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천국 VS 고봉민김밥 VS 김가네... 김밥 전쟁의 시작🔥🥄ㅣ돈슐랭 / 14F

Ойын-сауық

김밥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한 걸까요?
#김밥 #gimbap #김밥천국
00:00 오프닝
00:43 김밥의 유래
03:02 참치 치즈 김밥이 등장하기까지
05:26 김밥천국 1,000원 김밥의 등장

Пікірлер: 892

  • @Gogi_Zoaham
    @Gogi_Zoaham9 ай бұрын

    김밥이 만드는 노동력에 비해 저평가되는 음식중 하나죠 ㅋㅋㅋ 집에서 만들려면 진짜 손 많이 갑니다. 김밥도시락 해주신 어머님들 리스펙....

  • @user-yn4dy2eh4i

    @user-yn4dy2eh4i

    6 ай бұрын

    인정...손 정말 많이 가더라구요 ㅜㅜ

  • @doneforme9936

    @doneforme9936

    5 ай бұрын

    fact

  • @yuyuyu2298

    @yuyuyu2298

    5 ай бұрын

    집에서 만들면 진짜 힘들긴한데 재료만 한번 쫙 힘들여서 준비해놓으면 만드는건 금방이라 ㅎㅎ좋음. 가게에서는 대량으로 재료를 준비하니까 엄청 오래걸리지도 않고 준비만 해두고 주문들어오면 기본김밥은 1분이면 뚝딱만들어서 제일 편함. 김밥은 정말 최고야

  • @HotFarmGirl

    @HotFarmGirl

    4 ай бұрын

    전 공감 못하겠네요... 요즘 김밥 재료들 하나하나 손질이 다 돼있어서 재료만 사면 누구든지 김밥 만드는 시대예요... 가성비가 안나올 뿐인데 이것도 많이, 자주 해먹으면 가성비 잘 나옵니다.

  • @suyoungjung1528

    @suyoungjung1528

    4 ай бұрын

    손많이 가도 대량생산하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 @user-pd7cx3cv8y
    @user-pd7cx3cv8y9 ай бұрын

    요즘 김밥집은 김밥만 먹으러간다기 보다는 김밥을 포장하기 위해 가거나 분식집같은 식사를 위해 가는게 더 많은듯. 학원 끝나고 밤 11시에 혼자 불 켜진 김밥천국에서 먹던 다양한 메뉴들이 진짜 맛있었음.

  • @ADIOS7678

    @ADIOS7678

    9 ай бұрын

    친구랑 가서 음식 이것저것 시켜서 다같이 나눠 먹는게 국룰

  • @hjc5721

    @hjc5721

    9 ай бұрын

    김밥헤븐에서 꼬마김밥 3팩 항상 사다가 가족들이랑 먹지요~

  • @user-lm2ge8lq8p

    @user-lm2ge8lq8p

    9 ай бұрын

    김천은 식당마다 맛차이가 커서. 아니 같은 지점이어도 싸주는 사람마다 맛이달라서....안가게됨

  • @user-ql1ig5lr2q

    @user-ql1ig5lr2q

    9 ай бұрын

    그렇죠. 근데 김쌈이 알고보면 김밥을 김쌈으로 불렀지 않았을까싶네요 지금이 김밥이라고 해서 김쌈이 김밥이 아니라는 보장은 안되는 것 같네요

  • @user-kl7sh7nw4m

    @user-kl7sh7nw4m

    9 ай бұрын

    요즘은 오래 장사하는 가게가 없어졌음 ㅜㅜ

  • @PORON_VIS
    @PORON_VIS9 ай бұрын

    김밥천국 김밥 가격이 여러 음식들 중 체감상 가장 늦게 올랐던걸로 기억하네요.. 당시 김밥 1줄이 1500원이 됐을때 '와 물가가 다 오르더니 이제 김밥마저 1500원이 됐구나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 @user-sw2he8ix4s

    @user-sw2he8ix4s

    9 ай бұрын

    김밥천국 개불쌍함 ㅠ 알바천국은 되면서 김밥천국은 고유명사라고 특허 안줘서 짭때문에 망하면서 무너짐

  • @user-qf8fg5ht3y

    @user-qf8fg5ht3y

    9 ай бұрын

    사람들의 단순한 인식을 무시한 특허청

  • @looplike3402

    @looplike3402

    5 ай бұрын

    고봉민 김밥 한줄 4500ㅋㅋㅋㅋ ㄲ.ㅈ ㅅ.ㅂ

  • @ezryder5150

    @ezryder5150

    21 күн бұрын

    김가네 쓰레기....

  • @diegocostar4547
    @diegocostar45479 ай бұрын

    27년 전 쯤에 초등학교 운동회 점심시간에 엄마가 싸준 김밥을 먹는데 한 여름이라 가방에서 싹다 쉰적이 있었어요. 😂😂ㅋㅋㅋㅋ 아침에 엄마가 일 나가시기전에 그래도 운동회라고 열심히 싸주셨는데 다른 친구들은 다 부모님이랑 과자랑 쥬스 치킨 먹을때 혼자 돗자리 펴고 쉰 김밥 애써 소세지 캐챱에 묻혀서 캐챱 묻은 김밥이다~ 생각하고 먹었어요. 그때는 그냥 슬프거나 외롭거나 한 생각 안 들었는데 지금은 왠지 부모님께 얘기해드리면 안 될 거 같아요. 😁😁 뭐 다들 그렇게 사는 거 아니겠슴까~? 괜히 오늘 14F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 @kimchanel4463

    @kimchanel4463

    9 ай бұрын

    이런 아름다운 댓글에...... 쓰레기같은 댓글 알바 뭐여 ..................

  •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9 ай бұрын

    시금치가 잘쉬어요

  •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Ай бұрын

    배탈 안나셨어요? 아궁

  • @hongoi2431
    @hongoi24319 ай бұрын

    김밥이가 들려주는 김바비야기😋

  • @user-nv9mk5dm2b

    @user-nv9mk5dm2b

    9 ай бұрын

    이거다!

