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이 아빠한테 반항했다?! 왜??😲👉kzread.info/dash/bejne/e4t9mLqwc6rQgso.htmlsi=ej_aM_2WTZbqxtYP

@user-rl1ft1ej9v

4 ай бұрын

❤❤❤❤❤

여기 나온 부부는 이미 사이좋은 부부다.

저 남자분에겐 아내가 진짜 가족인거지..자라면서 받고 싶던 사랑도 아내가 주었고 지금 현재를 살아갈 힘도 아내가 주니까. 그래서 그 아내가 그런 사람이 되게 한 처가가 좋은 거고 잘 하는 거고.

@user-mo9qc1vo6h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희 신랑도 너무 맞고 언어폭력에 하대받고 자라서ㅠ 저만 쫄쫄.. 생일상도 처음받고 파티도 처음하고 ㅠ

@user-lq6cr2ec9t

7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지만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에요

남편이 객관적으로 판단을 잘하는거임...무조건 부모라고 눈감고 귀닫으면 본인의 가정이 파탄나는거지..똑똑한 남자다.. 내부모 싫은점을 안다면 저 남편처럼 해야하는데...대부분 딸이든 아들이든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나는 (아들또는 딸) 내부모를 욕해도 너는(며느리 또는 사위) 잘해라..이런 맘이면 힘들어지는거지

자식이 집에 오고싶게 만드는게 부모의 중요한 역할 인거같다

@os-rb2xb

7 күн бұрын

맞네요 정답같습니다

"가족에게 필요한 건 사랑이 아니라 매너다"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시누이에게 비매너로 상처를 많이 받아서 1년 가까이 만나지도 연락도 하지 않고 있어요. 처음엔 이런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 시부모님께도 죄송했지만, 얼굴 안보고사니 오히려 마음 편합니다. 행복해지는 사람들만 만나는 게 맞는거 같아요.

난 이해된다. 남편이 이상한게 아니고 여자가 시댁에는 못한것에 대한 부담 및 죄책감 같은걸거다. 난 못하는데, 넌 잘하니까 미안해서 그래... 이 남자분 어린시절이 너무 안쓰럽네요..그리고 괜찮은 사람 같아보입니다.

성격도 안맞고 마음이 불편한데도 명절에 숙제라도 하는 마냥 양가집에 왔다 갔다 하면서,부부간에 감정만 쌓이고... 남편분 너무 멋있네요.

우리집 얘기네. 나도 이제 시댁엔 지쳐서 뭘 하고 싶지가 않아서 각자 집에 서로 부모님 잘 챙기며 지냈으면 하는데 남편이 울집 식구들하고 노는걸 더 좋아함. 정없는 시댁.. 사위 반겨주는 울집.. 계좌이체는 나도 잘함. 저 와이프는 시댁에 물질적으로 해드리는게 아까운게 아님. 마음을 쏟기 이제 지치고 싫은것임.

진짜 훌륭한 남편이세요. 대물림하지 않으려 얼마나 노력하고 계실까요.

저 남편 너무 멋있다.

처음에는 아내가 저래 남편이 처가를 챙기면서 본인은 저게 궁금해만 할 일인가 했는데, 남편의 마음까지 읽어주려고까지 노력하는 구나했어요. 가정을 밝고 기운 좋게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잘 자란 분이구나 했네요. 많이 깨닫고 배웁니다.

남편이 심성이 착해

누군 맞아서 시댁에 하냐구.남편 최고시네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사위는 평생 손님이야. 그래서 더 신경쓰이고 불편하지." "오면 반갑구. 가면 더 반갑구."

시댁에서 무슨짓을 당해도 너만 이해하면 되는거라고 끝까지 시댁만 챙기는 남자만 대한민국에 사는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이 기분 뭐지?

20년 넘게 시부모랑 사는입장에서 남편분의 배려심이 진심 부럽고 다른 분 댓글처럼 대부분 결혼해서 시댁이 편하고 좋아서 가는거 아닌데 남편분이 착하신 것 같아요. 한편 나는 왜 반백살 될때까지도 평생을 이렇게 살고있는 것인지 우울해집니다..

