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39 여기서는 짤렸지만, 신이치가 경계하고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고 신이치 엄마의 얼굴로 바꿔서 다가오는 게… 엄마라는 개체와 모성애를 이해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아기를 구하려고 한 것 같아서 감동적이었음 아직도 애니 명장면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부분. 원작은 제3의 존재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철학적이게 담아냈다면 더그레이는 원작의 그런 의도를 싸그리 무시하고 자극적인 부분만 살린 상업적 영화 느낌이 확 와서 초반만 봤음에도 지루하다고 느낌

인생애니였는데 요약으로 보니 너무 좋네요 목소리도 깔끔해서 안거슬리고 너무 좋아요 애니요약 많이 올려주세요

53:40

애니도 상당히 잘만듬 80년대 느낌이 아니라 현재 세대 느낌으로도 잘 수정했고

@braingym1042

2 ай бұрын

오히려 옛날느낌이 더 느낌적으로ㅠ어울렸을 텐데. 약간 공포감도 더 있고. 현대판은 너무 깔끔해서 분위기가 안 살아

@8bars68

2 ай бұрын

@@braingym1042 너무 깔끔해서 분위기 안 사는건 인정. 그렇지만 요즘 시대 애들이 아버지가 종이신문 읽는 모습 본 애들도 없을텐데, 억지로 원작 그대로 우겨넣기보다 자연스럽게 잘 수정했다고 봄.

@jde_bk

2 ай бұрын

만‘듦’

@2NEX

2 ай бұрын

@@8bars68 동감임.

25:54 하 이 장면은 정말 ㅠㅠ

중1때 처음 봤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생각과 감정을 주는 애니.. 카나 장례식에서 나와 미츠오를 만난 후 나무에 머리를 박으면서 피를 흘리는 신이치 그리고 나오는 엔딩 음악 가장 여운이 크게 남은 작품이였는데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user-zh8xo1jd4x

3 ай бұрын

헐 나도 중2때부터 제대로봤는데

@saesong4627

2 ай бұрын

저도 52세때 처음 봤는데 환갑이 지난 요즘도 가끔 생각이나네요.

@kimhyun5133

2 ай бұрын

원작 만화를 외울 정도로 읽었어요 너무 재밌고 좋아서

@user-qo8xj7bx2b

2 ай бұрын

늙

@user-nk3ol9lj7e

2 ай бұрын

오프닝도 좋았음 let me hear

기생수는 애니도 수작이지만 원작 만화가 진짜 넘사벽입니다. 시간나면 한번쯤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53:56 이 타미야 씬은 진짜 눈물버튼이다 ㅠㅠ

@fffffm83

2 ай бұрын

다른 기생수들은 죽을 때 흉측하게 죽지만 타미야는 인간의 형상을 유지하며 죽은 것도 의미있는 장면이죠

@justgongju

18 күн бұрын

굳이 죽어야됐나싶기도함

와 진짜 이렇게 깔끔한 리뷰는 처음 봐요 다른 애니도 많이 올려주세요!

미기가 점점사람다워지는게 생각기 많아지네여

고토 처리할때 울면서 미안이라고 하는 게 ㄹㅇ 포인트인데

이 작품의 진주인공은 타미야 료코 -> 다무라 레이코 의 기생수지. 어느 작품에도 찾을 수 없는 캐릭터. 레이코의 성장과 최후가 이 작품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user-nu8dr6os8h

3 күн бұрын

😊😊😊😊😊😊😊😊😊😊😊😊

@user-nu8dr6os8h

3 күн бұрын

😊😊😊😊😊😊😊😊😊😊😊😊😊😊😊😊😊😊😊😊😊😊😊😊😊😊😊😊😊😊😊😊😊😊😊😊😊😊😊😊😊😊😊😊😊😊😊😊😊😊😊😊😊😊😊😊😊😊😊😊😊😊😊😊😊😊😊😊😊😊😊😊😊😊😊😊😊😊😊😊😊😊😊😊😊😊😊😊😊😊😊😊😊😊😊😊😊😊😊😊😊😊😊😊😊😊😊😊😊😊😊😊