  • @ahwastation

    @ahwastation

    9 ай бұрын

    아 늦었다…

  • @user-pi9gj1ik7d

    @user-pi9gj1ik7d

    9 ай бұрын

    노잼이다 댓글 지워라 ㅡㅡ

  • @user-qp9kj9fd9l

    @user-qp9kj9fd9l

    9 ай бұрын

    ​@@user-pi9gj1ik7d눈치없다 댓글지워라ㅡㅡ

  • @user-nn4xk2vy7r

    @user-nn4xk2vy7r

    9 ай бұрын

    ​@@user-pi9gj1ik7d재미 없으면 가세요 시비 걸지 말고^^

  • @mooncloud_y
    @mooncloud_y9 ай бұрын

    어릴적 소풍때마다 어머니가 직접 싸주셨는데 그 김밥이 종종 생각나네요. 지금처럼 비싸고 많은 재료가 들어간것도 아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풍날만 기다렸었어요ㅎㅎ 근데 커서보니까 김밥이 진짜 직접 만들기 귀찮은 음식이더라고요. 기본 속재료만해도 최소 네다섯가지는 들어가는데 그것도 일일이 조리하거나 손질해줘야하고, 재료 준비한게 있다보니 한번 만들면 왕창 만들게 되는데다가 또 만들어두면 빨리 쉬고...심지어 만드는 사람마다 미묘하게 맛도 다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어머니도 소풍 새벽마다 고생하셨겠다 싶고 요즘은 그냥 밖에나가서 김밥 편하게 사먹을 수 있다는게 참 편하고 좋게 느껴지네요👍

  • @user-re1nc3og4o

    @user-re1nc3og4o

    9 ай бұрын

    예전에 김밥 하다가 유부초밥으로 바꿔달라 하니 좋아하셨는데...

  • @mooncloud_y

    @mooncloud_y

    9 ай бұрын

    @@user-re1nc3og4o 말씀듣고보니 반대로 유부초밥은 만들기 쉬워서 의외였던 기억이 납니다. 재료 키트도 생각보다 싸고요. 저희 어머니도 김밥은 소풍같은 날만 해주시고 유부초밥은 평소에도 먹고싶다하면 종종 해주셨었는데 생각해보니 편해서 그러셨던 것 같네요 😅

  • @user-sz3bl1jr3y

    @user-sz3bl1jr3y

    9 ай бұрын

    @@mooncloud_y우리시대 엄마들이 정말 고생 믾이 했죠 그래도 힘들다고 지금처럼 징징거리지도 않았고 어디가서 갑질 , 진상 부리지도 않았고. 밖에서 떠들거나 말썽부리면 사람들 보는 앞에서 두들겨 맞았죠 그게 맞는건데

  • @normal77079

    @normal77079

    9 ай бұрын

    @@user-re1nc3og4o 특이하게 햄을 싫어해서 그냥 맨밥에 김싸서 볶음김치만 넣어달랬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 @K_MukBang

    @K_MukBang

    8 ай бұрын

    김밥은 어릴적 소풍가서 친구들과 나눠먹는 김밥이 최고였죠~ 들어가는건 크게 차이 안나는데 집집마다 다 맛이 다르고 다 맛났죠~ ㅠㅠ 소풍가고 싶당

  • @Krieg8347
    @Krieg83479 ай бұрын

    사실 김밥은 어릴때 특별한날 소풍가는날에나 먹을수있을만큼 어머니 손맛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인데 진짜 어릴때 원없이 맨날 먹고싶었던 음식인데 김밥천국이 생긴 이후로 단돈 천원이면 간편하게 원없이 사서 먹을수있으니 김밥좋아하는 저로썬 싼값에 먹을수있었던 음식

  • @user-op9pu9lo4p
    @user-op9pu9lo4p9 ай бұрын

    김밥천국 사례는 진짜 안타깝네요... 그리고 저도 요즘 김밥 너무 비싼 거 같아서 안 사먹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 브랜드 김밥들 한 번씩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user-zc1ml4bb9n

    @user-zc1ml4bb9n

    9 ай бұрын

    오래되긴 김가네가 오래되었죠. 근데 고봉민이 진짜 대세이긴한가봐요 좋아하지는않는데 지방이며 서울 서초구며 다 보이네

  • @user-zq5sk4uh8v

    @user-zq5sk4uh8v

    Ай бұрын

    ​@@user-zc1ml4bb9n고봉민이 유행한적이 있긴한데 지금은 다양한 프렌차이즈가 많아져서...

  • @_Kane_
    @_Kane_9 ай бұрын

    김밥이 소개하는 김밥 폼 미쳤다.😂

  • @shinshin6013

    @shinshin6013

    9 ай бұрын

    김밥이 소개하는 김바비 폼 미쳤다!

  • @user-zk6fh8lo4f

    @user-zk6fh8lo4f

    8 ай бұрын

    전 김밥이구연~

  • @Jyutocky2222
    @Jyutocky22229 ай бұрын

    김바비님이 김밥을 얘기해주니까 왜 더 귀에 잘들어올까

  • @user-ic9dx4ur4l
    @user-ic9dx4ur4l9 ай бұрын

    김밥 마니아로서 김밥을 주제로 한 이번 영상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제가 젤 좋아하는 김밥 브랜드가 고봉민 김밥인데 고봉민 김밥이 처음부터 고퀄리티의 김밥으로 시작했었군요.. 김밥을 너무 좋아해서 직접 말아서도 먹는데 제가 만든 맛있는 김밥에 유일하게 견줄만 한 게 고봉민 김밥인 것 같아요 ㅋㅋ

  • @phkair
    @phkair9 ай бұрын

    고봉김밥. 용호동 GS하이츠자이에서 시작했을때... 정말 대단했었음요. 지금도 그렇지만 여기가 대중교통으로 가기 정말 힘든곳인데도 불구하고 김밥 산다고 사람 꽤 많았던.... 소문에는 매장에서 일하시던 분이 고만두고 나가면서 특허등록했다... 머 이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동네 김밥집이 지금처럼 커진거 보면 정말 놀랍죠.... 그때당시, 고봉김밥도 돈까스김밥이나 참치김밥 다 맛있었는데 솔직히 기본김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게 지금의 성공비결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ㅎㅎ

  • @jaypark3407

    @jaypark3407

    9 ай бұрын

    당시에 저도 해운대쪽에서 사러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중에 체인점이 생겨서 굳이 안가도 먹을 수 있게 되어서 좋았죠

  • @Chuka887

    @Chuka887

    9 ай бұрын

    사실상 대중화 된 돈까스 김밥 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집입니다

  • @Delmn

    @Delmn

    9 ай бұрын

    뭐야 부산에서 시작한 브랜드였네

  • @user-cd5lh3po4j

    @user-cd5lh3po4j

    9 ай бұрын

    생활의 달인에 나오고 더 유명해 졌죠?

