게 하자니 미안하고 또 방치하자니 바깥 길냥이를 싫어하는 것 같고..... 넘 어려워요ㅠㅠㅠ

밤에 항상 밥 오독오독 먹고 우다다하고 자꾸 아웅하고 울어서 왜그러나 했는데 불만족의 표시였군요! 알려주신 것 바이블처럼 여기고 더 개선해볼게요~ 고양이 8년 키우고도 배웁니다!! 감사해요 선생님^_^

놀아주실때 그냥 의미없이 낚시대만 흔들지마시고 집의 지형지물을 잘이용해서 놀아주세요 그래야 고양이가 안질리고 꾸준히 놀수있어요.

가끔 문 앞이나 화장실안에 들어가서 '우워우~ 우웡~' 그러고 우는데...제가 덜 놀아줘서 였나보네요 ㅠㅠ 반성 ㅠㅠ 퇴근하고오면 지친몸으로 청소하고 정리하느라 잘 못놀아줄때가 있었는데..에혀..

@user-ng9kl2ll4j

2 жыл бұрын

헉 맞아요 가끔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변기 위에 앉아 우웡우~~하면서 우는데 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도 뭘 원하는 것같지도 않고ㅠㅠㅠ 반응이 없어서 장난감 놀이 안 해준지 꽤 됐는데 오늘 나가서 장난감 잔뜩 사와봐야겠어요ㅜㅜㅜ반성...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최고입니당~

저희 고양이는 중성화된 샴고양이인데 두살정도 됐을때 유기묘로 길에서 발견됐어요 ㅠㅠㅠ저한테는 다행히 마음을 열어줬지만 워낙 겁이 많고 분리불안도 있구요 다행히 원래 키우고 있던 고양이와 사이가 좋아서 제가 없을때도 잘 놀기도 하는데 집에 있으면서 신경써주고 많이 놀아줬는데도 아직 오버그루밍을 하네요 ㅜㅜ2년이나 됐는데ㅜㅜ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ㅜㅜ병원에 가도 별말 없구요 길에서 생활한게 트라우마로 남은걸까요??ㅜㅜ

@user-ph1gk4oo6w

3 жыл бұрын

저희 냥이도 3살때 저희집에 왔는데 오기 전부터 오버그루밍이 심했어요..파양도 많이 당하고 호텔링도 많이 다녔다나. 그땐 고양이 키우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병원에서도 모르겠다 하고..야매로(?) 개한테 하는 것처럼 에기 빠~~하고 나갔다 한 1분 있다가 들어와서 털 안 뽑고 안 울면 칭찬해주고를 무한반복했더니 5살정도 되니까 사람 없을 때 뽑는건 없어졌어요.거의 10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은 제가 바빠서 갑자기 관심을 안 주거나 갑자기 화장실 가면 털을 뽑기도 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털을 뽑으면 그게 습관화돼서 완전히 고치기는 힘들대요. ㄱ켸속 노력해야죵...

선생님...저희 둘째 냥이가 응아 냄새가 첫째랑 다르게 심한데 혹시 장염이나 복막염이나 어디 아픈걸까요... 밥도 잘 먹고 기력도 너무 넘치는데 응아 냄새가 너무 심해서 어디가 아파서 그런건지 걱정이 좀 되네영...

@forestbongbong

3 жыл бұрын

식사가 냥이들마다 다르게 반응해서 그럴수있어요. 울봉봉이는 건식중에서 잘 안 맞는거 먹였을때 그러더라구요.

