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은 들어올수밖에 없었어요 진짜 주기적으로 혈중국밥농도 채워줘야합니다

고등학교 저녁시간에 담 뛰어넘어서 돼지국밥집가면 학생은 천원 할인해줘서 3000원에 공기밥, 국물 무료로 리필해주시고 무조건 2그릇씩 엄청 맛있게 먹어서 야자시간에는 잠이 쏟아졌던 기억이나네요.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Hermeet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결말이 귀엽네

@user-mn6sj3ml8p

2 жыл бұрын

영도 어딘 가요???

@DOITbabyman

2 жыл бұрын

@@user-mn6sj3ml8p 저는 영도는 아니고 부산 가야쪽이였는데 지금은 없어진듯합니다ㅠㅠ

@user-cx4oe1uo8j

2 жыл бұрын

저는 고등학교때 돼지국밥 집에서 하숙을 했었습니다.당연 하루 한 두끼는 돼지국밥 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질리지가 않고 지금도 돼지국밥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Hermeet

2 жыл бұрын

@@user-cx4oe1uo8j 국밥집 사장님이 주인아주머니셨네요 ㅎㅎㅎ

돼지국밥이 부산사람 찐 소울푸드인게 각자 맛있어하는 국밥집이 다 다름 ㅌㅋㅋㅋㅋㅋ 그만큼 국밥집이 많고 다양하다는 뜻

캬~ 방금전 올라온 따끈한영상! 잘볼게용 짱짱(감사드려요)

타지에서 유학하고 있는데 권셰프님이 이렇게 완벽하게 국밥을 알고 맛있게먹으니 너무 돌아가고싶네요 부산 ㅜㅜ

겨울 엄청 추운날 친구랑 야간고속버스타고 부산여행가서 먹은 돼지국밥이 가끔생각나요 버스가 새벽에 도착해서 너무추웠는데 센텀근처에 돼지국밥을 아침부터 하는곳이 있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먹은기억이 있어서 서울에서도 먹었는데 부산에서 먹던맛과 다르더라구요 ㅎㅎ

@amlcmlssus1579

2 жыл бұрын

원조의 맛은 따라하기가 정말 힘들죠 공감합니다

@user-tz8uw1gc4n

2 жыл бұрын

허영만 작가님의 식객 돼지국밥 편 보면 서울에서 부산 돼지국밥 맛 집을 찿고 싶어도 같은 맛을 내는 가게가 없더라고 부산 고향인 분들은 정말 행복한 고향 음식이 있다고 정말 저도 부산이 고향이라 가끔 돼지국밥이 너무 먹고 싶을때가 있뜸요 오늘처럼 추운날 😭

고향이 부산이라 어릴때부터 돼지국밥 달고 살았는데.. 상경해서 살다보니 돼지 냄새 없이 깔끔한 국밥이 유행하는데 어릴때부터 시장에서 먹던 약간 꼬릿하게 올라오는 돼지냄새가 있는 묽지않은 돼지국밥 그립다

@판슥깜틀맨

2 жыл бұрын

초량 육거리에 우리돼지국밥이 그렇지 않나요??

@user-fm8ru7eo4p

2 жыл бұрын

와 아시네요ㅋㅋ꼬릿꼬릿한ㅋㄱㅋ

@wonywoony2496

2 жыл бұрын

@@판슥깜틀맨 우리는 냄새 거의 안나요. 그밑에 할매국밥이 냄새 살짝 꼬릿하면서 장맛나서 술 한잔하기 좋음

@판슥깜틀맨

2 жыл бұрын

@@wonywoony2496 하하하 그렇군요 그라도 그 냄새가 참 정겹고 좋던데 말이죠

@l잼민펀치l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 부산사람인데 회사때매 수원에 산지 10년짼데 국밥집들어가면 그 돼지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나는 집이 이쪽엔 거의 없는거 같아요ㅠ 내고향 부산에서 살고싶어라ㅠ

날 추워지니까 국밥 땡기네요 ㅠㅠ 심지어 너무 맛있게 드셔..

오늘 진짜 저녁 생각 없었는데 돼지국밥 너무 맛있게 드시니까 갑자기 당기네요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추어탕 좋아하는데 다음에 한 번 드셔주세요!

@gururaj6098

2 жыл бұрын

Ljjlllll

@lg-ke3cr

2 жыл бұрын

국밥은 사드세요 제발....

