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합격률이 낮아도 면허시험이 빡세야만 했던 이유.. ! 강원도 고갯길, 여러분이 기억하는 최악의 코스는? | 옛날티브이 고전영상 옛날영상

Ойын-сауық

#90년대 #고갯길 #옛길
험하디 험했던 태백산맥 넘는 길~
-
0:52 진부령
2:08 미시령
3:29 한계령
5:08 구룡령
6:05 진고개
7:05 두문동재
8:21 통리재
-
영상으로 엿보는 그때 그 시절 📺 !
#옛날티브이 는 매일 업로드 됩니다 ☺️
재생목록 바로가기 ☞ • 옛날티브이

Пікірлер: 184

  • @user-iz8ii5ge7w
    @user-iz8ii5ge7w9 ай бұрын

    70년대 군생활때는 진부령 한계령 미시령 전부 비포장도로 였지요 휴가때 원통에서 한계령넘어 양양에서 강릉에서 내려 누나집에서 하루밤 자고 다시강릉역에서 기차타고 영주까지 다시 기차타고 점촌까지 벌써 전역한지 45년 되었네요 누님은 돌아가시고 옛생각만 남니다

  • @user-yz2fw2eu6j

    @user-yz2fw2eu6j

    4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아련한 추억으로😅

  • @stevenkim2022
    @stevenkim20222 жыл бұрын

    BGM 맘에 듭니다. 예전에 전부 돌아다녔던 길이네요. 네비는 얼어죽을, 자동차보험 가입하면 주는 전국지도책 하나 들고 전부 찾아다녔던 시절. 다시 가볼까나 ㅎㅎ 진고개가 우회도로인데 의외로 휴가때보면 다니는 차량이 많지는 않음.

  • @wgenius1047
    @wgenius1047 Жыл бұрын

    강원영동mbc. 덕분에 귀한영상 보네요 땡큐~~

  • @alatohan4372
    @alatohan43722 жыл бұрын

    79년 여름방학 화진포로 놀러갈때 진부령으로 넘어갔죠. 그 당시는 비포장에 일방통행길. 알프스 리조트 입구 검문소 반대편 검문소에서 헌병이 통제 했었죠. 반대방향 차가 다 넘어오기 기다릴때 동네 열살쯤 먹은 여자애들이 서너살 먹은 동생 포대기로 엎고 찐옥수수 팔러 버스마다 다녔었는데. 그때는 관광버스 회사에서 버스를 7·8대 단체로 다녔죠. 청계천 광교에서 8시간 이상 걸려서 에어컨도 없는 버스를 비포장으로 다녔으니

  • @ajaja6128

    @ajaja6128

    Жыл бұрын

    군대가 고성이여서 몇번 다녔는데 동서울 버스타고 고개 넘을 때가 생각나네요..

  • @minwookpark
    @minwookpark Жыл бұрын

    미시령 휴게소에서 내려다보는 동해바다가 예술이었지

  • @user-vh5yz2uf4y

    @user-vh5yz2uf4y

    8 ай бұрын

    밤에 보는 속초 야경때문인지 제가 좋아하는 장소네요 ㅎㅎ

  • @user-tk9dr8wb9o

    @user-tk9dr8wb9o

    4 ай бұрын

    불타는청춘에서 최민용이 오랫만에 갔다가 휴게소가 없어져서 황당해 했죠.저도 옛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라 많이 아쉽더라구요.

  • @user-md1ex5mx7u
    @user-md1ex5mx7u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시내버스 180마력대 시외관광버스 200마력 초중반가끔 옵션8기통이 300마력초반 고속버스 300마력 중반대... 대부분 수동차량 기사님들 대단했음

  • @user-by7rc8ud4m
    @user-by7rc8ud4m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강원도로 갈 때 거의 터널이 뚫려서 저런 길을 찾아보기 힘들죠. 하지만 90년대에만 해도 저런 길이 엄청 많았죠. 초보자 분들은 겁을 낼 만도 하지만 오히려 저런 길이 교통 사고율은 낮다고 합니다. 양쪽 운전자들 모두 긴장을 하고 운전을 하기에 사고가 나도 가벼운(?) 접촉 사고지 오히려 인사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게다가 수동 기어 차량을 운전하려면 수시로 기어 변속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운전에 집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에는 오토매틱에다가 저런 길이 아닌 탁 트인 길을 운전하다 보니 운전하면서 스마트폰 조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걸로 인해 사고가 나기도 하는데요. 저런 길에서 운전을 하면서 단련(?)된 분들이 오히려 무사고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그만큼 운전에 집중하기 때문이죠.

