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입체적으로 묘사된 지온 장교... 어찌 보면 전체주의가 개인을 어떻게 처참하게 파멸로 몰아가는 지도 보여준다고 볼 수도 있을 듯. 우주세기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일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컨텐츠 좋음. 건담은 여러가지를 찾아서 봐야하는게 너무 많아서 제대로 모르는게 많았음. 좋은 컨텐츠 계속해주세요

@Gundammania

6 ай бұрын

고마워용 틈틈히 자료 모아둘게용

@epicure2957

6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시마의 경우 이곳저곳 많이 나오는데 얽혀있는 작전이나 캐릭터도 많아서 헷갈리기 쉬운 것 같아요. 다음캐릭터는 하만 칸 해주세요!

@user-dv5gi7hv5f

6 ай бұрын

뭐냐 이 상부상조의 기운은...이래서 (확정된) 합방의 (미정) 날짜가 다가오고

정말 시마 가라하우의 스토리를 보면 현실 정치판 &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더러운 짓거리의 총합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건담 캐릭터중에서 가장 현실감 높은 캐릭터중 하나. 글자 그대로 생존을 위해서 모든것을 걸었던 지극히 인간적인(?) 캐릭터.

@user-rj6yc2ny9t

6 ай бұрын

대의도 명예도 지위도 재산도 아닌 그저 생존하는 것조차 내 뜻대로 안 된다. 그게 전쟁이군요.

뭐 독가스? ! 난 돈가스인 줄 알았다고!!!

@Gundammania

6 ай бұрын

돈가스 맛있죠

@gyuyoon2857

6 ай бұрын

돈까스는 못참지

@user-ej5hy3zu5m

6 ай бұрын

돈가스라며!!! 돈가스라며!!!

@rx-0phenexntver.162

6 ай бұрын

돈가스!!

@user-di9vh1xv5n

6 ай бұрын

돈까스 기모찌!

뒷배 없는 하류층(가난한 콜로니) 출신 직속 부하들이랑 다들 같은 출신이라 사이는 좋았는데 어설프게 실력은 있고 뒷배가 없으니깐 더러운 일만 자꾸 맡고 토사구팽 당하고 ㄷㄷㄷ 그래도 살려고 발버둥친 결과가 자기 눈앞에서 자기 도우려던 부하들 전멸당하고 본인은 깃대 끝에 꽂힌 꽃같은 꼴이 났고... 여러모로 건담이 되지 못한 기체에 어울리는 파일럿이네요

@diemose

6 ай бұрын

2차 셰계대전때 나라는 뺏긴 상태에 위험한 전장에만 파견된 폴란드 군 운명이랑 같은것 같네요.

@protowing0

6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0083의 모든 기체는 꽃의 이름에서 따왔더랬죠......깃대끝에 꽂힌 꽃.....멋지지만 슬픈 비유네요

@user-ug9ux1hq7o

6 ай бұрын

표현력이 기가 막히네요...깃대 끝에 꽂힌 꽃이라니..

@user-ug9rr8dy9z

2 ай бұрын

​@@user-ug9ux1hq7o 좆같은을 꽃같은으로 순화한거 아닐까요

진짜 시마는 건담역사상 최대의 억까가 맞음...오히려 죽을때 "진심 다 끝나서 다행입니다, 누님. 편히 쉬세요"란 생각이 들더라.

@user-ug9ux1hq7o

6 ай бұрын

ㄹㅇ ㅜㅜ 저도 시마누님 팬입니다 시마누님 주인공으로 외전애니 좀 제발

0083 처음에 봤을때는 단순한 선악 구도인줄만 알았고 두번째 봤을때는 치열한 정치질이 보였고 세번째 부터는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고 이영상 까지 보고나니 정말 모두 피해자로 밖에 안보이네요. 진짜 악은 지온과 연방의 정치인들과 군 장성들 이세끼들이 죽일 넘들임.

@user-ej7tq3uw6l

6 ай бұрын

티탄즈 개새끠들

@month4369

6 ай бұрын

근데 가토새끼는 정이 안감 ㅋㅋㅋ

@KID_A.0531

6 ай бұрын

결국 쓰레기들끼리 싸우며 피해보는 건 선량한 민간인들 뿐임...

