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오랜 상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33]

어렸을 때 받았던 상처,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았던 상처 등 쉽게 지워지지 않는 깊고 오랜 상처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김창옥 강사가 자신의 상처를 이해해나가는 과정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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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힐링

Пікірлер: 288

  • @user-hu1kb8yv2s
    @user-hu1kb8yv2s6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지금 교수님을 보고 계시다면.. 내 아들 창옥아~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사는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너가 나한테는 선물이었다. 지금까지 잘 살아줘서 고맙다. 나두 너가 보구싶구나. 아프지 말고 건강히 지내라~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요~ 교수님~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user-cx3qp3yc3o
    @user-cx3qp3yc3o6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강의는 강의가 아니라 삶의 고백이기에 우리들의 삶이 회복되고 가족과 주변인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여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tm6ef3ub7m
    @user-tm6ef3ub7m6 ай бұрын

    우와! 난청이 있으신 분들을 배려해서 항상 마이크를 입에 대는 게 아니라 옆으로 대서 입모양이 보이게 하는 디테일도 감동입니다

  • @user-yz4mx4hw9e
    @user-yz4mx4hw9e6 ай бұрын

    교수님 ~ 살아내느라고 애쓰셨습니다 기도하며 응원할게요 🙏

  • @user-kl8xu8qo8g
    @user-kl8xu8qo8g6 ай бұрын

    교수님 들어도 들어도 눈물나네요. 모든게 연결되어 있다는게 나부터 사이좋게 살아가겠습니다. 겹쳐도 또 들어도 감동이네요 교수님 여러 팬덤이 계시고 응원하시니 외로워 마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wi3yc1cc1j
    @user-wi3yc1cc1j6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여기까지 와주신 교수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늘 저에게 힘이되세요 선생님의 마음이 표현이 너무 위로가되어요 감사합니다 눈물은 흘려야하는거잖아요 많이 흘리십시요 시원해지실거에요 감사합니다

  • @Cheesecake1125
    @Cheesecake11256 ай бұрын

    가족은 슬픈 애절한기억 당신의 고백이 저에게도 똑같은 그시절의 아이로 돌아가서 펑펑 울었네요 ㅠㅠㅠ 너무도 가슴아프고 이해되고 가족과나를 생각하게 해주셨어요.늘 감사하고 경청하고 응원합니다.^^ ~~

  • @user-cg6pp1vz9h
    @user-cg6pp1vz9h6 ай бұрын

    0:17 교수님 눈은 슬퍼 보이는 게 아니라 달콤해 보여요 인간에 대한 깊은 배려를 담고 있는 눈이죠 호수처럼 아름다운 눈입니다. 늘 감동합니다.

  • @nangdok
    @nangdok6 ай бұрын

    마음이 저려옵니다ㅠㅠ

  • @user-sm4vy6ht5v
    @user-sm4vy6ht5v6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아버지 닮으셔서 미남이세요

  • @user-wn1xk1go3f
    @user-wn1xk1go3f6 ай бұрын

    예전에도 한 번 덧글 단 적 있었는데 김창옥 교수님 아버지 AI로 다시 만나셔서 소통하는 프로그램 나오면 참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분들 위로받고 힐링받고 교수님에게도 너무 좋을 것 같구요~

  • @user-rz7wg7jq2e

    @user-rz7wg7jq2e

    6 ай бұрын

    이분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김 창옥 그 분을 위해서 저도 그런 시간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 @user-zx7oz5xs9c
    @user-zx7oz5xs9c6 ай бұрын

    볼륨을 끄고,자막을 가리고.. 영상을 보았습니다.. 무슨 이야기 인지,하나도 알 수가 없었어요.. 내가 누릴 수 있는 일상의 감사함을.. 잊고 있었습니다..

  • @user-cg6uw2lk8f
    @user-cg6uw2lk8f5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엄마생각에 눈물이 자꾸 흐르는데 그것만은 아닌듯 퇴근길에 주루룩 흘러 내리는 눈물 뭔지 잘 모르겠어요 늘 제게 힐링을 주셨기에 이 시간 찾아왔습니다. 울다가 우시는 모습보니 또 눈물이 납니다.