  •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특히 양양 고속 도로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가 보면 답답하기만 하고 더 힘들어요.

  • @user-hu1zl8zo6r

    @user-hu1zl8zo6r

    6 ай бұрын

    @@user-lz6ce7hi3v아재요 요즘은 오토파일럿이란 편리한 기능이 있읍니다

  • @user-pw2fw2qq6z

    @user-pw2fw2qq6z

    5 ай бұрын

    두문동재와 통리재 추천합니다 겨울에 와보세요 비올때나

  • @user-fy6gb1tr4n

    @user-fy6gb1tr4n

    5 ай бұрын

    10:06 공감합니다 저도 면허 취득하구 5개월만에 친구 아버님 차 빌려서 겨울바다 보러 강원도 갔다 오는길에 폭설 내려서 대관령 고개에서 죽다 살았는데 그덕분인지 지금도 겨울에 눈 오면 평소보다 더 집중하게 되네요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지만 그때당시엔 어후 벌써 32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전 마지막 나온 통리재 구간이 난코스였네요

  • @seungiklee216

    @seungiklee216

    5 ай бұрын

    ​@@user-hu1zl8zo6r주행보조장치가 없어서 운전 자체가 불편하다는 그런 뜻은 아닐 겁니다...저도 그렇고 제 주변의 상당수 운전자들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기나긴 터널을 굉장히 싫어해요. 2년전에 뚫린 함양울산 고속도로도 딱 한번 지나가본 뒤로 둘러가면 둘러갔지 다시는 안갑니다. 중부내륙 타고 충북 경북지역 통과할때 처럼 잠깐씩 지나가는건 괜찮지만 수킬로씩 이어지는 터널은 특유의 답답함이 있죠.

  • @user-md7bl2oo4n
    @user-md7bl2oo4n2 жыл бұрын

    진짜 세상 좋아졌지 옜날엔 동해바다 보려면 가는데 하루 오는데 하루 ㅋㅋ옛날영상 넘 좋아요

  • @kephas7772
    @kephas77722 жыл бұрын

    옛날 강원도의 그 많은 령을 지날 때 오토(Auto)차는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깨진다는 말도 들을 정도로 내구성이 약해서 수동으로 해야 내리막길에서 엔진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브레이크 패드가 많이 닳지 않고 내려와야 진정한 드라이버라 했었기도 했죠...1999년~2000년대 초에 회사차인 현대정공 갤로퍼II 렌트카를 몰고 하루에 몇번이나 강릉에서 원주지사까지 왔다갔다 했는지...심지어 갑자기 목적지가 바뀌어 강릉으로 가다가 이승복 기념관이 있는 국도(현 31번)로 인제로 이동 한계령,미시령에 어느땐 진부령까지 넘어갈 때가 있었음..그 때는 역시 갤로퍼II 웨건 수동이 짱이었음...터보나 터보 인터쿨러는 기름을 많이 먹어 회사에선 웨건을 주문했었죠...고속도로에서 아무리 밟아도 잘 길들여진차가 최고 140km까지만 밟아 보았다고들 하죠..물론 터보나 인터쿨러는 더 나가겠지만, 저는 속도내는 걸 안 좋아해서 바쁠 땐 120km까진 밟아 보았었습니다...산길 기지국 이동시 돋보였던 차이기도 멈춘 뒤 4륜으로 넣고 뒤로 후진해야 앞륜이 걸렸던 갤로퍼II 그 이전 갤로퍼1 모델은 내려서 앞바퀴 가운데를 돌려야 걸리던 것을 II에선 그 과정을 자동으로 한게 그나마 편해진 겁니다...그래도 전고가 높아서 비포장 산에 오를 땐 그만이었던...무쏘나 90년대 1세대 스포티지는 밑에 다 닿아서 특별한일이 없는 한 렌트는 무조건 갤로퍼II 였습니다...

