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가족상담] 시어머니가 부담스러워요. 싫으면 싫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김숙기의 심리학콘서트

19.08.08. KBS WORLD RADIO 생생코리아, 심리학콘서트
얼마전 남편이 어머님이 이번 여름 휴가를 형네와 함께 다 같이 가자고 했답니다. 전 화가 나서 밥을 먹다가 방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저는 남편과 아이와 셋이 떠나는 몇 안되는 연휴기간이 정말 소중하거든요. 명절때며 여행이며 휴가며 모든걸 함께 하자는 어머님이 저는 부담스럽습니다.
참 고민입니다. 전 싫으면 얼굴에 티가 나는 데 같이 여행을 가자고 하시니 정말 힘이듭니다. 제발 저희를 놔두셨으면 좋겠는데, 솔직하게 거절하는게 좋을까요?
[모든 음원에 대한 저작권은 KBS WORLD Radio 에 있습니다.]
라디오 방송 : KBS WORLD Radio - 생생코리아 '심리학콘서트'
■ 방송 듣기 : world.kbs.co.kr/service/pro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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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2

  • @user-wk1yi1rn3j
    @user-wk1yi1rn3j2 жыл бұрын

    결혼 20년차되면 후회되는것이. 시댁에 매주방문한거, 시댁때문에 매일 싸운거. 이혼할수는 없으니 조금만 참자 하다가 내가 늙어버린것, 휴가때 우리휴가를 안지낸것. 아이들은 다 컸지만 추억이 없이 싸우다가 늙어버려서. 남은 인생을 남편과 같이 살기 싫다는거.

  • @tv-iv4tp

    @tv-iv4tp

    2 жыл бұрын

    저와같으신분이...ㅠㅠㅠ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정신차리고 발길 끊었습니다 본인 손 거드는걸로 내식구 삼는 시어머니 정작 본인 딸이 그런 며느리 되는건 싫어 나 붙잡고 딸 시어머니 욕하는 분 생각할수록 머 하나 좋은거보다 앞뒤안맞고 이기적인 시어머니 모습만 떠오르네요 코로나로 자기 딸들은 다 친정오고 며느리인 나한테는 왜 늦게 왔냐고 가자마자 옷도 못 갈아입고 음식하는데 일찍 안 왔다고 계속 궁시렁거리시길래 다음부턴 아예 발길 끊었습니다 사람이 앞뒤가 있고 염치가 있어야 사람이고 어른이죠 자기딸 사위는 자기한테나 반갑지 내 딸이고 내 사위인가요 날름날름 집어먹으며 맛있다는 50넘은 손위시누이 나도 평소 못 사먹는 비싸고 좋은 과일 사 갔더니 나 설거지 하는 사이 홀랑 깍아먹고 가져갈거까지 챙겨주는 시모 진심 어디 모지라는 사람인 줄 알았네요

  • @user-ut2zv9bj7l

    @user-ut2zv9bj7l

    2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은분도 계시네요.ㅠ 이젠 제가 말기환자라서 의지할데라곤.....남편밖에 없어요. 모아둔 돈도 없고ㅠ

  • @ouitrwte
    @ouitrwte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들께부탁 당부드립니다. 아들 결혼시킨날부터 내아들아님. 며느리의남편입니다. 절대휴가.여행함께가려하지마세요.밥먹으러오라. 안부전화해라등 제발하지마세요.저도시엄늬에요.부탁임다.

  • @user-jd9vy7km3c

    @user-jd9vy7km3c

    3 жыл бұрын

    정말 싫을거예요~ 난 시어머니지만 오는거 정말 싫어함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жыл бұрын

    근데 며느리말고 아들들 손자 끼리 여행가면 조아할까요 남편 들 그렇게한번 해보세요

  • @user-pj4yg5dz6y

    @user-pj4yg5dz6y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배려심 깊은 시어머니도 계시네요

  • @user-jk4nw8np2e

    @user-jk4nw8np2e

    2 жыл бұрын

    @@user-dr6gl1sn9z 엄마 없는 아빠랑단둘 여행도 괸장히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 @Eziekel10
    @Eziekel10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아들 손자랑 같이 갔다 오세요. 같이 시간을 갖으면 갖을수록 나쁜 추억만 계속 쌓임. 장점 1도 없음.