  • @user-js4ek7gg7o
    @user-js4ek7gg7o6 ай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 존경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한데 삶의 비젼을 제시해주고 아픈마음을 어루만져주고 후회없는 삶을 영위하도록 용기와 사랑을 주시는 교수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많은 덕을 쌓으셨어요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

  • @user-tu5rq7sz9r
    @user-tu5rq7sz9r5 ай бұрын

    저희 친정아버지도 귀가 안들리셨어요..치매라는 병으로 12년전에 이세상과의 작별을 하셨지만..저두 난청이네요.아직은 소리를 듣지만 교수님 강연듣고 좋은선생님 만나서 치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 @user-ml1os9nc8b
    @user-ml1os9nc8b6 ай бұрын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온다 란 말씀 늘 절감하며 사는데..동의보감에서 나온 말이군요 어느 철학자의 말안줄 알았습니다 귀는 안 먹었지만 교수님 아버지처럼 살아온 남편과 살아왔고 지금은 건강을 잃었고 평생같이 사느라 받은 영향을 오롯이 감내하고 그어두운 무게로 60대 후반의 삶이 그림자가 짙습니다 여전히 소통이 안되고 평생 애쓰다가 마음 비우고 내려놨지만 인간적인 교류가 안되어 벽을 느끼는건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사람 관계는 상대적이이기에 어쩔수 없이 안고 살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강연 들으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6 ай бұрын

    제 눈이 슬퍼보이는 이유가.. 엄마,아빠의 사랑이 뭔지 모르는데에서 오는 외로움,슬픔인거 같네요...

  • @user-kh1rf2hw6z
    @user-kh1rf2hw6z5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는 책에서 흔히 접하는 교훈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이 누구나 느끼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차마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부분을 마치 친구처럼 먼저 용기내어 소통하는 모습에 그 어떤 소통전문가보다 듣고만 있어도 진심으로 전해져서 마음치유의 힘이 강한거 같아요ㆍ강사님의 마음도 강의하시면서 함께 치유의 역사가 함께하길 기도드려요♡

  • @1212204
    @12122045 ай бұрын

    저는 아예 아버지 본 적이 없어요, 제가 몇 개월 때 무보님이 이혼하셨대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기댈 곳 없는 거 알고 일찍 자립했어요. 근데 예를 들면 저는 아예 없어서, 아버지란 신기루 정도 같고, 그리움은 없는 데, 허전함은 있지만, 없는 거 찾는 건 옳지않다고, 전진만하며 살았어요.😭😭😭😭

  • @user-ku5zm3hq8e
    @user-ku5zm3hq8e6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에 저도 눈물이 납니다. 인간은 모두 외로움을 갖고 살지만 교수님의 아픔은 보통 사람들의 외로움이나 아픔 보다 더 아팠을거 같아요. 이젠 아버님을 이해하셨으니까 아버님때문에 아프고 힘들었던 마음은 조금 내려놓고 좋은 앞날만 생각하며 사셨음 좋겠어요. "걱정해서 걱정이 앖어진다면 걱정이 없겠네"란 말이 있듯 좋은 생각이 좋은 결과를 낳을거란 믿음으로 살고 있어요. 교수님 강의 들으며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md9qi1mo7h
    @user-md9qi1mo7h6 ай бұрын

    교수님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렇게 잘 살아주신것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냄니다

  • @gpang4606
    @gpang46065 ай бұрын

    유독 이번 영상은 한편의 일기, 영화, 고백 같았어요. 이제 아버지를 온 마음으로 이해하셨으니 놓아드릴수 있기를, 외로움을 놓고 홀로 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강사님의 용기와 여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h3yc7je2q
    @user-bh3yc7je2q6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그 외로움 아쉬움은 이겨내는것이지 나을수 없어요. 그 그리움을 저는 알죠. . 그 외로움을 마음에 갖고 살아가더라도 슬퍼하지마세요. 그 외로움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user-ei9ut5vb8y
    @user-ei9ut5vb8y6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의 경험을 승화시키셔서 이야기 해 주셔서 저희에게 힐링주시네요. 감사하고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jooahvely
    @jooahvely5 ай бұрын

    자신의 연약함을 그대로 드러내는 진정성 있는 강연에 오히려 강인함과 따뜻한 울림을 느낍니다~

  • @mingkyu0338
    @mingkyu03386 ай бұрын

    까만돌을 깨는 일을 하고 30분쯤 됐을때 눈물이 났다는 말씀에 가슴이 콱 막히고 눈물이 났어요.. 그 고됨을 체험했을때 교수님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지 ..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무너져 내렸어요 .. ㅠㅠ 먹먹한 마음에 뭐라 댓글을 써야할지 .. 머리가 멍~하기만 합니다.. 교수님 ..아이고 한번 안아드렸으면 좋겠네요. 항상 큰 소중함을 일깨워주시는 교수님 .. 늘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려요....

