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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리주의만 강요하는 사회는 소시오패스 사회다?!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13

#정의란무엇인가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0:00 → 극한의 상황에서 공포에 지배당하는 감정
2:05 → 공리주의는 타당한가?
4:29 → 공리주의 강요 사회 = 소시오패스 사회?
매주 (화) 저녁 8시 10분 tvN

Пікірлер: 225

  • @tvNSTORY_official
    @tvNSTORY_official4 жыл бұрын

    0:00 → 극한의 상황에서 공포에 지배당하는 감정 2:05 → 공리주의는 타당한가? 4:29 → 공리주의 강요 사회 = 소시오패스 사회?

  • @dwlee08
    @dwlee084 жыл бұрын

    요즘 예능 수준 너무 좋다. 책 많이 읽기 힘든데 한명이 리뷰해주는게 아니라 여러 의견을 같이 들려주니 편향되지도 않고

  • @hsm9433

    @hsm9433

    4 жыл бұрын

    요즘 먹는거만 너무 많이 나와서 싫은 1인

  • @wedyboybeats3523

    @wedyboybeats3523

    4 жыл бұрын

    유익하네요

  • @Nolifer2me
    @Nolifer2me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이런 채널이나 방송이 계속 많아지고 유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irresistible8317
    @irresistible8317 Жыл бұрын

    놀라운 통찰력을 배웠습니다 감사하네요!!

  • @hongaijeon3581
    @hongaijeon35814 жыл бұрын

    이 프로 넘 좋다..^^♡

  • @daniellee7292
    @daniellee72924 жыл бұрын

    김경일 교수님은 확실히 클래스가 다르네요!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최곱니다^^

  • @user-ru9pk6vb2z
    @user-ru9pk6vb2z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들은 샌델 교수 강의가 생각나네요. 언젠가부터 효율성이 사회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듯...

  • @yelli_930
    @yelli_9304 жыл бұрын

    아니....초반에 소설이랑 실화 동명인거 너무 신기하고 소름이다..

  • @Rift_Scuttler
    @Rift_Scuttler4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재밋다

  • @user-on7hv8hi1s
    @user-on7hv8hi1s3 жыл бұрын

    공리주의적 생각이랑 소시오패스랑 묶는건 도대체... 존 스튜어트 밀이 죽어서 다행이지 살아서 이거 봤으면 바로 뒷목 잡고 쓰러졌다

  • @user-hz4ft3kc2z
    @user-hz4ft3kc2z4 жыл бұрын

    공리주의는 경계해야된다 자신의 일이 아닌 상황에서 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공리주의적 선택들을 많이 하지만 자신이 소수가 되었을때는 희생하지 않는다. 노숙자 거지 장애인을 모두 외면한다면 다수가 행복하겠지 세금도 덜 내고... 그 이후 세금 낼 형편이 안되는 하층민을 외면할거고 결국 이런 소수들을 외면하는게 많아진다면 소수가 아니라 다수가 되게 되는 사회가 될것이다. 다수의 이익을 위해 소수가 희생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훗날 소수가 소수가 아닌 다수가 될 것이다.

  • @HaYeoSeoReadingMom
    @HaYeoSeoReadingMom4 жыл бұрын

    사람과 도구를 구별하지 않는다...가 소시오패스라고 한다면,북한의 김정은을 비롯한 공산사회주의의 독재자나, 자신들의 잘못을 정의라고 우기며 반성 못하고 살생부를 남발하는 실권자 역시도 그런 부류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공리를 빙자하여 사리사욕을 챙기는 권력자들 무섭네요! 좋은방송 감사드립니다^^

  •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4 жыл бұрын

    민법98조도 살아있는 생명체와 도구를 구분하지않음. 인간도 포유류이고 영장류이면 동물일텐데, 민법98조를 기준으로하면 인신매매, 노예상거래도 합법임. 북한은 공산주의국가가 아님. 북한은 김씨일가가 세습하는 왕국같은 일인독재국가임.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일인독재가 아니라, 프롤레타리아트의 다수독재임. 도대체 뭘 근거로 북한을 공산주의라고들 하는지 모르겠음. 오히려 북한에서 가장 경제력이 강한 김씨일가가 공산주의를 가장 반대하지않을까? 북한이 실제 공산주의국가였으면 수천번이상 폭동이 일어났어야했다. 공산주의는 무산계급의 자발적인 폭동을 근거로한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선동하지않았고, 공산주의의 도래라고 말했다. 폭동대신 탈북자가 있다는 것이 북한이 일인독재의 왕국임을 완벽하게 증명한다. 레닌이나 스탈린도 짝퉁이다. 구소련도 중공도 왜곡됀 가짜 공산주의였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에 대한 반발이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민주주의 안에서의 경제민주화의 수단이다. 마르크스/앵겔스의 자본론을 모르면 공산주의도 모르는거다. 자본주의는 사기다. 그 사기가 대한민국 법이 허가하는 사기라서 사기임을 인식하지 못하는거다. 자본론을 읽어본 자만이 왜 사기인지 이해할거다. 자본주의를 고집하면 정당거래는 영원히 포기해야한다. 한국에서 진보, 보수의 기준은 마르크스의 역사관이다. 마르크스는 인류사를 계급투쟁으로 보았다. 그래서 공산주의가 필연이라 생각했고 프롤레타리아트의 폭동이 누군가 선동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확신했다. 나는 그것에 동의 하지않는다. 내가 보기엔 진보의 한계는 공산주의가 아니다. 공산주의를 초월하는 새로운 발상을 해야만 진보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를 지키는 것이 보수가 아니다. 단군조선의 홍익인간을 지키는 것이 보수다. 현존하는 한국의 진보와 보수개념은 21세기에 어울리지않는다. 지금은 AI시대다. 20세기는 호랑이담배피던 시절이다.

  • @user-dz2jo8wt9c
    @user-dz2jo8wt9c Жыл бұрын

    100년 고민해도 어차피 누군가는 죽여야한다. 1명이 낫다.

  • @Poirot477
    @Poirot4774 жыл бұрын

    니체가 옳았다 도덕성이나 정의는 허상일뿐이야

  • @leeki97

    @leeki97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하지만 허상이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유발 하라리 또한 허구의 이야기일지라도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라고 주장합니다

  • @jaehyouklee8765

    @jaehyouklee8765

    4 жыл бұрын

    돈도 허상인데 좋아하잖아요.

  • @leeki97

    @leeki97

    4 жыл бұрын

    @@jaehyouklee8765 돈 또한 상호 주관적 실재이기 때문이죠. 서로 약속을 하고 합의를 본 뒤부터 허구보다는 실재에 가깝게되죠

  • @jaehyouklee8765

    @jaehyouklee8765

    4 жыл бұрын

    @@leeki97 그럼 정의나 도덕성도 실재에 가까울수도 있겠네요?!