  • @phkair

    @phkair

    9 ай бұрын

    @@jaypark3407 체인 초창기에 고봉김밥이랑 고봉민김밥인이랑 혼동되기도 했던;;;

  • @user-rg4sg9mp1e
    @user-rg4sg9mp1e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전혀 준비 없었는데 갑자기 들어온 김밥이에 밥 뿜고 갑니다..

  • @user-es4bp3kw1r
    @user-es4bp3kw1r9 ай бұрын

    중고등학교시절 도서관 옆 김밥천국은 거의 엄마였음. 공부하다 점심이나 저녁사먹으러 항상 거기만 감. 김밥도 싸고 당시 기억에 비빔밥이 2500원이였는데 대혜자..... 개꿀맛이였음

  • @Yangpa2
    @Yangpa29 ай бұрын

    10년전에 이민을 나와 살다 보니 한국에 갈 때마다 놀라는 게 김밥 가격입니다... ^^ 이제 천원김밥이란건 전설속의 존재더군요

  • @user-zc1ml4bb9n

    @user-zc1ml4bb9n

    9 ай бұрын

    김밥이 3000 3500 시절이 불과 어끄제인데 이젠 한 줄에 5천원임. 저렴한 메뉴일수록 맛이 정말없음

  • @renat.1341

    @renat.1341

    8 ай бұрын

    @@user-zc1ml4bb9n 기본김밥이 5천원? 그런 호구동네가 있음?

  • @user-zc1ml4bb9n

    @user-zc1ml4bb9n

    8 ай бұрын

    기본은 아닙니다. 예! 젤싼거는 4천원 미만이죠 3500-3800 @@renat.1341

  • @yuyuyu2298

    @yuyuyu2298

    5 ай бұрын

    @@renat.1341 저렴했을적이 3000,3500원이라는거 보면 기본김밥이 아니라 참치김밥,진미채김밥 뭐 이런거 말하는거겠죠. 천원대일때 말고 좀 저렴햇을때 기본김밥이 2500원정도에 그외 김밥이 3500원정도였으니까

  • @user-xo4od4kz5y
    @user-xo4od4kz5y9 ай бұрын

    옜날 김밥천국 그립다 ㅠㅠㅠ새벽에 가도 어떤 메뉴라도 먹을수있었떤 그 가게..

  • @user-gn1kp8rm5z
    @user-gn1kp8rm5z9 ай бұрын

    김밥천국이 김밥+천국이 고유명사라서 특허권 안내준 이유가 도저히 납득이 안감. 알바+천국, 당근+마켓도 고유명사 두개합친거. 이거 왠지 누군가 모략한 뒷배경에 비밀이 있을 듯.

  • @chunggakdan

    @chunggakdan

    9 ай бұрын

    특허권이 아니고 상표권이구요. 김밥천국이 훨씬 앞의 일이라 알바천국이랑 당근마켓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거진 10년 차이가 있으니까요. 근래들어서 보통명사를 상표로 등록할 수 없다는 규제가 없어져서 가능한 거였구요. 초코파이도 오리온이 상표권 등록하려고 했는데 보통명사 규제때문에 기각되서 그 후에 롯데나 해태 크라운제과 같은곳에서도 초코파이라는 이름달고 똑같은 상품 출시했던거구요.

  • @user-wl9vz9lb7b

    @user-wl9vz9lb7b

    5 ай бұрын

    잘 알지도 못하고 음모론만 ㅋㅋ

  • @HotFarmGirl

    @HotFarmGirl

    4 ай бұрын

    @@chunggakdan 결국 규제의 문제였군요. 사실 규제를 해도, 안해도 문제인게 누군가가 흔히 쓰이는 말에 상표권을 등록하면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일도 생길테니...

  • @user-hb1jj3wm9l
    @user-hb1jj3wm9l9 ай бұрын

    요즘 김 종류도 다양한데 서브웨이처럼 아예 김부터 시작해서 밥이랑 재료들을 자기 취향대로 고를수 있는 김밥집도 나오면 좋겠어요

  • @kagelami

    @kagelami

    9 ай бұрын

    그거 있어요 성수동인가?? 풀리 김밥이라고

  • @lauther58285

    @lauther58285

    9 ай бұрын

    김 빼주세요

  • @hjc5721

    @hjc5721

    9 ай бұрын

    수도권에만 있을 듯 무인 라면 편의점도 지방엔 거의 없어요..

  • @bk-nx8mw

    @bk-nx8mw

    9 ай бұрын

    김밥아줌마 진짜 프로이시겠다 어깨 괜찮을까

  • @user-nq4pd7cu3f

    @user-nq4pd7cu3f

    9 ай бұрын

    그냥 주문할때 말하면되는데 ㅋㅋ

  • @protowing0
    @protowing09 ай бұрын

    제가 초등학교때 학교 건너편에는 김밥 전문집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일식집 같은 인테리어에 김밥만 파는 집이었죠. 초밥같이 식초 간이 되어 있는 밥에 참기름을 듬뿍 발라 썰어주던 김밥은 당시에 컵라면의 2~3배 가격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 심부름으로 자주 사다 드렸기 때문에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소풍갈때나 먹던 김밥을 선생님은 이틀에 한번 꼴로 사드셨더랬죠 ㅎㅎㅎ 덕분에 저도 조금씩 얻어먹었습니다.

  • @PoP89S
    @PoP89S9 ай бұрын

    김밥이님 목소리가 귀에 쫙쫙 들어옵니다.