  • @user-hm9js9pb3x
    @user-hm9js9pb3x6 ай бұрын

    저는 부모사랑남편사랑많이 받고 살아온 80세권사임니다 남편은5년전천국가시고그리움에 살아온삶이오늘 강연을듣고 같이눈물을흐렸내요왠지아들깉은강사님미안하고 많이사랑해요 잘살아왔어요 화이팅

  • @user-sp6yd2lg8z
    @user-sp6yd2lg8z6 ай бұрын

    교수님~ "마지막에 아버지에 대한 외로움" "아버지가 보고싶다" 하실때 눈물이 마구마구 흘려 내렸네요. 아빠에 대한 사랑이 넘 그립고, 이번 설에 뵈면 따뜻하게 안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아빠~ 사랑해요"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요~ 오늘도 파이팅!!!

  • @user-np4hw4wh6f
    @user-np4hw4wh6f3 ай бұрын

    사람안에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좋은말씀입니다.

  • @coopersmom8339
    @coopersmom83395 ай бұрын

    쌤의 눈물에 마음이 무너져, 한참 눈물을 흘렸습니다. 쌤에게 위로의 말씀을 남길수 있을까 댓글을 시작했는데, 어떤 말로도 그 외로움을 채울수 없군요. 이렇게 적었다 지우고 또 써보고 해도 적절하게 마음을 전할 방법을 글로는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쌤의 말씀대로 존재하지 않아 무심한것보다 비록 존재는 사라졌지만 그리워할수 있는 것이 더 났지 않겠나라는 말씀이 울림이 되어 다가옵니다. 어떤 말로 선생님의 외로움을 위로할수 있겠습니까? 돌아가신 부모님은 이제 우리의 추억이 되어 늘 마음에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user-wo9pz6ro9g
    @user-wo9pz6ro9g6 ай бұрын

    붉어진 눈물을 보이신 강사님 따라 웁니다. 외롭고 힘들게 살아낸 삶을 눈물로 씻어내 진다면...강사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 고맙습니다^^

  • @user-so1qi6ov3z
    @user-so1qi6ov3z6 ай бұрын

    저도 자폐장애 아들치료관련 책을 한줄 읽어내려가기가 엄청난 고통이고 힘들고 우울증도 오고 어려웠어요 한줄더 읽어갈수록 어쩔수없이 인정하는듯한 마음에 견딜수가 없었죠 지금은 케이스바이케이스 삶을 살고 티내지 않으려고는 하지만 여전히 난 괜찮다고 말할수 없고 힘드내요

  • @user-go5sz8yd7l
    @user-go5sz8yd7l6 ай бұрын

    교수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왠지 깊은 외로움처럼 느껴지네요 😭 어린시절의 슬픔과 평생을 씨름하셨고 숙제도 다 하셨는데.. 인생은 완성이 없나봐요 세상에 많은 웃음과 감동 주신 만큼 교수님의 마음에도 기쁨과 감동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 @user-kt7wq4ru3f
    @user-kt7wq4ru3f6 ай бұрын

    교수님.아버님애기하면서우실때저도눈물이나네요.전아빠모습이가물가물하답니다.아빠의하염없는그리움~결핍을안고평생살았거든요!~그래서더공가이가네요!~😢힘내세요!~~응원합니다.항상강연들으며!힘들때마다.워로받고있습니다!~ 2024년에도.좋은일가득하시길!~🙏

  • @user-kq3vx2el9t
    @user-kq3vx2el9t6 ай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 당신의 어린시절에 토닥토닥.해드리고 싶네요. 그런 비슷한 어린시절을 가진 저에게도.. 지금은 아빠도 나이드시고 예전의 안좋은 모습도 없으신데도 저는 어린시절 아빠를 기억하고 아직도 마음의 벽을 허물수가 없네요. 아빠는 이제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나이가 드셨는데 .. 참 용서라는게 쉽지않네요. 남에게는 그리도 친절하면서 아빠에게는 ..그냥 자식으로서 도리만 하네요.