  • @user-gv8wj8rd9w

    @user-gv8wj8rd9w

    6 ай бұрын

    저는 광케이블 유지보수라서 갤로퍼에 케리어 장착하고 항상 광케이블 150m를 적제하고 다녔습니다 광케이블만 한것이 아니고 이동통신 시설의 일부 장비들도 관리했죠 갤로퍼1 초기형이 수동 허브라서 4륜을 할려면 손으로 허브를 돌려줘야 했는데 얼마안되서 오토 허브로 변경 되었습니다 갤로퍼2가 나오기 전에 나왔던 중신현이라 불리는 라이트 사각형의 갤로퍼가 나오기 전 모델들이 오토 허브였죠 갤1 93년식을 타던 지인분의 허브도 오토허브 였습니다 제가 맡은 섹터는 경기권이였는데 당시 강원도에서 하셨다면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지금도 갤로퍼가 맘에 들긴 하는데 노후 경유차로 분류되어 운행 제한 때문에 구입을 못하지만 좋아하는 차량 순위에 꼽는 차량 입니다 건강하세요

  • @ipc6272
    @ipc627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좋아... 추억도 되고...

  • @user-mq4vu3gn3m
    @user-mq4vu3gn3m2 жыл бұрын

    휴가 출발 복귀 할때 넘어가던 진부령 고개 아른아른 하더군요 ㅎㅎ 나갈때는 좋았는대 복귀버스 타면은 뭔가 항상 심난하더군요 특히 홍천에서부터 인제원통까지 국도가다가 진부령 올라가면 그때부터 다시왔네 이생각 들던대 하.... 특히 저기 넘어다니는 금강고속 버스 기사분들 운전 실력이 진짜 끝내주던 기억 남네요 군생활 하면서 강원도 산골짜기 볼떄마다 경의롭다라는 생각 드네요 운전병 하면서 이곳저곳 다녔지만 강원도는 경치는 멋진거 같습니다 7년만에 처음 다시 가보긴 했는대 감회가 새롭더군요 길은 그대로이지만

  • @yozefgil5199
    @yozefgil5199 Жыл бұрын

    '네 운전의 한계를 시험한다'해서 한계령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을만큼 길이 오르락내리락에 꼬불거리기로는 한계령이 탑티어급이었죠. 중간에 만나는 한계령휴게소가 월~매나 반가웠던지 떠나기가 싫었었네요 ㅋㅋㅋ

  • @ryhd323

    @ryhd323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저땐 노파워+수동이니 어르신들 죽어날듯

  • @juneim8967
    @juneim8967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이 되게 웃긴게, 최근에 편성한 프로그램 업로드한 건 조회수가 1천 넘기가 힘든데, 철도를 포함해서 과거영상 올리는 건 기본적으로 조회수가 1천 넘어감 ㅋㅋㅋㅋ 요즘 프로그램도 재밌게 만들어 주시죠??

  • @j99786

    @j99786

    9 ай бұрын

    강원영동 라디오 오후의발견 인기 많아요😊 관심이나 가지고 보시지

  • @konngou
    @konngou5 ай бұрын

    상관없는 얘기지만 어릴적에 보던 굴삭기들을 영상으로나마 보게되서 기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굴삭기 모음집같은것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vy9hd8ij7d
    @user-vy9hd8ij7d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다가 지금 서울-양양고속도로 태백산맥을 관통하는 고속도로와 터널보면 참 신기하네요

  • @juneim8967
    @juneim89672 жыл бұрын

    국지도 456호선(옛 영동고속도로 평창 - 강릉 구간(대관령)), 만항재, 백복령 등 최고수준 라인업들이 안 나왔네요... 풀 라인업으로 재업 부탁드립니다.

  • @user-qm1gf3dw8y
    @user-qm1gf3dw8y17 күн бұрын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저녁에 출발한 강원도휴가길에 구불구불 미시령 다 넘었을 때 환한 불빛의 속초시내를 보며 느꼈던 안도감과 설렘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ANDYSUH
    @ANDYSUH10 ай бұрын

    미시령 > 대관령 > 한계령 > 진부령 순으로 험했던 거 같습니다 아마...아뭏든 미시령이 젤 무서웠어요 ㅠㅠ 대관령(옛길)에서는 한 2번은 사고 났었던 거 같습니다 제 인생에서.....

  • @kmc0129mk
    @kmc0129mk2 жыл бұрын

    영상속의 고갯길로만 나열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미시령>한계령>구룡령>두문동제>진고개>통리재>진부령 순서로 뽑겠네요. 그 외에 백복령, 댓재, 해산령, 돌산령, 운두령 등등 강원도 고갯길 재미있는 곳이 많죠.

  • @user-xj5rx9kz8x

    @user-xj5rx9kz8x

    2 жыл бұрын

    오. 백복령 죽음이죠.