  • @theMatdori
    @theMatdori9 ай бұрын

    오늘도 유익한 영상 역시 김밥이형 최고 👍

  • @kim_byeongsu
    @kim_byeongsu9 ай бұрын

    ㅋㅋㅋ아부지께서 어머니께 오늘은 간단하게 김밥이나 묵자~~하면 제가 항상 말씀드렸었던 기억이 나요ㅋㅋㅋ아부지 김밥이나 국수가 집에서 해묵기에는 간단한기 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xilencist

    @xilencist

    8 ай бұрын

    먹기는 간단하지요 하기가 힘들뿐 ㅋㅋ

  • @user-fe7dk5qv7g
    @user-fe7dk5qv7g9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겠습니다 김밥이님!

  • @user-gc8mc8td5c
    @user-gc8mc8td5c9 ай бұрын

    어릴 때 먹던 1000원 1500원 김밥만 생각하고 요즘 비싸다 여겼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렇게 싼 게 기이한 현상이었단 걸 알게 되네요. 앞으로 김밥 땡기면 비싸다고 생각해서 안 먹기보다 걍 먹어야겠습니다. 사실 두 줄 시켜도 다른 메뉴보다 든든하고 싸긴해요.

  • @user-nh9wq9jr3x
    @user-nh9wq9jr3x9 ай бұрын

    어릴때 소풍가면 유부초밥 싸오는 애들 있었는데 뭔가 흔한 김밥보다 특별해보이는 음식같아서 부러워서 엄마한테 김밥말고 유부초밥 싸달라고 했던거 생각나네 크고 알고보니까 김밥 대비 시간없으니까 간단하게 만든 음식이라는거 알고 나서부터 김밥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지 알게 되었지..

  • @user-iu5wh5lh8p
    @user-iu5wh5lh8p9 ай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깁밥인데, 김밥이라고 말하면 어쩐지 저렴한 입맛이라는 인식의 반응이 다가와요. 말씀처럼 정말 저렴한 음식이 아닌데 말이죠. 여튼 김밥은 매일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아요. 단무지 넣지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0^ 아 이거 작성하고 있으니깐 김밥이 먹고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김밥만세!!

  • @jung7041
    @jung70418 ай бұрын

    김밥 두줄에 우동까지 시켜먹어도 5천원도 안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요즘 물가중에서도 빵하고 김밥이 예전 두배정도로 제일 많이 오른것 같아요.

  • @user-asdfghjkl867

    @user-asdfghjkl867

    7 ай бұрын

    요즘도 김밥(삼각) 두줄에 우동(튀김) 5천원도 안함

  • @user-ly8rz5my7k
    @user-ly8rz5my7k9 ай бұрын

    김밥아 오늘도 좋은 컨텐츠 고맙다~ 😊

  • @tm13865
    @tm138655 ай бұрын

    어릴적 소풍가는 날이면 엄마가 새벽같이 일어나서 꼭 김밥도시락을 챙겨주셨어요 출근하시기 전에...어른들은 일찍 일어나도 괜찮은가보다 했는데 그게 다 감사한 일이었고 사랑이었네요

  • @IIIIlII
    @IIIIlII9 ай бұрын

    김밥을 2개 3개씩 와그작 먹고 목이 살짝쿵 막힐때 사이다를 마셔주면 그 느낌이 좋아요❤

  • @ajtmxodgt
    @ajtmxodgt9 ай бұрын

    후랜드 라는 곳 있는데 여기는 20세기 그시절 김밥맛을 2023년 가격에 맛볼수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딱 옛날 8-90년대 그 맛!

  • @maeng-gu
    @maeng-gu9 ай бұрын

    김밥이형 김밥지식 폼 미쳤다

  • @user-hn6dm1sw1p
    @user-hn6dm1sw1p9 ай бұрын

    김밥천국 천원김밥은 정말 센세이션 했음. 막 등장했을 때 본인 고3이었고 급식실 공사 때문에 점심 저녁 둘 다 학교 근처에서 먹었어야돼서 돈에 민감했었는데ㅡ 당시에 김밥천국급으로 센세이션했던 맥도날드 런치타임 (맥런치란 이름도 없었음) 빅맥세트 3천원이 우와 진짜 싸다 엄청싸다 마구 먹자 하던 중에 김밥이 천원이었으니까ㅡ 그래서 아침마다 김밥 싸가는 학생들 (당시엔 학생들 머릿수도 많았지..) 많았고 즉석은 아니지만 아침에 싸준 김밥 바로 주니까 점심에도 먹고 쉬는 시간에도 먹고 교실이 온통 김밥 특유의 단무지 섞인 냄새가 온종일 그득했음. 수업시간에도 먹던 놈도 있었고 ㅋㅋ;

  • @yjjy57
    @yjjy578 ай бұрын

    우리동네 김밥나라랑 김밥천국 둘 다 있는데, 둘 다 아직까지 잘 살아있어요 김밥나라 쫄면 대존맛이고, 김밥천국은 시장거리에 있어서 저렴하고 사장님도 정말 좋으세요 두 가게 다 코로나시국에 생존한 가게라 오랫동안 장사해줘서 감사할 뿐입니다ㅎㅎ

  • @gfkfan
    @gfkfan9 ай бұрын

    혼자 돌아다니길 좋아하다보니 식당 가기도 껄끄러울 때가 많아 김밥을 자주 사 먹었죠. 헌데 이게 전국 각지로 돌아다니며 먹다보니... 가격도, 맛도 정말 다르더라구요. 어디는 비싸기만 하고 맛은 형편없는가 하면, 어디는 저렴한데도 푸짐하거나 밸런스가 좋고....

  • @normal77079
    @normal770799 ай бұрын

    어릴땐 김밥은 집에서 싸주는게 맞고 그게 입에 맞아서 시중 김밥은 눈에도 안들어왔는데 이게 번거로운 음식이란걸 아니까 점점 밖에서 먹게되더군요. 정말 맛있었는데 그 맛을 찾기가 어려움.