  • @Never_dont_Cry
    @Never_dont_Cry6 ай бұрын

    교수님 제 인생 반년 아버지 없이 인생을 걸어왔습니다 마지막 강연 장면이 제 마음에서 울림이 컸습니다 교수님 유투버 1만명 구독때부터 애청자입니다 너무 삶이 힘이 들때 조금이나마 강연 볼때면 주일 말씀처럼 생각나는 강연인거 같습니다 한번쯤은 꼭 한번쯤은 강연보러 가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SH-bd8vy
    @SH-bd8vy6 ай бұрын

    아버님이 하늘나라에서 보시고 같이 우시다가 토닥토닥 끄덕끄덕 하실거 같네요 정말 견뎌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마법처럼 아픔이 꼭 치유되셔서 온가족과 함께 한이 풀리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행복하세요 꼭❣🙆‍♀️

  • @silent0307
    @silent03076 ай бұрын

    엄마랑 강연 갔었는데, 엄마는 졸고 저혼자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버지 이야기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user-hi4tg8lh3k
    @user-hi4tg8lh3k6 ай бұрын

    교수님 우시는 모습 너무 맘이 아픔니다 치매일지 모른다는 말씀에 그때도 너무가슴아팠는데 우시는 모습보니 너무 맘이 아파서 같이 울었네요 힘내세요 교수님~~

  • @user-xj3zf3mm6s
    @user-xj3zf3mm6s6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아버지를 이해하시는 말씀이 따뜻합니다 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아버지를 이해하시는 모습이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user-sl7nm9rh2u
    @user-sl7nm9rh2u6 ай бұрын

    교수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청각장애3급 20대청년인데 많은 아픔이 있어서 더 공감이 ....

  • @user-ns1tv1kn7e
    @user-ns1tv1kn7e6 ай бұрын

    아버지하고 대화는 없으셨어도 훌륭하게 잘 크셨습니다!!!

  • @user-gt6uu4zv2i
    @user-gt6uu4zv2i6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가 귀가안들렸습니다 교수님 강연들을때마다 눈물이나요 교수님 힘내세요

  • @sookeun285
    @sookeun2856 ай бұрын

    김창욱 선생님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

  • @smileyoonbrow
    @smileyoonbrow6 ай бұрын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교수님 목소리를 거의 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2년정도 되어갑니다. 들어도 들어도, 겹치고 겹쳐도 너무 좋기만 합니다👍 그저 교수님 존재 자체가 기쁨입니다🧡 건강하셨음 좋겠고, 무엇을 하시던 교수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기도와 응원 보냅니다🤲

  • @Han-ig8qo
    @Han-ig8qo6 ай бұрын

    모든 상처와 아픔에서 자유하시길..중심을 잡고 온전히 세워지시길...온전한 사랑이 뒤덮혀 교수님의 인생이 복된 삶이 었슴을 고백하는 시간이 오길

  •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6 ай бұрын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아버지 그립겠죠 ㅜㅜ 김창외교수님 가족분들이 다 행복했음 좋겠어요ㅜㅜ 늘 감사하게 좋은말씀 듣네요

  • @user-cx7ke1vu3n
    @user-cx7ke1vu3n6 ай бұрын

    아버지와의 관계때문에 지금의 강사님이 탄생했어요 그래서 그게…. 선물이였다는것을 보고 싶은이유는… 그걸 알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림움도 사랑이래요 지금부터 사랑! 하세요❤

  • @yk30149n
    @yk30149n6 ай бұрын

    오늘 토크콘서트에서 교수님의 강연을듣고 눈물이 하염없이흘렀습니다. 누구보다 힘드실 상황에 인생을 배우고왔습니다... 소중하고 감사한시간 잊지않을게요 늘 건강하셔서 다음 그다음 강연을 기다리겠습니다.

  • @yoengrieve5356
    @yoengrieve53566 ай бұрын

    47좋아요:)한주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교수님 😊❤❤❤

  • @user-hd8jz5en2j
    @user-hd8jz5en2j6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작은아들이외로워합니다 홀로서기를못해서그런가봅니다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 선생님강연도자주보는데 작은아들마음에밝은빛이났으면좋겠읍니다

  • @user-nv9jn6hp3n
    @user-nv9jn6hp3n6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최고입니다 언제나 진심어린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 @user-cm1dw1od6n
    @user-cm1dw1od6n6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연은 삶에서 녹아낸 얘기입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교수님 건강하시구 많이 존경합니다

  • @user-zp3yg2xu2e
    @user-zp3yg2xu2e6 ай бұрын

    아 저건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문만 열어도 심장이 두근두근.. 저도 나이를 먹으니 나보다도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애셋 키웠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했어요 .. 김창옥 교수님 말에 넘 많이 공감이 되어서..

  • @user-nu5wq7sj1y
    @user-nu5wq7sj1y6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꼭!!!!참석하려고 양주에 오시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아이고야ㅠㅠ 제주살이 예약하니~~~ 똭!!!!!오셨었어요 양주에 다시오셰요❤❤❤❤

  • @user-qn4zy9ix5e
    @user-qn4zy9ix5e5 ай бұрын

    넘 맘이 아픕니다 동질감에 가슴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 @hylee5386
    @hylee53866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에게 최애 유툽채널은 김창옥 TV입니다!!! 감사해요!!

