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스타벅스가 예전엔 소위 사치부리는 사람들의 공간처럼 여겨지곤 했는데, 요샌 많이 달라졌죠. 공간을 주는 곳으로 변했죠. 몇시간씩 있어도 아무도 뭐라하지않는... 되게 편해요. 공부하기도 좋구요. 그리고 예전엔 커피가 비싼곳이었는데 요샌 근처 커피집들이랑 비교해도 안비싸요 ㅋㅋ 무난하게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커피자체는 맛없어요 근데 전 어차피 라떼나 달달한거를 먹어서 크게 상관이 없는ㅋㅋㅋ 눈치를 안봐도 된다는점이 제일 좋아요

@user-sv9ji5pp3p

3 жыл бұрын

커피를 판매하는게 아니고, 공간과 분위기를 판매한다고 10년전에 어느 잡지에서 본 것 같음

@user-py1rt3td3j

3 жыл бұрын

@@park5178 존나는 좆나 좋지않은 말입니다

@user-by9xj7cg2u

3 жыл бұрын

@@user-sv9ji5pp3p 다 상술이죠.. 좋은 입지, 넓은 매장, 고급 인테리어~

@user-pi9rm6vs3m

2 жыл бұрын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는 사람은 손해 인가

@ryanpark7757

2 жыл бұрын

커피 맛도 평균은 하는것같아요

그리고 공간에 앉아 있을때 종업원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는거도 있죠... 별쿠폰 12개 모았을때 무료음료 주는거도 이벤트로 신메뉴 3개는 먹고도 12개 만들수 있으니 이거도 무시못하죠.

@ddiry6783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스벅은 항상 서비스 퀄리티가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게 장점인거같아요. 어디 매장을 가든 항상 적정수준의 청소상태, 의자나 테이블같은 비품들의 상태도 좋은편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구요. 다른 프차들 가면 손님들이 앉는 테이블이나 의자 조차도 관리가 안되는곳도 있고 제각각인경우도 있는데, 스벅은 그런 것들이 거의 일정하게 유지가 되는것도 큰 장점인거 같아요. 물론 직원들 서비스 퀄리티가 어느 매장이든 다 좋은편인것도 만족스럽구요. 어느 매장이든 균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매장관리가 잘되는게 큰 장점인듯 !

@user-ut5qy1lz9y

3 жыл бұрын

@@ddiry6783 맞아요 외국에 나가면 화장실 가기 불편한데 하나시켜두고 화장실 가기 편한 느낌 믿을 수 있으니까요

@grn7321

2 жыл бұрын

@@ddiry6783 맞아요 스벅은 한국 어딜가든 꽤 좋은 평준화된 퀼리티를 보장하는데 이게 마음이 편하달까요? 매장음악도 모든 매장에서 동시에 같은 음악을 틀고 있어야한다는 그런 규칙도 있구요

@user-bk8we8jy2m

2 жыл бұрын

@@ddiry6783 표준격차를 최소화 해야하는게 스타벅스의 방침이죠 서울에 있는 파트너가 부산매장에 발령나더라도 바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끔 푸드류 진열하는거 조차도 매뉴얼로 되어 있고 시즌음료가 나오면 모든매장의 품질이 똑같을수있도록 파트너들의 품질테스트까지 그만큼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하죠

@kaesory

Жыл бұрын

@@ddiry6783 노동 착취 문제는... 참... 사람들이 신경도 안써요... 자기만 편하면 그만...

9:29 정말 공감해요! 저는 사회생활 하고 1년이 지나서야 체득한 일입니다. 듣다가 너무 공감가서 댓글 남겨요

김경일 교수님 팬이에요. 강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이진우기자님 삼프로 손경제 잘 듣고 있습니다. 진짜 목소리너무좋으시고 이해도 쏙쏙 가서 진짜 팬이에요☺️☺️

스타벅스 기프트콘 올 때 별다방이라 해서 뭐지 했는데 스타벅스였어

난 주위사람들이 마냥 스벅이라 좋다 라는 인식땜에 기피했는데.. 카페인 민감하지만 커피는 즐기고픈사람에게 디카페인을 편하게 다양하게 즐길수있어 찾게됨 다양한 취존 응근 좋음

도대체 왜그럴까요??제일중요한 커피가 맛없는데 대체. 왜???

