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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입사관님 질문은 내신.수능에 찌들어있는 고3에게 너무 높은 수준의 칠문이네요.그런질문은 현 건국대 대학생도 대답 잘 못합니다. 그리고 그런질문은 뻔한 대답을 부르는,준비하면되는 틀에 박힌 질문입니다. 좋아하는 경제학자는 대학가서 공부하고 탐구하면됩니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경제학자까지있고 그 사람의 이론에 대해 입사관님의 질문에 질문자만족스러운 질문에 답할정도가되려면 이 입시제도부터 더!더! 탐구형으로 바꿔야죠. 질문만 고급지면 뭐합니까...현실은 입시 헬인것을. K중고등 너무 불쌍한 삶을 삽니다. 저희 회사 외국인동료들과 가끔 현실 중.고등학생 생활루틴 얘기를 하면 입을 못다뭅니다. 도리질을칩니다.. 건대입사관님의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는 뿌리채 개선되는 교육제도가 필요합니다.그때 그런 질문을 하시면 아이들 답변 퀄리티를 비교하실수있습니다.지금처럼 단지 답변을 할수있는지 없는지를 보시는 것 보단 인터뷰가 풍성해지지않겠습니까.그러니 내신준비 수능준비 하느라 다른탐구할 시간이 거의없는 아이들에게 대학3학년도 버벅거리는 질문하지마시고 경제학자는 몰라도. 떠오르지않아도 자기판단으로 대답이 가능한 경제 케이스질문.해결방향을 묻는 질문을 주시는것은 어뗠까요.서툰 답변 안에서도 해결을 위해 어떤포인트에 착안했는지 알 수 있으며 거기에서 아이의 포텐셜도 볼 수 있습니다.

수능공부하기도 바빠죽겠는데 경제경영 학자도알아야되고 머 벌써 그학과 들어간것처럼 다 알아야된다구요?어후 애들 너무 불쌍하다. 요즘 애들은 배워서 잘하는 공부도 공부지만 그냥 태생적으로 똘똘하게 태어나야하나봐요...😢

저걸 어린 입학때하지 말고 우선 배운후 1년쯤 가서 저런면접이 있음 좋겠어여 공부에치이고 저것도 준비는 어린학생들 말고 좀더 한살이라도 먹고 이런게있구나 접한아이들한테 평가가 이루어지면 좋겠어여. 입시에 면접에 ㅠㅠ애들이 무슨 로봇도아니고 ㅠㅠ욕나옵니다 우리나라 입시에 ㅠㅠ자기네들은 엏마나 잘해서 그리 다 확인하나요?확인하고 애들받아서 다 좋은것도ㅠ아닌텐데 기회는 똑같이주되 기회에 적응못하는애들은 그때 안된다고 말해주는 그런 입시가 되면 좋겠어요 저 잠깐이 그사람 인생을 말해주지않잖아요

사정관은 누가 하나요? 단기간에 어떻게 한사람 학교 생활을 판단을 할수 있는지? 항상 의문을 가집니다

건대 질문유형이....다른대학도 다 저런스타일인가요? 어떻게보면 실질성이 떨어진다고해야하나...사교육으로 미리공부해야할듯해요

면접에 약해서 걱정이었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고대 입학사정관님이 가장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얘기해주시는 거 같네요... 특히 상위권 학교로 갈수록 학종도 결국 생기부나 활동 이런 게 아닌 전체 내신 대비 전공 관련 과목 성적 현황과 이수한 과목 및 성취도 그리고 전체 내신의 원점수/평균/표준편차로 판단하는 내신의 정성평가 싸움이라고 봅니다.

@JJ-dz9oi

8 ай бұрын

가장 솔직한 답변같아요. 학종도 결국 성적 영향이 크니까요

@user-yk2pd3zi9x

8 ай бұрын

성적이 제일공평..성적이 좋은데 질문몆마디에 떨어뜨리는게 말이됨? 그게 공정?

입학 사정관이 뭐라고 한 순간의 면접으로 그 아이의 불합이 결정되는건지.준비가 잘된 생기부.그것도 불공정의 전형이라봅니다.정성적인 학종수시가 늘수록 반드시 불공정과 금수저 비리가 넘칠거라고 봅니다.그리고 학교에서 생기부 자체도 선생님의 역량에 따라 아이가 뛰어나도 그게 객관적일수가 없습니다.