  • @user-uq3tl8qc5x
    @user-uq3tl8qc5x6 ай бұрын

    교수님 덕에 눈물이 흐를때가 많내요 응원의 글을 남기고 싶은 날이 많았는데 내가 무슨 글을 남기고 표현한다고 얼마나 도움이 된다고 망설이는 날이 많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영상을 들을때마다 내가 말하고 싶은게 저 뜻이었는데 하고 마음 챙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힘듬 고통 기쁨 환희등 감정표현의 부재를 통해 나도 알아가고 부모님도 알아갑니다 나의 마음에 꼭 맞는 나를 읽어주는 소통이 되는 옷을 오늘 입어 따뜻함이 느껴지니 눈물이 나내요 교수님 마음에도 옷을 입으시면 합니다 ❤❤❤ 응원해요~🎉

  • @user-rm9sq3pl8e
    @user-rm9sq3pl8e6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응원합니다~~~😊

  • @deherebe9393
    @deherebe93936 ай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힘내세요^^생각만해도 울컥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늘 보듬고 다독이고 껴안고 슬플땐 울기도하고 그래서 이뤄진게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항상 내입장만 생각했던 제게 오늘 강의를통해 많은 깨달음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늘 응원합니다.건강하세요.

  • @왕수디TV
    @왕수디TV6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마음이 뭉클했던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짧게는 십수 년, 길게는 수십 년 여전히 깊은 상처를 갖고 사는 자신을 마주하는 일이 힘들면서도, 그래야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음을… 때로는 그 감정을 온전히 마주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lw6bn4fu6v
    @user-lw6bn4fu6v6 ай бұрын

    저도 따라 웁니다.....너무 공감하고 너무 아파서요.. 커다란 상처를 치유할 방법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는 불가능하구요 그걸 스스로 이해하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일어서기가 얼마나 힘드는지요.. 엄청난 눈물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김창옥선생님의 강의 들으면서 묻어둔 상처 헤집어서 쓰라렸구요 ..그런데 그러면서 조금씩 홀가분합니다.

  • @user-vo3wl3ry1n
    @user-vo3wl3ry1n5 ай бұрын

    아버지를 많이 사랑 하시는게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강사님!

  • @user-sy9rv7xm6d
    @user-sy9rv7xm6d6 ай бұрын

    "웃는것이 웃는게 아니다" 이제 부모님의 나이가 돼 보니, 그렇지요?!!! 교수님 강의 듣고, 우리는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늦였지만 이해?를 할려구요~ㅠㅠ

  • @forwoody797
    @forwoody7976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깊은 상처가 그대로 전해지네요. 유년 시절 얘기 들으면 속상하고 마음도 아픕니다. 그치만 교수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꼭 잊지 말아주세요..! 그 사실이 작게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yv3ul5go6m
    @user-yv3ul5go6m2 ай бұрын

    사람안에 사람이 없는, 겉만 번드르르한 한 생명체와 살아내느라...참으로 혹독했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에 저도 한쪽 귀가 나가 난청이지요 한쪽귀가 살아있어서 너무 다행이라 슬플여지가 없지요 그저.. 슬픈 오랜 시간보다 남겨진 내 시간이 애틋해서 매일 최대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 아픈 세월 살아내 온 내 자신에 박수를 보내며 나를 사랑하기로 매번 힘을 냅니다 창옥쌤.. 어릴적 밤에 도망갔던 또는 억울하게 맞거나 시달렸던 아픈기억 저도 많습니다 건달 오빠때문에.. 이젠 다 지나간 일이 되었네요 어린아이로 있어보지도 못하고 어른이 되어 또 엄청난 결혼 생활을 지나...지금 여기..53년 창옥쌤과 저에게(마리아)참 평화를 빕니다

  • @solangas1891
    @solangas18916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의 강연 매일 자기전에 봐요. 저도 22년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관계가 좋진않았어요. 아프실때 곁에 있어 드린게 그나마 저한테도 큰 위안이되고있어요. 계실때 안아드리고 이해해드릴껄 후회가 됩니다. 아버지와 딸! 아버지와 아들! 관계가 참 어렵고 힘들어요. 같이 있을땐 모르다가 헤어지면 느껴지는게 사랑같아요. 교수님 그 외로움 꼭 이겨내시고 더이상 아프지마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user-mo3qg6qt2s
    @user-mo3qg6qt2s6 ай бұрын