@user-hv1fh1wn3u

2 жыл бұрын

부산돼지국밥 맛없어요 돼지누른내심해요 국밥은 대구가 최고죠

@Fjdmm

2 жыл бұрын

@@user-hv1fh1wn3u 니 입맛이 이상한거임 다른 사람들은 대구 국밥 보다 부산 돼지국밥을 더 좋아함ㅋㅋㅋ 입맛잌ㅋㅋㅋ 뭘 먹었길래 이상해짐?

출장가서 먹었던 돼지국밥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참맛깔나게 드십니다

정말 국밥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정구지 토렴 새우젓 후추 굿!!지대로 입니다. 인정

진짜 서울에선 찾아볼 수 가 없어서 부산 돌아가고싶게 만드는 돼지국밥.... 서울에서 부산 글자 달고 파는곳들 중에 하나도 제대로 된집을 못봤네요 하... 집가고 싶습니다

@user-qr4mp6ye2t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ㅜㅜ 서울에 있다보면 그리워지는 부산의 맛

@jlhj10

2 жыл бұрын

진짜 서울에선 돼지국밥 제대로하는집 단 한곳도 없음 ㅋㅋ

@morgankim5502

2 жыл бұрын

@@jlhj10 종로에 엄용백 생겼다길레 가봤는데 저랑은 전혀 안맞는 그 엄용백만의 스타일이라... 또 국물에 서울 보내는건 맛을 다르게 한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맛도 좀 다른듯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번 가다가 말았네요..

@ghb8773

2 жыл бұрын

서울에는 돼지국밥이라고 해놓고 다 맑은 국물로 내는집이 대부분임 부산식 진한 돼지국밥집이 없음

@Nnogary

2 жыл бұрын

홍대에 월강돼지국밥 가시면 됩니다. 여기는 실망안하십니다.

와 뭐야..그저께 아버지가 델고가주신 집이군요, 설마했더니 진짜로 그 집이네; 친구분들끼리 모여서 당구치는 곳은 달라도 국밥집은 무조건 여기 오신다던데. 아주 맛있게 먹고 왔음

@hjw0330

2 жыл бұрын

어디인지 알려주세여. 궁금하네요

@user-nn4cu9fc2q

2 жыл бұрын

ㅇㄷ 위치점

@silverlining324

2 жыл бұрын

재기돼지국밥 입니다

@user-mp1om9wj9z

2 жыл бұрын

백종원도 옛날에 와서 칭찬하고갔던집이에용 부산은 구마다 유명한 돼지국밥집이 꼭있음 국밥정말좋아해서 부산유명한국밥집 많이 다니는데 줄서서먹는맛집중에 별로인곳도있지만 정말 맛있는곳도많아요 특이한게 맛이 전부다 다다름..

@Hermeet

2 жыл бұрын

@@silverlining324 재기돼지국밥??

부산사람인데 정구지.새우젓.후추 완전 제대로 드시네요 ㅎ 소주한잔마시고 한숟갈떠서 막장찍은 생마늘 올려서 먹으면 ㅎ 국밥은 사랑입니다

돼지국밥은 차가운 소주와 애정하는 친구들이 있어야 제 맛.

@user-tz8uw1gc4n

2 жыл бұрын

크 킴님이 잘 아시네요 그냥 뜨뜨한 국밥에는 써한 쇠주가 짱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랑 한잔 으 😀

지금까지 국밥 중 오늘 돼지국밥이 제일 먹고 싶어 지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세프님이 부럽습니다 ㅠㅠ

와.. 진짜 맛깔나게 드시네요.

잘보고 있어요ㅎㅎ

진짜 맛나게 드시네요 먹고싶다 ㅜ

식사 후에 먹방보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국밥앤더시티는 진짜 거부감도 없고 오히려 너무 맛있어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도 깔끔하고 이쁘고 권쉐프님도 표현 진짜 잘 해주셔서 보는 제가 다 행복합니다

맛있겠다... 그냥 맛있겠다...