  • @user-op3qr1fp7c

    @user-op3qr1fp7c

    4 жыл бұрын

    만나면 짜증나는일만 생김.표정도보기싫음 통화도 하면 화날일이생김

  • @sunnykim6974

    @sunnykim6974

    4 жыл бұрын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제가 사연자처럼 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대단한거 해주는것처럼 행동하세요 바로 앞동 사셔서 얼마전까지 주말에 3끼를 시댁가서 먹었어요 처음부터 싫다고 하세요 그럼 쟤는 원해 그런 애다 이렇게 포기하실 겁니다 저는 그렇게 못해서 십년 넘게 요모양으러 살고 있습니다

  • @KoreancollectorOzzang

    @KoreancollectorOzzang

    2 жыл бұрын

    나쁜추억이라는 말 공감되네요 저는 한 번 다녀온 후 다시는 안 가겠다고 다짐했어요

  • @mujidang
    @mujidang3 жыл бұрын

    도리고 나발이고 다 시간 낭비 감정 낭비 서로 불편한 마음 가지고. 자꾸 만나지 말고 쿨하게 살자. 셀프 효도가 정답인거다

  • @melee3155
    @melee31554 жыл бұрын

    거절햇는데도 아랑곳하지않고 자기주장끝까지하는사람도 잇어요

  • @sunnykim6974
    @sunnykim69744 жыл бұрын

    제가 거절을 못해서 주말에 세끼를 시댁가서 먹었고, 매년 여행 같이 다닙니다 그렇다고 너 착하다 좋다 이렇게 안하십니다 당연하게 여기게 됩니다 같이 가는 여행 순간순간 뒷골만 당깁니다 자주 안만나는게 서로 편한 관계입니다

  • @user-yc5bl4yn3h

    @user-yc5bl4yn3h

    4 жыл бұрын

    너무 부럽내요.. 전 .. 그렇게 주말만이라도 봤으묜 소원이 없겟어요 전 시부모 두분 같이 모시고 가게 장사해요. 13시간을 종일 같이보는데. 내내시달려요.. 한달에가게 4번쉬는한달내내 봐요거의 이제는 쉬는날까지 만나자하심 집도 자기맛대러 잡아서 3분거리에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네베란다에서 우리집 거실이 보인다나 머라나 ㅋㅋ 아들 보고싶어서 맨날 쳐다본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날출근하면 불이 몇시까지 켜져있었는지도알고 ㅋㅋ 진짜가끔 소름 자식낳으면 이사할거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매일을 종처럼 하라는 일다하는데도 저같은 며느리가 또 어디잇는줄 아심 되려 저가 못한단 생각을 하시기도 한다는.. 가게에오는 손님들이 아이분 일참 잘한다 바쁜데도 싹싹 하고 손도빠르고 머시머시 칭찬을 시모한테 해대면 감사합니다가아니고 ㅋㅋ 일을 오래햇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하시는 분이에요 ㅋㅋ 칭찬에 인색하죠. 그래노코 즈그 딸래미는 칭찬 드릅게 해요 예쁜지 잘 모르겟는 즈그딸래미 이쁘다고 칭찬 해대고 자연미인자연미인 하는대 걍 평범한 자연인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머만하면 비교. 자기딸은 유치원 선생이엇고 학력이 어떻고 꼼꼼하고 뜨개질 잘하고. 정보력도 빠삭하고 ㅋㅋㅋ 그래따지면 저도 간호사 엿눈대 ㅋㅋㅋ 장사도운답시고 내가 내꿈도 다 접고. 햇는데 당연한줄 알죠 자기딸도 마찬가지로 시모한테 시달리는거 매번 들으면서 시모욕만 하지 자기가 더한줄은 모르고 ㅋㅋㅋ 제발 세상에 모든 시애미들. 아들 이제 애 아니거든요. 제발좀 품안에서 놔주시고 아들내외 알아서 살게 좀 놔두세요 ㅋㅋㅋ 당신네들이 그러면 그럴수록 우린 당신네들 안잡아 당신네아들만 더 힘들어져 ㅋㅋㅋㅋㅋㅋㅋ 에효...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жыл бұрын

    부부 끼리 가도 맘안맞고 싸우기도 하는데 하물며

  • @user-kh6kh3kq4p

    @user-kh6kh3kq4p

    2 жыл бұрын

    @@user-yc5bl4yn3h 헉! 시부모님 모시고 하시는 가게일 때문에 님의 꿈을 접으셨다니!ㅠㅠ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빨리 꿈을 다시 펼치시길 바랄게요. 간호사 그 좋은 직업을...ㅜㅜ 아무리 힘들어도 시부모님 가게보단 편할 것 같아요.