  • @leeki97

    @leeki97

    4 жыл бұрын

    @@jaehyouklee8765 정의나 도덕성이라는 개념이 구체적이지도 않고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죠. 그래서 실재보다는 허구에 가깝다고 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죠. 결국 믿음과 관련이 깊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의와 도덕성에 대한 믿음이 거의 없죠. 즉 정의와 도덕성은 죽었습니다. 돈이 살았죠.

  • @user-gs8kq9kd6l
    @user-gs8kq9kd6l4 жыл бұрын

    공포를 이용해서 다스리라는 군주론과 공포는 식인에 준하는 일이 일어나고 그런사회를 비판하는 정의는 무엇인가 리처드파커의 심리학적 분석을 모두 다루는 책방 분들은 의도하신거라면 정말 대단하다

  • @mm-ei2in
    @mm-ei2in4 жыл бұрын

    공리주의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리주의를 모든 사례에 일반화를 해서는 안되는거죠 뭐 공리주의 뿐만 아니라 자유지상주의나 의무론이나 등등 왜 이렇게 모 아니면 도 이런 생각들이 머리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걸까요

  • @mm-ei2in

    @mm-ei2in

    4 жыл бұрын

    kim Future 뭐라는거야 당신의 대가리는 공리주의가 뭔지 아세요? 의무론은? 싱어가 누군지는 아세요? 벤담은? 밀은?

  • @user-io2fq7px1z
    @user-io2fq7px1z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둘 중하나 잖아 라는 생각보다 그 선택을 고민한 시간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 @Kongemmm
    @Kongemmm4 жыл бұрын

    잠안자고 전부 구독 하는.....나...아 넘 재밌다 ㅠㅠ 지식도 쌓고 오래가라 ~~

  • @user-fc1pw8wl6b
    @user-fc1pw8wl6b3 жыл бұрын

    가장알기쉽고 모든이에게 통용되는 명확한 근거를 보일수 있기 때문에 공리주의가 가장 강력함

  • @camouflagebear7099
    @camouflagebear7099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다 ㅎㅎㅎㅎ

  • @leeki97
    @leeki974 жыл бұрын

    공리 또한 결과주의적인거라서 의도할 수가 없죠. 리처드 파커 경우도 당시에는 공리가 적용되지만 후에 알려진 뒤에는 공리가 적용 안된 것이죠.

  • @abcd-dj3cw
    @abcd-dj3cw3 жыл бұрын

    저 빨간옷 입으신 교수님 삼국지 편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말씀 잘하시는듯,,,

  • @getwilliron4723
    @getwilliron4723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공리주의도 사람을 도구로 쓰겠다는 말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고, 자유주의도 마찬가지로 내 자유는 너를 죽일 수 있는 자유다 이런 뉘앙스는 또 아님. 결국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 거지. 이럴때는 정답을 찾을게 아니라, 오답을 찾아야함. 이 책은 그 오답을 찬찬히 짚어주는 책 정도로 이해하면 될 거 같음. 어느 한 쪽에 장점이 있다한들 그건 무수히 많은 장점들 중 하나일 뿐이고, 단점 또한 많은 단점들 중 하나일 뿐임. 오답찾기에 열중이 된 나머지, 본래의 목적이 정답이었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나름의 최선이라고 생각.

  • @leeki97
    @leeki974 жыл бұрын

    결국 모든 문제는 비용과 편익의 문제네요

  • @user-hh4vy3ed6u

    @user-hh4vy3ed6u

    4 жыл бұрын

    리키 모든 문제를 비용과 편익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이 대한 이야기라고 봐야겠지요..어떤 문제에 있어서는 비용과 편익이 아닌, 무엇이 옳은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이야기들 같아용

  • @leeki97

    @leeki97

    4 жыл бұрын

    @@user-hh4vy3ed6u 공리=가성비라서 개인의 비용과 편익, 공동체의 비용과 편익을 통해 정의에 접근할 수있겠다고 생각했네요. 마지막에 소시오패스 얘기를 다시 보니 세영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저는 선과 악,좋고 나쁨,옳고 그름은 존재하지 않으며 득과 실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서요. 개인적으로 득이 되는게 좋은 것이고 공동체적으로 득이 되는게 선한 것이죠. 이 가치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mindbender494

    @mindbender494

    4 жыл бұрын

    @@leeki97 무엇이 실이고 듣이냐도 결국은 개인의 성향, 인간관계의 정도, 사회구성원의 정의, 나아가 문화와 역사의 추세성에 의해 평가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 실체는 아니죠. 반대로 득실의 개념으로 정의와 도덕을 얼마든지 설명할 수도 있고요.

  • @yujeonglim9959

    @yujeonglim9959

    4 жыл бұрын

    리키 선과 악,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판단은 인간이 의식이 존재함에 반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생각같습니다. 결국에는 궁극적인 선과 좋음과 옳음에 가야 공리주의의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극단적으로 어떤 장애를 가진 분들은 사회적으로 효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버려야 하는건가요? 태어날때부터 불치병인 사람은 억울하지만 사회적비용만 드니까 처음부터 없애야 할까요? 비용과 편익에 따르면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부모가 자식이 아프면 사실 버려야 합니다 개인적인 득이 되지 않고 고통이 늘고 비용이 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걸 보는 인간은 의식이 있기 때문에 아무도 멋진 실익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득이 되는것이 좋은것은 당연하지만 이기적으로 자신의 득을 취하라고 아무도 수천년동안 권유하지 않습니다 이기적으로 개인의 득만을 위해 부정이나 살인을 저질러서 감옥에 간 사람을 아무도 너무 부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동체적으로 득이 되는것이 선하다 공동체적인 주장이 궁극적인 최고선을 바라볼 때 선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단적인곳에서 집단의 이익만을 위하여 소수를 억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최고악을 행하기에 결코 집단적인 이익을 가져올 수 없게 됩니다 선이 아닌게 되버리죠. 심리학과 교수님의 의견은 인간의 생명을 도구로 삼아서는 안된다 양쪽의 입장에 대해 서로 생각하고 이해할려는 인간으로 배려할려는 치열한 고민의 시간 없이 공포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극단적 상황을 상상하게 하여 한 쪽만 일방적으로 억압한다면 결국 이익을 얻은 공동체집단이 얻는 이익의 선은 없다라는 그런말같습니다 그 서로 생각하는 그 시간이 결국 결과는 같아도 같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죠 배는 부르겠지만 인격적으로 비난을 받는 저 선원들의 모습처럼 배만 부르면 상관없다 물론 너는 죽었지만 이런 공리주의라면 그 쾌락의 양만 중요한 사회가 되면 되는가쾌락의 질이 더 중요시 되는 사회가 되는건가의 판가름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과 인간을 격이 어디서 나오는가의 판가름이 될 수 있죠 쾌락도 종류와 단계와 나누는게 많으니까요