권솊님 설명 죽여주네여 ㅎㅎㅎ 맛있게 잘봤습니다

하... 돼지국밥 오지게 땡기네 ㅠㅠㅠㅠㅠㅠㅠ 점심에도 학식으로 국밥 먹었는데 ㅠㅠ

05:39 다른 맛표현도 좋으시지만 이때 이 표정 하나면 그냥 끝임 크으 분명히 맛있다는게 느껴집니다 ㅋㅋ

부산여행가서 부산 역전에서 먹었는데도 순대국밥이랑은 확실히 색이 다르다는 첫인상이 강렬했어요. 기차타고 내리자마자 대낮에 한숟갈 뜨고 소주 시켰었어요 또 가고싶네요

쉐프님은 정말 이프로그램과 잘 맞네요전혀어색함같은게없습니다 와

부산 돼지국밥은 못참지,, 하 오늘 저녁 국밥먹으러 부산가야겠네요;

와.. 사장님이 노련하다부터 느껴지는게 정말... 너무 멋있다 에드워드권

부산사는사람한테 국밥맛집 물어보면 진짜 각자 다 다른 맛집이 있습니다. 스타일이 다다른데 맛있어요^^

정구지 국밥에 먼저 넣는거 보고, 역시 제대로 드실줄 아는분이라고 느낍니다ㅋㅋ

@Jin-bs8fh

2 жыл бұрын

뜨거울때 후딱! ㅋㅋㅋ

@user-dm6pl5il2u

2 жыл бұрын

정구지 먼저 넣는거보고 마음이 편안

@user-gd7ud3np5w

2 жыл бұрын

‘정구지’

@hathsey

2 жыл бұрын

정구지가 뭐죠..?

@great3737ify

2 жыл бұрын

@@hathsey 어...부추에요ㅋ 부산에선 정구지라고 합니다.

이 형님 국밥 너무 좋아하셔 ㅋㅋ

부산 돼지국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거 아닌가요.. 진짜 맛있어보여.. 진짜 국밥앤더시티에 과몰입돼욬ㅋㅋㅋㅋㅋㅋㅠㅠ

오늘도 국밥의 유래설 ㅋㅋㅋㅋ 재밌게 잘 들었습니당! 권셰프가 말하는 맛있는 국밥특 ㅋㅋㅋ국물이 입술에 쫙쫙 붙는 그 느낌!!! 울 동생도 국밥충이라 늘 저 말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국밥땡겨

진짜 너무 맛있게 드신다...

와...저걸 소주도 없이 그냥 드시네;;; 보기만해도 소주 땡깁니다 크으~

흐미!!맛나긋당

부산 돼지국밥ㅜㅠ 넘 맛있어요 담주 부산2퍈도 기대합니다!!!!!!!!!!!!!!!!!!!

먹어보고싶다,,,,

양구 옥천식당, 춘천 가보자순대국, 조부자 순대국 추천이요 특히 옥천식당은 정말 인생 국밥집이에요

돼지국밥은.. 집마다 다 맛이 달라서 ㅎㅎㅎ 농도, 메인이 되는 부위, 다데기, 부추, 면까지 다~~~~ 달라서 어느집을 가도... 특별한경우 빼곤 다 맛남. 돼지국수 땡기내욥

부산사람인데 장가를 충남으로와서 내려갈일이 없는데 국밥보니깐 지금 먹고싶어 미칠거같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캬 쥐기네요. 대학때문에 서울 올라와서 20년째 서울에서 살고있지만 부산 내려가면 한번씩 돼지국밥 먹고 올라옵니다. 저는 부모님댁이 있는 부산대 근처 돼지국밥집을 좋아합니다 ㅋ

내부가 깔끔하게 바뀐 것 같은데 고등학생 시절을 함께한 곳이네요. 저 곳 근처 학원을 다녀서 친구들과 엄청 다녔던 기억이 ㅎ 제 친구들은 제주 아니면 재기 두 곳으로 나뉘었는데 저는 재기파!

여기 진짜 유명해요!!! 날씨도 그렇고 돼국각인데 ㅠㅠㅠ 나는 왜 서울인가,,,,

권셰프님 진짜 국밥잘알이시네 ㄷㄷ 돼지국밥은 간할때 새우젓이 진리

진짜 돼지국밥 딱 15년만에 값이 두배가 됐지만 참 든든한 한끼를 선사해주는 감사한 음식이죠.

에드워드 권 셰프님이 부산에 오시면 한번 같이 국밥먹으로 가고싶을정도네요

티비에서 예전에 딱딱하고 근엄하던 모습보다 친근해서 좋습니다.

국밥 진짜 대단한 게 요즘 음식 가격대, 음식 나오는 속도,맛,든든함까지 완벽하게 충족시키는게 국밥말고 더 있음? 부산사람으로서 행복합니도

@hk3993

2 жыл бұрын

라면이여 ㅎㅎ

@LCK_Fan

2 жыл бұрын

라면은 먹어도 든든하다는 느낌은 없음ㅠ 오히려 칼로리 대비 포만감은 낮은 음식이라고 생각함.