일본애니 안좋아하는데 이건 ㄹㅇ 레전드 작품. 소재는 뒤지게 잔인한데 그와중에 던지는 철학적인 메시지가 너무 예술임

@poha_poha

2 ай бұрын

싸이코패스 라는 애니메이션도 좋아하실 거 같아요 추천드려요

@gege2830

Ай бұрын

오따꾸면서 일본애니 안좋아한다고 하는거바

@Mr0GGoGGo

Ай бұрын

@@gege2830 맘대로 생각하쇼 지금까지 본 애니가 데스노트 기생수 딱 둘임 귀칼도 안 봄

@user-on3ri9vu8y

Ай бұрын

이것도 일본 애니가 맞긴 하지 ㅋㅋ 님이 말하는 일본애니도 뭔진 알겠지만

@paradisebird11

Ай бұрын

​@@Mr0GGoGGo 요즘엔 애니 10개정도 봐도 유명한거보는거면 오타쿠라고 쳐주지도 않음 ㅋㅋ

이 작품에 찬사를 보내는 모든 이가 공감하는 주목점이 다 같은 듯. 인간, 조직, 사회, 본성, 생명 등.. 철학적 내용이 압권이지. 작화가 아쉽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 작품에 기생수라는 기생생물은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일 뿐.. 화려하고 잔인하고 액션이 중심이 아닌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크리처물로 봐도 좋고 오른쪽이를 연인이나 친구관계로 치환해서 생각해도 재밌고… 깊이가 있는 명작이라서 자꾸 리메이크된다고 생각함

철학적인 애니임. 볼 때마다 느낌이 달라짐... 그리고 개연성과 스토리가 너무 좋았음

@user-cb7fv3qb4y

2 ай бұрын

특히 시청에서 국회의원이 연설하는 장면은 정말 명장면임

@jhp5915

2 ай бұрын

ㅡㅡ 도대체 어디가 철학이지

@user-yq9lu7nm8f

2 ай бұрын

그건아님

@elisess3810

2 ай бұрын

@@jhp5915간단히 생각해봐도 같은 동족임에도 누군가를 죽이는 자와 죽이는 자를 죽이는 자, 인간이 아닌 것이 되는 과정에서의 이유나 선택이 없다는 것, 이성이 존재하고 어디까지가 인간인가를 생각햐보는 것 등등 충분하지 않나요?

@user-gw8lv2yo8t

2 ай бұрын

​​​1. 인간이 아닌데 지능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생명체가 있다면? 2. 그 생명체가 인간을 잡아먹는데, 인간과 공존할 수 있을까? 3. 그 생명체가 지능이 있고, 인간과 같은 모습이며 말을 할 수 있다면 인간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인간이란 대체 무엇인가? 4. 그 생명체가 나를 구해줬는데 감정이 없어지고 있다면 나는 과연 인간일까? 대충 이정도? 😅

캬 진짜 명작 중에 쌉킹갓명작이지~

내 첫 애니이자 인생작 보고 울었다

약간에 설명이 필요 구간에 과하지 않으면서 개입 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부분이 깔끔 하시네요 ^^ 덕분에 즐기면서 잘 시청 했어요.

미기가 없으면 기생수가 아니지..

진짜 봐도봐도 지린다ㅋㅋㅋㅋ

작화가 원작처럼 그로테스트한 맛은 덜하지만... 애니 자체로만 보면 꽤 수준 높은 명작임...

@klosk3885

2 ай бұрын

ㄴㄱㅁ​@@user-er9zw5vt4x

@KID_A.0531

2 ай бұрын

​@@user-er9zw5vt4x작품에 대한 평가는 대중이 내리는 것이 맞다. 평론가의 평가가 절대적인 것도 아님. 그저 참고정도로 보면 재밌음.

진짜 저도 애니메이션으로 참고하려고 보고있는데, 괴물이라고 해서 좀 기분이 나쁜? 느낌이 들거 같은데 목소리도 귀엽고 볼수록 몰입되네요… 애니메이션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으아 고딩때 만화책으로 봤는데 영상스킵없이 숨도 못쉬고 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미기 너무 귀여웡...

0:32 정말 이애니는 이순간부터 명작이였다

@user-zp8nf7uc2l

2 ай бұрын

ㅋㅋㅋ

잘 봤습니다. 재미있었어요 ^^

명작이긴 하다... 요새는 이런 거 안나오나..