  • @leeki97

    @leeki97

    4 жыл бұрын

    @@yujeonglim995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험한 생각인 점에도 동의합니다. 허무주의적인 발상일 수있죠. 제 가치관이 유발 하라리를 따라서 "동물과 인간의 차이는 신피질 정도이며 자유의지는 생화학적인 기제이다."로 형성되어 있어서 그런 것같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공허하며 인권 또한 상호주관적실재(허구)라고 생각하죠. 다만 세상은 혼자 살 수없기 때문에 인권,국가,돈이라는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양심이 존재하여 황금률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내 내면의 평화 즉 이익을 위한 행위이죠. 신,진리,사후세계가 존재하느냐의 신념체계에 따라서 해석이 다를 것같습니다. 하지만 확신할 수없기 때문에 저 또한 다양한 가치체계,관점을 가지고 상호보완하며 살아갑니다. 지금은 허무주의적인 가치관이 우세하네요. 그래도 당연히 사회 일원으로서 인권,진리가 존재하는 것처럼 행동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

  • @Gsh114
    @Gsh1144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의 꽃 투표도 공리주의를 품고 있음. 리처드 파커의 예시만 보면 공리주의가 부정적으로만 보일수 있겠지만 날마다 동료들과 점심메뉴 정하면서 공리주의를 써먹고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살면서 공리주의 안써먹는 날이 있을까 싶음.

  •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4 жыл бұрын

    투표는 독재자를 뽑는 수단임.

  • @Football_Fan693
    @Football_Fan6934 жыл бұрын

    공리주의 주장은 듣기는 좋은데 자신부터 자기 기득권 내려놓는 사람 몇이나 있을까 싶음. 난 그렇게 할건데 이게 강요해서 될부분인가 싶기도하고... 결국 자본에 상관없이 그 사람이 스스로 기득권 놓게 만드는게 답인거 같은데...

  • @user-te4ir6tl1w

    @user-te4ir6tl1w

    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어렵다고 남까지 어렵게 만드려는 심보는 고약함

  • @pandoracho5249
    @pandoracho52494 жыл бұрын

    공리주의를 잘못이해 한듯 도로를 뚫을때도 비용편익분석을 해서 공익이 많다고 보면사업을 하고 피해를 보는 사람에게는 보상을 해줘서 모두가 행복할수 있는 결과가 나게하는거죠. 열차의 경우도 특수한 긴급한 상황이라 역시 피해보상을 해쥐서 1명의 불행을 최소화 시키는거죠.

  • @개잡주피디아

    @개잡주피디아

    4 жыл бұрын

    ㄹㅇ 공리주의는 다수의 의견이 사회전체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소수의견도 충분히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함. 제발. 티비에 나오시는 분들이라면 공리주의 제발. 다시 공부해주세요. 어떻게 이런걸 방송하나요? 당신들은 당신들의 뇌피셜로 잘못된 철학을 알려주고있습니다.

  • @Doooboo

    @Doooboo

    4 жыл бұрын

    @@개잡주피디아 ? 영상에서 공리주의에 대해 사회적 또는 도의적 타당성에 대한 결론을 내렸나요? 전혀 아닙니다. 어느 부분은 맞고 어느 부분은 오류가 있고 모호하며 아직도 많은 딜레마를 낳고 있는 철학이죠

  • @user-qk5qc3ko4t

    @user-qk5qc3ko4t

    4 жыл бұрын

    wwq q 그러게요. 무조건 적인 공리주의를 비판한 것인데 이분들은 잘 못이해하신듯.

  • @daeholee5933

    @daeholee5933

    2 жыл бұрын

    존 스튜어트 밀의 질적 공리주의는 제레미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 달리 인간의 품위를 고려하고 효용의 객관적 위계를 고려하여 개인 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효용을 고려한 수준높은 철학인데…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나 이해가 전혀 없네요. 트롤리딜레마와 같은 딜레마 상황은 딜레마이기 때문에 어느 철학에서도 명쾌한 답을 내기 어려운 것이지요. 공동체주의는 명쾌한 답을 낼 수 있을까요? 존스튜어트 밀의 질적 공리주의는 근본이 공동체주의와 맞닿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nizkymunofficial0331
    @nizkymunofficial03312 жыл бұрын

    다수결 가성비 효율 공리주의의 '공'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크게 발생하네요! 그리고 '공'의 견해도 "그러지않을까?"하는 생각으로 귀결된다는점 또한 신기하네요.

  • @user-kt8my1zm5k
    @user-kt8my1zm5k4 жыл бұрын

    김경일 교수 최고다

  • @user-sc8iq6iq5i
    @user-sc8iq6iq5i4 жыл бұрын

    흠, 저 상황은 밴담도 정의라고 보지 않을 것 같은데. 이 프로에서 공리 주의를 전체주의로 오인하고 있는 것 같음. 벤담은 공리를 최대화 시키는 것이 정의라고 했잖음. 공리는 개개인의 행복의 총합임. 그리고 모든 행위에는 쾌락을 증진시키는 양이 다름. 저 저경우에는 개개인이 포만감으로부터 얻는 쾌락의 양이 있긴 하지만 식인 강한 사람이 얻는 고통이 더 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공리가 될 수 없음. 저 상황은 밴담이여도 그르다라고 했을 것. 하지만 전체주의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충분히 옳은 행위. 어차피 다수의 사람이 이익을 증진했기 때문 ㅇㅇ.

  • @ibl2vei2kantouchdasky75

    @ibl2vei2kantouchdasky75

    4 жыл бұрын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도 벤담이 쾌락의 총량을 계산할 때 7가지 기준을 제시한 걸로 압니다.그의 방식대로 계산을 해낸다면 정의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벤담이 저 사례에 동의할 것이라는 건 약간은 단순한 방식의 접근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접하지 않은지 좀 되서 가물가물하긴한데...

  • @user-kl7tx7ey4q

    @user-kl7tx7ey4q

    4 жыл бұрын

    포만감이 아니라 생명연명 아닌가요

  • @user-rh7dq2wm3c

    @user-rh7dq2wm3c

    4 жыл бұрын

    다들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벤담이 최대다수의 최대 행복을 주장한것은 맞지만 공리를 증진 시킨다는 명목하에 무조건적으로 인권이나 자유 같은 가치들을 유린할 수 있다고 본적 없습니다 사회적 정의는 개개인의 총합에 불과하다고 보고 그를 뛰어넘을 수 없고 넘어서도 안된다고 역설합니다 그럴 경우 파시즘으로 흐를 수 있기 때문이죠:)

  • @mm-ei2in
    @mm-ei2in4 жыл бұрын

    평범한 일상생활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극한의 공포에 있는 표류한 사람의 입장을 이해할 수는 없죠

  • @jeongminpark483
    @jeongminpark4834 жыл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 현시점에서도 공리주의의 영향을 받지않았나싶어요. 그 예가 한일무역분쟁으로 인한 불매운동이지않나싶어요. 불매운동은 다수가 공감하고 옹호하지만 소수의 일본기업에서 종사하시는 한국인분들을 어떡하라고요. 물론 파커처럼 목숨을 잃진 않겠지만 어찌됐든 명분이 뭐든 결국 피해받는건 사실이잖아요. 그런면에서 공리주의는 정말 부정하고싶지만 현실적이네요.