@sungminoh5159

2 жыл бұрын

돼지국밥도 맛있지만 해운대 소고기국밥도 있습니다 ㅎㅎ 속도 맛 가격도 좋았죠 90년대엔 2500원인가? 했었더랬죠 ㅎㅎ

@user-tz8uw1gc4n

2 жыл бұрын

@@sungminoh5159 아 31번 버스 종점에 유명한 소고기 국밥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나여 드라마에도 나온 집 😀

@blackbilds

2 жыл бұрын

경상도 쪽 돼지국밥이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설렁탕, 갈비탕에 비해 돼지고기다 보니 고기도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거의 국내산), 국밥으로 먹기 아쉬우면 수육백반도 있고..ㅎ 경상도 지역 살 때는 돼지국밥이 지겨웠는데 다시 위로 올라오니 참 그립네요..ㅠㅠ

내 인생 최고의 돼지국밥은 처음 먹어봤을때였지 25년전 부산대학교 정문 근처에 있던 2000원짜리 돼지국밥

@byeongcheolkim6353

2 жыл бұрын

부산대 근처에는 진국명가 빼고는 다 그닥이요...

이야 대구살지만 영상만봐도 엄청 맛있을거란게 보입니다 쩦 군침이 싹 도노.. 국밥자태가 그냥 직이뿌네

국밥. 맛도 맛이지만 국밥에 얽혀있는 추억이 더 그립네요. 그리 맛집은 아니었지만, 이제는 돌아가신 어머니 손을 잡고 사상구 터미널 앞에 있는 돼지국밥 집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아직도 기억에 선 하네요.

@gvcxxddxzsss

2 жыл бұрын

합천돼지국밥집..?

부산 내려가면 꼭 들리는 국밥집이네여 ㅠㅠ 아 배고파🥹 돼지도 맛있는데 내장이 진짜 히트입니다 ㅠㅠ 완전 보들보들 쫄깃쫄깃한 내장 최고최고🥲

멋진 국밥이네요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굿입니다.

권님 진짜 맛나게 드신다 상남자여 ㅋㅋ

배고픈데 갑자기 국밥 땡기네ㅠ

아침에 뭐먹을까.. 브런치그런건 여자캉 있을때나 묵고.. 국밥이나 먹을까.. 점심에 뭐먹을까.. 국물도 있어야되고 든든하게 국밥이나 먹을까.. 저녁에 뭐먹을까.. 쌀쌀한데 국밥이나 먹을까.. 새벽에 배고픈데 치킨이나 피자는 부대끼고.. 뭐먹을까.. 국밥이나 먹을까.. 부산의 스물여덟살 국밥충 알고리즘입니다

@Kimingyo_jumin

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정상이다

@son2637-v1

2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같은 사람이 많군요ㅋㅋㅋ

@user-of9hx4us4k

2 жыл бұрын

나랑 입맛 비슷하네 치킨피자보다 국밥이지 ㅎㅎ

양구 옥천식당 내장국밥 맛있어요 군생활할때 외출 외박나오면 꼭 아침에 먹는걸로 시작했었는데 거기도 한번 가주심이 어떠실지??,,

요즘같이 겨울에 들어 추운날 뜨끈하니 한그릇하면든든한데.. 거게 수육이면 캬...

아 국밥 땡기네요..ㅜㅠ

이번 주말은 무조건 돼지국밥이다 되게 땡기네

부산 사람은 각자의 국밥맛집이 있지요 ㅎㅎ 맛집은 취향일뿐입니다.... 맛있게 드셨으면 다행입니다... ㅎㅎ

어릴때 먹던 순대는 곱창을 연탄불에 살짝 구워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쌈장보단 더 묽고 색이 연한 막장에다가 먹은 기억이 있네요 3천원사면 가족 4명이서 먹었죠ㅎㅎ

부산출신으로 다른지역사람들은 호불호가 갈리지만...나에겐 최고의 음식중하나!

와 침을 꼴깍꼴깍 거리면서 봤네요

진짜 맛있게 드신다!

