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헌산 영남알프스 정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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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헌산(高獻山·1034ｍ)
오전에 운문산을 올랐고 오후에는 고헌산을 오른다
산행시작 오후12시
차를 주차장에 세워두고 고헌산을 오른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과 두서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
고헌산 빠른 코스는 서쪽에서 올라가는 코스이고 외항재에서 출발하여 처음부터 오르막이다
고헌산에 전해오는 전설이다
문복산 드린바위에서 밧줄에 의지해 청년이 석이버섯을 따고 있었다.
그때 지네가 밧줄을 끊는 것을 고헌산에 있던 사람이 보고는 고함을 질러 청년의 목숨을 구했다 해서 고함산이 되었다 한다
길이 얼어 있어서 미끄러질 뻔 했다
눈이 녹으면서 흘러내리는 흙탕물이다.
진흙탕 길 속은 얼음이 얼어 있어서 아주 미끄럽거나 질퍽 거린다
// 저 가지산인데 운문령 여긴데 여기서 능선을 쭉 가지 문복산
문복산 얼마안되네 저기서 올라가면 완전 급경사
저돌로 틀어 가지고 올라가거든
여기는 어 ~ 여기는 고헌산
본데 이게 고헌산 정상이거든 근데 저기다 만드러 난거야
이건 조그만 하고 저기다 비석을 해가지고
지금여기 가면 옛날에 만들어 난 비석이 있어 실지 옛날에는 일로 다왔다고
저기 인자 새로 만들었어
//이쪽에서 경주로 올로오는데 살레로 가는데 요밑에 요밑에 저 뭐야 캠핑카 하는 텐트치는데 거기서 바로 올라오면 된다
//요가 어딘데요
//요거 살레가는데
살레 응
버스가 오는가 어 버스가 오제
요 큰 도로에 응 버스
한참 걸어와야겠는데
응 좀 걸어와야지
그다음 살레가는 버스도 있고 그거는
저기가 정상
고헌산의 다른코스로 는
교통이 편리한 남쪽의 신기마을에서 원점회귀 산행코스가 잘 알려진 코스라고 한다.
정상바로 아래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았다
정상은 너른 평탄면이고
고헌산 (高獻山)높이는 해발1034ｍ 이다
고헌산의 옛이름은 고언산, 고언뫼로 높은 산이라는 뜻이다
하늘에는 페러글라이드가 날아다닌다
서쪽으로는 가지산이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신불산과 영축산이 이어진다
소호령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다
소호령쪽은 많이 걸어야 하는 코스라고 한다
//이래 연결되 가지고 신불산으로 해가지고 이리
눈이 녹고 나니 정상이 넓은 평원이 만들어졌다
하산을 한다
산은 올라갈때 보다 내려갈때가 더 위험하다
얼음길이 미끄럽고 진흙길이 질퍽 거리고 해서
조심해서 내려가야 한다.
영남알프스 고헌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영남알프스 완등기념으로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 라는 단골식당에 왔다
덕분에 부드러운 육질의 맛있는 고기를 맛 볼 수 있었다
출처 위키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의 산하
주말산행과 평일산행
아름다운 산과 산사, 둘레길과 마을길 계곡과 바닷길등 자연과 도시를 다니며 역사가 있는 스토리를 담고 아름다움을 담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영상작업을 합니다
영상의 출연자는 주인공이 되고 , 기록을 되고 , 다른사람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시간은 변하고 차방넷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가 고스란히 영상과 사진에 남게 됩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에 오르고 , 계곡을 담고 , 바람을 담고 , 파도를 담아 두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열면 그대로 전해주는 스토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