    우셔도 괜찮아요ᆢ 이미 우린 넉넉히 함께 하고 있습니다

  • @youngjinkim7123
    @youngjinkim71236 ай бұрын

    애청자에요 김 창옥선생님이 우시니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와 대화를 안해봐서 외로운게 아니라 계셨지만 대화해보지 못한 안타까움이 한이 되신게아닐까.. 그런 생각이드네요. 마음이 고우셔서그러세요. 상처입은 상처치료자... 정말 잘 성장하시고 성공하셨어요. 그 외로움에서 벗어나세요. 자녀분들 키우시면서 상처가 치유되시기를 간간히 기도하겠습니다. 늘 강의를 들을때마다 수긍이가고 마음이 안정이 되고 좋습니다. 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user-ok1yd6by6x
    @user-ok1yd6by6x6 ай бұрын

    창옥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 @user-nc7yr7xv2v
    @user-nc7yr7xv2v6 ай бұрын

    김창욱교수님. 교수님 지금 교수님에 말씀을 들으며. 눈빛을 보는데ㅜ눈물이 왈콱 쏟아져내리네요 … 힘내세요 울고싶을 때에는 펑펑 울어도 괜찮으세요 사랑합니다!!!

  •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5 ай бұрын

    저도 돌 무렵 돌아가신 아버지 사진도 없어 얼굴도 목소리도 모릅니다. 동갑내기 부부였던 부모님 서른아홉에 남편 도박빚 안고 과부되어 짊어진 짐 무거움 이루 말할수 없었겠지만 입만 열면 니깟것들 땜에 도망도 못가고 산다는 말이 귀에 박혔어요. 하찮은 종자라고 탓을 얼마나 하는지 둘이 좋아 낳아 놓고 제대로 먹이지도 입히지도 가르치지도 못하면 사랑이라도 줘야지 차라리 죽는게 나을 삶을 살게 해놓고 부질없는 목숨.

  • @user-ww3wf2nc5u
    @user-ww3wf2nc5u6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듣고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네요. 저역시 아버지가 애기때 중이염이 생겼지만 치료할수가 없어서 평생 귀멍어리로 사셨어요. 남들한테 놀림도 당하고 아버지가 지금도 살아 계 시지만 아버지랑 정말 대화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제 속이 뻥 뚫릴것같아요.

  • @sunhee_jjang
    @sunhee_jjang6 ай бұрын

    이른 출근을 하여 업무시작전 김창옥교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워킹맘입니다. 오늘 강연은 정말이지 가슴이 저며오네요. 교수님보다 조금 어린 나이라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듯 합니다. 오늘도 좋으신 말씀 가슴에 새기며 업무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cw7xt6yv2v
    @user-cw7xt6yv2v5 ай бұрын

    유난히 엄격하셨지만 늦둥이 막내였던 나에게는 유난히 사랑을 주셨던 나에 아버지 한겨울 방학이였던 어느날 감기가 심하게 걸린날위해 읍내에 나가셔서 한약을 지어 다려먹이시고는 열이내렸다 내 이마에 대어보시던 까칠한 수염이 찔렀던 그 느낌은 나이 칠십을 바라보는 지금에도 엊그제일처럼 당신에 사랑으로 느껴진답니다. 김교수님께 위로와 응원을 보낼게요

  • @user-gq6iy4hl9e
    @user-gq6iy4hl9e6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야기 들으니 우리아빤 그시대 눈이먼분도아니고 귀가 안들리던 분도 아니였는데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술드시고 놀음하시고 밖에서 스트레스나 술드시고 오시는날은 엄마를 두들겨패고 우린 늘 가슴조이며 숨거나 자는척을 했어요~주무셔야 집으로 돌아갈수 있던 아프고 슬펐던 어린시절이 생각나요~그때 함께했던 우리가족 애틋해지는 지금 그분이 이른 연세에 위암으로 돌아가신지 20여년이 되었네요 너무나 밉고 원망스런 분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세상에서 볼수 없어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립습니다~

  • @eunbella617
    @eunbella6176 ай бұрын

    참 마음이 여리고 여린,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따뜻한 사랑을 많이 필요로하는 어린 남자 아이였는데 그런 가정환경의 삶이 참 버티기 힘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명이라도 그 어린아이의 상처 받은 마음과 두려워하는 마음을 껴안아주며 토닥토닥 할 수 있는 사람이 자라면서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 @ekba8853
    @ekba88536 ай бұрын

    20년전부터 강사님 강의를 듣는 강사님과 동갑인 팬입니다. 귀가 잘 들려도 대화 불가능한 아버지가 많아요. 귀가 잘 들려도 폭력적인 아버지도 많구요. 이제 아버지는 돌아가셨으나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리던 어머니는 오히려 아버지를 그리워하시고, 직접 폭행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오롯이 상처 받은 아드님만 남았네요. 뒤늦게 아버지를 이해하신다고 하셨지만 지나버린 강사님의 50년 인생의 슬픔은 어떡하나요.. 사는 게 뭔지, 강사님 이제 훌훌 털어버리시고 편안함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숨쉬듯 기도하겠습니다.