@user_df5jv7ls4n

2 жыл бұрын

태릉동물병원 유명하신 원장님께서 sbs 방송인가 나오셔서 말씀하신건데, 냄새가 엄청 강한게 정상이구 아주 건강한거래요. 외려 냄새가 약하면(?) 해당 냥이가 아픈거일수도 있다고 아프진않은지 꼭 체크해보라고 하셨던거 기억나요! 물론 두마리 다 체크하면 좋겠네요~ 참고하셔요~~

독하게 마음먹고 냥이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냥이를 꼭 만들거예요

@NINI-gd7hb

3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 어떻게 시키시나요?ㅠㅠ

@slowlife9812

3 жыл бұрын

@@NINI-gd7hb 제한급식이요! 습식캔 한개로 아침저녁 나눠주고 칼로리 계산해서 건사료 조금씩 주고있어요. 고양이 칼로리 계산하는 웹페이지가셔서 움직임이 많이없는 고양이로 체크하고 계산하면 다이어트를 위한 급여칼로리 나와요!

@NINI-gd7hb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애기씨~~저렇게 귀엽게 이쁘게 앉아있는데 어떻게 자막으로 가리실 수가 있죠!!! 센스가 없으십니다 ㅋㅋㅋ

쌤~오늘도 좋은정보 얻어가요잉~^^

03:08 사랑스러운 사모발...정수기위를 노리는 애기씨와 지키는 사모 곧사망할 조각품ㅋㅋㅋ

너무너무 걱정돼서 질문하나드려요,,, 못읽으실수도 있겠지만 정상적인 행동을 못하는거라고 하시니까 갑자기 넘넘 걱정되네요.. 한 한달 전부터 쉬야는 무조건 자기화장실에 하는ㄴ데 응가만 사람화장실..그러니까 제가 볼일보는곳에서 봐요.. 문밖도 아니고 무조건 안에서요,, 응가만 이것도 제가 뭔가 못해준걸까요 ㅠㅠ 놀아달라고 야옹 부를때마다 무조건 달려가고 학교갈떄 빼고는 집에만 있습니다.. 친구를 만나도 길어지면 집으로 와서 복층인데 절대 2층 못올라가게하구요..(2층이 고양이 영역ㅋㅋ입니다..) 1층에서 과제나 수업 들을때도 애기가 부르면 달려가서 수업을 제끼거나 과제를 쉬거나 하고 좀 지쳤다 싶을 때 까지 놀아줍니다.. 이렇게 지낸지 1년이 넘었어요 ㅠㅠ(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 덕에...)근데 갑자기..제화장실에 응가만!!합니다.. 화장실도 모래도 오죽하면 하루에 한번씩 바꿔줘봤는데 왜그럴까요?.. 첨에 그럴떈 스트레스 때문인가 싶어 조절하고 더더 신경써주고 했는데 오히려 학교다니면서 더 신경 못써줬을때는 한번도 그러지 않았던 '응가 집사 화장실에 싸기'를 한달째 시전중이신데.. 이유가뭘까요.. 간식 밥 물 잘먹고..요즘은 이상하게 더 장난감도 잘갖고놀아요... 미치겠네요 ㅠㅠ..응가 치우는건 하나도 더럽지 않은데 뭔가 불만이 있어서 그런거라면.. 뭘지 감도 안잡힙니다..ㅠㅠ

저번 영상은 애기씨가 정수기 위에서 자고 있었는데 오늘은 사모님이네요 ㅠㅠㅠㅜㅜㅜㅜ아 너무 귀엽고.....소중하고 도대체 정수기 너가 모길래..?!?

우짠대요...저희 두 냥이들이 1,2,3번에 해당됩니다.. 잠을 너무 많이자고, 비만이며...밤에 '우워어~'하면서 다녀요...ㅜㅜ 깊이 반성해야겠습니다..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습식사료나 츄르안먹는 애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막냉이도 그런 케이스구 찾아보니까 은근 그런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HabibiKids2011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궁금해요! 저희집 고냥이 하나도 습식사료, 습식간식 둘다 못 먹어요ㅠㅠㅠ

@darame2996

3 жыл бұрын

저희 고양이도! 사료랑 사료랑 비슷하게 생긴 간식만 먹어요..!