  • @Eziekel10
    @Eziekel104 жыл бұрын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나쁜 며느리로 사는게 속 편합니다. 50대에 후회하지 말고...

  • @user-pj4yg5dz6y
    @user-pj4yg5dz6y2 жыл бұрын

    으휴 그놈의 도리 암거에나 갖다붙이면서 다 도리래 시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게 어째서 며느리의 도리인가

  • @user-jk4nw8np2e
    @user-jk4nw8np2e2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 @jjongcom.
    @jjongcom.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오는 게스트인지 남자분 전형적인 꼰대같아 듣기 불편하네요. 무조건적인 며느리편도 아니지만 도리운운하는거 저도 젊은 사람으로서 듣기 거북해요. 며느리의 도리만 있고 사위의 도리는요? 아무래도 사연받아 진행하는거라 저 며느리의 전적인 상황을 다 알순 없지만 요즘같이 남녀평등이 요구되는 사회에 너무 편협적이고 구시대적 논리 같습니다. 같이 휴가 가기 싫다고 시부모님을 생각안하는 며느리 없어요. 남편 낳아주신 분들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감사한 마음은 있죠. 감사한 마음과 희생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휴가가 내 몸 하나 까딱 안하고 놀기만 한다면 모를까 여성들이 해야할 몫이 아직 우리 사회엔 많기 때문에 많은 젊은 사람들이 꺼려하는거겠죠. 그리고 인터뷰 내용처럼 후폭풍을 걱정하며 마음 굽히고 함께하는거구요.

  • @greygray5069

    @greygray5069

    2 жыл бұрын

    꼰대중에 상꼰대 니네 엄마랑 가고싶으면 장모님 먼저 모시보 가봐라

  • @vrai1004
    @vrai10044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얼마 안 가서 시어머니 될지 아들이랑 싸우고 사이 나빠져서 철저한 남이 될지.. 며느리한테도 인생은 한번인데 왜 다 참아 넘겨야 하는지... 아랫사람이니까요? 모르겠어요. 허무하네요

  • @user-pz5oy4vq5m
    @user-pz5oy4vq5m3 жыл бұрын

    아들가진게 뭐그리 대단하다고 유세를 그리할까.

  • @user-ln5xt7br8i
    @user-ln5xt7br8i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시어머니때문에 자꾸 싸우게 되는거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user-rw5ni8dv8e
    @user-rw5ni8dv8e4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자식 행복을 방해 하는게 할 짓이 아니죠.

  • @user-yl7tj5qb9t
    @user-yl7tj5qb9t3 жыл бұрын

    아니 왜이렇게 복잡하게생각하는건지...시댁부모님도 며느리한테 부모님이라면 친정부모님도 사위한테는 똑같은부모이니 나같음 다같은부모이고 다같은어른분들이니 당연히 친정부모님도 함!께 휴가모시고 공평하게 디녀오겠다고얘기할거임 아니 왜 시어머니만 내아들찾으면 가족행세?! 친정부모님도 당연히 모시고가고싶다고 당당히 얘기할거임!!!!