스벅을 많이먹다보니 원두맛에 적응이 잘 되었고, 그러다보니 해외나가면 내가 아는 그 맛을 느끼고, 보통은 하는 맛이기에 스타벅스를 또 찾게되고, 각 나라별 지방별 굿즈도 특색있어서 기념품으로도 소비하게돼요

@won2549

3 жыл бұрын

커피계의 맥도날드 ㅋㅋㅋ 정크 커피의 대명사죠

@kaesory

Жыл бұрын

@@won2549 그맛에 익숙해진건 아닌지... 탄맛이라 별로던데...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이프로님과 김 교수님 케미가 아주 좋습니다~~ 경제심리 이야기 너무 좋네요~~ ^^

호주에서 TAFE 다닐때 우리선생이 말한거 생각남 너가 마시고잇는 5$짜리 스타벅스라떼는 우리학교커피클라스에서 사용하는 원두보다도 더 쓰레기라고

@user-wo1ho4bs1x

3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커피계의 정크푸드, 맥도널드 수준

저는 이진우 기자님의 광팬임니다~반갑습니다🤩🤗미니 엠비씨로 듣기만하다가~귀에 속 속들어오는 군요~^^

두 분의 조합이 너무 좋네요. 다음엔 어떤 브랜드 읽어주실지 기대돼요!

매출이 2배 늘었을 때 순이익이 20배 늘어난다는건 상당히 과장된 표현입니다. 오해하시는 분 없으시길!

@user-yw6ys9bu9v

3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서 사기 잘치는 경제 전문가들이라고 했음 ㅋㅋㅋㅋㅋ 그들은 광고주들이 써주는 대로 읽음..

@Marunare

2 жыл бұрын

동의.

@Medi747

2 жыл бұрын

제가 계산해보니 대략 2.5~3배 정도네요.

@kaesory

Жыл бұрын

@@user-yw6ys9bu9v ㅋㅋㅋ 모든 매체.... 노출 자체가 그럼.. 그렇게 해야... 멍충한 소비자들이 유입되니까....

불매 합니다 이스라엘 전쟁에 수익금 쓰는 기업

@sss-hl2kj

3 жыл бұрын

이스라엘은 전세계 국가에서 유일하게 동해 독도 라고 표기 해주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우리 우방국 오브 우방국 입니다 국제정치는 야생이에요. 이렇게 철저하게 우리 편 들어주는 나라를 위해 불매하겠다고요? 거기다 이스라엘은 자기들 남는 백신 한국이 원하면 준다고도 했습니다.

내가 생각할 때 스타벅스의 최대 강점은 인테리어에 있다고 봄. 무언가 나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주는 느낌을 주는 색감과 디자인, 그리고 자재들. 음악 모든 게 완벽함.

스타벅스는 거의 대부분의 매장이 직영점으로 가맹사업을하는 여타 프렌차이즈와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하는 것 이구요, 거의 대부분 매장이 건물주와 직접 계약하며, 임대료를 고정으로 지불하는 것이 아닌 수수료로 매출의 일정 %를 임대료로 지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매출이 1억이라면 임대료를 매출의 8%(가정)를 임대료로 책정하여 800만원을 지출하는 형태입니다.

매장마다 매출이 늘어나는 것도 있겠지만, 온라인 기프티콘 판매가 엄청 늘어난 것도 매장 수 대비 이익 늘어난 것에 큰 영향일 것 같음. 카톡 선물하기에서 큰 고민 없이 선물하기 좋은게 커피니까. 그리고 이디야 같은 저가 브랜드보단 그래도 고급스런 느낌 나는 스벅 쿠폰 많이 선호 됌.

스타벅스 주주인데 분석 너무 좋네요~ 구독합니다

오래 죽치고싶을때 눈치안보고 있으려고 비싸도 스타벅스 갔었는데 어느새 그냥 테이크아웃할때도 스타벅스 가게 되더라구요. 제 인생에 스며들었어요.