  • @user-rd2ko9fg5t
    @user-rd2ko9fg5t6 ай бұрын

    안녕 하세요 늘 귀담아 듣고 있어요❤

  • @user-wh2ed2ds9x
    @user-wh2ed2ds9x6 ай бұрын

    깊은 공감 을 합니다 마음이 짠 하네요 ~ 교수님 응원 합니다 ~**

  • @user-vw3fe5eo6q
    @user-vw3fe5eo6q2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연에 늘 힐링과 위안 얻지요!! 귀 안들리신 아버님 향한 연민의 정과 지나온 삶의 고백에 감동,마음저려요❤

  • @user-qg2wj1hb3c
    @user-qg2wj1hb3c6 ай бұрын

    그 오랜시간 동안 힘드셨어요...풀릴것 같으면서도 풀리지않는 그 마음의 무게를 늘 가슴에 담고 살았어야하는 시간들요.. 저또한 그랬습니다. 앞으로 남은 교수님 시간들은 그것들이 잘 녹아 교수님 몸과 하나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든시간 교수님의 진심어린 강의덕분에 무사히 잘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user-wb7jv2cy6l
    @user-wb7jv2cy6l5 ай бұрын

    교수님 인간미 넘쳐서 좋아요 ❤

  • @user-mi5sd9qz8s
    @user-mi5sd9qz8s6 ай бұрын

    솔직함에, 꾸미지 않음에 감사하고 그로인해 위로가 됩니다.

  • @user-sj1ie3ui8f
    @user-sj1ie3ui8f2 ай бұрын

    강사님 보면서 돌아가신 엄마 생각..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딸아이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어요.. 강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 @user-ge5fr2oo3p
    @user-ge5fr2oo3p3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연들어면서 버스안에서듣고있는데 안경속으 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세상모든 사람이 다 한가지 슬픔은 가지고 있겟죠

  • @jennycho3192
    @jennycho31925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저도 눈물이 나네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 하신 말씀이 공감되네요. 저도 엄마에 대한 좋았던 추억이 별로 없습니다. 또일찍 돌아가셨기도하구요. 저도 어릴 때 어른들이 절 보면 어린 것이 무슨 슬픔이 있기에 성격이 밝은데도 슬픔이 보인다고 말하곤 했어요. 항상 외로웠고 슬펐고 암것도 몰랐던그 어린 나이에 아빠가 들려주셨던 요한복음 14장말씀을 생각하며 소망을 품고 살았어요. 근데 예수님 만나고 나서 더 이상 슬프지도 않고 외롭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사실 가슴이 무너져 내릴 만큼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잘 버티고 견디고 있습니다. 교수님 모든 걱정 염려 이런거 다 예수님께 던지세요. 그리고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잊어버리시고 잘 드시고 주님안에서 세상이 줄 수도 앖고 알 수도 없는 참평안과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 @hwiyo007
    @hwiyo0076 ай бұрын

    울지마세요… 평생 아빠 얼굴도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차라리 못 보고 자란게 더 나을까요 그 외로움이 전해져서 맘이 아프네요 울지마세요…

  • @helenchoi5958
    @helenchoi59586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 알 수 없는 우울감과 무기력으로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 평생 아버지의 부재로 저역시 아버지와 제대로 대화를 해본적이 없었더라구요 엄마도 칭찬엔 인색하시고 늘 화가 나있고 돈이 우선인 분이셔서 고3때부터 떨어져살면서 돌이켜보니 고아 아닌 고아처럼 살았더라구요 거기에 남편의 폭언과 폭행에 결국 이혼하고.. 전 나이먹고 몸은 부실하고 지쳐서..내편도 돈도 없어서 외롭고 우울한지 알았는데 제나이 50대중반에 그동안의 저의 외로움의 근본적인 이유를 알았네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풀어야할지.. 교수님 눈물 닦으실때 전 펑펑 울었네요. 늘 웃음주고 힘주시는 좋은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더욱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 @user-zu9wq6ii9k
    @user-zu9wq6ii9k6 ай бұрын