경기도로 시집와서 젤 아쉬운 거 하나는 이 맛있는 돼지국밥 못 먹는거..ㅜㅜ 순대국밥은 뭔가 아쉽고.. 그리고 부산식 멸치국수랑 떡볶이 넘 먹고 싶어용~~

@user-yf4nw9tc2q

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산살다가 윗지방 살면서 제일 슬픈게 돼지국밥 멸치육수 면요리(동래시장 칼국수가 진짜…) 밀면 이거 세개네요ㅠㅠ

1:03 셰프의 아버지 권께서 동바오가 되어서 이제는 이 드립마저...가슴이 웅장해진다.

급식에도 국밥나오던거 맛있었는데

부산사람인데 다른지역에서는 급식에 국밥이 안나온다는 사실이 더 충격이다..

@festiv03

2 жыл бұрын

못해도 두세달에 한번씩은 국밥 무조건나옴ㅋㅋㅋ 식당의 그 맛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긴 하지만

@amor-ji2mv

2 жыл бұрын

다른지역도 나와요 그냥 학바학임

각자의 추억이 스며들어있는 국밥집이라면 다 그곳이 맛집이 아닐까요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님이 국밥만 드신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밥인더시티인데 이제야 돼 지 국 밥이 나왔네 반갑다 국밥아

돼지국밥 기본이 수육썬거만 들어가나요?? 아니면 고기+내장이 기본인가요??

하아...담달 부산 놀러가는데 국밥 먹어줘야겠군ㅋ

아 이건 못참지

학교다닐때 가끔 돼지국밥 나오면 생각없이 그냥 먹었는데 특이한거였구나 ㄷㄷ

국밥은 본인 스타일에 맞는 곳 찾아 가면 됩니다 부산 돼지국밥은 참 맛있어서 어디가든 절반은 하는데.. 본인 스타일에 맞는 곳을 잘 찾으면 됩니다ㅎㅎ

부산 돼지국밥 맛있어 💛💛

2:43 와 침 넘어간다..ㅠㅠ

아 진짜 맛있겠다 국밥충으로서 지나칠수없는 영상이네요 그리고 동바오형님 설명이 귀에 쫙쫙 붙네요

잘 봤습니다. 부산에 몸 쓰는 일 하시는 아재들은 내장국밥이나 돼지랑 내장이 섞여있는 섞어국밥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정말...먹고싶다

다음에 제주도 해장국도 먹으러 와주세요!!

크~~ 최고!

돼지국밥하니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끓여주신 국밥이 생각나네요 국밥집을 하셨던것도 아니고 그저 그냥 평범한 삶을 사셨던 할머니셨고 지금은 돌아가셔서 알아낼순 없고 어느날 한순간 학교를 다녀오니 해주셨던 국밥이었는데 돼지 다리뼈 아마도 살코기 여운생각하면 앞다리였을걸로 추측 앞다리를 푹 삶아서 우러난 육수에 살코기를 넣고 묵은지를 넣고 푹끓여서 만든 묵은지 돼지국밥이 생각나네요 아무리 흉내내도 그맛이 안나오던ㅠ

국물 뜨거울 때 정구지 많이 넣어서 숨 죽이고 다데기에 멸치젓 넣어서 간 맞추고 먹으면 좋은 국밥 김치보다는 깍두기 하나씩 올려먹으면 못 잊음

국밥 최고쥬!^^~~ 쐬쥬가 또 살짝 ~~!!~캬!!~~

오늘 저녁은 국밥 시켜서 먹어야겠네요

국밥맛집 추천해달라하면 부산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 : 그냥 집 가까운 국밥이 제일 맛있다

크흐.. 오늘도 완뚝하시는 동바오 형님

서울 사람이지만 부산 가서 돼지국밥 먹어본 이후로 서울에서는 돼지국밥 안 먹어요 ㅋㅋ 부산 출장이 잦아서 출장 갈 때마다 한그릇은 꼭 하고 옵니다 ㅎㅎ

깍두기도 가끔 넣어먹어도 되요~~ 맛이 또 달라요!!

국밥은 진짜 다맛있는듯 저번 콩나믈국밥도 그렇고 돼지국밥도 그렇고 순대국밥, 양평해장국등등

드디어 돼지국밥 ㅠㅠ

나주곰탕 해주세요~쉐프님!

안 들어오고 싶었는데. 들어와버렸다. 아 국밥 땡기네... 침이 절로 입에 고이네...

저의 부산의 오셔서 감사합니다!

부산토박이입니다 국밥이 당기는 하루네요. 부산은 아무곳이나들어가도 기가막힙니다

와 국밥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