  • @user-zw7wl8ox8x

    @user-zw7wl8ox8x

    6 ай бұрын

    댓재~하장ㅋㅋ

  • @user-my8dg3yh8w
    @user-my8dg3yh8w Жыл бұрын

    험한 커브길에 좀 대단히 불안한데.... 하지만 급하게 운행하지 마시고 천천히 서행하면서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 @ak5lf5ns
    @ak5lf5ns2 жыл бұрын

    화물차 타고 만항재 넘었다가 오른쪽 손바닥에 물집 잡힌적이...ㅋㅋㅋㅋ 예나지금이나 차보다 사람이 먼저 퍼짐ㅋㅋㅋㅋㅋ

  • @user-zj5mb8ni3l
    @user-zj5mb8ni3l9 ай бұрын

    강릉가보고싶네요~ 나미 빙글빙글 나당골노래였는데 학창시절 대우280텐장비네요~ 역시 옛길이 최고지요

  • @the_man_who
    @the_man_who2 жыл бұрын

    내가 운전하는데도 불구하고 영양-울진 잇는 구주령 넘어가다가 십몇년만에 멀미해봄 ㅋㅋㅋㅋㅋ

  • @kangenbaek
    @kangenbaek Жыл бұрын

    두문동재는 눈오는 봄 겨울에 스릴만점이고, 통리재는 한치앞도 보이지않는 안개로 사일런트힐 영화 체험.

  • @user-lz6ce7hi3v
    @user-lz6ce7hi3v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편리함만 찾아서 고속도로를 너머 터널이 뚫렸지만 운전이 힘들어도 사방경치 구경하는 재미와 전국 지도책을 보며 갈 찾던 재미가 사라져서 아쉽지만 합니다. 급하지 않다면 더 국도를 따라가며 노점에서 파는 지역 특산품 구경하고 사먹는 여유를 가졌으면 합니다.

  • @user-xj5rx9kz8x
    @user-xj5rx9kz8x2 жыл бұрын

    영상중에 진고개.싸리재.통리재를 93년 면허취득 후 실제 가본 곳.. 세곳중에 진고개가 제일 험난했고 진땀났습니다.

  • @user-pw2fw2qq6z

    @user-pw2fw2qq6z

    5 ай бұрын

    지금도 통리재 그렇게 좋지 않어요

  • @user-pw2fw2qq6z

    @user-pw2fw2qq6z

    5 ай бұрын

    두문동재도 그렇고 아직도

  • @jaehakkim340
    @jaehakkim340 Жыл бұрын

    진부령 미시령 한계령 필례령 조침령 구룡령 (운두령 전우치) 진고개 대관령 닭목령 삽당령 백봉령 댓재 건의령 통리재 양구두미재 두문동재 황재 속사리재 싸리재 며느리고개 신당고개 건희고개 배후령

  • @nkp4332
    @nkp4332Ай бұрын

    20대 시절 생각나는 미시령 옛길 오랜만에 이리 보니 좋내요 ^^ 바다볼라면 삥 돌아갈꺼 아니면 무조건 넘어가야 했거든요 ㅎㅎ

  • @audioguy617
    @audioguy6175 ай бұрын

    저기에 나온 고갯길을 거의 다 넘어보았네요. 넘어갈땐 그러려니하고 넘었는데 위에서 보니 장난이 아니네.. 특히 힘들었던건 한밤중에 태백에서 도계를 지나 삼척까지 국도로 달렸던 코스...

  • @user-ux4vh7em2h
    @user-ux4vh7em2h2 жыл бұрын

    2022년 지금도 태백서 삼척 통리재는 아직도 영상과 같음..삼척 도계까지만 편도2차로 공사완료됨..삼척 도계에서 태백 통리재는 앞으로 10년 뒤에도 공사 완료못함( 삼척에서 평택까지가 38번국도)

  • @yoonth7341
    @yoonth7341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만큼 꿀잼 강원영동💕 더 흥해랏

  • @user-jj7qv5dw7t
    @user-jj7qv5dw7t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저런곳에 도로를 만들수있는 기술력이 있었다는게 대단허다

  • @user-dk3es9fs2t
    @user-dk3es9fs2t Жыл бұрын

    예전에 7개 고개 다 가봤습니다. 최악은 폐쇄된 도로이지만 팔십몇년도 수해가 났을때 잠간 통행했던 정선-여량사이의 꽃벼루가 아닌가 합니다.