@user-ce3ms6if9e

3 жыл бұрын

저는 포장하면 스벅 안가는데.. 돈 아까워서. 저에게 스벅값은 자릿세가 반이상인지라.

@user-vt9dj1hh3q

3 жыл бұрын

@@user-ce3ms6if9e 내커피만 사러갈거면 안가게 되고 사람들의견모아서 같이 먹을거면 스벅사러가긴해요 그래도 죽때리고 앉아먹기 딱인곳같아요

@kaesory

Жыл бұрын

@@user-ce3ms6if9e ㅎㅎㅎ 커피 자체 값어치는 별로란 반증... 거의 누구나 공감...

스타벅스도 어떤 원두 쓰는지 분명 후진 원두겠죠 커피 맛 없던데..정말 돈 아까워

시애틀에서 출발한 사례를 보니 중구난방식이아닌 한 지역을 먼저 정복하는 우직함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이 영상을 보니까 스타벅스가 정말 더 대단한 것 같고 잘 운영하는 것 같네요~ 두분께서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편하게 잘 봤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상상만 하던 이 조합 찬성입니다

@ajeehyuna

3 жыл бұрын

스타벅스 얘기할 땐 초록색 블루보틀 얘기할 땐 하늘색 대표컬러로 자막 넣으시는 센스!

스타벅스에 취업한 분들의 대단한 의문의 1승 축하드립니다 👏🏻

지에스 편의점 시럽 2번넣고 운전하면서 먹는1500원 빅사이즈 아메리카노가 제일 맛나더라

이진우 기자인가요?? 말 참 잘하셔용

아무리 스벅의 브랜드 가치가 끝없이 치솟아도 커피 품질이 그정도의 값어치를 못하기 때문에 난 부화뇌동하지 않음 어떠한 마케팅을 펼쳐도 일도 미동도 하지 않음 과하게 비싼 굿즈에 왜 미치는지 노이해 게다가 그 돈은 이스라엘이 벌이는 인종 청소나 마찮가지인 전쟁 군비로 잘 쓰여지고 있음이 가장 맘에 안듦

싸구려 맛없는 커피로 영혼을 살찌우기는 개뿔. 여하튼 돈 버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베니스의 상인들. 유럽인들은 아는데 한국사람만 몰라.

모든 커스텀이 다 됩니다. 해달라는거 다 해줘요. 추가금이 좀 있긴 하지만 복잡한 주문에 비할 바가 아니죠. 다른 커피숍만 다닐 떄엔 뭐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스벅만 다니다 다른 곳 가면 퀄리티도 좀... 떨어집니다. 몇천원 값을 해요 분명

아이스 화이트 모카는 이디아가 가장 맛있고 따뜻한 화이트 모카는 울동네 3500원하는 커반이 스벅보다 맛있음. 스벅은 아이스 커피가 가장 괜찮지만 웬지 돈아깝고 친구랑 매장에서 수다떨면서 장소가 필요해서 마실때는 스벅이 가장 좋지~!

@user-xu1kh3cl8r

3 жыл бұрын

그냥 선물쿠폰이나 커피 사다주기엔 좋아보여요 친구만나거나 할땐 조용한 개인커피점이 더남

어디를 가더라도 똑같은 서비스 받는기분? 그만큼 직원교육이 철저하게 잘 되어있는 거 같아요!!

@kaesory

Жыл бұрын

노동 인권착취...ㅠㅠ 에혀....

일본 나리타 공항 면세구역내 스벅에서 콜마이네임 서비스를 받아서 신선하고 좋았네요. 처음엔 왜 내 이름을? 했었는데...진동벨을 주지 않고 이름 부르는 서비스를 하는 것도 나름 신선했네요.

