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Kim Yoon A) - 야상곡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40319 방송
Музыка
김윤아(Kim Yoon A) - 야상곡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40319 방송
KBS 2TV -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4년 03월 19일 방송
#Again가요톱10 #윤도현의러브레터 #2000년대 #김윤아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 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Пікірлер: 23
관객이었습니다 노래부르다 우셨어요 너무 미안해 하셨고 감정 다스리고 제대로 부른곡이 방송에 나간걸로 기억이 나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user-gg2ie3xq6p
Жыл бұрын
그런일이 있었다니... 이영상 10년째 즐겨듣다 처음 알았네요 야상곡은 이영상만 보고 있읍니다..
자우림 스물다선스물하나 이어 야상곡에 푹 빠졌어요 어찌이리 감정이 ᆢ ❤
20년전이었군요. 눈물 흘리며 많이 들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세월이 속절없구나 싶습니다...
젊은모습 이때의 창법과 목소리와 지금과는 또 다른것 같은데 둘다 참 좋네요~
Beautiful voice, nice song 👍4
좋은곡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하세요 ~♡♡♡👍
들을때마다 눈물나는 곡..
Hola 👋🏻 Mr Again Good night 🌙 Beautiful night 🎶 Just like her~ I would not like to be a flower Because they have little time to live 🥀 I would like to be a breeze and let the wind take me anywhere 🌬️ I know he is forgetting me~ There was no doubt that this would happen, well the saying goes that words are carried away by the wind ~^^
영상 담아갑니다 ^^
세젤예🙂❤🩷🧡💛💜
nice
긴말필요없고 '명곡'
야상곡: 낭만파 시대에 주로 피아노를 위하여 작곡된 소곡에 붙은 이름 nocturne
우림누나 최고
와... 곡 자체가 갓 30살이 만들고 부를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지금 그때 영상보면 좀 어설프지 않을까 했는데 이미 완벽 그자체였구나.. 러브레터 영상에 음원입힌줄 알았다 ㄷㄷ
@user-rh7uj8gf6m
15 күн бұрын
와...저도그생각똑같이했습니다..
어려서 들었을때 자우림이라는 밴드는 마골피,홍대인디밴드 같은 개인적인 감정으로 신나게 즐기는 밴드라고 생각했었는데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나서 보는 김윤아는 진짜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
진짜 죽여준다....후........
썸네일 고소당할듯 ㅋ
@user-gy4ud3hk9t
Жыл бұрын
존예인데 ㅡ . ㅡ
다이
혜승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