@origenism

3 жыл бұрын

저의 주인님만 그런게 아니였군요...ㅠㅠ

@user-gz7di8rb9p

3 жыл бұрын

저희 땅콩이도 사료파에여 캔이나 쮸르보단 이빨과자 사료를 좋아함ㅋㅋ

@wha6255

3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째는 청소년묘때까지도 안 가리고 다 잘먹었는데 점점 먹는 간식이 줄어들더니 이젠 습식 건식 가리지않고 다 안먹어요ㅠㅠ 사료도 지금 먹는거 한가지만 먹고..헤어볼 영양제나 유산균이라도 먹이고 싶은데 사료에 섞어줘도 안먹고...왜 그럴까요 ㅠㅠ

미야옹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유용하고 지금 제게 꼭~필요한 정보였어요😭 3마리 냥이들의 맘을 잘 헤아려봐야겠어요~감사감사합니다!!

저희아이도 잠만자네요 저녁엔 울고ㅠㅠ 나이가 많아서 그런걸까요? 17살이예요 2년전부턴 관절이 안좋아져서 쇼파도 한번에 못올라 오는데 뛰다니는 놀이는 못하구 휴지심에 간식놀이만해주는데 안뛰어다니면서 활기를좀 줄수는없을까요? 집도 이사를 잘못해서 아이들이 밖에 볼것두 차밖에없구... 좋아하는 영상틀어줘두 반응이 없네요. 노묘에 관해서도 좀 알려주세요~ 2마리 노묘중 한마리는 티비좋아해요 요즘조금 시들하지만.ㅡㅡ; 둘다17살 오래옆에서 행복하다 갔으면 좋겠는데..

확실히 낮에 잘 놀아주면 밤에 안울고 잘 자더라구용..ㅋㅋ 역시 고영희는 많이 놀아줄 때 행복해 하는거 같아요 ㅎㅎ

저희 고양이는 발 그루밍할 때 엄청 발을 먹다시피 뜯으면서 그루밍하는데 이것도 자해일까요? ㅠㅠ;; 너무 격렬하게 해서 보면서 불안했는데.....

고양이 쥬기는 사모님 넘 귀엽ㅋㅋㅋㅋ

가끔 제가 뭘하거나 불끄고 누울때 단발적으로 우오아어앙! 소리를 3~5회 정도 내는 것도 3번째에 해당하는 건가요? ㅜㅜ 틈틈이 놀아주는데 혹시 부족한가 싶어서요!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한 아이는 정말 착하고, 잘 놀고, 잘먹고, 잘싸고 진짜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는데요, 한 아이가 사냥놀이에 관심이 아예 없어요,,,,진짜 여러가지로 해줘봤는데,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눈으로 따라가긴 하는데, 움직이지를 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희집 특성상 다묘이며 수시로 임보냥이 와요.아가들만 벌써 60마리 정도 임보하고 입양 보냈어요.글고 임종직전 냥이도 둘이나 (오늘 한냥이 갔어요).기존 아이들이 불행할까요?눈을 감고 다닐수도 없고 일본도 만만치 않아 시설 가면 그냥 죽거든요.성격따라 방을 따로 해서 전 잘방도 없어요.방 세개가 다 냥님들 차지이고 ㅠㅠ.기존 아이들이 쌤 말씀하신 어느 하나도 해당되진 않기에 안심이지만 관둬야겠죠?

01:12 애기띠🥰 01:26 숨은 사모님 찾기🥴

길냥이를 데려왔어요. 다른 수컷 고양이들한테 공격을 심하게 당해서 수술까지 하고 집 고양이로 기르려고 하고 있어요. 첨엔 화장싱을 잘 사용하나 싶더니 오늘은 제 방 카펫에다가 오줌을 싸더라구요 ㅠㅠ 이것도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못나가서 며칠 울더니 지금은 밤에 울진 않아요ㅠㅠ 사냥놀아도 안하고.... 아파서 그런건지ㅠㅠ 그리고 중성화도 시켰는데 오줌 냄새가 어디선가 나는거 보면 스프레이도 하는거 같구요. 이것도 불행해서 그런걸까요ㅠㅠ 제가 고양이를 첨 키워봐서ㅜ하나도 몰라 여쭤보는거에요