솔직히 스타벅스와 gs비교에서 이해를 못하겠는데 미국주식시장은 투자대상 자체가 세계적이라 좀 고평가가 당연하다고 느끼는거라고 생각함

새벽 첫차로 지방가는데(고속버스로 3시간쯤) 터미널 앞 스벅에서 아메를 샀더니, 홀더에 "맛있게 드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적어주시질 않나. 추운 겨울에 회사 점심 먹고 후식으로 사니깐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이런게 있지 않나. 닉네임을 불러주시는 것도 좋지만, 이런 따스함이 너무 좋습니다ㅠㅠ

스타벅스 마케팅의 신이다.

나는 해외여행가서도 스타벅스부터 찾음 이 정도면 내 인생의 일부 맞는거같음

스타벅스는 인싸도 가고 아싸도 가고 부자와 서민 모두가 감

스벅은 카페의 분위기나 편의성도 좋은게 맞지만 흔한 메뉴인데 다른집에서 나지않는 맛이 있어서 비싸도 못끊어요..

매출이 늘어나면 그 만큼 임대료를 많이내고 매출이 적으면 그 만큼 임대료가 낮아지죠. 모든 매장이 그렇지는 않지만 스타벅스는 수수료임대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매출이 2배 늘어나면 임대료도 2배 들어난다는 것이며, 이 외 고정지츌 비용도 소폭 상승하기 때문에 매출2배=순익20배는 과장된 표현인 것 같습니다.

@kaesory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그쵸... 그걸 어찌 일일이 계산해요... 느낌상 그렇다 정도지.... 그보다... 우리나라 스벅 노동 착취 문제... 소비자는 참으로 무관심한건지.... 아니면... 뭐 ...픕.... 아는 사람들도 없어요... 보통은 그런 기업 불매운동도 하는데... 얘들은 어떻게 그런걸 잘 막나봐요...ㅎㅎ... 불매운동 하면... 그 주동자나 단체까지 로비해버린다?? 아마도...?? 한국에선 가능할듯한데...

의자도 불편하고 커피도 맛없어 잘안가는데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생각보다 마케팅 전략이 좋은거 같아요

스타벅스라서가 아니라 한국이라서 특이 소비형태, 특이 브랜드충성이 나타난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의 마케팅 전문가도 다른나라에서 잘나가는 브랜드도 한국에서는 망하는걸 보면 정말 이상한 나라다라고 하는걸 보면 종특이라는게 분명히 작용하는것같습니다.

@kaesory

Жыл бұрын

군중심리 자극만 잘하면 잘되는나라.... 카페베네도 한때 엄청 늘어나다... 뭐 점주들 외면 받다 망했다죠... 카베베네도 늘어났던건... 군중심리... 대중에게 노출... = 티비나 드라마 어딜봐도... 로고 각인.... 이나란 군중심리만 잘 조장하면... 대통령도 해먹는데요 뭘

스벅은 거의 매일 사람이 너무 많아요. 요즘은 조용한 개인카페나 다른브랜드점으로 가요. 하지만 스벅에 빠졌을때는 텀블러도 모으고 별모아서 다이어리도 받고 즐겁게 보냈어요. 스벅이랑 뜸해지긴했지만 지인들이 선물로 스벅쿠폰많이줘서 한번씩은 꼭가게 되는거같아요

@kaesory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맹점이에여... 쿠폰 엄청 뿌리고,.... 사람 많으면... 어.. 거기 사람많아 하고 가게되는...ㅎㅎ... 악용하는거죠... 군중심리를...

커피값이 너무 아까워서 원두갈아주는 기계를 샀습니다.대만족합니다.

삼성같은대기업에서 직원쿠폰지뭔을스벅으로해주는이유는무엇일까?

체인점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벤치마킹 할것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스타벅스 리저브나 블루보틀 한국에 들어오면 맛이 없죠. 한국 사람은 혜자 양을 원해서 그러는지 물양도 많이넣어서. 커피맛이 뭔가 커피 조금탄 커피맛물. 그냥 미국 레시피로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바램이....

