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쿠나, 원우씨 두 남자의 영화 발골 채널 어렸을 때는 조숙했고, 지금은 미숙한 두 남자가 돌아보는 호기심과 우매함 가득했던 그때의 영화들, 그 시절의 이야기들 네이버 오디오클립 '호우시절' 인스타그램 'howooseason'
Жүктеу.....
Пікірлер: 12
@sungyang847020 күн бұрын
정말 잘 들었습니다. 20대 때 김광석씨 이문세씨 노래를 많이 즐겨듣고, 학전 블루에서 지하철 1호선을 보고, 외국으로 이민와서는 쎄시봉까지 즐겨듣는 뼛속까지 토종인 한국인으로서, 참 큰 별이 진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두 분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침 좋은 채널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는데 하필 지난주로 채널을 마감하셨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올려주신 대화들 잘 듣겠습니다.
@myungyeolee690621 күн бұрын
어른다운 어른 아름다운 사람 당신을 알게되어 참 다행이고 안심되고 기쁨니다 자신을 때리고 고문하는사람을 미워하지않고 오히려 미안한마음이 들었다는 선생님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고통의 몸을 벗고 평온한 고향으로 돌아가신 선생님 어제오늘 노래로 기사로 추모하며 선생님의 삶을 본받고 닮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jaehoonchoi847222 күн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 산생과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kgh051814 күн бұрын
현존하는 제자들 뭉쳐서 영화만들기 보은
@user-yz6ql3gk1v22 күн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교 때 많이 듣고 따라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한 음악가의 삶을 추모해봅니다 옥균 김
@user-qq2uo4kw9n16 күн бұрын
신선한 느낌~주셔서경청!하였네요.앞으로도 많은 맑음~ 으로 귀 쫌긋!세워주십시오.감사드립니다.
@user-rz4wx3gl5k11 күн бұрын
조쿠나 님은 민주화를 이뤄 낸 운동권자들에 대해서 아주 비호감인 듯.. 그 세대의 사람들까지도 싫어하는 듯. 조쿠니 님에 대해서 궁금해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기에 청춘과 목숨을 민주화와 바꾼 이들에 대해 부분적 비판은 있을 수밖에 없으나 온통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하는 게 이해하기 어려움. 그들도 사람이기에 온전할 수 없어 비판을 하더라도 성과에 대해서는 포용적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어른다운가~? 김칭완 선생이 어른다움의 상징~? 그의 음악성이라면 몰라도 어른다움의 대표라니 비판의식에 의문이 든다. 반면, 원호 님의 비평은 디소 기대된다.
@user-hf5oz5qn5c11 күн бұрын
지금 굥부부가 이런분을 조금이라도 닮앗으면..대한민국이 행복할듯
@CheolmiRim16 күн бұрын
그럼 태양이 붉게 타오르지 검게 타오르나요 ?
@robinkim6400
14 күн бұрын
붉게 타오른다는 가사 때문에 빨갱이로 몰렸죠. 시적인 상징과 실재를 구별하지 못했던 무식한 인간들의 횡포.
@robinkim6400
14 күн бұрын
붉게 타오른다는 단어 하나로 빨갱이로 몰아서 금지곡이 됐죠. 시적인 상징과 실재를 구별하지 못하는 무식쟁이들의 횡포.
@user-ne6kl6fh1x20 күн бұрын
명징하게 분석하시네. 작가의 뜻과 다르게 해석되는 내 작품을 보면서 외려 나의 뚯을 접고 시대와 사람들에게 저작권을 내주는 인격. 김지하와 김민기가 나누어 지는 길. 인간애가 기본된 호남의 두 별 김민기와 김대중. 고맙고 고맙다.
Пікірлер: 12
정말 잘 들었습니다. 20대 때 김광석씨 이문세씨 노래를 많이 즐겨듣고, 학전 블루에서 지하철 1호선을 보고, 외국으로 이민와서는 쎄시봉까지 즐겨듣는 뼛속까지 토종인 한국인으로서, 참 큰 별이 진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두 분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침 좋은 채널을 발견했다고 생각했는데 하필 지난주로 채널을 마감하셨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올려주신 대화들 잘 듣겠습니다.
어른다운 어른 아름다운 사람 당신을 알게되어 참 다행이고 안심되고 기쁨니다 자신을 때리고 고문하는사람을 미워하지않고 오히려 미안한마음이 들었다는 선생님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고통의 몸을 벗고 평온한 고향으로 돌아가신 선생님 어제오늘 노래로 기사로 추모하며 선생님의 삶을 본받고 닮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 산생과 같은 시대를 살았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현존하는 제자들 뭉쳐서 영화만들기 보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교 때 많이 듣고 따라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한 음악가의 삶을 추모해봅니다 옥균 김
신선한 느낌~주셔서경청!하였네요.앞으로도 많은 맑음~ 으로 귀 쫌긋!세워주십시오.감사드립니다.
조쿠나 님은 민주화를 이뤄 낸 운동권자들에 대해서 아주 비호감인 듯.. 그 세대의 사람들까지도 싫어하는 듯. 조쿠니 님에 대해서 궁금해짐.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기에 청춘과 목숨을 민주화와 바꾼 이들에 대해 부분적 비판은 있을 수밖에 없으나 온통 부정적인 뉘앙스로 말하는 게 이해하기 어려움. 그들도 사람이기에 온전할 수 없어 비판을 하더라도 성과에 대해서는 포용적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이 어른다운가~? 김칭완 선생이 어른다움의 상징~? 그의 음악성이라면 몰라도 어른다움의 대표라니 비판의식에 의문이 든다. 반면, 원호 님의 비평은 디소 기대된다.
지금 굥부부가 이런분을 조금이라도 닮앗으면..대한민국이 행복할듯
그럼 태양이 붉게 타오르지 검게 타오르나요 ?
@robinkim6400
14 күн бұрын
붉게 타오른다는 가사 때문에 빨갱이로 몰렸죠. 시적인 상징과 실재를 구별하지 못했던 무식한 인간들의 횡포.
@robinkim6400
14 күн бұрын
붉게 타오른다는 단어 하나로 빨갱이로 몰아서 금지곡이 됐죠. 시적인 상징과 실재를 구별하지 못하는 무식쟁이들의 횡포.
명징하게 분석하시네. 작가의 뜻과 다르게 해석되는 내 작품을 보면서 외려 나의 뚯을 접고 시대와 사람들에게 저작권을 내주는 인격. 김지하와 김민기가 나누어 지는 길. 인간애가 기본된 호남의 두 별 김민기와 김대중. 고맙고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