@Wiahe1234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일본 만화도 아니고 철학적인 내용도 아니지만 스위트홈도 명작이였던 것같습니다😅

@user-forestmfa

2 ай бұрын

요새 애니는 퇴보중이지

@KID_A.0531

2 ай бұрын

​@@user-forestmfaㅇㅇ 버블 이후 에반게리온에서 정점 찍고 서서히 퇴보 중.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애니의 버블의 마지막 불꽃이 기생수나 강연금일듯

@minipen.

2 ай бұрын

같은 매드하우스에서 만든 프리렌 재밌던데

@Wiahe1234

2 ай бұрын

@@KID_A.0531 요즘 만화가 훌륭한 작품이 없는건 이해합니다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것도 맞구요 그런데 하나도 없다는 아닌 것같아요 진짜 가끔식 한두개 있기는 해요😅 진짜 가끔이라 문제이지만요 옛날 애니급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훌륭하지 않아도 재미있는 것은 많이 있습니다 솔직히 저는 애니를 재미있으면 보는 편이라서요

오른쪽이 목소리 귀엽다

@Aw1790_

Ай бұрын

신이치 차가워 할때 졸귀임ㅋㅋ

역시 명작이야 솔직히 요즘거보다 재밌음

@Wiahe1234

2 ай бұрын

님말도 맞는 말은 맞지만 요즘 것도 괜찮은 것들 가끔식 있는 것같습니다 보다보면 괜찮은 작품도 많이 있습니다 뭐 요즘 이런 명작들이 적은 것은 인정하지만요😅

진짜 이빠이네요

아니 기생수 목소리가 왤케 귀여운거임 ㅋㅋㅋㅋㅋ

솔직히 오른쪽이 너무..귀여ㅂ...

레이코 죽고 같이 눈물 흘렸는데.. 진짜 레전드 1빠작품

54:17 쇼츠에서 매일나오는 영상이 이거였군아???

@mer0ni337

2 ай бұрын

gotta lock in

이거 첨봤을때 후반 보고 울었었는데 ㅋㅋ 재밌음 이거

이거 스토리 생각해낸 작가는 천재임!

참 어릴때 봤는데 그때도 울면서 봤는데 다시봐도 슬픈 장면이 많네.. 정말 명작임

무적인 고토가 인간이 태워 만든 쓰레기 속 독에 의해 죽네요...아이러니 너무 잘봤습니다!!

이 애니는 너무 재밌어요!!! 하지만…잔인한 장면이 있기는 하지만..ㅎㅎ

구독합니다

신이치 폼 미쳤다7:27

더그레이는 영화 재개봉의 홍보역할 아니었을까

티무라 레이코가 진짜 기생수 핵심 등장인물이였음. 인간성을 잃은 신이치가 다시금 인간으로써 살아가게 만들어준 존재 어머니는 위대하다

기생수 오프닝곡 크게 틀어놓고 뜀박질 하면 기분 쵝오~쥬

41:07 코와,,,

진짜 개 씹 명작 지금이라도 2기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보고싶다

옛날에 실사 영화만 좀 봤었는데 애니 몰아보기도 재밌네요.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리뷰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7

이거 진짜 명작임 모든 생명의 생에대한 작가의 재밌는 접근이 너무 흥미로움

@coguszld12

2 ай бұрын

ㄹㅇㄹㅇ

34:41 투석이 진짜 사기적이네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오른쪽이 넘 귀여뷰ㅠ

기생충의 bgm이 너무 좋다 단순한 멜로디지만 뭔가 뚜렷한 세계관이 있는듯해서 기생충이랑 잘 어울린다

@Jeasusaeng18

2 ай бұрын

기생수 아닌가요..?

@KID_A.0531

2 ай бұрын

역시 봉준호

@user-sc7lp1pn4i

2 ай бұрын

@@Jeasusaeng18 월클 봉준호의 기생충 말한건데요 왠 기생수? 생수 브랜드인가요?

@Jeasusaeng18

2 ай бұрын

@@user-sc7lp1pn4i 님이야말로 기생수 리뷰영상에서 갑자기 왠 봉준호 감독이 나오는거죠?

