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2편, 행동하는 양심 성찰하는 어른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조쿠나, 원우씨 두 남자의 영화 발골 채널
어렸을 때는 조숙했고, 지금은 미숙한 두 남자가 돌아보는
호기심과 우매함 가득했던 그때의 영화들, 그 시절의 이야기들
네이버 오디오클립 '호우시절'
인스타그램 'howooseason'

Пікірлер: 12

  • @sungyang8470
    @sungyang847020 күн бұрын

    정말 잘 들었습니다. 20대 때 김광석씨 이문세씨 노래를 많이 즐겨듣고, 학전 블루에서 지하철 1호선을 보고, 외국으로 이민와서는 쎄시봉까지 즐겨듣는 뼛속까지 토종인 한국인으로서, 참 큰 별이 진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두 분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침 좋은 채널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는데 하필 지난주로 채널을 마감하셨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올려주신 대화들 잘 듣겠습니다.

  • @myungyeolee6906
    @myungyeolee690621 күн бұрын

    어른다운 어른 아름다운 사람 당신을 알게되어 참 다행이고 안심되고 기쁨니다 자신을 때리고 고문하는사람을 미워하지않고 오히려 미안한마음이 들었다는 선생님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고통의 몸을 벗고 평온한 고향으로 돌아가신 선생님 어제오늘 노래로 기사로 추모하며 선생님의 삶을 본받고 닮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jaehoonchoi8472
    @jaehoonchoi847222 күн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 산생과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kgh0518
    @kgh051814 күн бұрын

    현존하는 제자들 뭉쳐서 영화만들기 보은

  • @user-yz6ql3gk1v
    @user-yz6ql3gk1v22 күн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교 때 많이 듣고 따라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한 음악가의 삶을 추모해봅니다 옥균 김

  • @user-qq2uo4kw9n
    @user-qq2uo4kw9n16 күн бұрын

    신선한 느낌~주셔서경청!하였네요.앞으로도 많은 맑음~ 으로 귀 쫌긋!세워주십시오.감사드립니다.

  • @user-rz4wx3gl5k
    @user-rz4wx3gl5k11 күн бұрын

    조쿠나 님은 민주화를 이뤄 낸 운동권자들에 대해서 아주 비호감인 듯.. 그 세대의 사람들까지도 싫어하는 듯. 조쿠니 님에 대해서 궁금해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기에 청춘과 목숨을 민주화와 바꾼 이들에 대해 부분적 비판은 있을 수밖에 없으나 온통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하는 게 이해하기 어려움. 그들도 사람이기에 온전할 수 없어 비판을 하더라도 성과에 대해서는 포용적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어른다운가~? 김칭완 선생이 어른다움의 상징~? 그의 음악성이라면 몰라도 어른다움의 대표라니 비판의식에 의문이 든다. 반면, 원호 님의 비평은 디소 기대된다.

  • @user-hf5oz5qn5c
    @user-hf5oz5qn5c11 күн бұрын

    지금 굥부부가 이런분을 조금이라도 닮앗으면..대한민국이 행복할듯

  • @CheolmiRim
    @CheolmiRim16 күн бұрын

    그럼 태양이 붉게 타오르지 검게 타오르나요 ?

  • @robinkim6400

    @robinkim6400

    14 күн бұрын

    붉게 타오른다는 가사 때문에 빨갱이로 몰렸죠. 시적인 상징과 실재를 구별하지 못했던 무식한 인간들의 횡포.

  • @robinkim6400

    @robinkim6400

    14 күн бұрын

    붉게 타오른다는 단어 하나로 빨갱이로 몰아서 금지곡이 됐죠. 시적인 상징과 실재를 구별하지 못하는 무식쟁이들의 횡포.

  • @user-ne6kl6fh1x
    @user-ne6kl6fh1x20 күн бұрын

    명징하게 분석하시네. 작가의 뜻과 다르게 해석되는 내 작품을 보면서 외려 나의 뚯을 접고 시대와 사람들에게 저작권을 내주는 인격. 김지하와 김민기가 나누어 지는 길. 인간애가 기본된 호남의 두 별 김민기와 김대중. 고맙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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