  •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2 жыл бұрын

    먼저 가자고는 안 하는데 가자고 하면 갈거다.. 참 어렵네요 보통의 시가분들과 함께 가는 휴가는 다른이들은 그야말로 휴가인데 며느리는 거기서도 차리고 치우기 바쁘죠 이렇게 말고 다같이 준비하고 노는것도 일도 같이 하는거면 같이 가도 좋습니다 그게 아니면 며느리가 즐겁게 가기는 사실 힘들죠

  • @user-nu3rh6be4n
    @user-nu3rh6be4n2 жыл бұрын

    맞벌이시대인 요즘은 며느리한테 뭘바라지말고 각자도생하는게 답임.남자들은 밖에서 돈버는거 하나만 하지만 며느리들은 바깥일하랴 살림하랴 시댁가면 시어머니 하녀노릇하랴 정말 힘들다.시어머니도 같은 여자로서 며느리를 이해하며 아껴줘야하는데 자기아들 돈버는건 대단한일이라 술먹고 피곤한건데 일많이 해서 피곤한거마냥 걱정하며 쉬어라 며느리 아프다하면 못들은척...당신도 시집갈 딸이 있으시면서 입장바꿔 생각하셔야지.나도 아들있는데 내아들 결혼하면 자기들끼리 행복하게살라하고 절대 효부노릇 강요안할거다.요즘 먹고살기 얼마나 힘든데 젊은 자녀들한테 손을 벌려?해준거없으면 받을 생각도 말아야지.

  • @JB-zg2bw
    @JB-zg2bw2 жыл бұрын

    저러고 안주면 뭐가됨? 그리고 아들한테 주는거지 그게 며느리한테 주는건가 아들이 알아서 잘해야지 효도도 본인이 하고 재산도 아들 주는거지 며느리 뭘 준다고

  • @user-kf2lb4pu2o
    @user-kf2lb4pu2o2 жыл бұрын

    전 어리고 젊은 사람이 좋아요 나이든분 답답하고 재미없고 대화 안되고 대접받으려하고~ 외모도 보기 싫고요~ 노인들은 기본적으로 좋기가 힘들어요 ~ 게다가 시부모는 더 싫어요 ~ 자꾸 뭘 요구해서 더 싫어요 나이먹어도 그걸 잊지 않으려구요~ 자식들 크면 되도록 같이 놀자고 안 하려구요 ~~

  • @user-iz7qu8gj8d
    @user-iz7qu8gj8d4 жыл бұрын

    가족? 시댁만 가족 아니고 친정도 가족이니 양가에 똑같이 해야 맞고, 시어머니가 어리석게 구시면 자기 아들만 볶입니다! 재산? 솔직히 많이 줄 수 있는 집이 몇집이나 될까요? 안받아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

  • @user-ks3bw6sf3c
    @user-ks3bw6sf3c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휴가는 좀 편히 쉬고 싶어서 가는건데..시부모님을 모시고 가면 가서도 차려드려야 한다는거죠 밖에서 그냥 대충 떼우고 하면 좋은데 밖에 음식 싫어하는 시어머니라면 끼니때마다 챙겨드려야 하고 저는 시부모님이랑 같이 늘 다녔습니다 근데 까탈스러운 입맛 때문에 저나 동서나 스트레스를 받았네요 아들들이 가는 곳이면 어디든 같이 따라가려고 해서 모시고 다녔는데 뭐 좀 구경하고 즐기려면 다리가 아프다고 집에 가자고 하셔서 그뒤론 모시고 다니지를 않네요 한번씩 어디 가자고 해도 일핑계 시간 없다는 핑계로 둘러대고 저희 가족끼리만 갑니다 이제는 시부모님이랑 가지 않습니다 어디든 같이 가면 즐거워야 하는데 부담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야 한다는게 마땅한 도리도 아니고 각자 편히 즐겁게 지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 @user-bb1mr8mt4m
    @user-bb1mr8mt4m Жыл бұрын

    우리집하고 똑같네요 근데 돈도 없으면 효도를 강요하죠

  • @user-gn6wc9uj2q
    @user-gn6wc9uj2q Жыл бұрын

    모든 생활비 드리기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다해드려야 하고 무슨일 있슴 막내 아들만 찾고 진짜 살기 싫타

  • @juhakoh5579
    @juhakoh55792 жыл бұрын

    양보라는 단어가 왜 며느리만 양보를 해야하는지 ~~한번은 시댁 한번은 가족끼리 설에는 시댁 그럼 친정 부모랑은 언제 같이 여행가나요?

  • @seeeee7958
    @seeeee79584 жыл бұрын

    남편에게 속마음을 얘기해보고 남편이 시어머니와 며느리와의 관계에서 중간역할을 잘 해야할 것 같네요..