@user-nx6up6mo6h

8 ай бұрын

시부모 하고 따로 각자 사세요 시부모는 이미 남입니다 본인가정. 잘지키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그런다고 누가 상 안줍니다 본인인생입니디ㅡ

@Overlockuker

7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친정도 마냥 편하지 않을 때가 있는데, 시부모와 어떤 이유로 같이 사시는지는 몰라도..대단하시다 생각됩니다. 그 자체만으로 님의 인내심과 인성은 훌륭하시다 생각돼요. 남들이 시부모모시는걸 한심하고 미쳤다하는건..본인은 그런 그릇이 되지 못한다는 고백입니다. 즉! 넌 대단해''''''난 그렇게 못해''''죠. 다만, 너무 오래 참고! 나 아닌 너''와 남을 위해!! 나 자신을 서운하게 하고 아끼지 않는다면, 언젠가 내 마음이 폭발하여 화병ㆍ분노ㆍ섭섭함으로 등돌리는 일이 생기더라구요..폭발하기전에, 본인을 다독이고 챙기시어 본인을 먼저 챙긴 후, 남과 너!를 챙기길 바래요..그래야, 세상이 좀 더 살만해지고 바람 냄새도 느껴져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네요. 대단하십니다. 👍

@user-cb6zn1xh1s

7 ай бұрын

@@Overlockuker 소통강사 영상을 보시는 분이라 그런지 댓글에 진심이 묻어나 눈물흘리는 중 남편이 보게되었어요~ 이유를 묻지만 무슨말을 할까요.. 감사합니다♡

@user-ij1kw6tj5s

7 ай бұрын

개혁 하셔야지요,,,본인 행복을 위해서~^

@user-si5dz3fz7k

7 ай бұрын

에구!

부인이 복이 많으시네요. 부러워요.

시집 잘 가셨네😊

너무 멋진 강의 입니다

김창옥님 강연 너무 좋아요 재밌고 따뜻해요❤

김창옥 선생님의 강의는 물도 조심해서 먹어야 함. 웃음 포인트가 지뢰임. 켁켁켁.

정말 힘들때 김창옥 교수님 강연듣고 다시 힘내고 조금 나아지면 다시 힘내서 또 열심히 삽니다. 감사합니다. 쓰러지려할때 붙잡아 주셔서

김창옥선생님 감사합니다 계좌이체. 맞아요 잘 찾아뵙지않아도 사랑느낍니다

너무도 공감하는 강의입니다. 상대를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작은 시작이 다시 사랑할수있는 큰 시작이 되는거! 오늘도 배우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시부모님의 차별로 참다못해 서운함을 표현했는데 너무나 거세게 대응을 하고 극단적으로치달아서 한 삼년 왕래를 안하고 살다가 내가 혼자드는생각에 남편이 착하니까 지금은 서운해도 나중 세월지나 부모돌아가시고 나면 지금남편도 늙고 하면 어찌됐든 부모에게 불효했다는 흔적을 보게 될까봐 난 그게 더 속상하고 맘아플까봐 그냥 내가 부모님께 더 잘하기로 하고 먼저 연락하고 찾아뵙자하고 해서 부모님들은 별로 변한게 없어도 이미 정한 내맘이라 그닥 별문제없이 지내다 작년 지병으로 시어머님이 돌아가신날 새벽 시아버님이 엄마가 너한테 그랬어도 이해하고 용서해..라며 아버님이 이야기하시더라... 알고계셨는데도 모른체나 방임 같이 차별하신 아버님이 야속할수도 있으나 그런거 잊은지 오래라하며 말았다 ㅎㅎ 다만 나는 자식들에게는 그러지 않으리라 늘 수시로 다짐한다

캬~~ 이번강의 기가멕히다 👍

충전도 보상도 자가발전이 최곱니다~ 인생 다 각자 사는겁니다 ㅋ 감사합니다.