  • @Poirot477
    @Poirot477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붉은 옷입은 학자분이 소시오페스말할때 생각한건데 저거 이전화에서 그리 경계하던 공포를 이미지효과를 노린건가?

  •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3 жыл бұрын

    개인의 쾌감도 존중하며 다수와 충돌시 공동체 사회에양보하며 모두가 행복하시길 요. 가을을 털어내는 겨울/철수김원태 산과 들엔 가을이 불타고 꿈틀대는 전답들은 꽉 찬 결실로 출렁이고 . 아스라이 길목에는 동장군이 서성인다. 겸손과 낭만을 만드는 계절의 겨울은 휘몰아치는 날카로운 추위에 기대어 건들건들 다가와 아직은 얇은 추위가 웅성웅성 걸린다. 쌀쌀한 바람도 달려와 차단한 유리문에 찰싹하고 붙는다. 시선에 들어온 천정 불빛 추위를 밀고 있다. 가로등 불빛은 커피잔에 들어와 촉촉이 적시며 어둠을 털어낸다.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4 жыл бұрын

    와 인간의 목숨을 5대 1 등 숫자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인간이 아니라 사물로 보면 가능한 것 ㄷㄷㄷ 인간의 목숨에서 뭐가 더 이득이냐의 효율을 따진다? 미친거다 이건 ㄷㄷㄷ

  • @user-gp9go4gu6g
    @user-gp9go4gu6g4 жыл бұрын

    양심 없는 공리주의x양심 있는 공리주의o

  • @layssaltvinegar6280
    @layssaltvinegar6280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는 이미 모두가 원하는 희소한 자원에서 효율성을 명목으로 상대적으로 약한 사람들을 밀어내고 있다. 어차피 이미 공리주의적인 사회이고 자본주의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그 단점을 완벽히 지워낼 수 없다.

  • @user-jp5ob9yz4v
    @user-jp5ob9yz4v4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 채널

  • @mool_tissue
    @mool_tissue4 жыл бұрын

    보트 식인 사건이 법정에 섰을 때, 이 사건을 들었을 수천만명이 받았을 심적 충격까지 고려하면, 이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불행을 가져다 준 셈이죠. 따라서 리처드 파크 식인 사건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 부합하느냐는 애매하죠. '수천만명이 받은 심적 충격'과 '세 사람의 목숨' 중 뭐가 더 큰 건지도 따져봐야 하니까요.

  • @user-nk5tr6ko4d
    @user-nk5tr6ko4d4 жыл бұрын

    예비타당성 조사의 경제적성과분석을 하는데 그걸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분석해서 실제로 많이 활용함

  • @user-jw8pm3nq7h
    @user-jw8pm3nq7h2 жыл бұрын

    국가의 이익을 위해 공리주의적인 정책이나 외교를 하는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수의 국민들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면 공리주의적인 정책이나 외교가 마땅하다 생각되는지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hosung34d
    @hosung34d4 жыл бұрын

    하긴 요즘 사회에서 수혈을 기부하는 사람은 별로없고 돈을 준다고해서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니깐

  • @user-xn6sp4rk1h
    @user-xn6sp4rk1h4 жыл бұрын

    1.벤담이라면 섬네일 o 밀이라면 x 2. 비용편익분석의 가장 큰 문제점 2개 - 편익을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렵다. - 완전예견가정. 이론상에서 미래에 발생할 사건을 완전히 예견할 수 있고 오차가 없다. 하지만 확률통계적 가정을 한다하더라도 현실에선 오차발생이 필연적. 그것도 꽤나 크게 3. 공리주의가 극한의 상황을 가정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맹점이 있을 수 잇음. -아랫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엘레베이터 정원초과. 누가 내려야하나? - 엄청난 길이의 대기열을 가졋지만 옆으로 빠질 공간이 없는 1차선 도로에 맨앞에 차량이 동료를 기다린다고 정차중이라면 정당화될 수 있는가?

  • @user-xn6sp4rk1h

    @user-xn6sp4rk1h

    4 жыл бұрын

    결론: 분야에 따라 정의론은 다르게 적용 되어야 한다. 다만 예외가 있을 수 잇음에 우리는 사회적 가치관적 합의를 봐야하고, 그 예외의 예외 또한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 @user-rh7dq2wm3c

    @user-rh7dq2wm3c

    4 жыл бұрын

    벤담이라 해서 공리의 명목하에 자유나 인권유린 마냥 찬성하지 않습니다 고등교육 과정의 생윤 사형파트만 공부하셔도 알 수 있어요:)

  • @user-xn6sp4rk1h

    @user-xn6sp4rk1h

    4 жыл бұрын

    @@user-rh7dq2wm3c 공리의 명목하에 자유나 인권유린마냥 찬성하지 않는 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으나 제 글에도 그런건 찾아볼 수 없습니다만...

  • @user-rh7dq2wm3c

    @user-rh7dq2wm3c

    4 жыл бұрын

    @@user-xn6sp4rk1h 아 그러네요 난독 죄송합니당ㅜㅜ

  • @user-xn6sp4rk1h

    @user-xn6sp4rk1h

    4 жыл бұрын

    @@user-rh7dq2wm3c 괜찮습니다. 공부 잘하고 계신거에요.

  • @zwalzwal
    @zwalzwal2 жыл бұрын

    지구를 구한다고 코로나등 바이러스를 만들고 백신이라며 강제로 접종해서 불임을 유도하고 빌게이츠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신의 대리인이라고 생각할 듯

  • @kathykim9928
    @kathykim99283 жыл бұрын

    옛날.사람들은 아직도 을 외치며 다수를 위해 소수를 버려도 된다는 인식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에게 권력을 주면 안되는 이유다!

  • @FactoryNo.592
    @FactoryNo.5924 жыл бұрын

    시대가 어느시댄데 아직도 공리주의에 묶여있다니....

  • @tm-lk8lk
    @tm-lk8lk4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 입장에서 나 자신을 희생하는게 최적의 효율이다. 라는 결론에 다다르면 주저없이 스스로를 희생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결국 나를 제외한 희생자를 찾는 게임일 뿐

  • @user-np1gc7fx9h

    @user-np1gc7fx9h

    4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중에 연쇄살인마인데 결국 자살로 인생을 마감한 소시오패스가있습니다. 살인하는것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였고 그 행위를 치뤄가면서 욕구를 해소하는것은 내 자신이 없어지는것 외에 방법이 없다라는걸 깨닫구요. 그게 소설인지 실화인지 어디서봤는데 찾아서올려드리고싶네요.