애기씨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저 궁금한게 내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한 40초정도 안보이거나 소리가 없으면 울어요 그리고 나갈래 이거 자주해요 또 똥을 작은거 한덩어리씩 밖에 나올때도 있어요 그리고 데려오고나서 입냄세가 심해서 자주 목욕을 했는데 귓병이 생긴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눈과 귀사이 양쪽에 탈모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귀에서 냄세가 심해서 병원 데리고가서 치료를 열심히 해서 괸찬은데요 눈과 귀사이에 양쪽으로 털빠진거는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저기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냥이들은 사료토를 일상적이라고하지만~ 걱점이되서 사료를 좀줄이고 먹이고잇어도 사료토를 하는데요. 고양이 유산균을 사료에 섞어 줘도 괜찮을까요?

수의사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양이 소음방지매트나 카펫 추천해주실수있으실까요!!

미야옹철님 경고 감사합니다 ㅜㅅㅜ 저희 애기들이 경고를 보내고 있는거였네요....

너무 유익한 내용입니다.. 우리 모두 더 힘을 내서 애들 놀아주고 관심을 줍시드아!!!!!

👍👏👏👏👏👏감사합니다!!

애깃시 세상 귀여워....ㅠㅠㅠㅠㅠ

13살 펠샨 완전 3번인데 제작년에 오빠냥이가 천국가고나서 우울증세가 나타난거 같은데.. 저를 피하고(고개돌림 노아이컨텍 손빼기) 구석에 혼자 들어가있고 그 좋아하는 꾹꾹이도 안하고 종일 잠만 자고 낚시고 놀이고 흔들어줘도 안해요ㅜ 늘 캣타워에서 제가 있는 2층침대로 점프해서 같이 잤는데 최근에는 그마저도 안하고 올려줘도 곧 내려가더라구요ㅡㅠ 노화로 인한 증상을 못받아들이는건지.. 원인을 몰라 참 답답한데.. 얼마전 우울증 약부작용으로 식음전폐해서 약먹이기도 걱정인데 가만히 두는것보단 나을까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우리가 어릴 땐 고양이가 헤꼬지를 하니까 고양이 앞에서는 나쁜 말 하면 안된다는 말을 주변 어른들에게서 많이 들었었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지내온 거군요. 그 바람에 고양이를 요물이라고 하던 시절이 아주 오래오래 지속되어 괴롭힘도 많이 당했던 우리 냥이들...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가해자는 뭐가 됐든 정당화 합리화를 하며 그 권위를 누리고 있던 거라니.

고양이가 복수심이 없다는거를 처음 알았어요ㅠㅠ

7-8개월 고양인데 중성화 한지 일주일 됬는데 밤에 냐옹 냐옹 하면서 우는데 불행한걸까요? ㅠㅠ 점점 줄긴하는데 계속 울까봐 걱정이네요 ㅜㅜ

비오는 날에 축축 처지고 기운없는건 괜찮나요? 비오거나 흐린날 좀 많이 처져있어요.

@user-oe6yx3xe5h

2 жыл бұрын

털 눅눅해져서

가끔 우리 고양이 표정이 시큰둥해 보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해당하는 항목은 없네요. 고양이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user-np8ns5xz9f

11 ай бұрын

고양이 행복한 표정 검색해보세요! 비슷한 표정일 것 같아요

이미 나이들이 좀 있는 12살 동갑 한배에서 난 남매 고양이들이라 깃털 낚시나 어지간한 장난감으론 흥미유발도 못하는데…뭘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두 마리가 요즘은 서로 잡기놀이 가끔 하는 것 같기는 한데…그러다 목덜미 물고 그르릉그르릉….12년을 살았어도 늘 미안해….T-T

ㅠㅠ 요즘 무기력증에 빠져서 한 이틀 늘어진 집사 반성 중입니다 내일부턴 힘내서 놀아줘야겠어요! 영상 감ㅅㅏ합니다!! 늘어지는 집사를 다잡아주는 매우 교육적인 영상이었습니다 ! ㅋㅋ

씬스틸러 사모님 푸짐궁딩이 애기씨 엄청 귀엽네요. ㅎㅎ 덕분에 즐겁게 잘 봤습니다.

