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무심사 푸르른 5월 | 꼬마스님 동자승의 삶이 남은 곳 | 드론촬영(Drone shot 4k) Welcome-fly

* 충북 괴산군 감물면 도전로 497(매전리 29)
* 5월 5일을 맞아 우중이었지만 무심사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인적대신 고요한 산사는 푸르른 청명함에 드문드문 얊은 안개가
피어오르고,
야생꽃들 또한 빗물을 머금고 바람에 흔들립니다.
지난날 동자승들의 천진했던 소리들도 사찰 옆 개울물과 함께
섞여 들리는 듯 싶습니다.
주지스님이 내어주는 차 한잔의 그윽한 향기도 오래토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오후가 되어 빗줄기가 더욱 굵어지고 있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17

  • @warm_hearted_
    @warm_hearted_11 ай бұрын

    동자승 영상을 보고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지 광 무심사 주지스님은 절을 지키고 계시는지요, 큰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 @welcome-fly

    @welcome-fly

    11 ай бұрын

    5월5일도 산사에는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었지요. 여름의 푸르른 빛깔과 고요함속에 지난날 동자승들의 모습이 선명히 보이는듯 했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 @SDAKim-kg1ny

    @SDAKim-kg1ny

    11 күн бұрын

    큰스님이 동자스님들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주셔서 영상볼때 매우 기뻤는데 주지스님이 아동폭행에 관련돼셨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사실인지요?? 감사합니다.

  • @user-kw8fn1nx8d
    @user-kw8fn1nx8d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기분이 좋아요 bgm도 좋고 푸른풀들도요❤😊

  • @welcome-fly

    @welcome-fly

    Жыл бұрын

    ^^ 13일에 볼께. 모든 일들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힘내고~

  • @KoreaDroneFilms
    @KoreaDroneFilms Жыл бұрын

    연녹색의 푸르름에 둘러 쌓인 아담하고 아름다운 사찰이군요,상공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일품입니다~~^^

  • @welcome-fly

    @welcome-fly

    Жыл бұрын

    방문과 시청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user-droneyoucr
    @user-droneyoucr Жыл бұрын

    박달산 자락에 무심사군요 동자승들 때문에 말 많았던 곳인데 벚꽃은지고 신록만 물 들어 가네요

  • @welcome-fly

    @welcome-fly

    Жыл бұрын

    네, 동자승들의 어린 목소리가 아름답게 남은 듯한 느낌입니다. 꽃잔디와 5월의 푸르름이 가랑비에 묻혀 산사의 그 빛깔이 더욱 빛나고 있었습니다.

  • @Travel.with.jafari.
    @Travel.with.jafari. Жыл бұрын

    Hello my friend 🙋🤝🙋🇨🇭 Very Very good 👍👍 Big like 💞💞

  • @welcome-fly

    @welcome-fly

    Жыл бұрын

    thanks thaks my friend~ 🤸‍♀

  • @jslee90
    @jslee90 Жыл бұрын

    주위도 푸르러서 풍경도 자연적이고 좋네요😁

  • @welcome-fly

    @welcome-fly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래요. 감사합니다 🙂✨️😁

  • @user-hk3ok2co5l
    @user-hk3ok2co5l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 @welcome-fly

    @welcome-fly

    Жыл бұрын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아름다운 날들 되세요. 👍

  • @user-dp4fw8id2f
    @user-dp4fw8id2f Жыл бұрын

    동자스님들은 어디로 가셨나요? 왜 지금은 안 남아계신가요ㅠㅠ?

  • @welcome-fly

    @welcome-fly

    Жыл бұрын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그들은 이제 동자승이 아니시기에 모두 떠났다는 말씀이고 일부는 다른 곳에서 계속하여 불자생활을 하시고 일부는 다른 길을 가셨다하네요. 어린 나이에 택한 동자승의 길은 원래 본인의 의지가 아니었기에 더욱 그렇게 많이 바뀐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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