3:15 4:30 5:50 6:50 7:30 8:20

5:15 6:43

Starbucks 는 꼭 코너장소를 선호 합니다. 비싼 임대료를 지불 하더라도 코너를 파고 듭니다

스벅 별쿠폰이랑 텀블러들고다니면서 별쿠폰모으면 생각보다 비싸지않아요 거기다가 여기저기서 스벅쿠폰 많이 받기도하고 그런거 받아서 안쓰시는분들꺼 당* 이런데서 저렴히 사서쓰면 어지간한 커피숍보다 싸지죠 그리고 저는 모카는 좋아하지만 너무 단건싫어하는 사람인데 커피숍에서 "덜달게"의 기준이 달라서 아메리카노만 마셨거든욬ㅋㅋㅋ 근데 스벅은 사오할때 미리 휘핑빼고 시럽한번빼면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딱 내가 아는 그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이상 고작..2년차 스벅고객이었습니닼ㅋㅋㅋ

@kaesory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공짜 쿠폰 많이 유통시켜... 머리수 늘리기... 참 오지네요.... ㅎㅎ... 사람 많아 보여야.. = 군중심리 발동... 뭔가 뒤쳐지나 싶어서 가게 만듬....ㅎㅎ 마케팅 별거 있나요

한국 사람들에게 특화된 사업전략이 성공한거죠. 미국에선 먹히지 않는 전략이구요. 마치 1 plus 1마케팅과 비슷..한

스타벅스의 특징 가운데 가장 큰것.....커피가 맛이 없다;;;;

브랜드의 감성만으로도 충분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스타벅스의 가치를 ... 여행지에서 돌아다니다가 스벅에서 커피마시면서 핸드폰 충전하고, 스벅 와이파이 이용하여 구글지도 켜놓고 다음 장소 써치하거나 맛집을 검색하는 나를 발견한다.. 그 어느 여행지를 가더라도 스벅을 꼭 가게된다. 스타벅스를 안갈래야 안갈수 없게 만듬. 낮선여행지에서 편안한 휴식을 느끼게 해주는 유일한 장소... 스타벅스만의 은은한 조명이 고급스런 호텔에 와 있는 느낌을 주고 한국에 돌아와 가끔 스벅에 있으면 예전에 내가 여행햇던 여행지에 머물러 있는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도 한다. 이래서 사람들이 스타벅스에 가는게 아닐까?

@user-yr2oi2dw6k

2 жыл бұрын

스벅 와이파이는 되는곳만 되고 않되는 나라도 많아요. 그리고 나라마다 카페에서 앉아있을수 있는 시간이 한정 되었기 때문에 한국처럼 랩탑 들고가서 계속 몇시간씩 앉아 있는문화는 한국이나 그렇죠 다른 나라는 카페에서 그렇게 오래 앉아 못있어요 그러니 자연스레 무료 와이파이도 그렇게 필요하지 않구요. 와이파이 없는 여행자나 그게 필요하겠죠.

@kaesory

Жыл бұрын

@@user-yr2oi2dw6k ㅎㅎㅎ 스벅이 익숙해서 스벅가는거지... 스벅이 서비스 좋아서 가는 건 아닌듯?

@user-yr2oi2dw6k

Жыл бұрын

@@kaesory 그래도 한국 스벅에서는 랩탑 가져와서 커피 한잔 시키고 하루종일 앉아 있어도 뭐라 잔소리 않하잖아? 그런 비정상적인 서비스를 하는 나라 한국 말고 또 있어? 그리고 누가 뭐래? 그냥 스벅이 익숙하니까 외국 가서도 익숙한곳에 가고싶은거지. 난 스벅의 탄 커피맛이 좋아서 스벅 가요. 그리고 다른 카페보다 눈치가 좀 덜 보여서.... :(

맛에 대해선 말안하나 무조건 브랜드 충성도 몰고가는건 그런충성도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맛이 좋아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소비더머니 따라하는 프로그램 생겼네

와 스타벅스에서 이름써져있는 라벨 붙어있는 커피 마시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진짜 신기하네요 ㅋㅋㅋ

스타벅스 딱 한번 가봤지.. 당장 목이 마른데 그 자리에 있어서 .. 20 몇년 전이네 난 편의점에서 술이랑, 담배외에는 필요한게 없는 스타일...