  • @peopleall1187

    @peopleall1187

    4 жыл бұрын

    아래 댓글도 결국 이기주의.. 윗 글도 이기주의 공리주의는 결국 이기주의이며 소시오 패스 사회

  • @user-ni7dj2oe2r

    @user-ni7dj2oe2r

    3 жыл бұрын

    의문타령하는 당신이 소시오패스같은데

  • @user-tc7mt9ib1w
    @user-tc7mt9ib1w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국방부가 실시하는 군징병제도가 딱 그것이네 그리고 북조선 역시.. 헬조선의 한계다 한계.. 과학이나 혁신이 이런 공포속에 공리주의의 발생을 막아주어야 하는데.. 한반도의 남북조선은 전혀 그런 일에는 .. 반성도 엄청난 반성을 해야 한다.. 국가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 지랄을 해 놓으니.. 냉소주의 조롱 그리고 혐오 무관심이 내부에 자라고 있고 또한 썩어가고 있는중....

  • @user-iy3co1xb7n
    @user-iy3co1xb7n4 жыл бұрын

    공리주의가 진짜 극한의 상황에서만 헛점이 보인다는 점은 동의하기 어려운것같아요..기업들 폐기물을 버리거나 시설 대충 관리해서 비용아끼고 벌금내는거 보면 충분히 일상생활속에서도 벌어질수있다 생각되네요

  • @cslee1352

    @cslee1352

    4 жыл бұрын

    방준수 그건 공리주의가 아닌거 같은데..? 이기심이죠

  • @jaehyouklee8765

    @jaehyouklee8765

    4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공리주의인지 인해가 안가요 ㅠㅠ

  • @dltjrqls

    @dltjrqls

    4 жыл бұрын

    님이 말하는거는 범죄인데요 다수의 이익과 행복을 염두한 행동이 아니자나요

  • @그림해파리

    @그림해파리

    4 жыл бұрын

    준수 병신이냐? 이게왜공리주의인데ㅋㅋㅋㅋㅋ수능국어9등급맞았냐 어이없어서 웃기네

  • @user-eq6ds1eg4r

    @user-eq6ds1eg4r

    4 жыл бұрын

    그건 공리주의가 아니죠^^

  • @andmy8994
    @andmy89944 жыл бұрын

    원리주의적 사상들은 완벽해 보이고 싶어 예외조항을 두기를 꺼려합니다. 이는 곧 소통의 단절을 의미하고 모든 패착의 시작을 만들어 냅니다. 결국 이론밖으로 나와서는 안된다는 걸 많은 희생을 통한 후에야 증명됩니다. 미친놈들의 말귀는 어디에서는 경전이 되기도 하고 어디에서는 불쏘시개나 휴지가 되기도 합니다.

  • @user-rh7dq2wm3c

    @user-rh7dq2wm3c

    4 жыл бұрын

    그럼 프래그머티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user-we9cn3nb6h
    @user-we9cn3nb6h4 жыл бұрын

    만화 소년탐정 김전일에서 정원 초과 구명보트 상황이 나오죠. 구명보트에 매달린 사람을 밀어버리죠. 일본에서는 법으로 무죄 받을수 있답니다. 착한 사마리안의 법?? 엘리베이터 정원 초과. 누구를 내리게 하죠. 그 사람의 상황은 필요 없죠. 한번은 생각해볼 상황. 정답이 없는 상황에 정답을 구해야 하는 상황.

  • @ellyyongx2

    @ellyyongx2

    4 жыл бұрын

    밀고 살 순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으로 유죄가 되어야겠죠. 우리는 선택을 한 것이니까요. 우리의 목숨을 살리는 댓가로 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로 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없죠

  • @user-we9cn3nb6h

    @user-we9cn3nb6h

    4 жыл бұрын

    @@ellyyongx2 유죄? 마음의 죄는 될수있죠. 허나 형벌은 다른 이야기죠. 산악 영화 보면 자주 나오죠. 줄을 끊는 행위, 그리고 영화 해운대 에서도 나오죠. 나가 스스로 하면 희생. 강요는...

  • @bonheurle1218

    @bonheurle1218

    4 жыл бұрын

    @최stara 밀어내지 않고 수십명이 죽지만 '나'가 살았다고 그게 왜 유죄죠? 첫 댓글 다신분은 행동에대한 책임을 가져야된다는것인데 아무도 밀어내지 않았는데 그중에 '나'가 살았다 누가 행동한거죠? 누가 책임을 가져야하나요 엘베에있는 모두 행동하지않았으니 누구에게도 책임을 말하지 못하죠 그렇다고 저 상황속에서 누구를 밀어서 모두가 살았다는것에 꼭 유죄라고 말하기도 저 또한 애매합니다 영상속 마지막부분에서 말하듯이 이러한 일들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생각해야한다는것에 동의하네요

  • @bonheurle1218

    @bonheurle1218

    4 жыл бұрын

    @최stara 1차원적인 생각인가여 아님 행동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를 정말 모르시나요 님이 암묵적으로 동의를 하든 고마워하든 그 상황에서 누가 증명하나요? 혼자 판단해서 행동하는것으로 보죠 예를들게요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이와같은 상황을 똑같이 재현합니다 죄수 배와 시민 배의 폭탄을 죄수와,시민이 서로 터트리냐 마느냐로 갈등하죠 갈등할때 "누가" 폭탄의 스위치를 누르느냐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갈등을겪습니다 시민 배는 투표를해서도 암묵적 동의를 구하는데도 "누가" 터트리냐로 갈등을 하죠 행동하는것 자체가 이 영화만봐도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수있습니다 죄의 유,무를 가리는것중 하나 또한 행동이에요 님이 말한것은 저분의 반대 상황에 놓을수가없습니다 아무도 행동안했는데 누가 여러명을 죽음으로 내몰았는가요? 대체 "어떤사람이" 아무도없는데 그걸 왜 판결하나요 그 사고 원인에대해 판결하겠죠 사고가 나는 당사자들중에서 한명의 죽음으로 다수가 살수있었는데 당사자들이 누구도 행동하지않은게 자신들의 선택인데 죄를 묻는게 말이 되나요???

  • @bonheurle1218

    @bonheurle1218

    4 жыл бұрын

    @최stara 의문형식은 뒤에 ? 정도는 붙여주세요 님이 말한것은 반대 상황이면 죄의 유무를 묻지못하면서 어째서 누가 밀었으면 그것에 대해 죄를 묻느냐라는건데(다수가 살수있음) 반대 상황 자체가 죄의 유무를 묻지않아야 하는건데 없는 죄를 만드시는 님이 이해가 안될뿐이네요 사고를 당하는 여러명중 "한사람" 또한 당사자인데요 님이 대댓자체를 반대 상황이아니라 다른 댓글분들처럼 말하면은 다른 사람의 생각은 그렇구나 이해라도 하겟네요 님이 저가 생각한게 어떠한게 고차원적으로 나만의 생각이 답이라고 생각하는지 이해안가요 전투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느끼면 미안여

  • @user-gw8iv3uz4y
    @user-gw8iv3uz4y4 жыл бұрын

    리차드 사례는 하나의 정의가 될 수 없지.. 뭔가 계속 찜찜한 어감이잖아 그건 하나의 수단 이었던 거지 수단과 방법 중 하나라고 봐야 후련하지

  • @jeaeunchoi5848
    @jeaeunchoi58484 жыл бұрын

    9619로 가지아!!!