  • @user-rk2li4gw2s

    @user-rk2li4gw2s

    5 ай бұрын

    1년 전 통행 가능했어요

  • @hellofubao
    @hellofubao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산올라가고 내려가는거 조아라함ㅋㅋㅋ 몇년전에 단풍철인줄모르고 한계령ㅋㅋ 갔는데 차가막힘ㅜㅜㅜㅜ 저런굽은도로에서 차막히는경험도젬나더라구요ㅋㅋㅋ

  • @user-ip2ir9pv8y
    @user-ip2ir9pv8y4 ай бұрын

    어릴때 강원도 갈때 이런길로 갔던것이 생각납니다. 이 길 이제 없어졌나요??

  • @user-hg9du5cn5n
    @user-hg9du5cn5n Жыл бұрын

    DCT미션 차량 빌려서 저런길 가보고 싶네요^^

  • @user-nu9vq2ks2i
    @user-nu9vq2ks2i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백두대간 자전거 종주 한다고 전부 넘었던 고개로 새롭습니다.

  • @jecheolsokim535
    @jecheolsokim535 Жыл бұрын

    진부령이 그래도 포장된후에 찍은 영상이로군요. 비포장일때 그때가 스릴넘칠때였지요.

  • @user-jo7rz6pj7l
    @user-jo7rz6pj7l5 ай бұрын

    오래전 태풍 루사인지 매미인지 모르지만 태풍이 지나고 진부령을 넘어가는데 군데 군데 길과 다리가 끊어져서 임시로 복구만 되어있는데 그때 그 광경은 정말 처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 소개된 길 중에는 구룡령이 운전하기는 젤 어려웠던거 같네요

  • @user-nt3rg2ll1r
    @user-nt3rg2ll1r2 жыл бұрын

    55마력 마티즈 수동기어로 대관령,한계령,미시령, 그중에서 미시령이 1단기어로 커브언덕길 오를만큼 힘들었던, 기억납니다

  • @SDFSDFSRDFD

    @SDFSDFSRDFD

    Жыл бұрын

    1단 넣고 가도 탄내가 어우~~

  • @user-oh1xt5ez1z
    @user-oh1xt5ez1z2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국에 트랜스타 가 진가를 발휘했던 구간이네요 흔들리는 없고 다만 유럽제 기반이라 타사대비 수리비 부담이 들었어요 제가 96년생인데 트랜스타 가 쌍용자동차 마지막 버스지만 전세버스 로 인기가 많은 걸로 들었어요 어릴때 본게 대부분 전세버스 네요 같은년도 전 94 96년도 에 출시후 99년 단종 이지만 차를 아는사람 은 벤츠 에서 수소문 한걸로 들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 @jbs7946
    @jbs79462 жыл бұрын

    목숨! 걸고 다니는 길... ㅎㄷㄷ

  • @sjl8315
    @sjl83155 ай бұрын

    30여년전 여름 휴가철이면 수동 엑센트로 저 고개들을 힘들게 넘어가면서도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 @user-ej3dy3df4y
    @user-ej3dy3df4y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자주다니는길이죠 대관령 진고개 통리재 삽답령

  • @user-jk9st2mt5n
    @user-jk9st2mt5n5 ай бұрын

    지금은 터널이 많이 생겨서 저때보다는 편해졌습니다.😊

  • @reatorc4536
    @reatorc45366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아빠차타고 갔었는데 ... 추억이다 그중 미시령은 진짜... 안개가 엄청나서 구름위에있단생각을 했던적이있음...

  • @user-ww8qw6ex5u
    @user-ww8qw6ex5u2 жыл бұрын

    그때의 운전이 제대로 실력자들만 살아남는 지금의 운전은 아무것도 아닌.

  • @prorise2955
    @prorise29555 ай бұрын

    지도책 펴가면서 친구들이랑 고개 넘던거 생각나네. ㅋ ㅋㅋㅋㅋ 인제 엊그제 같은데... 그래도 미시령이 젤 긴장했던 것 같음.

  • @progress999able
    @progress999able18 күн бұрын

    쉬운길이 많아서 편리하기도 하지만 옛고개길도 운전해보세요. 재미도 있고 경치도 좋고 운전도 늘고 좋습니다.

  • @user-yf6si8oy9c
    @user-yf6si8oy9c8 ай бұрын

    제 기억으로는 어릴때 아버지 레미콘 하실때 이시령휴계소 지을때.. 같이 조수석에 따라갔던 기억이...미시령이 진짜 난코스죠.. 소문으로도 사실로도 실제로 미시령에서 많은 사고가 있었다는데...

  • @user-pw5mt5st2w
    @user-pw5mt5st2w5 ай бұрын

    두문동재~~~차가 못다니고 열차만 다녔던 그 시절....