1분 50초... 매출이 2배로 늘면 이익이 20배? 이렇게 놀라운 정보가??? 하다가 생각해보니 지나친 오버네요.. 잠시 분석해보니 3배는 가능하겠네요.

재밌군 재밌어

커피를 좋아하지만, 특별하게 원하는 브랜드는 없다. 커피 맛이나 매장을 찾아 헤매진 않는다는 거다, 그냥 눈에 보이는 동네 커피 매장에서라도 자주 마신다. 하지만, 왜 스타벅스인가 새삼 느낄때가 많다. 물론 커피맛도 좋지만, 직원들의 친절도도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보다 좋더라. 지나다가 커피 마시러 들러서 주문하고 받다보면 확연하게 다르다는걸 느낀다. 우리나라 브랜드들도 친절한 곳은 정말 친절하다. 하지만, 불쾌한 느낌을 받았던 곳이 더 많다. 커피맛도 브랜드 프랜차이즈하면 어느 매장이든 비슷해야 하는데 너무도 다르다. 어떤 곳은 동네 커피 매장보다도 안 좋다. 텀블러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데 스타벅스는 단 한번도 할인 안해준적이 없다. 무조건 할인 해준다.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은 할인 받은적이 거의 없다. 돈이 아까워서라기보다는 기분이 안 좋더라. 그런 매장은 악착같이 통신사 할인이든 다른 할인 쿠폰 찾아서 할인 받는다. 스타벅스는 로얄티 지급하는 커피라면서 국산 커피 마셔야 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 처음엔 나도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 몇번 스타벅스 다녀보니 생각이 바뀌더라, 애국심도 중요하지만, 내돈 주고 구입하는것만큼 서비스를 받고 싶은게 우선이라 생각된다. 지금 스타벅스를 찾아서 커피 마시려는 수준은 아니다. 그냥 눈에 보이면 가서 마시고 다른 곳보다 우선권을 주는 정도이다. 단, 당장 커피를 마시고 싶어도 참고 지나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있다. 여기 저기 참 불친절한 경험을 겪어서 .. 특히 T ..

스타벅스 1971년 커피☕숍 출발 점포수보다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

한우집은 인테리어가 두배 들까요?

매장마다 공기청정기가 있었나요? 늘 원두 찌꺼기와 각종 시럽 우유 냄새가 나서 오래 있기가 싫어지던데... 음료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만족스럽지 않고 매시즌마다 비슷비슷한 플라스틱 굿즈를 너무 만들어서 환경 걱정도 됩니다. 한국에서 음료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는것도 불합리하다 생각해 꾸준히 불매하는데 1등 이미지 때문에 그런가 기프티콘 선물이 많이 와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브랜드..

@bbro1567

3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매장이라고해서 모든 제품 구매시 300원씩 적립되서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주고 사회공헌활동도 그만큼 하는 기업은 스벅밖에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user-ds3nm7fj9o

3 жыл бұрын

님 개코세요? 시럽이랑 우유냄새까지 맡을정도라니 대단한 후각이시네요 짝짝

@goat.in.hunger

3 жыл бұрын

찌꺼기와 냄새..대체 어느 매장을 다니신거예요;;

@kaesor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뿌린게... 공짜가... 절반쯤 될듯.... 공짜커피 먹으로 오는 인간이 반이상 아닐지... 사람 많다고 오인하고.. 분위기상... 궁중심리로 가는 인간 반....의반?.... 나머진 뭐 가까이 있으니까 그냥 간다....

스벅을 매우 좋아하는데 최근에 서현동 투썸 커피 맛이 괜찮아서 놀랐음 그래서 투썸으로 가게되었음

@kaesory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우물안 개구리 벗어나야 하는 이유 ^^,..... 어디가 맛이 절대 지존이 될 수 없음 ^^

애플이나 스벅이나.. 이해가 좀 안가긴 한다... 적당히 성능 좋아서 쓰고 일정한 맛의 적당한 퀄리티라서 가는 거 까진 이해가는데..

