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봐야되는 이유 3가지 1. 배우들이 매우 예쁘다 2. 영상미가 매우 예쁘다 3. 이야기가 매우 예쁘다

고레에다 감독 영화중에는 더 좋은 작품도 많지만 저는 이 영화를 가장 좋아합니다.

@mosquito911

2 жыл бұрын

저돕니다 대협씨^^ 제 기준 일본영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딴거 다 떠나서 이 영화는 고레에다 감독의 영화중에 음악이 가장 뛰어난 작품이 아닐지...칸노요코의 선율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원래 음악도 미니멀을 추구하는 감독의 성향과는 다르게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주는 감동은 진짜....

영화 색감도 그렇고 풍경을 담는 앵글이 말로할수없는 따뜻함이 느껴지는영화 ~~

솔직히 리틀 포레스트랑 비교하기엔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너무 뛰어남

@joykim74

Жыл бұрын

비교 불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를 영화관에서 처음본것이 이 영화였어요 무거운 주제지만 상당히 따뜻하고 항상 근처에서 바라보고 쓰다듬어 주는것같은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끔 이렇게 따뜻한 영화를 보는것도 행복해요

원작만한 영화 없는데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영화도 진짜 잘 나와 기뻤어요 ㅠㅠ

배우들이 너무 예쁘더라 하나하나 개성도 대단하고..

고레에다 감독 작품 다 좋아. 가족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고, 진정한 가족이란 뭘까 고민하게 함. 가족애에 대한 진한 고민.. 그래서 나도 고레에다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대화명으로... . .

안녕하세요저는A형딸아가씨아직미혼서울관악구신림동집에서혼자쉬면서바닷마을다이어리영화보고있어요~^^ㅜㅠ😳😎❤️

가마쿠라에 가보고 싶게 만들고 전갱이 튀김을 먹고 싶게 만들고 오랜만에 만화책을 사게 만들었던 영화였는데 다뤄주셔서 너무 반갑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우연히 TV에서 봤다가 반했는데요, 만화가 원작이었다니 만화책도 꼭 보고 싶네요. 자매가 없는 저로서는 정말 이 자매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일본가정식 음식들이 너무 맛있게 보여서 꼭 먹어보고 싶더군요!!

이 영화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첫번째 죽음 (4자매의 시작) 두번째 죽음 (더 끈끈해진 4자매)를 보여주는 롱 테이크신으로 마무리 됩니다. "삶은 처음과 끝이 있죠"

고레에다 감독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 제 인생 영화 중 하나라서 번아웃이나 우울할 때 한 번씩 보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감사해요. 동진님

고레에다 감독의 가족은 항상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그러한 가족으로 극복해간다. 작은 불빛들이 연대해가며 시간을 버티게 한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너무 좋았어요. 만화책은 더 생생하고 재미있어요^^

참 따뜻했던 영화라고 기억이 나네요.

하아~연극 보러 갔다온지 몇 주 지났는데 또 보러가고 싶다 ㅠㅠ 바닷마을 다이어리에서 연극으로 나왔던 모든 배우님들 모두 다, 전부 다 보고 싶습니다 ㅠㅠ 그리워요 ㅠㅠ

빨간책방에서 듣고 영화까지 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당시에 감상하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오옷??!! 내 최애 영화 중 하나!! 볼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들으니 4자매가 전부 각 세대를 대표하는 탑 아이돌이었다니 ㄷㄷㄷ 우리나라도 좋은 작품에서 그런 캐스팅 한 번 나와주면 좋을텐데.

고레에다 감독 최고의 영화라곤 못하겠지만 가장 정이가는 영화

올라왔네요!! 이번 주도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제 인생 영화!

카호 리즈시절 미모가 되살아난 영화

@Hwangbo80

2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그건 아닌 듯 ㅜㅠ 리즈시절 카호는 이 영화 본 뒤 꽤 나중에 접했는데, 이렇게 이뻤던 애였구나 하고 놀랐을 정도.