넘재밌고 유익한강연 멋있어요 ❤❤❤❤❤

김창옥님ㅋㄲㅋㄲㅋㅋㄱ아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씀이예요~~^^❤

몸이 자주 아플만큼 기쎈 시어머니와 너무나 안 맞았지만 남편이 효자 큰아들이라 시댁 생활비지원은 물론이고 같이 살기까지 했음. 20년만에 병으로 시부모님이 차례대로 돌아가신 시점에 그간 못 누렸던 평화를 얻음.. 방송나온 남편은 친부모님과 갈등으로 저정도의 거리를 두었기에 부인이 덜 고생하신 듯..

와 ㆍㆍ 노크하는 매너 가슴에 와 닿는다

11월에 김창옥 교수님 강연 예매했어요 너무 설레입니다~뵙고싶습니다~♡♡ 캬%~~저도 휘몰아치네요~~~^^ㅋㅋ

김창옥 교수님 명강의는 늘 최고입니ㅣㄷㆍ

맞아~^^

사랑보다 매너..

남편도 아내분도 두 분 모두 멋지시네요🎉🎉

이마음을 남편한테 어떻게 전해주지..

나도 저렇게 살고 싶었는데...

남편이 아내를 지켜주고 보듬어주면 시간이 흐르면 다 좋아질수있다

딱 제 지인 이야기이네요 !

같이!같이!! 이제 힘들어서 싫은데 맨날 같이!같이!! 후반부 내용들이 지금 우리 남편. 현재 내마음.

우리남편이랑 똑같네 아기 가고나서 시댁가는게 불편했는데 신랑이 가지말라고 했었고 그런데 우리집에는 잘해요

왕부럽

인생 참 고롭다😅

안 온다고 욕 하지말고 왜 안 오는지 생각 좀 해라 처음부터 그랬던 사람이 아닌데 못 가서 할 도리 못한 사람도 맘이 편하지 않다 2:54

남자든 여자든 분위기 좋고 편한데를 자주 가는것 같아요. 제남편도 집에 안가려해요.. 어머니가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그렇게 하세요.. 이제 50인데

그건 그냥 피하는 건데 피하면서 쌓이고 쌓인 고부간에 묵은 감정은 어떻게 해결하시려구ㅠ

저 남편분 성향을 보니 친부모님께서 표현이 거칠고 묵뚝뚝 하셨겠지만 아마도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사셨을 것 같네요. 아들 놈 키워봐야 소용 없구나 하실듯 ㅋㅋ 저희 부모님도 삶이 고단하셔서 사랑표현이 어색하고 서투셨지만 손만잡아도 부모자식간의 묘한 사랑느낌 ^^;;

#김창옥쇼리부트

남편 부모님 마음아프시겠단 생각이 영상보는 내내드는걸 보니 나도 나이가들었구나,,,, 싶네

@user-fd4tn5uo9e

8 ай бұрын

그런부모는 이런거보지도않고 마음아픈게아니라 욕하고 승질내요

@user-zh5kv3lr7i

8 ай бұрын

@@user-fd4tn5uo9e 당신도 곹 저들의 부모처럼 될수있어 내자식이 저러고 있다 생각하면.....

@user-ln2jx4mt3j

7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었다기보다 소통안되고 이기적인사람들한테 당한사람들 마음을 몰라서 그런말이 나오는거죠

@user-nd3kr5fl6l

7 ай бұрын

부모라고 다 같은줄 아나보네요..자식이 보고 싶어하지 않는 부모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내자식한테 대우 받고 싶으면 먼저 사랑 듬뿍주고..매너있는 부모가 되면...자식은 오지말라고 해도 찾아오겠지요...세상에 공짜는 없음

장난하나.,진짜

#이시간핫클립

시댁하고 별일이 다 있어도 시댁가는 사람도 있다

중간에 음악 좀 넣지 마세요 듣는데 힘들어요

이 시점에서 이해는 하지만 아들은 결국 남이다.ㅠ 그 엄니 참 슬프것다. 그 시절의 엄니 모습이 옳다고는 할 수 없어도 이해는 된다. 인간적으로 불쌍타.ㅠ