@shuneiderdark8993

3 ай бұрын

@@KID_A.0531 전쟁에 대해 전혀 모르면 그런 소리 하지. 실제로 전쟁은 전쟁을 합리화 하거나 오히려 열광까지 하는 대중들에 의해 일어남. 2차대전만 봐도 히틀러는 국민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기꺼이 그를 위해 총을 들었기 때문이고 지금 시점에서 생각하는 가난 따위가 아니라 진짜 굶는게 일상이 되면 기꺼이 총을 달라고 소리지르는게 인간의 본성이자 선량하다고 생각하는 대중들의 본질임. 이걸 이해 못하니까 전쟁이 계속 일어나는거야

병맛더빙만 나오다가도 이런 진지빠는 영상 나오면 요거대로 또 꿀맛❤

0083레벨리온이라는 현재 연재중인 만화에선 생존하여(함선 승무원들도 대량 생존) 신분세탁하고 쥬피트리스같은거 티고 탐사나가면서 퇴장합니다. 그걸 정사라고 치면 마음이 편안해짐

와... 재밌다. 우주세기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스토리들을 잘뽑는것같아요... 정말 재밌네요

정말로 본인은 군인으로서 공도 세우고 나라의 영웅이 되고 싶었을텐데... 손에 피만 뭍이고만 희생자 였죠... 심지어 브리티니시 작전 이후로 시마 가라 하우의 부대는 타 파일럿들에게도 따를 당했다는 묘사 인걸 생각하면 지온내의 가장 불행한 군인이죠

또 이렇게 깔끔하게 스토리를 정리해주시네 ㅎㅎ

어릴적 우주의 보라매로 봤을땐 뭐 저런 악역이 다 있나 했는데, 커서 다시 보고 알아갈수록 우주세기의 쓴맛은 다 봤으니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지...하고 이해하게 된 누님이죠 끝까지 비정해지진 못한 너무 인간적인 악역이라 지금 보면 정말 멋진 악역이라 생각됩니다

조각조각 되있던 케릭터스토리를 이렇게 모아서 설명 해주시니, 정말 감사 합니다!😊

건담의 이야기들은 마치 퍼즐조각처럼 워낙 다양한 곳이 흩어져 있어서 그런지 공부와 연구를 안하면 진짜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군요.. 이런 설명 영상들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dure5413

6 ай бұрын

원래 1년 전쟁만 있었는데, 그 이후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IF 루트 같은게 게임으로 생겨나고, 중간중간에 비어있는 스토리 연결을 위해 외전이 나오고 그러면서 굉장히 복잡하게 꼬여가기 시작했죠 건담이 역사가 긴 만큼 나온 작품이 수십편이고 우주세기는 그게 다 연결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정말 거대한 우주 역사가 되버려서 정말 공부가 필요해짐

@user-ej7tq3uw6l

6 ай бұрын

건담이 무슨 한국사처럼 역사가 길게 있음ㅋㅋㅋ

시마누님 ... 너무 불운해서 더 기억이 남는 캐릭터... 죄책감을 느끼는 인간적인 모습과 부하들을 잘 챙기면서 솔선수범하는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죠. 코우 이 무식한 새끼 때문에 행보캐질수 없었음 ㅠㅠ

전쟁의 참혹함을 몸소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할까..굉장히 매력적입니다 한국어 더빙도 캐릭터와 엄청 잘 맞는 거 같아요

평범한 악녀인줄 알았는데 서사가 있었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_525mqwfgxbkxz

6 ай бұрын

최고의 악녀가 있는 애니에서 최고로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누님일 뿐이죠.

@reich-558

6 ай бұрын

점령지에서 지온장교랑 사귀었으면서 인맥빨로 처벌하나 안받은 최악의 악녀

@user-ha-rang

6 ай бұрын

카테지나 같은 애가 아닌이상 처음부터 악당인 애는 없는듯

개인적으로 지온계 캐릭터중 하만님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캐릭이죠. 시마누님의 매력을 모른다는건 아직 애송이라는 것이다.