  • @junesix2501
    @junesix25019 ай бұрын

    대학가기 전, 대부분의 김밥집에서 기본 김밥이 한줄에 1500원 하던 시절. 유독 우리집 앞 김밥집만은 재료의 가지수를 줄여서라도 한줄 천원이라는 가격을 마지막까지 유지하고 있었음. 그 김밥집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많은 세대가 살고있던 우리 아파트는 임대아파트였거든. 가난하고 경제능력이 없는사람이 대부분이라 1500원짜리 김밥 한줄을 살 돈이 없는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매출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으니 사장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셨을 거임. 나에게는 참 소중한 곳이었음. 재수학원 다니던시절 하루용돈 5000원을 받아 김밥 세줄을 사서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고 아침에만 마을버스를 타고 저녁에는 걸어오면 대충 1300원정도 남았음. 그 돈은 음료수를 마시거나 모아서 필요한대 쓰곤 했었음. 어쩌다 사장님이 가게문을 닫고 쉬는날이면, 학원근처 다른집에서 같은가격에 두줄을 사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 날은 좀 배고팠었음. 정확한 시점은 기억나지 않지만 대부분의 김밥집에서 기본김밥 한줄에 2천원 정도 할 즈음 되어서야 1500원으로 인상하시더라... 가족 모두 노력한 결과 이제는 그때 살던 임대아파트에서 나와서 살게 됨. 그래봤자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이지만, 어떻게든 20년만에 임대아파트에서 탈출함. 직장때문에 고향을 떠나 외지에서 타향살이 중이지만 가끔 그때 먹던 김밥맛이 생각나서 고향집에 갈때면 더 가까운 김밥집이 생겼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는 했었음. 이제는 폐업하셔서 더이상 그 김밥을 먹을 수 없지만, 오랫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장사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잊지 못할꺼에요.

  • @Aromi_

    @Aromi_

    9 ай бұрын

    어려웠던 시절을 견딜수 있게 해줬었던 서민음식이 국민들에게 주는 위로와 든든함ㅠㅠ 지금은 그 자리를 편의점이 대신 채워주고 있는것 같아요 ~ 잘 되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

  • @renat.1341

    @renat.1341

    8 ай бұрын

    대학 다닐때 학식비 아껴보고자 점심에 김밥 한줄만 사먹었는데 그게 1500원. 맛도 양도 없는 학식은 4천원이었네요 저만 매일 매점에 출석하면서 김밥 1줄만 사먹으니 사장님이 가끔 컵라면도 같이 먹으라며 얹어주시거나 아니면 삶은달걀 하나씩 쥐어줄때마다 정말 감사하고 동기들과 점심을 같이 못해서 못내 쓸쓸하긴 했던건지 참 울컥울컥하더라구요 그 매점이 있던 자리는 지금 새 대학건물이 들어섰지만 거기로 통하는 길은 그대로다보니 가끔 그 길을 찾아가면 참 사장님 얼굴 한번만 보고싶더래요

  • @Sophia1184

    @Sophia1184

    5 ай бұрын

    @@renat.1341저도 그랬어요. 학생 식당 비싸고 양도 적어 학교 매점에서 파는 김밥 참 많이 먹었네요

  • @user-xn4hm2mg1i
    @user-xn4hm2mg1i9 ай бұрын

    다른음식은 몰라도 김밥은 아무리 맛있다는 곳도 엄마가 싸준 김밥보다 못한거 같아요. 엄마가 김밥쌀때 옆에서 서성거리면서 꽁다리 주워먹고... 밥이 질어도, 재료가 별거 없어도 엄마가 싸주던 김밥 먹고싶네요. ㅎㅎ

  • @user-io2it2bl8t
    @user-io2it2bl8t9 ай бұрын

    80년대 김밥은 학교 소풍과 운동회, 형제 없는 집은 그렇게 1년에 딱 네 번 만 먹을 수 있고 김밥을 싸오냐 못 싸오냐로 가정 형편을 알 수 있을 정도 였는데 김밥천국이 그걸 확 바꾼것 같아요

  • @cy_-xh2zt
    @cy_-xh2zt9 ай бұрын

    김밥한줄에 1000원 였던시절이 너무나도 그립다

  • @jisammoon

    @jisammoon

    9 ай бұрын

    그땐 니 연봉도 천만원이였어

  • @HaNaYo2

    @HaNaYo2

    9 ай бұрын

    ​@@jisammoon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고있는거임? 김밥 천원시절 연봉이 천ㄷㄷ

  • @darknight2486

    @darknight2486

    9 ай бұрын

    이런 능지 개박살난 댓글 무조건 달릴거라고 예상했다 그 시절 너의 시급을 지금도 그대로 똑같이 평생토록 받을 자신이 있다면 영원히 그리워해도 좋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아가리 싸물고 있어라 지금이 그 시절보다도 훨씬 x 999 살기 좋고 부유한것이 그야말로 명확한 팩트 그 자체니까

  • @HaNaYo2

    @HaNaYo2

    9 ай бұрын

    @@darknight2486 자산이 있어야 그때보다 부유하지 뭔소리함 그당시는 월급으로도 부둉산을 살수 있었지만 지금은 가능함? 지금은 자산증가율을 월급으론 따라잡기 힘든 시절인데 뭔 그때보다 부유하니 마니 그럼? 그러니까 애들이 그거라도 따라잡아 보겠다고 빚투 단타 코인하다 인생 나락가고 있구만 그리고 시급은 왜튀어나옴? 평생 알바생활하나 시급운운하게?

  • @kevinsergio7583

    @kevinsergio7583

    9 ай бұрын

    ​@@jisammoon최저시급만 받아도 그거보단 많았다

  • @k2w414
    @k2w4148 ай бұрын

    김바비는 미국식이고 형은 한국어로 김밥인거 같아요. ronaldo가 우리나라에서 호날두 인것 처럼요 한국에서 영리를 취하고 있으니 한국식으로 부를 께요. 그래야 형도 더 유명해 질수 있을거 같아요 김밥 화이팅

  • @bobywiki
    @bobywiki9 ай бұрын

    이젠 저도 김바비건 김밥이건 포기했습니다...

  • @Lee_jucan
    @Lee_jucan18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밥이님!

  • @susuk-gh7ob
    @susuk-gh7ob9 ай бұрын

    어렸을 땐 몰랐는데 나이 먹고 생각해보면 소풍날 김밥은 엄마의 사랑이었다.

