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라면을끓이며 #우동살이 김경식, 이동우의 우동살이, "라면을 끓이며 by 김훈" 3화
아버지가 정말 미운 한사람입니다. 그냥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ㅜㅜ
우리 경식이형ㅠㅠㅠㅠ 같이 눈물 또륵 흘리다가 좋아요 까먹기전에 누르고 갑니다... 날씨 더워요 두 분 건강 잘챙기시기요 ♥
마지막에 아이고하면서내뱉는경식님의 말소리가 여운을남깁니다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정말로 대단한작가님이신거같아요 작가님아버님도 대단한분이시고... 저의아버지도 48년생..작가님과같은연세이신데 몇년째 누워계십니다... 아버지에대한 기억도추억도 아무것도남아있지않지만 그시대살았던 모든아버지들...존경스럽고경의를표합니다
아버지가 미우면서도 언제나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이죠. 16년전 우리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친절하지도 다정하지도 않던 우리아버지 그 목소리가 듣고싶네요
아...우리의 아버지는 그리도 많은 외로움을 안고 사셨을까요
"광야를 달리는 말이 마굿간을 돌아볼 수 있겠느냐... 내 말이 어려우냐..."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주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잠시 먹먹ㅎ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먹먹 하네요...암흑같은 시절 이렇게 살아내 주신 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좋은시절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식씨 토닥토닥~*~*
울컥하네요ㅠㅠ
경식님 참듣고있으니 울컥한걸요 저도 아빠가 일찍돌아가셨거든쇼 다정하시지안았지만 저에게 한없이 따뜻한 아버지 지금은 보고싶은 아빠
읽느라........정말 수고하셨어요😊 아버지께 더 많이 효도하겠습니다❤❤날씨가 많이 더운데 두분 건강 챙기셔요❤❤❤
책 사서 봐야 겠어요. 흥미롭네요.
김훈의 필력...거친 역사를 살아낸 그 시절 지식인을, 아들의 근거리 시점으로 묘사했군요. 때로는 아들다운 편파적 시선으로, 때로는 핏줄이어서 더 가능한 냉담함으로...
김훈작가님도 대단하시지만 아버님도 정말 대단하신분이셨네요 ㅠ광야를 달리는 말이 마굿간을 돌아볼 수 있겠느냐라니…. 달릴곳 없는 곳에서 많이 외로우셨을것같아요ㅠㅠ 그리고 경식님….. 말을 잇지못하시는 모습에 가슴이아려옵니다… ㅠㅠ
아버지가 가여울 때가 됐을 때
갑자기 아버지 생각나네요 ㅠ
아버지란 단어만 들어도 울컥😭😭😭
뭐라 말할수없네 훅훅 ㅠㅠ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역사에 휘둘린 가족사. 우리의 아버지들은 대부분 가난했죠.
울지마요 영화사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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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정말 미운 한사람입니다. 그냥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ㅜㅜ
우리 경식이형ㅠㅠㅠㅠ 같이 눈물 또륵 흘리다가 좋아요 까먹기전에 누르고 갑니다... 날씨 더워요 두 분 건강 잘챙기시기요 ♥
마지막에 아이고하면서내뱉는경식님의 말소리가 여운을남깁니다 읽느라 고생하셨어요 정말로 대단한작가님이신거같아요 작가님아버님도 대단한분이시고... 저의아버지도 48년생..작가님과같은연세이신데 몇년째 누워계십니다... 아버지에대한 기억도추억도 아무것도남아있지않지만 그시대살았던 모든아버지들...존경스럽고경의를표합니다
아버지가 미우면서도 언제나 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이죠. 16년전 우리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친절하지도 다정하지도 않던 우리아버지 그 목소리가 듣고싶네요
아...우리의 아버지는 그리도 많은 외로움을 안고 사셨을까요
"광야를 달리는 말이 마굿간을 돌아볼 수 있겠느냐... 내 말이 어려우냐..."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주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잠시 먹먹ㅎ 두분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먹먹 하네요...암흑같은 시절 이렇게 살아내 주신 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좋은시절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식씨 토닥토닥~*~*
울컥하네요ㅠㅠ
경식님 참듣고있으니 울컥한걸요 저도 아빠가 일찍돌아가셨거든쇼 다정하시지안았지만 저에게 한없이 따뜻한 아버지 지금은 보고싶은 아빠
읽느라........정말 수고하셨어요😊 아버지께 더 많이 효도하겠습니다❤❤날씨가 많이 더운데 두분 건강 챙기셔요❤❤❤
책 사서 봐야 겠어요. 흥미롭네요.
김훈의 필력...거친 역사를 살아낸 그 시절 지식인을, 아들의 근거리 시점으로 묘사했군요. 때로는 아들다운 편파적 시선으로, 때로는 핏줄이어서 더 가능한 냉담함으로...
김훈작가님도 대단하시지만 아버님도 정말 대단하신분이셨네요 ㅠ광야를 달리는 말이 마굿간을 돌아볼 수 있겠느냐라니…. 달릴곳 없는 곳에서 많이 외로우셨을것같아요ㅠㅠ 그리고 경식님….. 말을 잇지못하시는 모습에 가슴이아려옵니다… ㅠㅠ
아버지가 가여울 때가 됐을 때
갑자기 아버지 생각나네요 ㅠ
아버지란 단어만 들어도 울컥😭😭😭
뭐라 말할수없네 훅훅 ㅠㅠ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역사에 휘둘린 가족사. 우리의 아버지들은 대부분 가난했죠.
울지마요 영화사기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