@protowing0

6 ай бұрын

하만님 좋죠...나이가 들어 이제 내가 하만보다 나이가 들어도 누님인...ㅋㅋ 유튜브에 하만님이랑 티에리아랑 스웬이 나와서 데이트 토크쇼 하는거 있는데 엄청 웃깁니닼ㅋㅋ

@user-tm8lv6ro3g

6 ай бұрын

헐... 나하고 취향이 같다니 ㄷㄷ

@ksha1537

6 ай бұрын

아니 강호의 도리는 어디갔소 검색해도 나오지가 않는구려@@protowing0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시간되시면 하만 칸의 이야기도 다루어주세요. '젊은 혜성의 초상'시절의 샤아빠였던 소녀소녀한 모습부터, 결국 샤아와 대립각을 세우는 섭정가로의 변천사를 방매님만의 분석으로 다시 보고 싶네요^^

@user-zg8oz1cf1i

6 ай бұрын

??? : 오빠없이 혼자 미네바를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road544

6 ай бұрын

엑시즈 하만 스토리도 정말 골때리는데,샤아가 어떻게 천진난만한 소녀를 흑화 시켰는지 알면 샤아에 대한 오만정이 다떨어질겁니다

@tingus_fingus

6 ай бұрын

쇼타집착하만 ㄷㄷ

우왕 시마누님...온갖불행으로 매력이 터지네.. 불행할수록 인기가 상승하는 희한한 캐릭터.. 시마누님.ㅠㅠ

대박 진짜 잘봤습니다!! 더빙된 게임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시마의 자세한 스토리는 몰랐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45 영상을 한 마디로 압축...

설정을 알기전까진 싫은 캐릭터였지만 알면 알수록 불쌍해지는 누님...... ㅠ

몰랐어... 여기 영상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단 말이야...!

0083의 메인 히로인 시마 누님이십니다...😢 본편에만 볼때 올드타입 최강 간지남 가토를 방해하는 빌런인줄 알았는데 시마에 대해 알고 나니...지온군 대신해서 더러운일 해줘서 전쟁의 승기를 잡게 해줬음 고마운줄 알아야지....자기들만 고고한척하는 전쟁광 가토를 알게 됐어요~ ㅎㅎ

@user-dv5gi7hv5f

6 ай бұрын

여기서 코우 우라키는 나름 전쟁을 막고자 열혈로 뛰는데 알고보면 시마 누님의 계획을 다 막으면서 결정적으로 핵공격 정보 전달을 차단시켜 관함식의 많은 연방군 장성과 장병들 그리고 시마 함대의 그저 전쟁에서 벗어나 살고 싶었던 인명들까지 싸그리 죽게 만든 대량살상의 발암이 되어 버린 가토랑 에규 이 노마들은 아 바오아 쿠(나중에 연방에서 진듯한 전쟁 이미지를 지우기 위해 '제단의 문' 개명 당했으나)에서 학도병 포함 아군들이 죽어 나갈 때 버리고 적전 도주한 주제에 대량살상을 정당화하는 또라이들로 고고한 척은 다했다는... 이 아 바오아 쿠 공방 때 방어선에서 이들이 빠짐으로서 방어력에 구멍이 나고 여길 밀고 들어온 연방군에게 패배.. 연방은 건담팀이 목마 침몰 건담팀 MS 전부 소실이라는 어마어마한 피해를 보고 공멸이냐 아니면 퇴각하면서 패배하냐의 기로였는데 나음(나름`의 오타..수정하자니 비겁한 거 같아서) 정예병들로 구성된 방위선 가담 역할은 거의 없는 예비대 전력 전부가 빠짐으로서 순간적으로 병력 공백이 발생한 곳으로 연방이 남은 예비대를 몰빵하여 함락된 것이라서 기렌의 무승부거나 연방이 퇴각할 때 뒤를 쳐서 이기는 그림이 샤아의 뒷치기로 흔들리긴 했지만 무승부였을 승부처에서 패배 확정으로 고고한 척은 했지만 아군 등에 칼빵 놓은 놈들이다

@user-tm8lv6ro3g

6 ай бұрын

시마 님 ㅜ

@user-bw5de5ut5e

6 ай бұрын

가토는 라인잘잡아서 나름 꽃길만 걸은 군인이죠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런 영상 계속 봤음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마 스토리는 몰랐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네요.

이런식으로 뒷이야기 설명해주는것 너무 좋아요❤

기적은 다시 반복된다. 그리고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 - 풀 프론탈 -

와.. 좋은 내용이네요.. 시마 사연 처음 알았네요.