스벅을 커피 맛 때문에가나..? ㅋㅋ 그냥 제일 주변에 널려있어서 오래걷지않고 방문할 수 있으니까 가는거임 직원눈치 보지않고 있는동안 편하게 있을수 있고 다른카페에서는 예민하게 구는(냄새나지않는 간편한)외부음식도 취식이 가능한데다가 서비스하는 직원들이 친절하고(자주교체되는 알바가아니라 정직원으로 알고있음) 화장실이 깨끗함 그리고 커피도 쓰레기 수준은 아니고(물론 신메뉴는 복불복으로 쓰레기도있음)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가지 먹다보면 입맛에 맞는걸 찾을 수 있음 12번 쿠폰 모아서 무료음료 5000원짜리를 먹는다고 해도 잔당 400원 이상씩은 할인 받는 셈이고 스벅은 카드사 제휴도 다양해서 할인혜택이 엄청 많음 요즘 동네카페 보통 4~5000원 하는거 생각하면 더 저렴하기도 함 본인이 커피도 안좋아하고 스벅몇번 안가본 알못들이 스벅 허영심에 가네 이러짘ㅋㅋ 그리고 요즘 허영심있는 사람들은 스벅아니라 인스타 핫플레이스 카페 찾아다녀요~~~ 십년전 얘기들하고있어...

스벅은 이벤을 많이 해요 텀블러무료음료쿠폰 생일쿠폰 그리고 12월전략 정말 마켓팅전략을 잘 세운곳 모든 전략에서 최고고 발빠름 맛은 투썸보다 맛있고 커피빈보다 맛이 떨어지고 대중적임 할리스,파스쿠찌랑 맛이 유사 커피맛은 폴바셋이 지존~

전 한국 스타벅스매장에서 종업원들이 제 이름을 물었던 경험이 잘 나지않고 오히려 필리핀스타벅스매장에 가서 제 이름을 물어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그리고 남자고객에게는 Sir! 존칭을 붙여져서 주문한 것을 받을 때 존중받고 대접받는 느낌을 받았어요,다만 한국에서는 스타벅스 이용할 때 콜마이네임서비스 받아본 경험이 기억 안나 아쉬웠어요

@kbi_media7010

3 жыл бұрын

쓰래기 서비스 스타벅스죠

@user-xs5jt3gb8g

9 ай бұрын

콜마이네임 한 적 있는데 사람들이 죄다 이름적는 란으로 장난쳐서 ㅋㅋㅋㅋㅋ그래서 이벤트성으로만 했던 걸로 알고 있음ㅋㅋ

살면서 스타벅스 한번도 안가봄 쉬엣트...

남이 뭘 먹던 내 입맛에 맞는거 먹으면 되는데 집단주의문화라서 한브랜드가 뜨기 시작하면 엄청나게 유행을 함. 중국도 마찬가지

이런건 전략에 관한거라고 보야함?아님 관리로 봐야함?

이런 컨텐츠를 얻기 위한 정보는 어디서 얻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kaesory

Жыл бұрын

검색 + 요청

@kaesory

Жыл бұрын

스벅 노동자들의 어두운면은... 내비치지도 않음... 다소 편향적인듯....

스타벅스가 바로앞에있는데 ....여태껏 한번도간적없음.

우리나라에서 아기를 데리고 편하게 갈수 있는 커피숍 중에서 스타벅스만 한 곳이 있을까요

이마트도 스타벅스도 재벌일베느낌이 나서 안가고 싶어요. 주변에서 스벅 기프티콘 좀 그만 주면 좋겠어요.

스타벅스는 자유로운 공간 소비 편하고(코로나 전), 직원들 매너도 좋고, 사이렌 오더랑, 기프티콘이나 기프트카드 주고 받기도 편함. 그리고 동물성 유지방을 씀. 스벅은 일류 기업임. 난 내일도 스타벅스 가야징.

@user-ce3ms6if9e

3 жыл бұрын

휘핑이 아닌 생크림을 쓴다구요?