  • @Welcome_5917
    @Welcome_59172 жыл бұрын

    석개재 언덕도 경사가 어마무시합니다…😊

  • @user-pd9bg6yg4o
    @user-pd9bg6yg4o Жыл бұрын

    처음 스키 배운 곳! 알프스 스키장! 그립당!

  • @user-oo2ys2ly7d
    @user-oo2ys2ly7d2 ай бұрын

    난 저 길을[대관령 강릉>>서울 방면 이정표 시작하고 대관령 휴게소까지] 10분 만에 주파한 적이 있음 그것도 낮에 ~참고로 그 지역 택시 기사들이 목숨 걸고 안 하면 힘든 기록이라고 ~

  • @Mr_HaMa_
    @Mr_HaMa_ Жыл бұрын

    그귀하다는 대우바네트가 중간에 잠깐보이네요

  • @user-eh2rr6ef6u
    @user-eh2rr6ef6u Жыл бұрын

    두문동재, 통리재는 초보운전 분들이 아주쉽게 운전할 수 있는 레벨이죠..

  • @pra_seod
    @pra_seod6 ай бұрын

    진부령, 한계령, 구룡령, 진고개는 아직 당시의 코스 전체가 국도의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 @palima3rd267
    @palima3rd267 Жыл бұрын

    2차선 대관령 다닐때 추월하는건 국룰 이었죠

  • @user-yv6xw3xc9p
    @user-yv6xw3xc9p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으론 대관령이 가장 난코스.. 왜냐면요 동쪽에 강릉이 있어서 통행량 많았고 겨울철 눈이 많아서.. 한계령이나 미시령에 비해서 급경사나 급코스가 덜해서 과속차가 많았음.

  • @user-cj4hl7je8w
    @user-cj4hl7je8wАй бұрын

    부대복귀할때랑 휴가갈때 항상 지나던 길인데 지날때마다 스릴있었던…

  • @incheonbusride
    @incheonbusride2 жыл бұрын

    매운맛을 선사해주는 태백산맥 꼬부랑고갯길들 중 최악의 코스를 꼽자면 한계령을 꼽아보겠습니다.

  • @penguin_ski
    @penguin_ski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한계령지나가는 시외버스타면 아저씨들이 이니셜B를 찍고 계시죠ㅋㅋ

  • @bmwkoreea
    @bmwkoreea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한계령은 생각보다 덜 힘들고 재밌었는데, 백복령, 통리재가 은근 킹 받았음..

  • @user-zp8vm4qr8m
    @user-zp8vm4qr8m4 ай бұрын

    대관령이 빠져서 아쉽네요 진고개는 돌아가는 길이니 강릉을 가기위해 반드시 넘어가야하는 고개가 대관령이었는데... 아직도 어릴적 고속버스가 대관령 넘어가는게 눈에 선하네요

  • @user-pw2fw2qq6z
    @user-pw2fw2qq6z5 ай бұрын

    고한 사북 가는 두문동재와 삼척 가는 통리재 추천합니다

  • @user-sz4rg4hn8i
    @user-sz4rg4hn8i4 ай бұрын

    오히려 저런길이 운전 재미도 있고 낭만있어 좋던데 나는 ㅋㅋㅋ 저번달에 강릉에서 평창 넘어 올때 영동고속도로로 안가고 대관령 옜길로 갔는데...눈도 와서 정말 기분좋게 운전했음

  • @RyanCDX
    @RyanCDX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진고개가 최악이었습니다.....ㄷㄷ

  • @user-xj5rx9kz8x

    @user-xj5rx9kz8x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user-fu5tf7jh5h

    @user-fu5tf7jh5h

    Жыл бұрын

    맞아요.대관령,미시령,한계령 은 많이 알려 져있지만 진고개에 비하면 덜 위험하죠

  • @user-gk8iu6jj8k

    @user-gk8iu6jj8k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진고개가다 죽는줄 화물차기사들도 꺼리는길

  • @user-kp3dr5mn7c
    @user-kp3dr5mn7c2 жыл бұрын

    지금차들이아 전자식 안전장치 떡칠.. 엔진도 전자식엔진... 미션도 자동 흔하지만... 저당시 형님들은 운전이 진심 이였지... 기본이 말뚝수동.. ABS가 뭐여 그냥 드럼디스크 카브레타방식 기계식 아날로그... 파워핸들도 비싼 옵션이였던시절....