  • @saintpepsi2837
    @saintpepsi28374 жыл бұрын

    식인이 공포때문이라는것엔 동의할수없네요

  • @user-mw1km3is2i
    @user-mw1km3is2i4 жыл бұрын

    공리주의 자체는 잘못된게 아닐 수 있지만, 그걸 어디에 적용하는가에 따라, 위험한 이론이 될 수도 있겠네요

  • @bae9127

    @bae9127

    4 жыл бұрын

    어디에 작용하는게 아니라 누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른게 아닐까요?

  • @user-mw1km3is2i

    @user-mw1km3is2i

    4 жыл бұрын

    @@bae9127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어디에 적용할지가 달라지겠죠.

  • @bae9127

    @bae9127

    4 жыл бұрын

    @@user-mw1km3is2i 일단 주체는 주어인데요

  • @user-mw1km3is2i

    @user-mw1km3is2i

    4 жыл бұрын

    @@bae9127 적용하는것도 사람이고, 생각하는것도 사람이죠. 주체가 다른가요?

  • @bae9127

    @bae9127

    4 жыл бұрын

    @@user-mw1km3is2i 네ㅜ 맞아요 참어려운건데 자체로 보며자 이겁니다

  • @frankjung1993
    @frankjung19934 жыл бұрын

    한국섹 공리주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어 나는 다수를 대표하는 자본가/정치가 인데?>내 최대행복이 곧 최대다수의 행복, 곧 정의다!!!!

  • @user-dm6of5xo1t
    @user-dm6of5xo1t4 жыл бұрын

    옳고 그름에 있어서의 판단은 모두 인간의 시대적 배경가치관에 따라서라고 생각듭니다. 그걸 단순히 소시오패스라고 부를수 있느냐는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원시,고대,중세시대때 '사람을 죽이는 것을 명분하에 괜찮다. 시대적으로 그런 시대엿다. 생존이 우선이였던 시대엿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현대에서는 왜 그것이 소시오패스적, 혹은 공리주의적 사상의 폐해라고 불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시대와 상황에 있어서야 현재의 가치관에 반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표현되는 것이겠지요. 그것이 옳다고 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중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이것이 옳다 나쁘다를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가 인간으로서 존재하고 생각해왔던것은 그것이 옳은가. 에 대한 탐구와 고민이겠지요.

  •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죽여도 괜찮은 시대가 있었음? 성경, 불경, 코란, 경국대전이 죽여도 된다고함? 시대와 무관하게 전쟁, 범죄자처벌같은 죽여야만하는 상황이 있는거임.

  • @user-sg5us3lj7d

    @user-sg5us3lj7d

    3 жыл бұрын

    @@user-us9tm7yu6f 전쟁,범죄자는 사람죽이는게 아니였나? 그거부터가 공리주의가 적용한건데. 죽여야만 하는상황이 있는게 시대적 배경이지. 이범죄자는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끼칠거니 비록 그범죄자는 불행하겠지만 나머지인간을위해서 범죄자를 죽인다. 근데 지금은 사형제 폐지한나라가 많네? 다른사례들도 똑같고.

  • @yong6309
    @yong6309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자본주의 국가가 그럴텐데 특히 심한 경쟁사회인 한국은 거의 백프로 소시오패스 사회겠다?

  • @yong6309

    @yong6309

    4 жыл бұрын

    @shangus321 공산주의는 당연히 미친사회고 자본주의 국가내에서 말하는건데요

  • @user-rh7dq2wm3c

    @user-rh7dq2wm3c

    4 жыл бұрын

    @shangus321 공리주의와 공산주의는 지향점이 다릅니다 전자는 결과적 최대의 이익창출이고 후자는 결과적 평등입니다:)

  • @user-sg5us3lj7d

    @user-sg5us3lj7d

    3 жыл бұрын

    @@user-rh7dq2wm3c 그 평등을 통해서 이뤄내려는게 최대다수의 최대 이익창출입니다. 거기까진 생각 못하셨나보네요.

  • @user-rh7dq2wm3c

    @user-rh7dq2wm3c

    3 жыл бұрын

    @@user-sg5us3lj7d ㅋㅋㅋㅋ 학계에서 결과적 평등과 이익 창출은 공존할 수 없다는 입장이 지배적인데 혹시 전공 여쭤봐도 될까요?ㅋㅋㅋㅋ

  • @user-rh7dq2wm3c

    @user-rh7dq2wm3c

    3 жыл бұрын

    @@user-sg5us3lj7d 공산주의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결과적 평등을 통한 최소한의 인간다움의 실현 보장입니다. 이에 반해 공리주의는 과정이나 수단과 별개로 최대의 행복량의 증진이 곧 목적이구요ㅎ "결과가 절차를 담보해주는가?" 에 대한 답으로 양자는 날카로운 대조를 이룹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윤리만 배워도 알 수 있는건데 혹시 중학생이신가요...?

  • @user-oe4uh5mz1o
    @user-oe4uh5mz1o4 жыл бұрын

    한국 웹이 요즘 공리주의 오지는거같은데 거의 감정없는 cpu 집합체인줄

  •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4 жыл бұрын

    본능과 감정은 제어의 대상임. 본능과 감정을 방치하면 짐승임.

  • @michelles7122
    @michelles71224 жыл бұрын

    아주 옛날엔 일본에서 식인을 했다던데 도대체 어떤 공포감으로 하게 됬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 @ddsdedkdsosososo3724

    @ddsdedkdsosososo3724

    4 жыл бұрын

    Michelle S 사람 간을 절여먹었다고 하죠..ㅋㅋ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4 жыл бұрын

    자율주행 자동차 딜레마에서도 비슷하게 나오던데 탑승자를 죽이는냐 행인을 죽이느냐 근데 답은 이미 나와있음 '아무도 죽이지 않는다'

  • @user-ti1py5rf7c

    @user-ti1py5rf7c

    4 жыл бұрын

    사고가 날수 밖에 없는 갑작스런 상황에서 행인을 깔고 지나가서 운전자를 살리느냐 핸들을 꺾어서 행인을 살리고 운전자를 다치게 하느냐 문제인데 어떻게 아무도 안죽을수 있냐? 너같은 이상주의자들이 현실을 망각하고 헛소리를하니까 발전이 없는거야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жыл бұрын

    @Logan Van 그럼 님의 그 '발전적'인 답을 보고싶은데 함 말해보셈 얼마나 발전적인지 보게

  • @RamDatG

    @RamDatG

    4 жыл бұрын

    답을 내지 않는다는 선택지정돈 있지 않을까 논리오류발생시 주행컨트롤을 운전자한테 넘긴다던지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4 жыл бұрын

    @@RamDatG 답을 내지 않는다면 가만히 있는걸 말하시는 건지? 그럼 그 운전자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 @RamDatG

    @RamDatG

    4 жыл бұрын

    오줙특이점을 위해 산다 답을 내지 않고 운전자에게 일임한다는 뜻 즉슨 운전자 재량이란거고 괜히 도로위에서 트럭이 왕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 @balggeun
    @balggeun4 жыл бұрын

    말씀 너무 잘하셨다. 공리주의가 만연한 사회는 지양해야합니다.

