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클립] 80년대 후반 서울 한복판에서 독극물 살인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스펀지 2.0] | KBS 20080920 방송
1986년 서울시 신당동 목욕탕에서 갑자기 쓰러진 한 중년여성. 대중목욕탕에서 독극물 사망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시내버스에서 쓰러진 한 여성, 두번째 독극물 사망사건이었다.
이 사건의 전말은? 바로 김선자 연쇄 독살사건이다.
1986년 10월부터 1988년 8월까지 채권자와 자신의 친구들, 아버지, 여동생에게 사이안화 칼륨이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게 하고 6명 중 5명을 살해한 것으로 유명하며 대한민국 역사상 2번째 여성 연쇄살인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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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2.0] | KBS 200809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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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정확하게 봤다.
실물사진 보니까 정말 표독스럽게 생겼더라고여🧐독극물은 가택수색을 하던 경찰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우연히 화장실 틈새에 신문지로 싼 청산가리를 발견해서 결정적으로 물증을 확보했습니다😡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연쇄살인사건 이었고 1997년 말 사형 집행이 된것으로 압니다🤔
이거 심야괴담회에도 나온 사연 아닌가요? 친절한 선자씨? 그것도 김숙이 스토리텔링 했는데 ㄷㄷ 당시 스펀지에 방영될때도 김숙이 나왔군요
저정도면 고유정하고 친구해도 되겠구만
소름끼치는 김선자 중년여성
실화극장 죄와벌에서는 독극물 이름을 엑스투라는 가칭을 사용했습니다.
1995년 그것이 알고싶다에 *어느 여자 사형수의 이야기*로 방영되서, 무죄를 주장했죠.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서 그런지 더욱 충격이다...😨
심야괴담회 편이 역시 최고였네
김선자 = 한국판 마르키즈 드 브린빌레
사형 부활해야한다.. 나쁜놈들은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졸라 오래산다..
악의 특징 양심이 없다 , 이기적이다, 내로남불 , 남탓 , 반복된 거짓말 뻔뻔하다 , 상대를 도구로 본다 , 대인관계가 착취적이다
진짜 범죄자에겐 인권이 사치임 사형제도를 부활하자 제발
김선자 역할 맡으신분 누구신가요?
존나 잔인하네
삼가 김선자의 명복을 비브라폰 띵띠딩
사람이 쓰러졌는데 왜 잡고 흔드는 거임? 저러면 무슨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거임?
존나 부럽다
20081004 스펀지업로드해줘요 20081004 노숙자 편도 부탁드려요
Oh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