  • @jbs7946
    @jbs79462 жыл бұрын

    사고 나면 구급차 출동하는 것도 정말 힘들 듯... ㅎㄷㄷ

  • @STARGATE_SGC

    @STARGATE_SGC

    6 ай бұрын

    구급차가 안 왔어요! 구급헬기가 왔죠! ㅎ

  • @lighacomlighacom
    @lighacomlighacom6 ай бұрын

    스틱 운전이 대부분...발 아프겠군요.

  • @user-uw9rj9no4l
    @user-uw9rj9no4l2 жыл бұрын

    이 시절 금강고속기사님들 뒤만따라가면됐음....^^ 오히려 힘약한 승합차나승용차들은 V8기로무장한버스들이추월해갔죠 ㅎㅎ

  • @ryhd323

    @ryhd323

    2 жыл бұрын

    뚜루루루루루루루루루룽ㅡ

  • @user-xj5rx9kz8x

    @user-xj5rx9kz8x

    2 жыл бұрын

    강원흥업.강원고속 기사님들 서운해하십니다

  • @ERetroAutoDesign

    @ERetroAutoDesign

    2 жыл бұрын

    막힐때 고속버스 뒤만 붙으면 됨 ㅋㅋ

  • @user-mq4vu3gn3m

    @user-mq4vu3gn3m

    2 жыл бұрын

    휴가 출발 복귀때 버스 타면은 어후 진짜 운전실력 쥑인다 생각 절로 나던대요 저도 아무리 운전병 출신이지만 복귀 할때 진부령 넘어 가는거보면 예술입니다

  • @j99786

    @j99786

    9 ай бұрын

    ​​@@user-xj5rx9kz8x 강원고속은 춘천-속초 양구, 양양경유가 레전드죠ㅎㅎ 배후령~소양호 옛길~광치령~한계령으로 이어지는 난코스...😊

  • @wildwildeast8754
    @wildwildeast8754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 당시 ABS, 기타 자세제어장치 없음

  • @byunghoyoo
    @byunghoyoo Жыл бұрын

    나미 노래 좋다.

  • @GROND1983
    @GROND1983 Жыл бұрын

    456번 지방도가 갑입니다. 그 쪽은 당장 WRC 랠리 개최해도 될 지경이니까요

  • @kimu7220
    @kimu72202 жыл бұрын

    진부령은 지금 가도 빡쌔던데 핸들 돌리느라 ㅋㅋ

  • @user-jq3ds4by1h
    @user-jq3ds4by1h2 жыл бұрын

    정선비행기재 싸리재 인제 조침령 홍천운두령구룡령 영월만항재........

  • @hunpark4084
    @hunpark40843 ай бұрын

    2000년대 초반까지도 속초갈때는 미시령 뿐이었는데.

  • @user-lq6kg2eq7j
    @user-lq6kg2eq7j6 ай бұрын

    운전을 우습게알면 안됩니다. 예전에 면허 막 딴 중년 여성분이 친구들 데리고 강원도 산길 넘어가다가 전원 사망하셨던 뉴스가 기억나네요.

  • @user-qj1hx8zv7r

    @user-qj1hx8zv7r

    5 ай бұрын

    미시령길~ 예전에 군사도로로 도로관통하고나서 기념으로 60트럭으로 고생한군인들 시험운행하다가 전복해서 전원다 사망했다는 어른들이 기억이 있네요.

  • @firstlight713
    @firstlight713 Жыл бұрын

    세 가지 부류가 있지. 애초에 운전을 잘 하는 사람, 죽어라 연습해도 못 하는사람, 노력해서 잘 하는 사람 ㅋㅋ

  • @user-ux4vh7em2h
    @user-ux4vh7em2h2 жыл бұрын

    강윈도 태백서 경북 봉화가는 노루재도 만만치 않음! 구름이 노루재 아래있음...

  • @wonbochung6882

    @wonbochung6882

    Жыл бұрын

    노룻재 밑으로 터널 뚤란지가 언젠데...

  • @wkdrbqor
    @wkdrbqor Жыл бұрын

    큰 고개는 아니지만 화천 수피령 .. 겨울에 죽을뻔

  • @user-dt6kh1wq8c
    @user-dt6kh1wq8c5 ай бұрын

    벌써 30여년정도됐네요..전라도서,군량미싣고,속초갈때,미시령..ㅋ..그당시 화물차로,참..미시령정상서,한,두시간쉬고,미시령내려가서,대명콘도못미쳐 우측공터애서 또 한두시간쉬고 열받은 라이닝식힌다고..ㅋㅋ 옛날생각나네요..그당시는 터널이 없었죠..제기억에는,미시령이 젤 힘든코스였네요.. 대한통운시절..검문소 헌병에게 경례받고 다니던시절..ㅎㅎ

  • @ERetroAutoDesign
    @ERetroAutoDesign2 жыл бұрын

    난 왜 이런 고갯길이 더 좋을까.