  • @user-sm2sq6ny3j
    @user-sm2sq6ny3j4 жыл бұрын

    본인들의 배고픔과 먹을때의 행복을 위해서 소와 돼지 닭등을 잡아 먹으면서 공리 주의를 비판 하는 돈주고 통닭 만들어 진거 먹는거나 본인이 닭 잡아서 먹는거나 뭐가 다름? 돈으로 인해서 나는 살생하지 않았어 죽은걸 사먹은거야? 그렇게 정신승리 하는걸까? 인간도 큰분류도 보면 동물쪽에 가까움 호랑이가 양이나 물소 잡아 먹는거랑 똑같음

  •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4 жыл бұрын

    똑같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살생을 해보면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음. 남이 죽여놓은걸 먹는거는 스트레스가 없음. 인간의 본성 문제인 듯.

  •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4 жыл бұрын

    소수의 행복을 위해 다수가 불행해지는 것보다는 공리주의가 낫다고 생각함

  • @user-br7nl9jj9u
    @user-br7nl9jj9u4 жыл бұрын

    이득을 위해 주변을 도구로 활용하는 것이 소시오패스의 전형이라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어떤 면에 있어서는 소시오패스적인 면을 갖고 있다 라고 볼 수 있을 듯.

  • @user-pi7no6zu8f
    @user-pi7no6zu8f4 жыл бұрын

    공리주의는 뭔지 모르지만 다수의 행복이라는 것 자체가 소수의 행복이 뭉쳐져야 다수의 행복인 것 같습니다. 소수의 자유로움이 당연시되는 사회가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분석됩니다. 다수를 위해서 소수를 희생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에요. 지식만 쌓는 사회는 소시오패스나 싸이코 많이 태어납니다. 그 밑바탕에 반드시 지혜가 깔려있어야 합니다. 한국이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상태의 국가라고 분석되는데 지식만 가르쳐서 그렇습니다. 요즘애들이 또라이가 많이 나오는게 어른들이 지혜를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똑같은 한국사람인데 선진국 살다가 한국오면 애들이 적응못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한국이 동남아지역 보는것처럼 선진국에서 똑같이 한국이 후진국으로 보이는거에요. 복잡하게 생각할거없이 한국에서 전쟁나면 도망치지않고 싸울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하고 보세요. 그사람은 소시오패스 아니에요.

  • @mindbender494
    @mindbender494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사회의 본연의 참모습이 바로 공리주의인것을 ㅎㅎ 돈이란 척도를 가지고 작게는 한끼를 먹더라도 그 가치를 환산하고 크게는 수개월 혹은 수년의 돈을 모아서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할지를 계산하는 시대에 살고 있죠. 이제는 누구나 효용을 생각하며 살아야만 하는 공리주의의 시대이기 때문에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리주의자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 @user-oh7yl3zz7t

    @user-oh7yl3zz7t

    4 жыл бұрын

    mindbender 공리주의 벤담의 원칙 다수의 사람들이 행복한것이 공리주의인데 현재는 다수가 행복한가? 자본주의에서 그 누가 다수에 해당되는가?

  • @user-mw1km3is2i

    @user-mw1km3is2i

    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보다는 민주주의가 공리주의에 더 가깝지 않나?

  • @SOWoo-dn6tc

    @SOWoo-dn6tc

    4 жыл бұрын

    @@user-mw1km3is2i 자본주의가 더 가까움 소수 엘리트에 부가 편중되어도 사회 전체의 효용이 더 높다면 아무리 극단적인 불평등이라도 정당화될 수 있는 게 공리주의 논리임

  • @user-mw1km3is2i

    @user-mw1km3is2i

    4 жыл бұрын

    @@SOWoo-dn6tc 벤담에 따르면, 개인은 같으므로, 다수의 의견이 우선시 되는 민주주의 사회 (숙의 민주주의 x)가 공리주의적 사회에 가깝고, 밀에 따르면, 불평등보다 사회 전체의 경제적 효용을 중시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정의가 내려진 후에야, 불평등이 강화된 자본주의 사회를 공리주의 사회로 볼 수 있을꺼 같음

  • @user-rs8iz1bg1o

    @user-rs8iz1bg1o

    4 жыл бұрын

    @@user-mw1km3is2i 재미난 댓글들이 많네요! 공리주의 사회는 어느정도 잘 살게 되는 방향으로 가게 될 수 밖에 없을것 같긴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숙의민주주의는 엄청난 이상으로 여겨지는데, 사회 부작용들이 자꾸 나오고있는 이상 결국 어떻게든 숙의의 과정을 넣으려고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user-td9hi7jg6w
    @user-td9hi7jg6w2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극혐

  • @user-gp4ne6ze6x
    @user-gp4ne6ze6x4 жыл бұрын

    와 소시오패스........저런 특징도 가지고 있었구나 어쩌면 가장 공리주의이기에 우리 사회 현실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 @user-sn6vn3ej7s
    @user-sn6vn3ej7s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새롭게 ceo로 오른 어떤 사람이 자사의 에이즈약? 의 가격을 엄청나게 올려서 미국사회에서 거의.매장당하듯이 욕먹었지만 그 ceo대답은 난 회사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한것이다 라고 답했었죠 극단적인 예 인것 같지만 어찌보면 적합한 예인듯..

  • @JAMESBOND-wk1sq
    @JAMESBOND-wk1sq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주의적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성향이 더욱 두드러지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이지.

  • @Foever__young
    @Foever__young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것도 복잡하게 생각한다 그것이 철학자들이 존재하고 먹고사는 이유다. 공리주의니 실현주의니 다 의미없는게 인간의 삶. 제각기 다른사람들이 부대끼면서 매순간 본능적으로 살아가는것일뿐.

  • @mixpixmixable
    @mixpixmixable4 жыл бұрын

    트롤리 문제.. 솔직히 똑같은거 아님? 결국 자기가 선택하는거 아님?. 사람을 내손으로 미는 것과 기차의 방향을 어느쪽으로 하느냐. 뭐가 다른건지 설명좀? 이 둘에서 무슨 차이가 있음? 왜 기차 방향 꺽는거에선 죄책감 같은게 안들고 사람을 미는 거에선 죄책감같은걸 가지는거? 조건은 둘다 한명이 죽느냐 5명이 죽느냐 이고 기차 방향을 바꾸는 것과 사람을 미는 것 둘다 나의 선택인데 왜 둘을 다르게 보는거임? 나에게 밀려서 떨어질 그 한명한테 안물어봐서? 아니 그러면 기차 방향 꺽으면 있는 철길 위에 그 한명한테는 기차 방향 꺽어도 되? 라고 물어보고 동의 얻어서 꺽나? ㅋㅋ 나만 둘의 차이를 이해 못하는건가?