    울고 싶으면 울고나면 시원하고 마음이 정화 된거 같아요

  • @Dwaejibulbaek
    @Dwaejibulbaek6 ай бұрын

    그 댓글이 생각나네요... '교수님은 얼마나 많은 슬픔을 경험했기에 이토록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공감을 할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user-pz3wm7cq4e
    @user-pz3wm7cq4e6 ай бұрын

    김교수님 강의듣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통분모가 있을 거예요 나만의 ..소수의 이야기같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분모가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죠 그래서 덜 외로워요 감사합니다~

  • @user-ms2nc1fy9n
    @user-ms2nc1fy9n6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

  • @user-lj7hd1em6l
    @user-lj7hd1em6l4 ай бұрын

    어린시절부터 걱정,눈치,,,를 보셨다고요 저도 지금까지 그래요ㅜㅜ 너무 착한마음을 가져서 그러신듯합니다 저희는 이기적인 마음을 길러야될 것 같아요 여태까지 남의 눈치만 보고살았으니 이제 내가 나만을 가장 사랑해주세요 옆에서 풍비박산이난다해도 나만 행복하면됩니다 본인을 위한 이기적인것은 잘못한게아니고 사랑해주는 거니까요 힘도 내지말고 그냥 편히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단, 즐거운 것만요^^ 눈치안보고 걱정안할때까지 죽을때까지 쭉 ㅇㅣ제 즐거운것만하는겁니당^^ 제가 진심으로 강사님 응원합니다❤ 강의도 하지마세요 즐겁지않으시면^^ 즐거울거 같을때만 살짝하세요^^

  • @user-ip9lc8ft7j
    @user-ip9lc8ft7j6 ай бұрын

    강의 영상보는 내내 폭풍눈물을 ᆢㅠ 50년 세월을 말로다 표현할수없을만큼 얼마나 힘드셨고 외로우셨을까ᆢ 건강이 최우선이니 힘내시고 앞날엔 좋은 생각만 하시길요~ 언제나 열응보내드려요♡♡

  • @user-itismesandplay
    @user-itismesandplay6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경험이 깨달음이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외로워하지 마세요. 대화 해본적 없는 아버지라도 옆에 존재하셨잖아요. 그런분도 없이 일찍 아버지 없이 큰분들은 얼마나 외롭겠어요

  • @lyric-2713
    @lyric-27136 ай бұрын

    어릴땐 힘들때마다 엄마가 보고 싶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아버지가 불쑥불쑥 보고 싶어집니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아버지께서 수술 받으시고 처음으로 교수님이 '아버지'라고 부르시는 소리를 들으셨을때, 아마도 '이걸로 다 됐다!' 하셨을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그런 존재인것 같습니다.

  • @siennasaw3034
    @siennasaw30346 ай бұрын

    오십중반이된지금,예전에철없이부모님을이해못했던게더나았을까하는생각이들때가있어요 젊을땐부모를원망했지만 지금은부모님을생각하면 이해가되고가슴이아파옵니다 그게더힘드네요 우리이제그런나이인가봐요

  • @user-nx8uw7kp8c
    @user-nx8uw7kp8c6 ай бұрын

    우리는 과거에 연연하지말고 과거일에 대한 아쉬움은 큽니다. 아 그 때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은 할 수 있지만, 그때의 과오를 반성하고 깨닫고 ,또 그걸 바탕으로 제가 지금 있는 거고, 그 지금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야 될 거 같아요. 저도 어릴 때 아빠가 엄마를 패서 정말 국민학교 3학년 때 아빠 잘 때 내가 칼 들고 아빠 죽이고 엄마랑 가치 도망 갈 생각도 했어요. 근데 내가 마흔이 넘고, 그 때의 아버지와 지금 늙어서 엄마한테 꼼짝없이 붙들여서 사시는 거보니까 인간적으로 아빠가 불쌍하고 , 어릴 때 일이 용서가 되네요. 비로소 마흔이 되어 무뚝뚝한 아빠의 손을 꼭 잡아봅니다. 속으로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joyful9119
    @joyful91196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우리 교수님❤ 이제부턴 나만 생각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시간 교수님 탓이 아니에요. 그 시간 힘드셨겠지만 그게 밑거름이 되어서 우리에게 늘 좋은 말씀 해 주시잖아요. 외로움... 그 안에 행복을 채워보세요. 오늘도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전 더 강해집니다. 빛나는 나의 멘토 김창옥 교수님~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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