  • @user-jk4nw8np2e
    @user-jk4nw8np2e2 жыл бұрын

    시엄니하고. 우애좋아서 뭐하지? 내남편하고 우애가좋고 서로 편안하고. 사랑해야지 어휴 지껴워 그게 휴가야 장소만 옴겨서. 또 시집살이의 연속이다

  • @user-ti8wl8gy4m
    @user-ti8wl8gy4m Жыл бұрын

    으이구 시어머니노릇

  •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Жыл бұрын

    세상 좋아졌어요, 라떼는 말도 못하고 살아서

  • @user-kl4wz3xs8q
    @user-kl4wz3xs8q3 жыл бұрын

    전 본가 처가 둘다 매주 가는데,, 와이프가 시댁가는거에 부담을 가지는군요.... 본가처가 둘다에 휴가도, 도리도, 연락도 드리는데, 와이프는 너무 힘들어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군요

  • @user-fu8wk8qv4u

    @user-fu8wk8qv4u

    3 жыл бұрын

    입장과 역활차이같아요. 며느리도 사위만큼 한발짝 먼 손님입장으로하는것이라면 부담이 적을것같은데... 배우자분 이해해주세요

  • @user-oh6yz6cj7t

    @user-oh6yz6cj7t

    3 жыл бұрын

    헐...

  • @mnz6199

    @mnz6199

    3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에는 며느라가 시댁가기 싫다고 하면 신랑은 마누라편을 들어줘야 됩니다...그래야만 자식이잘되고 집안이 잘됩니다..왜냐면 신랑은 마누라랑 같이 살기 때문입니다 ....시어머니는 항상 며느리편을 들어줘야 합니다 .그렇게해야만 아들이 행복합니다.... 부모가 아들 행복을 빌어주는건 인간이 자연의 원리 입니다...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жыл бұрын

    뭘 같이가자고 하는지 돈이없지 갈줄을 모르나

  • @gggo2425

    @gggo2425

    2 жыл бұрын

    얼굴만 비춰도 대접해주고 편하게 대접받을수있으면 며느리도 시댁가는거 할만할겁니다

  • @user-bd2kd7gq8v
    @user-bd2kd7gq8v4 жыл бұрын

    전 21년차에요 1년차에 같이가자고 남편이하는데 딱잘라 싫다고 했어요 2년차에도 외국으로 둘이갔다왔죠 3년차에는 불편함꾹참고 모시고다녀왔어요 18평형콘도라ㅠ 4년차엔 둘이사는 마지막해라 강원도빼고 전국을 휘리릭~ 신혼기에 계속가버릇했으면 아직도 다니고 있을것같아요 전 친정식구랑도 안갑니다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жыл бұрын

    시집은 9남맨대

  • @greygray5069
    @greygray50692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로 상담한다는게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다는것.

  • @hs-hq4os
    @hs-hq4os3 жыл бұрын

    여자 원장님 이신가요? ??남자 옥소리가?????

  • @sisley213
    @sisley2133 жыл бұрын

    전문가 김숙기씨 대안설명이 별루임

  • @hs-hq4os
    @hs-hq4os3 жыл бұрын

    전요 100%시어머니입니다 내 아들을 사랑하는만큼 며느리도 소중하고 사랑합니다 며느리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내 아들도 손주들도 행복하니까요 그리고 좋은 것이 있으면 여동생보다 며느리에게 주고 싶습니다 며느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짱짱하게 팔팔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사랑하는 내 아들과 손주가 행복하니까요 며느님 들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생명처럼 키운 시어머니도 생각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다음에 며느리들도 시어머니도 되고 장모님도 될 거잖아요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 @user-jr3jm6xn6z

    @user-jr3jm6xn6z

    2 жыл бұрын

    에휴..딸은 거저키웠나.. 그럼 아들한테나 효도하라고 하면되지 이해를 못하겠네 아들이 장모집 가서 아들노릇 하는거는 기분좋소? 장모가 틈날때마다 전화해서 바라고 간섭하고 좋냐고 노인네들은 어째 자기입장으로만 세상을보는듯