시마.. 먼가 사연이 있었을듯 했는데.. 이런 사연이... ㅜ ㅜ 전쟁의 희생양.. ㅜ ㅜ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뭘 모를 때에는 가토놈 빨고 시마 누님은 미워했는데....나이먹고 건덕질하다보니까 뒤집혔습니다.진짜 불쌍한 누님. 물론 그게 절대로 정사일 수는 없겠지만,0083 리벨리온 그 만화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거 둘중의 하나가 시마 누님 생존루트 존재. 연방이고 지온이고 그냥 지구권 ㅈ같다고 에페메라 헌트로 이름을 바꾼 뒤에 살아남은 부하들 몇 명 데리고 목성에 헬륨3 채굴하러 가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하나로는....케리 레즈너 연방으로 전향-생존-애 아버지 되기.

@sean7082

6 ай бұрын

MS igloo에서 E필드 지키겠다고 싸우던 학도병들 생각하면 거길 유유히 지나간 그와진급이 참 역겹게 보이더군요. 시마는 그냥 필사적으로 살려고 했을 뿐...사실 데라즈 대머리와 가토 말총 머리가 가장 역겨운 놈들이라, 시마 관점에선 얘넨 정말 죽어 싸다고 느꼈음.

@user-dv5gi7hv5f

6 ай бұрын

@@sean7082 죽어도 싼 놈들 교수대로 보내면서 사면 받고자 했는데, 코우 우라키 사발라면

@TV-ut2tn

6 ай бұрын

가토가 오히려 고구마임 ...

와..진짜 이런 배경이 깔린줄은 몰랐네요..영상 잘봤습니다. 별먼지 다시봐야겠다..통수치는 캐릭인줄 알았는데 ㄹㅇ부처였네...

우리말더빙 붙은 옜날게임과 엠비시애니 부분영상들도 보니 정말 반갑고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그러고보니 얼굴만 보고 시마나이가 한 40대 50대 하는 아줌마인줄 알았더니 20대였던걸 알고 잠시 충격먹었던 일이 ㅋㅋ 연방쪽에 나이 많아보이는 대장이랑 부하 둘도 나이 알고 잠깐 충격먹었었죠 ㅋㅋ

@user-dv5gi7hv5f

6 ай бұрын

그만큼 사이드2에서부터 마음 고생이 심했다는 얘기, 브리티시 작전 직전까지의 얼굴 보면 앳된 처녀?였는데 0083에서는 진짜 삶의 의욕을 잃은 50대 얼굴을

@user_525mqwfgxbkxz

6 ай бұрын

지온에 뭐든 ㅈ같은 일들을 짬당하다보니..

@user-gz2jn6cc2d

6 ай бұрын

30대 중반 아니었나요?? 어쨋거나 스트레스가 이렇게 무섭습니드

@jojodancer0828

6 ай бұрын

20대는 아니고 0083 당시 35세였는데 35세 치고도 노안임 ㅋ

@jimmyyang5611

5 ай бұрын

@@jojodancer0828 0078- 0079이랑 비교해보면 윗선에 속아서 독가스 풀고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로 사람이 급노화가 온 듯.

잘 만들었다. 고생하셨네.

참 좋다 각자의 이야기가 잇고 사연이 잇고 지구를 증오 ,지온을 증오하고… 사람마다 다르네요

어렸을 때 더블오로 입문해서 우주세기 알못인데 방매님 덕분에 조금은 알게 됐습니다 ㅎㅎ

시마 가라하우.. 너무 오래전에 봐서 악받친 모습만 기억났었는데 내용 너무 잘 봤습니다!

오 진짜 시마를 완벽하게 풀어냈네요 이런 영상들 좋아요!!

수상할 정도로 건담 설정을 잘 아는 더빙유튜버

와 개잘만드셨네요...슈로대에서 시마나오면 잡기 힘들어서 욕 ㅈㄴ 했는데 시마누님 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너무 재밌네요 짱👍👍👍

몇십년간 건담팬이였지만 시마 얘기는 처음알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나라에선 이용당하고 버림받았지 고향은 무기로 개조되지 개똥밭에 같이 굴렀던 충성스러운 부하들과 함대도 다 잃어서 가족도 돌아갈 곳도 없어짐 작품 주요인물 중에서 가장 비참한 삶을 살았음

이 내용은 잘몰랐는데, 내용 감사합니다.