6분에 살~짝 잘렸네요

따듯하고 담백하고, 현실적이어서 더 감동적인 영화

(❁´◡`❁)(❁´◡`❁)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이 영화 다시 봐야겠다...

하나같이 꽃같이 이쁜 딸들이라니 저토록 어여쁜 꽃이 피어나도록 꽃씨를 뿌린 아빠는 얼마나 잘생겼던 것일까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영화가 따뜻하네

만화는 만화대로 너무 좋았고, 영화는 영화대로 너무 좋았어요 ㅠㅠ 가끔씩 생각나는 영화였는데 진짜로 영화당에서 다룬 적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들어왔습니다ㅎㅎ 그나저나 BTV 사용을 아직 안 하고 있어서 유튜브로 보는데.. 진짜... BTV 쓰면 편하긴 편하겠네요 이렇게 유튜브로 보다가 영화보고싶어지면 바로 리모콘 누르면 볼 수 있다는 편리함이.. 방금 여러 OTT 프로그램 검색하면서 갑자기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6:00 뭐죠>? 편집점 머선일?? 뛰어갈...뚝...ㅋㅋㅋ

@hhh5383

3 жыл бұрын

끝나는 것도 너무 갑자기 끝나는거 같음ㅋㅋ

@user-jk3wo7od7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특유의 정서를 가진 힐링영화~ 아름다운 영화~

이 영화 기대없이 봤다가 너무 좋았던 영화인데 스즈가 아버지 소생이 아닌 것 아닌가요? 아버지 외도로 이혼하고 사시다가 스즈 엄마를 거두어주었다고 ...딸이 아니지만 딸처럼 거두었다는 걸로 난 왜 기억하고 있을까 그래서 더 스즈가 애잖했었는데 혈연관계가 없어도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감독님이라 더 크게 와닿았었는데 영화 다시 봐야 겠어요 ㅋㅋ

@user-ul1tk9tf1c

Жыл бұрын

스즈 엄마가 부모님 이혼시 상대녀 아니고 이혼 이후 만난 분이었고 ...하지만 언니들은 받지못한 아버지 사랑을 스즈는 듬뿍 받고 아버지도 자신의 잘못으로 친딸들과 헤어져 지내지만 고향의 음식과 가족을 그리워했다는 걸 스즈 통해 알게 되고 사치와 스즈가 공감하며 안고 우는 결말이 너무 아름다웠었던 ㅠㅠ

대본이 딱 고레다스타일.

히로세 스즈의 연기는 정말 ..... 라스트 레터에서의 연기도 너무 좋았는데

시라스동 먹으러 갔었다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오래간만에 볼만한 일본영화 였죠.

8:09

일본 3대 유명 배우여신들니 한자리에

스즈를 데리고온건 엄마에 대한 반감 때문이 아닐까요?? 엄마는 아버지의 외도로 네자매를 버렸지만 사치는 스즈를 데리고 와 엄마의 무책임을 가시화하고 싶었던게 아닐까요??

만화책도 따뜻하니 좋은데 영화는 이를 농축해서 표현한 느낌

007 스카이폴 할때되지 않았나요 ㅜ 타임투다이도 이번년 개봉예정이고 007시리즈 중에 스카이폴은 걸작, 카지노로얄은 수작이라 생각하는데

이거 먹방 아닙니다....

8:54 11:11 11:20 11:40 15:43 16:43

그라비아 삼녀들이 주연이구마.

맏딸 보다 둘째딸 나가사와 마사미가 더 언니처럼 보여서 미스캐스팅.......장녀 역 맡은 아야세 하루카를 다른 배우로 교체했더라면 더 좋았을 걸.....

@nagoya_sunshine

3 жыл бұрын

そんな事ないよ〜

@johndoe-cc1yi

2 жыл бұрын

전 아야세 하루카가 장녀 역할로 딱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이 다 다르군요

@user-dw7sx3go8u

2 жыл бұрын

둘째가 더 나이들어보여서 찾아보니 실제로도 어리던데 저고 영화보면서 조금 거슬리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