미야옹철님! 무기력증일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ㅠ 나이가 11살이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무기력증인가봐요.. 어린 시기 이후 장난감에도 잘 반응 안하구여ㅠㅠ

다이어트 한다고 퇴근하고 오면 도시락 준비하고 집안일 하고 운동하고 살기 바빠서 잘 못놀아 주고 기본적인 케어만 해줬는데 진짜 무기력 하고 지루해 하고 많이 자더라구요,, 그러더니 특발성방광염이 왔어요ㅠㅠㅠㅠ 이제는 다 나았지만,, 냥이가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도 받고 반성하고 장난감도 많이 사줬어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집사의 충분한 사랑과 관심 사냥놀이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입양한지 5일차인데 이 행동들을 저희집 애가 하네요... 놀아주고싶은데 고양이가 먼저 마음을ㅊ열때까지 기다려야한다해서 기다리는데 잘못된걸까요? 다행히 먹는것 싸는것은 잘해요 잠도 너무 많이자고 애가 무기력하고 놀려고도 안해요 곳곳에 스크래쳐랑 장난감도 비치해놨는데 저희가 빗어주고 만져주고하는걸 좋아하는데 놀려고를 안해요 놀잇감으로 흥미를 이끌어도 신경안쓰고 좀 더 기다려야할까요

먀옹슨생님 저희고양이는 낚시대를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낚시대도 형광주황색롱롱테일(?)에서 연결하는 끈만 조아해요. 그것도 날아다니면서 사냥하기보다 한자리에서 손으로 끈을 밟고 씹어먹는걸 조아해요.. 아니 왜??ㅠㅠ 키우면서 장난감을 안좋아해서 참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사냥이 고양이에게 중요하다는건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ㅠㅠ 바스락거리는거 벌레같은거 쥐모양 생선인형 등등 많은 종류도 사봤는데 딱 하나 설레하는 장난감은 양모공밖에 없어요. 근데 이거도 3-4일 놀면 질려해요ㅠ 양모공도 밥먹을때 같이 가져가서 씹어먹더라구요. 이건 왜 그런걸까요..? 그러고나면 침 묻은 공은 잘 안 가지고 놀아요......ㅠ 왜?ㅠ 대체로 아삭아삭하게 씹는걸 조아하드라구요... 제 의자도 자주 씹거든요ㅎㅎㅎㅎㅎ 그래서 제가 삼일정도는 양모공 주고 다음 삼일정도는 반응없어도 낚시대 흔들어제끼는데 참 힘들어요ㅋㅋ.. 혼자 온집안 날아다니고 베개 뒤에 숨겼다가 슬로우모션 걸었다가 별짓을 다해도 얘는 바닥에 배까고 누워서 구경만 해요ㅎㅎㅎ 왜이럴까요.. 그냥 그런 절 보는게 재밌을까요...ㅎㅎㅎ (낚시대 잡으면 간식줘보라는 얘기도 들어서 트릿줬더니 바로 토하더라구요ㅠ 아마 낚시대끈을 씹어먹어서 목구멍에 들어가니 토를 하는거같아요ㅠ) 아 그리구 자기 전에는 초록색퍼즐 거기에 트릿 넣어줘요ㅠ 캣닢도마따따비도 반응이 없구요.. 쓰다보니 너무나 길어졌네요ㅠㅠㅠㅠ 키우면서 정말정말 사냥놀이가 최대고민입니다... 가끔 밤에 찡찡대는데 이게 불행하다는 증거라니ㅠㅠ휴 사냥놀이를 잘해줘야하는데..ㅠ 이런고양이들은 사냥방법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고양이 마음이 어떤건지... 불행한건지도 궁금하구.. 저희집애만 낚시대 안 조아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제일 궁금한건 이런고양이들은 어떻게 놀아줘야하나요..?