@koy8347

2 ай бұрын

​@@user-sc7lp1pn4i 걍 틀렸는데 뻘쭘해서 생수드립 치네ㅋㅋㅋㅋㅋㅋㅋ추하다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애니가 더 재미있네요

한국 드라마 보면서 애니도 보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어서 지금 다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

초반엔 미기 목소리가 애기애기했는데 후반엔 성숙해지네

아는 사람만 알던 명작이 이렇게 뜨니 기분이 싱숭생숭하네 내가 이거 추천할 땐 안보더니 이제야 보는 사람도 많고

@Zeliton1

2 ай бұрын

기생수는 이미 명작이지

@k1mdoyun

2 ай бұрын

저도 5~6년 전에 봤었는데 이제야 언급되는게 좀 그렇긴 하네요

애니도 기괴한데 드라마는 대체 얼마나 기괴한거야

왜 유명한지 이해가 되네,,, 징그럽게 생긴 애가 매력 쩔자나,,,

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미야 료코 여자 캐릭터 성우분 "공각 기동대" 여주인공 성우 아닌가요? 오랜만에 듣는 반가운 목소리. 캬 역시 성우도 중요하군. 묵직하면서 멋있는 분위기.

중간에 그만 봤었는데 시장 .. 인간이었군요...

진히로인 오른손이 몇 번을 봐도 명작이네요.

진짜 넘 재밌어서3번 봤다

이게 레알재밋었는데... 영화도 꽤 볼만했고

다른 에피소드 칭찬요소도 많지만 난 갠적으로 그 엄마 기생수가 기억에 남네 기생수도 모성애가 있나 싶은 신기함 뭔가 묘했다 경찰이 총살할때 그 모습

넷플릭스도 볼만하지만 원작의 스토리는 그 이상인것 같네요. 학창시절 만화책 완독했던1인 ㅎㅎ

지렸다…

엔딩까지 완벽햇지 ㅎㅎ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해도 만화책의 그 날것의 느낌을 살리질 못하는 구나

@user-cds1818

3 ай бұрын

반대로.그 분위기 그대로 살렸음 요즘 유입들에게 외면 당할수도있었을듯 나역시 개인적으로 잡다한거 안끼우고 설명되는 이작품의 간결한 컷에 감탄해서 원작을 높이사지만 이작품은 리멕버전 애니 중에선 손에꼽히는 수작은맞아요

@kimhyun5133

2 ай бұрын

원작은 80년대 그림체라..근데 전 원작이 너무 좋아서 애니는 못 보겠어요

@user-rc3dj9qd3d

2 ай бұрын

애니같은 경우엔 분량조절이나 컷해야하는게 많으니까 그런게 아닐까싶음

57:00 고토: 넌 포위를 뚫기 쉽잖아(인간이라서 센서에 안걸리니까) 시장: 너도잖아 (물리적으로 뚫음)

19:20 보자마자 심장 3배로 빨리뛰어서 진정시키느라 고생함

기생수는 만화로 봐야 찐이긴 함

기생수랑 암살교실 내 인생애니 투톱.

진짜 명작이다...

명작. 오른쪽이 성우가 하루히였던 히라노 아야인 점도 신선했던

근데 마지막에 시체 세 구 앞에서 저렇게 편한 표정으로 꽁냥대는거야..? 하긴, 눈 앞에서 사람이 죽는 꼴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시체 세 구 정도로는 별 감흥 없으려나..

수인이랑 한바탕 날 뛰는거 기대해봄

오른쪽이 커엽ㅋㅋㅋㅋ

기생수 넷 플로 한다그래서 다시보러옴

28:35

명작은 명작이네

더 그레이도 그냥 그대로 따라갔으면 훨 재밌었을듯 cg도 좋던데

일단 브금 완성도가 개지림

결말까지 완벽한 애니였음 계속봐도 안질리는 느낌ㅋㅋ

0:32 어딜만지니?

@user-nchob

2 ай бұрын

Just take it

명작 그 자체....

43:45 녹턴 2번 ㅋㅋㅋ

우리의 영원한 친구 "오른손"이

신이치라고 해서 코난 생각난 사람 나뿐인가?

마지막에 여친 잡은거 진짜 오른손이가 잡아준건가여?

@Kkzaqw

2 ай бұрын

그건 본인이 직접 해석하라고 작가가 애매하게 표현한듯

단순 sf 기괴물인줄 알았는데 개명작이네...

58:26 옥상에 혼자 남아서 절망하던 장면 스킵돼서 아쉽다

1:01:12 슬픈 명장면

40:00

와 이게 1988년작이었다니

@tlsglawns

3 ай бұрын

원작은 그렇죠 ㅠㅠ

더 그레이는 원작이랑 아예 달라 ㅠㅠ 너무 아쉽다 다시보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