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Kim, Kyungho) - SHOUT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07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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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Kim, Kyungho) - SHOUT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20728 방송
KBS 2TV -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2년 7월 28일 방송
#Again가요톱10 #윤도현의러브레터 #김경호
순간을 스쳐 가는 모든 일들이
남긴 이 갈증 무엇으로 씻을까
변하지 않는 모든 병폐 속에서
이젠 너무 많이 지쳐 버렸어
아무리 모든 걸 이해하려 해봐도
전혀 알 수가 없어
쓰라린 기억들 모두 잊어버리고
하루를 보낼 수만 있다면
가르침 속에 깊은 뿌리 없고
배운 건 어디에도 쓸 수가 없어
짜여진 형식적인 모든 틀 속에
나를 맞추는데 지쳐 버렸어
아무리 누구를 탓하려 한다해도
이젠 의미가 없어
미래를 기대하는 작은 마음으로
끝없이 노력해 보는거야
shout it out 주저하지 않아
shout it out 그렇게
shout it out 모두다 앞만 보고 달려가야 해
cry out 너의 꿈을 향해
cry out 외쳐봐
cry out
하늘에 펼쳐진 나만의 꿈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있어
내 안에 숨쉬는 아픈기억
이제는 다 희망으로 변할거야
아무리 누구를 탓하려 한다해도
이젠 의미가 없어
미래를 기대하는 작은 마음으로
끝없이 노력해 보는거야
shout it out 주저하지 않아
shout it out 그렇게
shout it out 모두다 앞만 보고 달려야해
cry out 너의 꿈을 향해
cry out 외쳐봐
cry out 포기하지 않을거야
shout it out 주저하지 않아
shout it out 그렇게
shout it out 모두다 앞만 보고 달려야해
cry out 너의 꿈을 향해
cry out 외쳐봐
cry out
![김경호(Kim Kyungho) - Now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0830 방송](/img/d.gif)
Пікірлер: 84
이때 목 확실히 가셨는데도 샤우팅하나는 맛깔나게 잘 하시네 ㄷㄷ;
김경호는 전성기몇년을 목을갈아먹으면서 대중을위해 노래를불렀지 역사에남을만한가수다
김경호님은 하늘에서 우리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갉아먹더라도 우리 귀에 즐거움을 주기 위해 내려오신 천사라고 생각합니다.ㅎ
@o6974
2 жыл бұрын
ㄴㄴ 락은악마의음악 데빌즈 경호행님전성기시절에 스트라이퍼노래불럿었죠
제가 좋아하는 top5 안에드는 shout 라이브 샤우팅 질감도 너무 좋고 아슬아슬한 고음까지 너무 좋아
나 이거 화질안좋았을땐 셔츠가 어깨밑으로 흘러내린줄알았는데ㅋㅋㅋ
저 샤우팅 질감 넘 좋다..ㅎ
@Comrade-k.
4 жыл бұрын
저도 넘 좋아용
@Perseus_03
3 жыл бұрын
@@hoffnunggnr2117 어쩌라는?..
@user-rd6il9bt6f
3 жыл бұрын
결절때문에 질감이 더있는것처럼 느껴진다는겁니다 2000 샤우트랑 2003 샤우트랑 비교해보십숑
3:20 관객 맨 앞에 8명 정도 율동 하는거 귀엽네 ㅋㅋㅋㅋ
@user-bq7zn5oz2l
2 жыл бұрын
팬클럽이에요 ㅋㅋㅋㅋㅋ
@user-nv6sz7xb2y
2 жыл бұрын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씨봉 사람을 얼마나 굴렸으면 5년만에 목이 저리 되었을까... ㅠㅠ
대단 하십니다 너무 멋 있으시네요 🌞👏👏👏
와 이때도 경호형님 샤우팅은 진짜 쩔었네 성대결절 왔을때 맞죠?
@polarbear4918
4 жыл бұрын
ㅇㅇ
@vermilion985
3 жыл бұрын
7집 발매 직전
@vermilion985
3 жыл бұрын
7집 발매 직전
@hightaem
2 жыл бұрын
이때가 그럼 2차성대결절 왔을때인가
@funtu947
9 ай бұрын
@@hightaem2차는 아니고 당시 성대결절이 왔을때 활동을 지곡햐서 상태가 악화됬었음ㅇㅇ
경호형님 죄송합니다 왼쪽누나한테 시선을 빼앗겨버렸습니다
샤우트는 항상 들을때마다 칼단발 그런 느낌임 !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미련없어보임
Best at your age best best
극한직업이 따로없네 하필이면 김경호 코러스ㅋㅋ
경호형도 글코 완규님도 글코.. 두분다 02년까지는 멀쩡하셨는데 03년부터 목소리들이 ㅠㅠ
@user-me2ol1zb3m
4 жыл бұрын
경호형은 이미 1999 이후부터 하락세였우요..