와 시마 한국 성우님 진짜 연기 잘하셨네 일판만 해봐서 몰랐음 ㄷㄷ

건담솔직히 입문자는 뭐부터 봐야하는지, 어떤게 건담인지조차 모르는데 열심히 영상보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노멀슈트로도 가려지지 않는 시마 누나의 넓은 마음. 마음이 넓은 여자가 진짜입니다ㅋㅋ

사실상 저 짓거리 시킨 기렌이 우주세기 최고의 또라이인건 반박 불가네

티탄즈 IF 루트갔다 잠적하시는게 시마 누님한테 가장 행복한 스토리구만 ㅠㅠ

와 잼나네유 ㅋ 모르던 스토리가 있었는데 껴맞춰짐. 이렇게 보니 가토, 시로 얄밉네유..ㅎㅎ

건덕후면 시마쨔응을 미워할수없다... 3대 악녀가 있다면 시마는 3대 성녀지..

진짜 고생하고 고통만 받다가 가셨구만..

데라즈를 위시한 무사뽕쟁이가 대의를 위해서 어쩌구 하는데 바오아쿠전역에서 적전탈주를 했죠 ㅋㅋ 개인적으로는 시마쪽이 좀 더 다각적인 면모가 보여서 0083에서는 선호하는 캐릭터입니다.

@user-bw5de5ut5e

6 ай бұрын

이글루에선 학도병들을 총알받이로 써먹으며 튐

건담에 널리고 널린 인물들이 인생억까들이지만 시마는 진짜 선 넘...

0083 처음 봤을 때 시마를 탐욕스러운 용병 정도로 봤고 가토는 애국심 쩌는 참군이으로 봤는데....

아...시마 누님 호감도 떡상 케이스 시죠. 0083만 보면 박쥔데 그 이후 작품보면 방매님 영상 본 후 처럼 호감 떡상.

와 매력적인 누님이다..

형님이 우주세기에 존재했다면 역사쌤 쌉가능일거 같습니다ㅋㅋㅋ

시마누님은 처음엔 딱 악역같은 캐릭이었는데 건담을 알게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이거원 나라도 저리안되는게 더 이상할정도로 안좋은일은 다 당한 케이스 ㅠ.ㅠ

이건 마치 삼국지에 인물열전 같네요.. 좋습니다!!!

누님!!!!!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과거를 몰랐을때는 그저 광기넘치는 여자라고 생각했는데 저런 끔찍한 과거가 있었네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죠니라이덴 같은 캐릭터도 해쥬면 좋을듯

시마쨩의 매력은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이는 수박도에도 기록되어 있다.

처음에는 나에게 성숙한 누님의 매력을 알려주었지만 나이가 들어 모든 내용을 알게되니 기구하다란 말로 끝날 인생이 아니었음. 무슨 만화책에서는 살아서 목성인가? 어딘가로 떠나게 되었다고 하긴 하던데......안타까운 누님임.

국가가 인간 한명을 얼마나 처참하게 무너뜨릴 수 있는지를 보여주네요 이래서 건담이 재밌는것 같습니다

크으...건담 읽어주는 남자 미쳤다

시간이 지나고 퍼즐이 맞춰지면서 그녀의 비극이 느껴집니다😢

자미토프 하이만도 방법이 살짝 틀릴뿐 샤아와 목적이 비슷했습니다. (지구를 쉬게 해주려는) 시로코같은 악당새퀴랑은 궤를 달리합니다 자미토프에 대한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스토리가 너무 암울한 아름다운 누님 ㅠㅠ 이세계 에서는 저와 행복하게 사시죠 엉엉

N(Nuclear).B(Biological).C(Chemical) : ABC웨펀로 불리던 원자탄 세균학 화학전을 합친 전쟁무기를 의미하고 국제적으론 불법으로 규제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을 주로 의미하는 Atomic을 유의어인 Nuclear으로 바꾸었다. 이 무기를 쓴다는 건 인간성을 버리고 폭주기관차처럼 멈추지 않는 너죽나죽 절멸전으로 끝장을 보잔 의미

@limiyi12

6 ай бұрын

한국어로 화학, 생물학, 방사능 줄여서 ‘화생방’이라고 부르는 무기체계군이죠.