이진우 기자님 매일 방송 듣고있는데도 외모랑 목소리가 매치가 안돼요..세상 어색..ㅋㅋ

가장 확실한건 딱 하나 올러가면 반드시 냐려간다 참고로 우리나라 기업 100년 넘은 기업은 딱 하나 두산 그런 두산 요즘 함들다

코로나 때문에 돈도 못 벌고 이젠 선물도 안하고 집에서 대충 카페인 섭취중 스벅 끊은지 언 2년

손경제 리스너 어디 있느냐! 저분이 그 분이다!

스타벅스에서 카라멜마키야토를 난생 처음으로 먹었는데 환상의 맛이었어요 다른 커피숍에 없던 종류를 스타벅스에선 볼수 있었어요 그게 나의 인식에 박혀서 그뒤론 커피숍하면 스타벅스가 떠오르더라구요

@yh8329

3 жыл бұрын

그길로 동네 커피전문점 돌아보세요. 스벅 못가실 겁니다..... 추출 기계가 작은 집 말고, 몇 백이상 갈 것 같은 걸로 참고하시면 됩니다.

@kaesory

Жыл бұрын

@@yh8329 ㅋㅋㅋ 우물안 개구리 인증... = 맛은 스벅...뭐 대다수.. 별로라고.... 마케팅에 낚이면 안되쥬

손경제 몇년을 듣고있는데 목소리랑 매치가 안됨 ㅋ

9:29

태어나서 나는 딱 한 번가봤다. 거길 도대체 왜 가는 거예요.????

하지만... 저는 투썸을 이용하려고 합니다...우리나라를 위해서.

@user-rg3fo1yu4z

2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이미 몇년전에 투썸지분의 대부분을 홍콩회사에 팔앗어요 …..

스타벅스 머그잔 가지고 있다고 은근히 으쓱해하는 직장 동료… ㅋㅋ 좀 유치했지만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kaesor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어차피 마데인 차이나... 수천개 수만개 찍어낸건데.. 뭐.... 쓸일 없어 당근에 너덜 너덜하게 나오는 계절 아이템들... 보면 웃겨요...ㅎㅎ... 스벅 렌턴인가?... 그것도

진짜 주변상품때문에 제품사재기하는사람들보면 참..

@kaesory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궁중심리... 된장녀만들기 참 쉽죠잉....ㅎㅎ

헛..이프로가 왜 여기에..

코로나 때문에 이제는 특유 모던한 분위기 같아서 가기 싫어짐 우울한 분위기를 스벅도 못이기나싶음

1도 신경안씀. --;

스타복스 벌써 50념 넘어간다 그렇다는 말이다 ㅋ

어릴때는 별다방이네 된장녀네 등 한때는 조롱의 스타벅스 근데 요즘 카페 두루두루 다니다보면 오히려 금액적인 부분이나 기타 서비스들이 더 좋아서 근처에 잇다면 스타벅스 가게됨 ㅎㅎㅎㅎ

추가로 음료 커스터마이징 + 커공족한테 눈치안주는 착한기업

딱히 스벅에 대해 호불호의 감정은 없으나 역사가 있고 어떤 전략으로 성공했다는 짤막한 스토리라도 말할 수 있는 스벅에 비하면 대기업 친족 가계도가 스토리의 전부인 상당수 대한민국 프랜차이즈들은 정말 무미건조하죠 ㅋㅋ 뭐 스벅도 처음 한국에 들여온 건 대기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문득 예전에 친구랑 햄버거 먹다가 이것도 어디어디 대기업에서 제휴한 거래 정말 해쳐먹을 수 있는 건 다 해쳐먹네라는 얘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콜마이네임 이런 건 해외 다른 동네 커피숍들도 많이 하는건데.. 이런 어마어마한 스타벅스가 호주에선 망했었지..

여기저기 커피마셔봐도 스벅커피가 젤 무난해서.....다른브랜드 커피는 마시다 남기는데.. 이래서 스벅메니아가 계속느는건가?

이렇게 경제 전문가라는 사람이 빨아주는데,, 사람들이 안가겠어?? ㅋㅋㅋ 사기 잘치는 경제전문가들이 이렇게 빨아주시는데 ㅋㅋㅋㅋ 얼마받고 광고해주는건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