  • @pigorcdarkness6852
    @pigorcdarkness68529 ай бұрын

    학창시절때 소풍가면 무조건 김밥도시락 챙겨주셨습니다. 김밥을 손이 많이 가고 아침에 만들어서.. 아버지도 아침에 김밥먹고 출근하셨습니다. 김밥이 천원에서 천5백원 올랐고 코로나 때문에 2천5백~3천5백원으로 올라 김밥 사먹기 부담스러워 졌습니다. 요즘엔 집근처에 꼬마김밥집이 3곳이 생기면서 꼬마김밥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편의점 김밥은 몇년전만 해도 이런것도 돈주고 사먹냐? 라고 생각했지만.. 갈수록 퀄리티가 좋아지면서 오히려 이쪽이 사먹기 딱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tycoonthemaestro
    @tycoonthemaestro9 ай бұрын

    김밥에 대한 기억이 아련한 이유는 소풍날의 설레임이 있기 때문

  • @Dolphincover
    @Dolphincover9 ай бұрын

    오해맞아요?? ㅋㅋㅋ 김밥 언제 다뤄주시나 기다렸어요 ㅋㅋ

  • @6A0888
    @6A08889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음식 역사 감사합니다 김밥아저씨

  • @ThinkBASS
    @ThinkBASS9 ай бұрын

    나는 시골에서 자라서 어릴때 주변에 김밥을 파는 곳이 없었음, 그래서 소풍때나 생일때 엄마가 해주면 먹는 음식이었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었음. 읍내에 압구정김밥이 생기긴 했었지만 한줄에 2천원~2500원쯤 했던거 같음. 그당시에 즉석 떡볶이가 1인분에 3천원인가 하고 거기에 튀김, 라면사리 이것저것 추가해도 친구랑 둘이서 만원내고 배부르게 먹고 나왔었고 짜장면이 3천원, 캔모아 생과일쥬스가 1000원이었는데 김밥 한줄이 2천원대니까 비쌌다기 보다는 가성비 떨어져보였지 그러다 고등학교를 안산으로 가게 됐는데 와 김밥을 천원에 파는거임, 고1부터 자취시작 하면서 천원짜리 김밥을 매일 먹는게 얼마나 좋던지, 그때부터 내 도시에 대한 기준이 김밥천국이 있냐 없냐가 됐었지

  • @user-zc1ml4bb9n

    @user-zc1ml4bb9n

    9 ай бұрын

    압구정김밥은 맛이없어요. 그나마 돈치킨은 이경규옹께서 흥하셨음

  • @TV-rz6pb
    @TV-rz6pb9 ай бұрын

    유치원 초등학생시절 소풍전 어머니가 싸준 김밥과 마트에서 산 계란과자는 행복 그자체였죠😊

  • @hellostranger2333
    @hellostranger23339 ай бұрын

    김밥을 계란물에 부쳐 놓으면 유통기한이 조금 길어집니다! 맛도 있고요

  • @Crenberry
    @Crenberry9 ай бұрын

    김밥이 설명을 잘해주시고, 김바비 맛있네요^^

  • @ulraryo
    @ulraryo9 ай бұрын

    0:36 방심하고 있다가 뿜었다😂

  • @smile4evertogether
    @smile4evertogetherАй бұрын

    아버지가 동네 황정민김밥 사오라고 하셔서 고봉민김밥 찰떡같이 포장해감 ㅋ 매번 이름을 이상하게 외우시는 아빠..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처음에 브릿지 스페이스 라고 하셔서 혼자 생각해보고 아!!! 브리트니? 이랬더니 맞았던 거였음😂 아빠 오래 오래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 @user-ci9vh8px2v
    @user-ci9vh8px2v9 ай бұрын

    어렸을땐 소풍때나 놀러갈때 먹는 음식이였지만 커서는 간단하게 먹기 좋은 음식

  • @ibsaru
    @ibsaru9 ай бұрын

    김밥계 첫 혁신은 김가네의 등장인데 사이즈가 남다르게 커지고 참치김밥의 등장으로 기억해요.

  • @user-hd6yd9np1p
    @user-hd6yd9np1p9 ай бұрын

    그나마 먹어본 김밥 브랜드 중에 바르다 김선생 김밥 좋아했었는데 , 가격이 비싼게 아쉽기도 하고, 요즘엔 잘안보이더라구요

  • @zunxul
    @zunxul9 ай бұрын

    늘 맛있고 저렴해서 잘먹는데 새삼 우리동네 김밥집이 고맙네요. 근 4년전쯤이었나 그 때까지 1천원했었고 그 이후 지금까지 1500원이니. 즉석에서 말아주는것을 보면서도 무엇하나 싸구려 재료를 쓰지도 않고 양도 커서 하루에 사장님 혼자서 300줄~500줄은 팔지 않을까?하는 생각하며 고생하시는것에 비해 남는것도 없겠다 생각을 늘 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 자주 사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Acelee7942
    @Acelee79429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 @elvenisar
    @elvenisar9 ай бұрын

    90년대초에 이경규씨가 경규김밥이라는 프렌차이즈 하시면서 경산에도 오신적 있는데... 당시 기본김밥이 한줄에 2500원 했더랬습니다. 지금의 가치로는 약 9000~1만원 정도 했던건데요.... 그만큼 굵직하고 재료도 많았지만 오래버티지 못하고 다 페업했죠😅 당시는 김밥의 이미지가 소풍같은 특별한 날에 먹는 특별한 음식에서 간단하게 한끼 때울수 있는 든든한 식품으로 막 바뀌어가던 시점이었는데... 시류를 잘못 탄거였죠. 지금 나왔으면 성공 했을지도? 개업식때 받아두었던 싸인, 계속 보관해 두었는데 몇번 이사하다가 그사이 없어진거 같아요😂😂😂😂

  • @chuncheoncity-mayor

    @chuncheoncity-mayor

    9 ай бұрын

    2019년 이후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지리산에 오르려고 진주 갔는데 압구정김밥이 있더라구요. 압구정김밥(이경규캐릭터가 그려진 김밥집)

  • @zunxul

    @zunxul

    9 ай бұрын

    이경규씨가 처음에 충무김밥 체인을 했었죠. 그 전까진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충무김밥 체인생기고 유명해지니 갑자기 가격이 쉴세 없이 오르더군요.