자칫 1차원적이 될 수 있었던 0083 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해준 매력적인 누님이죠 ㅠㅠ

옛날 성우분들의 더빙 진짜 찰지네요

시마 누님. 시마 누님과 함대의 희생은 그냥 티탄즈의 이익임. 티탄즈는 하고 싶은 거 다 이뤘는데 - 정확히 말하자면, 시초의 3명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티탄즈 성립 했는데, 시마 함대가 전멸하면서 시마 함대에게는 아무것도 안 해줘도 되었음. 그리고 다 죽어버림으로써 증거도 없어졌음. 덤이지만, 시마 함대가 살아남고 티탄즈에 합류했더라도 좋은 꼴은 못 봤을거라고 보임.

찐 건덕 아니면 알기 어려운 이런 스토리 풀어줘서 너무 좋음

알고보니 누구보다도 훨씬 정상이였던 누님 ㅠㅠ

이런 내용이였군요 0083 더빙 가즈아~!!

행적을 보면 부대자체가 유능해보이는데 그걸 버림패로 쓰는 지온 전설이다.

시리즈로 이어가진다면 버려지고 잊혀지는듯 했었지만 다시 정사로 제대로 들어온 더블제타 캐릭터들이 어떤가 싶습니다. 다음엔 하만 칸 해주세요!

@chodam199

6 ай бұрын

더블제타 정사가 아니었어요???

@epicure2957

6 ай бұрын

@@chodam199 정산데 개망하고 흑역사 취급받아서 언급 잘 안되고 내놓은 자식 취급 당하다가 유니콘부터 다시 언급됐죠

@jmh6751

6 ай бұрын

@@chodam199 건담 특유의 달삼쓰뱉대표 덥젯.

사연을 듣고 너무 안쓰러워서 슬픈 캐릭터 ㅠㅠㅠ 정말 좋아하는 눈나

참 슬프고 아쉽고 안타까운 시대의 피해자....

게일은 만화책버전인 0083에서 등장하는캐릭이죠(하지만..하지만...)초반은만화책버전이 영상으로나온거였내요 근데 만화책판에는 시마의 다른이야기도있죠

브리티시 작전에서 통상 자쿠1을 보급 받았다고 알려졌는데 바뀌는 기운.. 예전 공식은 시마의 부대는 쓰고 버리는, 지온군은 맞지만 자비가가 의심(=차별)하는 지역 사람들로 채운 부대라서 보급이 최하위라서 남들 자쿠2 탈 때 자쿠1 탔다고 했었는데... 뭐 설정 갈아엎기의 대가 반다이가 그렇죠 뭐...건담은 초호기라서 모든 역량을 모아서 3대만 시험기로 생산했다고 했다가 소수라고 바뀌더니 공식 설정의 연방군 MS 총 생산댓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량의 건담이 텨 나오더니 현재는 난리통이라 소실된 자료들이 상당하여 총 생산수를 집계를 못한다고 친다는

하나부터 열까지 안타까운 캐릭터... 기억에서 0083이 희미해졌지만 다른 주연캐릭터들 보다 유난히 기억에 남는 시마누님...

정식으로 저작권 라이선스 받고 나온 저런 건담게임들은 IF 스토리도 원작자가 감수하는걸로 압니다. 전 개인적으로 시마는 살았으면 했는데. 여담으로 지온 파일럿슈트 시마버전이 참 멋있더군요

역시 시마누님!

시간이 흐를수록 재평가되는 기렌빠돌이 에규데머리와 양학딸 가토, 시마누님 제발 코믹스에서라도 평온한 삶을 사시길 ㅠ.ㅠ

전쟁 시작 직전부터 죽는 순간까지 억까만 당하다 가버린 인생..

시마누님 불쌍해 ㅠㅠ 온세상의 억까를 다 당했어

이야!!!! 역시 0083 스토리는 그야말로 티탄즈에 놀아난 이야기군요.

재미있었어요. 그냥 악당이 아니었군요.

직장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사회에서 시마 정도의 선임 만나면 그 자체가 복이더군요. 입이 험하고, 말 보다 주먹이 앞설 뿐이지. 부하의 곤경에서는 확실히 챙기는 선임이라면, 평상시의 갈굼이나 조인트 까기는... 그저 애정표현이죠.

졀라 재밌읍니다…ㅎㅎㅎ

조으다 그러니 더빙 내놔욧

시마누님 우주새가 건담역사에서 제일 불쌍한 올트타입 캐릭터일듯..

24년만에 나온 마지막 퍼즐조각이라니 😱

저런 비극적인 스토리가 배경에 깔려있다보니 그때부터 우주세기 여성 중에 최애캐가 되었네요