낳아준 부모라고 다 좋은거 아님 난 친정 보다 시댁 식구 들이 더 좋음 시어머니 형님들 내 부모 형제 보다 훨씬 좋음 시댁 가면 친정보다 맘 도 더 편함 조카도 시조카가 더 좋음 친정 가족들 넘 싫어서 명절되면 병날려함

@riri-ng4on

7 ай бұрын

맞아요 혈육이라고 다 좋지 않죠.. 저도 이런 시댁 만나고 싶네요... 혈육들과는 최대한 멀리 하고 있거든요 만나면 괴롭습니다 ㅜ

@sweetallier

7 ай бұрын

그럴 수도 있죠 마음가는대로 살아요

남편이 최곤데

남편과 오래 떨어져 지냈다면 시어머니는 아들이 아들이 아닌 처럼 생각해서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그걸 지켜보는 며느리와 와이프는 지친다. 결국은 며느리는 질리고 와이프는 포기하게 된다.

#티빙에서스트리밍

충격의 도가니에 빠진 패널들 ㅋㅋㅋ

내 아들 며느리가 저럴까 두렵다 ~시부모 얼마나 퍽퍽할까~

아내가 좀 싹아지가 없구만 어머니를 맛추느라고 힘든거지 뭐 - 그런데 아내가 어머니를 안 맞추기 때문에 어머니하고 서로 부딧치느라고 아들이 자기 마누라를 안 데리고 안 가는거지 - 저런 좋은 남편을 위해서 참고 시어머니에게 살갑게 맞춰드려라 며느리야

며느리 뻔뻔하네. 그냥 가면되지.

@user-ln2jx4mt3j

7 ай бұрын

댁이나 가세요 오죽하면 안가겠어요?

@user-vp2zy9ul7g

7 ай бұрын

남편도 가기 싫은듯...

@user-er5cf9vc4d

7 ай бұрын

왜 가라마라 남편도 뭐라 안하는데 헐

각자 살어..뭐하러 같이사니

고맙게느끼면여자가시가에잘해야지꼭물어봐야하냐남자는존심도업냐

@JENruii

8 ай бұрын

안맞다잖아요 잘해도 안되는건데 자기가 좀 잘한다고 상대의 고통을 강요하나

@k-star4400

7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님 같은분과 살면 결혼생활 진작 끝났겠죠. 저 남편분 현명한 사람임'

@user-sc4lm2qp4x

7 ай бұрын

쓴이아들과며느리가시부모는천대하고처가댁과룰루랄라살면무척만족하고행복하겠네 ㅋㅋ

@user-ln2jx4mt3j

7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대표 얘기 잘들었네요

@user-vp2zy9ul7g

7 ай бұрын

사건이 있었다 잖아요. 남편이 가자고 안하는데 이유가 있겠죠.. 자기집 분위기가 별로니 계속 보여주기도 싫겠구요

애도 아니고 남편이 처가에 잘하면 자기도 당연히 시가에 잘해야지 저 여자 진짜 이기적이다

@user-kw9lq7ji4v

8 ай бұрын

이유가 있겠죠.

@jdream0507

8 ай бұрын

이유도있음에도 아내분이 영양제까지 시댁에 챙기고있다하잖아요

@jhpark6452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은 언젠가 돌아가십니다 그때 후회하지않도록 원망되지않도록 최소한의 도리는 하고 살아야할듯 싶어요

@user-fd4tn5uo9e

8 ай бұрын

​@@jhpark6452이말이 젤 싫어 부모만죽냐요 태어난순서대로가지않음 내지인은 자식넷인데 두분이 90넘겼고 자식넷다 60대암으로 돌아가심 장례치러줄자식없음 시부모챙기다 몇십년 마음의병만얻음 성격안맞음 돈만보내고 최대한 얼굴안보고사는게젤좋음

@user-ln2jx4mt3j

7 ай бұрын

​@@jhpark6452그 최소한이라는것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