  • @user-bi1ox8cn5p

    @user-bi1ox8cn5p

    9 ай бұрын

    압구정김밥에서 한번 음식 먹어봤는데 재방문의사 제로. 맛 없는데, 음식가격은 비슷한 급의 다른 식당들보다 비싼편이고.

  • @user-ft6ve1cn2m

    @user-ft6ve1cn2m

    9 ай бұрын

    압구정 김밥ㅋㅋㅋ 경규옹이 압구정 김밥이 적힌 종이에 사인회도 하셨었는데 추억돋네..

  • @youtubu6935

    @youtubu6935

    9 ай бұрын

    지금이면 만원에 팔앗을듯

  • @leeseu
    @leeseu9 ай бұрын

    당연히 김밥은 싸야한다는 생각을 바꾸게 만들어주네요 고맙습니다

  • @YeonoSeo
    @YeonoSeo9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육남매’가 생각나네요 ㅋ 주인공네 가정은 가난해서 주먹밥을 싸오고, 귀티가 줄줄 나는 부잣집 아들은 달걀지단이 들어간 김밥을 싸오고… 주먹밥은 넘어져 개울에 떠내려가고, 딱하게 본 선생님은 부잣집아들이 싸서 선물한 김밥을 대신 주시고, 결국은 싸우다 그 김밥마저 땅에 흘리는😂😅 예전에는 소풍가면 무조건 엄마 김밥이었는데 말이죠.

  • @user-gt9hv9gy2g
    @user-gt9hv9gy2g9 ай бұрын

    이상하게 소풍때 먹은 김밥보다 집에 와서 먹는 김밥이 더 맛있던거 같아요. 아무리 명품김밥이 나와도 엄마가 싸준 김밥맛은 영원히 잊지 못하겠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꼬마김밥은 들어간것도 별로없는데 너무 맛나요 희한해요

  • @Kukuking
    @Kukuking9 ай бұрын

    김밥에도 들어가는 선조의 지혜 😁

  • @gyeoul_is_winter
    @gyeoul_is_winter9 ай бұрын

    김밥 가격은 오르고 안에 재료는 점점 사라지고....요즘 일반김밥에 햄 없는건 부지기수고 밥은 잔뜩인데 재료는 가운데 엄청 조금 들어있어서 돈 아깝다고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네요. 요즘은 유부초밥 체인점도 많이 생겼길래 유부초밥 먹으러 다닙니다ㅠ

  • @jnyg
    @jnyg9 ай бұрын

    김밥이님 감사합니다

  • @dhk3246
    @dhk32469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김밥님

  • @hangyeolkang
    @hangyeolkang9 ай бұрын

    소풍 김밥을 보면, 집집마다 김밥 특색이 다 있었는데... 들어가는 속재료 차이도 있지만, 밥 양념이 달랐던거 같아요. 촛물 넣는 집과 참기름 깨소금 넣는 집 차이-

  • @user-sc6ep2os7i
    @user-sc6ep2os7i9 ай бұрын

    요샌 김밥마는기계랑 자르는기계도있어서 그래도 전보단 노동이 좀줄긴한듯요

  • @NAGOMOO
    @NAGOMOO9 ай бұрын

    드디어.. 닉값 김밥씨

  • @daejoongkim9463
    @daejoongkim94639 ай бұрын

    저희 집 근처에 아담한 그러나 오래된 김밥집이 있는데 그 메뉴 중 유뷰김밥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릴 적 소풍 메뉴에 김밥과 유부초밥이 함께 있는 날은 정말 기뻤는데 그 둘을 합쳐놓은 맛입니다. 바로 싸먹는 음식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런게 근처 학교에서 체육대회라도 있으면 그 김밥집은 정말 박스 째 김밥을 만들곤 했습니다. 이름은 대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집 위치가 적나라게 드러나게 돼서...

  • @user-gb6hh7lt8z
    @user-gb6hh7lt8z9 ай бұрын

    학창시절에 자주 먹었었는데...돈가스랑 김밥 한 줄 시키고 우동국물인가 그 셀프로 떠마시는거 한 그릇 떠서 마시면 그렇게 야무질수가 없었음

  • @user-qe2hf5mz9e
    @user-qe2hf5mz9e9 ай бұрын

    김밥형이 썰푸는 김밥이야기 😂

  • @user-py6pg5zq7y
    @user-py6pg5zq7y9 ай бұрын

    김밥천국 참치김밥보다 고봉민김밥 기본 김밥이 더 비싸지만 진짜 내용물 많고 맛있는거 같아요 김천 김밥이 아반떼라면 고봉민 김밥은 제네시스는 되든거 같습니다 ㅎㅎ

  • @hyunkim7607
    @hyunkim76079 ай бұрын

    80년대초 어머니가 부업으로 새벽에 김밥을 말고, 큰누나가 명동에서 출근 직장인 상대로 김밥을 팔았는데, 그때 가격이 2천원이었어요. 그러고도 한참 뒤에 1천원짜리 김밥이 나왔으니 참 대단합니다. 김밥이 일본유래인 것 같긴 하지만, 중요한 건 지금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한국 김밥에 환장한다는 거. 도쿄에서 김밥 한줄에 최소 7천원부터인데 없어서 불티나죠.

  • @user-zc1ml4bb9n

    @user-zc1ml4bb9n

    9 ай бұрын

    신림역에도 김밥을 불법으로 파시는분들계심. 1인가구가 많은 특성상 마케팅은 좋은데, 맛은 그냥그래요

  • @user-et5py1fv6d
    @user-et5py1fv6d9 ай бұрын

    다른 음식점에 비해 김밥집은 미리 재료를 많이씩 만들어 놓으니까 그렇게까지 손이 많이 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ski4912
    @ski49125 ай бұрын

    요즘 김바비 난립니다 김밥이 등장하는 이야기하는 김바비 가장 잘 어울리는 주제 가져오셨네요

  • @user-ib2wk9oo4d
    @user-ib2wk9oo4d9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 지역별로 김밥 가격에 차이가 있었어요. 서울 중심가는 1500원이었고 도봉구 같은곳은 천원 했죠. 도봉구는 당시 짜장한그릇에 천원짜리도 있던 동네였어요.

