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속에서 피어난 명품, 옻칠 명장 '이익종' [옛것이 좋다 89회]
본 영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익적 목적이 담긴 영상임을 알려드립니다.
** 추가로 본 영상은 2015년에 제작된 영상입니다**
[옛것이 좋다 89회] 고난 속에서 피어난 명품, 옻칠 명장 '이익종'
자치 잘못하면 위험한 옻을 다뤄 명품을 만들어 낸다!
옻칠 장인 이익종 선생이 옻칠의 아름다움을 이어간다
#옛것이좋다 #옻칠 #옻
Пікірлер: 15
이시대의 진정한 장인 맑은 말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옻칠 명인이 되기까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 오랜시간 열심히 노력하신 결과 이시죠 🎉
훌륭한 장인이십니다 전통을 지키고 고귀한 작품에 감동 받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장인의 말씀처럼 너무나 좋아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그래도 작품 한 점 꼭 소장하고 싶습니다.^^
옻을--> [오츨]로 발음해야 됩니다.
이선생님 잘 지내시죠. 작품 잘 봤습니다. 술한잔 해야죠?
17:40분 시야기(시야게)라는 말씀은 일본말로 마지막이라는 뜻 입니다. 시약으로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칠을 하다 보면 섬유 옷에서 티가 날려 옻칠에 달라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예 상의를 벗어 버리고 옻칠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반면 몸에 옻칠이 묻으면 옻이 오를 위험은 그만큼 높지요. 댓글 중에 옻을 안 타는 기능인일 뿐 명인은 아니라는 식의 말이 있는데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식의 소치입니다. (1)옻을 안 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심하냐 약하냐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안 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2)옻칠은 기물 위에 수차례 또는 십여 차례나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매번 모든 표면에 고르게 일정한 두께로 칠해야 합니다. 부분마다 두께가 다르면 마른 후 색깔의 농도가 달라 얼룩인 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냥 페인트 칠하듯 대충 하는 게 아닙니다. 아주 얇은 두께로 수차례 칠하면서 본래 기물이 갖고 있는 나무 문양을 잘 살려주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3)또 나무에서 추출한 생칠은 그 빛갈과 성질이 아크릴 물감처럼 언제나 일정한 게 아닙니다. 옻나무 수종에 따라, 진액을 추출하는 시기나 계절마다 습도와 온도에 따라 늘 농도와 균질이 다릅니다. 그래서 10, 20년 해서는 감히 감별해낼 수 없기에 절대 명인이 될 수 없습니다. 명인은 최소한 30년 이상은 해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도장 전문으로 하시는분들이 보면 웃겠네 진짜... 얼마나 전문지식이 없으면 저런 소리를 하는지 놀랍네... 도장 전문가 분들 각종 도료에 관한 지식도 높고 색 배합 같은 이해도 부문은 비교할 엄두조차 안남 심지어 안료를 일본에서 수입해서 하신다니 전통방식으로 재료를 수급하고 제작하는것도 아니라 뭘 존중해드려야 할지를 모르겠네...
나래이션이 귀에 거슬리네요
장인???? ㅎㅎㅎㅎㅎㅎ 누가나 할수있는거유 옻타지않은 사람들 저게 기술장인이라구 아이구
@user-ks8fg8ds6u
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렇게 인생 살아봐라. 스스로 부끄러울 뿐이다. 너와 내가 다른 종이냐? 쯔쯔쯔.. 왜 내가 모르겠냐??? 그러면 왜 또 너는 왜 생각 못하냐? 장인의 마음을? 알면서 스스로 채우지 못한 사랑을 구걸 하는것임을 왜 알아차리지 못하냐?? 불쌍한것, 제 집 잃은 강아지.. 야옹이... 안쓰러운것...
@Happybananna111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보이는 댓글이네요.. 예전엔 화났지만 이제는 안쓰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