면접볼때 말 엄청 더듬고 그런건 어떻게보시나요? 전 면접관님들만 보면 진짜 너무 긴장돼서 연습을 아무리해도 말 계속 더듬거려요 ㅠ

학생부 종합전형은 정말 전공적합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이스 타이밍에 학부모님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옆에서 해주셔서 영상보는데 후루룩 지나간것 같네요.^^ '지원동기','최신트렌드' 질문들 예시들 정말 공감합니다. 입사관분들이 다 다른 얘기를 하시는것 같지만, 결론적으론 그 학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준비했는가, 열심히 한 과정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어려워하시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케미들이 너무 좋으시고, 면접 질문예시 등등 좋은 말들을 너무 말씀주셔서 지금 시기에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내용 퀄리티는 너무 좋은데 bgm이 너무 커서 다소 방해가 돼요.

결국은 모든 것을 다 신경써야 한다는 뜻이네오 ㅋㅋㅋ

울아들은 1차도 안되고 있어요ㅠㅠ 면접은 자신있는데ㅠㅠ 하나라도 합격 간절해요

13:53

김형주 사정관님 거의 10년만에 뵙는듯.ㅎㅎ

학생들은 면접 보면서 실명과 출신을 거론할 수 없도록 블라인드해야 하죠... 거꾸로 입사관도 누구를 면접봤다는 이야기를 밖에서 안하는게..

똑똑하고 영리한 애들이 편입을 하죠 ㅎㅎ

김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고대네요

학종은 다양한 장점을 가진 학생을 뽑는다고 하시는 되, 글 잘쓰고, 면접에서 말 잘하고 한 학생이 유리 할 것 같은 전형입니다.실력하고는 무관한 전형같아요.그래서 저는 정시로 더 많이 학생을 뽑았음하는 사람입니다.

@user-ks3wz3ln2g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내신따서 가는건데... 말 잘한다고 일반고 3등급이 붙진않죠;; 정시... 재수생은 늘어가고 현역은 대학을 가지말라는 걸까 ㅋㅋ

@sunaay2018

8 ай бұрын

글 잘쓰고 말잘하는것도 그 학생의 실력이라고 볼수 있죠 정시로 보는 수능성적만 실력이 아니니까용

@user-tt2ku7cw4j

8 ай бұрын

실력의 의미가 시대가 변하면서 확장된거고 보통 학종으로 입학한 애들이 대학생활 상대적으로 더 잘 적응하긴 합니다 대학 입장에선 그게 더 좋죠 적성 안맞아서 반수한다고 자퇴해버리는 것보단

@user-vo8zx3un9b

8 ай бұрын

사람의 능력은 다양한 만큼 지원자의 특성을확실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입장에서는 학생이 대학에 오래 다니는 것이 중요할 텐데 면접에서 학생의 열정을 보지 못하면 학생이 대학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울것이라고 보는거죠

@zcw1258

8 ай бұрын

학종은 소수로 뽑아야 의미있음 ㄹㅇ 어디 분야에 특출난애를 뽑는게 학종인데

출결이 정말정말정말 안좋은데 면접이 없는 학교는 많이 불리할까요 ㅠ 나머진 자신 있다는 가정하에요..! 정말 피치못할 무단들이라 ㅜ

@user-ru7xe4vj4i

8 ай бұрын

이유를 잘 설명하면 되지 않나요?

근데 행특은 ㅈ반고면 진짜 개같이 써주니깐.. 아무리 잘하는 애들도 불리할 수 있음ㅜㅜ

9:09

오늘의 1등은 저죠

전교일등이 건국대 경제를 왜 쓰나요?

@queenelizabeth9050

8 ай бұрын

ㅈ반고에 전교권이 뒤치닥하는 고교인가보죠

@user-go2hf3on6b

8 ай бұрын

안전빵 넣은거죠ㅋㅋ 6장인데

@sunwoolee1014

8 ай бұрын

아주 좋지않은 지방고였겠죠

@KUrisu-hj4uu

8 ай бұрын

지방 고등학교라 교과만 지원가능, 수시는 6장, 수능 최저 고려. 연 한 경 외 시 건 지원할수도요...

@user-wj8ru1rk7l

8 ай бұрын

특성화고 학생들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