  • @YeuSungHun

    @YeuSungHun

    Жыл бұрын

    고갯길이 재미죠 하나도 안빼놓고 다가본게 레전드...

  • @user-rs7oz9bx6t
    @user-rs7oz9bx6t5 ай бұрын

    저는 대관령 2002년? 원주 -> 강릉 내리막길 /미시령 인제 ~ 속초 2005년 제천 ~ 태백 = 두문동재 최고

  • @오노데라코사키
    @오노데라코사키 Жыл бұрын

    싹다 맨처음 축소때는 뭐야 직선이네 쉬워보이는데? 하는데 확대 들어가면 직선이 아니라 유턴 미친듯이해서 가서 직선처럼 보이는거였네 ㅋㅋㅋ

  • @user-tr8kd7mt6k
    @user-tr8kd7mt6k Жыл бұрын

    사주팔자에 수기운이 많은사람은 꼭 보셔야할 영상입니다.

  • @user-uf3zi3th6z
    @user-uf3zi3th6z5 ай бұрын

    지금은 양양고속도로때문에 대관령 갈일이없고 미시령은 터널이 뚤리고 진부령은 선형개선과 다른곳보다 고도가 낮아서 ㅋㅋ

  • @ryhd323
    @ryhd323 Жыл бұрын

    꿈에도 나올 길ㅋ

  • @user-ww8qw6ex5u
    @user-ww8qw6ex5u Жыл бұрын

    앤진 브레이크 필수

  • @box42929
    @box429292 жыл бұрын

    이걸 자전거로 올라가면 ㄹㅇ 죽음이죠 ㅎㅎ 해발 1013미터 구룡령 ㅎㅎ 설악그란폰도 코스 양양에서 올라가면 ㄹㅇ 오르막 한도끝도 없고 미칠지경임

  • @user-yc4rn7ow5t
    @user-yc4rn7ow5t4 ай бұрын

    1976년 통리재에서 신진여객버스 굴렀지요. 거의40명이 죽었지요. 신진여객은 파산했지요.

  • @user-sf9jw2nf4l
    @user-sf9jw2nf4l9 ай бұрын

    한계령 가장 아름답죠

  • @user-jw6es3rr1v
    @user-jw6es3rr1v6 ай бұрын

    96년도 복잡해진 면허 지험 도입되면서 그 이전 면허 시험은 무척 쉬웠다고 생각함. 코스 굴절 T자 S자 전진으로 들어갔다가 후진으로 나오는 코스 3개 보고 도로 주행은 트랙 한바퀴 돌면서 언덕 섰다가 출발하고 횡단보도 철길 앞 3초 5초 정도 멈췄다 가면 도로 주행 시험 끝. 1종보통 학과가 80점이었던게 책좀 봤어야 함. 이명박근 시절 간소화 때는 96년 이전보다도 쉬웠고,

  • @user-kw9mm2kt3z
    @user-kw9mm2kt3z8 ай бұрын

    옛날에 영동고속도로 2차선 이였음

  • @leo_king99
    @leo_king994 ай бұрын

    홍천에서 제사지내러 어머니, 누나둘, 나까지 팔팔오토바이 태우고 미시령넘어간 우리아버지 이길사람 있나요ㅋㅋㅋ 난 미취학이라 기억엔없고 얘기만들었습니다 84년생

  • @user-pw5io8gl8o
    @user-pw5io8gl8o2 жыл бұрын

    대부분 수동이라 고뱅이도 많이 아팠을듯

  • @user-oc2jk7rp5h
    @user-oc2jk7rp5h5 ай бұрын

    예전에 애들과 구룡령 넘다가 애들 다 멀미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 @user-cp4jl9uk6i
    @user-cp4jl9uk6i2 ай бұрын

    그립다.

  • @lighacomlighacom
    @lighacomlighacom6 ай бұрын

    저 도로 만든것도 대단하군요....k건설 국뽕 차오르네요...ㅋㅋ

  • @ceosealemon
    @ceosealemon Жыл бұрын

    80년대 까지 강원도 국도 7~80% 대부분 군이 닦은 도로들임. 탱크와 보급트럭 다닐려고.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