@dragonforceheavymetal7357
3 жыл бұрын
@@user-me2ol1zb3m 그래도 00년까진 전성기였음
@user-rd6il9bt6f
3 жыл бұрын
@@dragonforceheavymetal7357 음 2000년 가을부터 성대결절 진행됐어요 2000년 딜리트 확인해보세여
@user-wh4mm4pm3k
3 жыл бұрын
@@user-rd6il9bt6f 00년도 7월 탈출 레전드 찍음 00년도 8월 샤우팅에서 급작스럽게 목죄는 소리가 심해지고 내는 음들이 다 날아감. 00년 10월 샤우팅은 물론 진성에서도 목죄는 소리가 생김. 이때가 성대결절 생긴 시점
@user-wh4mm4pm3k
2 жыл бұрын
@@nalialim 이소라 프로포즈
목 상태 나빠지는데 계속 혹사 했네 관리만 잘했어도 너무 아깝다 지금도 나쁘진 않지만
희귀 영상 아니누;; ㄷㄷ
와 2002년 shout 영상 별로 없던데
이게바로 '젊음을불태웠다'임
앞줄 팬들 미쳣다 와ㅋㅋㅋㅋㅋ
1:15 댄스 본능 폭발.
저기있는사람들 지금 전부 40대50대
샤우팅은 진짜 이때 잘하는듯!
앞줄 같이 헤드뱅잉하는폼 도랐다 ㄹㅇㅋㅋㅋㅋ 전성기 경호언니는.. 갓이다..
이런 노래 한번만불러도 밥도 못넘기겠다 난............
이 영상은 있었어도 소리가 작아서 듣기 불편했는데 소리도 딱 적당하고 화질도 좋네요 ㅎㅎ
진정한 프로다.
역시 갓의 칭호에 어울리는 전사다
2:44
아 이게 듣고싶었다요 ㅠ
저땐 관중들도 리액션 지리네ㅋㅋ
오 고화질ㄷㄷ
나이스!
진짜 3명이서 돌아가면서 불러도 개빡센노래!
아이고..좀 쉬면서 하지...예나 지금이나 아무리 잘뜬 가수여도 저렇게까진 안하는데... 라이브로 목을 저렇게 갈구면서 활동을 쉬지도 않고 계속했으니 맛이 가는건 정해진 수순이었음.. 한방한방에 많이 불태울거라면 활동좀 줄이면서 롱런하는게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다 지금 대형급 가수들도 콘서트가 그렇게 많진 않음. 컨디션 조절해가면서 딱 크게 한번씩 여는데... 김경호는 전성기때도 지금도 조절없이 풀악셀로 밟으니 참..
@user-ti3xo1lf9f
4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ㅜㅜ
저사람이 행사만 돌지않았어도 반만 돌아 ㅆ어도 ㅠㅠ
1:11 2:44
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더테이커인줄 개무서웠다
낭만 합격
형님 그냥 코첼라 가십쇼... 솔직히 전성기때 해외 한번 갔어야 하는데ㅠ
목 진짜 안좋았던거 티나는데도 잘하네 ㄷㄷ
코러스 언니 두분이 시선강탈하네 ㄷㄷㄷ
@joesmithszczerbiak
3 жыл бұрын
개쩌네요ㅎㅎ
@Nakjirocknroll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갑자기?
@user-oq8vx7tx7g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yomidang
Жыл бұрын
@성이름 가만히있는사람 왜약올리심
그래도 갓 오브 갓 김경호! 탑오브탑
2:8~10초 때 존잘..
압력 부족해서 고개 내리시는건감? (몰라서 물어보는거임)
@user-no4fs6mw4y
3 жыл бұрын
@@thelife5989 그게 압력이 더해져서 그런거임
성대결절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음색이 이때부터 더 깊어져서 지금처럼 된거같네요. 이때 리드기타 박창곤님 아닌 다른 사람이었나요?
@polarbear4918
3 жыл бұрын
박창곤 맞음
마지막 전성기네 ㅜㅜ
그와중애 29초 누님들 몸매도 끝판왕이네.. 지금은 음.. 40대 이상 되셨겠네
이때 성대결절일텐데 성대결절 맞나요..
@polarbear4918
3 жыл бұрын
맞음
2002 킹경호 악마 계약 해지날....ㅠㅜ
배팅기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끔 힘에 부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s7995
Жыл бұрын
성대결정 안고 부르신거
근데 목소리가 결절 땜에..
코러스들도 성대결절 걸린거임?
@user-zz4gr3jf6gm
Жыл бұрын
이런 젠장 김경호 코러스라니ㅋㅋ
코러스 누나들 좀 비춰주지^^;;;
29초 누님들 백댄서인줄 알았는데.. 코러스였네 ㄷㄷ
지챠보이네… 존나 콘서트 돌으랴 뭐하랴 지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