  • @jll142

    @jll142

    4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론 둘 간에 차이가 없지만 결과는 사후적인 얘기고 자기가 벌일 행동자체만을 보자면 하나는 직접적인 살인이고 하나는 비교적 간접적이고 스스로에게 변명의 여지가 있으니까

  • @user-kl7tx7ey4q

    @user-kl7tx7ey4q

    4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세요?

  • @mixpixmixable

    @mixpixmixable

    4 жыл бұрын

    @@jll142 뭔가 자기합리화 밖에 안되는 느낌이 드네요. 기차의 핸들을 꺾는 행위가 결국 사람을 죽이는 행위가 될것이라는걸 모른다면 먹힐수 있는 이유겠지만,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결국 자신의 행위가 사람을 죽일 거라는걸 알고 한다는 것에서 다를게 하나 없는건데 사람들은 이를 다르게 여긴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jll142

    @jll142

    4 жыл бұрын

    @@mixpixmixable 네 그래서 모순이라는 예시로 두개를 든거같네요

  • @mixpixmixable

    @mixpixmixable

    4 жыл бұрын

    @@user-kl7tx7ey4q 아니 소시오 패스냐고 그렇게 말하지 마시고... 두 행위의 차이가 뭐가 다른지 궁금하다는겁니다. 결국 자신의 행위가 사람을 죽일거라는걸 알고 저지르는 것인데 왜 두개가 다르다는 거죠? 님이 저한테 소시오패스 세요? 라고 말한다는건 님은 왜 두개가 다른 행위인지 안다는 건데 자세히 설명좀 해주세요. 두가지 경우에서 모두 자신의 행동이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하는데 뭐가 다른거죠?

  • @dudtkddjqrpdmltls
    @dudtkddjqrpdmltls4 жыл бұрын

    리처드 파커 이야기 확률 하고 로또 1등 확률하고 뭐가 높지?

  • @user-we9cn3nb6h

    @user-we9cn3nb6h

    4 жыл бұрын

    0에 수렴을 한다고 0은 아니죠. 2차 대전 낱말 퍼즐 제작자가. 노르망디 작전을 퍼즐에 넣었다고 의심 받고 혹독한 조사를 받은 상황도 있죠.

  • @user-im6nj9wy9r

    @user-im6nj9wy9r

    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혹시 영어권 국가에선 리처드 파커가 한국에서 김씨 성의 이름은 예컨대 정은이라든지 민희라든지 이런 흔한 이름이라면 그냥 있을 법한 우연이 아닐지

  • @user-wy2wz5tw3b
    @user-wy2wz5tw3b4 жыл бұрын

    정치판같네요 공리주의가

  • @ejlee086
    @ejlee0864 жыл бұрын

    징비록때 재미있게 봐서 다른 편도 봤는데 한마디로 말장난임. 극단적인 상황만을 가정하고 인간을 테스트하며 인간을 가르치려 함. 문제는 그런 사람들 또한 본인한테는 한없이 관대함.

  • @yujeonglim9959

    @yujeonglim9959

    4 жыл бұрын

    지누 누가요?

  • @yujeonglim9959

    @yujeonglim9959

    4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

  • @yujeonglim9959

    @yujeonglim9959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과 전혀 안맞는 생뚱맞는 소리하시네요

  • @user-td9hi7jg6w
    @user-td9hi7jg6w2 ай бұрын

    가뜩이나울나라인구도적은데 적당히해라

  • @user-ns2mi4hx3e
    @user-ns2mi4hx3e4 жыл бұрын

    으아나소시오패스다

  • @hks4722
    @hks47224 жыл бұрын

    엌 나 소시오패스였나;;; 1명 미느냐 마느냐는 미는 순간 나랑 연결고리가 만들어지고 안밀면 어차피 다 모르는 사람이라서 그냥 가만있는다고 생각했는데;;;

  • @user-fe8ez6nv8p
    @user-fe8ez6nv8p4 жыл бұрын

    아무나알지못하는언어로 방송에나오는것은 너들저의를 숨기기위한 쇼다 과연몇사람이나 그단어들을안다고생각하나

  • @user-hg4us1dm2g
    @user-hg4us1dm2g4 жыл бұрын

    1등 조심히 놓고 갑니다

  • @Leeiloveparis1
    @Leeiloveparis14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여자분이 누군지 모르겠으나 , 눈 똥그러니 하고 놀란척 하고, 아주 입맛입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뭐 자꾸 그런 표정을 잡는지 모르겠네요

  • @Arizona3955
    @Arizona39554 жыл бұрын

    저 안경낀 전문가 말하는 말마다 다 틀린말만 하네... 그냥 자기맘대로 뇌피셜로 말하는데 다 이상함

  • @user-uv6uz5sk7l

    @user-uv6uz5sk7l

    4 жыл бұрын

    안경 낀 전문가가 너무 많은데여

  • @jysman7
    @jysman74 жыл бұрын

    대본으로 말 한건지 모르겟지만 환경파괴를 돈으로 계산할 수 잇다는 거에 좀 소시오패스적인 생각 아닐까?

  • @Poirot477

    @Poirot477

    4 жыл бұрын

    그리 생각하실건 없어요 예를 들면 이익창출이 자연에 도움이 되기도 하죠 예를 들어 돈을 아끼기 위하 유리병에서 플라스틱으로 현대에는 더적은 자원을 이용한 플라스티병들도 나오죠 그리고 극단적 공리주의는 자연이죠 개인의 유전적번영을 위해 동족의 생명이나 고통따위 신경쓰지 않지요

  • @user-il3fi7qc9n

    @user-il3fi7qc9n

    4 жыл бұрын

    공학의 기본원칙중 하나가 돈입니다 과학과 공학의 다른점이기도 하죠

  • @Poirot477

    @Poirot477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학자들의 생각으로는 공리적이익이든 사회적이익이든 이윤을 위해 행동하는 개발이 인권이나 감성에 호소하는것보다 훨신 효과적이고 다수에 이익이 되며 불필요한 파괴를 막는다고들하죠

  • @user-oh7yl3zz7t

    @user-oh7yl3zz7t

    4 жыл бұрын

    mourinho Jose 실제로 돈으로 계산됩니다

  • @user-mw1km3is2i

    @user-mw1km3is2i

    4 жыл бұрын

    환경을 돈으로 환산하는건 개인의 의지라기보다는 행정 주체에 의해 행해지는것으로써, 그것을 행하는 사람이 자신의 직무를 다하고 있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 @user-zc6pw7nn7x
    @user-zc6pw7nn7x4 жыл бұрын

    0:49 호들갑 작작좀... 라이프 오브 파이가 언제 영환지는 다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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