  • @user-vb1zf2vn7o

    @user-vb1zf2vn7o

    9 ай бұрын

    경기도도 그런 듯

  • @yongbokkang9556
    @yongbokkang95569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김밥이님

  • @user-tl2gj2ef2d
    @user-tl2gj2ef2d9 ай бұрын

    김밥의 값어치를 생각해보면 결코 저렴해선 안되는 음식인데,,, 지금처럼 김밥이 화려해진건 우리네 어머님들 무한경쟁심에서 비롯된거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그분들의 노고가 그만큼 컸기에 지금의 김밥이 가능했다고 본다.

  • @ysh258
    @ysh2589 ай бұрын

    드디어 올것이 왔군

  • @3ha243
    @3ha2433 ай бұрын

    그래도 먹어온 세월이있으니 김밥은 싼게 맞는것같지만 이렇게 정리해서 알려주신김에 고급김밥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colapopcorn
    @colapopcorn8 ай бұрын

    우리 할머니도 다음날에 소풍간다고 하면 일찍 일어나셔서 부엌에서 김밥싸고 계셨는데 그립네요.

  • @sync2ne198
    @sync2ne1989 ай бұрын

    현재 사회의 주축이 되어가는 30대 ㅡ 40대 들에게는 아마도 영원히 잊을수없는 추억의 브랜드일겁니다 어려운 경제사정일때나, 항상 배고픈학생일때나, 문득 출출할때나 24시간 하는곳도 많아서 싸고 맛있게 언제든지 따뜻한밥 먹을수있는곳이었지요

  • @RodophLe
    @RodophLe9 ай бұрын

    김밥이 작가님이 이야기하는 김밥 이거 귀하네요

  • @macclee2354
    @macclee23546 ай бұрын

    김밥 유래를 특정하지 않는거 보면 김바비 팩트체크를 더 명확히 하는거란 믿음이 실림. 사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어디가 원조다 얘기하기 뭐함...그냥 다른 음식이라 생각하는게 속편함

  • @jk-bx3zd

    @jk-bx3zd

    5 ай бұрын

    그냥 흔해빠진 현지화 음식 중 하나임 나라가 가까우니 현지화 과정을 거쳐서 새로운 음식이 나오는건 전세계적으로 흔한 현상인데 일본만 붙으면 발작하는 사람들땜에 뭐 김쌈에서 유래된거다 우기는건 중국이 하는짓이랑 다를게없음

  • @The_blackbean
    @The_blackbean9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치킨 마라탕같은 것도 그리웠지만 제일 그리웠던건 다른게 아닌 김밥천국이였다

  • @user-uo4zn7ty4g
    @user-uo4zn7ty4g9 ай бұрын

    참치김밥만 먹었는데 아직도 참치김밥만 먹어요🩷 감칠맛 미쳤어요!!

  • @user-nw2uq3st8e

    @user-nw2uq3st8e

    9 ай бұрын

    ​@MunaShanji-ru7ooㄲㅈ 음란물 홍보하지 마쇼

  • @bluegnar
    @bluegnar9 ай бұрын

    김밥이님의 김바비야기 재밌게 봤습니다

  • @user-mw6wf8kx8t
    @user-mw6wf8kx8t9 ай бұрын

    김밥 잡채..흔해서 그렇지 제대로 만들려면 손 진짜 많이가죠

  • @parkjonman
    @parkjonman8 ай бұрын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이는 절대 쉽게 만들지 못하는게 김밥이죠. ^^

  • @happylaw12
    @happylaw129 ай бұрын

    외대 근처에 물고기김밥이라고 맛집 있는데 한 번 드셔보세요. 대학원 다닐때 자주 갔어요. 근데 가격이 그새 많이 올랐네요 비싸긴 한데 토핑을 안아껴서 그만한 값어치는 합니다

  • @pumpkin.747-8i
    @pumpkin.747-8i9 ай бұрын

    서양의 햄버거나 샌드위치 포지션이니 원래 비싼게 맞긴하죠. 기본김밥은 3000원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 @monolixx6437
    @monolixx64379 ай бұрын

    김밥 체인점좀 알려주실분 바르다김밥을 제일 좋아 하는데 자양동근처 최고 가까운데가 40분거리네요;;;

  • @Waterdeer638
    @Waterdeer6389 ай бұрын

    저희 동네 아직도 2,000원 김밥 있는데 가게에서 먹으면 국물이랑 깍두기. 단무지도 주셔요 ㅎㅎ

  • @쿼크
    @쿼크9 ай бұрын

    바로 오늘 아침에 김밥먹었는데ㅋㅋ

  • @Parksun12
    @Parksun129 ай бұрын

    0:38 전 김밥이고요 김밥이의 아이덴티티 김밥이야기

  • @sayizachoi2398
    @sayizachoi23989 ай бұрын

    제가 춘천에서 군생활을 할 때, 군종목사님이 바뀌면서 예배 끝나고 먹는 음식이 고봉민김밥으로 바뀐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전 목사님이 손이 큰 분이셔서 다들 치킨피자삼겹살을 먹다가 김밥 두줄이 나오니 예배 안 나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때 저만 왜 그렇게 김밥이 맛있었는지 모르겠어요. 개신교인도 아닌데 예배를 다닐 정도로 열심이었습니다. 옛날군대도 아니고 병사식당에도 특식이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지금도 참 불가사의한 일이네요…

  • @hy20120
    @hy201209 ай бұрын

    김밥천국을 지금 해외진출을 하신다면 엄청 날것 같은데 ㅜㅜ

  • @Waterdeer638
    @Waterdeer6389 ай бұрын

    김쌈이 있어서 김에 밥을 싸먹는게 익숙한 우리 민족이 마끼를 익숙하게 받아들여서 김밥이 탄생한 것 같네요 ㅋㅋ

  • @user-xr2ki9bv7t

    @user-xr2ki9bv7t

    9 ай бұрын

    후토마키가 맛있긴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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