잘 생기셨당 ㅎ 영상 잘 봤습니다. 울하루는 행복한 거 같아요.^^

선생님 3개월된 애기고양이를 2일전에 데리고 왔는데 똥도아주 잘싸고 물이랑 밥도 잘먹고 잘자고 하는데 집안 곳곳을 휘저으며 잘 놀고있어요 근데 막 갑자기 거실 끝에서 끝까지 달리는데 한번씩 벽에 조금 부딪히는데 이거는 자연스러운건가요??ㅠㅠ 그리구 방금 식탁에서 싱크대로 갑자기 점프하다가 못올라가서 떨어젓다가 지금 캣타워에서 자고있는데 괜찮은건가요?

선생님 혹시 사람쓰는 정수기물은 고양이한테 몸에안좋은가요? 인터넷에 그런글들이 있어서요 정수기물은 산성이라 애들 배변냄새 등 배변관련되서 안좋다고 알칼리수를 먹여야한다고 써있더라구요... 여태까지 사람정수기물을 줬는데 문제는 없었는데 걱정이되서요 ㅠ

아ㅠㅠ 너무너무 속상하네요ㅠㅠ 구조해서 쉼터에 있는 고양이기 때문에 사람이 상주 하지 않는 곳에서 있는 아이라 1-3번까지가(완전 비만은 아니지만 살이 찌고 있어요ㅠㅠ)해당되네요ㅠㅠ 얼른 좋은 가족이 나타났으면 좋겠는데ㅠㅠ

일찍 왔ㄴㅔ요 ㅋㅋㅋㅋ오늘도 미래의 주인님을 위하여 왔습니당🥰

진짜 급하게질문이있어요 저희집에 9살 10개월 고양이가있는데요 10개월아이가 아무리 고쳐보려고해도 무는게 안고쳐져요 날마다 여기저기 피를봐요 레모즙을 뿌릴까하다가도 애한테 너무안좋을까봐 못했어요 혹시 칙즙 물에 희석해서 뿌려도될까요? 물때마다요

배변 배뇨실수가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ㅠㅠ혹시 발 끝에 감자를 조금 달고 나오거나 응가 한덩어리를 엉덩이에 달고다니거나 하는것도 실수로 봐야할까요??ㅠㅠ 원래 그루밍을 막 부지런히 하는 고양이는 아니라서 그냥 덜 닦고 나온거라고만 생각했는데 갑자기 걱정이 돼요ㅠㅠ

@catdoctor

3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는 정말 실수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응가 한덩어리를 달고 다니는 경우 변비 가능성도 있으니 이 부분도 챙겨봐주세요🙂

번창하세요!!!!!!!

보는 내내 정말 반성을 많이 했네요.. 하는것도 없이 나갔다 오면 피곤하다고 제대로 놀아주지도 않고.. 특히 첫째는 몇년째 그런 나날들이 반복되면서 노는 법을 아예 까먹었어요.. 둘째가 오고 나서는 그나마 활력이 생기고 조금씩 놀기 시작했는데 너무 미안해서 눈물만 나와요ㅜㅜ..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진짜 제가 밥을 못 먹는한이 있어도 애들 꼭 놀아주고 보살펴줘야겠어요..

이거보고 너무 미안해져서ㅠ 바로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신상 장난감들 주문했어요ㅠㅠ 언니가 더 잘할게 사랑하는 우리 냥이들... 말로만 사랑하지 않고 행동으로 사랑해주려구요ㅠ

배변실수빼고 저희 냥이도 모두 해당되요. 오버그루밍으로 배는 이미 민둥이 된지 3년이 넘어가구. 집에오면 최대한 놀아주려고 하는데... 이걸로만도 해소가 될까요?? ㅠㅠ 반성합니다. 회사출근으로 귀가가 너무 늦는 집사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