  • @user-qc8tu2wz8g

    @user-qc8tu2wz8g

    2 жыл бұрын

    요즘 흔한 30대 젊은엄마입니다. 초등학생 딸과 아들있지만 지금부터도 저희 아이들을 막 생명처럼 집착하며 키우지 않습니다. 소중하지만 저는 뒤에서 서포트해주는 부모이고 가지말아야할 선을 명확히 알려주는 각자의 인생이 있는 독립된 삶을 지향합니다. 아들, 딸이 저에게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자기 일을 스스로하니 저 또한 내 청춘을 얘네한테 바쳐서 억울할 일이 없습니다. 본인이 고른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할 날이 온다면 축하해줄뿐이죠. 어떤 의무감이나 저에게 복종할 아랫사람이 생긴 게 아니죠. 그리고 며느리가 저를 좋아할 의무도 없고요. 그냥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주고, 거절도 하면서 각자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게 있다고 다 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니? 물어보며 줄 것이고요. 일방적으로 나에게 좋은 걸 주는 것도 불편한 법입니다. 이게 배려고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고요 그건 개인 자유입니다. 며느리도 마찬가지구요.

  • @user-op3qr1fp7c
    @user-op3qr1fp7c4 жыл бұрын

    재산? 재산안받을 자신있음 쌩까는게 맞지만 재산받을생각이면 한달에1번정도는 도리는해야할듯

  • @user-gi8ps6tq9r
    @user-gi8ps6tq9r4 жыл бұрын

    가족은 자주 만나야 정이들고 우애가 돈독하게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의입장입니다 어자피 손주들자라면 같이 못가게됩니다 부모들입장도 생각해야합니다

  • @user-yc5bl4yn3h

    @user-yc5bl4yn3h

    4 жыл бұрын

    자주만나도 정 안들어요 저 시부모님이랑 매일매일 14시간 같이 가게에서 일 해요 매일 기분 상하게하시고 오히려 편하게 대하다보니 막 대해요 며느리도 자식이란 말이잇어서 전시부모님께엄마 아빠. 라는 애칭을 쓰며 살갑게 아무리 잘해도 나는 딸이아니라 가족으로 인정 하지도 않아요 오늘은 그러더군요. 저는 자기와 피한방울 안섞인 남인데 자기에게 아빠라고부르지도말고. 저한테 지랄한다 어쩐다 말도 심하게하고요. 시부모는 시부모에요 저지금 신혼집도 시부모님뜻에따라 3분 거리에 둿고 매일 브딪히지만 그럴수록 악 감정만생깁니다 현재 전 정신과 상담 치료중이에요 극심한 스트레스로 건망증이 왔고 생리불순.ㅎㅎ 의사말하기를 그냥.떨어지랍니다 그래서 전 애기도 제가키울거고 . 최대한 시부모와 멀리 떨어질 겁니다 이사할거에요 가게도 곧 그만.두시거든요.

  • @user-iz7qu8gj8d

    @user-iz7qu8gj8d

    4 жыл бұрын

    그럼 가족은 자주 만나야하므로 친정에 매주 가야하겠네요? 시댁만 가족이 아니라 친정도 가족이잖아요?

  • @user-yc5bl4yn3h

    @user-yc5bl4yn3h

    4 жыл бұрын

    @@user-iz7qu8gj8d 친정 자주가면 머라 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시월드 시월드 말도 잇는듯

  • @user-rw5ni8dv8e

    @user-rw5ni8dv8e

    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시어머니랑 놀러 가는 며느리는 여행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으러 가는거죠. ㅎㅎ 보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자식아닌 스스로의 재밋거리 찾으세요.

  • @user-yc5bl4yn3h

    @user-yc5bl4yn3h

    4 жыл бұрын

    @@user-rw5ni8dv8e 다른 재미도 찾으실걸요. 거기에 자식부부가 둘이만 노는게 단지 싫으실 뿐인거죠 저도어디서 연륜 있으신 분 께 들엇던 얘긴데 세상에 모든 시어머니들은 자기아들을 뺏겻다고 생각을 할수밖에없다네요. 근데 표현을 하고 감추고 그 차이래요 ㅋㅋㅋ 그냥 내아들을 놔줘야 합니다 품. 안.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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